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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근황 공개…정변의 아이콘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근황 공개…정변의 아이콘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로 불린 프랑스 모델 타이론 블론디어(17)의 근황이 공개됐다. 블론디어는 4세 때 어린이 모델로 데뷔해 장 폴 고티에, 돌체 앤 가바나 등 쟁쟁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6세 때에는 프랑스 보그 앙팡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0세 전후에는 보그 등의 매거진 화보에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성숙한 콘셉트를 선보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동시에 수많은 팬들로부터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었다. 당시 모습 그대로 미모를 유지해 잘 자란 덕분에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하는 블론디어는 11년 만에 또 한번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매년 미국 영화 평론 사이트인 티시 캔들러(TC CANDLER)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INDEPENDENT CRITICS)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블론디어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SNS 스타이기도 한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2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자이너이자 CEO로도 변신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2위는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올랐고, 이 차트의 ‘단골’로 불리는 한국 가수 겸 배우 나나는 5위에 올랐다. 올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원영은 88위로 첫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티시 캔들러’가 1990년 이래로 매년 발표하는 이벤트 랭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얼굴’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왕좌의 게임’ 속 칼 드로고 역의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차지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역대급 라인업 “환상파티”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역대급 라인업 “환상파티”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총 30팀의 ‘역대급 라인업’ ‘2018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무한한 관심을 받았다. 올 한 해 가요계를 빛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특히 제작진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글로벌 아티스트부터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대세 보이그룹-걸그룹과 등장만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셀럽파이브-김연자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에 쉽게 볼 수 없는 총 30개 팀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환상 파티’ 이번 가요대축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축제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듣기만 해도 절로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운 노래와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더욱이 시청자들이 염원해왔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실현되는가 하면 전 연령층이 노래로 하나될 예정. 이에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환상적인 축제의 장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향연 ‘2018 KBS 가요대축제’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새로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올 한해 전세계인을 매료시킨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무대를 오직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만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대세 걸그룹인 레드벨벳 조이, 러블리즈 미주,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지호, 트와이스 쯔위, 모모랜드 연우가 미쓰에이(Miss A)-허쉬(HUSH)로 뭉치는 스페셜 무대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 ‘2018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로 채워진 판타지한 파티가 시작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신나고 즐거운 ‘大 환상 파티’를 즐겨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8일 저녁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생방송에 앞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 KBS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골든디스크의 얼굴들’ 아이유 “대상, 유독 무거웠다”

    ‘골든디스크의 얼굴들’ 아이유 “대상, 유독 무거웠다”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트와이스가 과거 대상 수상을 회상했다. 2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골든디스크 33주년 특집-골든디스크의 얼굴들’(이하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은 오는 1월 5일, 6일에 열리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앞두고 지난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내레이션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한 가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집 앨범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진 가수 변진섭을 비롯해, 태진아, 김완선, H.O.T 토니, god, 아이유, 트와이스 등 쟁쟁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당시 수상 소감 등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걸그룹 기준 최단기로 데뷔 1년 만에 제 31회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했었다. 당시를 회상한 멤버 나연은 “감히 대상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꿈같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쯔위 역시 “(골든디스크 수상은)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로 지난해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여자 솔로로서 10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그날 상을 여러 개 받았는데, 기분 탓이었는지 모르지만 대상이 유독 무겁더라”며, “대상의 무게를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앞으로 10년 동안 여러 번 ‘골든디스크’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고, 작년 무대보다 더 많이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수많은 ‘레전드’가 전하는 이야기는 오늘(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장포토] “난 쯔위라고 해” 사인하는 트와이스 쯔위

    [현장포토] “난 쯔위라고 해” 사인하는 트와이스 쯔위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트와이스 쯔위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현장포토] ‘트와이스랜드’ 개봉 D-1… 비주얼은 오늘도 열일

    [현장포토] ‘트와이스랜드’ 개봉 D-1… 비주얼은 오늘도 열일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트와이스랜드’ 언론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장 열연한 멤버’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나연은 “신인배우 지효가 30분 동안 눈물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고 답했다. 정연은 “관객 5만을 돌파하면 올해 크리스마스 앨범이 나오는데 (타이틀곡인) ‘올해 제일 잘한 일’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공약을 밝혔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 파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트와이스랜드는 오는 7일 CGV 스크린X(전방 스크린과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상영시스템)로 개봉한다. 같은 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개봉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내년 1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글 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인형 미모 자랑하는 근황 ‘블링블링’

    트와이스 쯔위, 인형 미모 자랑하는 근황 ‘블링블링’

    트와이스 쯔위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챙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전날 진행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2018 AAA’) 참석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에 매치한 화려한 액세서리는 쯔위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YES or YES’를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키 2m넘는 中 11세 소녀, 기네스 신기록 탈환할까?

    키 2m넘는 中 11세 소녀, 기네스 신기록 탈환할까?

    군중 속에서 늘 각광받는 10대 소녀가 있다. 중국 산둥성 지난에 사는 소녀의 이름은 장쯔위(11). 초등학교 6학년인 쯔위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큰 키 때문이다. 키가 2.1m로 평균 또래들의 키(138cm)보다 3분의 1은 더 크다. 19일 중국 현지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쯔위의 신장은 아마 유전적으로 물려받았을 확률이 크다. 부모 모두 180㎝가 넘는 장신이라서다. 쯔위는 어머니 유영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어머니는 한때 중국 국가대표 팀에서 활약한 프로농구 선수였고, 지금은 산둥성 지역 농구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엄마처럼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인 쯔위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신장으로는 벌써 NBA 선수를 넘어섰다. NBA선수 평균 키보다 약 7㎝ 크고, 우상인 르브론 제임스(33) 보다도 키가 5.1㎝ 크다. 담임 선생님은 “쯔위는 운동 뿐 아니라 공부, 음악과 춤에도 소질을 보인다”며 제자를 칭찬했다. 반 친구들도 “1학년이었을 때 쯔위 키는 이미 160㎝였다. 쯔위와 얘기할 때는 목을 쭉 펴야하지만 친구라서 좋다. 키가 큰 쯔위는 나를 높이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기네스북에는 키 188㎝인 영국 사우샘프턴 출신의 소피 홀린스(12)가 세계 최장신 소녀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홀린스보다 더 큰 중국 쓰촨성 러산 출신의 11살 소년 렌 켄유(206㎝)가 지난 6월 기네스 세계기록 신청을 고려했었다. 현지 언론은 “쯔위의 키는 아직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공인되지 않았고, 가족들이 그 타이틀에 도전할 계획인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도 “이들은 쯔위의 상대가 안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시나닷컴, 산둥신문망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트와이스 지효 3위 아이즈원 장원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8,798,78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00 미디어지수 1,147,524 소통지수 898,868 커뮤니티지수 1,109,8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7,67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361와 비교하면119.51%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523 미디어지수 1,231,713 소통지수 868,571 커뮤니티지수 655,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0,35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39,089와 비교하면 36.10%하락했다. 3위,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914 미디어지수 1,291,277 소통지수 958,059 커뮤니티지수 563,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7,702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4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207 미디어지수 1,263,891 소통지수 766,900 커뮤니티지수 545,2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1,28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97,414와 비교하면 2.80% 상승했다. 5위,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437 미디어지수 1,263,659 소통지수 449,272 커뮤니티지수 209,0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2,458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1% 상승, 브랜드이슈 116.45% 상승, 브랜드소통 36.00% 상승, 브랜드확산 0.25%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 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4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브랜드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소나무 나현, AOA 설현, 구구단 하나,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소녀시대 유리, 에이핑크 손나은, EXID 솔지, 여자친구 유주,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 레드벨벳 웬디, EXID 하니, 구구단 나영,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예리, 엘리스 소희, 에이핑크 정은지, 위키미키 최유정, AOA 지민,모모랜드 연우, 여자친구 엄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에이프릴 나은, 여자친구 은하, 소녀시대 태연, 우주소녀 선의, 다이아 제니, 우주소녀 설아, 모모랜드 주이,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써니, 구구단 미미,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여자)아이들 소연, 위키미키 김도연, 오마이걸 비니,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유아, 에프엑스 루나, 오마이걸 효정,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우주소녀 루다, 소녀시대 수영, 마마무 휘인, 오마이걸 아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베리굿 조현, 모모랜드 낸시,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엑시, 구구단 소이, 오마이걸 지호, (여자)아이들 우기, 헬로비너스 나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오마이걸 미미, 걸스데이 소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구구단 해빈, 구구단 샐리, 티아라 지연, 우주소녀 성소, 우주소녀 연정으로 분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 “신곡 ‘YES or YES’ 대박 느낌 있었다”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 “신곡 ‘YES or YES’ 대박 느낌 있었다”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이 신곡 ‘YES or YES’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YES or YES’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신곡 ‘YES or YES’를 듣고 (대박) 느낌이 왔냐”고 물었다. 이에 트와이스 사나는 “솔직히 느낌 안 왔다. 이번 준비할 시간이 짧았고, 급하게 준비해야 했다. 그래서 불안한 느낌도 있다. 자신감 있게 컴백을 하진 못했다. 다행히 팬들과 대중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자신감이 붙고 이 노래가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반면 쯔위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안무도 반전이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고, 정연은 “스피커 를빵빵하게 하고 들을 때 신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박나겠구나 싶었다”고 말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YES or YES’ MV 1000만뷰 돌파… 韓 걸그룹 최단 시간 기록

    트와이스 ‘YES or YES’ MV 1000만뷰 돌파… 韓 걸그룹 최단 시간 기록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케이팝 걸그룹 최단 시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1000만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6일 0시 2분경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뮤직비디오는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00만건을 넘어섰다. 전날 오후 6시에 공개된 지 6시간 2분만이다. 한국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지난 6월 블랙핑크가 ‘뚜두뚜두’로 세운 걸그룹 최단 시간 기록(6시간 14분)을 12분가량 앞당겼다.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방탄소년단이 ‘아이돌’(IDOL)로 세운 4시간 16분이다.트와이스는 5일 미니 6집 앨범 ‘예스 오어 예스’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 후 10연속 히트에 가뿐히 성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일 열리는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를 통해 신곡 ‘예스 오어 예스’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트와이스 다현X채영X쯔위, 러블리 개인티저 공개 ‘귀요미 매력’

    트와이스 다현X채영X쯔위, 러블리 개인티저 공개 ‘귀요미 매력’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 ‘YES or YES’의 개인 티저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다현, 채영, 쯔위의 ‘YES or YES’ 콘셉트 티저 이미지 3장을 선보였다. 개인 티저 속 다현은 분홍색과 보라색이 섞인 헤어 컬러를 소화하고, 별빛처럼 반짝이는 베레모를 쓰고서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채영은 양손에 ‘YES’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막내 쯔위는 긴 생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살리고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월 5일 미니 6집 ‘YES or YE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는 트와이스는 새 비주얼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뿐만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트랙 리스트 티저를 선보이고 있다. JYP는 24일 정오 신보 ‘YES or YES’의 1차 트랙리스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25일 정오 2차 트랙리스트 티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미니 6집의 3번 트랙 ‘LALALA’, 4번 트랙 ‘YOUNG&WILD’, 5번 트랙 ‘SUNSET’은 각각 멤버 정연, 채영, 지효가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호기심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트와이스의 10번째 신곡 ‘YES or YES’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노래. 역동적인 구성과 발랄한 리듬이 중독성을 자아낸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YES or YES’를 비롯해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의 전곡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JYP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레드벨벳 아이린-트와이스 쯔위 “절정 미모”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레드벨벳 아이린-트와이스 쯔위 “절정 미모”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트와이스 쯔위가 블루카펫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SOBA)’ 시상식을 앞두고 블루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블랙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고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어깨와 등을 훤히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의 미모 담당 쯔위 또한 역대급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화려한 귀걸이에 꽃무늬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레드벨벳, 트와이스, NCT 127, 마마무, 뉴이스트 W, AOA, 다이아,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유앤비 등 아이돌 그룹과 가수 휘성, 청하, 사무엘, 볼빨간사춘기, 태진아, 홍진영, 이루, 서제이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손나은, 트와이스 쯔위 짝사랑 고백 “말도 못 걸겠다”

    ‘라디오스타’ 손나은, 트와이스 쯔위 짝사랑 고백 “말도 못 걸겠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쯔위를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다. 1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손나은이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MC 차태현은 손나은에게 “철벽녀로 유명한데 직접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들었다. 쑥스러워서 말도 못 건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여자 아이돌이라고 답하며 “후배 가수분들 무대를 보는데 트와이스 쯔위를 봤다.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쯔위를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본 적 있다. 성격이 딱 내 데뷔 초 모습과 같더라. 그래서 뭔가 눈길이 더 갔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룸’ 트와이스 다현-쯔위 “표정만으로 대화 가능”

    ‘아이돌룸’ 트와이스 다현-쯔위 “표정만으로 대화 가능”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이 깜찍한 표정 대화법을 선보였다. 1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9인 9색 ‘트둥이표 이모티콘’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에 표정으로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 다현과 쯔위의 말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깜찍한 표정 시그널을 보내며 능력 입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이돌룸’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표정으로 ‘이모티콘’ 제작에 도전했다. 처음에 부끄러워하던 멤버들은 ‘우왕 굿’ ‘뭐야?’ ‘소오름’ 등의 유행어를 자신만의 연기로 재해석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의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이모티콘 제작 과정과 다현-쯔위의 표정 대화법은 7월 10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곤지암’ 박지현 “데뷔 전 뚱뚱했었다…체중감량 비법 있다”

    ‘곤지암’ 박지현 “데뷔 전 뚱뚱했었다…체중감량 비법 있다”

    한국 공포영화계에 신기록을 세운 영화 ‘곤지암’의 히로인 배우 박지현. 익숙하지 않은 이름의 신인배우였지만 첫 주연작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그의 소름 끼치는 빙의 연기는 관객들의 인정과 찬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제 겨우 한 발을 내밀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박지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RJ Jeans,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토툼(TOTUM), 섀도우무브(SHADOWMOVE)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호러퀸이 아닌 분위기 퀸 박지현의 숨겨온 면모를 자랑했다. 이제 곧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둔 박지현의 연기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곧 그의 꿈이라고 한다. 그는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함께하는 스태프들이 보고 싶어 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며 그의 연기 포부를 밝혔다. 먼저 박지현의 배우 데뷔 계기를 물으니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대학 진학 후에도 늦지 않았다고 저를 설득하셨죠”라며 “그래서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야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됐어요”라고 했다. 2017년 윤아와 임시완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공식적인 첫 데뷔를 한 박지현에게 부담감은 없었냐고 질문하자 “‘왕은 사랑한다’ 보다 영화 ‘곤지암’이 더 늦게 개봉을 했지만, 사실 ‘곤지암’은 이미 2년 전에 촬영을 마친 상태였어요. 그래서 촬영장이 ‘왕은 사랑한다’가 처음은 아니었기에 연기에 대한 걱정은 있었지만 촬영장에 대한 부담감과 떨림은 없었어요”라고 전했다. 아무래도 박지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 ‘곤지암’. 신인배우가 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곤지암’ 오디션 당시에 관해 물어보자 “오디션 볼 때, 합격할지 못 할지에 대한 느낌이 와요. 오디션 현장의 분위기도 좋았고, 설레발이지만 약간의 기대는 있었죠”라며 박지현은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곤지암’ 오디션 현장은 처음부터 비범했다고 한다. “문을 열고 오디션장에 들어간 순간부터 녹화를 시작하셨고, 지금까지 한 행동을 똑같이 재현해 보라는 감독님의 요청도 있었어요”라며 “그리고 빙의 연기를 선보였었는데, 그때 그 모습이 감독님께 인상적으로 남았는지 실제 영화에서도 거의 같은 연기를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평소에도 ‘곤지암’과 같은 공포영화를 즐겨보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즐겨보진 않지만 겁이 없는 편이죠. 평소엔 SF영화를 보곤 하죠”라며 솔직한 답변을 했다. 신인배우로서 영화 촬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냐고 물어보니 “감독님께선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하기보단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날것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셨죠. 그래서 대부분의 배우가 실명을 사용했고 애드리브도 자유롭게 구사했어요.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촬영 중 어려웠던 점을 말해달라고 하니 “영화 특성상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많았어요. 그래서 연기는 좋았지만 카메라 무빙 때문에 NG가 난적이 많았죠. 그 점이 젤 아쉬웠어요. 그래도 엔딩크레딧에 촬영 오퍼레이터로 이름이 오르니 신기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곤지암’ 흥행 이후 달라진 것에 관해 묻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요. 스스로 만족할 뿐이죠. 사실 제가 출연한 영화가 잘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한 영화가 성공한 것으로 생각해 서로 축하해주기 바빴어요”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곤지암’이 남긴 최고의 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냔 질문엔 “아무래도 함께 촬영한 배우들이죠. 흥행의 기쁨보다 촬영 내내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식구들이 생겨서 그게 더 좋아요”. 예쁘장한 외모의 박지현은 데뷔 전 ‘대학내일’의 표지를 장식하게도 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도전하게 됐죠. 그때 배윤경 언니와도 인연이 닿아 서로 연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에요”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왠지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지만 “고등학교 때까지 거의 공부만 했어요. 그땐 외모에 관심도 없었고, 지금보다 더 뚱뚱했죠. 그래서 연기학원 원장님께선 저를 아직도 꿀돼지라고 부르세요”라며 솔직한 답변을 보였다. 그에게 체중감량의 비법을 물으니 “답은 하나에요. 덜먹고 더 운동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니와 쯔위 닮은꼴이라고도 불리는 박지현. 실제로 보니 프리스틴의 주결경과도 많이 닮았다고 칭찬하니 “들을수록 그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쑥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라고 부끄러워했다. 그렇다면 나만의 독보적인 외모 강점을 뽑아달라고 하니 “볼살이 없어 패인 볼인 것 같아요. 예전엔 스트레스였지만 이것 또한 내 이미지이며 덕분에 오싹한 분위기의 ‘곤지암’과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라며 어렵게 장점을 생각해냈다. 요즘 친하게 지내는 배우들은 없냐고 물으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환희라고 답했다. “실제 집도 10분 거리에 있어 쉬는 날이면 놀러 가서 자고 올 때도 있어요”라고 했다. 일이 없는 날엔 주로 낚시도 다니고 골프도 치며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아닌 즐기고 놀 수 있는 운동을 선호한다고 한다. 박지현은 활동적인 성격과 뛰어난 운동 실력 덕분인지 얼마 전 정확한 제구를 뽐내며 첫 시구에 도전한 적이 있다. “야구 경험이 없어 시구 제안이 왔을 땐 고민을 했어요. 배우 이태성 오빠가 야구를 알려줘서 2~3일 정도 연습했는데, 정확히 스트레이크 존으로 들어갔죠”라며 “처음엔 구속이냐 얼굴을 지킬 것이냐에 대해 고민했었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아 기뻤어요”라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새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대극은 처음이라 지금까지 했던 연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더불어 “파트너가 될 윤나무 배우님과 만남도 너무 기대돼요. ‘곤지암’을 함께 했던 성훈 오빠의 절친이라 해서 빨리 만나 뵙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로코퀸 황정음 주연의 ‘훈남정음’ 후속작으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훈남정음’ 후속이라 영광이에요. 더욱 열심히 할거에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싶어 하는 박지현에게 만일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물어보니 “배우가 되고 싶었고, 연기를 하고 싶었으나 처음 시작할 용기가 없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마 그때 연기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아나운서 지망생이 됐을지도 몰라요”라고 했다. 앞으로 어떠한 배우를 꿈꾸냐 물으니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말은 쉽지만 아마 정상의 배우가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일 것 같아요”라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향후 몇십 년간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함께했던 스태프들이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곤지암’으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했다면, 이제는 관객과 시청자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던 박지현. “안 그래 보여도 웃긴 표정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연구 중이에요. 운이 좋게 영화에서 주연으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었죠. 앞으로 선보일 드라마에서도 시청자분들이 실망하지 않는 연기로 보답할 거에요”라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트와이스 쯔위, 반전 신체 개인기 공개..출연진 경악

    ‘런닝맨’ 트와이스 쯔위, 반전 신체 개인기 공개..출연진 경악

    ‘런닝맨’ 트와이스 쯔위가 또 한 번 활약을 펼친다.앞서 지난주 방송분에서 ‘전소민X양세찬 합류 1주년’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던 트와이스는 ‘애교 삼행시+반전 댄스’를 선보이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주요 포털과 SNS에서 수많은 짤방을 생성했다. 트와이스는 이 기세를 몰아 6일 방송분에서는 트와이스 쯔위의 기상천외한 신체 개인기 3종세트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범상치 않은 트와이스 쯔위의 반전 신체 개인기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에 맞서 김종국과 이광수도 숨겨두었던 신체 개인기를 공개했다. 특히 이광수는 아무도 따라하지 못할 것을 장담하며 손가락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들도 똑같이 따라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트와이스 “9인9색 애교 전쟁” 송지효도 춤추게 한 개인기 대방출

    ‘런닝맨’ 트와이스 “9인9색 애교 전쟁” 송지효도 춤추게 한 개인기 대방출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오는 29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전소민, 양세찬의 ‘런닝맨’ 합류 1주년을 기념한 특집으로 꾸며져 트와이스 완전체가 함께 했다. 특별한 날이었던 만큼 트와이스는 미션 도중 때 아닌 ‘애교 전쟁’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9인9색 특급 애교 공세에 런닝맨 삼촌 팬들은 유독 환호했고, 특히 런닝맨의 ‘호랑이 선생님’ 김종국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트와이스는 다양한 댄스와 개인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트와이스의 ‘댄싱 모신’ 모모는 감탄을 자아내는 수준급 댄스실력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킨 데 이어 런닝맨 공식 몸치인 송지효마저 춤추게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우승에 위협을 느낀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양한 개인기 댄스를 선보였는데 다현은 정체불명의 ‘접신댄스’로 폭소를 불렀고, ‘런닝맨’ 멤버들은 “우리가 알던 트와이스 맞냐”며 놀라기도 했다.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말실수, 프로그램 마치는 소감 묻자 “정말 지겨웠어”

    트와이스 쯔위 말실수, 프로그램 마치는 소감 묻자 “정말 지겨웠어”

    트와이스 쯔위가 말실수 에피소드를 전했다.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이날 컴백한 트와이스 멤버 쯔위, 정연, 사나가 출연했다. 대만 출신 멤버인 쯔위는 말을 실수한 이야기에 대해 “프로그램이 끝나고 소감을 물어보는데 ‘즐거웠다’고 이야기해야 되는데 ‘지겨웠다’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쯔위는 이경규와 함께한 ‘나를 돌아봐’ 촬영 마무리 중 “오늘은 정말 지겨웠다”고 말실수를 한 바 있다. 이어 쯔위는 “되게 빵 터지시더라”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우리도 마지막에 물어봐야겠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걸그룹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컴백했다.트와이스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나연은 “올해 첫 컴백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컴백곡 ‘왓 이즈 러브?’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라붐’, ‘레옹’, ‘라라랜드’,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레터’ 등 8개 영화를 패러디해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리더 지효는 “처음으로 우리가 앨범에 의견을 냈다. 멤버들끼리 상의해 영화라는 테마를 정한 것”이라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안무를 세심하게 봐줬다. 손짓을 대각선으로 할지, 일직선으로 할지까지 참여해줬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가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쯔위는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항상 생각나는 존재가 사랑이다. 저희 팬들인 ‘원스’와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들, 우리 멤버들이 사랑”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트와이스는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타석 흥행 홈런을 쳤다. 3∼4개월마다 신곡을 내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연은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는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덜 힘들다”며 “또 비활동기에도 멤버들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힘듦이 9분의 1로 나눠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효는 “가끔은 스케줄이 힘들어서 지칠 때도 있고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날도 있다”며 “그때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나이 들어서까지 사랑받을 수는 없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 더 열심히하자’는 말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 이 사랑을 쭉 이어간다는 건 저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항상 전성기가 될 수 없겠지만,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려고 저희끼리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일본에서도 5월 26∼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홀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싱가포르 등지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 신기하고 감사”

    넘치는 흥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룹 모모랜드 연우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데니스골프, 프랑코 푸지(Franco Pugi),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연우는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어 체크 패턴의 수트로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부터 캐주얼 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모랜드 연우는 넘치는 흥만큼 재치 있고 가감 없는 답변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뿜뿜’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만 내가 바라던 일이라 힘이 나고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영예를 얻은 모모랜드. 1위 소감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음원 차트 진입이 믿기지 않아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연말에 이경규 선배님이 등장할 것 같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답변과 함께 “데뷔 전 화장품 가게 앞에서 전단지 돌리며 홍보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더 값지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그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휴가 때 혼자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더라. 그때 처음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사실 지금의 활기찬 느낌과 달리 섹시한 느낌이 강했던 ‘뿜뿜’은 갑작스러운 이미지 변화로 멤버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이에 연우는 “처음 곡을 받고 온 날 숙수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이미지 변화에 대한 생각은 “몇몇 친구들은 아직 어린 이미지가 남아 있어 지금의 귀여운 이미지를 좀 더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올 6월, 일본 데뷔를 앞둔 모모랜드. 얼마 전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걱정됐던 마음과 달리 이제는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으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이에 대해 “모모랜드를 많이 알릴 수 있게 되어 멤버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일하는 모습을 볼 때면 어른스러워 대견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낀다”며 멤버 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에 첫 도전한 연우. 배우 우도환의 사촌 누나 역할로 호흡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는 “카메오 출연이라 하루 2시간 정도 촬영한 게 다였다. 우도환 씨와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이 없다. 나도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 영화 전공의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레 영화를 많이 접하면서 배우를 꿈꿨던 그는 현재는 가수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후에 가수 외에 도전하고 싶은 영역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MC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음악방송 MC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고 하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점차 연우라는 사람이 더욱 궁금해 평소 성격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들이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차원은 아니고 사람들이 보기에 여성스러운 이미지처럼 조용하고 섬세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성격이라 주변에서 많이 놀라더라”며 하고 싶은 건 해내야 하는 승부사 기질의 성격도 내비쳤다. 결점 없이 타고난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연우는 호탕하게 웃으며 몸매 비결에 대해 “사실 내가 예전에 살이 정말 많이 쪘었는데 지금보다 작은 키에 60kg이 넘었었다. 연습생치고는 많이 뚱뚱한 편이라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달걀 1개와 우유 한 잔으로 버텼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살 빠지고 난 후의 사진들이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하지 않나. 살이 빠지고 나서 학교에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으며, 현재 트와이스 쯔위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같이 언급되는 것만으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한참 연애하고 싶은 나이인 그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김수현, 이제훈을 꼽으며 “쌍꺼풀이 없고 샤프한 외모가 매력적이다”라고 답하며 자기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롤모델은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소녀시대를 닮고 싶다고 전했다. 가지고 싶은 수식어는 네모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는가 싶었지만 이어 “빈칸으로 두고 그때그때 뭐를 넣어도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한계나 제한을 두고 싶지 않고 잘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색다른 시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행복하고 싶다. 하루 종일 밥을 못 먹어도 악플을 받아도 내가 행복하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 계속해서 활동할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무너지거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모모랜드는 팬들에 의해 이루어진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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