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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칸 앙숙 세르비아-코소보 끝없는 충돌 위기…‘번호판 갈등‘ 절충안 합의 무산에 폭력 사태 가나

    발칸 앙숙 세르비아-코소보 끝없는 충돌 위기…‘번호판 갈등‘ 절충안 합의 무산에 폭력 사태 가나

    발칸반도의 앙숙인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차량 번호판을 둘러싸고 감정이 격화되면서 유럽연합(EU)이 제시한 중재안마저 무산되며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중재로 머리를 맞댔지만 해결책을 찾는 데 실패했다. 이 문제로 양측이 갈등을 빚어 지난 8월 EU와 미국이 중재에 나서 가라앉았던 문제가 다시 불거지며 폭력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BBC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와 함께 회동한 뒤 “양측이 해결책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그 어떤 긴장 고조나 폭력 상황 발생시 양측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의 갈등이 “최근 10년간 가장 위험한 수위에 도달했다”고 우려했다. 양측간 긴장 고조는 코소보가 세르비아에서 발급된 자국 내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발급 번호판으로 교체하는 강제 조치를 11월부터 시행한다고 예고한 게 발단이 됐다. 코소보는 3주간의 유예조치가 끝난 후 22일부터 자국에서 발급받은 번호판으로 바꾸지 않은 차량 운전자에 대해 150유로(약 20만 8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을 이용하는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은 번호판 변경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코소보는 내년 4월 21일까지 6300여명에 달하는 세르비아계 운전자의 차량 번호판을 일괄 교체할 방침이다. 코소보는 1999년 유고 연방 해체로 세르비아에서 분리 독립하는 과정에서 내전을 겪었고, 수천 명이 숨졌다. 2008년 유엔과 미국 등의 승인으로 독립했지만 세르비아는 러시아와 중국 등의 지지 하에 코소보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다. 특히 코소보 전체 영토의 10%에 달하는 북부 4개 지역은 세르비아계 주민 비율이 높고 사실상 세르비아가 통치하고 있다. 최근 이 문제를 둘러싸고 북부 4개 지역 시장 등 세르비아계 공직자가 무더기로 사퇴하면서 공공서비스가 사실상 마비된 상황이다. EU는 차량 등록 관련 과태료 부과 등 추가 절차 중단을 코소보에 요구하고, 세르비아에는 ‘코소보 도시 명칭’이 포함된 새로운 번호판 발급을 중단하라고 했지만 양측 모두 거부하고 있다. 보렐 대표는 양국 모두 EU가입을 희망하는 만큼 이를 지렛대 삼아 합의를 종용할 방침이다. 그는 “양국의 궁극적 목표가 EU 가입이라면 우리는 그것에 부합하게 행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압박했다.  
  • “내 부하직원”…뺑소니 경찰관 음주측정 눈감은 경찰간부 2명 입건

    “내 부하직원”…뺑소니 경찰관 음주측정 눈감은 경찰간부 2명 입건

    팀 회식 후 차량을 몰고 사고를 냈다가 달아난 경찰관의 음주운전 수사를 무마하려한 간부와 직원이 입건됐다. 21일 인천경찰청은 직무유기 혐의로 중부경찰서 교통조사팀 소속 A경사와 같은 경찰서 소속 B경감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경사는 지난 9월 14일 새벽 B경감으로부터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부하 직원인 C경장의 음주 측정을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측정을 하지 않은 채 귀가 조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경감은 전날 함께 팀 회식자리에 동석했던 부하직원 C경장의 음주측정을 하려 한 A경사에게 전화를 걸어 수사를 무마한 혐의다. C경장은 지난 9월 14일 0시 30분쯤 중구 신흥초등학교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C경장은 당시 사고 현장에 번호판을 떨어뜨린 채 현장을 이탈했고, 경찰은 인근 목격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C경장의 주거지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했다. 그러나 C경장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다. C경장은 다음날 늦은 오후 경찰서로 소환됐고, 음주측정이 진행됐으나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C경장이 B경감과 같은 팀 직원들과 회식 후 사고를 낸 것을 확인하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음주측정을 재차 했으나, 처벌기준(0.03%)을 초과하지 않았다. 경찰은 C경장에 대해서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된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그 경위에 대해서 계속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경기도 ‘대포차‘ 의심 1만 2000대 추적해 81억원 추징

    경기도는 명의 이전을 하지 않거나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 이른바 ‘대포차’를 추적해 지방세 체납액 81억원을 추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시군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1년 이상 체납 차량 가운데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조회해 대포차 의심 차량 2만 1117대를 특정했다. 도는 이 차량 차주들을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해 1만 2685대의 소유주로부터 재산세·취득세·자동차세 등 체납 지방세 81억 4400만원을 징수했다. 연락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1150대),강제 견인(47대),공매(80대) 등의 조치를 했다.나머지 차량은 시군과 세부 사항을 조사 중이다. 범죄에 이용되거나 사고 시 피해가 우려되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110대)에 대해서는 운행 정지 명령을 내렸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 A씨는 2019년부터 자동차 등록원부상에 운행 정지명령이 접수된 2대의 차량을 보유한 상태였다. 이에 경기도 광역체납팀은 수일에 걸친 새벽 출장을 통해 해당 차량의 실제 소재지가 충남 서산시인 것을 확인해 강제 견인한 후 공매 조치했다. 해당 차량의 점유자는 서울시에 있는 대포차 전문매매업자에게서 2020년 차량을 구입한 뒤 차량 소유주를 변경하지 않고 불법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가평군에서 3600만원을 체납한 B법인 차량의 경우 번호판을 영치한 뒤 다음날 견인하려 했으나 차량이 사라졌다. 도는 B법인 대표 관계인의 채권자가 차량을 인근에 은닉한 것을 확인하고 강제 견인 및 공매 조치했다.
  • 순천시, 세외수입까지 사해행위 취소소송 확대···전국 최초 사례

    순천시, 세외수입까지 사해행위 취소소송 확대···전국 최초 사례

    순천시가 고의적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빼돌린 지방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게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며 체납액 징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외수입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통한 체납액 징수는 전국 최초 사례다. 시는 이같은 체납처분을 면탈하는 행위를 근절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는 또 연말까지 지방세뿐만 아니라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줄이기’를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지방재정의 자립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유형별 빅데이터도 만들었다. 자료 분석 결과를 통해 체납자 유형, 체납회수 등급 등을 파악해 체납자별 체납사유와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주 4회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시 징수과는 또 ‘따뜻한 동행, 일류 징수행정 실현’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체납액 분할 납부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해 생계가 곤란한 체납자에게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위기가구 책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자립은 필수적 요건인 만큼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외수입을 성실하게 납부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훔친 차 타고 교통사고…잡고보니 중학생 3명

    훔친 차 타고 교통사고…잡고보니 중학생 3명

    훔친 차를 타고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가 잇따라 교통사고까지 낸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A(15)군 등 3명을 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날 오전 8시쯤 울산시 중구에서 승용차를 운전해 도로변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활용해 해당 차량 추적에 나섰고, 오전 11시쯤 남구 신복로터리 인근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차량은 부산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이 탑승한 차량은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 경찰은 약 200m를 추격해 A군 등 3명을 모두 검거했다. A군 등은 모두 울산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순천시, 체납자 휴면예금 압류 등 ‘징수행정 표준’ 만들다

    순천시, 체납자 휴면예금 압류 등 ‘징수행정 표준’ 만들다

    전남 순천시가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자들이 장기간 거래하지 않아 잊고 있던 휴면예금을 찾아내 체납세를 징수했다. 휴면예금은 보유자가 은행에 장기간 거래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아 청구권이 소멸된 예금이다. 5년 이상 거래되지 않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한다. 시는 휴면계좌 관리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에 체납자의 휴면계좌 조회를 의뢰하고, 확인된 4명의 휴면예금을 압류해 800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또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해행위 취소소송 제기 등으로 체납액 105억원을 거둬들였다. 앞으로도 특정금융거래정보(FIU)등을 활용해 타인 명의 은닉부동산, 차명계좌 조사 등 고강도 징수 대책을 펼쳐 상습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까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체납자의 휴면예금 외에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가상자산, 은행대여금고 등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회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납, 체납처분 중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치겠다”며 “대신 고질 상습 체납자는 가능한 모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적극 실시해 지방세수 확충과 공정과세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의 사해행위 취소소송 체납 징수사례는 지난 9월 전남도로부터 체납징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징수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체납징수 우수사례 시상을 놓고 오는 22일 전국 16개 자자체와 경쟁을 벌인다.
  • 파산직전 버스업계 ‘기사 대량해고’ 위기

    파산직전 버스업계 ‘기사 대량해고’ 위기

    코로나 여파로 승객이 줄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고속버스 시외버스업체에 정부 지원마저 끊겨 파산신청을 하고 있다. 대량해고가 우려되자 운전기사들은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 26일 버스업계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과 유급, 무급휴직으로 근근이 버텨오던 고속버스, 시외버스업계가 ‘고용유지지원금’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오는 12월부터는 지원금을 활용한 유급휴직이 불가능해졌다. 버스업계 대표들은 하나같이 대규모 정리해고 밖에는 타개책이 없다고 말한다. 대부분 부채가 심각하거나 파산 위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버스기사 등 근로자들은 대량해고가 현실이 되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서 10년 넘게 운행하던 한 마을버스 회사가 최근 파산신청을 했다. 코로나19 이후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서다. 이 회사는 성남시와 함께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성남시는 2011년 ‘성남시민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이후 이용객 감축 등 경영상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40여 명의 기사들에게 5개월 치 월급과 퇴직금 6억 원을 지급하지 못했다. 강원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장기화로 강원지역 버스업계의 지난해 손실액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 무려 1000억원대에 이른다.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 더욱이 전세버스업체들은 차량 유지비를 아끼려고 차량 번호판을 뜯고 감차를 하고 있다. 3년째 계속되는 막대한 적자로 자산매각, 은행대출, 운전기사 유급휴가 등 자구책을 동원했지만 직원과 차량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2019년 667대의 시외버스와 900명의 운전기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581대, 597명으로 줄었다. 광주·전남지역 버스업계도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1만3,000여명이 1개월 단위로 유·무급휴직을 실시했다. 유급휴직을 한 버스 노동자들은 사실상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한 것이다. 16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고속버스를 운전한 이정헌씨(51)는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지난 3년 동안 1년 중 평균 4~5개월은 유급휴직에 들어가 운전대를 잡지 못했다. 이씨는 “그동안 유급휴직한 달에는 고용유지지원금과 회사에서 주는 일정금액을 합쳐 평소 월급의 60~70%를 받아 생활해 왔다”며 “앞으로 고용지원금이 중단되면 살길이 막막하다”고 한숨지었다. 금호고속지회2팀 나재필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 광주지회장 “버스운행 횟수가 줄어 임금이 크게 줄었고 많은 직원이 유 무급휴직까지 해가며 일하고 있다. 정부 지원금이 막혀 광주·전남사업장에서도 400명이 넘는 노동자가 회사를 떠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홍근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본부장은 “버스노동자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다시 핸들을 잡을 수 있다고 버텼다. 하지만 대규모 노선 감축과 매출 감소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업체들이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할 것이라는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 서초구 스마트 행정… 주행 중 차량 ‘찰칵’… 체납 800건 잡았다

    서초구 스마트 행정… 주행 중 차량 ‘찰칵’… 체납 800건 잡았다

    서울 서초구의 ‘모바일 전자영치 예고시스템’이 체납세금을 거두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주정차뿐 아니라 주행 중인 차량까지 비대면으로 단속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초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바일 전자영치 예고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자동차세 및 과태료 786건, 약 3억 3000만원을 추가 징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약 15억 9000만원 중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주행 중인 체납 차량까지 모두 단속 차량의 폐쇄회로(CC)TV로 적발한다. 기존에는 주정차된 체납 차량만 번호판 영치 업무가 가능했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을 내지 않은 체납자에게 가할 수 있는 행정 처분으로 공무원들이 찾아와 차량 번호판을 뜯어 가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구는 이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세금 징수 방안과 구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공정하고 편리한 세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특사경, ‘콜뛰기‘ 등 불법 택시영업· 자가용 화물차 무더기 적발

    경기특사경, ‘콜뛰기‘ 등 불법 택시영업· 자가용 화물차 무더기 적발

    자가용과 렌터카로 불법 택시영업 일명 ‘콜뛰기’를 한 일당과 허가 없이 자가용 화물차로 운송을 하고 돈을 받은 화물차주 등 17명이 경기특사경에 덜미를 잡혔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여객 및 화물자동차 불법유상운송 기획수사를 벌여 불법 유상운송행위 운전기사, 자가용을 이용한 불법화물운송 차주 등 총 17명을 적발,1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5명은 현재 수사 중이다. 피의자 A씨는 2021년 8월 불법 대리운전회사 대표, 콜택시 기사 20명과 함께 불법 콜택시 영업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A씨의 경우 12차례 동종전과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반성 없이 계속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 입건돼 신병 처리 중이다. 피의자 B씨는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다 적발돼 기소유예 등의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평택시 인근에서 불법 콜택시 영업행위를 하다가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적발돼 입건됐다. 피의자 C씨는 지인이 임차한 차량을 이용해 평택시 인근에서 교통취약지역 승객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 영업을 하던 중 수사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C씨는 폭행·폭력 4건, 준강제추행·성폭특례법 위반 2건, 음주·도주치상 2건 등 다수의 강력범죄 전과를 갖고 있어 이용객들이 2차 범죄와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해 돈을 받고 불법으로 화물을 운송한 차주도 적발됐다. 자가용 화물차는 개인이 일반 트럭을 구매해 허가 번호판 없이 운송 영업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피의자 D씨는 수원, 동탄 일대에서 약 3개월 동안 화물운송 허가 없이 본인의 자가용 화물자동차를 이용해 건당 1만6500원의 수수료를 받으며 1일 평균 8건의 불법 택배 운송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현행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콜뛰기 등 불법 유상운송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김민헌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택시기사들의 경우 운행 자격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만 콜택시 기사들은 신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제2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불법 콜뛰기 근절을 위해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박민영 전 남친 1억대 차, 안성현에 빌린 것”…아내 성유리 “몰랐다”

    “박민영 전 남친 1억대 차, 안성현에 빌린 것”…아내 성유리 “몰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에 휩싸인 사업가 강종현(40)씨가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디스패치는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강씨의 일가가 이니셜, 이니셜 1호투자, 버킷 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홀딩스를 거쳐 빗썸코리아로 순환출자를 했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강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자신은 신용불량자 상태일 뿐 빗썸 경영과는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앞선 보도로 알려진 100억원대 한남동 고급빌라 거주와 수억원대 슈퍼카 보유 의혹에 대해서는 친구 집에서 함께 사는 것일 뿐이며 친구 차를 빌려 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강씨가 타고 다니는 벤츠 마이바흐 차량의 명의가 안성현 코치의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해 강씨는 “(안)성현이랑 워낙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고 매체에 말했다. 해당 차량은 1억 5000만 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호적상 안 코치(81년생)가 강씨(82년생)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본인이 형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사업을 할 때 80년생이라 하고 다녀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해당 차량은 강씨의 다른 차량처럼 ‘8’로 시작하는 특정 번호판이 달려 있어 명의대여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안 코치는 강씨 일가의 순환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었다고 한다. 그는 또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코치는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얻었다. 이번 의혹에 대해 성유리 측은 이날 “남편의 차를 강종현씨가 대여한 줄도 몰랐다”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지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강씨는 지난달 28일 박민영과 교제 중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박민영 소속사 측은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며 “열애설 상대로부터 박민영이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후 박민영 친언니가 강씨가 실소유했다고 알려진 회사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로 등재됐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박민영 친언니는 논란을 빚자 곧바로 사임했다.
  • 최동석, “문콕 후 그냥 출발하네”…황당 사고

    최동석, “문콕 후 그냥 출발하네”…황당 사고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황당한 문콕 사고에 분노했다. 최동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에서 차 대고 기다리는데 옆 차에 어린아이가 문 열면서 문콕! 창문 내리고 어이없어서 쳐다보는데 엄마인 것 같은데, 알았을 텐데 그냥 출발해서 가시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콕’ 사고를 내고 말 없이 현장에서 벗어나는 차량의 사진이 담겼다. 이어 최동석은 “번호판도 찍었는데 신고할 기운도 없다. 뭐 애가 알고 그랬었어? 근데 그냥 가는 건 예의가 아니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고 가면 나도 뭐 물어내라고 하겠어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이가 어리던데 보호자가 타고 내리는 거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KBS를 퇴사했다.
  • “전기차 서행 중 시속 100㎞ 급발진”… 13중 추돌 아찔

    “전기차 서행 중 시속 100㎞ 급발진”… 13중 추돌 아찔

    “도심 구간이라 시속 30㎞ 정도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휑 하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급발진을 했습니다. 사고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굳어지네요.” 지난 1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순천에서 가장 혼잡한 연향동 고용안정센터에서 조은프라자 앞까지 450여m를 굉음과 함께 질주하며 1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택시 운전사 김모(63)씨의 항변이다. 도심을 달리던 전기 택시가 다른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박은 사고와 관련해 김씨는 4일 서울신문에 “너무나 명백한 급발진”이라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씨는 개인택시 25년 운행 등 35년 동안 영업용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그는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여성 승객을 태우고 10분 정도 주행하고 있었는데 차가 느닷없이 시속 100㎞ 이상의 속도를 내고 앞으로 쌩하고 나갔다”며 “브레이크를 밟고, 사이드 브레이크 버튼도 계속 눌렀는데도 소용이 없어 시동을 껐지만 아무런 작동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 충돌 방지시스템 기능도 무용지물이었다고 했다.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는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차량 속도가 오르자 “워메 워메, 뭐냐” 하며 당황하는 김씨의 목소리와 비명을 지르는 승객의 음성이 담겨 있다. 김씨의 택시는 5100여만원짜리 현대 아이오닉 5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다. 지난 8월 1일 출시돼 차량 번호판을 단 후 8월 3일부터 운행해 겨우 2개월이 지났다. 김씨는 “다행히 핸들은 조작이 돼 최대한 차량들 사이로 지나갔다”면서 “6차선의 에코그라드호텔 앞 사거리까지 직진했으면 대형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불과 20여m를 남겨 놓고 조은프라자 주차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마주 오는 BMW 차량과 부딪친 후 조수석 쪽으로 전복되면서 멈춰 섰다”고 덧붙였다. 앞바퀴가 빠지고 유리창이 전부 깨지면서 옆으로 뒤집힌 차량은 그 후로도 20여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꺼졌다. 김씨는 골절상 없이 어깨와 목, 허리 등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차량이 14대 파손됐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다. 김씨와 택시 승객, 다른 차량 운전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거나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철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사고 차량이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밟았는지와 진행 흐름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출고 2개월만에… 35년 택시기사 급발진 13중 추돌

    전기차 출고 2개월만에… 35년 택시기사 급발진 13중 추돌

    “도심 구간이라 시속 30㎞ 정도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휑하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급발진을 했습니다. 사고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굳어지네요.” 지난 1일 오후 6시 20분쯤 순천에서 가장 혼잡한 연향동 고용안정센터에서 조은프라자 앞까지 450여m를 굉음과 함께 1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김모(63) 씨의 항변이다. 도심을 달리는 전기 택시가 다른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박는 사고와 관련 운전사는 “너무나 명백한 급발진이다”며 당시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씨는 개인택시 25년 운행 등 35년 동안 영업용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개인 택시 운전사다. 그는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여성 승객을 태우고 10분 정도 가고 있었는데 차가 느닷없이 100㎞ 이상 속도를 내고 앞으로 쌩하고 나갔다”며 “브레이크도 밟고, 사이드 브레이크 버튼도 계속 눌렀는데도 소용이 없어 시동도 껐지만 아무런 작동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 충돌 방지시스템 기능도 무용지물이었다고 했다.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는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차량 속도가 오르자 “워메 워메. 뭐냐”하며 당황하는 김씨 목소리와 비명을 지르는 승객의 음성이 담겨있다. 이 차는 다른 차량들을 계속해서 추돌한 후에도 속도를 내고 계속 직진하는 모습이 보인다. 김씨의 차는 5100여만원의 현대 아이오닉 5 SUV 전기차다. 지난 8월 1일 출시돼 차량 번호판을 단 후 3일부터 운행해 2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김씨는 “다행히 핸들은 조작이 돼 최대한 차량들 사이로 지나갔다”며 “6차선의 에코그라드 호텔 앞 사거리까지 직진했으면 대형사고가 났을 것이다”며 “불과 20여m를 남겨놓고 조은프라자 주차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마주 오는 BMW차량과 부딪친 후 조수석쪽으로 전복되면서 멈춰 섰다”고 했다. 앞 바퀴가 빠지고, 차량 유리창이 전부 깨지면서 옆으로 뒤집힌 차는 그후로도 20여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꺼졌다. 김씨는 골절상 없이 어깨와 목, 허리 등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차량이 14대 파손됐지만 다행히 김씨와 택시 승객, 다른 차량 운전자 7명이 입원 치료중이거나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상철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사고 차량이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밟았는지와 진행 흐름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도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유튜브에서 공분 산 부산 폭주족 리더 등 16명 검거

    유튜브에서 공분 산 부산 폭주족 리더 등 16명 검거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오토바이로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폭주족 리더인 A(20)씨를 구속하고, 폭주에 가담한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5월 9일 새벽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폭주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폭주 행위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공개돼 공분을 샀다. 당시 영상을 보면 이들은 무리를 지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 한 가운데를 빙글빙글 돌며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신호를 따라 정상 주행하는 차들 사이로 끼어들기도 하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달 대행 일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을 모아 폭주를 벌였다. 스마트폰 위치공유앱과 메신저앱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무리지어 불법 주행을 일삼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에 붙잡히지 않으려고 고의로 번호판을 떼거나 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무면허 운전자가 있었고, 오토바이를 등록하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 위조된 자동차 번호판 해외서 밀수입한 외국인들 덜미

    위조된 자동차 번호판 해외서 밀수입한 외국인들 덜미

    태국에서 위조한 차량번호판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외국인들과 이들에게 번호판을 구매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충북경찰청은 이런 혐의로 태국인 A(42)씨 등 3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번호판을 구매한 21명을 공기호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현지 총책 2명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쯤 태국에서 위조한 차량 번호판 총 126세트를 청소물품 등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뒤 인터넷 광고를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 110여명에게 1세트(전후면)당 45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이런 수법으로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은 5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번호판 구매자들은 대부분 불법체류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위조 번호판을 일명 ‘대포차량’에 부착하고 다니며 마약판매, 교통사고 뺑소니 등 각종 범행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유통된 위조 번호판 가운데 29세트를 회수했으며 나머지는 전국에 수배조치했다. 태국의 한 공장에서 제작된 번호판은 일반인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정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월 외국인 마약판매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위조번호판이 유통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3개월 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다”며 “해외에서 위조한 차량 번호판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다 적발된 것은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다.
  • 한화테크윈이 국제보안전시회에 내놓은 무시무시한 AI 카메라

    한화테크윈이 국제보안전시회에 내놓은 무시무시한 AI 카메라

    ●최신 AI 제품과 산업별 AI 영상분석 솔루션 소개인공지능(AI) 카메라가 피사체 인간의 성별과 연령대를 파악한다. AI가 탑재된 교통분야 솔루션은 차량 종류, 번호, 색상, 제조사와 모델명까지 분석한다. 영상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 전시회 ‘GSX 2022’에 선보인 기술들이다. GSX는 민간 및 공공 부문 전문가와 업계 최고 솔루션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한화테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카메라 및 AI 영상분석 기반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다수 출품했다. 한화테크윈의 AI카메라는 고도화된 AI 기능 탑재로, 영상에서 피사체의 특징을 분석해 사람의 성별, 연령대, 착용한 상하의 색상이나 차량의 차종, 색상, 번호판 등 의미 있는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교통분야 특화 솔루션인 ‘와이즈넷 로드 AI’는 차량 종류, 색상, 번호 뿐만 아니라 제조사, 모델명까지 빠르게 분석이 가능하다. 고객이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이 찍힌 위치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대의 AI카메라를 연결하면 차량 동선도 파악할 수 있다. 교통이나 범죄사건 발생 시 차량 특징을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한 ‘와이즈 디텍터’도 눈여겨 볼 기술이다. 고객들이 각자의 사용 환경에 맞게 원하는 대상을 스스로 학습시켜 영상 분석에 활용하는 기술로, 고객들의 세부적인 요구사항까지 대응할 수 있다. 카메라 내부에 서버, 레코딩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추가 서버 없이도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와이즈넷 엣지’와 고객 사용환경을 고려해 보안 인증 등을 강화한 관제 솔루션 ‘와이즈넷 웨이브 5.0’도 소개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고객 요구사항은 AI 및 클라우드,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빠르고 세부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고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혁신 기술과 산업 솔루션으로 대응하고 고객 중심 사용 환경과 경험 등을 지속 공유해 글로벌 영상 보안 기업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멤피스 여교사 납치 용의자 검거 “샌달에서 그녀의 DNA 검출”

    멤피스 여교사 납치 용의자 검거 “샌달에서 그녀의 DNA 검출”

    미국 NBC 뉴스 등의 부정확한 표현 등이 있어 AP 통신과 온라인 매체 데일리 비스트 기사를 바탕으로 5일 오전 10시 17분에 수정합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유치원 여교사 납치와 관련해 경찰이 흑인 남성 클레오사 앱스턴(38)을 검거했다. 피랍 현장에 남겨진 클레오사의 샌달에서 피랍 여교사 엘리자 리자 플레처(34)의 유전자(DNA)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의자 클레오사는 플레처가 어디에 있는지 밝히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보딘다.  플레처는 지난 2일 새벽 4시 30분쯤 평소 하던 대로 멤피스 대학 근처에서 조깅을 하러 나갔으나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폐쇄회로(CC) TV 동영상을 확인하니 짙은 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탑승했던 남성과 몸싸움 끝에 GMC 테레인에 강제로 태워졌다. 오전 7시 40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는데 남편 리처드 리치 플레처 3세와 멤피스 대학이 신고를 했다. 현장을 조사하던 경관들은 플레처의 부서진 휴대폰과 버려진 물병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샌달도 근처에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클레오사를 그의 동생 마리오(36)의 집에서 체포했는데 피랍 동영상에 포착된 GMC 테레인을 사건 당일 몰고 나간 그가 마리오 집에 돌아와 차량 내부를 청소하고 옷가지를 세탁하는 등 미심쩍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 동생의 진술이다. 클레오사는 생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지낸 인물이라고 데일리 비스트는 전했다. 문제의 차량은 몸싸움 직후 근처 주차장에 몇분 동안 정차했는데 CCTV 카메라에 잡힌 번호판이 그의 차량과 일치했다. 클레오사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했더니 현장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다음날 경찰이 그를 연행하려 하자 달아나려 했다. 경찰은 플레처가 상당히 심각한 부상을 입어 피를 차량 안에 남긴 것으로 보고 있다.  동생 마리오 역시 체포됐는데 그는 납치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총기 소지 혐의 등이 주어졌다.  경찰은 클레오사를 납치와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했는데 6일 오전 동영상으로 법정 인정신문에 응할 예정이다.  플레처 납치 사건은 멤피스에서 올해 들어 100건 넘게 신고될 정도로 넘쳐나는 납치 사건 중의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녀가 멤피스에 본사를 둔 하드웨어 공급업체인 오길 사의 공동 창업자이며 자선사업가였던 조지프 오길 3세의 손녀로 지난 2018년 3월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녀란 사실 때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게 됐다. 플레처의 재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가 오길 창업자의 상속인인 것은 확인됐다. 2020년 기준 이 사업체는 32억 달러(약 4조 3616억원) 이상의 값어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으며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미국 최대 민간기업 목록에서 143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실종 당시 보라색 조깅복 반바지와 분홍색 톱을 입고 있었고 키 167.5㎝에 몸무게 62㎏이다. 갈색 머리카락에 녹색 눈이다. 남편과 8년 결혼 생활을 해왔고 두 아들을 둔 엄마다. 가족은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만 달러를 보상하겠다고 제안했는데 이 점이 누리꾼들의 의심을 샀다.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것에 견줘 현상금 액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었다.
  • 순천시,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로 따뜻한 동행 ‘눈길’

    순천시,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로 따뜻한 동행 ‘눈길’

    전남 순천시가 납세자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징수를 실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고액·고질 체납자는 현장 방문과 사해행위 취소소송으로 적극적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코로나19 체납자에게는 경제 재기를 돕는 방향으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시는 약 50년 전 압류돼 해결이 어렵던 부동산 압류 해제를 원스톱 징수 행정으로 진행,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경제 회생 기회 제공 시는 상반기에 자동차세 및 과태료 2900만원 상당의 체납차량 34대 번호판 영치를 유예 조치했다. 생계가 어려운 납세자 550명에게 분할 납부를 유도해 전액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실익이 없는 압류 재산 56건은 체납처분을 중지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속과 내수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허용된 제도 안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체납처분 징수유예, 장기간 압류된 재산 중 실익 없는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 중지 및 압류해제 등으로 경제적 회생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 따뜻한 동행, 50년 된 민원인의 한(限)을 풀다. 시는 50년 전 순천시 명의로 압류했으나 압류 정보 확인이 불가능해 방치된 부동산(21건)을 ‘압류 등기 말소’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행정을 펴고 있다. 시는 장기간 압류된 부동산이 압류 정보 부존재로 민원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민원발생 예상 지역(3000필지)을 전수 조사해 유사 사례를 찾았다. 그 후 관련 부서 파악과 법원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칸막이 없는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해당 부동산 소유자인 해룡면 A씨(73세)는 “부동산이 압류 돼 있는지도 몰랐다”며 “시에서 직권으로 조사해 압류를 말소해 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는 50년 전 압류된 부동산의 해제를 위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했던 시민의 불편함에 공감한 징수과 직원들의 적극 행정의 결과여서 더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 곳간을 든든하게, 적극적 체납액 징수 활동 시는 날로 증가하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납 유형별 대응 방안을 마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조세 면탈을 위해 고의적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빼돌리고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체납자 7명에게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5명에게 승소해 하여 1억 5200만원원을 징수했다. 2명은 소유권 원상회복 소송 등을 진행 중이다. 분양권 조회, 출자증권 점유,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활용, 가상화폐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추진하는 등 고액 체납자를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상반기에 체납액 44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입 확충을 위한 MZ세대 연구모임, 언성 히어로가 나선다. 시는 하반기부터 지방세입 확충 연구모임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구성·운영해 신규 세원 확충 방안을 연구하고 제도화할 계획이다. ‘언성히어로’는 대부분이 20~30대 젊은 직원들이다. MZ 세대와 연구하는 공직 문화 형성과 조직 내 역량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했다. 시의 지방세입 확충 연구모임은 한전에 송전탑과 고압전선 아래 부지의 장기간 무상사용에 대한 변상금 3700만원과 매년 사용·수익 허가에 따른 대부료 800만원을 징수했다. 특히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갯벌, 습지 등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세입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연구하는 조직문화로 일류 선진 세정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노관규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방재정 확충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주는 등 맞춤형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을 확충해 시 발전과 민선 8기 일류순천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미 국회의장, 회담 시작…펠로시, 尹대통령과 통화 예정

    한미 국회의장, 회담 시작…펠로시, 尹대통령과 통화 예정

    여야 원내대표도 참석美 하원의장 20년만의 방한尹, 펠로시와 만남 대신 통화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국회에서 대만을 거쳐 전날 입국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 회담을 시작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외교관 번호판을 단 검은색 차량에 탑승해 국회 정문 앞에 도착했다. 보라색 상·하의 정장 차림의 펠로시 의장은 미리 대기하던 김 의장과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레드카펫을 따라 본청으로 들어갔다. 펠로시 의장은 11시 55분쯤 국회 접견실로 가 회담을 시작했다. 접견실에서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서 김 의장과 펠로시 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양국 의장은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 후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시간을 가진다. 특히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두고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 회담이 열리면서, 양측이 중국이나 대만 등에 대한 발언도 주고받을지 집중된다.다만 정치권에서는 사안의 민감성 등을 고려하면 이날 회담 주제는 한미 간 협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중국 등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회담 및 오찬 일정에는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및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자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외통위원장) 윤상현 의원, 민주당에서는 김상희 이원욱 이재정 의원이 참석했다. 미국 연방하원 의원단을 이끌고 아시아를 순방하고 있는 펠로시 의장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을 방문한 데 이어 한국을 찾았다. 미국 하원의장 방한은 2002년 데니스 해스터트 당시 의장 이후 20년 만이다.이번 순방에는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재향군인위원장, 수전 델베네·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연방하원의원, 한국계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등이 함께 했다. 펠로시 의장은 김 의장과의 회담 뒤에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가 JSA에서 대북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통화 일정은 대통령실이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공지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펠로시 의장 방한이 윤 대통령의 휴가 기간(1∼5일)과 겹쳤기 때문에 별도의 만남 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통화 예고는 없었다. 윤 대통령의 휴가 일정으로 만나지 않기로 한 것은 양측이 완벽히 양해됐던 사안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동맹국의 하원의장이 방한한 만큼 별도의 환영을 표하고자 전화 통화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당초 펠로시 의장의 ‘카운터파트’는 우리나라 국회 수장이자 국내 의전서열 2위인 김진표 국회의장이란 점도 대통령실은 강조했다.
  • 고속도로서 날아와 박힌 50㎝ 쇳덩이… 범인 잡은 단서는

    고속도로서 날아와 박힌 50㎝ 쇳덩이… 범인 잡은 단서는

    화물차량에서 떨어진 50㎝ 알루미늄 폼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유리에 꽂히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에 남은 단서를 근거로 용의자를 찾아냈다. 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4장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최근 한 운전자는 경기 하남시와 충북 청주시를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로 약 50㎝, 세로 약 20㎝ 길이의 알루미늄폼이 날아와 자신의 승용차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알루미늄폼은 차량 앞유리를 완전히 뚫고 조수석 방향을 향해 비스듬히 박혔다.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이 사고로 차량 앞유리는 절반 이상 파손됐다.해당 알루미늄폼은 화물차량에 적재돼 있다가 떨어진 뒤 다른 차량에 부딪혀 한 번 튀어올랐고 이후 피해 차량에 박힌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장소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아 경찰은 가해 차량의 번호판 등을 확인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경찰은 알루미늄폼에 제조업체를 유추할 수 있는 작은 스티커를 단서로 가해 차량을 특정했다. 경찰청은 “작은 스티커를 발견하고 전국을 수소문한 끝에 관련 업체를 특정했고 단서를 통해 주변을 샅샅이 수색한 결과 용의자를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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