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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불광천변 버스정류소 신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2일부터 증산3교와 증산교 사이 불광천변에 버스정류소(증산교앞 역)를 신설해 운영한다.7715번(은평차고지∼연신내역)과 7730번(고양시 화전동∼구기터널) 버스가 지나간다. 교통행정과 330-1797.
  • 서울시 버스전용신호 11곳 추가

    중앙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서울시내 14개 교차로에 ‘버스 전용신호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 한성대 입구, 성신여대 입구 등 교차로 3곳에서 버스 전용신호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일반 차량의 통행 속도가 향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신도림역 등 11곳에 버스 전용신호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버스 전용차로가 추가 설치되는 곳은 신도림역(경인로), 보라매역·박미삼거리·금천구청 앞(시흥대로), 북가좌 삼거리·은평차고지·남가좌동 삼거리(수색·성산로), 도봉산역·방학역(미아·도봉로), 새서울극장(망우로), 중곡삼거리(천호대로) 등 11곳이다. 버스 전용신호는 좌회전이 허용되는 교차로에서 버스 차로와 일반 차로의 신호 운영을 서로 분리한다. 버스 전용신호를 마련해 버스가 ‘직진 금지’ 신호 때에 일반 차량은 좌회전과 직진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의 ‘직진 허용’ 신호 때에는 일반 차량이 좌회전을 못하는 대신 직진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면서 2차로에서 좌회전을 받는 일반 차량이 버스와 충돌할 수 있어 직진 신호와 좌회전 신호를 분리 운영했다. 이 때문에 교차로 내에 일반 차량의 신호 시간이 제한되면서 정체 시간이 늘었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 일반 차로의 직진 시간이 연장돼 일반 차량의 통행 속도가 38%(2.6∼10㎞/h) 정도 향상되고 끼어들기, 무리한 진입 시도 등이 줄어 교차로 내에 엉킴 현상이 감소됐다.”고 말했다. 시는 또 그동안 강남구 학여울사거리, 광진구 성수사거리, 마포구 구룡삼거리 등 3개 교차로에서 시범 실시중인 ‘차량 신호등 위치 조정 사업’도 조만간 효과를 분석해 내년 1월에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시 버스전용신호 11곳 추가

    중앙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서울시내 14개 교차로에 ‘버스 전용신호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1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 한성대 입구, 성신여대 입구 등 교차로 3곳에서 버스 전용신호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일반 차량의 통행 속도가 향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신도림역 등 11곳에 버스 전용신호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버스 전용차로가 추가 설치되는 곳은 신도림역(경인로), 보라매역·박미삼거리·금천구청 앞(시흥대로), 북가좌 삼거리·은평차고지·남가좌동 삼거리(수색·성산로), 도봉산역·방학역(미아·도봉로), 새서울극장(망우로), 중곡삼거리(천호대로) 등 11곳이다. 버스 전용신호는 좌회전이 허용되는 교차로에서 버스 차로와 일반 차로의 신호 운영을 서로 분리한다. 버스 전용신호를 마련해 버스가 ‘직진 금지’ 신호 때에 일반 차량은 좌회전과 직진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의 ‘직진 허용’ 신호 때에는 일반 차량이 좌회전을 못하는 대신 직진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면서 2차로에서 좌회전을 받는 일반 차량이 버스와 충돌할 수 있어 직진 신호와 좌회전 신호를 분리 운영했다. 이 때문에 교차로 내에 일반 차량의 신호 시간이 제한되면서 정체 시간이 늘었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 일반 차로의 직진 시간이 연장돼 일반 차량의 통행 속도가 38%(2.6∼10㎞/h) 정도 향상되고 끼어들기, 무리한 진입 시도 등이 줄어 교차로 내에 엉킴 현상이 감소됐다.”고 말했다. 시는 또 그동안 강남구 학여울사거리, 광진구 성수사거리, 마포구 구룡삼거리 등 3개 교차로에서 시범 실시중인 ‘차량 신호등 위치 조정 사업’도 조만간 효과를 분석해 내년 1월에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Metro] 인천 “버스차고지 2곳 조성”

    인천시는 15일 시내버스 노상 주·정차를 막기 위해 남동구와 서구에 버스공영차고지 2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에는 2009년까지 134억원을 들여 서창2택지지구 내 1만 6600㎡의 부지에 대형 차량 110대, 소형 차량 39대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에는 2010년까지 109억원을 투입해 북항 배후지 1만 3400㎡에 대형 차량 197대, 소형 차량 6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 시는 내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마친 뒤 용지보상 등을 거쳐 2009년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버스공영차고지 2곳 조성

    인천시는 12일 시내버스 업체의 차고지 부족으로 인한 노상 주·박차를 막기 위해 2010년까지 남동구와 서구에 버스공영차고지 2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에는 2009년까지 134억원을 들여 서창 2택지지구 내 1만 6600㎡의 부지에 대형차량 110대, 소형차량 39대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에는 북항 배후지역에 2010년까지 109억원을 투입해 1만 3400㎡의 부지에 대형차량 197대, 소형차량 6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경기도의회 “기피시설 헐값이용 그만”

    경기도의회 “기피시설 헐값이용 그만”

    경기도의회가 경기도내에 들어선 서울시 등 타 시·도 기피시설의 피해실태를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지역 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는 기피시설 문제를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공론화할 경우 집단민원으로 비화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내에 설치된 서울시의 기피시설은 매장묘역과 납골시설, 화장장, 환경관련 시설 등 모두 14곳이다. 또 철도차량기지와 시내버스 차고지 등 서울시 교통관련 시설도 14개 시·군 47곳에 설치돼 있다. 이중 서울시립 용미리 1·2묘지(389만 5551㎡ 5만 4254기)는 1963년과 1973년에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를 잡았고 내곡리 묘지는 1986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10만 5600㎡(1887기) 부지에 들어섰다. 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던 화장장은 1970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벽제승화원)으로 이전, 현재 23기의 화장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던 폐기물처리장은 2002년 덕양구 난지 하수처리장으로 이전해 왔다. 교통관련 시설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들어선 도봉철도차량기지를 비롯해 하남시 여수동 모란 철도차량기지, 고양시 덕양구 지축 철도차량기지 등 9곳에서 운영중이다. 파주 문산, 양평 용문, 남양주 평내 차량기지 등 3곳은 건설중이다. 특히 고양시에는 서울시립묘지를 비롯해 분뇨시설 쓰레기처리시설, 교통시설 등 각종 기피시설 7곳이 집중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주민 이모(37·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씨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악취가 너무 심해 생활이 곤란할 정도”라면서 “한 지역에 어떻게 기피시설이 몰려 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서울시의 기피시설로 인해 경기도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으나 서울시의 보상이나 지원은 형편 없다.”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피해 실태를 파악한 뒤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도 의회 정문식(고양3) 의원은 “원지동 추모공원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3000억원의 인센티브 제공을 밝힌 반면 고양시 벽제승화원에는 40년간 고작 7억여원을 지원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도 의회는 이에 따라 의원 15명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6월까지 공동묘지, 납골당, 화장장,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철도기지창 등의 실태와 주민피해를 조사한 뒤 집행부를 통해 서울시에 적절한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버스 차고지 이렇게 달라져요”

    “버스 차고지 이렇게 달라져요”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거셌던 서울시내 버스 차고지가 친환경적인 녹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모두 163억원을 투입해 시내의 버스 차고지 102곳 가운데 56곳(55%)을 녹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무용 건물과 화장실도 리모델링된다. 녹화 대상 차고지는 주택 밀집지역에 인접해 민원이 많거나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어 나무를 심어도 괜찮은 차고지다. 소유주별로는 서울시,SH공사, 자치구 등 공공 소유 차고지 27곳 중 11곳, 민간 소유 차고지 75곳 중 45곳이 대상이다. 공공 차고지 가운데 올 하반기에 면목·시흥·온수·신림 차고지 등 4곳을 시작으로 2008년 문래·가산·평창 차고지(3곳),2009년 석수·신림한남·독산·도봉 차고지(4곳)가 연차적으로 녹화된다. 이들 차고지 주변에 나무와 풀을 심어 녹지를 조성하고, 사무동(棟)과 정비동 등 노후 건물은 리모델링 등으로 개선한다. 상·하수도와 맨홀 등의 공공시설은 개·보수하는 한편 화장실 현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녹화사업 과정에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민간 차고지의 경우 설계·공사비의 50%(2억 3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경영 평가에 녹화 사업을 반영하고, 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업자에게 차고지 녹화사업의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구 의정 초점] 강서구의회 지역균형발전 추진

    [구 의정 초점] 강서구의회 지역균형발전 추진

    강서구의회가 지역 내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구 시가지인 화곡지역은 물론 가양·등촌·방화 등 모든 구민들이 함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화곡동 시유지를 구유지로 구시가지인 화곡동은 가양·등촌·방화동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서구 내 문화 체육 시설은 모두 33곳. 이중 화곡동에 자리잡고 있는 시설은 단 4곳뿐이다. 그나마 봉제산 배드민턴장과 우장산 근린공원 등 동네 뒷산 체육시설까지 합친 숫자다. 이미 땅값이 천정부지로 뛴 서울에서 공공부지를 확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침 지난 4월말 화곡8동 890 관악교통의 버스차고지가 양천구로 옮겨가면서 구 의회는 시유지 3375㎡를 강서구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을 냈다. 사용권을 시에서 인계받아 구민의 사회복지와 복지시설을 접목한 복합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공영주차장을 대치하기 위해 지하에는 대형 주차장을, 지상에는 사회복지문화센터가 들어서는 복합공간을 구상중이다. 구 의회는 이를 위해 의장협의회나 간담회 등 자리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김기홍 의장은 “주민복지와 화곡유통상가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해당시설의 이용은 절실하다.”면서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곡지구 재개발 재추진 화곡지역 뉴타운 재추진도 여전히 유효한 명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의 성급한 기대와 욕심이 자칫 부동산투기 등 부작용을 불러온 만큼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의회 관계자는 “구 도심인 화곡동은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넘쳐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라면서 “대단위 재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의회는 화곡동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계획수립이 재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대안이라고 보고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중이다. 현재 용역시행 중인 ‘살고 싶은 도시 강서구 발전계획’등 학술용역에도 포함됐다. ●인천~화곡동 구간 BRT노선 조정까지 최근 논의 중인 사안에는 인천에서 강서구로 오는 간선버스급행체계 BRT(Bus Rapid Transit)의 최종 노선 조정 건이 있다. 최근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서구 청라지구와 서울 강서를 오가는 BRT체계를 201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는 건설비용과 공사기간이 짧아 대안교통 수단으로 꼽힌다. 인천시는 우선 2008년까지 788억원을 들여 계양구 효성동∼서울 강서구 화곡동 구간(12.3㎞)의 노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문제는 강서주민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 따라서 일부 의원들은 현재 화곡역으로 계획된 종점을 강서구청 사거리로 옮기는 등 종점의 일부구간이 재조정돼야 인천과 강서가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김기홍 강서구의회 의장 “뉴타운 서울시에 지속 건의” “뉴타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강서구 의회 김기홍(53)의장은 쓴소리를 먼저 던졌다. 지역의 숙원시업인 만큼 정치적으로 이용되기 쉽고 또 그렇게 악용돼 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말이다. 숱한 공약(空約)과 소문이 남긴 것은 부동산값 폭등과 투기의 확산뿐이었다. 김 의장은 “안타깝게도 현재 화곡지역은 노후도나 호수밀도 등 서울시가 정하고 있는 뉴타운 지정기준의 어느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구민들의 절실한 숙원사업인 만큼 (뉴타운)조건 완화 등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 공영주차장 복지시설 이용과 관련해서는 뉴타운과는 달리 서울시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시의 공영주차장건은 지하에, 구 복지시설은 위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복안도 마련된 만큼 좋은 소식을 기대했다. 또 한강르네상스의 중심이 될 마곡 워터프런트 개발도 ‘지역과 함께하는 개발’이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 연구시설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워터프런트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회기와 비회기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의욕이 넘친다.”면서 “이를 모아 지역발전의 기틀을 세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KTX 운행중 고장 ‘아찔’

    13일 오후 3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149호 고속열차(KTX)가 오후 5시쯤 경북 청도역을 통과하던 중 7호와 8호 객차 사이에서 굉음과 함께 레일 바닥에 깔린 자갈이 열차 바닥을 심하게 치거나 일부 돌이 유리창까지 튕겨 오르는 사고가 발생, 승객들이 크게 놀라고 장시간 승강장에서 기다리다 열차를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자갈은 10여m 떨어진 인근 25번 국도로까지 튀어 이 도로 주변에서 일하던 예모(여·44)씨가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고, 국도를 달리던 엘란트라 승용차 등 차량 2대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KTX는 놀란 승객들의 요구로 뒤늦게 속도를 낮췄고 10분가량을 달린 뒤 밀양 상동역에 멈췄다. 놀란 승객들은 상동역 승강장으로 탈출하듯 빠져나왔고 일부 승객들은 열차 승무원들에게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상동역 관계자는 “사고로 일부 승객들이 놀라기도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40여분을 승강장에서 기다린 뒤 151호 후속열차를 타고 모두 부산으로 향했다.”고 말했다.부산 고속열차사무소측은 “사고열차를 따로 고속차량사업소 차고지에 입고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넘버원’ 도봉 택시

    도봉구가 회사 택시의 차고지를 둔 자치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구로 선정됐다. 11일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시내 택시 회사를 대상으로 ‘택시서비스 품질평가’를 한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된 30개 회사 가운데 도봉구 회사가 5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도봉구 택시회사는 ▲세영운수 ▲석원산업 ▲삼화택시 ▲경일운수 ▲동하운수 등이다. 이들 회사는 운전기사 서비스, 요금, 고객만족, 택시탑승 모니터링, 경영평가 등 12개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내비게이션 지급, 우수 운전기사에 대한 해외견학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역적으로 서울의 외곽인 도봉구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27개 택시회사가 영업을 하고 있다.도봉구는 이를 감안해 매년 자체적으로 ‘택시업체 교통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택시업체 품질경쟁을 유도하는 평가 제도다. 이번에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한해 1000만명 이상이 찾는 도봉산이 있고 택시업체 경쟁도 치열해 품질평가가 일찍 정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Local] 세계육상선수권 친환경대회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친환경대회로 치러진다. 대구시는 8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맑은 공기속에서 치르기 위해 ‘대기 선진국 수준 향상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와 청소차량을 천연가스 차량으로 바꾼다. 운행중인 차량을 천연가스차량으로 교체하면 국비 및 시비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또 경유차량 2280대에 매연여과 및 촉매장치를 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고지 172곳과 주차장 35곳, 터미널 12곳 등 모두 243곳을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주유소 급유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회수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건물을 짓거나 개·보수할 때는 환경부가 규정한 국제대회 환경 지침에 따르도록 할 방침이다.
  • [구 의정 초점] 종로구의회 경전철 특위 구성

    [구 의정 초점] 종로구의회 경전철 특위 구성

    종로구의회가 종로를 지나는 경전철의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북한산을 끼고 있는 서·동북권역은 통학길 학생들과 주말 등산객들로 붐비지만 지하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통낙후 지역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16년까지 10개 노선의 경전철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의원 전원이 한목소리 7일 종로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달 30일 끝난 제173회 임시회에서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는 안재홍 김성은 나승혁 김성배 김복동 의원 등 5명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하고 안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겼다. 특위는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필요에 따라 활동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 발의에 나선 김성배 의원은 “종로 일부 지역은 주민들이 오직 버스에만 의존할 만큼 대중교통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오는 10일부터 경전철 2개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주민 6만여명을 대상으로 토론회와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각급 학교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주민·전문가 공청회도 준비하고 있다. 구의회는 특위 활동과 별개로 의원 10명이 발의한 ‘경전철 건설 요청안’을 채택하고 서울시와 건설교통부에 발송했다. 특위 위원인 김성은 의원을 포함하면 결국 구의원 11명 전원이 한마음으로 나선 셈이다. 종로를 지나는 경전철 노선은 시청∼은평의 서북권역과 홍제∼길음의 동북권역 등 2개 구간이다. 서북권역은 시청∼광화문∼세검정∼국립보건원∼독바위∼기자촌∼삼천리골 등을 지나는 총연장 11.34㎞ 구간이다. 지하철 3호선보다 북한산에 가까운 노선으로 14개 정거장을 만들 수 있다. 시정개발연구원이 검토한 결과 ㎞당 수송인원이 610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이용객 수가 많기 때문에 특위 활동의 무게도 서북권 구간에 우선 쏠려 있다. ●교통인구 증가 이유 수두룩 동북권역은 홍제∼상명대∼평창동 올림피아∼국민대∼길음 등을 지나는 8.74㎞ 구간이다.㎞당 수송인원은 2475명으로 예상된다. 특위는 예상 노선 2곳에 개발사업이 집중됨에 따라 도로 수요도 증가해 경전철의 우선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은평뉴타운, 평창동 버스차고지, 홍제균형발전지구 등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학교가 많은 점도 경전철이 건설돼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국민대(1만 5300여명), 상명대(9901명), 배화학원(5700여명) 외에도 경복고 등에 6571명이 다닌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도 나날이 늘어 연 200만여명에 이르고, 근처 고궁을 찾는 관광객은 수백만명에 이른다. 그럼에도 두 노선이 지나는 지형이 좁아 도로의 추가건설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 안재홍 경전철 특위 위원장 “사업성보다 주민들 불편해소 먼저” “사업성 등 수치의 나열보다 실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종로구의회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 특위’ 안재홍(53) 위원장은 7일 서북권역 경전철의 우선 건설을 위한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안 위원장은 “부암동이나 평창동은 도심이면서도 북한산 덕분에 공기가 맑은 동네”라면서도 “그러나 지하철의 혜택을 받지 못해 승용차를 이용하게 돼 본의 아니게 대기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전철을 만들려면 사업성, 경제성도 따져야겠지만 많은 주민들이 불공평한 피해를 입는 점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구의회가 주민, 구청과 똘똘 뭉쳐 정부와 서울시를 설득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 버스공영차고지 11곳 조성

    경기도는 17일 시내·외버스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까지 모두 1234억원을 들여 11곳의 버스공영차고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들 차고지가 완공되면 도내 버스공영차고지는 현재 8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나고 총 주차가능 대수도 3385대로 늘어난다. 도는 우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수원시 파장동(111대), 부천시 소사본동(38대), 구리시 토평동(198대) 등 3곳을 올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또 수원시 호매실동(90대), 부천시 고강동(240대), 시흥시 능곡동(27대), 화성시 동탄신도시(60대), 고양시 대화동(120대), 안양시 석수동(316대) 등 6곳은 설계, 부지매입, 관리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조만간 착공한다. 이 밖에 수원시 곡반정동(254대), 시흥시 포동(37대) 등 2곳은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차고지에 운송부대시설인 차량정비·세차·교육훈련·후생복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공동배차·운송정보 교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선진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등 모두 1만 1000여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그러나 확보된 버스주차장(공공·민간포함) 면적은 소요면적(92만㎡)의 54% 50만㎡에 그치고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구 대중교통 대수술

    대구 대중교통 대수술

    대구의 대중교통 여건이 2011년까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2일 대구시가 공청회를 실시한 ‘대중교통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폭 30m 이상의 도로 23곳에 시내버스 환승정류장이 설치된다. 버스환승정류장은 대중교통 노선이 많은 도로 주변에 설치하며 버스와 버스는 물론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게 된다. 이곳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평균 2000명 이상, 환승 비율은 10%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동부권역 1만 4080㎡, 안심권역 2만 4000㎡, 수성권역 1만 700㎡, 남부권역 1만 1500㎡, 월배권역 4700㎡, 성서권역 3만 700㎡, 칠곡권역 3200㎡ 등 권역별 버스 공영차고지 7곳이 확충된다. 이와 함께 야간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출발시간을 1시간 연장해 시내버스는 오후 11시30분, 지하철은 밤 12시에 각각 종점에 도착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자 가운데 장애인과 고령자, 임신부, 어린이,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가 24.1%에 이르는 점을 감안해 저상버스 317대와 장애인 콜택시 80대 이상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중앙로 대구역네거리∼반월당네거리의 1.05㎞ 구간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해 4차선을 2차선으로 축소한 뒤 버스와 택시만 통행을 허용하기로 하고 내년 이후 기본·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와 부대시설을 확충하고, 자전거 지도 제작 및 자전거등록제 등을 검토하는 한편 승용차 요일제 도입과 월 1회 대중교통 이용의 날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수송분담률이 지난해 38.6%(버스 31.5%, 지하철 7.1%)에서 2011년 50%(40%,1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에 추가로 반영하겠다.”면서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수입금을 공동관리하는 대중교통공사를 설립해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중랑 → 논현 가실 분 241번 타세요”

    “중랑 → 논현 가실 분 241번 타세요”

    서울시는 최근 ‘버스정책 시민위원회’를 열고 2007년 1·4분기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연계, 지하철과의 환승, 시민 편의를 꾀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조정에서는 노선 신설 1건, 폐선 2건, 변경 7건, 연장 1건, 단축 2건, 통합 1건 등 모두 14건이 결정됐다.241번(중랑차고지∼논현역) 버스 노선은 신내·행당동 주민의 강남방면 접근 노선 확보라는 민원을 해소하고, 신규 버스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신설됐다.170번(우이동∼대흥동) 노선과 5711번(서강대교 입구∼삼막사 사거리) 노선은 170번으로 통합됐다. 구간도 당곡 사거리∼삼막사 사거리로 단축됐다. 203번(신내동∼서울역) 노선은 260번과의 중복 운행으로 폐지됐다.6712번 노선은 6641번 노선과의 중복 운행 구간을 축소하면서 운행 구간이 기존 인천 불로동∼신촌로터리에서 방화동∼대흥사거리로 단축됐다.7713번 노선은 수지 개선을 위해 기존 연대앞∼명물거리∼현대백화점에서 연대앞∼세브란스병원∼신촌전철역∼신영극장∼신촌전철역∼현대백화점으로 연장됐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 조정은 한달 간의 시민 홍보를 거쳐 다음달 23일 시행에 들어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중랑천에 6만평 수변공원

    중랑천에 6만평 수변공원

    15일 노원구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확장 구간인 하계동에서 의정부 시계까지 7.6㎞ 구간 가운데 녹천교에서 당현천까지 중랑천변 1.4㎞ 구간에 수변 및 근린공원을 조성한다.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5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2009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수변공간 조성에 60억원, 교량에 25억원, 조형물 설치에 15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하반기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공사는 중랑천 기준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서 추진되며 서쪽 구간이 먼저 추진된다. ●서울숲의 4분의1 규모 중랑천 수변공원은 동부간선도로의 확장과 연계돼 있다. 현행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양편으로 편도 3차로로 각각 달려오다가 중랑천 동쪽도로로 합쳐지면서 양방향 4차로로 줄어든다. 서울시와 정부는 이 병목구간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중랑천 서쪽 구간에 3차로를 새로 내는 공사다. 이렇게 되면 기존 중랑천 동부에 나 있던 도로(4차로)는 1개 차로가 남게 된다. 노원구는 이 구간 1.4㎞와 당현천과 중랑천 합류지점에 있는 청소차량기지 및 재활용품수집소 8만 2500㎡(2만 5000평), 중랑천 둔치 등을 합쳐 모두 19만 8830㎡(6만 6000평)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는 서울숲(115만 6500㎡·35만평)의 4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 대신 청소차량기지 및 재활용품수집소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동북부 명소로 가꾼다 노원구는 이 구간에 녹지를 조성하고, 축구나 족구 등 각종 체육시설을 넣을 계획이다. 또 옹벽구간에는 길이 400m, 높이 2.5∼8.4m짜리 초대형 조형물도 들어선다. 청소년용 공연시설도 구상 중이다. 주민들이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자용 다리도 짓는다. 기존 다리와 새로 난 다리를 이용해 중랑천 양편을 오가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공원이 완성되면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노원·도봉·성북구 주민들의 쉼터가 될 전망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청소차고지 및 재활용수집장이 위치해 있어 주변환경이 불결한 중랑천변을 정리해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하천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강남북간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제주, 차고 없으면 번호판 안준다

    제주에서는 앞으로 차고지를 갖고 있지 않으면 자동차를 등록할 수 없게 된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2000㏄ 이상 승용차와 36인승 이상 승합차 등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을 제주시에 등록하려면 반드시 자동차 소유자가 차고지를 갖춰야 하며 차고지를 갖추지 않으면 자동차 등록을 할 수 없고 번호판도 받지 못해 운행이 불가능해 진다. 그러나 이미 제주시에 등록된 차량은 제외되며 자기 집에 차고지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차량을 등록하려면 공공주차장이나 이면도로의 거주지 우선 주차장을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02년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전국 평균 0.85대보다 훨씬 많은 1.04대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데다 자동차 1대당 인구도 전국 평균 3.63명보다 높은 3.12명으로 전국 최고에 올라서자 차고지증명제 입법화를 추진해 왔다. 시는 현재 등록차량이 15만 8926대이나 주차할 수 있는 면이 14만 9770면인 점을 감안, 오는 2011년까지 1만 560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임수길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차고지증명제가 실시되면 차량 증가율도 낮아지게 되고 올바른 주차질서가 확립돼 도로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시는 이달부터 19개 동(洞)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하고 오는 2009년부터는 대상을 중형 자동차까지 확대한 뒤 2010년부터는 경차와 무공해 자동차를 제외한 전차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시 읍·면 지역과 서귀포시 읍·면·동 지역은 201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2007 자치구 핫이슈](4) 도봉구 식물생태원 조성

    서울의 최북단 도봉구는 푸르고 건강한 도시를 꿈꾸며 올해 구정의 초점을 환경과 복지에 맞추고 있다. 이름하여 ‘에코 프로젝트’이다. 최선길 구청장은 “뉴타운 개발이 중요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환경이 더 큰 가치를 안겨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도봉산과 중랑천, 식물생태원 서울 도봉구 도봉동 4번지 일대의 식물생태원 1단계 조성부지. 아직 공사에 착공하지 않아 허허벌판이다. 25일 현장을 찾은 최 구청장은 “서울 하면 한강, 청계천이 생각나듯이 이제 외국인에게도 서울의 산은 도봉산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면서 “식물생태원 조성사업은 도봉산을 세계적 명산으로 가꾸는 제1단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식물생태원이 들어설 곳은 북쪽을 바라보고 왼쪽에는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이 있고 오른쪽에는 중랑천 지류가 흐르는 사이에 위치해 있다. 남쪽은 아파트촌이다. 4월이 오면 이곳은 노란색이 물결치는 유채꽃밭으로 변한다. 유채꽃은 오는 9월 본격적인 착공 전까지 한여름의 볼거리일 뿐이다. 곧 온갖 식물이 자라는 생태교육장으로 둔갑할 것이다. 생태숲, 습지관찰지, 생명과학박물관, 생태놀이터 등이 곳곳에 들어선다. 또 바위를 주제로 한 암석원, 약재와 관련된 약용식물원, 덩굴을 주제로 한 덩굴식물원 등이 테마별로 꾸며진 ‘오감(五感)식물원’이 된다. 주변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최 구청장은 “도봉구를 온갖 생명이 살아 숨쉬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에코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 푸른 도봉을 가꾸는 ‘에코 프로젝트’는 도봉동 일대를 1·2·3단계에 걸쳐 식물생태원(총 12만1718㎡)으로 조성하려는 계획이다. 1단계 사업(2만 9268㎡)은 올 상반기에 본격 착공해 내년 말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53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1단계 부지는 구 소유지이기 때문에 사업시행에 문제가 없다. 이어 2단계(2만 3150㎡)와 3단계(6만 9200㎡)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식물생태원 맞은 편에는 친환경건강마을(6만 8218㎡)을 조성하기로 했다. 낡고 불법가옥이 즐비한 안골, 새동네가 태양광을 이용한 시범주거단지로 변신한다. 웰빙체험 시설도 들어서고, 자원재활용 처리시설은 친환경적 주민위락 시설로 설계할 예정이다. 마을을 둘러싼 도봉산 지역에도 거대한 식물단지(20만 3900㎡)로 꾸민다. ●사업추진의 걸림돌은 사업추진을 가로막는 애로사항이 즐비하지만 이중 숙박시설이 긴요하다. 서울시의 ‘관광객 1200만명 유치계획’에 발맞춰 도봉산을 ‘세계의 관광명산’으로 만들려면 가까운 곳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꼭 필요하다. 도봉산이 도봉구와 인근지역 주민만을 위한 산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건강마을 아래 도봉산 입구 지역(1만 1090㎡)에 유스호스텔을 짓도록 해달라고 서울시에 건의했다. 부지는 서울시가 소유한 버스차고지 등이라 추진에 큰 어려움이 없는 만큼 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생태 타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동∼우이역구간 경전철의 방학역 노선 연장도 절실하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전주시, 민원서류 택배제 시행

    전북 전주시가 민원서류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민원서류 택배제’를 시행한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동전주우체국과 민원서류 택배제 시행을 위한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전주시민은 택배요금 3000원을 납부하면 집에서 이 민원서류를 받아 볼 수 있다. 시 본청의 민원서류 택배제 서비스 대상 민원은 개인택시 운송사업 대리운전신고, 공사계획승인신청,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 대부업의 등록 변경, 면허(등록)증 재교부, 아동복지시설 설치신고, 임대주택 등록사항변경신고, 차고지 설치 확인신청, 허가증 재교부신청, 건설업등록 사항 신고와 주택관리업 등록사항 변경신고, 노래연습장업 등록 등 12종이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독자의 소리] 뒷골목이 사업용 차량 차고지인가/임순기(전남 해남군 화산면)

    국내의 모든 차량은 사업용과 비사업용으로 구분돼 관리되고 있다. 사업용 차량은 택시에서부터 대형 화물차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고 수량도 엄청나게 많다. 각종 차량의 증가로 전국 어디에서나 주차난과 무질서한 주차행위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사업용 차량들이 차고지 준수규정을 잘 지켜지 않고 있어, 문제를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본다. 사업용 차량은 사업허가시 일정한 차고지를 갖춰야 하고 영업이 끝나면 허가된 차고지에 차량을 주차해 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업용 차량이 이러한 차고지 준수규정을 잘 이행하지 않고 길거리를 차고지로 착각하고 있는데 큰 문제가 있다. 영업을 마친 차량이나 휴차 차량이 해당 운전자의 집 부근 도로에 무질서하게 주차돼 있어 주거지 주차난을 심화시키고, 교통 흐름도 방해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 15t 중기덤프에서부터 관광버스에 이르기까지 주택가나 상가지역의 뒷골목에 아무렇게나 주차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면도로의 교통 소통이 어렵게 되고 교통사고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여기에 관할 지자체들이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방관한 결과 차고지 의무규정이 유명무실한 제도에 그치고 있다. 소형 사업용 차량과 대형 덤프차량, 관광버스에 이르기까지 사업허가시 부과된 조건인 차고지 입고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길거리 불법주차를 일삼는다면 그 지역 주차질서는 엉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업용 차량의 사업주나 운전사, 그리고 단속 관청인 각 지자체에서는 갈수록 심화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사고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 의무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다. 임순기(전남 해남군 화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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