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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라길래…자동차 대리점에서 260번 식사한 남성 논란 [여기는 중국]

    무료라길래…자동차 대리점에서 260번 식사한 남성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한 남성이 차 1대를 산 뒤 해당 대리점을 1년에 260번 이상 방문했다. 오롯이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고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빈 용기를 가져와 포장까지 해갔다. 대리점의 ‘무료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한 이 고객은 결국 매장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라 출입이 금지됐다. 22일 중국 언론 광밍망에 따르면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남성이 “차를 샀던 대리점에서 쫓겨났다”는 사연이 화제가 됐다. 당사자인 팡씨는 매장 측에서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매장 측은 “정상적인 서비스 범위를 넘어섰다”고 맞섰다. 시작은 무료 서비스였다. 팡씨는 2024년 9월 한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했고 당시 “무료 세차, 무료 충전, 무료 식사가 가능하다”라는 안내를 받았다. 문제는 이용 빈도였다. 매장 측의 주장에 따르면 차량 구매 후 2025년 한 해 동안 거의 매일 매장을 찾아 무료 식사를 이용했고 그 횟수만 260회에 달했다. 이용 방식도 당초 예상했던 수위를 넘어섰다는 게 매장 설명이다. 그는 혼자 식사를 할 때도 있고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빈 용기를 가져와 음식을 담아가는 일을 반복했다. 이로 인해 정작 차량 정비나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식사를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팡씨는 자신의 전기 스쿠터를 트렁크에 실어 와 직원 전용 충전 구역에서 충전하기도 했다. 여러 차례 제지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결정적인 충돌은 올해 3월에 발생했다. 팡씨가 신차 인도 구역에 주차한 뒤 충전을 시도했고 직원의 요청에도 이동하지 않았다. 매장 측은 “직원을 향해 거친 욕설을 퍼붓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양측은 이 과정에서 최소 6차례 이상 경찰을 부를 정도로 갈등이 격화됐다. 매장은 팡씨에 대한 전담 직원까지 붙여 문제 해결을 시도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는 ‘출입 제한’ 조치를 내렸다. 팡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무료 서비스라고 해 놓고 이제 와서 막는 건 계약 위반”이라며 소송을 통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매장은 “운영을 방해할 정도의 과도한 이용이었다”며 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이겠다고 맞섰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호의를 권리처럼 남용했다”는 비판과 “제한 없는 서비스를 약속한 매장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으로 갈렸다. 고객 유치를 위해 시작한 무료 서비스가 오히려 분쟁의 불씨가 됐다. 한편 이 남성이 구매한 브랜드는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인 비야디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 건드린 목사였다”…들키자 미국으로 잠적, 결국 잡혔다 [핫이슈]

    “아이 건드린 목사였다”…들키자 미국으로 잠적, 결국 잡혔다 [핫이슈]

    아동 대상 범죄 혐의로 수배된 멕시코 출신 전직 목사가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결국 붙잡혀 본국으로 넘겨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국적의 전직 목사 살바도르 수아소-가르시아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행위 혐의로 자국에서 수배된 상태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뒤 잠적했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그가 2021년 합법 입국했지만 이후 관련 혐의가 제기되면서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남부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은신하며 행적을 숨겼다. 미 국경순찰대는 추적과 감시 끝에 지난 6일 캘리포니아 레몬그로브에서 그를 검거했다. 현지 매체는 그가 전기회사 로고가 붙은 차량을 운전하던 중 위치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체포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당국은 그를 멕시코 연방 검찰에 인계했다. 그는 현지에서 수사받는다.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수배자 잇단 검거…“비범죄 분류” 논란 재점화 당국은 같은 시기 또 다른 멕시코 국적 수배자도 체포했다. 살인 혐의를 받는 실비아 델 로사리오 토레스-카스트로는 지난달 26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붙잡혔다. 그는 2023년 불법 입국한 뒤 도주를 이어왔다. 수사 당국은 두 사건 모두 국경을 넘나드는 정보 공유와 표적 감시로 위치를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이번 사례를 두고 일부 이민자 분류 기준의 한계를 지적했다. 해외에서 중대한 범죄 혐의로 수배된 인물이 미국 내에서는 범죄 전력이 없는 사례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당국은 국제 공조를 통해 이런 사례를 지속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외 도주해도 끝 아니다…형량도 더 무겁다 이처럼 국경을 넘어 도피하더라도 추적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결국 검거되는 사례는 국내외에서 반복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범행 후 해외로 도피했다가 인터폴 적색수배와 현지 경찰 협조로 체포돼 송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수사 당국은 출입국 기록과 통신·금융 내역 등을 추적해 소재를 특정한 뒤 국제 공조로 검거를 진행한다. 형량 수준도 국가별로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범행 내용과 반복성에 따라 징역 수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처벌 수위가 강화되는 추세다. 반면 미국은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해 가장 강한 처벌 체계를 갖춘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혐의를 세분화해 적용하고 형량을 누적하는 구조 때문에 실제 선고가 수십 년 이상으로 늘어나는 사례가 많다. 일부는 종신형까지 이어진다.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도 관련 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흐름으로, 아동 대상 범죄는 중형 이상 선고가 일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건은 국경을 넘더라도 수사를 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미국과 멕시코 간 공조가 강화되면서 도주 범죄자 검거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 美·中은 로보택시 질주하는데… 한국은 아직 ‘실증의 늪’

    美·中은 로보택시 질주하는데… 한국은 아직 ‘실증의 늪’

    로보택시가 세계 시장에서 유료 상업 서비스 단계에 진입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실증 단계에 머무르면서 기술 선도국과의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시장조사기관 마켓츠앤드마켓츠에 따르면 지난해 24억 달러(3조 6000억원)로 추정되는 세계 로보택시 시장은 2030년에는 457억 달러(68조 6800억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은 로보택시 도입에 적극적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일대에선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이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다. 우버 앱으로 호출하면 아이오닉5 기반의 로보택시가 온다. 구글 계열 웨이모는 지난해 약 1500만 건의 로보택시 운행을 기록했다. 중국 바이두의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고’ 역시 1000만 건 이상의 운행을 수행하며 빠르게 확대 중이다. 모두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고도 자율주행(레벨4)이다. 한국은 여전히 실증 단계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6일부터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시범 운영 수준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선 동승한 운영자가 운전대를 잡는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수준)이다. 로보택시는 기술, 규제, 데이터, 플랫폼이 결합된 산업인데 우리나라는 규제가 기술의 발목을 잡는다고 업계는 설명한다. 자율주행 차량은 제한된 시범운행 구역에서만 달리고 사고 책임과 보험 체계도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다. 미국 네바다주는 2011년 자율주행차 운행을 합법화했고, 애리조나는 2018년 행정명령을 통해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했다. 중국도 상하이시가 2022년 조례를 제정해 상업 운영을 허용했고 선전시는 같은 해 교통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에 대한 규제까지 마련했다. 자율주행은 얼마나 많이, 얼마나 복잡한 환경에서, 얼마나 오래 달려봤느냐의 싸움이어서 데이터 확보가 관건이다. 웨이모는 1억 마일을 넘는 완전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했고, 바이두 역시 분기당 수백만건의 무인 운행을 통해 데이터를 쌓고 있다. 우리나라 업계는 이른바 ‘비식별화법’이라고 부르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가명정보 규제’를 문제로 지적한다. 차량이 도로 주행 과정에서 수집하는 정보의 활용면에서 제약이 지나치다는 것이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는 “비식별화법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된 보행자 정보만 수집할 수 있어 (보행자 시선, 표정 등 핵심 정보는 취득할 수 없으니) 보행자가 차량 접근을 인지했는지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어려운 한계도 있었다”고 말했다. 로보택시는 충전 시간을 제외하면 계속 운행 할 수 있다. 출근할 때 이용한 차를 업무 시간에 택시로 운행시키거나 퇴근 후 취침 시간에 영업을 시킬 수도 있다. 아직은 로보택시의 차량 가격이 비싸다. 기술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로보택시의 평균 요금은 20.43달러로 우버(15.58달러)와 리프트(14.44달러)보다 높다. 하지만 대량 운행 시대가 오면 차 가격 등은 하락할 전망이다. 그나마 지난달 국회의 관련 법 개정으로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받은 기업은 도로 주행 과정에서 확보한 영상 정보를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에서도 규제가 풀려 (로보택시가) 본격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라고 말했다.
  • 세단처럼 안락하고 SUV처럼 다재다능… 외관도 잘 빠졌네

    세단처럼 안락하고 SUV처럼 다재다능… 외관도 잘 빠졌네

    르노코리아가 이번 달 출시한 준대형 크로스오버(CUV) ‘필랑트’는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다재다능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차였다. 지난 4일 경북 경주시와 울산 울주군 일대를 오가는 약 140㎞ 구간에서 필랑트를 시승한 뒤 떠오른 단어는 ‘대담함’이었다. 별똥별 꼬리를 형상화한 각진 후면이 눈길을 끌었고, 폭이 1890㎜에 달하는 전면부는 웅장했다. 시동을 거니 출발은 조용하고 가속은 경쾌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유의 전기모터가 저속에서 차를 가볍게 밀어내고 속도가 붙으면 엔진이 자연스럽게 힘을 보탰다. 경주 토함산 자락의 왕복 2차로인 추령재길을 달릴 때도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는 롤링 현상을 느끼지 못했다. 1635㎜로 비교적 낮은 전고 덕분에 무게 중심이 위로 쏠리지 않아 차량이 안정적이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 속도를 냈을 때도 정숙했다. 주변 소음과 반대되는 파형을 생성해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과 전면 1열 및 2열 사이드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운전석 앞부터 조수석 앞까지 연결한 디스플레이에는 일종의 ‘프라이버시 필터’ 기능이 적용돼 운전석에서 조수석 쪽 화면을 봐도 새까맣게만 보였다. 차량용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비서인 에이닷 오토 기능도 특징적이었다. “하이 르노, 에어컨 살짝만 틀어줘”라고 말하자, 차량은 “자동차 에어컨을 켤게요”라고 반응했고 실내 온도가 내려갔다. 이날 주행에서 계기판에 찍힌 연비는 15.8㎞/ℓ였다. 도심과 산길, 고속도로, 곡선주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렸으니, 나쁘지 않은 연비였다.
  • 무법 오토바이 꼼짝 마! 번호판 키우고 선명해졌다

    무법 오토바이 꼼짝 마! 번호판 키우고 선명해졌다

    앞으로 발급되는 오토바이 번호판이 약 30% 커지고 글씨도 더 선명해진다. 번호판 상단의 ‘서울’, ‘경기’ 등 지역 표기는 사라지고 일반 차량처럼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전국 단위’ 번호 체계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차 관리 효율화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 번호판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달서비스 확산으로 도로 위 오토바이가 급증했지만 기존 번호판은 크기가 작고 색상이 눈에 띄지 않아 위법 행위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지역별 번호 체계로 이사 시 번호판을 교체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이에 정부는 번호판 크기를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확대해 세로 길이를 약 30% 늘렸다. 바탕은 흰색을 유지하되 글씨 색을 청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꿔 단속 장비 인식률을 높였다. 새 번호판은 20일 이후 신규 등록 차량과 번호판 훼손 등으로 재발급받는 오토바이에 적용된다. 기존 사용자도 원하면 교체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2023년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련됐으며 2024년 대국민 설문과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됐다. 당시 국민 10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6.1%가 번호판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94%는 개선 시 불법 운행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은 이륜차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번호판의 시인성, 식별성이 개선됨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침수 피해 막아라… 성북, 빗물받이 대청소

    침수 피해 막아라… 성북, 빗물받이 대청소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대청소와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13일 유동 인구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성신여대 하나로 거리를 시작으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빗물받이 내부에 쌓여 배수를 방해하던 낙엽과 담배꽁초, 토사 등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구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전체 빗물받이로 청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상습 침수 구역과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준설 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올여름 장마 기간 전까지 배수 기능을 점검할 방침이다. 도심 속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침수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물질로 막힐 경우 적은 강수량에도 침수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무기류 신고 규정 없는 새총, ‘범죄 사각지대’ 흉기로 둔갑

    무기류 신고 규정 없는 새총, ‘범죄 사각지대’ 흉기로 둔갑

    새를 쫓거나 취미용으로 쓰이는 새총이 흉기로 둔갑하고 있다. 자칫 인명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규제 강화가 요구된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구 쌍촌동의 한 공원에서 “시끄럽게 군다”며 새총으로 쇠구슬(5㎜)을 쏴 20대 남성 A씨를 다치게 한 50대 남성 B씨가 특수 상해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2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아파트 유리창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 기소되기도 했다. 같은 달 대구에서는 중학생 4명을 향해 새총으로 바둑알을 발사해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된 50대 B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사건 당시 학생들은 다행히 바둑알에 맞지는 않았지만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전북 부안에서는 집 주변 카페와 차량을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유리창을 깬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현행 총포화약법은 고무줄이나 스프링 등을 이용, 금속 재질 등의 물체를 발사해 인명·재산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발사 장치의 제조·판매 및 소지를 금지한다. 같은 법 시행령에는 발사 장치의 기준을 방아쇠 등 격발 장치나 화살 발사가 가능한 지지대가 부착된 것 등으로 규정한다. 고무줄을 손으로 당겨 발사하는 새총은 별도의 제한 규정이 없는 셈이다. 총기·폭발물·도검에 속하지 않아 무기류 등록·신고 대상도 아니다. 이 때문인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새총을 검색하면 쇠구슬을 곁들인 판매 게시물 수십 개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게시물에는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한 새총으로 쇠구슬을 날려 음료수 캔을 뚫는 영상까지 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새총을 무기류 등록·신고 대상에 포함하기 어려운 만큼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무기류에 대한 실효적인 규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짚었다.
  • “중학생과 수개월 관계”…들키자 사라졌다, 美 학교 직원 추적전 [핫이슈]

    “중학생과 수개월 관계”…들키자 사라졌다, 美 학교 직원 추적전 [핫이슈]

    미국의 한 중학교 직원이 10대 학생과 수개월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그릴리의 한 중학교 행정 직원 브렌다 메자(34)는 13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동 대상 성범죄 등 10건 이상의 중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접촉한 뒤 개인적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고 있다. 이어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만남을 이어온 정황도 확인했다. 사건은 지난 2월 초 학교에 접수된 익명 제보로 드러났다. 학교가 사실 확인에 나서자 메자는 귀가 후 남편에게 관련 사실을 털어놨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 조사에서 메자는 학생과 가까운 관계였다고 진술했으며 일부 부적절한 행위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기관은 차량 내부 접촉 정황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와 사진 자료를 확보했다. 피해 학생은 경찰에 “상대의 행동이 부담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메자는 2020년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했다. 학교는 직무 정지 조치 후 그를 해고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메자는 수사 도중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현재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채 다른 지역 이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 동작 취약계층에 에너지비용 지원

    동작 취약계층에 에너지비용 지원

    서울 동작구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과 생활물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안정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일 이란 사태 발생 초기부터 구청장 주재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했다. 구는 우선 청소 차량, 수방·제설·산불 등 재난 대응 차량, 구급 및 소독 차량 등 구민 생활에 필수적인 차량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 주유소와 협력해 유류를 확보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냉난방비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급증한 세대에는 올해 3월 사용분부터 오는 8월 사용분까지 30% 초과분을 월 최대 5만원, 최장 6개월 동안 지원한다. 고유가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운수업체 부담 완화와 종사자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을버스 운수업체 1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3월 중 1인당 50만원의 처우 개선비도 지원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에너지 가격과 생활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일상 안정”이라면서 “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름값 빼면 손에 쥐는 게 없어”…봄축제 앞둔 푸드트럭의 한숨

    “기름값 빼면 손에 쥐는 게 없어”…봄축제 앞둔 푸드트럭의 한숨

    닭꼬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이모(33)씨는 요즘 주유소 가격표 앞에 서면 한숨부터 새어 나온다. 중동 사태 이전 ℓ당 1500~1600원대였던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4월 한강 축제를 비롯한 봄 행사는 푸드트럭 업자들에게 1년 중 가장 큰 대목이지만, 최근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이씨는 18일 “기름값만 한 달에 10만원은 더 나갈 것 같다”면서 “예전엔 그대로 남았을 돈인데, 요즘은 장사를 마치고 나도 손에 쥐는 게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푸드트럭처럼 ‘움직여야 벌 수 있는’ 자영업자들은 기름값 부담을 피부로 느낀다. 이동할 때는 경유를 쓰고, 장사를 시작하면 조리와 설비 가동을 위해 발전기를 돌리느라 휘발유까지 필요해서다.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25원, 경유는 1823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두 유종 모두 ℓ당 1900원 초반까지 치솟았다가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다소 내려왔지만, 중동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ℓ당 200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떡볶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송종숙(68)씨는 “떡볶이는 계속 끓여야 하니까 불을 끌 수가 없다”며 “차 시동까지 켜두니 휘발유랑 경유가 같이 오르는 게 더 크게 와닿는다”고 토로했다. 출장 커피차를 운영하는 이모(48)씨도 지난달 까지만 해도 호출이 오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곧장 출발했지만, 요즘은 먼저 지도를 켜고 이동 거리부터 따진다. 그는 “트럭 기름값이 한 달에 70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20만~30만원이 더 붙는다”고 말했다. 운전 노동자도 저마다 고육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6년 차 전세 관광버스 기사 문제동(62)씨는 요즘 두툼한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운전대를 잡는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은 물론 정차 중에는 히터 대신 옷으로 추위를 버틴다. 문씨는 “5분만 서 있어도 습관처럼 시동을 끈다”며 “기름 아끼려면 사람이 조금 더 참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 일대를 누비는 택배기사 이경석(37)씨는 최근 차량 내부 조명을 충전식으로 바꿨다. 이씨는 “기름값이 부담되니까 차량 배터리라도 덜 쓰려고 바꿨다”며 “요즘은 작은 것 하나라도 아껴야 하루를 버틸 수 있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 “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남편 속이고 나간 밤, SUV서 참혹한 결말 [핫이슈]

    “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남편 속이고 나간 밤, SUV서 참혹한 결말 [핫이슈]

    “친구들을 만나고 올게.” 그는 평소처럼 집을 나섰다. 하지만 그날 밤은 돌아오지 않았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남편을 속이고 동료를 만나러 나간 간호사가 차량 인근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간호사 린다 캄피텔리(35)는 2024년 10월 밤, 남편의 SUV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남편에게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지만 실제로는 동료 르네 페레즈와 ‘생일 데이트’를 위해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당국은 캄피텔리가 남편의 SUV를 이용해 페레즈와 만났으며 해당 차량이 밀회 장소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차량 주변에서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조수석에서 시신까지 이어지는 혈흔이 확인됐고 피해자가 끌려 이동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차량 내부에는 혈흔이 묻은 스마트워치가 남아 있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캄피텔리는 머리와 몸통에 심각한 둔기 손상을 입었으며, 두개골 내부 출혈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은 그가 차량 정비 도구로 공격당했다고 주장했다. ◆ “조금 긴장돼”…마지막 메시지, 결국 비극으로 사건 전날, 캄피텔리는 메신저를 통해 “조금 긴장된다. 이런 건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페레즈는 “별거 아니다. 로맨틱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 대화는 두 사람의 마지막 기록이 됐다. 캄피텔리는 사건 당일 밤 남편에게 외출 이유를 숨긴 채 집을 떠났고 몇 시간 뒤 참혹한 상태로 발견됐다. ◆ 불륜 만남이 살인으로…용의자 체포 후 구금 유족은 캄피텔리가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었지만 남편은 두 딸을 위해 관계를 유지하려 했고 상담도 이어갔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딸이 잘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죽어야 할 이유는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페레즈를 체포해 1급 살인과 흉기 사용, 증거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현재 보석 없이 구금된 상태다. 이번 사건은 불륜 관계에서 시작된 만남이 잔혹한 살인으로 이어진 사례로 지목되며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기계화 공병을 위한 선택, K-CEV 전투공병차량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기계화 공병을 위한 선택, K-CEV 전투공병차량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평종합훈련장에서 ‘AI 기반 유·무인 복합 한국형 공병전투차량’(K-CEV)의 첫 실전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K-CEV는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장비로 육군의 아미타이거 부대의 기계화보병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다. 이 차량은 유인 체계인 차량과 무인 체계인 드론이 복합된 유·무인 복합 장비다. 차량 상단에 위치한 정찰 드론이 장애물 지대와 인접 지역을 정찰하고, 차체에 장착된 360도 상황 인식 장치는 주변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차량에 탑승한 운용 인원은 후방에서 원격으로 확보된 영상 정보를 확인하며 상황을 파악한다. 우리 군은 지뢰 지대 등 위험 지역을 돌파하기 위해 전차 기반의 K600 장애물 개척 전차를 개발해 보급 및 운용하고 있다. K600은 전차 이동로 개척을 위한 장비로 일반 부대에서는 운용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K200 장갑차를 이용하는 공병 부대를 지원할 새로운 통로 개척 장비가 필요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안이 채택됐다. K-CEV는 육군 보병전투차 K21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장비 공통성을 확보했고, 기존의 K200 장갑차보다 우수한 기동성과 방어력으로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체는 향상된 차체 방호 능력을 기반으로 병력 탑승 시에도 지뢰 및 적 공격 위협 속에서 생존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해당 차량에는 조종수, 지휘관, 포수 등 3명과 함께 전투공병 4명이 탑승한다. 무장으로는 12.7㎜ 기관총과 40㎜ 고속유탄발사기가 장착된 복합 RCWS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뢰 지대 돌파용 쟁기 등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어 공병 작전 수행 능력도 향상됐다. K21 보병전투차를 기반으로 한 K-CEV와 유사한 체계는 해외에도 존재한다. 특히 보병전투차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형 차량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 유럽에서 볼 수 있다. BAE 시스템즈가 생산하는 CV90 보병전투차 기반의 경우 노르웨이는 CV90 스팅(STING)을 도입했고, 스웨덴은 CV90 CE(Combat Engineer)를 도입할 계획이다. 스페인은 아스코드 기반의 VCZ 카스토르(Castor)라는 전투공병차량을 도입했다. 보병전투차 기반의 전투공병차량은 인구 절벽 시대에 병력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의 경우 보병전투차 기반의 전술 교량 등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군도 한반도 작전에 필요한 파생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야 한다.
  • 97% 충전에 9분… BYD 기술굴기, 수입차 최단기간 1만대 판매 눈앞

    97% 충전에 9분… BYD 기술굴기, 수입차 최단기간 1만대 판매 눈앞

    지난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BYD 승용차 브랜드가 1년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수입차 브랜드로는 최단기간 1만대 달성이다. 중국산에 대한 편견을 기술력과 가성비로 극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4월 첫 차량을 출고한 이후 지난달까지 승용차 누적 8411대를 판매했다. 올해 1월에만 1347대를 판매하며 월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지난해와 올해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판매 2위다. 업계에서는 다음달까지 BYD가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테슬라는 2017년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해 3년 2개월 만인 2020년 6월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BYD가 최근 공개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5분 만에 잔량 10%에서 70%까지 충전할 수 있고, 97%까지는 9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영하 30도의 혹한에서도 상온 대비 충전 시간 차이가 3분에 불과하다. BYD의 ‘플래시 충전’ 시스템은 단일 커넥터 기준 최대 1500㎾ 출력을 지원하는 초고출력 충전 기술로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결합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출력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BYD는 중국 전역에 약 2만개 규모의 플래시 충전소를 구축하고 올해 말부터 세계 시장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BYD의 ‘기술 굴기’는 배터리에서 시작해 차량, 충전 인프라까지 전기차 생태계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덕분이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가격 경쟁력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식이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백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니까 배터리도 ‘규모의 경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2000년대 후반부터 정부 주도의 강력한 보조금 정책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차 전환에 나섰다. 1994년 배터리 기업으로 출발한 BYD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차(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약 460만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BYD는 현재 12만 20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R&D 투자액은 약 74억 6000만 달러(약 11조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누적 R&D 투자액은 248억 달러(약 37조원)에 달한다.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두뇌’ 장착… 자율주행·로보택시 협업 확대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두뇌’ 장착… 자율주행·로보택시 협업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 엔비디아의 ‘두뇌’를 활용해 일부 차종에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선제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 로보택시까지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6)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에도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며 “로보택시 준비 차량의 수는 앞으로 많아질 것이며 현대차, BYD, 닛산, 지리자동차 등 네 개의 새로운 파트너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황 CEO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1월 CES 2026 행사장에서도 ‘깐부 회동’을 이어가는 등 협력을 강화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자체적인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테슬라에 비해 주춤했던 자율주행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기아는 우선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부분 자율주행) 이상 첨단운전자보조기능(ADAS) 등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특정 구간에서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레벨4(고도 자율주행)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미국 모셔널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2부터 레벨4까지 확장할 수 있는 통합 아키텍처(설계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센서, 카메라 등을 묶은 표준 설계구조로, 이를 통해 영상·언어·행동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AI) 학습·성능 향상, 실제 차량 적용, 데이터 품질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엔비디아가 보유한 광범위한 데이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그룹 전반에서 얻은 데이터를 단일 학습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이란 명령어, 그래픽 등을 처리하는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 구조다. 그동안 데이터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 무정차·QR안내·통역 지원… 26만 아미, 광화문서 ‘BTS앓이’

    무정차·QR안내·통역 지원… 26만 아미, 광화문서 ‘BTS앓이’

    20일 밤부터 세종대로 차량 통제공연 당일 광화문·시청·경복궁역 오후 2시  ~ 저녁 10시 무정차 통과 서울신문사 광장선 응원봉 제공 ‘군백기(군 복무+공백기)’를 마치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BTS)의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은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의 ‘아미’(BTS 공식 팬덤)가 집결할 것으로 보고, 이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이 열리는 21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공연장과 직접 연결되는 5호선 광화문역은 1시간 이른 오후 2시부터 무정차 통과한다. 3개 역사의 출입구 29곳도 모두 통제되며 광화문역(2~7번, 9번)과 시청역(1~8번, 12번) 출입구는 행사 당일 아침부터 폐쇄된다. 광화문에서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세종대로로 진입하는 버스 노선(총 62개)은 종각역과 서대문역 등으로 우회 운행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무정차 통과하고 오후 4시부터는 우회 노선으로 돌아서 이동한다. 차량 통제도 이뤄진다. 객석이 설치되는 광화문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는 공연 전날인 20일 오후 9시부터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사직로(정부서울청사 교차로~경복궁 사거리)는 21일 오후 4~11시까지, 새문안로(새문안로 교차로~종로1가 사거리)와 광화문 지하차도는 2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통제한다. 서울시는 교통·안전 안내를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제공한다. 시는 홈페이지에서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린다. 서울도서관 외벽의 대형 현수막과 티켓부스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삽입되는 QR 코드로도 안내 페이지에 연결된다. 120다산콜센터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외국어 지원 인력을 공연 전날과 당일에 추가 편성한다. 공연 지정석이 설치되는 세종대로 옆 서울신문사 광장 전광판에서는 20일 오후부터 21일 늦게까지 소속사 하이브가 제작한BTS 멤버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환영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송출돼 아미들의 뜨거운 함성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사 앞마당(서울마당)은 관람객들이 쓰는 첨단 응원봉을 받는 장소로 활용된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주문한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응원봉은 반도체 칩이 내장된 첨단 제품이다. 모든 빛의 색깔과 깜박거림을 중앙통제 방식으로 조절해 객석까지 무대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다. 공연장 전체가 거대한 무대로 변하면서 현장 관객은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공연을 지켜보는 전 세계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 고유가에 ‘차량 5부제’ 검토… 李 “전쟁 추경도 속도”

    고유가에 ‘차량 5부제’ 검토… 李 “전쟁 추경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중동 상황과 관련,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며 고유가에 대응해 자동차 5·10부제, 수출 통제 등의 비상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절약 노력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또는 10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 절감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며 “필요하다면 수출 통제도 검토하고,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을 늘리는 등 비상 대책도 강구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차량 5부제 실행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이르면 이번 주중에 시행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입 여부와 시기 등은 언제 결정될지 미정이다. 부제 적용은 요일·대상·차량별로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예컨대 공공 분야에는 2부제(홀짝제)를, 민간 분야에는 5부제를 적용하는 식이다. 민간 분야 차량 운행을 금지한 건 35년 전인 1991년 걸프전 때가 마지막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2008년, 리비아 사태로 중동 불안이 가중된 2011년 등에는 공공기관을 드나드는 차량에 국한해 홀짝제, 5부제 등을 시행했다. 이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신속한 편성 및 집행도 재차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취약계층, 수출 기업 지원 등을 위해서 ‘전쟁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예산 심의도 사상 최고의 속도로 심의하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국회도 최대한 빨리 심사해 달라”고 했다. 추경과 관련해 “소득 지원 정책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다”며 “(소득 지원을) 지방에 더 대대적으로 할 수 있게 획기적으로 해 달라”고 제안했다. 유류세 인하에 대해서는 “그 방법보다는 걷은 유류세를 추경 편성을 통해 소득을 지원해 주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에서 세제 개편은 ‘마지막 수단’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는 부동산 가격을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며 “제일 중요한 게 금융 부문이고 공급 정책도 잘해야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금 문제는 어찌 됐든 마지막 수단이다. 전쟁으로 치면 세금은 핵폭탄 같은 것”이라며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반드시 써야 하는 상황이 되면 써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5·18 정신, 부마항쟁 등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의제부터 단계적으로 개헌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준비할 것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건 야당도 맨날 하던 얘기”라며 “야당에서 부마항쟁도 전문에 넣자고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 저는 그것도 한꺼번에 같이하면 더 좋을 거 같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 강화, 계엄 요건 강화도 국민들도 동의하고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 외에 다른 부처의 지방 이전은 없음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겨서 예측했던 이상의 효과가 있다”면서도 “제가 해수부 옮길 때도 얘기했는데 유일한 예외”라고 못 박았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엑스(X)에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 등에 쓰는 사례가 급증한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금감원과 국세청이 합동으로 전수조사해서 사기죄로 형사고발하고 대출금을 회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인천시청역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인천시청역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인근)에 조성되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초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올해 인천에 처음 공급되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이자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인근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56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인천은 비규제 지역으로 취득세·양도세 규제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은 12개월이며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이 개통 예정돼 있어 서울역,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을 도입해 조명·가전 제어와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예약 등을 앱으로 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는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로 조성된다.
  • 김윤덕 장관 “코레일·SR 신속 통합 추진”

    김윤덕 장관 “코레일·SR 신속 통합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SR) 사장에게 “완전한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통합의 첫 단계였던 교차 운행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만족해하며 하루빨리 더 많은 좌석이 공급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완전한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철도 운영 여건이 급변해 ‘철도 구조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국민 편익을 높이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철도공사 자회사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다원시스 납품 지연 사태와 관련한 후속 대책도 주문했다. 김 장관은 “다원시스 납품 지연 사태로 국민 불편을 초래한 만큼 코레일 사장을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조기 납품과 노후 차량 대책을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 철도는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중심의 철도 서비스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울산~부산~양산 광역철도 개통 땐 ‘30분대 생활권’

    울산이 광역철도 개통을 통해 인근 부산·경남과 ‘30분 생활권’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핵심 축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라는 큰 산을 넘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이후 지난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에 이어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 2조 5475억원 규모의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국비 70%와 지방자치단체 부담 30%로 추진된다. 현재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단선 전철인 이 노선은 부산 노포역에서 출발해 경남 양산을 거쳐 KTX 울산역까지 총연장 47.4㎞ 구간이다. 무인운전 시스템인 경전철(AGT) 차량이 하루 35회 운행될 계획이다. 2027년 설계를 완료하고,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울산 구간은 KTX 울산역에서 무거동 신복교차로를 지나 울주군 웅촌면까지 이어지며 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무엇보다 이 노선은 도시철도 1호선의 기점인 신복교차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를 통해 광역철도망과 도시철도망이 하나로 맞물리게 되고 울산 도심과 외곽을 촘촘히 잇는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대동맥’이 완성된다. 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KTX 울산역에서 경남 양산, 김해를 거쳐 창원까지 54.6㎞ 구간을 연결하는 이 노선은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그물망 같은 철도망이 완성되면 울산은 부산, 경남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통합 생활권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역철도망 확충과 더불어 KTX-산천 등 고속철도의 태화강역 유치까지 성공시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초연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교통·생활 모두 갖춘 노원 ‘콤팩트시티’

    교통·생활 모두 갖춘 노원 ‘콤팩트시티’

    공릉역 인근 2개동 397가구 규모아동복지·운동센터·도서관 건립도실내형 광장 공연 등 이벤트 기대 서울 노원구가 ‘입체적 복합 개발’을 통한 기능집약도시(콤팩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오는 28일 연다. 16일 구에 따르면,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 옛 KT 공릉빌딩 부지로, 대지면적 6791㎡ 규모다. 2개 동 397가구의 주택과 함께 상업·업무 시설,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노원구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동일로에 접해 있는 역세권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 기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반경 500m 이내에 경춘선 공릉숲길 카페거리와 공릉동 도깨비시장이 있어 상권 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도 1㎞ 거리다. 공공기여 시설도 주민 생활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이면도로변에 있어 방문이 불편했던 공릉1동 주민센터가 옮겨가고 아동복지시설도 입주한다. 지하 1층에는 운동시설, 지상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청년가게 등이 들어선다. 공릉1동 주민센터는 작은 도서관과 함께 지상 3층에 조성된다. 좁은 동일로192가길은 도로 폭을 확장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2개 동 사이에는 24시간 상시 개방되는 실내형 광장을 조성한다.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사업계획승인 고시 등 절차를 밟아왔다. 구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 주체인 HDC아이파크부동산투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과 꾸준히 협의했다. 준공은 2031년 2월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직·주·락 복합 기능을 갖춘 콤팩트시티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자세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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