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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행감 출석 요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행감 출석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제303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서울씨앤지(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삼천리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2018년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증인 출석을 요구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반 택시의 목적지 표기에 따른 콜 거부 등 운영과정에서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사고 위험과 주변 교통정체 유발에 따른 시민불편 또한 여전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영차고지 내 일부 CNG 충전소의 기부채납기한이 금년 12월 만료됨에 따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서울시와 충전업체 간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그로 인한 피해가 자칫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교통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플랫폼 기반 택시 목적지 표기에 따른 콜 거부와 드라이브 스루 매장 주변 보행자 안전에 대해 시민들의 요구를 촉구하고, 공영차고지 내 CNG 충전소 운영에 대한 보다 나은 개선 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5명도 못 모일 때… 삼겹살 회식 소방관 16명 무더기 징계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소방서 차고지 안에서 삼겹살 회식을 한 소방관 16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성실의무 위반으로 모 소방서 전 구조대장인 A소방경 등 간부 3명에게 정직 1~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중에는 당시 소방령 계급의 현장대응단장과 소방경인 당직관도 포함됐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함께 회식한 간부 1명과 소방관 12명에게는 경징계인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 이들은 징계위가 열리기 전 감찰 조사 단계에서 다른 소방서로 보내졌다. 감찰 조사 결과, A소방경 등은 수도권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던 지난 5월 2일 야간 근무시간에 소방서 차고지에서 회식을 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일요일이었지만 회식 참가자들은 모두 교대 근무자나 당직 근무자여서 정상적으로 출근한 상태였다.
  • 방역수칙 어기고 소방서에서 삼겹살 회식 소방관 16명 징계

    방역수칙 어기고 소방서에서 삼겹살 회식 소방관 16명 징계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에 5인 이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어기고 소방서 안에서 삽겹살 회식을 한 소방관 16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성실의무 위반으로 모 소방서 전 구조대장인 A소방경 등 간부 3명에게 정직 1~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중에는 당시 소방령 계급의 현장대응단장과 소방경인 당직관도 포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함께 회식한 간부 1명과 소방관 12명에게는 경징계인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 이들은 징계위가 열리기 전 감찰 조사 단계에서 다른 소방서로 보내졌다. 감찰 조사 결과 A소방경 등은 수도권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던 지난 5월 2일 야간 근무시간에 소방서 차고지에서 회식을 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일요일이었지만 회식 참가자들은 모두 교대 근무자나 당직 근무자여서 정상적으로 출근한 상태였다. 이들은 소방서 차고지에 주차된 소방차를 밖으로 빼놓은 뒤 식탁과 의자를 가져와 회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식 자리에는 막걸리도 있었지만, 참석자들 모두 감찰 조사에서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소방당국 관계자는 “술이 옆에 있었는데 모두 마시지 않았다는 것은 징계를 약하게 받기 위한 거짓말”이라며 “오히려 간부들은 책임을 물어 중징계 했다”고 말했다. A소방경은 휴일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한다며 삼겹살을 사서 회식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 내년부터 소형차도 차고지증명제 실시

    제주 내년부터 소형차도 차고지증명제 실시

    제주에서 차고지 증명제 대상 차량이 내년부터 경·소형 차량까지 확대돼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제주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차종에 상관없이 차고지(자동차 보관장소)를 증명해야만 차량을 등록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차고지 증명제는 2007년 2월 제주시 도심 지역 내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이후 2017년 1월 중형자동차, 2019년 7월 중·대형 전기자동차로 대상 차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도는 내년부터는 경·소형자동차(승용 1천600㏄ 미만, 승합 16인승 미만, 적재량 1t 이하·총중량 3.5t 이하)도 차고지 증명 대상 차량에 포함하기로 했다. 자동차를 소유하려면 사용 본거지에서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차고지를 확보해야 한다.도는 차고지 조성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공영이나 민간의 차고지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고지 증명제 시행일 이전 등록 자동차와 여객·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매매업의 매매용 자동차,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단독 명의 1대 승용차, 차상위계층 소유 최대 적재량 1t 이하 화물자동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 [포토] 대전 시내버스 노조 파업

    [포토] 대전 시내버스 노조 파업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30일 오전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차고지에 시내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1.9.30 뉴스1
  • 광명시 ‘좌석 버스 3000번 신설’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광명시 ‘좌석 버스 3000번 신설’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경기 광명시는 광명7동에서 KTX광명역까지 운행하는 3000번 직행 좌석 버스를 신설하여 10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000번 직행좌석 버스는 광명7동 화영운수차고지 기점에서 출발,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우체국사거리 등 중요 환승 정류소만 정차함에 따라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KTX광명역 이용 시민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버스를 이용해 광명7동에서 KTX광명역까지 가는 경우 30개 이상의 버스정류소 정차로 40분 이상 소요됨에 따라 KTX광명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버스 5대로 운행하고 요금은 성인 2800원(카드기준)으로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배차간격은 약 20분~30분으로 첫차시간은 기점 시간으로 4시30분, 막차시간은 23시30분이다. 특히 이번 3000번 버스 신설은 지난해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으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더 큰 의미가 있다. 박승원 시장은 “3000번 직행좌석 버스 신설은 지난해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해 온라인 투표결과 2위를 얻어 결정된 사업”이라며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수규 서울시의원, 242번 버스 노선 변경 시행 촉구

    김수규 서울시의원, 242번 버스 노선 변경 시행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진행된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242번 버스 노선 변경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버스정책시민위원회는 242번 노선 변경을 결정했으나 도로교통체계 개선을 이유로 운행게시일이 연기되다가 기존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의 반발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노선 변경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42번 노선은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면목역과 중곡동, 성수사거리 등을 거쳐 개포동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강남지역으로의 직통 노선이 부재한 동대문구 장안동·휘경동 및 답십리동 지역의 교통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한로를 경유하는 방향으로 지난 2월 노선 변경이 결정됐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중랑천변에 위치한 장안동과 휘경동, 답십리공원을 중심으로 한 답십리동 등은 도심권과의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고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즉각적인 노선변경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 난 뒤 “242번 버스노선 변경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히고, “우리 동대문구가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충분히 살리는 방향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시끄럽게 짖는다고…진돗개 때린 50대 벌금형

    시끄럽게 짖는다고…진돗개 때린 50대 벌금형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키우는 진돗개를 막대기로 마구 때린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0일 오후 10시쯤 광주 광산구 한 공용차고지에서 나무 막대기로 진돗개를 여러 차례 때려 턱 골절 등의 상해를 가하는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술에 취한 A씨는 목줄을 한 진돗개가 자신을 보고 짖자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장은 “동물 역시 생명체로서 고통을 느끼는 존재이므로 부당하게 취급받거나 학대당하지 않아야 한다. A씨의 죄질이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송아량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보다 안전하게 운행되어 교통약자 보호해야”

    송아량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보다 안전하게 운행되어 교통약자 보호해야”

    송아량 서울시의원(도봉4,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콜택시가 보다 안전하게 운행되어 교통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송 의원은 장애인콜택시 운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일부 경각심 부족 사례에 우려를 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이 송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임직원 징계처분 총 38건 중, ‘장애인콜택시 교통사고 유발’로 인한 건수가 15건으로 약 40%에 달한다. 또한 징계자 15명 중 감봉 처분을 받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면 훈계인 견책 처분에 그쳤다. 송아량 의원은 “올해 장애인콜택시의 일평균 이용객이 약 2000명에 달한다”며 “교통약자의 이동수단인 만큼 더 안전하게 운행되어야 하는 것이 지당한데, 징계 현황을 보면 일부 운전원들이 난폭 운전을 해 탑승객들에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운전원의 교통사고 유발 시 견책 수준이 아닌, 보다 강력한 징계처분의 검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시설공단은 현재 장애인콜택시 운행 서비스 개선을 위해 차고지별 ‘무사고 안전운전 100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7월 12일부터 10월 20일, 100일의 기간 동안 각 차고지 소속 운전원 전원의 무사고 달성 시, 인원에 따라 6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내년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을 앞두고 ‘무사고 안전운전 100일 챌린지’가 진행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면서도 “안전운전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전 운전원들이 평소 시민재해 유발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약자를 보호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운행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1일 부터 시행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1일 부터 시행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1일 부터 시행됐다. 창원시는 이날 성산구 성주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알리는 출범식을 했다.준공영제 시행에 따라 이날 부터 시내버스 노선 배차방식이 그동안 1개 노선에 여러 업체가 운행하던 공동배차제 대신 1개 노선을 1개 업체가 전담해서 운행하는 개별배차제로 바뀌었다.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주요 내용은 시에서 시내버스 운행노선 조정권을 갖고 운송업체는 버스 운행과 노무관리를 한다. 수입금은 시와 운송업체가 공동으로 관리한다. 시내버스 운행 적자를 시 재정으로 보전해 시내버스 업체의 안정적 경영을 보장해 준다. 시내버스 대표이사 급여는 공공기관 임원 수준으로 맞추어 연봉 9500만원으로 한정했다. 운송업체 경영 안정 보장과 함께 책임성을 강화해 중대한 부정행위가 1회 적발된 운송업자는 퇴출된다. 서비스 평가도 도입해 서비스가 더 좋은 업체가 더 많은 이윤을 갖도로 했다. 운송종사자 삼진아웃제를 시행해 운송종사자 의무를 1년에 3번 이상 위반하면 퇴출된다. 창원시는 운송적자 보전과 개별배차제 시행, 운송업체 및 운송종사자 책임성 강화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 정시성이 확보되고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운영 공공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했다. 2019년 준공영제 추진에 나서 그해 3월 노사정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공영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노사정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모두 28차례 120여 시간에 걸쳐 협의를 진행한 끝에 지난 7월 26일 시내버스 9개사 노사 대표 등이 준공영제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열린 시내버스 준공영제 출범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9개 시내버스 회사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시내버스 노사대표 18명은 “시내버스가 정확하게, 안전하게, 편안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준공영제 시행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尹 첫 공약은 부동산… “청년 원가 주택·종부세 전면 재검토”

    尹 첫 공약은 부동산… “청년 원가 주택·종부세 전면 재검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권선언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공약으로 ‘청년 원가 주택’, 종합부동산세 전면 재검토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분야를 1호 공약으로 택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이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공약에는 부동산 공급부터 조세 대책까지 폭넓은 대응책이 두루 담겼다. 특히 공급에 방점을 찍으며 5년간 전국 250만호 이상, 수도권 130만호 이상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주택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모든 국민의 주거 수준 향상 실현’에 두려고 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무주택 청년가구에 건설원가 수준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원가 주택’을 5년 이내 30만호 공급하겠다고 했다. 시세보다 싼 원가로 주택을 분양받고 5년 이상 거주 후 매각을 원하면 국가에 팔도록 해 가격 상승분의 70%까지 더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주 대상은 2030세대지만,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서 다자녀 무주택자인 40~50대 가구도 지원한다. 신혼부부와 청년층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상향하고, 무주택가구를 위한 ‘역세권 첫 집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역세권 민간 재건축단지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해 이 중 50%를 공공 기부채납을 받는 방식으로 역세권 인근 활용도가 낮은 차량정비장, 공영차고지 등 국공유지를 개발해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세제를 대대적으로 손볼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윤 전 총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하겠다”며 “주택공시가격의 현실화 추진 속도를 조정하고,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세율 인하 등 종합부동산세 과세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원가 주택은 엄청난 국가 재정이 필요한 비현실적 공약”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같은 허황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원가주택 운운은 기가 막히는 헛된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 윤석열 첫 공약 “5년간 전국 250만호 공급…청년엔 원가 주택”

    윤석열 첫 공약 “5년간 전국 250만호 공급…청년엔 원가 주택”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첫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택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모든 국민들의 주거 수준 향상 실현’에 두려고 한다”면서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집 주택’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공약을 전했다. 먼저 윤 전 총장은 5년 이내에 30만 호의 청년 원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주택은 무주택 청년 가구가 시세보다 낮은 원가로 주택을 분양받고, 5년 이상 거주 후에는 국가에 매각해 차익의 70%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공급 대상은 20∼30대를 위주로 하되 소득과 재산이 적고 장기 무주택에 자녀가 있으면 가점을 부여하고,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서 다자녀 주택인 40∼50대도 포함할 계획이다. 역세권 첫집 주택은 5년간 2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역세권에 살고 싶어하는 무주택 가구를 위해 공공 분양 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공약이다. 역세권 민간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높여주고, 이 중 50%를 공공 기부채납 받는 방식으로 공공 분양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아이디어다. 아울러 활용도가 낮은 국공유지인 차량 정비창, 유수지, 공영 차고지 등을 지하화하거나 상부 데크화하는 입체 복합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5년 동안 전국 250만 호 이상, 수도권 130만 호 이상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큰 틀의 주택 공급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재건축·재개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 3기 신도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1기 신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설명했다. 종합부동산세 전면 재검토를 포함한 세제 개편도 예고했다. 윤 전 총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하겠다”며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를 늦춰 보유세 급등을 차단하고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전 총장은 “모아둔 자산이 부족한 신혼부부 및 청년층 등에 대해 담보인정비율(LTV)을 80%로 인상하고 저리 융자, 자본이득 공유형 (일부) 무이자대출 등 금융지원을 통해 내집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청라국제도시 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통합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사진은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청라국제도시 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통합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사진은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평촌역∼백운밸리 안양 33번 시내버스 26일 개통

    평촌역∼백운밸리 안양 33번 시내버스 26일 개통

    경기 안양시는 오는 26일 평촌역과 백운밸리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33번 신설 노선을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개통을 앞둔 33번 버스는 평촌차고지를 기점으로 평촌역∼안양시청∼범계역∼범계중학교∼귀인초등학교∼롯데마 ∼백운밸리(해링턴플레이스단지)를 거쳐 종점인 롯데몰 의왕점(9월 개장예정)을 연결하는 왕복 23.8km구간이다. 오전 5시 1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까지 4대의 차량이 20∼30분 간격으로 하루 48회 운영될 예정이다. 의왕 백운밸리 입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게 평촌지역에 다다를 수 있고, 안양시민들 또한 상가의 급격한 신장이 이뤄지는 백운밸리를 버스로 편리하게 오가게 된다.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백운밸리는 외부로 통하는 마땅한 버스노선이 없어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특히 평촌 학원가를 이용하는 입주민 자녀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단위 쇼핑단지가 들어서는 백운밸리 일대를 안양시민들이 이용하고, 평촌학원가와 상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신규입주민들 편의 등 생활권 확대에 따른 대중교통 신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버스노선 신설로 의왕시민의 범계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평촌일대 상가 이용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양시민 역시 대형쇼핑몰 이용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양 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기간에...소방서 내 ‘음주 회식’ 논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기간에...소방서 내 ‘음주 회식’ 논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시행되는 시기에 소방관들이 술을 곁들인 회식을 해 소방당국이 감찰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오후 인천의 한 소방서 내 차고지에서는 간부급 4명을 포함한 소방관 17명이 회식을 했다. 해당 소방서의 한 간부는 휴일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겹살을 구매해 회식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는 술도 제공됐으며, 참석한 소방관 가운데 일부는 음주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회식에 참석한 소방관들이 모두 당시 근무시간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회식이 있었던 5월 2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시행되던 시기였다. 지난 6월 관련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회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17명은 회식 자리에 오고 간 인원을 모두 합친 숫자”라며 “회식 자리에 술이 있었으나 술을 마신 정확한 인원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소방서 식당 내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식사도 시차를 두던 시점에 회식한 것은 명백히 잘못한 것”이라며 “감찰 조사를 마무리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회식 참석자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는 10월부터 서울 상암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 운행한다

    오는 10월부터 서울 상암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 운행한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일반 도로에서 영업용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례 시행에 따라 상암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대중교통처럼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상암 일대 6.2㎢, 총 24개 도로 31.3㎞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이달 말 자율차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행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상암 일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오는 자율차 이동서비스,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교통약자 특화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중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자율차 유상운송 면허발급 절차와 면허 발금 전 운행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세부 안전기준을 정한다. 시는 자율주행차 유상 운송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사업 초기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소유 공공주차장 내 전용주차구역을 제공해 차고지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정류소 표지판 등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시설과 영상기록 장치 및 결제시스템 구축 비용도 지원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고, 서울을 자율 주행 기술을 주도하는 미래교통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친구의 여친 성추행·강도·뺑소니…실형 선고받은 10대

    친구의 여친 성추행·강도·뺑소니…실형 선고받은 10대

    법원, 징역 장기 4년·단기 2년 6개월 선고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추행하고,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장찬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강도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6)군에게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1월 27일 오후 8시쯤 친구 B군의 집에서 B군이 약을 먹고 잠든 사이에 B군의 여자친구 C양과 술을 마시다 C양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범 5명과 함께 지난 2월 15일 ‘조건만남’ 스마트폰 앱으로 성매매하려던 성인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2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있다. A군 등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제주 시내 한 렌터카 차고지에 몰래 들어가 차량을 훔쳐 운전하고, 뺑소니 사고를 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6세의 소년일 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및 품행장애을 앓고 있으며, 지능지수 72로 경계선 지능 및 실행 기능 저조 진단을 받기도 해 정신적 장애와 미성숙이 범행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소년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고, 부모가 교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했음에도 수많은 범행을 저질러 재범 방지와 행위에 상응하는 적절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오륙도선 트램·시내선 BRT… 부산 ‘사람 중심 교통’ 변신 중

    오륙도선 트램·시내선 BRT… 부산 ‘사람 중심 교통’ 변신 중

    #1. 2023년 12월 말, 착공 후 2년여 만에 개통된 전선 없는 무가선 저상 트램을 탄 오륙도(67)씨는 감회가 남달랐다. 국내에서는 초등학교 때 전차를 타본 이후 거의 53년 만이었다. 트램은 버스, 지하철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전국 1호인 무가선 트램이 관광자원으로도 훌륭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반겼다. #2. 공사 현장에서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노동자씨는 부산시가 구축한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인 긴급 차량 우선신호체계 운영 덕택에 골든타임 안에 무사히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해 목숨을 건졌다. 119차량에 설치된 단말기와 시 교통센터 간에 운용되는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으로 긴급차량에 우선 신호를 줬기 때문이다. #3. 70대인 BRT씨는 얼마 전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적어도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지하철과 버스 간 환승 체계에 이어 중앙버스 전용차로(BRT)가 동서남북 4개 축으로 내년이면 모두 완공돼 승용차나 택시보다 훨씬 빠르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부산시는 차량속도 중심에서 사람 안전 중심의 대중교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교통정책을 펴고 있어 앞으로 시민이 이 같은 혜택을 보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차량사물통신(V2X) 기반의 첨단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에 적극적이다. V2X는 차량을 중심으로 유무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운영체계다. 또 전국 최초의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 건설과 시민 만족도가 높은 BRT 확충에도 힘을 모은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 추진과 도시철도 노후차량교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진욱 부산시 교통국장은 “사람안전 중심 교통환경 조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속발전 가능한 교통 인프라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교통 구현 등 4대 추진 전략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형 스마트 교통운영 관리체계 구축 우선 부산시는 스마트 교통운영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교통시책의 하나로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 신호를 최적으로 제어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7년 12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를 선보였다. 현재 서면·연산교차로 등 64곳에 설치한 스마트교차로를 내년까지 141개로 늘린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의 방향별, 차종별 정보를 추출해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신호를 산출, 실시간 반영해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시는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해 이달 말부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긴급우선 차량 신호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다른 대학병원 등으로 확대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경로의 신호등이 녹색으로 자동 변경되고 주변 운전자에게는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알려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한다. 긴급차량이 우선신호 애플리케이션(앱)을 탑재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우선신호를 요청하면 교통신호센터에서 차량의 위치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망을 통해 1초 단위로 파악한다. 이어 경로 정보를 활용해 긴급차량 진행 방향 신호교차로의 녹색신호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방식이다.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하면 다음 교통신호로 자동 복귀된다. 시는 이 시스템이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등 긴급차량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V2X를 기반으로 하는 교통안전 시범지역 구축에도 나선다. 하반기에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및 어린이 보호구역 10곳 등에 V2X 통신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애인용 두리발 181대와 어린이 통학버스 20대에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설치되는 V2X는 향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한다. ●무가선 저상 오륙도 트램 2023년 말 개통 목표 오륙도선 무가선 저상 트램도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륙도선은 2019년 1월 대한민국 제1호 트램 실증노선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전체 5.2㎞ 중 부산 남구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어귀 삼거리까지 약 1.9㎞ 구간이 실증노선으로 구축된다. 이 실증노선은 전 세계 최초로 전 구간 100% 무가선으로 운행된다.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한 번 충전에 세계 최장 거리인 4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노면전차가 폐지된 1968년 이후 약 50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현재 오륙도선 실증노선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올해 착공, 2023년 1월 완공돼 시험 운행 등을 거쳐 12월 개통 예정이다. 5량 1편성으로 국·시비 487억원이 투입된다. 트램차량 디자인은 부산시민이 선택한다. 부산시 등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디자인 시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다. 차량 디자인은 혁신성, 도시경관과의 조화, 친환경 미래도시 부산 등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최종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무가선 저상 트램은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고 대량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중앙버스전용차로 2개 노선 확충 시는 BRT 교통망을 통해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년 개통한 내성~중동, 서면~내선 구간에 이어 서면~사상, 서면 광무교~서구 충무 등 2개 노선 BRT 구축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부산진구 서면 광무교부터 서구 충무동까지 7.9㎞ 구간 BRT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 개통되면 버스 속도가 12%에서 최대 28.3%까지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 중인 동래~해운대(10.4㎞), 동래~서면 광무교(6.6㎞) 구간을 포함해 총연장 24.9㎞의 BRT가 구축된다. 시는 나머지 구간인 서면~주례(5.4㎞) 구간도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들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모두 완공되면 부산 지역 주요 도심 내 동서남북을 잇는 BRT 교통망이 구축돼 버스 이용객들의 편리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민들도 BRT 건설에 만족한다.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BRT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은 62.3%, ‘보통’은 22.6%, ‘불만’은 15.1%에 그쳤다. 이 밖에 시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을 2029년 완공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25년 이상 된 도시철도 노후 전동차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도시철도 노선 확충 및 차량 개선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부족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보를 위해 강서구 화전동과 해운대구 센텀2산업단지 안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조성해 사람 안전 중심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버스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최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마을버스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교통위원회 이은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구2)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마을버스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이은주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자유토론을 이끌었다. 발제자로는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장재민 소장이 참여했으며, 토론자로는 이광호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기용 서울시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김도경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노병춘 서울시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장이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장재민 소장은 “마을버스 업계의 재정현황 및 지원금액은 자치구별로 상이하여 실정에 맞는 재정지원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며 “지하철과 중복노선을 개선하고, 운송원가 및 한도액을 업체규모, 버스종류, 지역특성에 따라 측정하며, 관내 교통수단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김기용 부이사장은 “마을버스는 오랫동안 시민의 이동편의를 제공했지만, 요금인상은 기약도 없고, 환승손실 미보전,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마을버스 환경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시민편익 증진이라는 가치로 마을버스 지원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경 교수는 “마을버스는 지속적 이용객수 감소를 보였으며, 코로나19까지 겹쳐 운행객이 급감했다.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방치하면 서울시민의 소중한 교통수단을 잃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마을버스 운영방식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중복도 개선, 운송원가의 현실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의원은 “현재 마을버스는 차고지,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하며, 종사자들의 복지지원도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의 운전기사 급여차이도 상당한 상황에서 애사심을 갖고 꾸준히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노병춘 버스정책과장은 “올해 마을버스 지원을 위해 230억을 편성했고, 1차 추경에 185억원을 추가 요청하여 마을버스업계가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마을버스 지원은 자치구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므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선 의원은 “서울시민의 발이 돼주는 마을버스의 위기는 곧 서울시민들의 불편 등가로 이어지므로, 다각도의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7월 중으로 마을버스 재정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돼 책임 있는 정책결정이 이뤄질 거라 기대한다” 고 언급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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