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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관 22기 임관식/대통령상 백기진소위

    국군간호사관학교 제22기 졸업및 임관식이 2일 하오 이 학교연병장에서 이중형국방부 제1차관보를 비롯한 장성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백기진소위(23·명일여고·사진) 국무총리상은 채인숙소위(23·원주여고),국방부장관상은 이상미소위(23·울산여고)가 각각 받았다.
  • 「남북핵」 오늘 3차접촉/판문점서/우리측,시범사찰 재촉구 방침

    정부는 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핵관련 남북대표접촉에서 핵통제공동위 제1차 회의 개회후 1개월내에 상호사찰 규정및 절차를 마련하고 핵통제위 구성·운영합의서 발표후 1개월내에 시범사찰을 가질 것을 북측에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2차 대표접촉에서 북측이 제시한 비핵화 공동선언 1·2·3항에 대한 별도 합의서 채택과 핵통제위의 국제적 보장장치 요구는 핵사찰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라고 지적하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시범사찰은 상호주의원칙에 따라 남측의 군산과 북측의 녕변을 대상으로 해야 하며 녕변 핵시설과 남쪽의 모든 군사시설의 동시사찰을 주장하는 북측안은 수용할 수 없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 양국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북한의 핵사찰및 3차 남북대표접촉과 관련한 정책협의를 갖고 상호및 시범사찰의 시한이 남북대표접촉에서 명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다. 레먼 미군축처장(차관급)을 수석대표로 한 미측 대표단은 핵통제공동위 남측위원장으로 내정된 공로명외교안보연구원장·번기문외무장관특보,정태익미주국장등과 만나 북한의 핵사찰 지연의도를 용납할 수 없으며 상호및 시범사찰을 대표접촉을 통해 북측에 강력 촉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3일 대표접촉에서 북측의 태도변화가 없으면 4일 제임스 릴리 미국방부 국제안보담당차관보의 방한을 계기로 대북압력강화방안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 한­미,북한 핵 압력강화/새달 릴리·솔로몬 잇단 방한

    ◎안보리 상정등 대응책 협의 한미 양국은 오는 3월4일 제임스 릴리 미국방부 국제안보담당차관보의 방한을 계기로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유엔안보리상정등 보다 구체적인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4월중 남북 상호 또는 시범사찰과 6월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 수용을 위한 압력을 대폭 강화할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는 북한이 지난 27일 핵통제공동위원회 구성을 위한 남북 대표접촉에서 동시상호 및 시범사찰을 사실상 거부하고 새로운 2가지 조건을 제시,핵사찰을 지연시키려는 속셈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한미 양국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주한미대사인 릴리 차관보는 방한기간중 이상옥외무·최세창국방장관을 예방하고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등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문제,한미방위,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정세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리처드 솔로몬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오는 3월14일 서울을 방문,17일까지 머물면서 이외무장관을 비롯,정부관계자들과 북한의 핵문제등 주요 현안에 관해 협의할예정이라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다.
  • “미군 감축 북한 오판 경고”/릴리 미 국방차관보

    ◎아세안보 6원칙 제시 【싱가포르 AP AFP 로이터 연합】 제임스 릴리 미국방부 국제안보담당차관보는 27일 아시아 지역에서의 미군 감축이 잠정 적대세력의 오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기존의 안보공약 이행등 미국의 대아시아 안보정책 6개항 기본원칙을 천명했다. 주한미 대사를 역임했던 릴리 차관보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개막된 이틀간의 제1차 아태방위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한 접경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지역이며 북한의 군사적 모험주의는 지극히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미국의 아시아 안보공약 보장 ▲쌍무안보협정 이행 ▲적정수준의 전진배치 군사력 유지 ▲이를 지원하기 충분한 해외기지 구축 ▲동맹국간 책임분담 확대 ▲보완적인 방위계획 등 6개 기본원칙에 의해 미국의 대아시아 안보정책이 계속 수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 차관보는 북한의 핵시설 사찰 지연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의 핵사찰에 대응하는 미국의 입장을 피력,심화되고 있는 북한의 경제난을감안할 때 상황을 차분히 기다리면 대가를 지불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외무차관에 노창희씨/유엔대사 유종하씨/사우디대사 나중배씨

    ◎세네갈대사 양동칠씨 정부는 27일 외무부 차관에 노창희 주유엔대사를,주유엔대사에 유종하외무차관을 각각 임명,발령했다. 정부는 또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에 나중배 전한미연합사부사령관,주세네갈대사에 양동칠 주호주공사를 각각 임명하고 주병국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외무부 본부근무로 전보했다. ◇노차관 ▲경남 협천·54세 ▲서울대 경제학과 ▲조약과장 ▲주미공사 ▲주나이지리아대사 ▲대통령의전수석비서관 ▲주유엔대사 ◇유대사 ▲경북 의성·56세 ▲서울대 정치학과 ▲동남아1과장 ▲주미참사관 ▲미주국장 ▲주영공사 ▲2차관보 ▲주벨기에대사 ▲외무차관 ◇나대사 ▲대전·56세 ▲육사15기 ▲육군31사단장 ▲육군제9군단장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양대사 ▲전남 해남·51세 ▲서울대 불문학과 ▲주불참사관 ▲서아프리카과장 ▲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 ▲주호주공사
  • “정착촌건설 중단” 미서 압력/이스라엘,“굴복않겠다” 천명

    ◎차관보증 연계싸고 관계 악화 【예루살렘 A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이 24일 이스라엘에 대해 유태인 정착촌건설을 중단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이 요청한 1백억달러 규모의 차관보증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실망과 분노를 나타냈다. 그러나 오는 6월 총선에서의 재선을 노리고 있는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총리는 25일 미국측의 이러한 차관보증 조건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한편 다비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4일 저녁 이스라엘을 방문한 유태계 미국인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의 이견을 해소하고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미국과 타협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샤미르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금융시장 3단계 개방/곧 일정표 마련 대미협상/97년까지 최종시행

    정부는 미국이 우리 금융시장의 완전개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7년이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금융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전개방토록 한다는 내용의 3단계 금융시장개방에 관한 청사진을 마련,대미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이환균재무부2차관보 주재로 경제기획원·상공부·한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미금융시장개방협상대책반회의를 열고 대미협상을 원만하게 이끌기 위해 금융자율화 및 시장개방에 관한 전반적인 일정표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금융시장의 개방일정과 관련,1단계로 현재 여건에서 조기개방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개방일정을 오는 3월까지 마련해 92∼93년중에 시행하고,2단계로 추가개방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개방일정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해 94∼96년중에 시행하며,3단계로 선진국 수준의 완전개방 일정을 연말까지 마련해 97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재무부는 이같은 금융시장개방에 관한 포괄적인 청사진을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우루과이라운드 금융분야 협상과 3월10일 워싱턴에서개최 예정인 한·미금융정책회의에 제시키로 했다.
  • 노조운영비 지원등/불법 노동행위 제재

    정부는 기업이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등의 불법 노동행위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상공부 신국환제2차관보는 18일 경제단체 협의회 주최로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92년 임금교섭 간담회」에서 이같은 방침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여신관리를 강화하는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이달중 투기예고지표제 도입/부동산값 5∼10%이상 상승지역

    ◎즉각 합동단속반 투입/토지거래 목적외 사용땐 과태료 정부는 부동산투기를 근원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이달중 투기예고지표제도를 도입,부동산거래량이나 가격이 전년동기에 비해 5∼10%이상 증가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부동산투기단속반을 즉각 투입키로했다. 또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거래허가된 토지가 당초 목적대로 이용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유휴지로 지정,국가등 공공기관이 이를 선매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키로 했다. 14일 건설부가 마련한 부동산투기억제대책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및 거래동향에 대한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중 건설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상설 투기단속반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건설부제1차관보를 본부장으로 하는 부동산투기대책본부와 토지대책반·주택대책반·신도시반등 3개의 중앙단속반을 건설부내에 설치하는 한편 지방에는 지방공무원·검찰·경찰·세무공무원등으로 편성된 토지투기합동단속반과 시·도공무원으로 편성된 주택투기특별단속반을 설치키로 했다. 이들 단속반은 투기예고지표상에 투기조짐이 있거나 투기보고가 있을 경우 즉각 단속에 투입되며 부동산거래가 활발한 3∼5월과 9∼11월에는 매월 단속을 벌인다. 건설부는 투기행위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허가구역내 무허가거래행위자에 대한 벌금도 현행 5백만원이하에서 토지가격의 30%이하로 강화할 방침이다.또 임대주택을 전매했을 경우 1백만원이하인 벌금을 1천만원이하로,주택사업자가 임의로 사전분양을 했을 땐 현재 6개월이하 영업정지처분토록 돼있는것을 등록말소처분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북한·중·러시아/수송항 자국유치 전력

    ◎26일 「두만강유역 개발위」 서울회의/자연조건 좋은 나진·청진항 개발 유력/당사국 아닌 미국·캐나다등 참가 타진 오는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UNDP(유엔개발계획)주관의 두만강개발계획관리위원회 1차회의에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련당사국이 아닌 EC(유럽공동체)집행부와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서울회의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미국과 캐나다도 옵서버참여를 타진중이다. 더욱이 이번 서울회의의 주제가 새로 출범할 두만강개발계획관리위원회의 조직운영과 활동계획에 국한돼 있음에도 국제적인 관심고조와 함께 당사국들도 참가대표의 자격을 격상시키는등 적극적인 의사를 비치고 있어 두만강개발계획의 전도가 한층 밝아지고 있다. 두만강개발계획은 알려진대로 남·북한 중국 몽골 일본 독립국가연합(구 소련)등 동북아6개국이 경협차원에서 비중있게 추진중인 사업이다.특히 이번 서울회의에는 최근 남·북한교류협력분위기의 성숙에 따라 북한대표단이 판문점을 통해 직접 참석키로 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 독립국가연합으로 체제가 바뀐 구 소련에서는 러시아연방이 당사국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몽골이 참가대표를 차관급으로 격상시켜 파견키로 했으며 중국은 성차원에서 추진해오던 두만강개발사업을 최근 중앙정부사업으로 끌어올려 이번 서울회의에 차관급에 준하는 대표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도 이번 회의에 체중을 실어 자신들이 제시한 나진·선봉지구의 개발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우리정부는 김인호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차관보급)을 단장으로 외무부 심의관,과학기술처 기술협력국장등 3명을 참석대표로 선정해놓은 상태다. 이번 서울회의는 26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틀간 열리게 되며 회의는 비공개로 이루어진다. 공식회의가 끝난뒤 29일에는 약40여명의 참석대표들이 부산으로 출발,부산항 컨테이너부두를 둘러보고 경주에서도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회의일정이 모두 끝났다. 경제기획원 관계자는 『부산항시찰은 두만강유역개발계획에서 가장 핵심적인 항구개발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두만강유역의 항구개발을 놓고 중국과 독립국가연합·북한의 의견이 크게 엇갈려 있고 각국이 두만강개발계획을 유치하기위해 항구개발에 대해 나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은 두만강하구를 준설해 혼춘의 최남단에 위치한 방천을 항구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 독립국가연합은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두만강개발계획과 연계개발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반면 북한은 청진·나진항을 동북아수송기지로 개발하려는 구상이다. 두만강유역이 지리적으로 이들3개국과 인접해있어 3개국협력아래 개발될 수 밖에 없지만 개발계획이 가시화될 경우 북한이 제시한 나진·청진항개발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공관장급 25명 이동

    ◎러시아대사 홍순영/폴란드 최웅/스위스 강대완/유네스코 박상식/오스트리아 이시영/이탈리아 이기주/그리스 이승환/튀니지 최봉름/페루 조기성/터키 문동석/우간다 이형민/가나 신효헌/보스턴총영사 안종구/시드니총영사 김영선 정부는 12일 주러시아연방공화국대사에 홍순영 주말레이시아대사를,주폴란드대사에 최웅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하는등 공관장급 2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이날 주스위스대사에 강대완본부대사,주유네스코대사에 박상식 주보스턴 총영사,주오스트리아대사에 이시영외교정책기획실장,주이탈리아대사에 이기주제2차관보,주그리스대사에 이승환 전특허청차장을 임명했다. 또 주튀니지대사에 최봉름 주이라크대사,주페루대사에 조기성문화협력국장,주터키대사에 문동석국제기구국장,주우간다대사에 이형민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주가나대사에 신효헌 주인도네시아공사,주보스턴총영사에 안종구국제국장,주시드니총영사에 김영선기획관리실 심의관이 각각 임명됐다. 정부는 이와함께 이원호 주스위스대사,김석규 주이탈리아대사,이장춘 주오스트리아대사를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에 임명하고 함태혁 주유네스코대사,변정현 주튀니지대사,박남균 주그리스대사,윤태현 주페루대사,안세훈 주시드시총영사,김재령 주우간다대사는 외무부 본부근무로 발령했다. 이밖에 김종록기획관리실 제1기획심의관은 제1기획심의관으로,최경보이사관은 기획관리실 제2기획심의관으로 각각 전보됐다.
  • 신임 공관장 약력

    ◇홍순영 주러시아대사▲충북제천(55)▲서울대행정학과▲주나이지리아공사▲아프리카국장▲주파키스탄대사▲제2차관보▲주말레이시아대사 ◇최웅 주폴란드대사▲서울(58)▲육사▲30사단장▲특전사령관▲합동참보본부장▲주파키스탄대사▲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강대완 주스위스대사▲서울(60)▲마산대법학과▲주유엔참사관▲정보문화국장▲주도미니카대사▲주시카고총영사 ◇박상식 주유네스코대사▲서울(58)▲서울대영문학과▲미햄프턴대교수▲외교안보연구원 연구실장▲주보스턴총영사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서울(55)▲서울대정치학과▲국제기구국장▲국제기구조약국장▲주유엔공사▲주세네갈대사▲외교정책기획실장 ◇이기주 주이탈리아대사▲경남협천(56)▲서울대법학과▲주제네바참사관▲주일공사▲주아일랜드대사▲제2차관보 ◇이승환 주그리스대사▲서울(56)▲서울대 행정학과▲주캐나다 상무관▲특허청심사1국장▲항고심판소장▲특허청 차장 ◇최봉름 주튀니지대사▲서울(58)▲서울대 행정학과▲주불참사관▲주코트디부아르대사▲주바그다드총영사▲주이라크대사 ◇조기성 주페루대사▲전남장흥(56)▲외국어대 스페인어과▲주페루공사▲미주국심의관▲주과테말라대사▲문화협력국장 ◇문동석 주터키대사▲경남마산(50)▲서울대 외교학과▲주미참사관▲정보분석관▲국제기구조약국장▲국제기구국장 ◇이형민 주우간다대사▲광주(52)▲성균관대행정학과▲영사과장▲주요르단참사관▲주홍콩부총영사▲외교안보연구원 ◇신효헌 주가나대사▲서울(51)▲서울대행정학과▲주파푸아뉴기니 참사관▲주시카고영사▲조약심의관▲주인도네시아공사 ◇안종구 주보스턴총영사▲서울(53)▲서울대사회학과▲주과테말라참사관▲주제네바참사관▲주호주공사▲국제국장 ◇김영선 주시드니총영사▲서울(52)▲서울대 외교학과▲주호놀룰루영사▲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기획관리실 제1기획심의관
  • 「반 DJ 깃발」에 곤혹스런 민주당/탈당자들 행보로 당내불화 증폭

    ◎연합전선 구축땐 호남도 흔들릴듯/「이 대표 전국구행」따른 표향배 논란 민주당의 공천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당내 불화와 계파간의 알력은 총선체제로 돌입한 11일까지 계속 증폭되고 있다. 1·2차 공천심사결과에 반발,탈당한 현역의원과 원외지구당위원장및 당직자들은 반민주당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무소속출마를 선언하거나 국민당으로 옮겨 「설욕」을 다짐하고 있어 분열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노승환전국회부의장의 탈당선언으로 당내는 물론 김대중대표진영은 상당한 타격을 받은 느낌. 노의원의 탈당계획발표에 일부 신민계나 동교동측에서는 일견 반색하는 표정도 있으나 「정발연」과 관련,「괘씸죄」로 탈락한 조윤형국회부의장과 함께 같은날 탈당한 손주항(전주 완산)·정웅(광주 북갑)·박형오(신안)·이형배(전국구·남원신청)·조희철(전국구·구례 곡성신청)의원 등이 무소속출마,반민주당 연합전선을 구축하려 하자 매우 곤혹스러운 분위기. 특히 조부의장은 국민당에서 「적극영입대상」으로 노리고 있는 가운데 노의원과함께 반DJ선두주자로 부상할 태세여서 손의원등과 호남지역에서 연합작전을 펼때 민자당이 유리해지는 상황을 우려. 이와함께 조부의장은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원외위원장들을 응집시켜 함께 행동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어 감표요인으로 작용할 공산. 공천탈락현역의원 가운데 이상옥(무주 진안 장수)의원과 이철용(도봉을) 박종태(광주서을) 이재근(나주)의원 등도 무소속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여 민주당 아성이었던 호남지역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 ○…현역의원은 아니지만 이번 총선에 의욕을 불태우는 원외위원장과 공천탈락자들 역시 무소속돌풍에 참여하거나 국민당으로 갈 계획이어서 민주당세에 강력히 도전. 서울지역에서는 정인봉(종로) 설송웅(용산) 김창환(동대문을) 박병일(노원갑) 김한길(동작을) 김익중(강동갑) 김승목(마포을) 김수일(영등포을)씨 등이 출마를 위한 방향을 모색중. 부산에서는 신현기씨(부산진갑)가,광주에서는 김면중씨(광산),전주에서는 최전권씨와 장영달씨(완산)등이,그리고 담양·장성에서 백상규씨 등이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중. 이와함께 국민당으로 향할 뜻을 비쳤거나 무소속 등을 고려하고 있는 낙천자들은 엄대우(군산)·박경철(이리)·임광순(전주 정읍)양영두(임실 순창)박명서씨(김제)등. 나이균씨(구로을)등과 함께 민주당을 동반탈당한 18명의 원외 지구당위원장들도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이밖에 박양식 경북대교수(대구중) 차화준 전 경제기획원차관보(울산중)김갑주 전위원장(부산강서)등과 김동호변호사(의성)등 비교적 표밭에서 흡인력 있는 인물들은 김득수의원(익산)을 뒤이어 국민당에 입당,상당한 감표요인대를 형성. ○…이기택공동대표의 거취문제도 영남지역 표향방의 차원에서 주목해야될 민주당의 난제. 이대표는 일찌감치 부산 해운대구에 출마할 것으로 발표됐으나 이번주들어 전국구공천 움직임이 본격화. 지난10일 최고위원회에서도 본인은 가만히 있고 당이 지시하는 모양새로 전국구 이전이 논의되는가 하면 이미 후임지역책이 있다는 설도 무성. 영남지역은 공천발표대로라면 이대표와 김정길원내총무(부산영도)·노무현대변인(부산동구)등 현역의원이 포진해 민주당바람을 일으킬 구도였으나 부산을 중심으로한 경남일원은 YS바람이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등 난망지역. 이때문에 이들 지역출마자들은 내심 이대표가 그대로 지역구를 고수해주면서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원하고 있으나 당측에서는 낙선될 경우 당이미지 실추 등을 염려,전국구 이전을 적극 추진중.
  • 미 아태 담당차관보/클라크 인 대사 내정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정부는 곧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에 윌리엄 클라크 주인도대사를 기용하고 리처드 솔로몬 현 동아태 차관보는 주필리핀대사에 임명하는 등 아시아태평양담당 고위관리 및 공관장을 대폭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아머코스트 주일대사는 유임설과 경질설이 교차하고 있는데 경질시 후임으론 레이건 행정부에서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개스턴 시거씨가 거론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가 10일 미행정부와 의회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동아태 차관보 물망에 오른 클라크씨(61)는 한국과 일본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국무부의 일본과장과 한국·일본담당 부차관보를 역임했다.
  • 대한 금융시장 전면개방 압력가중/미,구체일정 제시 요구

    ◎미 재무차관보 서한 정부는 미국의 대한 금융시장 조기개방 요구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금융산업의 개방및 자유화에 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오는 3월10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제4차 한미금융정책회의에 제시키로 했다. 11일 재무부에 따르면 위팅턴미재무부차관보는 최근 한국금융시장의 개방및 자율화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일정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제4차 한미금융정책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이환균재무부제2차관보 앞으로 보내왔다. 위팅턴차관보는 이 서한에서 한국에 대해 ▲금리자유화 ▲자금시장 자율화 ▲외환·자본거래 자유화 ▲원화조달기회 확대 ▲증권산업 자유화 ▲은행감독규제의 명료화 등 국내 금융시장의 폭넓은 개방을 요구해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와 한은및 은행감독원 관계자들로 금융개방협상 특별대책반을 구성,이날 재무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대미금융개방협상 대책을 논의했다.
  • “기술 집중개발/대일 역조 시정”/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10일 『우리의 대일무역 역조의 근본원인은 우리 산업의 기술부족에 따른 국제경쟁력 약화에 있다』고 지적,『앞으로 한일정부간에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작성하는데 있어 기술개발과 기술이전에 중점을 두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난달 한일정상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양국간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실천계획을 작성해 양국 정상에게 보고하기 위해 구성된 우리측의 「한일실천계획 대책반」허승수석대표(외무부 제2차관보)등 15명을 접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한일간의 무역불균형과 기술협력 문제는 원칙의 합의나 대책의 협의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져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면서 『이번에는 정해진 시일내에 실질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 수도권 공단용지 분양가 인하/건설부 고려

    ◎감정가 대신 조성원가 적용 건설부는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공업용지의 분양가격을 현행 감정가격에서 조성원가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 공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시행자에 대해서는 공업용지 공급가격 심사제를 도입하고 공업단지의 지정·개발에 따른 관련 절차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유상열건설부 제1차관보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업체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올해 공업용지공급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조성원가의 10%이내인 사업시행자의 이윤과 공급가격의 7%이내인 공업단지관리공단의 관리비 범위를 하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유차관보는 또 앞으로 신규로 공단을 조성할 때 일정면적을 공해업종 입지로 활용토록 유도하고 임대공장이나 아파트형 공장의 부지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건설부는 올해중 15개 공단 1천1백4만평을 신규로 지정하고 20개 공단 7백83만평을 분양할 계획이다.
  • 신임 주한 러시아대사/파노프 아주국장 내정

    올레그 소콜로프주한러시아연방대사가 미주지역 총국장(차관보급)에 내정됐다고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이 6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후임 주한대사로는 파노프 태평양·동남아국장이 내정됐다고 말했다.
  • 1급간부 관장업무/재무부,영역 재조정

    이용만재무장관은 31일 제1차관보가 이재·증권업무를,제2차관보가 국제금융·보험·관세·경제협력업무를,기획관리실장이 국고및 기획관리업무를 각각 담당토록 부내 1급간부들의 업무관장영역을 재조정했다. 지금까지는 제1차관보가 국고·보험·관세업무를 제2차관보가 이재·증권업무를 각각 관장해 왔다.
  • 관세청장 백원구씨/재무부2차관보 이환균씨/담배인삼공사장 김기인씨

    정부는 29일자로 관세청장에 백원구 재무부제2차관보(사진 오른쪽)를 승진발령하고 재무부2차관보에는 이환균 재무부기획관리실장을 전보발령했다. 김기인관세청장(사진왼쪽)은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으로 전보됐다. 한편 홍두표 전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은 언론사 사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백관세청장 약력=▲경남 거창(52세)▲경북고·경북대 사범대졸▲재무부 세제총괄과장·간접세담당관▲대통령비서실(경제담당)▲세제국장·증권보험국장▲이재국장▲세무대학장▲재무부 제2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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