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찌개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자상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가난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삼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질식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80
  • 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 많이 변했다” 이유는?

    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 많이 변했다” 이유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났다.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 그리고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아빠가 만든 요리를 먹은 찬영, 준영 군은 “아빠 요리 100점”이라며 극찬했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윤상 아내 심혜진,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윤상 아내 심혜진’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심혜진은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어디에 출연했나 보니?

    윤상 아내 심혜진, 어디에 출연했나 보니?

    ‘윤상 아내 심혜진’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심혜진은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집밥 요리에 반응이?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집밥 요리에 반응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났다.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 그리고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밥 못하는 남편 걱정했는데..”

    윤상 아내 심혜진, “밥 못하는 남편 걱정했는데..”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미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났다.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 그리고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아빠가 만든 요리를 먹은 찬영, 준영 군은 “아빠 요리 100점”이라며 극찬했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얼마나 예쁘길래? 미모 화제

    윤상 아내 심혜진, 얼마나 예쁘길래? 미모 화제

    윤상 아내 심혜진이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과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아빠가 만든 요리를 먹은 찬영, 준영 군은 “아빠 요리 100점”이라며 극찬했다.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요리 실력보고 하는 말이..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요리 실력보고 하는 말이..

    ‘윤상 아내 심혜진’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과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아빠가 만든 요리를 먹은 찬영, 준영 군은 “아빠 요리 100점”이라며 극찬했다. 이 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집밥 백선생’ 출연 전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볶음밥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결국 재료준비를 전부 내가 했던 적이 있다. 남편은 그냥 볶기만 했다”며 과거 윤상의 요리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깜짝..어떻길래?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깜짝..어떻길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고 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두고 미국에 오면서 걱정했는데 이제 밥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 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라며 “뱃살이 좀 나오긴 했지만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심혜진은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링허우 유커 “한국서 결혼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쇼핑”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쑹위쩌(29), 왕수팅(26) 커플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남성 예복을 맞췄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날아온 수석 재단사가 직접 쑹씨의 가슴과 허리, 골반 둘레를 꼼꼼히 재고, 무릎을 꿇은 채 바짓단과 너비를 잡아주는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침핀이 잔뜩 꽂힌 샘플은 밀라노로 보내져 쑹씨가 고른 수퍼 180수의 최고급 검정 원단으로 제작된다. 가격은 1000만원, 수작업이 들어가면 300만원이 더 붙는다. 손 큰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들이 해마다 혼수 마련과 웨딩 촬영 등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 시행된 1980년대 이후 태어나 물질적 풍요를 누린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바링허우(八零後)’ 세대다. 한류문화에 친숙한 상류층 자제들이 한국식 결혼문화인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다. 웨딩컨설팅 전문가인 김유나 한중미디어그룹 부사장은 “전지현, 고소영 등 한국 여배우의 결혼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웨딩드레스와 화장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유커 문의가 늘었다”면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스드메 비용을 내고 연 1만여 쌍이 한국식 웨딩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조선호텔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예비부부 유커 2쌍을 초대해 4박 5일간 한국식 결혼서비스와 혼수 쇼핑의 기회를 제공했다. 웨딩 유커 마케팅에 유통업계의 미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 가운데 명품잡화, 시계·보석류 등 웨딩 상품의 비중은 2013년 40.2%에서 올해 상반기 59.7%로 급증했다. 유커들이 예물로 선호하는 명품시계의 중국인 매출은 최근 한달 62.8%(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웨딩 유커가 좋아하는 C브랜드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143.4% 늘었고,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끄는 B브랜드의 매출도 80.7% 증가했다. 단체 유커는 명동과 면세점에서 저렴한 쇼핑을 즐기지만 자유여행을 온 유커들은 고가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강남 청담동 명품거리를 필수코스로 방문한다. 지드래곤, 소지섭 등 한국연예인들이 단골인 미국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도 그 중 하나다. 쑹·왕 커플은 크롬하츠 청담점 안에 마련된 VIP실에서 1억 4000만원짜리 시계와 22k로 제작돼 독특한 빛깔을 내는 반지, 팔찌 등을 살펴봤다. 이 매장의 강윤정 매니저는 “하루 평균 70~80명의 중국인 고객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100명 이상 찾아온다”면서 “브랜드 매출의 50% 이상을 중국인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쑹·왕 커플은 경희대 경영학과에서 유학 중이던 지난 2010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왕씨는 “함께 부대찌개를 먹고 청계천과 남산에서 데이트를 했다”면서 “남자친구는 티아라를, 나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나온 이민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1년에 두 차례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쇼핑을 온다는 두 사람은 두달 뒤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쑹씨는 “쿠쿠 전기밥솥과 휴롬 원액기는 중국 신혼집 필수품”이라면서 “2명의 자녀를 낳을 계획인데 분유와 아기용품도 한국에서 사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국아동산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중국 신생아수는 1900만명이다. 2자녀 출산이 전면 허용되면 해마다 200만명이 추가로 태어날 전망이다. 바링허우 세대가 결혼과 출산, 육아까지 한국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유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자치구의 이색 ‘주민 챙기기’] 우리 아이, 더 건강하게

    [자치구의 이색 ‘주민 챙기기’] 우리 아이, 더 건강하게

    강북구가 어린이들 급식의 소금량 줄이기에 나섰다. 강북구는 10일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어린이 급식시설까지 확대해 모두 110곳의 어린이시설에 염도계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등 90곳과 지역아동센터 20곳에 염도계와 교육용 저염 계량숟가락을 지급했다.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가 등록 대상으로 주로 어린이집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 달에 한 번씩 감시요원을 파견해 급식의 염도 상태를 확인하고 나트륨을 줄이는 식단에 대한 교육도 할 예정이다. 염도계를 받은 급식시설은 국, 찌개 등 급식의 염도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정기적으로 측정하면 된다. 블루투스 염도계로 측정된 정보는 나트륨 웹 관리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전송돼 저장된다. 측정 결과에 따라 적정 나트륨 섭취량에 대한 설명 자료도 제공된다. 나트륨 관리 프로그램에 쌓인 정보는 어린이 급식시설 간 나트륨 사용량 비교 분석, 강북구 염도지수 감소를 위한 방안 마련, 나트륨 저감화 실천 우수 어린이 급식소 선정 등에 사용된다. 강북구가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해서까지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펼치는 것은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어린이들의 나트륨 섭취량이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는 충분 섭취량의 2.3~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2살 어린이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700㎎, 3~5살은 800㎎이다. 보통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슬라이스 치즈 1장에 포함된 나트륨의 양은 155~170㎎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 식객에 등장한 맛집 어디인가 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 식객에 등장한 맛집 어디인가 보니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식당의 주인이 1960년대에 포장마차를 하고 있었다. 당시 군부대에서 일하는 손님들이 햄, 소시지를 돈 대신 지불하자 이를 볶아서 메뉴로 만들어 판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 식당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이 집의 맛의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홍신애는 “이 집은 김치가 좋다. 강원도 속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공수해, 해양심층수로 절이고 1년 동안 냉장 저온 창고에서 숙성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소개됐다? 맛집 어딘가 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소개됐다? 맛집 어딘가 보니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이 집의 맛의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홍신애는 “이 집은 김치가 좋다. 강원도 속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공수해, 해양심층수로 절이고 1년 동안 냉장 저온 창고에서 숙성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집 공개 ‘만화에도 나왔다?’ 어디길래..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집 공개 ‘만화에도 나왔다?’ 어디길래..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의정부 오뎅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번지다. 메뉴 가격은 부대찌개 8,000원, 소시지 사리 5,000원, 햄 사리 5,000원, 라면 사리 1,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중무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나온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나온 맛집.. 어디?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의정부 오뎅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번지다. 메뉴 가격은 부대찌개 8,000원, 소시지 사리 5,000원, 햄 사리 5,000원, 라면 사리 1,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중무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집 공개 ‘대체 어디야?’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집 공개 ‘대체 어디야?’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이 집의 맛의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홍신애는 “이 집은 김치가 좋다. 강원도 속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공수해, 해양심층수로 절이고 1년 동안 냉장 저온 창고에서 숙성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 식객에 등장한 맛집 어디? ‘비결은 김치’ 비주얼 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 식객에 등장한 맛집 어디? ‘비결은 김치’ 비주얼 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 식객에 등장한 맛집 어디? ‘비결은 김치’ 비주얼 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오뎅식당’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집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식당의 주인이 1960년대에 포장마차를 하고 있었다. 당시 군부대에서 일하는 손님들이 햄, 소시지를 돈 대신 지불하자 이를 볶아서 메뉴로 만들어 판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 식당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이 집의 맛의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홍신애는 “이 집은 김치가 좋다. 강원도 속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공수해, 해양심층수로 절이고 1년 동안 냉장 저온 창고에서 숙성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역시 “이 집은 김치에 젓갈을 넣지 않는다. 특히 다른 곳보다 김치를 많이 넣기 때문에 김치찌개라고 생각하고 먹는다”라고 말했다. 의정부 오뎅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번지다. 메뉴 가격은 부대찌개 8,000원, 소시지 사리 5,000원, 햄 사리 5,000원, 라면 사리 1,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중무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나온 맛집 어디길래? 알고보니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만화에도 나온 맛집 어디길래? 알고보니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와 햄, 소시지가 만나 버라이어티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를 주제로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오뎅 식당’이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3대째 운영중인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이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신동엽은 “부대찌개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화 ‘식객’에 나온 이유를 알겠다”고 감탄했다. 이현우는 “엄청나게 많은 파 채가 위에 올라와 있는데 찌개가 끓고 나니 잘 익은 우거지처럼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이 집의 맛의 비결로 김치를 꼽았다. 홍신애는 “이 집은 김치가 좋다. 강원도 속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공수해, 해양심층수로 절이고 1년 동안 냉장 저온 창고에서 숙성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의정부 오뎅 식당의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20-58번지다. 메뉴 가격은 부대찌개 8,000원, 소시지 사리 5,000원, 햄 사리 5,000원, 라면 사리 1,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중무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묵은지 레시피 “묵은지 찌개 국물+물+라면스프” 대박

    백종원 묵은지 레시피 “묵은지 찌개 국물+물+라면스프” 대박

    백종원 묵은지 레시피 백종원 묵은지 레시피 “묵은지 찌개 국물+물+라면스프” 대박 tvN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공개한 ’묵은지 레시피’가 화제다. 8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는 묵은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묵은지를 활용한 육수로 라면을 만들면 맛있다”며 ‘묵은지 찌개 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물과 묵은지 찌개 국물을 1:1 비율로 섞은 육수에 라면 수프와 면을 넣어 끓인다. 이때, 이미 육수에 간이 돼 있어 라면 수프는 반만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묵은지와 건더기 수프, 그리고 면을 넣고 끓이다 그릇에 옮겨 닮고 고명으로 잘게 썬 파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묵은지 찌개 라면을 맛본 제자들은 감탄했다. 특히 김구라는 “10년 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와 이거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몽골-여자들만의 캠핑 7 Days in Mongolia④엘승 타사르해 Elsen tasarkhai

    해외여행 | 몽골-여자들만의 캠핑 7 Days in Mongolia④엘승 타사르해 Elsen tasarkhai

    ●엘승 타사르해 Elsen tasarkhai Элсэн тасархай 낯선 몽골인의 당부 다시 잠시 눈을 붙이고 나니 어느새 아침 9시, 게르 캠프의 식당에서 준비해 준 아침식사로 빵과 따뜻한 차, 오믈렛을 먹고 다시 짐을 꾸렸다. 언제 비가 쏟아졌냐는 듯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다. 긴 이동시간과 하루의 캠핑, 소나기로 인해 기온 차이가 커서 그랬는지 약간의 감기기운과 피로감이 몰려왔다.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보내자고 의논을 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다음 목적지는 엘승 타사르해. 울란바토르에서 약 28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달리는 내내 끝없는 푸른 초원만을 봤던 우리가 슬슬 무료해질 즈음 사막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야트막하고 고운 모래 언덕 ‘바양고비’가 있다. 옆으로 나무들이 늘어져 그늘을 만들어 주고, 모래 언덕에 오르면 멀리로는 돌산과 샛강을 볼 수 있다. 사이트를 구축할 장소를 알아보는데 낯선 몽골인이 다가왔다. 처음에는 사용료를 요구한다거나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할까 봐 걱정이 되었지만 가이드 친구를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는, 이곳에 머물되 불을 피우면 불씨를 남기지 않도록 신경써 주고, 밤에는 동물들이 돌아다닐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쓰레기는 모두 깨끗이 수거해 달라는 걱정과 당부의 말이었다. 몽골의 넓고 광활한 땅덩이 위에서 살아가는 몽골인들의 마음에는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고, 자연이 그렇듯이 어떤 낯선 이라 할지라도 따뜻하게 품어낸다.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풀과 흙과 하늘 그 모두가 그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잠시 멈췄다 가는 여행자들은,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그곳의 아름다움을 누려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 소중한 것이 온전히 남을 수 있다. 초원에 차린 한 끼의 저녁 묘한 각도로 기울어진 작은 나무를 기점으로, 차를 대고 텐트를 쳤다. 여자 셋 각각의 개성이 듬뿍 담긴 사이트를 두고 사진을 찍는 것도 이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자연을 닮은 색의 텐트들과 주안나다 언니가 가져온 나무 테이블, 윤정 언니의 티피 텐트는 초원과도 사막과도 잘 어울렸다. 초원 위에 버려진 마른 나뭇가지들을 주워 모아 냄비걸이도 만들었다. 냄비를 멋들어지게 걸고, 모닥불 아래에는 감자와 파프리카를 넣어 두었다. 새카맣게 탄 듯한 감자는 껍질을 벗겨내니 보들보들 꿀맛이었다. 이날 베이스캠프 주위에는 수도 시설도, 어떤 건물도 없었다. 큰 페트병에 가득 떠 온 물을 끓여 밥을 하고 국을 끓였다. 한국음식이 그리워진 터라, 고추장과 마늘을 듬뿍 넣고 찌개를 끓여 먹기로 했다. 물론 몽골의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었다. 마른 나뭇가지들은 불이 너무 잘 타서, 뜨거운 냄비를 젓기가 어려웠다. 괜히 들고 온 것이 아닐까 우려했던 커다란 뒤집개와 국자는, 이곳에서 단단히 한몫을 했다. 그렇게 밥과 국을 만들어 각자의 그릇과 수저로 밥을 먹고 나니 저녁 8시였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 몽골에서는 해가 지려면 세 시간은 남았다. 여전히 밝은 오후 같기만 한 밤 시간, 우리는 옹기종이 모여 앉아 그동안 가까워진 만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운 일상들, 소중한 사람들, 앞으로의 희망들을 이야기하는 동안 생각했다. 우리의 지금 이 순간 또한 그립고 소중한 것이 되겠구나 하고. 그러는 사이 해는 오늘도 어김없이 지평선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고 그 풍경은 왠지 아프리카의 어느 초원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저 멀리서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은 코끼리가 아니라 말과 양이었지만. 몽골에서의 일주일을 계획하고 떠나온 지 어느덧 4일, 사실상 내일 하루만 더 묵으면 도시로 들어가 귀국을 준비해야 한다. 사람이라고는 우리뿐인 자연 속에서 하늘과 바람에 둘러싸여 있으니 어떤 인연으로 이곳에 함께 와 몽골의 노을을 바라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또한 이런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일상의 탈출, 낯선 곳에서의 설렘 모두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지만 여행의 가장 큰 의미는 사람이 아닐까. 자칫 무섭고 두려울 수 있는 낯선 자연 속에서 함께 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렇기에 몽골 여행은 더욱 특별하고 평화로웠다. 몽골인들의 기상 몽골인들은 상대적으로 덩치가 크고, 우람한 편이다. 몽골 남성들의 고유 의상은 남성미를 확고히 살리는 차림이기도 하다. 입으면 어깨가 더욱 넓어 보이며, 키는 더욱 훤칠해 보인다. 거기에 말을 타고 달리거나, 큰 짐이라도 이고 가는 모습을 보면 ‘아~ 대륙의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다. 게다가 몽골어 자체는 발음이 독일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소리의 강약, 발음의 세기 정도가 상당히 강건하다. 몽골 여성은 어떠한가. 남자들이 초원을 떠도는 동안 몽골의 가족들을 지켜낸 것은 바로 몽골 여성들이었다. 그리하여 몽골사회를 이야기할 때 모계사회적 특징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는 점. 문득 북방초원에서부터 공유되는 마고신화 등 ‘여성 창세기 신화’가 이러한 배경을 반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목민의 선물로 아침을 시작하다 텐트를 거세게 흔드는 바람소리에 눈을 떠 보니 주안나다 언니가 우리를 위해 정성스런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물티슈로 대충 닦은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의자에 앉았다. 언니의 작고 고운 손으로 건넨 아침밥은 토스트와 에그 스크램블. 그리고 그 옆에 처음 보는 주전자가 놓여 있었다. 알고 보니 아침 일찍 근처 게르의 유목민이 들러 갓 짜낸 양젖을 주고 간 것이었다. 늘 먹던 익숙한 하얀 우유는 아니지만 진한 크림색의 고소한 우유를 살짝 끓여 커피에 넣어 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사과를 곁들여 먹으면서 여느 호텔 조식 부럽지 않다며 칭송해 마지않았다.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양들을 모으는 어느 몽골 사람의 휘파람 소리를 들으며 다시금 텐트를 거두고 자리를 정리했다. 나뭇가지를 모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도 함께 모아 우리가 하루를 머무는 동안 생긴 자질구레한 쓰레기들과 함께 봉투에 담았다. 초원 위에 펼쳐 놨던 텐트와 식기구, 의자와 옷가지들도 배낭에 가득 담았다. 가볍지 않은 무게지만 배낭 하나에 하루살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보니 우리는 어쩌면 필요 이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서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막은 뜻밖에 재미있다 빨간 배낭, 검은 배낭, 낡은 배낭에 각자의 짐을 담아 메고 사막 썰매를 타기 위해 모래 언덕을 올랐다. 고운 모래가 신발 속으로 새어 들어왔고 발 아래쪽에는 마른 풀들 사이사이로 이름 모를 짐승의 뼈도 간혹 발견되었다.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 조금 높이 올라선 곳에서는, 지난 밤 우리가 머물었던 곳이 내려다보였고 멀리에는 오랜 세월 바람을 견뎌 온 산과 들이 보였다. 사이사이로 유목민들의 흔적도 눈에 띈다. 모래 위로 바람의 방향을 따라 모래가 흩날리고 그 길을 따라 그림처럼 무늬가 만들어진다. 옷에 모래가 묻고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면 어떠하랴. 건조함에 손이 조금 거칠어지면 어떠랴. 우리는 모래 위에 앉아 마주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잠시 말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기를 잠시, 이내 노란 썰매에 몸을 맡겼다. 열심히 올라선 언덕을 단 5초 만에 내려왔다. 발이 푹푹 파이는 모래를 딛고 급격한 경사를 따라 다시 올라가는 건 힘들지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찰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몇 번을 오르내렸다. 그전에도 몇 번의 사막을 경험했지만 거대한 자연은 언제나 낯설고 새롭다. 사람이 이루어 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은 늘 특별하다. 캠핑의 여운으로 조금 지치고 초췌해졌지만 우리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아침에 대접받은 양젖을 담았던 주전자를 돌려주러 갔다가 그곳에서 만난 볼이 빨간 꼬마아이에게 한국에서 가져간 공깃돌을 선물로 주었다. 낯설어 하던 아이는 이내 할머니의 손짓에 이끌려 볼에 수줍은 뽀뽀를 해주었다. 작은 선물로 돌려받은 크나큰 행복의 순간이다.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 Travie writer 봉현, 최윤정 큐레이터 일러스트 봉현 사진 Travie photographer 이승무 취재협조 몽골리아 세븐데이즈 www.mongolia7days.com, 미야트 몽골항공 www.miat.com, 02 756 9761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편안한 잠을 잔다는 것은 인생의 3분의1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은 경험한다는 흔한 증상 코골이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증상이지만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코골이는 고혈압,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까지 부르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수요미식회(tvN 밤 9시 40분) 부대찌개를 주제로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숙,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에 맛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부대찌개를 안 먹은 게 아니라 싫어했던 심형탁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집’으로 선정된 식당을 방문한 뒤 부대찌개 마니아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심형탁도 반한 식당과 함께 부대찌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아이좀비(수퍼액션 밤 10시) 자신이 좀비인 걸 숨기며 살아가는 의사 이야기. 메이저와 가까웠던 누군가가 자살로 거의 확정된 후, 리브는 현실과 망상이 섞인 피해자의 뇌를 섭취하게 된다. 클라이브는 메이저에게 몇 가지 물어본 뒤 컴퓨터에 숨겨져 있던 비밀 파일에 대해 알게 되고, 그 파일 안에는 살인범을 찾을 수 있는 조사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