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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열등감이 낳고 관음증이 키웠다… 분노의 사생아 ‘패치’

    [커버스토리] 열등감이 낳고 관음증이 키웠다… 분노의 사생아 ‘패치’

    경찰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무대로 특정인들의 신상을 마구잡이로 공개하며 음해해 논란이 된 ‘강남패치’와 ‘한남패치’의 운영자를 입건하면서 이른바 ‘○○패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통상 ‘○○패치’는 운영자가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공개한 글을 올리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이 관련 제보를 댓글로 올리는 식으로 운영된다. 조직적이고 노골적인 뒷담화의 소셜미디어 버전으로 불리는데, 그 와중에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생활 공개·조직적 뒷담화 ‘강남패치’ 원조 강남패치 홈페이지에는 ‘금수저와 신분 세탁이 판치는 헬조선 속 오아시스’라는 자평이 올라 있다. 이렇게 보면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인터넷 곳곳에서 ‘쓰레기를 까발리는 또 다른 쓰레기’라는 평가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비뚤어진 분노와 불만이 표출되고 이 결과물이 네티즌들의 관음 심리를 충족시키며 ‘패치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런 분노의 원인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들이 사회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주목했다. ‘○○패치’의 원조는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운영하며 8만명의 팔로어를 끌어 모았던 강남패치다. 연예인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유명한 ‘디스패치’를 모방했다는 강남패치는 강남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여성들의 사생활을 인스타그램에 폭로했다. 입건된 운영자 정모(24·여)씨는 수십개의 계정을 이용하며 경찰을 따돌리려 하고 ‘고소할 테면 고소해봐 ’라는 식의 글도 남겼지만 피해자의 고소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지 2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인스타그램에서 여혐(여성혐오) 현상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IP를 전달해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씨는 “자주 가던 강남의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의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을 느꼈고, 질투심이 일어 강남패치를 만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고소할테면 해보라”던 운영자 두 달만에 잡혀 강남패치에 신상이 공개돼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우울 증세와 수치심을 호소했다. 하지만 운영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과의 대화를 다시 강남패치에 공개하고 ‘혼이 덜 났다’고 조롱했다. 대학 시절 유흥업소에 드나든 것으로 지목된 한 쇼핑몰 모델은 “그런 곳은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데 왜 마녀사냥을 당해야 하는지 화만 난다”고 토로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여성 연예인이나 모델 등의 과거도 여과 없이 게시됐다. 강남패치의 남성 버전으로 불리는 한남패치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단 6일간 운영됐다.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는 남성의 신상을 알리는 게 목적이었다. 운영자 양모(28·여)씨는 지난달 30일 강남패치 운영자와 함께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성형수술 피해자로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었다. 이에 대해 양씨는 어린 시절 성폭행 경험을 주장했고, 지난달 31일 오후 9시쯤에는 자살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양씨가 머물던 속초의 한 리조텔에 출동하는 소동도 있었다. ●‘성병패치’‘창놈패치’‘홍대패치’ 유사 패치 확산 강남패치와 한남패치가 각각 여혐, 남혐을 표방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이외에도 각종 ‘○○패치’가 존재한다. 지하철·버스의 임신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이나 ‘쩍벌남’(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옆좌석 승객에게 피해를 주는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는 ‘오메가패치’, 성병에 걸린 남성의 신상정보·병명 등을 알린 ‘성병패치’, 성매매업소 등을 출입하는 성매수 남성 신상을 공개하는 ‘창놈패치’, 홍대 유명 클럽에서 문란하게 유흥을 즐기는 남녀의 신상을 알리는 ‘홍대패치’ 등이다. 전문가들은 가수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했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패치’의 원형으로 본다. 연예인의 인터넷 안티 카페에서 나온 뒷담화가 특권층의 편법, 반칙에 대한 불신, 학벌 중시 풍조 등과 변주되며 발생한 사건으로 해석했다는 점에서 패치 열풍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타블로 측의 사실확인 노력에도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고, 사건의 주범 6명은 실형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대화로 옮겨지던 뒷담화가 ‘패치’라는 기록으로 축적되고, 명예훼손의 증거가 되면서 법적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명예 훼손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운영자뿐 아니라 제보자도 처벌될 수 있다. 하지만 실형이 선고된 타진요는 이례적인 사례이며 사이버 명예훼손은 대부분 벌금에 그친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발생 건수는 2012년 5684건에서 지난해 2015년 1만 5043건으로 164.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8371건이 발생해 산술적으로 볼 때 올해 말에는 1만 6000건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우울한 청춘 탈출구 못 찾아”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2030 세대에게 삶은 팍팍하고 현재는 불안하며 미래는 우울한데, 이런 것들을 해소할 통로가 우리 사회에 없다”며 “긍정적인 배출구가 없다 보니 소셜미디어가 유일한 창구가 됐고, 이곳에서 자신의 억눌린 감정들을 잘못 해소하다 보니 패치 신드롬이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적으로 볼 때 공적 영역인 소셜미디어를 사적인 공간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노기영 한림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정보 노출에 대해 관대하며 노출 자체를 즐기기도 하는데, 그에 비례해 사적 정보의 노출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둔감해지기도 쉽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명예훼손까지 모두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강조되는 규범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규범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적 불이익이나 비난이 뒤따른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 이면 폭로 제대로 못한 기성언론 책임론도 최승원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인터넷의 정보 홍수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원초적 흥미를 자극하는 은밀한 폭로나 선정적인 콘텐츠를 제시해야 하는 구조가 조성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상의 자극적인 폭로나 사생활 침해가 반복되는 현상을 볼 때 언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성 언론이 사회 이면의 실체를 폭로하지 못한다는 불신을 불식시켜야 한다”며 “특히 여성 혐오나 금수저와 같은 사회적인 대립각을 지나치게 이용해 주목도를 높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정신과적으로 (강남패치와 한남패치의) 운영자들은 마음속에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다”며 “소셜미디어에 남의 뒷담화를 늘어놓아 주목을 끈 것을 볼 때 낮은 자존감을 다른 이의 관심으로 보상받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는 누구나 볼 수 있고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파급 효과도 엄청나다”며 “성숙한 토론 문화와 자정 노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희리 기자 hihit@seoul.co.kr 그래픽 강미란 기자 mrkang@seoul.co.kr
  • 강남패치 유사계정 ‘우후죽순’…오메가·성병·논현·일베충패치 등 신상폭로 기승

    강남패치 유사계정 ‘우후죽순’…오메가·성병·논현·일베충패치 등 신상폭로 기승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을 빚은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검거된 가운데 이와 유사한 계정들이 생겨나 문제가 되고 있다. 강남패치의 경우 지난 5월초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개설돼 100여명의 사진과 과거 경력 등 신상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남패치는 주로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그녀가 과거 유흥업소에 종사한 경력이 있고, 스폰서가 있다는 등 내용을 올렸다. 유흥업소 종사자나 연예·스포츠계 관계자 등 유명인물을 범행대상으로 골라 사람들의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자 이와 유사한 이름의 계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오메가패치, 성병패치, 창놈패치, 논현패치 등이 그 이름이다. ‘오메가패치’의 경우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은 남자들 신상을 공개했다. 운영자는 “지하철·버스 임산부 배려석에 당당히 앉은 남성을 사진 찍어서 몇 호선에서 언제 발견했는지 덧붙여 제보해 달라”, “일반 좌석에 앉아 있는 발정난 쩍벌 오메가도 제보받는다”고 공지했다. 이 계정에는 수백 건의 모자이크 없는 남성 사진이 게재됐다. ‘성병패치’의 경우 각종 성병에 걸린 남성을 제보받아 폭로했다. 성병에 걸린 사람의 사진과 이름, 나이는 물론 그가 걸린 병명까지 상세히 공개했다. 운영자는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병원에서 성병 검사를 받은 후 진단서를 제출해 달라’고 공지했다. 성매수 남성들의 신상을 공개한다는 ‘창놈패치’와 화류계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의 신상을 폭로한 ‘논현패치’, 일간베스트 이용자 신상을 공개한 ‘일베충패치’도 있었다. ‘강남패치’ 운영자의 신상을 털겠다는 ‘안티 강남패치’까지 생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시 모델’ 아찔 ‘쩍벌’ 포즈

    ‘섹시 모델’ 아찔 ‘쩍벌’ 포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 조이 커리건(Joy Corrigan)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비키니 입고 과감한 ‘쩍벌 포즈’

    [포토] 비키니 입고 과감한 ‘쩍벌 포즈’

    모델 애비 파레세(Abby Parece)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석회암과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인 레드록 캐니언에서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SunOfHollywood.com’에 실릴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모니카 니쿨레스쿠, ‘쩍벌’ 스윙

    [포토] 모니카 니쿨레스쿠, ‘쩍벌’ 스윙

    루마니아 테니스 선수 모니카 니쿨레스쿠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키 비스케인에서 열린 마이애미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테파니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 아찔 의상 입고 발레 ‘쩍벌 동작까지..’

    스테파니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 아찔 의상 입고 발레 ‘쩍벌 동작까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어릴 때부터 갈고 닦았던 발레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스튜디오 앞으로 나왔다.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을까 망설이다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고 토슈즈를 신고 본격 발레 시범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미국 LA 발레단 출신답게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테파니, 초미니 팬츠입고 180도 다리찢기 ‘경악’ 라디오스타 MC 표정보니

    스테파니, 초미니 팬츠입고 180도 다리찢기 ‘경악’ 라디오스타 MC 표정보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 아찔의상 입고 발레 ‘쩍벌 동작까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서 무용 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어릴 때부터 갈고 닦았던 발레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스튜디오 앞으로 나왔다.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을까 망설이다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고 토슈즈를 신고 본격 발레 시범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미국 LA 발레단 출신답게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일명 ‘이모님’ 말투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라디오스타 MC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니키 미나즈의 ‘쩍벌 퍼포먼스’

    [포토] 니키 미나즈의 ‘쩍벌 퍼포먼스’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VMA)’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쩍벌남’(Manspreading) ‘행그리’(hangry) 등 옥스퍼드 사전 등재

    ‘쩍벌남’(Manspreading) ‘행그리’(hangry) 등 옥스퍼드 사전 등재

    주로 지하철 좌석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남성을 묘사하는 단어인 이른바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됐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편집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전(OxfordDictionaries.com)은 이날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이른바 '쩍벌남'을 비롯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속어(slang)를 공식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식 등재된 속어 중에는 '배고픈'(hungry)과 '화난'(angry)이 합쳐져 배가 고파 화가 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인 '행그리'(hangry)를 비롯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휴대폰이 실수로 잘못 눌러져 전화가 걸리는 것을 뜻하는 '버트(엉덩이) 다이얼'(butt dial) 등이 포함됐다. 또 맥주나 와인 마시기 좋은 시간을 뜻하는 '비어 오클락'(beer o'clock), '와인 오클락'(wine o'clock ) 속어와 함께 유명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사용자를 뜻하는 '레디터'(Redditor) 등도 게재됐다. 이 밖에도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뜻하는 속어인 '그렉시트'(Grexit)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을 담고 있는 '브렉시트'(Brexit) 등 전문적인 속어도 포함됐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른바 '쩍벌남' 모습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쩍벌남’(Manspreading) 등 속어 옥스퍼드 영어사전 공식 등재

    ‘쩍벌남’(Manspreading) 등 속어 옥스퍼드 영어사전 공식 등재

    주로 지하철 좌석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남성을 묘사하는 단어인 이른바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됐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편집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전(OxfordDictionaries.com)은 이날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이른바 '쩍벌남'을 비롯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속어(slang)를 공식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식 등재된 속어 중에는 '배고픈'(hungry)과 '화난'(angry)이 합쳐져 배가 고파 화가 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인 '행거리'(hangry)를 비롯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휴대폰이 실수로 잘못 눌러져 전화가 걸리는 것을 뜻하는 '버트(엉덩이) 다이얼'(butt dial) 등이 포함됐다. 또 맥주나 와인 마시기 좋은 시간을 뜻하는 '비어 오클락'(beer o'clock), '와인 오클락'(wine o'clock ) 속어와 함께 유명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사용자를 뜻하는 '레디터'(Redditor) 등도 게재됐다. 이 밖에도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뜻하는 속어인 '그렉시트'(Grexit)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을 담고 있는 '브렉시트'(Brexit) 등 전문적인 속어도 포함됐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른바 '쩍벌남' 모습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포토] 무대 위 쩍벌녀?!

    [포토] 무대 위 쩍벌녀?!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의 스페인어 텔레비전 채널인 텔레문도의 “Premios Tu Mundo” 시상식에서 멕시코 가수 알레잔드라 구즈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섹시댄스 ‘영국 쩍벌춤 VS 여주 골반웨이브’ 극과극 매력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섹시댄스 ‘영국 쩍벌춤 VS 여주 골반웨이브’ 극과극 매력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댄스 대결 보니 ‘영국 쩍벌춤 VS 여주 섹시댄스’ 극과극 매력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가수 배수정과 배우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계의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 전진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댄스를 요청했고 배수정이 춤을 시작하기 전 MC들은 “영국 우등생의 댄스 실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시작한 배수정은 머리, 팔, 다리가 따로 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정의 춤을 본 김구라는 “공부하느라 춤 출 시간이 어디 있었겠냐”며 배수정을 위로했다. 배수정에 이어 강예빈도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강예빈은 “춤을 잘 못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MC들은 “역시 ‘옥타곤 걸’ 출신이다”이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극과극 매력”,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영국댄스 난해하다”, “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엄친딸 대 백치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19금’ 수영복 입고 ‘쩍벌춤+말타기춤’ 아찔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19금’ 수영복 입고 ‘쩍벌춤+말타기춤’ 아찔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보니 수영복 입고 ‘쩍벌춤+말타기춤’ 아찔 ‘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걸그룹 걸스데이가 ‘링마벨’을 발표했다. 7일 걸스데이의 정규2집 ‘LOVE(러브)’의 타이틀곡 ‘RING MY BELL(링마벨)’ 뮤직비디오(뮤비)가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비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살렸고 개다리춤이나 말타기춤 등으로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뮤비에는 무대에선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으로 걸스데이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걸스데이는 ‘링마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캡처(걸스데이 링마벨 뮤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뉴욕 경찰, 지하철서 ‘쩍벌남’ 첫 체포 논란

    美뉴욕 경찰, 지하철서 ‘쩍벌남’ 첫 체포 논란

    앞으로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을 타는 남자가 있다면 유의해야 할 만한 소식이다. 최근 뉴욕시 교통당국(MTA) 경찰이 지하철 좌석에서 다리를 쫙 펴고 앉는 소위 '쩍벌남' 2명을 처음으로 체포해 논란이 일고있다. 현지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큰 논란을 일으킨 이번 사건은 라틴계의 두 남성이 다리를 심하게 벌려 지하철 좌석을 차지하고 앉은 모습이 경찰이 적발하면서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논쟁이 벌어지는 ‘쩍벌남’은 미국 내에서도 큰 이슈다. 영어로 ‘맨 스프레딩‘(Manspreading)이라 불리는 '쩍벌남' 때문에 지난해 12월 뉴욕 지하철 당국이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지말자며 캠페인을 벌일 정도.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실제 체포로 까지 이어지자 논쟁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에대해 현지의 한 칼럼리스트는 "'쩍벌남' 같은 무례한 행동은 정확히 범죄라고 볼 수 없다" 면서 "경찰이 이렇게 공권력을 행사하면 앞으로 지하철에서 음악을 크게 틀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도 체포대상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두 남성은 법원으로부터 조건부 기각 판결을 받았다. 현지 판사는 "문제의 두 남성이 체포된 시간이 새벽 12시 11분으로 당시 지하철에 많은 사람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면서 "다른 승객들에게 별다른 불편함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현지언론은 이번 사례처럼 타인에게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혔다고 보기 힘든 남성을 체포한 것은 뉴욕 경찰의 소위 ‘건수 올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뉴욕 경찰의 권력남용 행태를 감시·적발하는 공공단체 ‘PROP’의 대표 로버트 강지는 “경찰이 이런 마구잡이식 체포를 일삼는 것은 성과 제도 때문" 이라고 비판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뮤직뱅크 전효성, ‘볼륨몸매+쩍벌포즈’ 뮤직비디오는 더 야해? ‘남심폭발’

    뮤직뱅크 전효성, ‘볼륨몸매+쩍벌포즈’ 뮤직비디오는 더 야해? ‘남심폭발’

    뮤직뱅크 전효성, ‘초밀착의상+과감한 쩍벌포즈’ 아찔한 볼륨몸매에 ‘남심폭발’ ‘뮤직뱅크 전효성’ ‘뮤직뱅크’ 전효성이 화제다.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해 첫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 에 이어 1년 만의 솔로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전효성은 하얀색 재킷과 속살이 보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아찔한 섹시미로 시선을 끌었다. 전효성의 신곡 ‘반해’는 전효성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총 다섯 곡이 실려 있으며, 전효성은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뮤직뱅크 전효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전효성 반해, D컵 볼륨 뽐내며 쩍벌 댄스 “내겐 퇴폐미 없어..롤모델은?”

    컴백 전효성 반해, D컵 볼륨 뽐내며 쩍벌 댄스 “내겐 퇴폐미 없어..롤모델은?”

    ‘컴백 전효성 반해’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컴백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전효성은 롤모델을 묻는 말에 “엄정화 이효리는 모든 여가수의 롤모델이다”고 답했다. 이어 전효성은 “기존 분들에겐 퇴폐적이고 농염한 섹시미가 있는데 저는 그것 없이 역동적인 섹시미가 있다. 그게 나만의 장점이다. 무대만을 보면 저한테는 화려한 섹시미가 있다”고 자랑했다.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는가 하면 ‘꿈이었니’ ‘날 보러와요’ 등에선 직접 작사에 참여, 참여도를 높였다. 이 곡들 외에 ‘택시 드라이버’ ‘5분만 더’ 등이 앨범에 수록돼 있다. ’반해’는 지난해 첫 번째 솔로곡 ‘굿나잇 키스’에 이어 또다시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섹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전효성의 매력이 극대화 된 노래다. 남자한테 반해서 비틀거린다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 한편 이날 낮 12시에 신곡 음원을 공개한 전효성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반해, 컴백 전효성, 컴백 전효성, 컴백 전효성, 컴백 전효성 사진 = 더팩트 (컴백 전효성 반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전효성, D컵 볼륨+쩍벌 댄스 “내겐 퇴폐미가 없어” 무대보니..경악

    컴백 전효성, D컵 볼륨+쩍벌 댄스 “내겐 퇴폐미가 없어” 무대보니..경악

    컴백 전효성, D컵 볼륨+쩍벌 댄스 “내겐 퇴폐미가 없어” 무대보니..경악 ‘컴백 전효성’ 가수 전효성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FANTASIA)’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전효성은 미니앨범 ‘판타지아’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나’ ‘5분만 더’ 다섯 곡을 통해 파격적인 쩍벌 퍼포먼스와 19금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전효성은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했으며,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샀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더팩트 (컴백 전효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일상 우아한 쩍벌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인들과 다리를 찢은 채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과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도 하는 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정연 아나운서 먹을때도 다리찢기? 일상사진 눈길

    오정연 아나운서 먹을때도 다리찢기? 일상사진 눈길

    오정연 아나운서 일상 우아한 쩍벌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인들과 다리를 찢은 채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엑소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 컴백 기자회견의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정연 아나운서 먹을때도 다리찢기? 우아한 일상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먹을때도 다리찢기? 우아한 일상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일상 우아한 쩍벌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인들과 다리를 찢은 채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엑소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 컴백 기자회견의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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