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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주차 택시 과징금부과/6개월간 유예 검토/민자당

    민자당은 18일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이면도로에 불법주차한 택시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유예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승윤 정책위의장은 『택시의 50%이상이 차고지가 없는 실정에서 유예기간을 3개월 밖에 주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감사원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택지 초과 부담금/공익사업 수용토지 면제

    ◎6월부터/시장용으로 지정된 곳도 혜택/분양용 주택택지 면제 4년으로 연장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익 사업에 수용된 토지와 도시계획상 시장용으로 지정된 토지에는 택지초과 소유 부담금이 면제된다.주택건설 분양용 토지의 경우 3년 이내에 처분해야 부담금을 면제하던 것도 4년으로 연장된다. 건설교통부는 11일 택지 초과소유 부담금의 적용을 완화하는 내용의 택지소유 상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다음 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익 사업에 수용된 토지의 경우 지금까지는 취득시의 이용 및 개발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초과소유 부담금을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면제한다. 도시계획 시설 중 나대지로 분류해 부담금을 물리던 시장용 토지도 주택건축이 불가능한 땅으로 간주,부담금을 물리지 않는다. 주택건설 분양용 토지에,부담금이 면제되는 처분기간을 늘려주는 것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미분양된 택지가 많아 주택건설 업체가 내야 하는 부담금이 늘었기 때문이다.경기 침체시 처분 기간을 1년 연장해주므로 최고 5년까지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운수업자,건설기계업자,석유·가스 등 위험물 취급업자가 업무용으로 취득,부담금이 면제되는 토지의 면적도 현행 법정 기준의 1.1배에서 1.5배로 늘어난다. 예컨대 자동차 사업자가 차고지로 취득할 수 있는 땅은 대형의 경우 최저 기준 36㎡의 1.5배인 54㎡,소형은 최저 기준 13㎡의 1.5배인 20㎡까지 취득할 수 있다.
  • 경승용차 보급 확대/감세방안 조속 확정/박 통산부장관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6일 『소형자동차에 대한 세금감면과 고속도로통행료의 인하,차고지증명제의 대상에서 제외 등 경차 보급확대방안을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공단의 대우중공업 국민차공장을 방문,미진금속 등 8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주물사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주물 협동화단지를 육성하고 주물업체에 외국인근로자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중교통요금 인상/찬반(우리의 의견)

    ◎“쾌적 「시민의 발」 되는 지름길”/“물가안정 희생양”… 경영·서비스 부실 초래/지원 소홀·규제 게속땐 업게도산 불보듯/유쾌하 서울시내버스요금 현실화 추진대책위원회 대표 오늘날까지 서울시내버스가 순수한 영세민간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면서도 수도 서울의 대중교통으로서 큰역할을 담당해 왔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사업이란 측면만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정부당국에서는 일방적인 규제나 통제 또는 단속에 치우쳤고 대중교통의 보호육성이나 지원측면은 너무나 소홀함으로써 타산업의 비약적 발전속도에 비하여 시내버스는 경영의 낙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주요원인이 시내버스요금만 억제하면 다른 물가가 억제된다는 소승적 발상이 지금과 같이 극심한 경영의 부실초래와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는 시내버스를 만들었고,생활교통으로서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커녕 마침내 업계를 도산위기에까지 이르게 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자동차의 폭발적인 증가에따른 극심한 소통난은 버스의 생명력인 정시성이 상실되었고 계속적인 지하철 확장으로 버스이 경쟁력이 떨어져 다른 지방도시가 겪어보지못한 엄청난 경영난과 기사부족의 인력난까지 겹쳐 시내버스 50년사에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이는 획일적인 전국동일요금정책에서 빚어진 폐단이다. 이와 같은 전국동일요금제도의 폐단을 개선하기위하여 정부에서도 문민정부 출범이후 행정규제완화시책의 일환으로 94년7월1일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시내버스요금결정권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고 그 지역의 여건에 맞게 요금을 조정.결정케 된 것은 때늦은 감은 있지만 너무도 당연한 조치로서 오랜 숙원이 해결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에따라 우리 업계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에 서울시내버스업계의 경영실태에 관한 객관적인 조사분석을 의뢰한 결과 현재 서울시내버스업계의 경영실태에 관한 객관적인 조사분석을 의뢰한 결과 현재 서울시내버스업계 전체의 누적결손금이 무려 자본금의 3배에 달하고 있으며,총부채액이 5천8백47억원에 이르고 있어 서울시내 89개업체중 63개 업체가 자본금이 완전히 잠식된 상태에서 빚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버스요금의 인상폭과 시기를 결정해야 될 마당에서 다른 도시의 요금과 차등화되지 못하고 과거와 같이 중앙통제하의 물가관리차원에서 억누르는 미봉책만 쓴다면 멀지 않아 서울시내버스는 질식해버리고 말것이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시내 버스요금을 교통정책적 차원에서 하루속히 현실화하는 것만이 시내버스가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제 구실을 다할수 있으며,나아가 실타래처럼 엉클어진 서울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여건 좋아져 인상요인 없다”/버스차선 실시… 수입늘고 운행시간 단축/적자타령 되풀이말고 경영합리화 부터/김재옥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사무총장 매년 새해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요금인상 요구가 있어왔고 정부는 물가안정을 논하다가 슬그머니 올려주곤 하였다. 올해도 버스업체대표들이 버스요금의 현실화(?)를 내세우고 52%의 인상을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함께 건설교통부가 4월1일부터 시내 고속버스요금의 10% 할증료부과,시내버스요금 10%인상을 제시하는등 대중교통 요금인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예년에는 대중교통요금인상을 요구하면서 서비스 개선을 내세워 요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는 말이라도 있더니 그동안 이런 공약이 공약으로 끝나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아는지 이제 서비스 운운도 없이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인상 요인이 발생한다면 인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농성을 할 정도로 긴박한 인상요인이 발생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버스 전용차선제 실시 등으로 버스업체는 교통체증이 적어져 오히려 운행시간도 단축되고 수입도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으면서 어떻게 요금을 290원에서 440원으로 52%나 올려 달라고할 수 있는가.또 택시요금도 이미 시간,거리 병산제가 되어 교통체증에 의한 부담도 모두 소비자에 전가시키고 있어 요금인상을 운운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정부는10부제 실시,버스전용차선제실시 등 소비자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또 앞으로 환경문제,에너지 문제등을 고려할때 대중교통의 이용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소비자들이 느끼고 당하고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과 고통은 외면한채 요금인상만 된다면 대중교통이용은 완화될 수 없다. 전국자동차 노조가 밝혔듯이 콩나물시루같은 만원버스,기다려도 제때 오지 않는 버스,불친절과 난폭운전을 하는 등 시민을 불안케 하는 버스문제를 먼저 해결하려는 노력부터 보여야 한다. 또 택시업체도 요금인상을 요구하기 전에 소비자에게 약속했던 서비스를 과연 지키고 있는지부터 점검하기 바란다. 특히 서울은 세계에서 몇번째 안가는 생활비가 비싼 곳이다.물가안정이 곧 국민생활,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때 업체들은 구태의연한 적자타령을 되풀이하며 요금인상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경영합리화를 하고 인상요인이나 경영수지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적 합의부터 얻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업계 경영효율 높여 운송원가 줄이길/손의영 40·교통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시내버스 요금을 올리느냐 아니면 억제해야 하느냐는 논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시내버스 업자로는 이윤을 내야하기 때문에 요금 인상은 당연한 주장이지만 매일 버스를 타야하는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다.그렇다고 공공성을 앞세워 버스업계에 적자를 요구할 수도 없다.따라서 어느 정도 요금 인상을 허용하되 서민들의 부담은 더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예컨대 버스업계는 경영효율을 높여 운송원가를 줄이고 정부는 차고지 확보나 차량 구입비 및 버스광고 수익금 등을 지원,버스 업계의 운영부담을 낮춰야 한다. ◎요금­서비스개선 연계 발상 못마땅/김용숙 34·주부 버스요금을 또 올리는 데 반대한다.요금만 올려주면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여전히 난폭 운전이나 무정차 운행 등은 사라지지 않았다.『버스는 큰 형님,택시는 작은 형님이라 생각하고 끼어들면 무조건 비켜주라』는 운전교습 강사의 말이 현재 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정확히 표현한 것이라 본다.버스업계는 요금을 올려줘야만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서비스는 요금과 별도 사항이다.그렇게 못한다면 버스는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 선택하는 절름발이 대중교통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다. ◎내부시설 청결·편안한 좌석배치를/조상욱 29·회사원 시내버스는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하고도 가까운 대중교통 수단이다.요금을 올린다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또」라는 반감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얼마전 캐나다에 갔을 때 시내버스를 탔는데 중간에 지하철이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았다.버스 내부의 깔끔한 시설과 편리한 좌석배치,친절한 서비스 등은 우리와 너무 차이가 났다.지금까지 서비스는 개선않고 요금만 올린 버스업체가 문제라 생각된다.꼭 요금을 올려야 한다면 이번만큼은 서비스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바란다. ◎교통질서·범칙금 인상만으론 한계/김문종 42·버스기사 이번 정부의 범칙금 대폭인상 조치는 시민의 자율적인 의식만으로는 질서를 바로잡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나온 고육지책으로 생각된다.단기적으로 공중질서를 어지럽히고 교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당국의 단속에 의한 것만으로는 곧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또 한번 올린 범칙금은 다시 내릴 수도 없는 것이어서 앞오로 범칙금 액수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위험의 소지도 않고 있다.앞으로 시민질서 계몽과 같은 장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시내버스 9대/차고지서 화재

    【수원=김병철 기자】 26일 상오 4시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381 수원여객(대표 조백호·43) 차고지에서 불이나 경기5자 1086호 시내버스 등 이 회사 소속 시내버스 9대를 태워 1천5백만원 (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 고속도 톨게이트 20곳에 119구급대 배치

    내무부는 4일 고속도로에서의 각종 사고에 대비,신속한 인명 구조활동을 펼 수 있도록 올해안에 전국 20곳의 주요 톨게이트에 119 구급대를 배치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각 고속도로 구급대마다 운전및 구급요원 6명씩 모두 1백20명을 충원하는 한편 도로공사와 협의,구급차 차고지및 구급대원 대기소를 마련키로 했다. 119 구급대가 올해안에 배치될 고속도로별 톨게이트 20곳은 다음과 같다. ◇경부=부산,대구,대전,청주,경주,언양.◇남해=북부산,순천,마산,곤양 ◇영동=이천,원주 ◇호남=이리,광주 ◇경인=인천 ◇신갈∼안산선=동수원 ◇중부=곤지암 ◇판교∼구리선=성남 ◇동해·남부=옥계 ◇구마=칠서
  • 승용차 10부제 등 교통문제 토론 활발(국무회의:9)

    ◎공외무 일본예 들어 차고지 증명제 도입 제안 9일 국무회의의 주제는 서울시의 승용차 10부제를 비롯한 교통소통대책.최병렬서울시장과 오명건설교통부장관이 많은 발언을 했다.안건은 의결안건과 보고안건이 2개씩으로 매우 적었지만 회의가 끝난 뒤 교통문제에 대한 토론이 1시간 이상 이어져 평소에 비해 오래 걸린 편. ○…최시장은 회의 벽두에 『차관회의에서 과태료를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였는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는 1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면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도 개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 이에 대해 김기석법제처장은 『승용차 10부제가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제도일 뿐아니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교통부장관이 과태료를 가감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으므로 굳이 법을 개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 ○…최시장은 승용차 10부제의 실시시기와 관련,『가장 큰 문제인 성산대교 한남대교 올림픽대교의 보수기간은 3·4·5월로 2월에는 교통소통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공사가 5월 이전에 끝날 수도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승용차 10부제를 해제하겠다』고 언급. ○…오장관도 그리스를 예로 들며 승용차 10부제를 가능한 빨리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오장관은 『5부제를 실시하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이를 피하기 위해 대부분 차를 한 대 더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물차를 많이 사기 때문에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면서 『유적 보존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 오장관은 이어 『승용차 10부제는 오랫동안 실시하면 효과가 없으며 6개월 이상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 오장관은 「현재 무기한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10부제는 어떻게 되느냐」는 서석재총무처장관의 질문에 대해 『공무원 승용차 10부제는 지난 93년 4월 오일 쇼크때 동력자원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던 것으로 이번에 실시되는 10부제로 통합된다』면서 『따라서 오는 5월말 함께 해제된다』고 설명. ○…입각하기 전 주일대사를 역임했던 공로명외무부장관은 『일본에서는 20년 전부터 차고지증명이 있어야 자동차를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도쿄의 뒷골목에까지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어 효과가 매우 크다』면서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한 검토를 제안. ○…이홍구국무총리는 김영삼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대통령께서 천명한 부동산실명제등 6대 과제의 집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당부. ▲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개) ▲서울특별시 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의 완화를 위한 자동차 운행제한계획안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촉구사항」 보고안 ▲「우루과이라운드대책을 위한 건의사항」 보고안
  • 「승용차 10부제」 찬반 팽팽/서울시 교통대책 공청회 중계

    ◎과태료10만원 부과는 너무 가혹/버스차선에 승합·택시도 허용을 서울시는 14일 상오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시가 마련한 교통특별대책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서울시가 마련한 교통대책 58개안 가운데 버스전용차선확대·도심주차료인상·주행세도입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찬성,또는 공감했으며 승용차 10부제 실시와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섰다. ◇김용정동아일보논설위원=서울시의 교통대책은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도식적이고 행정편의주의적이란 인상을 지울 수 없다.시민부담을 전제로 교통혼잡료를 부과한다거나 승용차 10부제를 어기는 차량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 ◇박복규서울택시운송조합이사장=승용차 10부제 실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버스전용차선은 버스의 폭이 2.3m인데 비해 6m로 그어진 만큼 택시운행도 허용돼야 한다. ◇임강원서울대환경대학원장=주행세를 도입,경제원칙에 따라 휘발유 가격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관공서주차장의 유료화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10부제 실시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과태료 10만원 부과는 너무 가혹하다.교통대책에 교통사고 감소대책이 없는 것은 유감이다.단속요원의 전문화가 필요하다. ◇임삼진녹색교통운동사무처장=토막난 버스전용차선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소통의 신속성과 정시성이 확보돼야 한다.모범택시를 택시회사에 허용하겠다는 것은 기존 택시회사들의 경영능력으로 볼때 잘못된 발상이다.10부제 운행은 성과에 비해 잡음이 더 많다고 본다.4∼5개월후면 효과가 없어진다.5부제를 실시해야 한다. ◇강승필교통개발연구원 교통계획실장=고통분담 차원에서 승용차 10부제를 실시하는 것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에서 접근해야 한다.단속보다는 계도를 통한 10부제운행을 구상해야 한다. ◇장명순한양대교통공학교수=제시된 안들이 집행되길 희망한다.각종 자동차세를 낮추고 주행세를 신설해야 한다.모든 버스전용차선을 전일제로 운행,승합차와 택시이용을 허용해야 한다. ◇장석영서울신문논설위원=그동안 여러가지 안이 나왔으나 서울시에서 실천을 못했다.버스전용차선이 잘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만 그어 놓지 말고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차고지증명제·휘발유값 인상을 통해,승용차 증가를 억제해야 한다. ◇황철민서울시교통국장=10부제는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걸프전때 두달동안 실시해 봤지만 도심·외곽속도 13% 증가 및 통행량 14.3%의 감축효과가 있었다.여러 경로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최병렬서울시장은 14일 교통대책 공청회가 끝난 후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 승용차 10부제 찬성률이 70%를 넘고 있다』면서 『통상 시민 여론의 65% 이상 지지를 얻는 정책은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해 조만간 10부제를 시행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 공사장 땅속서 포탄 10개 발견

    【마산=강원식기자】 3일 하오 5시쯤 마산시 합포구 월남2가 마산버스차고지앞 노상에서 70㎜박격포탄 10여개가 발견됐다. 박격포탄을 발견,경찰에 신고한 공사책임자 손오현씨(32·창원시 용호동 일동아파트)는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던중 포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2001년까지 민자 등 48조원 유치/수도권 교통시설 크게 확대

    ◎경전철·고가도로 확충/민자 민자당은 오는 2001년까지 모두 48조원의 정부예산과 민자유치를 통해 수도권 경전철과 고가도로등 교통공급량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이세기 정책위의장은 19일 『휘발유특별소비세 인상,차고지증명제,통행료 차등부과등 수요억제에 치중해온 지금까지의 대책으로는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대도시 교통정책을 공급위주로 전환하는 내용의 대도시교통종합대책안을 다음달 9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올려 여론을 수렴한 뒤 지방자치법의 개정을 통해 서울시에 교통부시장직을 신설,수도권교통정책의 집행을 총괄하도록 했다.
  • 바람직한 교통수요 관리강화(사설)

    교통부가 마련한 「대도시 교통 종합대책」은 현재 끝없이 늘어만 가는 자동차수요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억제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통체증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책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서울등 6대도시에서 도심진입차량에 1천∼1천5백원정도의 「혼잡교통료」를 부과하고 하반기엔 배기량 2천㏄이상 대형차에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돼있다.또 1가구2차량에는 지하철 채권매입액을 두배로 올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승용차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급증하는 개인교통수단에 대해 다소간의 불이익이 곁들인 물리적 견제방안을 적용하는 반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운행에는 중앙차선제및 전일전용차선제를 도입,이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교통부의 이같은 방안은 도시교통난의 해법을 공급보다는 수요측면에서 찾기 위한 것이며 그성과는 앞으로 점차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현실적으로 볼때 차량이 늘어나는데 발맞춰서 차도를 확장한다거나 각종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식의 공급중시 방안들은 쉽게 한계에부딪히게 마련이다.자동차의 판매공급을 억제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때문에 우리는 자동차수요관리를 강화하려는 교통부의 문제해결방식을 환영한다. 실제로 교통난을 해결하는데는 최선이라든가 만병통치류의 묘안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따라서 비록 교통부대책이 일부 부작용과 비난을 불러일으킨다 하더라도 중장기적 안목에서 볼때 플러스효과가 클것으로 예견되므로 그이상의 현실적인 대체방안이 없는 한 시행착오를 극소화하는 노력과 함께 시행에 옮길것을 촉구한다. 물론 이번 대책은 국무회의 국회등 거쳐야 할 관문이 만만치 않고 이해관계가 얽힌 집단들의 반발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연간 10조원에 이르는 교통체증의 경제적 손실등을 감안할때 이제는 더이상 방관할 수 없고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게 국민 모두의 생각임을 관련 당사자들은 깊이 새겨야할 것이다. 우리는 또 이번 대책이 서울의 경우 제2기 지하철건설과 유기적으로 추진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보행자우선의 정책도 추가로 다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인도를 넓혀 보행자들의 자유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줌으로써 차량이용욕구를 줄일 수 있으며 지하철역 등을 대형 빌딩과 연계,교통소통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이다.이와 함께 이면도로 등지의 불법주차를 철저하게 금지해 일방통행로 등으로 활용하거나 어린이들에게 골목길 놀이터를 되돌려주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교통부의 이번 대책은 실기함 없이 제대로 시행되어야 할것이다.
  • 도심진입 차량에 「혼잡교통료」/전국 6대도시 내년 상반기 부과

    ◎서울 1월 시범실시/남산1·3호터널 1천5백원씩 □교통 종합대책 2천㏄이상 차고증명제 도입 1집2차 채권매입액 2배로 버스 전용차선제 종일 확대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서울과 부산 등 6대 도시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 교통료가 부과되고,하반기부터 2천㏄ 이상의 대형차에 차고지 증명제가 실시된다. 버스의 경우 중앙 차선제 및 전일전용 차선제가 도입되고 현재 일부 노선에만 적용하는 전용 차선제가 모든 노선으로 확대된다.1가구 2차량에는 지하철 채권의 매입액을 2배로 강화한다. 정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대도시 교통종합 대책」을 마련,관계부처 심의회를 가진 뒤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도로를 건설하거나 자동차의 공급을 억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자동차의 수요를 줄이는 교통수요 관리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대책에 따르면 혼잡 통행료는 도심으로 향하는 터널,순환도로,다리 등에서 부과한다.요금은 지역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되 서울의 경우 1천∼1천5백원이 될 전망이다.우선 내년 1월부터 서울 남산 1,3호 터널에서 혼잡 통행료를 시범적으로 부과한 뒤 6대 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을 개정한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 차고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만 새로 산 자동차를 등록할 수 있는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한다.이 제도는 당초 올해부터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차고지증명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는 바람에 시행이 늦어지는 것이다. 도로의 바깥 차선에만 적용하는 버스 전용 차선제도 중앙차선(1차선)으로 옮겨 우선 내년 1월부터 서울 천호대로(천호∼하남)에서 시범 운영한다.이 경우 중앙선에도 버스를 세울 수 있는 정차장을 만든다. 하루 종일 버스만 다니는 전일 차선제는 과천∼사당 구간에서 시범 실시한다.일부 버스의 노선에만 적용하는 전용차선제도 전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시범 구간을 선정한다.이밖에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는 보행자 전용구간을 늘리며 자전거보호법도 제정한다.
  • 경차 「2차량 중과」 제외/보급 확대방안 마련/차고지 증명도 없애

    1가구 2차량에 대한 중과세 및 차고지증명 대상에서 경승용차를 제외하는 등 경승용차에 대한 정책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승용차의 대형화 추세로 교통난,주차난,유류의 과소비 등 부작용이 크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의 경승용차 보급확대 방안을 마련 중이다.한준호상공자원부 자원정책국장은 『1가구 2차량의 중과세 대상에서 경승용차를 제외하는 방안이 관계부처간 합의단계』라고 말했다.1가구 2차량이 될 때는 새로 사는 자동차에 취득세(2%)와 등록세(5%)를 2배로 중과한다. 한국장은 『경승용차를 차고지증명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준도 현재 8백㏄ 이하에서 1천㏄ 이하로 높여 자동차 업계의 경승용차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경승용차에 대해 보험료와 고속도로 통행료,주차료 등을 할인해 주고,연료비가 싼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쓸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현재 3.7%인 경승용차의 보급률을 2000년까지 15%로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96년까지 승용차의 평균 연비를 91년보다 5%이상 개선토록 하는 「승용차 기업의 평균 연비제」를 통해 자동차 업체가 시장성 있는 경승용차를 개발토록 유도키로 했다.
  • 지하철­버스 환승망 강화/교통당정/1천9백㏄이상 차고지 의무화

    정부와 민자당은 28일 교통당정회의를 열고 지하철및 전철과 버스노선과의 연계망을 강화하는 내용등을 포함한 「대도시 교통종합대책 핵심과제안」을 마련,공청회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민자당 대도시교통종합대책기획단이 그동안 당정협의를 통해 종합한 이 과제안에 따르면 제2기 지하철및 전철망이 완공되는 오는 97년에 맞춰 대도시버스노선을 직행좌석버스와 일반·마을버스 체계로 2원화,지하철과의 연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와의 환승요금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단기적으로는 「지하철→버스」의 일방 환승요금제도를 보완,3%인 할인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과제안은 또 도심교통난의 완화를 위해 지하철·전철역등 대중교통수단이 개발된 지역의 건축물에 대해 반지름 2백m를 기준으로 주차장 설치요건을 완화하되 기존의 무료주차장을 모두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주거지 이면도로를 정비,유료주차장화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차고지 확보제도는 1단계로 1천9백㏄이상 승용차에 대해 실시하고 앞으로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모든 차종및 지역에 확대하기로 했다.
  • 차고지증명 96년부터/당정방침/6대도시 중대형자가용 대상

    정부와 민자당은 자동차증가를 억제하고 무질서한 주차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오는 96년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6대도시와 수도권지역의 중대형 자가용승용차에 대해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중대형 승용차(1천9백㏄ 이상)에 대한 차고지증명제가 정착된 뒤 대상승용차를 1천3백㏄급등으로 점차 확대,모든 자가용승용차가 차고지증명이 있어야만 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당정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차고지확보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확정,이달말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상득정조실장은 6일 『아직 자기차고 확보율이 35%에 불과하고 차고지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형편등을 감안,주택가 주차공간확대등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지는 96년부터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차고증명제 단계적 실시/95년부터/당정,법안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3일 국회에서 교통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대도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차고지 증명제도의 단계적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차고지확보 등에 관한 법」제정안을 확정,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그러나 현재 승용차의 차고지 확보율이 서울의 36%를 비롯해 전국 시평균 34.9%에 불과,차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법안의 시행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공포된지 1년이 경과한 오는 95년부터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시장,군수,구청장이 발행하는 차고지 확보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신규등록 또는 소유권 이전등록을 일체 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어길 경우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허위서류를 제출한 자에 대해서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당정은 그러나 차고지 확보의 어려움과 함께 국민의 경제적 부담,자동차 공업발전의 영향 등을 감안해 대상지역과 자동차의 적용범위 등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당정은 또 이날 회의에서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확충을 위해 유류세를 교통세로의 목적세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교통시설 특별회계법안을 확정,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차고없는 시내버스,주택가 주차횡포/매연·소음공해에 주민들 골탕

    ◎좁은 도로 “점거”… 새벽 체증유발/대낮 세차·정비까지… 악취 진동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 지역의 시내버스회사들이 차고지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변두리 주택가 도로 등에 마구 버스를 주차시키고 정비까지 하고 있어 주민들이 소음공해와 매연·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버스운전기사들이 새벽 운행전 엔진을 공회전시키는 바람에 이웃 주민들이 새벽잠을 설치고 있으며 낮시간에는 도로에서 세차·정비까지 해 기름냄새 공해가 심각한 실정이나 전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 현재 서울의 경우 전체 89개 버스회사 가운데 40%인 36개 업체가 토지매입비용등 자금난을 이유로 법정차고지(대당36㎡)를 확보하지 못해 운행시간이후 주택가 및 도로에 차량을 방치하고 있고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5대 도시는 1백15개 버스회사 가운데 42개 회사가 규정의 절반밖에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 4단지앞 왕복 8차선도로에는 항상 83번·83­1번등 10대의 버스가 주차해있거나 대기하고 있으며 밤이 되면 길 양쪽으로 30대이상의 버스가 노숙을 한다.특히 주공 4단지쪽 4차선 가운데 2개차선은 버스들이 차지하고 있어 도로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다. 이 버스가 소속된 S운수는 이곳에 단 한평의 차고지도 확보하지 않고 길 한쪽에 컨테이너박스를 설치,운전사 대기실등으로 사용하면서 분기별로 도로점용료 1백여만원을 지급하고 있을 따름이다. 모두 1백28대의 버스를 운행시키고 있는 이 회사는 은평구 남가좌동에 6백여평의 차고지를 갖고 있으나 이것도 법정차고면적(버스1대당 36㎡로 총 1천3백82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서울 관악구 신림9동 상업은행앞길에서 신림여중앞까지의 3백여m의 도로중 한개 차선은 매일 하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상오 6∼7시까지 운행을 마친 51·52번 좌석버스와 95번 버스 수십대가 주차해 있어 주차장인지 도로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다. 이때문에 출근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상오 7시쯤에는 신림네거리에서 서울대까지의 교통이 극심한 체증을 빚기도 한다. 은평구 갈현동갈현로터리에서 서오릉으로 이어지는 왕복 4차선도로는 이곳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143번·72번등의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수십대가 출근시간인 상오 7시까지 노숙을 하고 있어 이무렵 일산신도시에서 쏟아져 나오는 차량들이 장사진을 이루는등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다 버스회사인 S운수측은 2천여평의 자체 차고지로는 2백30여대의 버스를 수용할수 없어 경기도 서오릉 부근 그린벨트지역에 4천∼5천평의 부지를 확보,당국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나 언제 허가가 날지몰라 현재로선 버스노숙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 자동차 경제학(외언내언)

    80년대초의 일이다.국내 권위있는 국책연구소가 자동차수요장기전망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작성해놓고 고민에 빠졌다.우리나라 자동차보유대수가 88년부터 급상승을 시작,95년에는 5백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다. 수요예측이 너무 엄청나 도저히 믿어줄 것같지 않다는 결론에 따라 결국 이보고서는 햇빛도 못보고 폐기되었다. 지난 9월말로 자동차등록대수가 6백만대를 넘어섰다.지금 와서 보면 이 연구소의 예측은 오히려 자동차증가속도를 너무 완만하게 본 셈이다. 교통부의 추정으로는 97년에 국내자동차보유는 1천만대를 넘어서고 2001년에는 1천4백만대에 이를 전망이다.이 추정이 맞다고 본다면 인구대비 자동차보유대수는 7.3명당 1대에서 3.3명당 한대꼴이 된다. 국내자동차증가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예측은 아직 없다.인구 1명당 거의 한대꼴인 미국수준이 될것인지,2명에 1대인 일본수준이 될것인지 감히 추정이 안선다. 2010년의 국내인구추계가 5천만명선이니까 현재 일본의 자동차보유율로만 치더라도 2천5백만대가 된다.지금의4배가 넘는 숫자다. 이제 자동차수요를 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치부할 수밖에 없다.차고지증명제나 1가구2차에 대한 중과세 정도로 자동차의 증가를 막을수 있으리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동차는 왜 증가하는가. 단순히 신분과시용만으로 사지 않는다.필요해서 사고 편리하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그 필요를 줄여주고 자가용의 편리함보다 대중교통의 편리도가 클 때 자동차수요는 억제될 수 있다. 프랑스는 도심의 주차장을 폐쇄시키고 있다.일본은 대도시로 통하는 도로를 일부러 좁게 만드는 추세라고 한다.우리와는 반대다.어느것이 옳은 것인지 선뜻 판단이 안선다. 그러나 분명한 한가지는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다.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마을버스/서울 하루 이용 48만… 증설요구 잇따라

    ◎「서민의 발」 10년… 실태와 문제점/대중교통 사각지대 연결로 수요 급증세/좁은 도로 난폭운전 일쑤… 사고위험 상존/시 신설 억제방침에 운행구간 연장 등 민원 잦아 전철과 시내버스등 일반 대중교통수단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연결해주는 마을버스.운행대수가 늘어나면서 편리함과 함께 시민들의 각종요구도 늘고 있다.또 구간연장,신설노선허가요구등도 새로운 지역주민의 민원거리가 되고 있다.교통사각지대의 서민의 발로 평가되는가 하면 거리의 무법자로 혹평받기도 하는 마을버스의 실태를 알아본다. ▷실태와 문제점◁ 매일 아침저녁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이지선씨(27·회사원·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는 『적잖이 짜증스런 점도 있지만 마을버스 없이는 출퇴근이 힘들 정도』라며 마을버스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씨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부근 전철역까지 가 전철을 타는데 마을버스가 없다면 20분 넘게 걸어 전철역까지 가야 할 형편이다. 매일 집에서 마을버스로 동대문전철역까지 나오는 서동성씨(31·상업·서울종로구 창신3동)도 『산동네인 집까지 가려면 꽤 힘들었는데 마을버스가 생겨 무척 편리해졌으나 개선해야 할 점도 많다』고 지적했다.서씨가 이용하는 노선은 낙산마을버스.동대문1호선 전철역에서부터 청계7가∼창신국교∼명신국교∼낙산까지 일반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6.5㎞구간.4∼5분에 한대씩 차가 오지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장보러 나가는 주부·학생들로 늘 만원이다. ○부녀회등서 운영 이곳 마을버스는 70∼80년대의 만원버스를 연상케 한다.한번 타고 내리면 구두나 옷이 짓밟히는 것은 예사고 서 있을 자리조차 마땅치 않을 때가 많다.정원초과로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열린 채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버스안의 손잡이 한쪽이 없는 버스도 있어 가뜩이나 경사와 굴곡이 심한 노선에서 불편을 더하기도 한다.그러나 무엇보다 일반이용자들은 이 마을버스들이 좁은 길의 중앙선을 침범해가며 마구 달릴 때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편리함도 크지만 그에 못지않게 불편과 불안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다. 운행의 안전성문제는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김연희씨(29·여·회사원·마포구 성산동 성산아파트)는 『협소한 자리도 불편하지만 과속운행과 언덕길에서의 난폭운행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면서 『길이 얼어붙는 겨울철에는 더 많은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늘 걱정』이라고 말했다.과속의 경우 단속권한이 경찰에 있어 관할구청에서는 별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고 경찰도 인원·장비부족을 이유로 단속·안전운행지도에 소극적이어서 자칫하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되고 있다. ○규정요금 더받아 협소한 차안,정원을 넘기가 예사인 승차관행등도 지켜지지 않는 배차시간과 더불어 이용객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마미희씨(29·여·회사원·수원시 고등동)는 『난폭·과속도 문제지만 5∼10분안에 와야 할 차가 20∼30분이나 기다려야 오기 일쑤』라고 목청을 돋운다. 마을버스의 요금은 성인 2백원,중·고생 1백50원,국교생 1백원.일반적으로 마을버스의 운행거리는 4∼12㎞안팎이다.이용자들은 짧은 거리에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입장이며 업자들은 더 올려야 수지타산이맞는다고 요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서울 종로구의 한 노선은 이용자가 적어 적자라며 성인의 경우 2백50원의 요금을 받고 있으나 주민들은 『없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더 주고도 다닐 형편』이라며 규정요금보다 더 내고 있다. 운전자의 무경험도 문제점중 하나.운행노선이 급경사도로등 고지대가 많아 일반버스보다 경력 많은 운전자가 필요하지만 업체의 영세성 탓에 일반시내버스보다 젊고 미숙한 운전자들이 몰린다.시내버스업체에선 혜택이 주어지는 보험·자녀학비보조등이 없고 평균월급도 대략 80만원정도로 낮다. 서울의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1백34개 업체중 시내버스업체의 참여는 22%인 30개.나머지는 새마을협의회가 22개소 1백6대,부녀회 7개소 49대,노인회 11개소 64대의 마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업체평균 중형버스 2∼6대를 운영하고 있는 영세한 실정이다. 인천도 전체의 61%인 27개사가 보유차량 5대이하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런 영세성 때문에 주차장확보규정도 사실상 안지켜지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5월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체업체의 70%인 31개 업체를 차고지외주차로 적발했다.서울에서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채 유료주차장을 이용,차고지증명서만 편법으로 발급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의 가장 큰 현안중 하나는 구간연장과 신·증설문제.모두 해당구청의 허가사항으로 올들어 서울시의 경우 마을버스의 구간연장과 증설등을 사실상 억제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마을버스의 신·증설과 운행구간연장에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기존 시내버스업체.서울시의 마을버스인가처리지침은 신·증설등을 심사할 때 연고권이 있는 기존 시내버스업체 관계자들을 참석시키게 돼 있고 사실상 이들이 반대하면 신·증설이 불가능하다.올들어 서울에서 5개 노선만이 신설되고 차량이 60대밖에 늘지 못한 것도 관계당국에서 지나치게 기존업자들의 입장에 치우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각 구청에선 도심교통난등으로 지하철역등까지만으로 운행구간을 제한할 수밖에 없고 관련시행규정 때문에 시내버스노선들과 중복되는 구간은 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민들은 시장등 유통시설까지의 노선연장을 원하고 있어 민원이 그치지 않고 있다.서울 종로구 북촌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우 운행구간을 가회동∼종로1가에서 광장시장이나 동대문시장등 대형유통시설까지 연장해주도록 요청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부지역에서도 전철역과 시내버스정류장까지만 한정돼 있는 구간을 부근 유통단지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유인명씨(24·여·고대불문과3년·성북구 삼선동)는 『서너 정거장거리의 노선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장과 병원·대형유통센터등에 가려면 마을버스에서 내려 몇십분을 또 기다려 시내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고 구간연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70년대말 첫선 ▷유래◁ 마을버스가 생긴 것은 지난 70년대말.영등포구 온수1동,종로구 옥인동등에서 주민들이 추렴한 돈으로 소형버스를 구입하고 운전기사를 모집해 공동이용하면서 운영됐다. 80년대말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사고위험등 문제점이 나타나자 91년부터 운수사업법시행규칙등에 의해 허가·영업등을 제한하고 있다.모든 운행차량이 종합보험에 들도록 돼 있으나 자질구레한 사고의 경우 업체의 영세성으로 피해자들이 보상받는 데 일반시내버스에 비해 번거로운 편이다. ▲서울=서울의 마을버스는 총1백59개 노선에 8백19대로 모두 1백34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하루평균 48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대당 하루평균 5백명에서 6백명가량을 수송하고 있는 셈이다.이중 구로구가 19개 노선 11개 업체 1백2대로 가장 많고 도봉구가 15개 노선 14개 업체 88대 순으로 고지대등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부산=부산시에서 운행중인 마을버스는 43개 노선 93대로 모두 3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역시 고지대와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천=인천은 49개 노선에서 모두 44개 업체가 2백46대를 운행하고 있다.6개구 가운데 변두리지역이 많이 포함돼 있는 북구에 전체의 54%인 24개 업체가 운행하고 있다.인구 5만이 넘는 택지개발지구인 선학·연수지역은 마을버스노선이 단 2개에 불과해 주민들이 노선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운영 정상화 대책은 지자체가 경영… 공영화 해야/노후차량 검사 강화 등 안전성확보 시급 마을버스가 운행의 안전성과 안락성·시간성등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업체의 영세성과 경영수지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한양대 교통공학과의 도철웅교수는 『마을버스의 점증하는 중요도를 감안,정부의 보조금 지원방안이나 세제혜택등 마을버스운영 정상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영세성 극복을 위해 ▲영세마을버스업체를 묶어 법인체를 설립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외국처럼 시나 지방자치단체가 경영을 맡아 지하철등 주요대중교통수단과 연계시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한다.이제는 마을버스도 시내버스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어가고 있으며 관계당국도 이에 상응하는 대책마련을 서두를 때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노후차량에 대한 검사강화와 고지대의 위험구간등 취약운행지역에 대한 사고안전대책마련과 과속·난폭운행에 대한 단속강화도 시급한 실정이다. 노선의 신설·연장에 대해선 지하철과 시내버스등과 연계해 기존노선의 재조정과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전문가들은 마을버스의 활성화가 일반교통량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감안,주민편의 증진과 개별교통인구 흡수라는 차원에서 근거리의 시장등 대형유통센터와 교통유발지역까지의 노선연장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내버스·지하철 연계가 관건/노선 조정… 자가용 이용자 흡수해야(전문가 의견) 『이제 마을버스이용정책도 사회복지의 차원에서 지하철등 다른 주요대중교통수단과 연계시켜 풀어나가야 합니다.특히 이 문제에 관해선 이렇다 할 대책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서울시등 관련기관들이 나름대로의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의 교통계획연구실장 이종호박사는 마을버스의 문제점은 시내버스처럼 영세성에서 파생되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시의 보조를 받는 단계를밟아 외국처럼 시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점에서 이박사는 마을버스문제를 그냥 각 지역교통으로만 방임할 것이 아니라 국민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고려하고 계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교통정책의 기본원칙인 이용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지는 정책이 돼야 하며 지금처럼 기존 버스업자들의 입장에 서 있는 마을버스정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미 미국등 외국에서는 마을버스의 운행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란 측면에서 지원되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을버스사업은 이미 공공사업화했다는 설명이다. 『그곳에서는 마을버스를 승객을 모아 더 큰 운송시설에 연결시켜준다는 의미에서 피더라인(Feeder Line)이라고 부릅니다.이 경우 외국의 마을버스는 우리와는 다르게 대형유통시설등 대규모교통유발지까지 이용객들을 연결해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이박사는 현재 시내버스업자들이 마을버스를 무조건 경쟁의 상대,수요자를 빼앗아가는 상대로만 인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시민들만 골탕을 먹고 있는 셈이라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분명한 역할구분을 통한 상호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즉 마을버스와 시내버스의 역할구분만 명확하게 이루어져 대중교통수단의 연계성의 효율이 높아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자가용이용자등 개별교통수단이용자들의 수요를 대중교통수단으로 끌어올 수 있어 양측 모두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외국선례라고 설명했다. 이박사는 마을버스 역시 주요한 교통수단의 하나로 고려돼야 하고 주요교통수단과의 보완적인 기능의 효율적인 이용여부가 교통난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역지정 전부터 살았어야 원주민/그린벨트 개선 문답풀이

    ◎외지인 자기 땅에도 체육시설 불허 ­이번에 발표된 개선내용은 언제부터 시행되나. ▲앞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관계규정을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원주민이란. ▲개발제한 구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구역 지정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거주하는 사람이다. ­개발제한 구역안에서 4년째 사는 사람이 기존 주택을 40평까지 증·개축할 수 있는 시기는. ▲건축허가 시점을 기준으로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 40평까지 증·개축이 가능하므로 1년뒤면 가능하다. ­증·개축 허용면적에 주택부속 시설인 지하층 면적도 포함되는가. ▲주거용 면적만을 말하므로 지하층 면적은 제외된다. ­집단취락 정비계획으로 건축하는 연립주택은 40평까지 허용하는데 이는 전용면적 기준인가 아니면 공용면적까지 포함된 면적인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합한 가구당 총면적이다. ­공공시설에 편입되는 주택에 거주하는 원주민으로 대지가 60평·주택이 20평인데 이축할 수 있는 지역과 건축할 수 있는 규모는.▲임야를 제외한 지역에 1·2층 합해 연 60평까지 지을 수 있다.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예·체능계 및 기술계 학원이란. ▲건축법시행령 별표에 열거된 근린 생활시설을 말한다.음악·미술·서예등 예능계 학원,주산·속셈·웅변·컴퓨터등 기술계 학원,태권도장·유도장등 체육도장이다. ­주민에게 허용하는 옥외 체육시설의 규모와 종류는. ▲규모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고 나대지와 대지화된 잡종지에 테니스장·배구장·배드민턴장 등 일반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면 가능하다.그러나 골프연습장은 안된다.운동장에는 탈의실·샤워장·화장실 등 최소한의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외지인도 구역주민의 토지를 임대해옥외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나. ▲그들은 임대한 남의 토지는 물론 자기 토지에도 설치할 수 없다. ­지역특산물 무공해 작업장이란 어떤 것인가. ▲전남 담양의 대나무를 이용한 죽세공,경기·강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잣의 껍질 벗기기나 밤껍질 벗기기 또는 과일 선별작업 등 특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곳이다.공산품을 생산하는 공장은 포함되지 않는다.원주민에 한해 가구당 30평 이내만 허용된다. ­축사를 3백평까지 확대,허용한 이유는. ▲축산전업농 등 개발제한 구역내 농어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주민의 동의를 받고 폐수처리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3백평은 육우 1백마리를 키울 수 있는 규모이다. ­주택을 음식점으로 용도변경할 경우 호화음식점이 될 우려는 없나.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으로 한정하고 규모도 60평 이내로 제한하므로 그런 염려는 없다. ­시내버스 차고지의 설치를 확대허용하면 시가지의 차고지를 처분해 개발제한 구역으로 몰려들 것이 아닌가. ▲차고지를 아무데나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도시계획으로 정한곳에만 설치하도록 하되 시설을 설치해 기부체납해야 하므로 땅값이 싸다는 이유로 필요없는 지역으로 차고지를 옮기고,그 곳을 다른 용도로 전용하는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 ­국도와 지방도로 주변에 주유소 설치를 허용하면 주유소가 난립하고 특혜시비가 일지 않겠는가. ▲시장 군수가 배치계획을 세워 원주민에게만 허용하므로 그런 걱정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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