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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 바다로 승용차 돌진 2명 숨져

    경북 포항 해변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돌진해 차안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 17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4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 옆 포항해경 형산강출장소 앞 백사장에서 모닝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바다로 돌진하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119구조대와 해경이 30분간에 걸쳐 수색작업을 벌여 바닷속 30m 아래에서 뒤집힌 차량을 찾아냈다. 구조대가 승용차 안 뒷좌석 쪽에 있던 권모(46)씨 등 2명을 건져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권씨 등을 병원으로 옮기고 이날 오후 11시 20분쯤 사고 차량을 인양했다. 해경 관계자는 “차가 저절로 움직여 바다에 빠진 것인지 운전자가 차를 바다로 몰고 간 것이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며 “목격자,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다 부숴버릴 테다’ 도로서 차량 부수는 성난 코끼리

    ‘다 부숴버릴 테다’ 도로서 차량 부수는 성난 코끼리

    도로 인력거를 부수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인도 케랄라 코지코드 퍼치야팔람에서 열린 종교의식 중 주차 중인 ‘릭샤’(rickshaw: 인력거)를 파괴하는 분노한 거대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종교의식을 위해 이동 중인 코끼리가 갑자기 흥분해 도로 한쪽에 주차돼 있던 릭샤로 돌진해 부수는 모습이 보인다. 코끼리의 등에 타고 있던 조련사가 코끼리를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잠시 뒤, 코끼리가 방향을 바꿔 한 남성을 뒤쫓아 뛰기 시작하자 조련사는 골목 입구 쇠기둥을 잡아채 기적적으로 코끼리로부터 탈출한다. 골목으로 들어간 코끼리는 상점으로 침입해 물건들을 부순다. 한편 케랄라에서의 성난 코끼리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11월 포린갈쿠투에서도 코끼리에 의해 가옥 6채가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IndianExpressOnl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민원실 쑥대밭’…부산동래구청 승용차 돌진 블랙박스 영상

    ‘민원실 쑥대밭’…부산동래구청 승용차 돌진 블랙박스 영상

    민원인 승용차가 구청 민원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동래구청 1층 민원실에 박모(77)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했다. 이날 공개된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급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씨가 아내와 탄 차량은 민원실 현관문에 곤두박질 치더니 이내 곧 건물 내부 종합민원실까지 돌진한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민원실 현관과 여행사 사무실 등이 파손됐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가족 여권을 갱신하고자 구청에 들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주차장 차단기 앞에 멈춰 섰다가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급발진이나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리비아 자살테러 최소 50명 사망

    리비아 서부 진탄 도시에 있는 경찰 훈련센터가 7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을 받아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날 오전 리비아 최대 도시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진탄 경찰학교 훈련센터 정문을 향해 폭탄을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돌진하고 나서 폭발했다. 이 폭발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탄이 터질 당시 훈련 센터 내부에서는 생도 수백명이 교육을 받고 있었다. 마틴 코블러 유엔 리비아 특사는 “이 폭발은 자살 폭탄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격을 감행한 단체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추종 세력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dpa통신은 전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카다피 정권이 몰락하고 나서 사실상 내전 상태가 4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사이 IS가 중북부 해안도시 시르테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대해 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Miss’ 미스유니버스

    ‘Miss’ 미스유니버스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유니버스 시상식에서 사회자가 최종 우승자를 잘못 발표하는 바람에 수상자가 뒤바뀌는 소동이 벌어졌다. AP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시상식에서 사회자인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는 “올해 미스유니버스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티에레스는 지난해 우승자인 같은 나라 출신의 파울리나 베가로부터 왕관을 건네받아 쓰고 환호하는 청중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잠시 후 하비는 다시 무대 앞으로 나와 “사과합니다. 미스 콜롬비아는 2등입니다. 2015년 미스유니버스는 미스 필리핀입니다”라며 앞선 발표를 번복했다. 무대 뒤에서 박수를 치던 미스 필리핀 알론소 워츠바흐는 얼떨결에 무대 앞으로 나왔고, 베가는 당황해하는 구티에레스에게서 왕관을 벗겨 워츠바흐에게 씌워 줬다. 이런 광경은 전 세계에 TV로 방송됐다. 하비는 야유하는 청중을 진정시키기 위해 말까지 더듬으며 “나의 실수였지만 여전히 좋은 밤이다. 이들에게 야유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비판이 이어져 “수상자는 미스(miss, 잘못된) 인포메이션”이라고 조롱한 트윗이 4만번 이상 공유되기도 했다. 1952년 시작된 미스유니버스는 2002년부터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NBC 유니버설이 50%씩 지분을 갖고 공동 주관해 왔다. 그러나 지난 6월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자를 범죄자로 비하하자 미국 최대 스페인어 방송인 유니비전은 올해 대회를 중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NBC 유니버설도 트럼프와 모든 사업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하며 트럼프에게 지분을 넘겼고, 트럼프는 지난 9월 지분 전부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WME-IMG에 매각했다. 한편 시상식장 인근에서 술에 만취한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최소 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사고에 고의성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테러 가능성은 배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미스 유니버스 ‘난장판’…엉뚱한 후보에 왕관·차량돌진에 사상자

    미스 유니버스 ‘난장판’…엉뚱한 후보에 왕관·차량돌진에 사상자

    세계적인 미인 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자를 잘못 발표해 왕관을 줬다가 뺐는 촌극이 벌어졌다. 또 시상식장 밖에서는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 시상식에서 사회자인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가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를 미스 유니버스라고 발표했다. 구티에레스는 바로 왕관을 쓰고 의례적인 미소를 띠면서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미스 유니버스의 영광은 오래가지 않았다. 구티에레스가 열광 중인 청중을 향해 키스를 날리는 순간 사회자인 하비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하비는 “제가 사과를 해야 합니다. 2015년 미스 유니버스는 필리핀입니다”라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우승자를 정정 발표했다. 이후 구티에레스는 황급히 자리를 떴고 ‘진짜’ 미스 유니버스인 필리핀 대표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는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멍하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TV 생방송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왕관의 주인공이 순식간에 바뀐 것이다. 하비는 당혹감을 느껴 야유를 보내는 청중을 진정시키고자 말까지 더듬으며 노력했다. 그는 “나의 실수였지만 여전히 좋은 밤이다”라면서 “여성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구티에레스에게 주어졌던 왕관은 원래 주인인 워츠바흐에게 돌아왔다. 어이없는 해프닝 끝에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워츠바흐는 수상 이후 “나는 매우 미안하다. 나는 그녀에게서 왕관을 빼앗은 게 아니며 그녀가 원하는 것이 뭐든 잘 되기를 희망한다”고 구티에레스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대회가 열린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드 카지노’와 ‘파리 호텔 앤드 카지노’ 앞에서는 인도로 차량 1대가 돌진해 사람들을 덮치면서 최소 1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경위를 수사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부상자 중 다수가 불어를 쓰고 있었다며, 이들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관광객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고가 우발적인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KSNV-TV는 사고 차량에 여성과 3살 가량의 아이가 함께 타고 있었으며, 이 운전자가 사고 이후 현장을 빠져나갔다가 ‘투스카니 스위트 앤드 카지노’ 보안 관계자들에게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KSNV-TV는 관계자를 인용해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전해 음주 교통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목격자는 CNN에 “운전석에 여성이 앉아있었는데 차를 멈출 생각이 없어보였다. 두 손을 모두 핸들에 올리고 앞을 보고 있었다”면서 “사람들이 쫓아가며 ‘멈추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다른 목격자는 “운전자가 인도를 달리다 교차로 부근에서 멈췄다. 사람들이 앞유리를 내려쳤다”면서 “그녀(운전자)는 다시 액셀러레이터를 밟더니 사람들을 치고 그냥 가버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만취 운전자, 횡단보도 돌진…1명 숨지고 4명 다쳐

    (영상) 만취 운전자, 횡단보도 돌진…1명 숨지고 4명 다쳐

    음주운전을 하던 남성이 행인을 치고 달아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 5명을 치고 달아난 권모(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18일 새벽 1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5명을 치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 이모(19)양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김모(49)씨 등 네 명이 크게 다쳐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들 증언을 토대로 차량 번호를 추적해 권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권씨는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4%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권씨의 차량이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로 돌진, 길을 건너던 행인 5명을 치고 달아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경찰조사에서 권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권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영상=서울 관악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IS 이집트지부, 시나이 반도 호텔 습격…4명 사망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이집트지부가 24일(현지시간) 시나이 반도 북부 지역의 한 호텔을 습격해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자살 폭탄 테러범이 차량을 몰고 시나이반도 북부 도시 엘아리쉬에 있는 ‘스위스 인’ 호텔 정문으로 돌진했다. 사건 당시 이 호텔에는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진행된 선거 관리인 50여명이 묵고 있었다.  테러범 탑승 차량은 호텔 주변을 경비하던 보안군의 공격을 받고 폭발했으나, 약 10분 뒤 또 다른 테러범이 호텔 주방에 침입해 폭탄을 터트렸다. 또 다른 테러범 한 명은 호텔 객실에 들이닥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 관리인 1명과 검사 1명, 경찰관 2명 등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적어도 1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군 당국이 전했다.  IS 이집트지부는 이 사건 직후 트위터 등을 통해 “순교를 추구한 한 형제가 스위스 인 호텔에 들어가 폭탄 조끼를 터트렸다”고 주장했다. 또 호텔을 습격한 2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 중 1명은 자폭하기 전 자동소총을 쐈다고 덧붙였다. 앞서 IS 이집트지부는 지난달 31일 시나이 반도 북부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여객기 추락으로 탑승객과 승무원 등 224명 전원이 사망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택지 보상 낮다” 살충제 먹고 가스통 싣고 시청 돌진

     전남 여수시 행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시너를 실은 승용차를 타고 시청 건물로 돌진해 중상을 입었다.  4일 오전 11시 45분쯤 고물상을 운영하는 서모(57)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시청 벽을 들이받아 차량이 불타고 자신은 중상을 입었다. 차량에는 다량의 시너와 LPG 가스통 2개, 부탄가스 등이 실려 있어 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했다.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서씨는 부인 오모씨(51)와 살충제를 마신 후 차량을 공영개발과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다. 서씨는 “죽어버리겠다”며 차량 안에 시너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차량 이동 전에 공무원들이 강제로 밖으로 빼내 사고를 면했다. 서씨는 주변에 있던 공무원들이 차량에서 끌어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시에 따르면 웅천동에서 고물상을 운영했던 서씨는 택지개발에 따른 보상비용을 두고 여수시와 마찰을 빚어왔다. 서씨는 여수시가 공탁금으로 걸어뒀던 1억 7000만원을 찾아갔지만 보상금이 낮다고 불만을 제기해 왔다. 최근 대법원은 여수시 손을 들어줬으며, 고물상에 대한 강제대집행도 지난주 끝이 났다. 얼굴 등 2도 화상을 입은 서씨는 다량의 살충제를 마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트홀 찾아가 고의 사고…‘1억대 보험 사기꾼’ 실형

    포트홀 찾아가 고의 사고…‘1억대 보험 사기꾼’ 실형

    지금까지 전형적인 자동차보험 사기는 일부러 충돌 사고를 내거나 차를 망가뜨린 뒤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도로가 파손된 곳(포트홀)을 다니며 1억원 넘는 보험금을 타낸 30대 남성 등의 사례를 보면 자동차보험 사기의 빠른 진화를 실감케 한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는 사기,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모(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삿짐센터 직원인 전씨는 2013년 2월 19일 새벽 크라이슬러 승용차를 몰고 지인 2명과 함께 경기 수원 시내의 한 도로를 찾아갔다. 며칠 전 답사를 통해 이미 포트홀을 확인한 곳이었다. 전씨는 가속 페달을 힘껏 밟은 채 포트홀 위를 지나갔다. 포트홀 때문에 방향을 잃은 그의 차는 횡단보도 가드레일과 부딪혔다. 전씨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 사고가 났다며 수원시에 배상금 지급 신청을 냈다. 보험사는 수원시를 대신해 자동차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약 500만원을 지급했다. 전씨는 인적이 드문 밤중이나 새벽 시간을 틈타 주로 사고를 냈다. 포트홀 사고로 그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차례에 걸쳐 약 2500만원을 보험사로부터 뜯어냈다. 그 이후에는 포트홀 근처 논두렁에 추락하거나 흙더미로 돌진하는 등 범행 수법도 대담해졌다. 결국 보험사로부터 모두 1억여원을 타냈다. 법원은 “공범들을 범행에 가담시킨 경위와 수법, 횟수, 금액 등에 비춰 죄질이 결코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지난해에도 포트홀을 일부러 만든 뒤 사고를 내 보험금을 신청한 일당이 적발됐다. 이모(32)씨 등은 흙으로 메워 놓은 건설 현장 이면도로를 삽으로 다시 파내 구덩이를 만든 뒤 벤츠 승용차로 사고를 냈다. 공범인 외제차 서비스센터 직원 김모(49)씨는 사고 직후 1000만원짜리 허위 상태 견적서를 발급했다. 정황을 수상히 여긴 건설사 대표의 신고로 적발된 이들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기 규모는 3008억원에 이른다. 전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전체 보험 사기 규모인 5997억원의 절반을 웃돈다. 자동차보험 사기는 일반 고객들의 보험료 인상을 부른다. 보험 사기로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료는 결국 전체 고객들의 주머니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 사기만 근절돼도 가구당 6만 6000원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최근 정부는 고가 차량의 보험료를 15%까지 늘리는 방안을 내놨다. 고가 외제차를 이용한 보험 사기 증가로 저가 차량 운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탓이다. 한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포트홀 사기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보험 사기들이 등장하지만 이를 사전에 막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새끼코끼리의 소심한 도발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새끼코끼리의 소심한 도발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사파리 투어 관광객들을 위협하는 새끼코끼리의 귀여운 몸짓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2일 호주 온라인 매체 나인엠에스엔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새끼코끼리의 귀여운 도발’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소개했다. 1분 분량의 영상에는 새끼코끼리 한 마리가 사파리 투어 중인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풀숲에서 나온 이 녀석은 투어 차량을 향해 돌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물론 새끼코끼리의 도발에 관광객들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녀석의 앙증맞은 행동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디서 본 건 있어서”라며 되레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새끼코끼리의 귀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 영상=100100Channe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도 덮치는 트럭,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 여성 外

    보도 덮치는 트럭,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 여성 外

    칠레의 한 여성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흔히 이런 사람들에게 ‘천운이 따랐다’고 합니다. 그만큼 특별한 운이라는 것이죠. 그동안 공개된 교통사고 영상 중 ‘천운으로 목숨을 건진 이’들의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1. 보도 덮치는 트럭,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 여성 첫 번째 영상은 칠레의 북부 항구도시인 안토파가스타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순간입니다. 정상적으로 도로를 달리던 트럭 앞으로 갑자기 BMW 차량이 돌진해옵니다. 이후 BMW 차량과 충돌한 트럭이 갓길에 세워진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 충격으로 신호등이 부러지면서 보도를 걷는 여성을 향해 떨어집니다. 다행히 여성이 황급히 자리를 피하면서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사고를 벗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러시아의 ‘럭키가이’ 두 번째 영상은 러시아 페즘주 한 건널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순간입니다. 이 사고는 한 남성이 건널목에 들어서는 순간 발생합니다. 당시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킨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해당 차량이 그대로 앞으로 튕겨져나갑니다. 이때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남성을 덮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지요. 다행히 예상치 못한 상황임에도 보행자가 빠르게 내달리면서 간발의 차로 화를 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승용차 횡단보도 덮치는 공포의 순간 마지막 영상은 러시아 칼리닌글드주 칼리닌그라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들이 충돌사고를 일으키면서 이중 붉은색 승용차가 중심을 잃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돌진합니다. 순식간에 횡단보도 앞을 덮친 이 차량 탓에 보행자들은 혼비백산합니다. 다행히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 모두 아슬아슬하게 자리를 피하면서 큰 화를 면하는 기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간 핫 영상]사파리 투어 차량에 달려드는 코끼리

    [주간 핫 영상]사파리 투어 차량에 달려드는 코끼리

    사파리 투어를 하던 관광객들이 갑작스러운 코끼리 공격에 진땀을 빼는 일이 벌어져 화제다. 2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 왕립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사파리 투어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일로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일순간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당시 코끼리가 사파리 투어 차량을 공격하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관광객의 카메라에 생생히 기록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리에서 이탈한 코끼리 한 마리가 차량을 향해 돌진한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달려온 녀석은 관광객들이 탄 차량을 연신 들이받는다. 한차례 공격을 퍼부은 녀석은 발길을 돌려 다시 무리에 합류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반적으로 코끼리는 평균 10여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산다. 녀석들은 평상시 시속 4~5km의 느린 속도로 걷지만, 위험을 느끼거나 상대를 공격할 때에는 시속 40km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코끼리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 것은 가족들을 보호하고자 본능적으로 보인 행동으로 생각된다”고 해석했다. 아찔한 돌발 상황에도 다행히 누구도 부상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Joshua Sebasti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파리 투어 차량 공격하는 코끼리 포착

    사파리 투어 차량 공격하는 코끼리 포착

    사파리 투어를 하던 관광객들이 갑작스러운 코끼리 공격에 진땀을 빼는 일이 벌어져 화제다. 2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 왕립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사파리 투어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일로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일순간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당시 코끼리가 사파리 투어 차량을 공격하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관광객의 카메라에 생생히 기록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리에서 이탈한 코끼리 한 마리가 차량을 향해 돌진한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달려온 녀석은 관광객들이 탄 차량을 연신 들이받는다. 한차례 공격을 퍼부은 녀석은 발길을 돌려 다시 무리에 합류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반적으로 코끼리는 평균 10여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산다. 녀석들은 평상시 시속 4~5km의 느린 속도로 걷지만, 위험을 느끼거나 상대를 공격할 때에는 시속 40km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코끼리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 것은 가족들을 보호하고자 본능적으로 보인 행동으로 생각된다”고 해석했다. 아찔한 돌발 상황에도 다행히 누구도 부상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Joshua Sebasti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IS 소행 주장, 이슬람사원서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상자 발생 ‘차량폭발까지’ 연쇄테러

    IS 소행 주장, 이슬람사원서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상자 발생 ‘차량폭발까지’ 연쇄테러

    IS 소행 주장, 이슬람사원서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상자 발생 ‘차량폭발까지’ 연쇄테러 ‘IS 소행 주장’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들이 밝혔다. 테러는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고,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은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겼다. 이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이 테러를 두고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IS 예멘 지부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살폭파범은 쿠사이 알-사나니이며, 이날 공격은 사나를 장악한 시아파 반군인 후티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 테러 발생..최소 28명 사망 ‘대체 왜?’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 테러 발생..최소 28명 사망 ‘대체 왜?’

    ‘IS 소행 주장’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전해졌다.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모스크 밖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이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겨지는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IS 예멘 지부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살폭파범은 쿠사이 알-사나니이며, 이날 공격은 사나를 장악한 시아파 반군인 후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예멘은 작년 9월 후티 반군에 정부가 전복되면서 내전에 빠졌다. IS 예멘 지부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모스크 테러’를 감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0일에도 사나에서 발생한 연쇄 자폭테러로 137명이 사망하고 345명이 다쳤다. 한편 최근 유튜브에는 고작 3~4살 밖에 되지 않은 듯 보이는 어린아이가 날카로운 칼로 곰 인형의 목을 자르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이 아이는 칼로 손에 든 인형의 목을 잔인하게 긋고 자른 뒤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다. 위의 장면을 생생하게 담은 동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배포한 선전용 동영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IS 소행 주장 사진 = 서울신문DB (IS 소행 주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사상자 더 늘어날 수도”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사상자 더 늘어날 수도”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사상자 더 늘어날 수도” IS 소행 주장 IS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다. 2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들이 밝혔다.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모스크 밖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이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겨지는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테러를 두고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IS 예멘 지부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살폭파범은 쿠사이 알-사나니이며, 이날 공격은 사나를 장악한 시아파 반군인 후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예멘은 작년 9월 후티 반군에 정부가 전복되면서 내전에 빠졌다. IS 예멘 지부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모스크 테러’를 감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0일에도 사나에서 발생한 연쇄 자폭테러로 137명이 사망하고 345명이 다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소행 주장, 폭탄 테러로 100여 명 사상자 발생

    IS 소행 주장, 폭탄 테러로 100여 명 사상자 발생

    ‘IS 소행 주장’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전해졌다.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모스크 밖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이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겨지는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IS 소행 주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소행 주장, 이슬람사원서 자살폭탄테러… 당시 상황보니

    IS 소행 주장, 이슬람사원서 자살폭탄테러… 당시 상황보니

    2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들이 밝혔다. 테러는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고,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은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겼다. 이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이 테러를 두고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목격자들이 전하는 당시 상황은?”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목격자들이 전하는 당시 상황은?”

    IS 소행 주장,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 “목격자들이 전하는 당시 상황은?” IS 소행 주장 IS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다. 2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 관계자들이 밝혔다. 병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부상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살폭파범 한 명이 이날 모스크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모스크 밖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사원 안에는 저녁 예배를 위해 신도들이 모여 있었다. 첫 폭발 후 신도들이 급히 밖으로 빠져나오고 부상자도 옮겨지는 과정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 한 대가 신도들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테러를 두고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IS 예멘 지부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살폭파범은 쿠사이 알-사나니이며, 이날 공격은 사나를 장악한 시아파 반군인 후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예멘은 작년 9월 후티 반군에 정부가 전복되면서 내전에 빠졌다. IS 예멘 지부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모스크 테러’를 감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0일에도 사나에서 발생한 연쇄 자폭테러로 137명이 사망하고 345명이 다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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