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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이성재 한증막서 ‘복근대결’ 과거 화보도 ‘후끈’

    서인국 이성재 한증막서 ‘복근대결’ 과거 화보도 ‘후끈’

    ‘서인국 이성재’  배우 서인국과 이성재의 사우나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이와 관련돼 두 사람의 과거 노출화보도 눈길을 끈다. 19일 KBS 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사극 최초로 시도된 한증막 장면을 공개했다. 서인국과 이성재는 운동을 통해 만든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한증소에 대해 “선조와 광해가 서로를 견제하는 공간이면서, 선조가 자신의 부정을 은연중에 보여주는 곳”이라고 말했다. 기록에 의하면 현대의 찜질방과 같은 한증소는 세종 초부터 병의 치료에 활용됐으며 동·서 활인원에 각각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성 안에는 한증원이 따로 설치돼 운용됐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끝내 왕이 되는 광해의 성장과 비극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몸 관리 열심히 했구나”,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기대된다”,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재밌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세종시 방축천변이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쇼핑거리로 변신한다. 롯데리아, 토미힐피거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2017년까지 입점한다. 방축천변은 세종시 도담동으로 편입된 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 내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디자인이 독특한 건축물들과 이를 잇는 500m의 공중가로(보행로)가 세종시 건축문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만금개발청 사이에 위치한 1-5생활권 방축천변 상업용지에 대한 사업 제안 공모가 최근 마무리됐다. 3대1의 경합을 벌인 끝에 시공사로 선정된 곳은 KT&G를 비롯해 휴가건설, 나성종합건설, 디앤씨건설 등 4곳이다. 행복청은 이번 평가 항목에서 단순히 높은 땅값만 써내면 당첨되는 식이 아니라 건물 디자인, 브랜드업체 유치, 재무 상태 건전성 등을 꼼꼼히 따졌다. 특히 준공 뒤 입점이 늦어지거나 계약 미달로 건물이 공동화 상태로 있는 것을 막기 위해 브랜드 유치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선정했다. 전체 구역은 P1부터 P5까지 있고,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P1구역에는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P2구역은 유통·업무 공간으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킴스클럽 등이 입점한다. 이 곳에는 키즈파크인 코코몽키즈랜드가 만들어진다. 아울러 CJ푸드빌, GS리테일, SPC, 이랜드 등이 운영하는 외식 및 쇼핑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우나, 찜질방도 생겨난다. P3~4구역은 음식과 패션이 주축이 된다. 롯데리아, 경복궁,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매드포갈릭, 크리스탈제이드, 원할머니보쌈,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등이 만들어진다. 캘빈클라인, DKNY, 지오다노, 레스모아, ABC마트 등의 패션 브랜드와 미샤, 올리브영, 뷰티크레딧 같은 화장품 가게들도 입점한다. P4구역에는 라마다호텔이 ‘굿모닝레지던스호텔 휴’를 연다. P5구역에는 대림산업의 자회사 에이플러스디가 숙박시설과 의료시설을 조성해 방문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행복청은 건축물의 디자인, 설계에도 신경 썼다. 방축천변 서쪽에 들어설 P1, 2 구역의 6개 건물은 3층 높이(500m) 공중가로로 모두 연결되는데 건물끼리의 조화와 이동의 편리를 고려해 설계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투자 규모 외에 도시 미관을 고려해 우수한 건축 설계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꾼 전락해 철창 신세진 이유가 인터넷채팅?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꾼 전락해 철창 신세진 이유가 인터넷채팅?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역대2위금액’ 5년 만에 다 날린 이유보니 “충격”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역대2위금액’ 5년 만에 다 날린 이유보니 “충격”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로또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한 189억 원을 받은 로또 당첨자가 사기범으로 전락했다. 로또에 당첨된지 불과 5년 만의 일이다. 2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투자자를 속여 1억 4000여만 원을 가로 챈 혐의로 김 모(52)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김 모씨는 2003년 5월 로또 1등에 당첨돼 242억 원을 수령했다. 당시 그는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 원을 받게 됐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로또 당첨금액으로 세금을 떼고도 189억 원을 타냈다. 김 모씨는 당첨된 금액으로 서울에 아파트 2채를 마련하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또 가족과 친지들에게는 20억 원을 무상으로 증여했으며 주식에도 한 번에 수십억씩 투자했다. 결국 무리한 투자로 그는 로또 당첨 5년여 만에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 이후 김 모씨는 온라인상에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2010년 5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전문가처럼 “투자수익을 내주겠다”며 A씨에게 1억2200만원을 받아냈다. 김 모씨가 투자에 실패하자, A씨는 자신의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김 모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A씨에게 추가로 2600만원을 받았다. 결국 A씨는 2011년 7월 김 모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 모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도피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242억 대박이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와... 돈 너무 아깝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저걸 다 쓰는 게 가능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역대2위액수’ 5년 만에 다 날린 이유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역대2위액수’ 5년 만에 다 날린 이유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떻게 182억을 다 날려먹나”,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라니 참 불쌍하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그냥 당첨이나 한번 됐으면 좋겠다. 진짜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충격적 반전’ 아파트 2채 사고 20억 공짜로 주더니…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충격적 반전’ 아파트 2채 사고 20억 공짜로 주더니…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떻게 182억을 다 날려먹나”,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라니 참 불쌍하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그냥 당첨이나 한번 됐으면 좋겠다. 진짜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충격적 반전’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충격적 반전’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떻게 182억을 다 날려먹나”,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라니 참 불쌍하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그냥 당첨이나 한번 됐으면 좋겠다. 진짜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5년 만에 모든 재산 다 날려먹어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5년 만에 모든 재산 다 날려먹어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쩌다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나 같으면 은행이자만 받았을 텐데”,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충격적 반전’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떻게 182억을 다 날려먹나”,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라니 참 불쌍하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그냥 당첨이나 한번 됐으면 좋겠다. 진짜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5년 만에 재산 탕진 끝 사기 치다 철창 신세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5년 만에 재산 탕진 끝 사기 치다 철창 신세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허망하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이럴 수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 한 사연보니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찜질방 아르바이트 한 사연보니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쩌다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나 같으면 은행이자만 받았을 텐데”,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타고 5년 만에 철창 신세…이유가?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타고 5년 만에 철창 신세…이유가?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자산관리 실패한 ‘충격적 결말’ 도대체 왜?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자산관리 실패한 ‘충격적 결말’ 도대체 왜?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자산관리 실패한 ‘충격적 결말’ 도대체 왜?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그많은 돈을 다 쓰려고 해도 어렵겠다”,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돈을 많이 잃었을 때 그만 뒀어야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지금 심정이 정말 비참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가족들에게 준 돈이 20억” 나머지 돈은 어디로?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가족들에게 준 돈이 20억” 나머지 돈은 어디로?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가족들에게 준 돈이 20억” 나머지 돈은 어디로?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정말 대단하다”,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나”, “24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난 그래도 대박이라도 나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 전전하게 된 사연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 전전하게 된 사연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찜질방 아르바이트 전전하게 된 사연은?”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정말 힘들었겠다”, “242억 로또 당첨자 그 많은 돈을 그렇게 날려버리다니”,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나도 저렇게 한번 당첨이나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당첨금 타고 찜질방 아르바이트 하다 철창신세…왜?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당첨금 타고 찜질방 아르바이트 하다 철창신세…왜?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42억 로또’ 당첨자, 5년 만에 재산 탕진하고 결국 사기꾼 전락해 철창 신세

    ‘242억 로또’ 당첨자, 5년 만에 재산 탕진하고 결국 사기꾼 전락해 철창 신세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당첨금 타고 찜질방 아르바이트 하다 철창신세…이유가?

    로또 당첨자의 몰락 ‘242억’ 당첨금 타고 찜질방 아르바이트 하다 철창신세…이유가?

    ‘242억 로또’ 242억 로또 당첨 주인공이 5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당첨 10여년 만에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2,4,21,26,43,44.’ 그해 5월 김씨는 행운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꿈에 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진 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로또 1등 당첨 한 번뿐이었다. 무계획적인 주식투자로 자산관리에 실패한 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빈털터리가 된 김씨는 다시 한 번 역전을 꿈꿨다. 이미 ‘인생은 한 방’임을 실감한 터였다. 그는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에 손을 댔지만 1억 3000만원의 빚만 늘었다. 그후 김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며 재기를 노렸다. 2010년 5월에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고객 A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했다. 그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선물옵션에 투자해 수익을 내줄 테니 돈을 달라”며 A씨를 꼬드겨 1억 2200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이번에도 투자에 실패했다. A씨는 돈을 다시 돌려달라며 재촉했지만 김씨는 “민사소송에서 이기면 15억원을 받을 수 있으니 소송비용만 빌려달라”며 2600만원을 또 빌렸다. 뒤늦게 김씨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A씨는 2011년 7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며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은방 주인 한눈파는 새 ‘슬쩍’, 경찰 CCTV 영상 공개

    금은방 주인 한눈파는 새 ‘슬쩍’, 경찰 CCTV 영상 공개

    손님으로 가장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상습 금은방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인 혼자 있는 금은방만을 골라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40대 임모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동대문과 중랑 등 서울 동북부 일대 금은방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35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사러온 손님처럼 행세하며 금목걸이 등을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귀금속을 들고 도주하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실제로 지난 3일 중랑구 면목동의 한 금은방에서 임씨의 범행 장면이 찍힌 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금목걸이를 여러 개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대 위에 놓여 있던 금목걸이 17개를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들고 나간 물건은 시가 1500만원 상당 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임씨는 9개월 전 출소한 뒤 여관과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임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으며, 훔친 장물을 매입한 업주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서울 동대문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애견들의 낙원’ 평창 힐링마을

    해발 700m 이상 청정 고원 지역에 있는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5리 힐링마을이 ‘애견 펜션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11일 특별한 관광명소 하나 없는 산골 힐링마을이 애견을 동반한 펜션 단지로 특화하면서 올여름 휴가 성수기에만 1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마을에는 애견인 가족과 반려견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둔 펜션 14개 동이 모여 있다. 마을은 2001년 개수영장, 건조 시설, 찜질방 등을 두루 갖춘 펜션이 1개 동 생긴 뒤 지금은 마을 전체 펜션 25개 동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 동이 애견 펜션으로 탈바꿈해 전국 첫 애견 펜션 단지가 됐다. 애견 펜션으로 유명해지면서 이용객들이 늘어 올여름 1만여명이 찾는 등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다. 펜션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귀농인으로 현지 주민과 협력해 숙박객에게 마을 특산물을 홍보하며 상생하고 있다. 이용객들이 마을 장터를 이용하면 객실당 5000원짜리 상품권을 제공, 지역 농산물 판매에도 기여하게 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성혁 계촌5리 이장은 “최근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해마다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들이 지역에 머물며 기념품을 사듯 자연스럽게 농산물을 사고 있어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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