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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제2의 타다’ 로톡-변협 갈등, 공정위 본부서 직접 조사한다

    [단독]‘제2의 타다’ 로톡-변협 갈등, 공정위 본부서 직접 조사한다

    공정위, ‘로톡-변협 신고 사건’ 본부로 이첩 결정‘사업자단체 부당공동행위’ 관할 카르텔국서 조사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내규 마련한 대한변협 신고“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임을 감안” ‘제2의 타다’ 사건으로 불리는 법률 플랫폼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변협) 간 갈등이 공정거래위원회 본부의 조사를 받게 됐다. 당초 해당 사건은 지방사무소에 접수됐지만,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본부로 이첩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변협을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서울 지방사무소에 신고한 사건을 정부세종청사 본부로 이첩했다. 사업자단체의 부당한 공동행위 여부에 관한 사건이기 때문에 카르텔조사국에서 맡는다. 통상 공정거래 사건 중 신고를 받아 조사가 시작되는 ‘신고 사건’은 지방사무소에서 맡고, 사건 단서를 직접 포착해 직권으로 조사하는 ‘직권인지 사건’은 본부가 맡는다. 앞서 공정위가 2019년 시정명령을 처분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건도 서울사무소에서 맡았다. 해당 사건은 공인중개사협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성장시키기 위해 네이버 부동산 등 경쟁 플랫폼에 중개매물 광고 거래를 집단적으로 거절하도록 하는 등 사업자 공동행위를 벌인 내용으로, 이번 로톡 사건과 유사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신고 사건이라도 중요 사건으로 분류되면 본부로 이첩된다. 로톡 사건도 비단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과 연관되어 있고, 당국의 판단에 따라 차량 공유 플랫폼 ‘타다’처럼 관련 산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인 점을 감안해 본부로 올려 보낸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도 문제가 된 변협 내규 조항을 직권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본부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간 사건처리지침’에 따라 (로톡 사건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로톡은 이혼·상속, 성범죄 등 분야에 맞는 변호사를 검색해 유료 상담을 받거나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 3월 기준으로 변호사 3966명이 가입돼 있다. 그러나 변협이 지난달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는 내용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법률 플랫폼을 이용하는 변호사를 징계하는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안까지 통과시키면서 제동이 걸렸다. 향후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변협이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변협이 변호사가 로톡 가입 시 징계할 수 있다고 규정한 내규가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앤컴퍼니 측은 “변호사 같은 전문직 자유업자 역시 사업자의 범위에 포함되고,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전문직 사업자로 구성된 단체의 사업자단체성을 인정한 판결이 다수 존재한다”는 입장인 반면, 변협 측은 “변호사는 공익적 성격을 고려해 상인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특화설계와 편의시설, 첨단 시스템까지…지식산업센터에 부는 차별화 바람

    특화설계와 편의시설, 첨단 시스템까지…지식산업센터에 부는 차별화 바람

    옛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과거 제조업 위주의 업체가 입점했으나 이제는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자와 기업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면서 다양한 특화설계와 세련된 외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시장이 커지면서 입주사들의 보는 눈도 점점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커뮤니티나 외관에 차별화를 더한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사들도 이러한 수요에 맞춰 고급 오피스나 아파트에 적용됐던 설계를 지식산업센터로 적용시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주차공간, 휴게공간과 공용회의실, 조경시설 등을 포함해 공급하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에이스건설이 구로 G밸리에 공급하는 ‘아티스포럼’에 대한 인기도 커지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입면부터 공간 구성에 이르기까지 특화설계를 적용함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까지 반영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디자인 가치에 실제 근무 시 만족감과 실속까지 챙겨주는 설계로 기업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아티스포럼’은 탁월한 개방감과 공간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상층 기준 지식산업센터 모든 호실의 층고는 4.2m로 공급되며 분당 150m를 주파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근무자들의 이동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 주차 공간도 법정 대비 약 160% 수준으로 제공돼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고, 로비 및 라운지, 입주자 회의실 등 다양한 공유공간도 마련해 입주사의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외관에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공급된다. ‘아티스포럼’은 커튼월 설계로, 직선의 경쾌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뤄 입주사들에게 사옥의 자부심을 높여준다. 이중 경관조명으로 설치된 LED 라이트 라인은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아름다운 야경도 선사해 향후 G밸리 1단지의 대표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일부 호실에는 전용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고, 1층 휴게공간과 약 500평 규모의 4층 옥외정원, 옥상정원 등 업무 중 힐링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이는 대지면적의 15%가 조경으로, 20%가 공개공지로 설치되는 만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돼 ‘아티스포럼’에 입주한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미세먼지 필터가 적용된 천장형 냉난방기, 전열교환기, 급배기 시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건물 내에 건설기술과 ICT기술, 에너지기술을 융합한 BEMS를 적용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에 힘썼으며, 이 외에 태양광 에너지, 연료전지, 전기차량 충전기,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아티스포럼’은 기업 운영에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적 강점도 확보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들어서는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구로 G밸리 1단지 역세권을 선점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2·7호선 대림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4년 안산~여의도 구간 복선 전철인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3개 노선, 3개 역을 모두 도보권에 품게 된다. 차량 교통망도 뛰어나다. 서해안,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강남은 물론 타 지역간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올해 지하화 사업을 마무리돼 교통환경은 더욱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티스포럼’은 지식산업센터 강자로 불리는 에이스건설이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경찰, 전화금융사기 4개 조직 31명 검거

    부산경찰, 전화금융사기 4개 조직 31명 검거

    전화금융사기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4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금융사기수사팀은 전화금융사기로 300여 명에게서 7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보이스피싱 콜센터 4개 조직 상담원 23명을 붙잡아 16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피해자를 만나 돈을 건네받은 대면 편취책 8명중 5명을,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를 운용한 3명을 각각 구속했다. 이들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들은 중국 등지에서 전화번호 변작 관리책,현금 수거책 등과 연계해 금융·수사기관을 사칭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300여 명으로부터 7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에는 검사를 사칭한 이들에게 속아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아 7억원을 건네준것으로 드러났다. 변작 중계기를 운용한 혐의로 구속된 3명은 승합차에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를 설치하고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번호인 것처럼 속였다.차량을 수시로 이동하면서 경찰 단속을 피했다. 중계기 관리책 A씨는 이들 조직으로부터 “차량에 중계기를 설치해 관리해 주면 하루 35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차량을 개조해 전화번호변작 중계기 6대를 설치했다. 경찰은 승합차 1대와 불법 중계기 29대,보안카메라 5대,와이파이 공유기 9대 등을 압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대 선거비용 3000만원만 쓴 ‘백팩 대표’… 오늘은 파격 광주행

    전대 선거비용 3000만원만 쓴 ‘백팩 대표’… 오늘은 파격 광주행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당선 직후부터 파격 행보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5060세대가 주축이 된 정치권에서 ‘여의도 문법’을 탈피한 30대 야당 대표의 탈권위·실용정치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대표는 공식 일정 시작 하루 전인 13일 백팩을 멘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했다. 국민의힘은 의전상 대표에게 카니발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대표도 효율적 일정 소화를 위해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일정이 허락하는 한 평소처럼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겠다며 기성 정치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는 차원에서 상징적 행보를 보인 것이다. 공식 일정이 시작되는 14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을 찾은 후 철거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향한다. 정치인들이 통상 순국선열이 모셔진 국립서울현충원부터 찾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보수 전통 가치인 ‘안보’를 강조하는 동시에 핵심 지지 기반이자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30 남심을 염두에 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보수당 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 광주를 찾는 것도 처음이다. ‘호남 품기’ 기조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다. 당 조직에도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에 계파색이 옅은 초선 서범수(58) 의원을 내정했다. 자신보다 22살이 더 많은 비서실장이다. 수석대변인에는 이례적으로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대변인단 4명은 ‘토론배틀’로 공개 채용한다. 이 대표는 경선에서 모인 후원금 1억 5000만원 가운데 3000만원 정도만 사용했고, 나머지는 당직자 선발 토론배틀에 쓸 예정이다. 사무총장에는 권성동, 권영세, 박진 등 중진 의원들이, 정책위의장으론 김도읍, 성일종 의원 외에 초선 유경준, 윤희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소통 문턱을 확 낮춘 ‘뉴미디어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이 대표는 당선 이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에 했던 토론배틀 영상을 살펴보며 고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거나, 일각의 ‘노무현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갔다’는 주장에 실시간 반박하기도 했다. 악연으로 얽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도 페이스북에서 “같은 상계동 주민으로 마들카페에서 차 한잔 모시겠다”고 공개 제안해 당선 직후인 지난 12일 단독 회동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합당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서로의 공감대 정도만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도부에는 최고위원들도 여성·초선으로 대거 채워졌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이 여성이고 이 중 조·배 최고위원은 초선 의원이다. 이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도 ‘원외 여성 전문가’를 모시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공직자후보 추천 등에서 ‘여성 할당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대표 지론대로 할당 없이 여초(女超) 지도부가 만들어진 셈이지만 지도부가 할당제 폐지를 합의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이준석, 호남행 예고…보수당 대표 첫날 광주행 전례없어(종합)

    이준석, 호남행 예고…보수당 대표 첫날 광주행 전례없어(종합)

    이준석, 중원·호남 공략 의지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오는 14일 첫 공개 행보로 천안함 희생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데 이어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달려간다. 통상 정치권 인사들이 당선된 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과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과 차별화된 행보다. 또 보수 정당의 당 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부터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호남 방문에는 참사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편 당원 비율이 0.8%에 불과한 호남 지역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해온 ‘호남 동행’으로 대변되는 서진 정책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도 보인다. 이 대표는 당초 서울현충원 참배 후 전동킥보드를 타고 국회로 출근하는 일정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고민 끝에 55인의 서해수호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대전현충원을 찾기로 했다고 한다.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자신과 친구뻘이었던 희생 장병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으로 희생된 55인의 넋을 먼저 기리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당선 직후에도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발언을 거론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한 천안함 용사와 유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대전현충원 참배 후 광주 철거건물 붕괴 희생자 조문 최근 ‘격리 군인 부실급식 제공 사태’ 등으로 젊은 층의 분노가 고조된 가운데 군장병에 대한 예우를 갖추면서 이들의 지지세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 대표의 최대 지지 기반이 병역 문제에 가장 민감한 20·30대 남성이란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이 대표가 당선에 앞서 지난 9일 마지막으로 펼친 공개 행보 역시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천안함 생존 장병과 유가족을 만나는 일정이었다. 이 대표는 “서해를 지키다가 사망한 저와 동년배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 대표는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유공자들과 전직 대통령을 뵙는 것도 중요하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문제”라며 “동등하게 예우하고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따릉이’ 타고 첫 국회 출근한 이준석 이 대표는 13일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출근했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따릉이’는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다. 고급세단과 카니발 등 승합차로 대표되는 여의도 문법이 아니라 30대 청년 정치인의 실용성이 그대로 담겼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전동 킥보드를 애용했으나 규제가 심해진 뒤 따릉이로 바꿨다.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병행하는 이 대표는 현재 전기차 아이오닉5를 주문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물론 당대표는 의전상 당으로부터 차량이 지급된다. 이 대표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래 차량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그 차량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논의하고자 국회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급주택도 역세권일수록 가치 더 높아…강남 역세권 고급주택에 수요집중

    고급주택도 역세권일수록 가치 더 높아…강남 역세권 고급주택에 수요집중

    주택시장에서 ‘역세권’은 전통적으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린다. 역세권 주거상품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데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 업무, 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추는 만큼 생활의 편의성까지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특히 높은 주거선호도를 바탕으로 풍부한 수요를 확보함에 따라 가격안정성과 환금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높은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고급주택 시장에서도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 과거 고급주택은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수요자들의 전유물로 역세권 등의 편리한 입지보다는 한적하고 쾌적한 입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자산가들이 고급주택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역세권,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 또 하나의 역세권 고급주택이 분양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1-2에 들어서는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가 주인공이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지하 6층~지상 18층, 도시형생활주택 29실과 오피스텔 24실 총 53실로 구성되는 고급주택으로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0m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편의성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언주역 역세권이라는 장점 외에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다. 실제로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 강남 주요 대로와 남부순환로, 성수대교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봉은사로를 통해 강남역, 삼성역 등의 업무 밀집 지역과 강북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반포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까지 용이해 서울은 물론 광역 교통망의 접근성까지 좋다. 게다가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각종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코엑스, CGV 강남 등이 모두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반포한강공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누리기도 좋다. 고급주택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브랜드 가치부터 설계 면면도 화려하다. 일단 검증된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2007년 7월 준공, 현재 청담동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청담 피엔폴루스’의 하이엔드 부티크 버전으로 ‘피엔폴루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공유한다. 청담 피엔폴루스가 전용 88~316㎡의 대형평형의 하이엔드 하우스였다면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전용 39~59㎡의 컴팩트 평형 하이엔드 하우스로 지어져 1~2인 가구를 위한 하이엔드 주택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설계적인 측면에서도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대나무 숲길로 조성되는 메인 출입구는 주택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365일 푸른 감성적 보행동선을 제공하고, 로비는 우드라인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수요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하이엔드 럭셔리 커스텀 하우스’로 만들어 진다. 바닥재는 기본 이태리제 스톤타일 2종류에 와이드 150mm인 광폭 우드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컬러도 라이트 한 컬러부터 다크한 컬러까지 6가지 컬러 중 자신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월페이퍼 또한 선택이 가능하며 컬러는 4가지로 제공된다.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인 불탑(bulthaup)을 주방 가구로 배치했고, 침실과 주방 사이에 기본 파티션으로는 이태리 rimadesio와 molteni사의 투명 붙박이장을 적용하는 등 곳곳에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도를 동시에 높였다.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대시설도 제공한다. 발렛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기타 주거 서비스도 적용된다. 특히, 콜센터를 이용한 맞춤형 비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컨시어지 서비스 마켓리더인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VVIP 맞춤형 서비스로 고품질의 서비스 퀄리티도 보장됐다. 루프탑에는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강남 도심 속에서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하우징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정위로 간 ‘법조판 타다’

    공정위로 간 ‘법조판 타다’

    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가 서비스 운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제2의 타다’로도 불리는 해당 사건은 당국의 판단에 따라 차량 공유 플랫폼 ‘타다’처럼 관련 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는 10일 “최근 변협을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앤컴퍼니는 지난달 변협의 변호사 광고 관련 내부 규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고, 행정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로톡 “청년변호사 생존 위협” vs 변협 “건전한 수임 질서 필요” 로톡은 이혼·상속, 성범죄 등 분야에 맞는 변호사를 검색해 유료 상담을 받거나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 3월 기준으로 변호사 3966명이 가입돼 있다. 그러나 변협이 지난달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는 내용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법률 플랫폼을 이용하는 변호사를 징계하는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안까지 통과시키면서 제동이 걸렸다. 당시 변협은 “변호사 시장의 건전한 수임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이 담긴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러한 변협의 대응이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로앤컴퍼니 측은 “변협은 로톡을 겨냥해 ‘어떤 변호사라도 법률 플랫폼에 가입하면 징계’라는 내용을 담은 규정·규칙을 이사회 결의와 대의원 총회를 통해 통과시킨 뒤 이를 전 회원 공지 메일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따르지 않을 경우 협회 차원에서의 불이익을 가하겠다’라고 여러 차례 알렸다”면서 “이는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부당한 공동행위의 전형”이라고 했다. 또 변호사들이 유튜브나 포털사이트 등을 이용해 광고하는 행위는 제한하지 않으면서 로톡과 같은 법률 플랫폼을 통한 광고만 금지하는 점도 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게 로앤컴퍼니 측 주장이다. 표시광고법은 개별 사업자가 각자의 상황이나 자신의 영업 여건에 따라 스스로 결정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변협의 불공정행위로 인해 로톡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회원들은 탈퇴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사업적 기반과 인적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부 청년·새내기 변호사들은 영업과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톡 “변협은 사업자단체” vs 변협 “변호사는 상인 아냐” 이번 사건은 2019년 공정위가 처분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건과 유사한 구조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한방’을 운용하던 공인중개사협회는 네이버 부동산 등 경쟁 플랫폼에 중개매물 광고 거래를 집단적으로 거절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사업자단체가 집단적인 거래 거절을 통해 경쟁 관계에 있는 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결국 공정위가 들여다볼 중요한 쟁점은 변협을 공인중개사협회와 같은 사업자단체로 볼 수 있는지 여부다. 로앤컴퍼니 측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는 그 형태를 불문하고, 둘 이상의 사업자가 공동의 이익을 증진할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를 통칭한다”면서 “변호사 같은 전문직 자유업자 역시 사업자의 범위에 포함되고,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전문직 사업자로 구성된 단체의 사업자단체성을 인정한 판결이 다수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출신의 법조계 관계자도 “변호사는 공정거래법이 적용되는 사업자인 만큼 변협도 명백한 사업자단체”면서 “구성사업자인 변호사의 사업을 단체가 제한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변협 측은 “변호사는 상인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에 변협을 사업자단체로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밝히고 있다. 변협 관계자는 “변호사가 부가세를 내는 개인사업자이기도 하지만, 국선변호인도 하는 등 공적인 영역도 있다”면서 “이 떄문에 상인과 달리 변호사법상 광고 등에 제한을 받는 등 완전히 자유로운 상거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전문 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이 부분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공정위 넘어온 ‘제2의 타다’ 로톡…“변협, 부당공동행위 금지 위반”

    공정위 넘어온 ‘제2의 타다’ 로톡…“변협, 부당공동행위 금지 위반”

    법률플랫폼 ‘로톡’, 공정위에 변협 신고“가입 변호사 징계는 공정거래법 위반”앞서 헌법소원 청구…행정소송도 검토공정위, 2년 전 공인중개사협회 제재변협=사업자단체 여부 판단 쟁점될듯 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가 서비스 운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제2의 타다’로도 불리는 해당 사건은 당국의 판단에 따라 차량 공유 플랫폼 ‘타다’처럼 관련 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는 10일 “최근 변협을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앤컴퍼니는 지난달 변협의 변호사 광고 관련 내부 규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고, 행정소송도 검토하고 있다. ■로톡 “청년변호사 생존 위협” vs 변협 “건전한 수임 질서 필요” 로톡은 이혼·상속, 성범죄 등 분야에 맞는 변호사를 검색해 유료 상담을 받거나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 3월 기준으로 변호사 3966명이 가입돼 있다. 그러나 변협이 지난달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는 내용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법률 플랫폼을 이용하는 변호사를 징계하는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안까지 통과시키면서 제동이 걸렸다. 당시 변협은 “변호사 시장의 건전한 수임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이 담긴 변호사 윤리장전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러한 변협의 대응이 공정거래법과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로앤컴퍼니 측은 “변협은 로톡을 겨냥해 ‘어떤 변호사라도 법률 플랫폼에 가입하면 징계’라는 내용을 담은 규정·규칙을 이사회 결의와 대의원 총회를 통해 통과시킨 뒤 이를 전 회원 공지 메일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따르지 않을 경우 협회 차원에서의 불이익을 가하겠다’라고 여러 차례 알렸다”면서 “이는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부당한 공동행위의 전형”이라고 했다. 또 변호사들이 유튜브나 포털사이트 등을 이용해 광고하는 행위는 제한하지 않으면서 로톡과 같은 법률 플랫폼을 통한 광고만 금지하는 점도 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게 로앤컴퍼니 측 주장이다. 표시광고법은 개별 사업자가 각자의 상황이나 자신의 영업 여건에 따라 스스로 결정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변협의 불공정행위로 인해 로톡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회원들은 탈퇴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사업적 기반과 인적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부 청년·새내기 변호사들은 영업과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톡 “변협은 사업자단체” vs 변협 “변호사는 상인과 다르다” 이번 사건은 2019년 공정위가 처분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건과 유사한 구조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한방’을 운용하던 공인중개사협회는 네이버 부동산 등 경쟁 플랫폼에 중개매물 광고 거래를 집단적으로 거절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사업자단체가 집단적인 거래 거절을 통해 경쟁 관계에 있는 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차단하는 식으로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취지다. 결국 공정위가 검토할 중요 쟁점은 변협을 공인중개사협회와 같이 사업자단체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될 전망이다. 로앤컴퍼니 측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는 그 형태를 불문하고, 둘 이상의 사업자가 공동의 이익을 증진할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를 통칭한다”면서 “변호사 같은 전문직 자유업자 역시 사업자의 범위에 포함되고,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전문직 사업자로 구성된 단체의 사업자단체성을 인정한 판결이 다수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출신의 법조계 관계자도 “변호사는 공정거래법이 적용되는 사업자인 만큼 변협도 명백한 사업자단체”면서 “구성사업자인 변호사의 사업을 단체가 제한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변협 측은 “변호사는 상인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에 변협을 사업자단체로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밝히고 있다. 변협 관계자는 “변호사가 부가세를 내는 개인사업자이기도 하지만, 국선변호인도 하는 등 공적인 영역도 있다”면서 “이 ?문에 상인과 달리 변호사법상 광고 등에 제한을 받는 등 완전히 자유로운 상거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전문 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이 부분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제주 제2공항 예정지 불법 개발행위 무더기 적발

    제주 제2공항 예정지 불법 개발행위 무더기 적발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와 주변 지역에서 지가 상승을 노린 불법 개발행위가 무더기 적발됐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40일간 특별수사반을 편성해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과 인근 부동산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11곳 29필지에 대한 불법 개발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9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농업회사법인 대표 정모(58) 씨는 지가 상승을 목적으로 산림을 훼손한 혐의(산지관리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신청했다. 정씨는 2019년 7월 제2공항 예정지로부터 7㎞ 떨어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만550㎡를 매입한 뒤 산림 경사면 입목을 제거하고, 수직 절벽 암석 1만여t을 절토해 1907㎡를 훼손한 뒤 농경지로 만들고, 인접한 공유지 임야 3726㎡를 훼손하고, 타인 소유 임야 349㎡를 진입로로 조성하는 등 5982㎡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세화리 임야 등 12필지 4만㎡를 허가받지 않고 상습 훼손해 농지를 조성한 혐의도 있다. 불법 개발행위로 20억여원에 매입한 토지가 97억여원으로 올라 77억여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자치경찰은 설명했다. 과거 부동산 중개업자였던 손모(80) 씨는 건축행위가 제한된 상대보전지역에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하려 한 혐의(제주특별법 위반)를 받는다. 손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상대보전지역에 휴게음식점을 지을 목적으로 건축설계도면을 건축사무소에 의뢰한 뒤 올해 1월경 경사면을 대규모 절토해 차량 진입로를 확보하고 평탄 작업하는 등 3817㎡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런 불법 행위 전후 해당 토지 실거래가는 8억7000만원에서 52억3000여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홍모(57) 씨는 산림기술자 강모(68) 씨와 공모해 투기 목적으로 산지를 불법 개발한 혐의(산지관리법 위반)를 받는다.이들은 2014년 홍씨가 증여받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임야 중 일부의 입목을 제거하고 경사면을 절토해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 개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훼손 전후 실거래가는 6억7000만원에서 22억4000만원으로 올랐다고 자치경찰은 전했다. 지가 상승을 유도한 투기행위 7건, 공유지를 자신의 재산처럼 무단 점용한 사례 5건도 각각 확인돼 관련 부서에 조치토록 했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특별수사 기간을 더 연장해 부동산 투기 또는 유착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드론 수색, 항공사진 대조, 첩보 수집, 현장 수사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도 전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소하는 면밀한 조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여기는 호주] 코로나로 거리 텅비자…봉쇄된 멜버른 시내 뛰어 다니는 사슴

    [여기는 호주] 코로나로 거리 텅비자…봉쇄된 멜버른 시내 뛰어 다니는 사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4번째 락다운(봉쇄) 단계에 들어간 호주 멜버른의 텅빈 거리에 커다란 사슴 한마리가 뛰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텅빈 거리에서 황당하게도 사슴을 마주친 시민들은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며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공유했다. 호주 ABC뉴스, 9뉴스 등 현지보도에 의하면 이 사슴이 목격된 것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멜버른 북쪽 시내인 피츠로이의 존스턴 거리에서 였다. 지난달 28일부터 봉쇄단계에 들어간 멜버른은 지난 3일 봉쇄를 다시 1주일 동안 연장한 상태여서 거리는 매우 조용했다. 마침 차량을 타고 존스턴과 스미스 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한 시민은 자신이 마치 영화속 한 장면에 들어 와 있는 기분이었다. 그는 “텅빈 거리에 커다란 사슴 한 마리가 교차로에 서있었다”며 “락다운 상태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흥분된 순간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 주민인 로지 버크는 “처음에는 소라고 생각할 정도의 크기였는데, 머리에 뿔이 있는 것을 보고는 사슴임을 알았다”며 “우리를 향해 오고 있어 약간은 무서웠다”고 말했다. 텅빈 거리를 걷던 사슴은 마침 다가오는 차량을 피해 다른 거리로 사라졌다.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빅토리아주 야생동물협회는 해당 사슴을 발견하고는 안타깝게도 안락사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주 야생동물 협회는 사슴이 시내에서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상태였고, 머리에 상처가 있었으며 발굽도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호주 사슴협회의 베리 하울렛은 “해당 사슴은 물사슴으로 아직 어린 축에 속하며 수놈으로 아마 짝을 찾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야라 강 주변의 숲을 따라 시내까지 내려온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멜버른은 인도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한 이래 4번째 봉쇄단계에 들어갔다. 5일까지 멜버른 4차 유행 감염자 수는 70명으로 늘어난 상태인데 이중 9명이 델타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이중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높은 알파 변이보다도 50% 이상 감염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6일 현재 호주 전체 코로나19 누진 확진자 수는 3만175명, 누적 사망자수는 910명 이며 6일 하루 확진자 수는 17명이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나우뉴스] “시체 좀 옮겨주세요” 음식 배달업체에 수상한 접수

    [나우뉴스] “시체 좀 옮겨주세요” 음식 배달업체에 수상한 접수

    오토바이 배달 업체에 시체 운구 문의가 들어와 논란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시체를 옮기고 있는 중이라는 사진이 공유되면서 논란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중국판 배달의 민족으로 불리는 배달전용업체 ‘메이퇀’(美团)의 배달 기사가 시신을 운반했다는 제보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것. 해당 주문이 있었던 곳은 배달 음식을 주로 배송하는 메이퇀이다. 이 업체는 평소 ‘무엇이든 신속하게 배달한다’는 표어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지난 1일 자정부터 온라인 상에 일파만파 공유된 사진 속에는 메이퇀 소속 배달 기사가 시신으로 추정되는 관을 싣고 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달 21일 22시경 장시성(江西) 난창시(南昌) 도로를 달리는 운구 모습’이라는 설명이 게재돼 있었다.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중국 현지 유력 언론 펑파이뉴스는 ‘메이퇀에 한 남성이 집 안 어르신이 숨졌다고 시신 운구를 문의했다’면서 ‘71세 시신의 무게는 약 50㎏으로 장례식장까지 운구 비용은 약 333위안(약 5만1000원)이었다’고 2일 보도했다. 사건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배달 음식을 주로 배송하는 메이퇀이 시신을 운반한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당황한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시신 운구 차량을 불러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메이퇀에 문의를 한 것은 분명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공안에 신고해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것은 아닌지 확실히 수사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시신 운반 비용이 겨우 333위안이면 가능하다 것이 더 놀랍다”면서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가족이 사망했는데 배달업체 오토바이에 실어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논란이 증폭되자 메이퇀 측은 이러한 접수 문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이행되지는 않았다는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또, 접수 내역과 장소 등 상세한 사항에 대해 관할 공안국에 이미 신고 조치했다면서 수사 결과 이 남성은 사건이 있었던 지난달 21일 당일 하루 동안에만 수차례 시신 운구 문의를 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남성은 접수 후 배송 직원과 연결 직전에 스스로 접수 내역 일체를 삭제, 취소하는 등 수상한 행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접수 문의가 있었던 장소인 농민아파트 주소와 배송 목적지였던 안의현 소재 장례식장 등 해당 남성을 특정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공개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이 남성은 향후 메이퇀이 제공하는 어떠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도록 회사 내부적으로 제한 조치했다”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여기는 중국] “시체 좀 옮겨주세요” 음식 배달업체에 수상한 접수

    [여기는 중국] “시체 좀 옮겨주세요” 음식 배달업체에 수상한 접수

    오토바이 배달 업체에 시체 운구 문의가 들어와 논란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시체를 옮기고 있는 중이라는 사진이 공유되면서 논란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중국판 배달의 민족으로 불리는 배달전용업체 ‘메이퇀’(美团)의 배달 기사가 시신을 운반했다는 제보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것. 해당 주문이 있었던 곳은 배달 음식을 주로 배송하는 메이퇀이다. 이 업체는 평소 ‘무엇이든 신속하게 배달한다’는 표어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지난 1일 자정부터 온라인 상에 일파만파 공유된 사진 속에는 메이퇀 소속 배달 기사가 시신으로 추정되는 관을 싣고 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달 21일 22시경 장시성(江西) 난창시(南昌) 도로를 달리는 운구 모습’이라는 설명이 게재돼 있었다.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중국 현지 유력 언론 펑파이뉴스는 ‘메이퇀에 한 남성이 집 안 어르신이 숨졌다고 시신 운구를 문의했다’면서 ‘71세 시신의 무게는 약 50㎏으로 장례식장까지 운구 비용은 약 333위안(약 5만1000원)이었다’고 2일 보도했다. 사건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배달 음식을 주로 배송하는 메이퇀이 시신을 운반한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당황한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시신 운구 차량을 불러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메이퇀에 문의를 한 것은 분명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공안에 신고해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것은 아닌지 확실히 수사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시신 운반 비용이 겨우 333위안이면 가능하다 것이 더 놀랍다”면서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가족이 사망했는데 배달업체 오토바이에 실어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논란이 증폭되자 메이퇀 측은 이러한 접수 문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이행되지는 않았다는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또, 접수 내역과 장소 등 상세한 사항에 대해 관할 공안국에 이미 신고 조치했다면서 수사 결과 이 남성은 사건이 있었던 지난달 21일 당일 하루 동안에만 수차례 시신 운구 문의를 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남성은 접수 후 배송 직원과 연결 직전에 스스로 접수 내역 일체를 삭제, 취소하는 등 수상한 행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접수 문의가 있었던 장소인 농민아파트 주소와 배송 목적지였던 안의현 소재 장례식장 등 해당 남성을 특정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공개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이 남성은 향후 메이퇀이 제공하는 어떠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도록 회사 내부적으로 제한 조치했다”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美 옐로스톤 회색곰들 화났다…돌진 사고 잇따라 발생

    美 옐로스톤 회색곰들 화났다…돌진 사고 잇따라 발생

    미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회색곰이 사람이나 차량을 향해 돌진을 시도하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부지 도롯가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공원 경비원을 향해 회색곰 한 마리가 돌진했다.당시 한 방문객이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해당 영상에서 공원 경비원은 트럭 뒤에 숨어 자신에게 돌진하는 회색곰에게 공포탄을 쏘기 시작한다. 그러자 곰은 총소리에 놀랐는지 뒤돌아서서 숲 쪽으로 도망친다. 이번 사고는 로링 마운틴의 바로 남쪽과 노리스 게이서 분지의 북쪽에 있는 한 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작가 데비 딕슨은 해당 사고에 관한 정보를 국립공원 회색곰 관리인으로부터 얻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유튜브 영상도 공유했다. 딕슨은 “이 모습은 방문객이 회색곰과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라면서 “방문객들이 공원 곳곳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곰에게 너무 가까이 접근해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국립공원 규정에 따르면, 방문객은 항상 곰과 최소 100야드(약 91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먹이를 주거나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이에 대해 딕슨은 “이 수컷 곰은 온종일 한 암컷 곰을 따라다녔고 사람들이 이 곰의 길을 막았을 때 이날 동안에만 차량 약 6대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보고됐다”면서 “암컷 곰이 길을 건너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수컷 곰 앞에 차를 세우는 바람에 재회를 막곤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공원 내 매머드 핫스프링스 인근 탐방로에서는 39세 남성이 혼자서 걷다가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탐방객은 회색곰 두 마리와 우연히 마주쳤고 그중 한 마리에게 다리를 공격당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이 남성은 스스로 걸을 수 있어 탐방로를 빠져나와 구급차에 실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전날인 27일에도 한 여성이 회색곰에게 습격당할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다른 방문객의 카메라에 포착된 이 여성은 사진을 찍기 위해 새끼 곰 두 마리와 함께 있는 암컷 곰에게 계속해서 다가갔다. 이에 따라 공원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실제로 2011년과 2015년에 회색곰의 습격으로 사망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업 수요 끌어모으는 지식산업센터…향동지구 ‘현대 테라타워 DMC’ 주목

    기업 수요 끌어모으는 지식산업센터…향동지구 ‘현대 테라타워 DMC’ 주목

    고양 향동지구에 신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가 이목을 끌고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은 약 13만 8000㎡로, 상암 월드컵 축구 경기장 총면적(라인 안쪽 기준)의 약 19배에 달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사업장들이 한 단지 내에 입주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단독으로 사옥을 지어 올리는 것보다 비용을 확연히 절감할 수 있고, 입주 업종에 제한이 있어 유사 업종이 모여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입주사에는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공장이 공업지역에 들어서는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자족시설용지에 준공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 등 쾌적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최근 주택 규제가 잇따르면서 지식산업센터는 투자처로도 주목을 받는다. 분양권 전매기한이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대폭 늘어난 아파트와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상대적으로 전매가 자유롭다. 대출 역시 최대 70~80%로 가능해 자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한 공간 구성과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의 경우 채광과 공간감을 극대화한 스텝업 오피스 구조를 반영하며,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를 통해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에 갖출 계획이다. 지상 7층에는 약 140m의 조깅트랙과 조경시설,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등 ‘워라밸 루프탑’ 공간을 설계해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망데크, 수경시설, 산책로, 키즈파크 등이 마련되는 ‘키즈&에코파크’를 지상 1층에, 휴게소, 스트레칭 데크 등의 ‘스카이 파크’를 지상 11층 옥상 공간에 갖출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는 서울 마포구와 인접해 풍부한 서울 인프라를 공유하며, YBD(여의도 권역), CBD(종로 권역), 마곡지구, 상암지구 등 서울의 업무지구와 가까워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강변북로 진입로가 위치해 서울 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추후 여의도로 통하는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과 연결되는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개통 계획, 약 900m, 네이버 기준)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게 되면 접근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 경의·중앙선 향동역(2023년 개통 계획, 약 2.2km, 네이버 기준), GTX-A노선 창릉역(2026년 개통 계획, 약 2km, 네이버 기준) 등을 교통 호재로 확보한다. 추가적인 수요 확장으로 미래 가치도 뛰어나다. 판교신도시의 약 2배 규모로 조성되는 창릉신도시가 인접하고, 단지 주변에 수색역세권 약 22만㎡ 면적에는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관광시설도 들어서 수요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스텔의 진화... 트렌디한 커뮤니티 품은 ‘판교 아이스퀘어’

    오피스텔의 진화... 트렌디한 커뮤니티 품은 ‘판교 아이스퀘어’

    최근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이 인기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단지 안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 공간이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을 넘어서 일과 운동,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만능’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경기도 성남시에서 공급 중인 ‘판교 아이스퀘어’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5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했고, 호실들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특히, ‘판교 아이스퀘어’에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커뮤니티 시설들이 도입된다. 소규모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유 라운지부터 1인 업무 및 식사가 가능한 프라이빗 부스, 입주민 전용 서재,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펫 테라스, 피트니스룸, 공용세탁장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생활 편의를 도와줄 조식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최초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판교 아이스퀘어’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스타벅스(C1블록)를 비롯해 키즈카페(C1블록), 영화관(C1블록) 등의 입점이 확정된데다,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며, 금번 공급되는 ‘판교 아이스퀘어’ 오피스텔 물량은 C2블록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23~84㎡ 규모의 251실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도 함께 공급 중이다. 단지는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부터 2~3인 가구를 위한 평면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전실에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입지적인 여건도 뛰어나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서도 다양한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핵심에 들어서며, 판교 제1~3테크노밸리 내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진입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운정~삼성~성남~동탄을 잇는 GTX-A 노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후 언제든지 매매거래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높은 주거서비스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 청약 주목

    높은 주거서비스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 청약 주목

    SK에코플랜트(SK건설)이 5월 경기 평택시 통복동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평택역 SK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평택역 SK뷰’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01세대 △전용 59㎡B 51세대 △전용 72㎡ 329세대 △전용 84㎡ 847세대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평택역 SK뷰’는 주변 아파트 임대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된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자료에 따르면 4월말 기준 평택시 입주 10년 미만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3.3㎡당 905만원이다. ‘평택역 SK뷰’ 표준형 임대료 기준 평균 전세환산가는 3.3㎡당 634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다. 계약은 2년마다 갱신되며, 최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인상이 제한돼 입주자들의 부담도 덜었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 비율에 따라 3가지 임대조건이 제공된다. 입주자는 최초 계약시 개인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다. ‘평택역 SK뷰’는 5월31일(월)~6월1일(화) 양일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은 ▲청년 ▲신혼부부 ▲셰어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은 청약홈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및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여기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제 부담도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무주택세대주 월세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평택역 SK뷰’가 위치한 고평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일원 약 15만6,483㎡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이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에는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축구장 약 2.5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이 총 2만1,081㎡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천 수변공원, 신대레포츠공원, 원평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통복천 수변공원까지는 산책로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역 SK뷰’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급행 및 경부선이 운행 중인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팽성로, 서동대로, 경기대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AK플라자(평택점)와 통복시장이 위치해 있다. 또 차량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스타필드 안성’도 차량 약 2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세교초, 평택초, 평택중앙초 등이 있으며, 반경 1.5km 내에 군문초, 비전초, 평택성동초, 평택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일부 남동향)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극대화했고 공기순환 통로인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를 통해 통풍 및 환기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단지 인근 통복천, 근린공원, 평택평야 등의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도록 배치됐다. ‘평택역 SK뷰’의 커뮤니티 및 주거서비스시설은 이용 용도에 맞게 단지 곳곳에 조성돼 입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먼저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의 보육을 돕는다. 또한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위한 공유센터가 특화시설로 들어서고,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클럽, 둘레길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평택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평택역 SK뷰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우버 기사 세계 최초로 노동권 인정 받는다

    영국 우버 기사 세계 최초로 노동권 인정 받는다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가 26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차량 운전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과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 우버 기사 중 영국 기사들이 노동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 영국 내 우버 기사 7만여명이 소속된 노조인 GMB와 단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GMB 노조는 영국의 우버 기사들을 대표해 우버 측과 임금과 근로조건 전반을 협상하는 단체교섭권을 정식으로 확보했다. 우버가 기사들과 단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앞으로 영국 우버 노사 양측은 분기에 한 번씩 만나 우버 기사들의 안전과 근로조건, 임금 등에 관해 협상할 예정이다. 우버가 이처럼 영국에서 단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월 영국 대법원이 영국의 우버 기사들이 우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동안은 근로자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기사들에 대해 우버 측이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이들은 자영업자가 아니라 우버 소속 근로자라는 원고 측 주장을 확정한 것이다. 대법원 판결 후 우버는 영국의 우버 기사들에게 최저임금, 유급휴가, 연금 등 근로자 지위에 따른 혜택을 공식 부여했다. 이어 이날 노조와 단체 협약을 맺게 됐다. GMB 노조 측은 성명을 내고 “역사가 만들어졌다”며 “이번 합의는 공유경제 기업들이 노동권 부문에서 미답지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세난에 입주 빠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두각’

    전세난에 입주 빠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두각’

    입주 빠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전세난의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하는 단지와 달리, 대부분 준공 직전에 임차인을 모집해 입주 기간이 짧아 바로 실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보다 임대료 부담도 덜해 전셋값 부담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SK에코플랜트(SK건설)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청약을 받는 ‘평택역 SK뷰’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 11월 준공될 예정으로 전월세 기간 만료를 앞두거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임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평택역 SK뷰’는 주변 아파트 임대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된다. 계약은 2년마다 갱신되며, 최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인상이 제한돼 입주자들의 부담도 덜었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 비율에 따라 3가지 임대조건이 제공된다. 입주자는 최초 계약시 개인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급행 및 경부선이 운행 중인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팽성로, 서동대로, 경기대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은 1호선 및 SRT 환승역이다. SRT를 타고 동탄신도시까지 약 9분,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인천발 KTX 직결사업(2024년 완공 예정) 호재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 셔틀버스 운행을 예정하고 있다. 도보권에 AK플라자(평택점)와 통복시장이 위치해 있다. 또 차량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스타필드 안성’도 차량 약 2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세교초, 평택초, 평택중앙초 등이 있으며, 반경 1.5㎞ 내에 군문초, 비전초, 평택성동초, 평택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의 보육을 돕는다. 또한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유센터가 특화시설로 들어서고,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클럽, 둘레길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실, 게스트하우스, 세대창고 및 무인택배 보관함, 코인세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평택역 SK뷰는 5월 31일~6월 1일 양일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은 ▲청년 ▲신혼부부 ▲셰어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은 청약홈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및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여기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제 부담도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무주택세대주 월세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평택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평택역 SK뷰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발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한결 밝아진 근황

    ‘목발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한결 밝아진 근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암 투병 중인 10세 소녀를 만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격려했다. 올해 10살 루나 페로네라는 어린이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우즈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루나 페로네는 골수암을 앓고 있다. 페로네는 “주말에 축구장에서 우즈와 마주쳤고, 잠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며 “그는 내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또 페로네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제 삶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어떤 어려움도 당신은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우즈는 목발을 짚고 있다. 우즈는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하는 사고를 당해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현재 타이거 우즈는 수술을 받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재활 및 치료를 이어 가고 있다.“타이거 우즈 사고 원인 비공개…사생활 문제 있어” 미국 경찰이 앞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밝혀냈지만 ‘사생활 문제’로 본인 허락 없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4월 1일, 우즈 차 사고의 원인에 대해 결론을 내렸으나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달 23일 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이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보안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고 원인이 결정됐고, 조사는 종결됐다”며 우즈 개인 정보와 관련한 사고 원인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생활 문제가 있다”며 “우리는 우즈에게 사생활 보호를 포기할 것인지를 물어본 다음에 사고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완전하게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경찰이 골프 스타 사생활에 대한 불특정한 우려를 들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우즈 에이전트에게도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고 차량인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의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를 벌였지만,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 사고 당시 주행 정보에 대해서도 입을 닫았다. 비야누에바 보안관은 블랙박스에 담긴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사고에 연루된 사람들의 허락 없이는 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이 우즈의 차 사고 원인을 밝히지 않음에 따라 이번 사고에 대한 의문점은 오히려 커질 전망이다. 타이거 우즈 근황, 지난 4월보다 보호대 완화된 모습 타이거 우즈는 앞서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과 아들 찰리의 대회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그 때와 비교해 오른쪽 다리의 보호대가 한결 완화된 모습이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도 페로네의 소셜 미디어 사진과 글을 공유하며 우즈의 근황을 전했다. 페로네는 어린 나이에 암 투병 중이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로 소셜 미디어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홀로 캠핑 갔다가 실종된 美 69세 남성, 17일 만에 ‘무사 구조’

    홀로 캠핑 갔다가 실종된 美 69세 남성, 17일 만에 ‘무사 구조’

    미국에서 69세 남성이 홀로 캠핑을 떠났다가 실종된지 17일 만에 발견된 기적 같은 사연이 세상에 공개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오리건주 로즈버그 시민 해리 버얼리(69)는 토케티 국립공원으로 홀로 캠핑 여행을 갔다가 귀가하지 않아 지난 7일 밤 그의 아내 스테이시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버얼리는 원래 전날인 6일 밤 귀가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더글러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8일 트윈 레이크스로 향하는 탐방로 초입에서 주차된 버얼리의 차량을 발견하고, 이 남성이 귀가 전 트윈 레이크스까지 도보로 걸어가 낚시하고 올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 탐방로는 엄프콰 국유림에 속하며, 캐스케이드 산맥 서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구조대는 그때부터 남성을 계속해서 찾으며 혹시라도 그가 자신들을 찾길 바라며 길 곳곳에 열량이 풍부한 비상 식량을 놔두고 메시지를 남겨놨다. 아내 스테이시도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수색 작업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는데 남성을 찾기 위해 8개 카운티에서 자원 봉사자 40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수색 작업은 좀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16일이 됐을 때 간신히 버얼리의 낚시도구 상자와 그가 임시로 머물던 거처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정작 본인을 찾을 수 없었다. 구조대는 임시 거처에 라이터를 남겨놓고 쪽지를 통해 불을 피워 구조 요청을 하면 그다음 날 데리러 가겠다고 전했다. 왜냐하면 그 거처는 꽤 외진 곳으로 걸어서 빠져나오는 데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이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23일 구조대는 첫 임시 거처에서 남서쪽 방향에서 두 번째 임시 거처를 발견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버얼리의 이름을 부르며 일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대답이 들려와 그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다리를 약간 다친 버얼리는 걸을 때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지만, 안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발견 장소에서 차가 다니는 곳까지 빠져나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구조 헬기가 동원돼 병원까지 실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몇 가지 검사를 마친 이 남성은 이날 밤 스테이시를 비롯한 가족들과 기쁨의 재회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더글러스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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