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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 아이안심 전기안전 프로젝트 시행

    남부발전, 아이안심 전기안전 프로젝트 시행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지역 내 노후 주택 및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기 안전 취약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고 전기 화재 위험 사전 예방을 위해 ‘아이안심 전기안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1일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남부발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하여 부산시내 노후 주택 및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기 취약 가정 아동 4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전기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전기화재 대비용 안전키트를 지원함으로써 최근 부산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망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아이안심 전기안전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고용량 누전 차단 멀티탭, 안전 수칙 가이드로 구성된 안전 키트를 제공한다. 박영철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최근 저소득가정 아동의 화재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안전장치가 미흡한 노후 주거지에 대한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의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에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한눈에 보는 중국]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에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한눈에 보는 중국]

    韓美 무역협정 세부 사항 살펴보니 [영국 로이터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새로운 무역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정은 미국이 한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를 조선 협력에, 2000억 달러를 반도체, 배터리, 생명공학, 핵에너지 협력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고 한국은 미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철폐합니다. 하지만 쌀과 소고기 등 일부 민감 품목은 제외됐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및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은 이번 협상에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미-EU 무역협정, 미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홍콩 아시아 타임즈] 유럽은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비판적 시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대서양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협정이 ‘미국의 승리, EU의 패배’로 비춰지면서 기존 유대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특히 EU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이는 중국의 시장 개방이 전제돼야 하므로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 중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유럽의 이익과 상충돼 무역협상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안임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남발에 법원은 회의적 시각 [홍콩 SCMP] 미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조치에 법적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법무부는 미 사법부가 이러한 행정부의 ‘재량권’ 행사에 대한 검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 권한을 관세 부과에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특히 ‘국제 비상경제권법(IEEPA)’에 관세라는 단어조차 없음을 지적하며, 관세가 행정부의 ‘협상 카드’로 사용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법원은 신속히 결정을 내릴 의도를 보여 브리핑 일정을 앞당겼으며 8월 말 또는 9월 초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핵 보유국 인정 요구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은 북한과 트럼프 대통령 간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미 행정부와 대화를 시작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김여정은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하려는 노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언급하며 미국의 핵 포기 설득 시도는 “완전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인도에 25% 관세 부과 및 ‘벌금’ 경고 미국 블룸버그·홍콩 명보]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인도 수출품에 최소 25% 관세를 부과하고, 러시아산 에너지 및 무기 구매에 대해 추가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높은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및 군사 장비 구매를 비판하며 이러한 조치를 정당화했습니다. 이번 발표 이후 인도 루피화와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상호 관세’ 8월 1일 재개, 협상 난항 예상 중국 제일재경] 미국은 8월 1일부터 ‘상호 관세’를 재개할 예정이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각 경제국들과 맺은 합의는 대부분 기본 합의문 형태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문서화되지 않은 합의는 합의라고 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까지 새로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관련 국가에 15~20%의 일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일대 예산 연구소에 따르면 7월 28일 기준 미국의 수입 상품 평균 유효 관세율은 18.2%로 193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중국산 그래파이트에 최대 160% 관세 부과 [대만 디지타임즈]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그래파이트 수입에 최대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으며, 기존 반보조금 조치와 합산하면 총 관세율이 160%에 달합니다. 이는 전기차 단위당 비용을 1,000달러에서 1,500달러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전기차 제조업체들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전 세계 그래파이트 음극재 공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中, 엔비디아 H20 칩 ‘백도어’ 위험 우려 표명 [대만 연합보] 미국이 엔비디아 H20 인공지능 반도체 칩 중국 판매 금지를 해제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방문 뒤 중국 당국은 ‘사용자 네트워크 보안 유지’를 이유로 인터넷정보판공실을 통해 엔비디아를 소환하여 H20 칩의 정보 보안 위험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미국 의원들이 미국산 첨단 칩에 ‘추적 위치 확인’ 기능을 장착할 것을 요구하고 미국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칩에 ‘추적 위치 확인’ 및 ‘원격 차단’ 기술이 성숙했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은 이를 ‘국산 대체’ 기회로 보도했습니다. 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프랑스 RFI]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휴전의 연장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지속하면 최대 5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기술 통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은 고급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제한 완화를 거부하고 있어 양국 간 무역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관세, 美 산업에 비용 증가 위험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산업에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산 석유 제품 및 금속에 대한 제한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유발해 정유 및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비료 가격 상승으로 농산업 부문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항공 및 첨단 기술 산업은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티타늄 등 금속에 의존하므로 비용 증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에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하고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중러 협력 구실 삼아 ‘킬러 위성’ 개발 의혹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중국 군사 전문가는 일본이 러시아와 중국의 우주 협력을 구실로 ‘킬러 위성’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러시아와 중국이 다른 나라 위성을 무력화하는 ‘킬러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란순정 전문가는 일본이 개발 중인 ‘보디가드 위성’이 본질적으로 ‘킬러 위성’과 동일하며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브라질 수입품에 50% 관세 부과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무역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1일부터 특정 브라질 상품에 40%가 추가 부과돼 총 세율은 50%가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 당국이 미국 인터넷 기업 활동에 개입하고 미 시민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며, 정치적 동기로 전직 대통령을 기소하는 등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7월 제조업 PMI 49.3 [중국 인민망] 7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전월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제조업의 전통적 비수기와 일부 지역의 폭염, 폭우, 홍수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리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AI+’ 행동 심화 논의 [중국 신화망]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7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시진핑 총서기의 상반기 경제 정세 연설 정신을 학습하고 ‘AI+ 행동’의 심화 실행에 관한 의견을 심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AI 기술의 빠른 진화를 강조하며, AI의 대규모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중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AI가 경제 사회 발전의 모든 분야에 빠르게 보급 및 융합되도록 하여 혁신이 응용을 이끌고 응용이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에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에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韓美 무역협정 세부 사항 살펴보니 [영국 로이터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새로운 무역 협정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정은 미국이 한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를 조선 협력에, 2000억 달러를 반도체, 배터리, 생명공학, 핵에너지 협력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고 한국은 미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철폐합니다. 하지만 쌀과 소고기 등 일부 민감 품목은 제외됐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및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은 이번 협상에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미-EU 무역협정, 미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홍콩 아시아 타임즈] 유럽은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비판적 시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대서양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협정이 ‘미국의 승리, EU의 패배’로 비춰지면서 기존 유대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특히 EU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이는 중국의 시장 개방이 전제돼야 하므로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 중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유럽의 이익과 상충돼 무역협상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안임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남발에 법원은 회의적 시각 [홍콩 SCMP] 미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조치에 법적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법무부는 미 사법부가 이러한 행정부의 ‘재량권’ 행사에 대한 검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 권한을 관세 부과에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특히 ‘국제 비상경제권법(IEEPA)’에 관세라는 단어조차 없음을 지적하며, 관세가 행정부의 ‘협상 카드’로 사용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법원은 신속히 결정을 내릴 의도를 보여 브리핑 일정을 앞당겼으며 8월 말 또는 9월 초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北,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시사…핵 보유국 인정 요구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은 북한과 트럼프 대통령 간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미 행정부와 대화를 시작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김여정은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하려는 노력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언급하며 미국의 핵 포기 설득 시도는 “완전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인도에 25% 관세 부과 및 ‘벌금’ 경고 미국 블룸버그·홍콩 명보]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인도 수출품에 최소 25% 관세를 부과하고, 러시아산 에너지 및 무기 구매에 대해 추가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높은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및 군사 장비 구매를 비판하며 이러한 조치를 정당화했습니다. 이번 발표 이후 인도 루피화와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상호 관세’ 8월 1일 재개, 협상 난항 예상 중국 제일재경] 미국은 8월 1일부터 ‘상호 관세’를 재개할 예정이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각 경제국들과 맺은 합의는 대부분 기본 합의문 형태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문서화되지 않은 합의는 합의라고 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까지 새로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관련 국가에 15~20%의 일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일대 예산 연구소에 따르면 7월 28일 기준 미국의 수입 상품 평균 유효 관세율은 18.2%로 193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중국산 그래파이트에 최대 160% 관세 부과 [대만 디지타임즈]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그래파이트 수입에 최대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으며, 기존 반보조금 조치와 합산하면 총 관세율이 160%에 달합니다. 이는 전기차 단위당 비용을 1,000달러에서 1,500달러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전기차 제조업체들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전 세계 그래파이트 음극재 공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中, 엔비디아 H20 칩 ‘백도어’ 위험 우려 표명 [대만 연합보] 미국이 엔비디아 H20 인공지능 반도체 칩 중국 판매 금지를 해제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방문 뒤 중국 당국은 ‘사용자 네트워크 보안 유지’를 이유로 인터넷정보판공실을 통해 엔비디아를 소환하여 H20 칩의 정보 보안 위험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미국 의원들이 미국산 첨단 칩에 ‘추적 위치 확인’ 기능을 장착할 것을 요구하고 미국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칩에 ‘추적 위치 확인’ 및 ‘원격 차단’ 기술이 성숙했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은 이를 ‘국산 대체’ 기회로 보도했습니다. 中,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미중 정상회담 불확실 [프랑스 RFI]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휴전의 연장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지속하면 최대 5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기술 통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은 고급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제한 완화를 거부하고 있어 양국 간 무역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관세, 美 산업에 비용 증가 위험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산업에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산 석유 제품 및 금속에 대한 제한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유발해 정유 및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비료 가격 상승으로 농산업 부문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항공 및 첨단 기술 산업은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티타늄 등 금속에 의존하므로 비용 증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에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하고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중러 협력 구실 삼아 ‘킬러 위성’ 개발 의혹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중국 군사 전문가는 일본이 러시아와 중국의 우주 협력을 구실로 ‘킬러 위성’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러시아와 중국이 다른 나라 위성을 무력화하는 ‘킬러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란순정 전문가는 일본이 개발 중인 ‘보디가드 위성’이 본질적으로 ‘킬러 위성’과 동일하며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브라질 수입품에 50% 관세 부과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무역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1일부터 특정 브라질 상품에 40%가 추가 부과돼 총 세율은 50%가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 당국이 미국 인터넷 기업 활동에 개입하고 미 시민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며, 정치적 동기로 전직 대통령을 기소하는 등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7월 제조업 PMI 49.3 [중국 인민망] 7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전월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제조업의 전통적 비수기와 일부 지역의 폭염, 폭우, 홍수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리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AI+’ 행동 심화 논의 [중국 신화망]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7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시진핑 총서기의 상반기 경제 정세 연설 정신을 학습하고 ‘AI+ 행동’의 심화 실행에 관한 의견을 심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AI 기술의 빠른 진화를 강조하며, AI의 대규모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중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AI가 경제 사회 발전의 모든 분야에 빠르게 보급 및 융합되도록 하여 혁신이 응용을 이끌고 응용이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장례 마치고 식당 찾았다가 ‘날벼락’···용인 수지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 7명 부상

    장례 마치고 식당 찾았다가 ‘날벼락’···용인 수지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 7명 부상

    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의 한 식당에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 내부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8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70대 여성, 50대 남성, 10대 여아, 8세 남아 등 5명이 경상으로 병원 치료 중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친인척 관계로 장례식을 마친 뒤, 식당을 찾았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A씨의 차량이 식당 앞 야외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식당 건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식당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다”라는 취지로 경찰에 말했으며, 음주 등 다른 위반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성의없이 공연하더니 ‘이 병’ 걸렸다”…무슨 증상이길래

    “성의없이 공연하더니 ‘이 병’ 걸렸다”…무슨 증상이길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4)가 최근 “성의 없는 공연”이라며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이유가 ‘라임병 투병’ 때문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몇 가지 건강 문제와 싸우고 있다”며 라임병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질환은 정신적·육체적으로 끊임없이 쇠약하게 만든다”며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지만, 최소한 왜 무대에서 신경통이 심하거나 극심한 피로, 몸살 같은 증상을 느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팀버레이크는 2년간 41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30일 튀르키예에서 마쳤다. 투어 후반부 일부 공연에서 에너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관객에게 마이크를 돌려 떼창을 유도하고 자신은 오랫동안 노래를 쉬는 장면이 SNS에 올라 “성의 없는 공연”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투어를 중단할까도 고민했지만, 공연이 나에게 주는 기쁨이 내 몸이 느끼는 일시적인 스트레스보다 훨씬 크다”며 공연을 계속한 이유를 설명했다. 팀버레이크는 “제 어려움을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더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투병 공유를 통해 이 병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라임병이란...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균이 신체에 침범해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감염된 사람 중 일부는 피로, 통증, 기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해 관절염, 뼈·관절 통증, 추가 발진, 뇌 및 척수 염증, 안면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드물지만 심장 염증과 사망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감염 초기 항생제 치료를 받은 환자는 대개 완쾌되지만, 감염 후기에 치료받을 경우 일부는 신경계·관절 등에 장기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여름철 야외활동 급증... 진드기 감염 주의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운데, 라임병 등 심각한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보건 전문가들이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기후 변화로 진드기 활동 기간이 10월까지 길어진 만큼, 여름철은 물론 가을까지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야외활동 전에는 풀숲이나 잔디밭에 들어갈 때 반드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바짓단을 양말 안으로 집어넣거나 양말을 바지 위로 올려 신어 진드기 침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 색 옷을 입으면 진드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을 마친 후에는 집 안에 들어가기 전 옷을 꼼꼼히 털어야 한다. 머리카락 속, 귀 뒤, 무릎 뒤, 겨드랑이 등 진드기가 숨기 좋은 부위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반려동물을 산책시킨 후에도 반드시 전신을 확인해야 한다.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즉시 제거해야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핀셋 등을 이용해 진드기의 머리 부분을 잡고, 피부에 박힌 주둥이가 남지 않도록 수직으로 조심스럽게 잡아당겨 완전히 뽑아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린 후에는 물린 부위의 변화와 몸의 이상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물린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며칠 내 발진이 발생할 수 있다.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림프절 부종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라임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핵심”이라며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특히 주의 깊은 관찰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한 달 만에 해파리 차단망 설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한 달 만에 해파리 차단망 설치

    올해 개장 초 해파리 차단망 설치가 불발되면서 안전 우려를 낳았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다음주 중 해파리차단망이 설치된다. 해운대구는 다음 주 중 해운대해수욕장 앞 1.25㎞ 해상에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구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 때마다 차단망을 설치했지만, 아직 설치하지 못했다. 대신 선박 4척을 투입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파리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파리 차단망 설치는 구로부터 사업을 받은 민간 업체가 어업권이 있는 어촌계와 협의해 진행하는데, 올해는 양측의 갈등 끝에 업체가 사업을 포기했다. 구가 다른 업체를 잠정 선정해 다시 어촌계와 협의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차단망이 설치되지 않았다. 차단망 없이 해수욕장이 운영되면서 올해 15명이 쏘임 사고를 당했다. 불볕더위가 지속돼 피서객이 늘어나고, 최근 해양수산부가 해파리 대량 발생 위기 경보를 발령하면서 피해 우려가 더 커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가 어촌계를 상대로 설득에 나섰고, 어촌계도 협력하면서 해파리 차단망 설치 여건이 마련됐다. 현재 해파리 차단망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차단망 제작에 보통 2주가 걸리지만, 제작 기간을 대폭 줄여 다음 주 중에는 설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단망을 설치해도 선박을 이용한 해파리 퇴치는 지속한다. 최성수기인 8월 2, 3일에는 해파리 퇴치 선박을 2대 더 투입해 총 6대 운용한다. 해운대 관계자는 “해안가로 떠내려온 해파리는 민간 수상구조대가 뜰채로 수거하고, 실시간 해파리 예찰과 응급 대응 체계를 운영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세청, 국민·산업 안전 위해물품 ‘관세조사’

    관세청, 국민·산업 안전 위해물품 ‘관세조사’

    관세청은 1일 안전성 사전 승인 등 안전 관련 수입 요건을 회피할 우려가 큰 업체를 상대로 관세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건설·산업기계, 안전모·장갑 등 보호장비, 고압가스 용기 등 사전 승인이 필요한 물품을 다른 품목으로 신고했는지 등이 주요 조사 대상이다. 인증기관의 허가 없이 수입하는 등 방법으로 수입 요건을 회피했는지 등도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관세청은 안전 승인 요건을 지키지 않은 기업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거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해 국경 단계에서 위해 물품 반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입 요건 위반 행위에 대한 관세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걸 누가 써” 했다가 “나도 살래”…日 40도 폭염에 난리

    “이걸 누가 써” 했다가 “나도 살래”…日 40도 폭염에 난리

    일본 전역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는 특수 제품들이 ‘돈 주고도 못 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과냉각 기술을 활용한 특수 냉장고부터 한때 조롱의 대상이던 삿갓형 양산까지, 생존을 위한 아이템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 고토구에서 열린 ‘무더위 대책전’ 박람회에서 샤프의 특수 냉장고가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냉장고의 비밀은 ‘과냉각’ 기술에 있다. 페트병 음료를 어는점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불안정한 상태로 만든 뒤, 작은 충격만 가해도 순식간에 셰벗 형태의 ‘아이스 슬러리’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슬러시 소주도 같은 원리다. 아이스 슬러리는 미세한 얼음과 액체가 섞인 음료로, 수분과 얼음을 동시에 섭취해 몸을 내부에서 효율적으로 식힐 수 있다. 운동이나 작업 전에 미리 체온을 낮추는 ‘프리쿨링’ 효과로 열사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샤프는 지난 5월부터 법인용 아이스 슬러리 냉장고 대여를 시작했다. 6월부터 직장 내 열사병 예방이 의무화되면서 건설사, 공장, 학교 등에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샤프 관계자는 “2027년까지 3000개 기업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 슬러리 제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다이쇼제약은 지난 4월 ‘리포비탄 아이스 슬러리’를 출시했는데, 담당자는 “기업 문의가 급증해 작년부터 생산량을 3배로 늘렸으며 추가 증산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2018년부터 ‘포카리스웨트 아이스 슬러리’를 판매하는 오츠카제약도 최근 무더위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6월부터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에서 현장 직원들의 열사병 예방에 활용되고 있다. 머리에 쓰는 삿갓형 양산도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엑스에서는 초등학생이 삿갓 양산을 쓰고 등교하는 사진이 조회수 20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해당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친구와 양산을 같이 쓰고 하교하면서 갖고 싶어 했다”며 “접이식 양산은 사용이 복잡해서 머리에 쓰는 양산을 보여줬더니 바로 원하더라”고 전했다. 학생은 “머리 쪽에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에서 판매하는 ‘엄브렐로’ 삿갓 양산은 현재 완전 품절 상태다. 2017년 출시된 이 제품은 정수리 전체를 넓게 덮는 구조에 통풍 공간이 있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5만9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저렴하지 않지만, 이달 초 완판돼 가을 이후에야 다시 입고될 전망이다. 특히 2019년 도쿄올림픽 당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가 선보였던 삿갓형 양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올림픽 자원봉사자용으로 지급된 이 양산은 99.9% 자외선 차단 및 차열 기능을 갖춘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당시에는 “모양이 우스꽝스럽다” “디자인이 촌스럽다” 등 혹평이 쏟아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대를 앞서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급의학 전문가인 미야케 야스후미 의사는 삿갓형 양산의 효과를 인정했다. 그는 “열사병 중에서도 중증 사례는 뇌 후유증이 큰 문제가 된다”며 “머리를 더위로부터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야케 의사는 “햇볕 차단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몸통까지 가리는 양산이고, 그다음은 모자인데 캡보다는 밀짚모자가 더 좋다”며 “쓰는 양산은 밀짚모자와 양산의 중간쯤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젠슨황, 천신만고끝 중국 수출 재개한 칩에 악성 코드 심겼나

    젠슨황, 천신만고끝 중국 수출 재개한 칩에 악성 코드 심겼나

    엔비디아가 지난 15일 중국 수출을 재개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칩 H20에 대해 중국 당국이 백도어가 심겨 있다며 보안 문제를 제기했다.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이 다시 허용된 지 불과 2주 만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1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H20의 백도어(보안 체계를 우회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보안 위험과 관련해 이날 엔비디아와 ‘웨탄(約談·미리 약속해 대화하는 것)’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웨탄은 중국 당국이 소환해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일종의 경고 조치다. 이날 판공실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H20의 취약점인 백도어 위험 문제를 설명하고 엔비디아에게 관련 증명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통신은 “최근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 칩에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중국 사용자의 인터넷 보안과 데이터 보안을 수호하기 위해 인터넷안전법·데이터안전법·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웨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칩의 보안 문제가 미국이 의도한 것일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통신은 “이전에 미국 의원은 미국이 수출하는 첨단 칩에 반드시 위치 추적 기능을 장착할 것을 촉구했다”며 “미국 AI 분야 전문가는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 칩의 위치 추적과 원격 차단 기술이 이미 성숙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중국 국가안전부도 지난 21일 소셜미디어 위챗에 “일부 해외에서 생산된 칩이나 스마트 장비, 소프트웨어 등은 설계·제조 단계에서 고의로 미리 심어둔 백도어가 있을 수 있다”란 글을 올렸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수출 통제로 고성능 AI 칩인 H100의 중국 수출이 중단되자 성능을 낮춘 대체용 칩인 H20을 중국에 공급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H20의 수출도 중단됐다. 미국과 중국이 5월부터 고위급 무역회담을 진행하면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직접 중국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이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H20은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칩 가운데 네번째로 성능이 좋은 제품이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H20 수출 재개를 두고 “무역 협상 모자이크의 일부”라면서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를 풀기 위해 엔비디아 수출을 허용했음을 시사했다. 또 중국의 화웨이가 이미 H20과 대등한 수준의 칩을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젠슨 황은 중국 수출 재개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설득했냐는 질문에 대해 “나의 일은 정보를 전달하고 준수하는 것”이라며 결정은 대통령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기술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중국에서 사업을 해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미국이 AI의 세계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칩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이 4조 달러(약 5560조원)를 넘는 최초의 상장 기업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을 독점한 엔비디아의 분할을 검토했다며 “엔비디아는 경쟁사들이 따라잡는 데 10년이 걸릴 만큼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포기했다”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폐쇄 아닌 개방으로... 노인인권지킴이 제도 방향 재설정해야

    정경자 경기도의원, 폐쇄 아닌 개방으로... 노인인권지킴이 제도 방향 재설정해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30일(수)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요양시설 내 학대 문제를 단순한 처벌로 해결하기보다, 개방성과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환경 중심의 예방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노인인권지킴이 사업의 방향성 역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시설 내 노인학대는 총 647건으로 전년 대비 약 5% 감소했으나, 여전히 600건을 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약 91%가 치매 진단 또는 의심 상태로, 인지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학대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경자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은 지역사회와의 단절 속에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쉬운 구조”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견고해진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됐다. 굳게 닫힌 문을 열고 지역과의 소통이 가능할 때 학대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인학대 예방의 최전선에 있어야 할 ‘노인인권지킴이’ 제도의 실효성 부족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해당 제도를 운영 중인 곳은 성남, 포천, 이천, 의정부, 가평, 광명 등 6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정경자 의원은 “인권지킴이 제도는 요양시설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핵심 장치”라며, “이 제도를 ‘시설 감시’ 중심이 아니라 ‘홍보’, ‘인식개선’, ‘우수사례 발굴’ 등 긍정적인 언어로 재설정하고, 시설이 인권지킴이의 방문을 환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제도의 운영을 각 시·군의 자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표준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 제도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 6월, 도내 노인학대 사례 중 가장 높은 수치(342건)를 기록한 남양주시에 ‘노인학대보호전담기관’이 개소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 기관이 사후 대응 기능을 넘어,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방교육과 외부 감시체계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을 잠재적 범죄 장소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연결된 개방형 돌봄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책임 있는 행정 주체로서 예방 중심 정책, 감시체계 정착, 제도적 유인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토킹·교제 폭력 가해자 적극 ‘격리’…경찰,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스토킹·교제 폭력 가해자 적극 ‘격리’…경찰,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최근 의정부·울산·대전 등지에서 스토킹과 교제 폭력이 연이어 발생해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경찰이 유치장 유치 등 적극적으로 가해자를 격리키로 했다. 특히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수사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사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면책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29일 교제 살인 사건이 발생한 대전서부경찰서를 찾아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일련의 사건이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점을 거론하며 ‘스토킹 처벌법상’ 접근금지 조치 대상자를 전수 점검해 위험성을 재평가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긴급 응급조치 및 잠정조치 대상자는 약 3000여명이다. 재범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유치장 유치 등 분리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가해자 재범 심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추진한다. 접근금지 조치 중인 가해자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순찰과 불심검문을 실시하는 등 경찰이 배치돼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압박기로 했다. 순찰차도 거점 배치한다. 수사 과정에서는 재범 위험성 평가 제도를 활용해 영장 신청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구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수사관이 관계성 범죄에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면 피해자 의사와 관계 없이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면책제도 등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대전 서구 교제 살인 사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폭행 등 4차례 교제 폭력 신고가 있었고 경찰이 스마트워치 착용 등 보호조치를 안내했지만 피해자가 거부해 보호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다. 유 청장 직대는 “교제 폭력은 법적 근거가 없어 접근금지 조치 등을 할 수 없고 가정폭력과 스토킹은 보호조치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적 논의를 거쳐 입법 보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미 FOMC 5연속 금리동결, 한은의 금리 대응은…가상자산 일제히 하락하기도

    미 FOMC 5연속 금리동결, 한은의 금리 대응은…가상자산 일제히 하락하기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만장일치 동결이었던 지난달과 달리 2명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금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다만 제롬 파월 의장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신호를 전혀 주지 않아 ‘매파적’이라는 시장의 반응이 나왔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경제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음에도 한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FOMC는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25~4.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FOMC에선 파월 의장을 포함한 9명이 동결에 찬성했다. 하지만 미셸 보먼 이사와 크리스토퍼 월러 부의장은 0.25%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 이사 2명 이상이 동시에 소수의견을 낸 것은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FOMC 위원 2명 이상이 소수의견을 낸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 상반기 중 경제 활동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실업률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노동시장 여건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연준이 지난 6월 성명에서 “경제가 견고한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던 것과는 달라진 대목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와 대부분 위원은 제한적인 통화정책이 부적절하게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지 않으며 완만하게 제한적인 정책이 적절하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금리 인하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이번에도 금리를 내리지 않은 것이다. 파월 의장은 특히 더 강력한 인플레이션 차단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아직 금리인하를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우리의 의무는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잘 고정하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온 뒤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의 8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예전보다는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FOMC 결정으로 한미 양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2% 포인트로 유지됐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1%를 달성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지만 수도권 집값과 수출이 주요 변수다. 6·27 대출 규제 이후 은행권 가계대출 신규신청 금액이 60% 가까이 급감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정책 효과 지속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은은 이날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타결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한은은 이날부터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향후 수출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상호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고, 자동차에도 15%의 품목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이는 한은의 기존 전망과 거의 부합하는 수치로 평가된다. 한은은 조만간 열릴 한미정상회담 결과 등을 추가 점검하면서 금통위 회의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간 무역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교역여건 변화가 국내 경제 각 부문 및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월 의장의 강경한 통화정책 기조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한 때 비트코인 가격은 11만 6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크게 출렁였다. 항후에도 연준의 향후 발언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역 7번 출구 캐노피 설치 완료…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 기대”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역 7번 출구 캐노피 설치 완료…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 기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9일 지하철 3호선 신사역 7번 출구에 캐노피 설치공사 완료를 알리며 “무더위와 우천 시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의 ‘지하철 출입구 표준형 캐노피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 의원은 강남구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민원에 귀 기울이며 서울시 및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특히 그동안 비가 오면 우산 없이 출입이 불가능했던 7번 출구에 캐노피가 설치됨으로써 출퇴근 시간 시민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된 캐노피는 단순한 비·햇볕 차단을 넘어 기습폭우 시 갑작스러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 위험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의원은 “작은 개선이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 내 불편을 하나하나 점검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번 캐노피 설치를 계기로 서울시의 교통 인프라가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바뀌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강남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피부 타는 게 그렇게 싫어?”…양산 쓰는 한국인에 “백인 우월주의” 비판한 美 인플루언서

    “피부 타는 게 그렇게 싫어?”…양산 쓰는 한국인에 “백인 우월주의” 비판한 美 인플루언서

    전세계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며 양산이 필수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아시아인들이 양산을 쓰는 것은 피부가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백인우월주의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틱톡 계정에는 ‘아시아인들은 피부가 타는 것을 두려워한다(Asians afraid of being dark)’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흑인 여성인 틱톡커 A씨는 영상에서 “아시아인들이 왜 이렇게 피부 타는 것을 싫어하는지 누가 나서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잠깐 햇볕을 쬔다고 해서 피부가 그렇게 검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인종 입장에서는 당신들이 조금 피부가 탄다고 해서 그 차이를 알아채지 못한다”며 “그것은 ‘백인 우월주의(white supremacy)’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약 6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62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양산 사용을 백인우월주의로 연결짓는 게 더 인종차별이다”, “자외선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것 같다”, “나도 흑인인데 양산 써서 피부 보호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 A씨가 양산의 용도를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양산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손상, 조기 노화, 화상, 심지어 피부암까지 예방해준다. 짧은 시간이라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양산은 두피 건강에도 필수다. 강한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파괴돼 노랗게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양산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워싱턴포스트 등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지친 미국 시민들이 “모자도, 자외선 차단제도, 휴대용 선풍기도 이 더위엔 무용지물”이라며 양산을 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마운트시나이클리닉 피부과 전문의 헬렌 히 박사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지에서는 모든 연령층이 맑은 날에도 양산을 쓰는 것이 흔한 문화”라며 “이는 기미, 잡티,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하기 위한 피부 건강과 미용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권에서도 주로 여성들만 양산을 쓰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남성들도 양산을 찾고 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달 남성 고객의 양산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83% 증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남성들 사이에서 양산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성별이나 연령을 막론하고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아파트 관리비, 디지털 전환 필요… 기웅정보통신, 2025 공동주택 자금관리 직무교육 실시

    아파트 관리비, 디지털 전환 필요… 기웅정보통신, 2025 공동주택 자금관리 직무교육 실시

    7월 13차례 직무교육 실시… 2천여 명 참석 기웅정보통신(주)(대표 최병인)이 7월 한 달간 경기도 전역에서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하반기 직무교육’에 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이하 대주관 경기도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7월 1일(화)부터 22일(화)까지 경기도 각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관리소장과 경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자금관리의 디지털 전환, 보안 강화, 회계 안정성 확보 등 실질적인 정보 전달을 강조,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1차 ‘2025년 대주관 경기도회 정회원 무료 직무교육(7회)’와 2차 ‘2025년 대주관 경기도회 회계직원 직무교육(6회)’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는 남양주(7/3), 의정부(7/7), 부천(7/10), 고양(7/16), 용인(7/17), 수원(7/18), 안양(7/22), 2차는 부천(7/1), 용인(7/2), 의정부(7/8), 수원(7/14), 고양(7/15), 안양(7/21)에서 열렸다. 자금관리 시스템 ‘아파트뱅크’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웅정보통신은 이번 교육에서 자금관리 시스템을 이해하고, 아파트 회계 및 자금 분야에서의 자금 흐름에 대한 투명한 보고, 디지털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등 안전한 자금관리에 대한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공동주택 자금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적용 사례도 직접 소개했다. 특히 아파트 맞춤형 이체 전용 보안 절차와 관리자 자동 보고/알림 기능 등 자금 흐름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방법 등을 전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금 이체 시 ▲지출결의서와 출금전표 상의 거래처, 적요, 예금주 3단계 검증 절차 ▲이체 결과 알림 자동 발송 ▲모바일·이메일을 통한 자금일보와 잔액 보고서 자동 공유 등의 기능을 공유하고, 시스템 오작동이나 이체 중 오류 발생 시 운영사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등 관리 현장의 불안 요소를 줄이는 방안도 제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대주관 경기도회 지영일 회장은 “아파트 회계/자금 분야에서 반복된 사고와 오류를 원천 차단하려면 신뢰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디지털 자금관리 시스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제는 안심하고 자금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자로 참석한 기웅정보통신 김상준 부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가장 기본은 자금의 안전과 투명성”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단지에서 아파트 관리비 자금을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 안전·효율성 무장…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안전·효율성 무장…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BYD코리아가 첫 번째 모델인 ‘아토 3’에 이어, 두 번째 전기차로 스포츠 중형 세단 ‘BYD 씰 다이내믹 AWD’(BYD SEAL Dynamic AWD)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BYD 씰은 배터리를 차체 구조에 통합한 ‘CTB’(Cell-to-Body) 기술로 다른 기업의 전기차와 차별화에 나섰다. 배터리를 단순 탑재 부품이 아닌 차체 일부로 활용함으로써, 강력한 차체 강성과 우수한 충돌 안전성, 넓은 실내 공간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미 유로 NCAP과 ANCAP 등 주요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것도 이러한 구조적 혁신에서 비롯된 결과다. BYD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을 바탕으로, 8-in-1 통합 파워트레인과 LFP 블레이드 배터리 등 고유 핵심 기술을 BYD 씰에 모조리 집약했다. 실내에는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다인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V2L, 열 차단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등 주요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성능, 공간, 안전, 효율까지 모두 갖춘 BYD 씰은 한국 출시 전부터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다. BYD 관계자는 “‘씰’은 안전과 혁신, 성능, 편안함 등을 고루 갖춘 세단 전기차로 이미 일본과 영국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 농지는 합치고, 경작은 똑똑하게··· ‘K농업’ 판도 바꾼다

    농지는 합치고, 경작은 똑똑하게··· ‘K농업’ 판도 바꾼다

    소규모 논을 하나로 합쳐 대형화자동화 ‘스마트 농기계’ 동시 접목일손 줄고 벼농사 간소화 ‘효율적’“지속가능 농업의 좋은 사례 될 것”임진왜란 당시 실의에 빠진 서애 류성룡에게 충무공 이순신은 네 글자를 써서 건넸다. ‘再造山河’(재조산하). 나라를 다시 만든다는 뜻이었다. 지금, 농업의 ‘재조산하’를 외치며 우리 농촌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기업이 있다. 전남 장성군에 본사를 둔 ㈜지금강이엔지(이하 지금강)다. 고령화, 일손 부족, 소규모 영농 구조 등 우리 농촌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강은 꾸준한 연구를 이어왔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어떻게 하면 선진국형 대규모 농사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그 결과, 소규모 농경지를 정비해 첨단 대형농지로 탈바꿈시키고, 여기에 자동화 스마트 농기계를 접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 8일 전남 나주시 동강면 들녘에서 열린 시연회에서는 지금강이 개발한 ‘신농법’이 적용된 벼농사 현장이 공개됐다. 핵심은 소규모 논을 하나로 합쳐 대형화하고, 관개·배수 체계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논길과 둑, 배수로로 나뉘었던 공간을 정리하고 자동 관개장치를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13필지를 1필지로… 영세 논, 대형화로 농토까지 늘어 기존의 논은 0.3~0.4ha(약 900~1200평) 규모로, 논둑이 많고 관배수로나 농로가 지나치게 넓다. 이 때문에 대형 농기계 사용이 어려웠다. 지금강은 이러한 논 13개를 하나로 합쳐 약 4.3ha(1만 3000평) 규모의 ‘첨단농지’로 바꿨다. 논둑과 배수로를 줄인 자리에 자동 관개수로와 콘크리트 논둑을 설치해, 실제 경작 면적도 0.23ha(약 700평) 늘어났다. 콘크리트 논둑은 풀 깎기 등 반복 작업을 없애 일손을 줄일 수 있고, 자동 물꼬는 논물 관리도 손쉽게 해준다. 특히, 농업용수 공급도 산자락 옆 소화전과 연결한 파이프 관수 방식으로 바꾸면서, 산불 시 비상 급수 시설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논은 매립형 자동물꼬, 밭은 스프링클러 방식으로 물을 관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처럼 대형화된 첨단농지를 직접 보니 우리 농촌의 미래가 확실히 보인다”고 말했다. ●벼농사 ‘신농법’, 절차 줄고 생산비 절감 농지를 대형화한 다음에는 농사 방식도 바꿔야 한다. 지금강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사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는 ‘신농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벼농사는 논갈이부터 물대기, 초벌·재벌 로터리, 얕은 물빼기, 이앙까지 모두 6단계를 거쳐야 했다. 반면 신농법은 논갈이 후 정밀 균평작업을 거쳐 얕게 물을 대고 바로 이앙하는 4단계로 절차가 크게 줄었다. 대부분의 작업은 자동화된 농기계가 대신해 인력 부담도 덜 수 있다. 신농법은 농기계부터 다르다. 지금강은 농사 전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4종을 자체 개발했다. 논을 빠르게 가는 고속쟁기, 땅을 평탄하게 다지는 레이저 균평기, 정밀 파종기와 붐스프레이어까지, 모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 농사 방식은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논에서 나오는 흙탕물이나 오염 물질이 크게 줄고, 특히 질소나 인 같은 비료 성분이 강으로 흘러가는 양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논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도 줄어들어, 탄소 배출을 낮추는 친환경 농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광호 국립한국농수산대 명예교수는 “이처럼 넓은 농지에 스마트한 농사 방식이 더해지면, 농업의 방식 자체가 크게 바뀔 것”이라며 “기후 변화나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농업’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투리땅까지 ‘기능성 농지’로… 고령농 일자리도 창출 첨단농지 조성 후 남는 자투리땅도 농지로 활용된다. 먼저 농업용 태양광을 설치하고, 햇빛 차단을 위한 차광막을 설치한 뒤, 스프링클러로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다. 이 시스템은 여름철 기온이 30도를 넘는 상황에서도 온도를 10도 이상 낮춰 채소류 재배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남는 자투리땅을 마을 가까이에 조성하면 고령 농업인들도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손쉽게 일할 수 있다. 덕분에 농촌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도 기대된다. ‘나라를 다시 만든다’는 각오로 농업 현장을 근본부터 바꾸고 있는 지금강의 실험이, 위기를 맞은 우리 농촌에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동아오츠카, 재활용 쉬운 캔제품 ‘THE 마신다’… APEC 공식 협찬 음료 선정

    동아오츠카, 재활용 쉬운 캔제품 ‘THE 마신다’… APEC 공식 협찬 음료 선정

    동아오츠카는 자사 기능성 캔워터 ‘더(THE) 마신다’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KOREA’의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주제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인 만큼, 친환경성을 강조한 해당 제품이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동아오츠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더 마신다는 355㎖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았다. 플라스틱병 대신 재활용이 쉬운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 특히 캔 용기는 ‘캔투캔’(Can to Can) 방식으로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활용해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재활용 알루미늄은 천연 원료인 보크사이트에서 채굴해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약 9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더 마신다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마신다는 햇빛 차단 효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으며, 아연 성분(영양강화제)을 함유해 면역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린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장관회의에도 더 마신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진규 ‘한 방’… 뉴캐슬 무너지다

    김진규 ‘한 방’… 뉴캐슬 무너지다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뉴캐슬 이적’ 박승수 후반 교체출전폭염보다 더 뜨거운 응원전도 눈길 뜨거운 여름철 더위보다도 더 뜨거운 축구잔치였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K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선수들은 친선전답지 않은 치열한 경기로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K리그 팬들로선 K리그 선수들이 뉴캐슬을 이기기까지 했으니 더욱더 기쁠 수밖에 없었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팀K리그가 뉴캐슬을 1-0으로 이겼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 가는 전북 현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는 김진규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수원 삼성에서 뛰다가 뉴캐슬로 최근 이적한 박승수가 후반 36분에 교체출전하며 K리그 팬들과 뉴캐슬 팬들을 모두 흡족하게 했다. 경기 결과보다도 응원전이 더 인상적인 경기였다. ‘심장이 뛰는 한’(전북), ‘너와 나의 안양’(FC안양)과 같은 K리그 팀들을 대표하는 응원가가 연달아 울려 퍼졌다. 수원 팬들의 ‘나의 사랑 나의 수원’도 빼놓을 수 없었다. 뉴캐슬 팬들은 ‘나나나나 조르디’를 부르며 응수했다. 유일하게 화가 나 있는 건 최근 리그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울산 현대 팬들이었다. 팀K리그 감독을 맡은 김판곤 울산 감독이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자 어김없이 “김판곤 나가!” 구호가 쏟아졌다. 경기 시작 초반에는 뉴캐슬이 전방압박으로 팀K리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전열을 정비한 팀K리그가 탈압박과 패스플레이로 중원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뉴캐슬을 괴롭힌 팀K리그는 전반 7분 이동경(김천 상무)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본격적으로 뉴캐슬 골문을 노리기 시작했다. 팀K리그는 전반 34분 이창민(제주SK)의 대포알 프리킥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35분에는 박진섭(전북)이 뉴캐슬 공격을 차단한 뒤 연결해 준 날카로운 롱패스를 이어받은 전진우(전북)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공세를 펼치던 팀K리그는 결국 전반 36분 결실을 맺었다. 김진규가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놓고도 가까운 쪽 포스트를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동료들이 낚시로 김진규를 낚았고, 김진규는 물고기처럼 파닥파닥 잡히는 ‘월척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팀K리그는 세징야(대구FC)를 앞세워 후반에도 공격을 주도했지만, 정교함이 다소 떨어졌다.
  • “폭염에 가축 폐사 막아라”… 지자체들 총력 지원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축산농가 가축 보호를 위해 살수차 동원과 면역증강제 지원 등 총력 지원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는 1억 7000여만원을 들여 닭과 돼지 등을 기르는 축산농가 188곳에 비타민·미네랄이 포함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폐사 가축 처리를 돕기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가축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사료 섭취량 감소와 면역력·생산성이 저하되면서 심할 경우 폐사에 이른다. 특히 닭은 자체 체온 조절 기능이 없어 폭염에 폐사가 급증한다. 태안군은 다음 달 15일까지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소규모 한·육우 농가 112곳 등 203곳 축산농가에 가축 면역증강제와 축사 차광막을 나눠주고 재해 피해 예방 교육을 한다. 경북 경산시는 축사 밀집 지역에 살수차를 긴급 투입했다. 주변 온도를 낮추고 가축 스트레스 경감을 줄이기 위해서다. 축사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보수한다. 전남 담양군은 축사 열 차단제 도포, 환풍기 설치, 안개 분무 시설 등을 지원하고 1대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650여 농가별 상황에 맞춰 폭염에 대응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전국 가축 피해는 총 1283만 7694마리다. 전년 동기 19만 7079마리보다 6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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