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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원톱 주연..신원호 PD 또 일낼까

    박해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원톱 주연..신원호 PD 또 일낼까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신원호 PD’의 선구안을 또 한번 증명할까.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원호 PD는 캐스팅 기준에 대해 “배우를 찾는 기준은 일관된 것 같다. 만들어놓은 캐릭터에 부합할만한 외형과 연기력, 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위 A급 배우들이 그 틀에 맞는다면 충분히 출연 가능하다. 그런데 찾다 보면 신인급이나 인지도가 높지 않은 분들이 찾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박해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보다는 이우정 작가가 좋아했다. 올 초에 연극 ‘남자 충동’을 보러 갔는데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는 차기작에 섭외하려고 했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제혁에 딱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제혁이 드라마에 갖고 있는 지분이 크다. 감옥에 들어가면서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오면서 끝난다. 박해수 원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중 자체가 크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97’ 서인국-정은지, ‘응답하라 1994’ 정우-고아라, ‘응답하라 1988’ 류준열-박보검-혜리 등 신원호 PD는 늘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우려는 기대감으로 바뀌고, 이들은 하나 같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다. 주연진 뿐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며 ‘응답하라’의 신드롬을 이뤄냈다. 이에 신원호 사단의 새 드라마 원톱 주연을 꿰찬 박해수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해수는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연극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또 ‘소수의견’, ‘마스터’,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작은 역할이지만 굵직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 박해수를 비롯해 정경호, 정수정, 임화영, 성동일, 정웅인, 최성원, 정해인, 강승윤, 김성철, 정재성, 이호철, 안창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22일 수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민효린, 인형 미모 뽐내는 근황 포착 ‘러블리 매력’

    민효린, 인형 미모 뽐내는 근황 포착 ‘러블리 매력’

    배우 민효린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10일 민효린은 서울 소공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민효린은 핑크빛으로 물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뜨린 흑발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머금은 민효린은 반짝이는 인형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레드 토트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자천차왕 엄복동’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이민정, 근황 포착 ‘반쪽이 된 얼굴’ 무슨 일이?

    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화제다. 이민정은 8일 오전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정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듯한 동안 미모는 물론, 코트와 니트, 체크 스커트의 매치로 부드럽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민정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롱 코트를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는 비율을 자랑했으며 살이 빠져 더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리아 전쟁 다큐멘터리 ‘시리아의 비가’, 헬렌 미렌 내레이션 참여

    시리아 전쟁 다큐멘터리 ‘시리아의 비가’, 헬렌 미렌 내레이션 참여

    제33회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되어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영화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이하 시리아의 비가) 내레이션을 할리우드 배우 헬렌 미렌이 맡아 화제다. 영화 ‘시리아의 비가: 들리지 않는 노래’는 40년의 독재에 저항하면서 시작된 시리아의 아픈 6년의 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시리아의 인권 운동가와 언론, 시민들로부터 전달받은 수백 시간의 전쟁 영상과 평범한 시민, 아동 시위대, 혁명 지도자, 고위 군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배급사 측은 작품에 대해 “대배우 헬렌 미렌의 진중함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시리아의 독재 정권과 끝나지 않는 전쟁에 대해 강한 여운과 울림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시리아의 비가’는 제88회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원터 온 파이어(Winter on Fire)’의 이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수입사 NXC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 협약을 맺고,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또 영화의 국내 개봉 수익금 역시 유엔(UN)산하 어린이 구호기관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영화 ‘시리아의 비가: 들리지 않는 노래’는 오는 11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1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컬투쇼 이제훈, ‘아이캔스피크’ 300만 공약 이행 “한복에 립스틱 자국?”

    컬투쇼 이제훈, ‘아이캔스피크’ 300만 공약 이행 “한복에 립스틱 자국?”

    배우 이제훈이 ‘컬투쇼’와의 약속을 지켰다. 1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제훈이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 이제훈은 “ ‘아이 캔 스피크’ 300만 돌파 공약을 지키러 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제훈은 ‘컬투쇼’에 출연해 ‘아이 캔 스피크’ 관객 300만 돌파 시 한복을 입고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에 컬투는 “공약을 지킨 분도 있지만 이렇게 의상까지 갖춰 입고 나온 분은 처음이다. 멋지다”라고 감동했다. 이제훈은 “이 한복은 추석 때 ‘아이 캔 스피크’ 홍보할 때 입었던 한복이다”라고 소개했고, 컬투는 “그래서 그런지 어깨 부분에 립스틱과 파우더가 묻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 ‘컬투쇼’ 출연 전에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허그한 흔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곧 좋은 작품 들어가서 빨리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 아마 영화 쪽일 것 같다”고 차기작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는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사합니다” 설리, 한글날 기념 손글씨 인증

    “감사합니다” 설리, 한글날 기념 손글씨 인증

    배우 설리가 한글날을 기념해 손글씨를 인증했다. 설리는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스케치북에는 ‘한글날!’이라는 글씨가 또박또박 쓰여져 있다. 이에 앞서 설리는 한껏 차려입고 외출을 하거나 집에 누워서 연휴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을 통해 주목 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같은 상대방 원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같은 상대방 원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극 중 서현진과 같은 캐릭터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건 감독과 배우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가 자리했다. 이날 서현진은 “전작이 사건들을 다루는 드라마였다. 그래서 차기작은 감정을 다루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며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양세종은 “각 인물마다 내면에 가지고 있는 건 다르겠지만, 온정선이 가진 아픔에 공감이 많이 갔다”며 작품 선택 이유로 캐릭터를 꼽았다. 또한 “현실에서도 이현수(서현진 분)와 같은 상대방을 원했던 것 같다. 대본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이현수와 남자 온정선이 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수빈 득남 “산모·아이 건강, 가족 모두 기뻐해”

    배수빈 득남 “산모·아이 건강, 가족 모두 기뻐해”

    배수빈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3일 배우 배수빈 측 관계자는 “배수빈 씨 아내가 어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배수빈 씨 또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9월 8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수빈은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데 이어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한편, 배수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고로비, 90년생 금발 미녀의 충격적 비주얼 ‘대체 왜?’

    마고로비, 90년생 금발 미녀의 충격적 비주얼 ‘대체 왜?’

    마고 로비가 차기작에서 충격적 비주얼을 선보인다.최근 스플래시닷컴은 마고 로비의 신작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촬영장 스틸을 공개했다. 마고 로비가 다시 한 번 충격적인 ‘여왕’의 비주얼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의 모습은 분장으로 본연의 얼굴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금발은 사라지고 헝클어진 붉은색 가발을 썼으며, 피부 역시 깨끗하지 못하다. 외신은 “캐릭터가 역사 교과서에서 뛰어나온 듯 완벽한 모습”이라고 마고 로비의 변신을 칭찬했다. 한편 그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는 ‘메리, 퀸 오브 스코츠’으로,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였던 메리 스튜어트의 일대기를 그린 시대극이다. 극 중 마고 로비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연기한다. 사진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아인, 이창동 감독 8년 만의 신작 ‘버닝’ 순수하고 예민한 주인공 낙점

    유아인, 이창동 감독 8년 만의 신작 ‘버닝’ 순수하고 예민한 주인공 낙점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 온 영화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유아인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 한다.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배우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그간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소식에 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었다.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 영화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맡았다. 특히 ‘버닝’은 세계적인 거장감독 이창동과 배우 유아인의 첫 만남으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버닝’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9월 크랭크인,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해진 서울시장상, 받을만한 행동들..뭐길래?

    박해진 서울시장상, 받을만한 행동들..뭐길래?

    박해진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기념해 열리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에 배우 박해진이 확정됐다. 박해진은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상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제정된 서울사회복지대회 행사는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박해진은 그동안 꾸준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악플러와 함께 연탄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박해진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사회복지 단체 종사자, 유공자, 후원자 등 각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상을 받을 예정이다. 박해진은 ‘서로 돕고 나누고 살아야 더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자신의 평소 신념에 따라 ‘선행과 기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그간 남몰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포동 구룡마을,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경주 지진피해복구 기금 등으로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총 17억 원을 기부하는 등 쉼 없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초에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맨투맨’ 팀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에 나서는 등 시간을 쪼개 봉사 활동을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해외에서도 상해 환아 아동복지센터 등을 통해 환아 후원활동과 우물파기, 복지재단을 통한 아이들의 학용품과 각종 물품 지원 등 해외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매년 기부도 많이 하는 박해진 배우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드라마 ‘사자’를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세경 “물 공포증 있어, 샤워하다가도 놀라” (인터뷰①)

    신세경 “물 공포증 있어, 샤워하다가도 놀라” (인터뷰①)

    “사람들은 어떤 힘으로도 살아요. 그게 사랑이면 더 좋겠죠.” ‘하백의 신부 2017’이 종영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신세경은 아직 극 중 캐릭터인 소아를 떠나 보내지 못한 모습이었다. 소아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서인지 인터뷰 내내 신세경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스핀오프 드라마다. 수국(水國)의 차기 왕 하백(남주혁 분)은 왕 즉위식에 필요한 신석을 찾기 위해 신석이 있는 인간계에 온다. 하백의 옆에는 대대로 신을 섬기도록 맹세한 종의 후손 소아(신세경 분)가 있다.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 낸 두 사람은 소아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인간계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Q. 작품을 끝낸 소감이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연기하기에 편안하고 재미있었던 작품이었어요. 소아 캐릭터가 좋았던 점은 설득력이 있었다는 거에요. 우리가 사는 모습을 살펴봐도 씩씩하다가도 무너지고 그러잖아요. 소아도 항상 밝거나 어두운 캐릭터가 아니어서 좋았어요.Q. 소아와 하백의 사랑이 신계가 아닌 인간계에서 이뤄졌다. 만족하는지? 기존 판타지 드라마의 전형적인 구조에서 차별화 돼서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간 세상에서 하백은 신력을 잃었기 때문에 백수일 뿐이잖아요. 소아는 하백이 수국의 차기 왕이기 때문에 좋아했던 게 아니거든요. 부귀영화를 누리길 원했다면 수국 왕비 자리를 차지했겠죠. 하지만 소아에게 하백은 깜깜한 집의 불을 켜주는 따뜻한 존재였어요. 소박한 소망이 소아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Q. 아직 소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차기작을 바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작품을 천천히 떠올리는 편이에요. 보고 싶은 장면이 있으면 다시 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기도 해요. 캐릭터를 벗기 위해 노력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Q. 이번 작품이 신세경 씨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것처럼 보인다. 소아가 어느 한 남자의 도구처럼 쓰이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빈틈없이 전개됐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탄탄해서 연기할 때도 더 편했고요.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제 얼굴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Q. 소아와 비슷한 점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사는 점? 소아는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아빠 때문에 자신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우기는 캐릭터잖아요.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요.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아이죠. 그런 부분이 저랑 닮은 것 같아요. 제가 (소아와 같은)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니고요. (웃음) Q. 극 중 소아는 요리를 못 하던데, 평소 요리 실력은 어떤가? 요리 정말 좋아해요. 사실 거의 유일무이한 취미에요. 김밥 정말 좋아하는데, 도시락을 싸는 장면에서 김밥 옆구리를 일부러 터뜨리느라 힘들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신세경이 소아와 닮은 것은 물 공포증이 있다는 점이다. 극 중 소아는 삶을 포기하려 물에 뛰어든 적이 있기 때문에 물을 두려워한다. 신세경은 과거 수영을 배우지 않고 물놀이를 갔다가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물’이 키워드인 이번 작품을 왜 선택하게 됐는지 궁금했다.Q.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 물 공포증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 작품을 할지 말지 고민했던 이유도 물 때문이었어요. 가끔 샤워하다가도 놀랄 만큼 (물 공포증이) 심해요. 사전 미팅할 때 작가님과 감독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촬영하면서 한 번도 머리 끝까지 물에 들어간 적은 없어요. 요즘 촬영 기술이 많이 좋아졌어요. Q. 그 외에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운전하는 장면 촬영이 힘들었어요. 면허는 있는데 운전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유독 운전하는 신을 찍을 때마다 연기에 집중을 못했어요. 로맨틱코미디 장르 치고 운전신이 많기도 했고요. 그런데 다행히도 연출부에서 안전에 정말 많이 신경 써 주셨어요. 덕분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인터뷰 ②에서 이어집니다. ▶신세경 “남주혁과 호흡 충격적…은총 키스 가장 기억에 남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민정, 한식당 코스요리 뺨치는 집밥 공개 ‘이병헌은 좋겠네’

    이민정, 한식당 코스요리 뺨치는 집밥 공개 ‘이병헌은 좋겠네’

    이민정이 집 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놓으니 화사 나름 #한식 코스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네 집 밥이 담겨있다. 특히 정갈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고급 한식당 못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릴러 영화 ‘완벽한 거짓말’ 메인 예고편 공개

    스릴러 영화 ‘완벽한 거짓말’ 메인 예고편 공개

    스릴러 영화 ‘완벽한 거짓말’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완벽한 거짓말’은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마티유(피에르 니네이)’가 완벽한 거짓말로 만들어진 욕망의 삶을 지키기 위해 위험하고 치명적인 비밀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작가 지망생 ‘마티유’의 집필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계속되는 ‘출판 불가능’ 통보를 받는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다른 사람의 기록을 훔쳐 소설을 쓰고 이내 천재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후속작을 내지 못하는 그의 상황과 너무 리얼한 소설 내용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주변 인물의 모습에 이어 ‘완벽한 차기작을 위해, 더 완벽한 비밀을 만들다!’라는 문구는 ‘마티유’의 또 다른 선택을 궁금케 한다. 한순간 그릇된 선택으로 최고의 작가가 된 마티유가 욕망의 삶을 위해 위험한 선택 후 광기에 빠지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극중 주인공 ‘마티유’ 역은 ‘이브 생로랑’으로 세자르상 남우주연상 수상 및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프란츠’에서 열연을 펼친 피에르 니네이가 맡았다. 연출은 차세대 장르 감독으로 주목받는 얀 고즐런이 맡았다. 영화 ‘완벽한 거짓말’은 오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03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정민 김고은 ‘변산’ 출연 확정..이준익 감독 “가장 완벽한 캐스팅”

    박정민 김고은 ‘변산’ 출연 확정..이준익 감독 “가장 완벽한 캐스팅”

    박정민과 김고은이 이준익 감독의 13번째 작품 ‘변산’으로 만난다. ‘라디오 스타’ ‘소원’ ‘사도’ ‘동주’ ‘박열’ 등 인물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진정성 있는 연출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변산’에 충무로 블루칩 박정민, 김고은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변산’은 도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틀을 깨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준익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힙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려내며 전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소식 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산’의 주인공 ‘학수’ 역에는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박정민이 확정됐다. 박정민은 데뷔작 ‘파수꾼’을 시작으로 ‘동주’에서 ‘송몽규’ 역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주목받은 바 있다. ‘변산’에서 박정민이 맡은 ‘학수’는 번번이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에서 탈락하는 무명 래퍼로 고향 변산에 내려와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동주’에 이어 이준익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박정민은 ‘변산’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번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드라마 ‘도깨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대세 배우 김고은이 ‘선미’ 역으로 낙점되었다. ‘선미’는 ‘학수’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똑 부러지면서도 당찬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김고은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한층 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세 번째 작품 ‘변산’으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김고은 두 배우 모두 데뷔작부터 강렬한 인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변산’에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주’에 이어 또 한번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정민은 “감독님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는 건 배우로서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준익 감독님과의 작업은 아주 즐겁고 특별했기 때문에 또 한 번 설레고 기대가 된다.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다시 한 번 현재로 다가올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뜨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며 이준익 감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밝혔다. 김고은 역시 “예전부터 이준익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다. 작품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이준익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와 영화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변산’은 2017년 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치광장] 공공미술 주인은 시민이다/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

    [자치광장] 공공미술 주인은 시민이다/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

    미국 시카고는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큰 화재로 폐허가 된 도시가 문화예술로 새 생명을 얻어 예술가라면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문화 도시로 탈바꿈했다. 도심 속 공공미술 작품은 도시 품격을 높이고 삭막한 도시 풍경을 바꾸는 매력이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 도시를 지향하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시작했다. 공공미술을 단순히 공간을 치장하는 게 아니라 도시 면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도구로 활용, 서울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은 미술관의 약속’에는 시의 이러한 의지와 철학이 담겨 있다. 공공미술이라는 이름으로 함부로 시민의 일상에 개입하는 것을 경계하고 신중한 방식의 사업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 약속은 ‘공공미술의 주체이자 주인은 시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작품보다는 장소를, 작가보다는 시민의 삶을 우선하며 유명 작가의 작품을 뽐내는 일방적 설치가 아니라 도심 속에 자연스레 녹아든 공감과 배려가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은 미술관’의 첫 작품 ‘윤슬’(강예린 작)은 서울역 서부 만리동광장에 설치돼 있다. ‘윤슬’은 공공미술 작품이 끊임없는 관계 맺기를 통해 사랑받고, 지역의 모습을 점차 바꾸어 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 서울시는 다양한 시민 참여 방식의 공공미술도 시도하고 있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시민의 목소리’(김승영 작)는 최초로 시민이 작품 심사를 했다. 약 6000명의 시민 투표로 최종 선정됐다. ‘시민의 목소리’는 서울의 오늘을 주제로 해마다 시민 투표에 의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는 ‘오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시는 현재 차기작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눈으로 공공미술을 찾아 작품과 교감의 폭을 넓히는 ‘공공미술 시민발굴단’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시민과 작가가 하나가 돼 작품을 제작하는 ‘퍼블릭, 퍼블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 공공미술의 기본 체제를 정립하기 위한 관련 조례도 제정했다. 공공미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제2회 서울은 미술관 국제 콘퍼런스’도 오는 9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공미술에 대한 논란은 뜨겁다. 공공미술이 시민을 위한다는 선의로 만들어지는 것은 분명하나 공적 자금이 들어가는 만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성과 시대성, 공공성을 확보해야 하는 게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서울은 미술관’이 본궤도에 올라 예술로 감동을 주는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예술계와 시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 김지원 “똑똑한 명주보다 넘어지고 깨지는 애라가 애틋”

    김지원 “똑똑한 명주보다 넘어지고 깨지는 애라가 애틋”

    주연배우로 우뚝 선 김지원 ‘조선명탐정3’ 첫 사극 도전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과 최애라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 줌으로써 사랑받았다. 꿈꾸고 부딪히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다시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은 고동만과 최애라를 연기한 배우 박서준(29), 김지원(25)과도 닮아 있다.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와 날갯짓을 하는 두 배우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번번이 밀리고 깨지면서도 끝까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마이크를 잡던 최애라, 김지원도 요즘 활짝 피었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똑똑하고 당찬 여군 장교 윤명주로 눈도장을 찍더니 올해 ‘쌈, 마이웨이’에서 도전하는 청춘 최애라 역을 맡아 명실상부한 주연배우로 우뚝 섰다. 드라마 종영 뒤 “5~6시간을 자게 돼 기쁘다”는 그는 요즘 화보와 CF 촬영, 영화 준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김지원은 “똑똑하고 혼자서도 잘 해내는 멋진 명주보다 많이 넘어지고 깨지지만 일어서고 도전하는 애라에게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그 역시 배우가 되는 과정이 애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3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가수 연습생을 하다가 연기로 전향한 김지원은 CF와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얼굴을 내밀며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를 발산했으나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부터다. ‘쌈, 마이웨이’도 처음엔 기대가 많지 않았다. 작가, 연출가, 주연배우 모두 신인급에 가까웠다. 하지만 배우, 제작진의 호흡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배우도 늘 오디션을 봐야 하고,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반백수나 마찬가지여서 그런 느낌들을 살리려고 애썼다”면서 “애라가 꿋꿋하게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용감해서 예뻤다”고 돌이켰다. 차기작은 영화 ‘조선명탐정3’이다. 사극도, 액션도 처음이라는 그는 “사극 특유의 말투와 기품을 꼭 한번 느껴 보고 싶었다”며 “액션신을 위해 본격적으로 체력 관리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 초반에 찍었던 음료수 CF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걸 보면 스타덤에 오른 게 확실한 김지원이지만 고민이 뒤따른다.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 늘 숙제인 것 같아요. 더 많이 노력하는 배우가 돼야죠.”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박보검, ‘구르미’ 이후 1년째 휴업 ‘이유는?’

    박보검, ‘구르미’ 이후 1년째 휴업 ‘이유는?’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보검이 1년째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박보검의 매니저 승병욱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16일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안에 한 작품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작품이 없다”고 밝혔다. 승 본부장은 “드라마와 영화를 불문하고 작품이 쇄도하는 게 사실”이라며 “20대 초반 배우가 별로 없다 보니 러브콜이 몰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보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방송가와 영화가에서는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이런저런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소속사는 “제안만 받았을 뿐 결정한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보검은 지난해 8~10월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역을 맡아 10대부터 60~70대까지 나잇대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 여성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그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드라마는 7회에서 시청률 20%를 넘어섰으며 마지막 18회에서 22.9%로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23.3%로, 미니시리즈 드라마들이 시청률 15%도 넘기 힘든 현실에서 ‘대박’을 쳤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후 학업에 집중해 왔다. 명지대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겨둔 상황. 오는 19일 막을 올리는 학교 졸업 공연 ‘헤어스프레이’에 음향 쪽 스태프로 참여하는 등 그는 그간 학교생활에만 충실했고, 간간이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 승 본부장은 “박보검에게 맞는 역할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며 “박보검의 나이에 맞는 역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재욱 조보아, 서현진 양세종 이어 ‘사랑의 온도’ 합류 “설레는 라인업”

    김재욱 조보아, 서현진 양세종 이어 ‘사랑의 온도’ 합류 “설레는 라인업”

    배우 김재욱, 조보아가 서현진, 양세종에 이어 ‘사랑의 온도’에 합류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는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섬세한 감정 묘사와 따뜻한 감성 필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하명희 작가의 따뜻한 로맨스물로, 김재욱과 조보아는 극 중 천재 사업가 박정우와 이현수(서현진)의 보조 작가 지홍아 역으로 분했다. 김재욱이 연기할 박정우는 신속 정확한 안목을 가진 명품 컬렉터다. 사업 아이템은 물론 좋은 사람까지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으로 자수성가했고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올라가겠다는 목표가 있다. 주방 보조였던 온정선(양세종)의 요리를 먹어본 후, 식당을 해보자며 끊임없이 제안했고, 한 번 ‘이거다’라고 생각하면 놓지 않는 성격답게 이현수(서현진)의 엉뚱함과 작가로서의 재능에 빠져든다. 조보아가 연기할 지홍아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픈 금수저 보조 작가다. 다 갖고 태어났지만, 잃는 것부터 시작했고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시작한 드라마 작가 일도 너무 어렵기만 하다. 현수를 무척 좋아해서 그녀가 입봉하자 보조 작가로 함께 한다. 하지만 현수가 일도, 사랑도 잘 되어가는 듯하자 열등감이 심해진다. 어딜 가든 어리고 예쁜 부잣집 딸로 항상 주목받던 삶을 살았기 때문. 악역마저 잔혹하지만 우아하게 소화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번 차기작을 기대케 하는 김재욱과 사랑스러운 연기력으로 어떤 역할이든지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조보아. 한 번 꽂힌 건 끝까지 밀어붙이고, 갖고 싶은 건 가져야만 속이 시원해지는 근성 강한 이들은 서현진과 양세종을 뒤흔들며 강력한 존재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어느 작품이든 선 굵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재욱과 매번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무척 기대된다”며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정우와 다 가진 것 같지만 피해의식이 있는 금수저 홍아로 돌아온 김재욱과 조보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로 하명희 작가가 지난 2014년 출간한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대박’의 남건PD가 연출을,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쌈, 마이웨이’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해명 “걸음 느려서 중간에 신호 바뀐 것”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해명 “걸음 느려서 중간에 신호 바뀐 것”

    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을 전했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기자들이 김사랑의 출국 모습을 찍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그런데 김사랑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진에서 신호등이 빨간불인 것이 포착돼 무단횡단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사랑은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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