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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5년 열애 끝에 ‘기쁜 소식’ 전했다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5년 열애 끝에 ‘기쁜 소식’ 전했다

    배우 전종서가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종서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혹시 남자친구 분이 여기 나오는 거 알고 있느냐”라며 전종서와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을 언급했다. ‘짠한형’을 다 봤다고 밝힌 전종서는 “(남자친구도)알고 있다. 같이 (짠한형을)봤었다”라며 “술을 안 먹는데 어떻게 나가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밝힌 전종서에게 신동엽은 “둘이 만나면 술을 안 하나?”라고 질문했다. 전종서는 “남자친구는 원래 돈가스 같은 거 먹더라도 맥주 정도 반주로 먹었다고 한다. 저 만나면서는 거의 술을 안 먹게 됐다”라고 밝혔다. ‘콜’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전종서는 “‘콜’이라는 작품이 끝나자마자 만났다. 크랭크업 한 날(2019년 4월 2일) 그냥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었다. 그래서 정이 들었나보다, 마음을 열었었나보다 했는데 집에 안 가는 거다. 계속 걷다가 편의점에서 라면 좀 먹고 싶다고 하다가 그게 계속 반복이 되다가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그렇게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반 1년은 막 이렇게 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서 연애하듯이 만났던 것 같고 시간이 이제 지금쯤 오니까 좋아하는 이유들이 명확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 기대하고 싶은 사람? 이런 것은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 ‘미혼’ 하지원, 코미디언 결혼식 ‘주례’ 맡았다

    ‘미혼’ 하지원, 코미디언 결혼식 ‘주례’ 맡았다

    배우 하지원이 코미디언 정호철의 결혼식에서 주례에 나선다. 17일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오는 3월 9일 진행되는 정호철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는다”라며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해 9월 공개된 ‘짠한형’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식 주례를 약속했다. 술자리에서 언급된 농담이었지만 하지원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나 같은 사람도 (주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기분 좋게 응했다. 정호철은 “그렇게 되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지난 12일 ‘짠한형’에 다시 출연한 하지원은 ‘주례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약속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정호철은 오는 3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세 연하 코미디언 이혜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소극장에서 함께 공연을 준비하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배우 이지아, 안타까운 사연 전해졌다

    배우 이지아, 안타까운 사연 전해졌다

    배우 이지아가 격한 감정씬 이후 혼술을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지아 강기영 EP.25 오빠. 만취 봉우리에서 먼저 기다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아와 강기영에게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일을 할 때도 매일 촬영이 아니면 중간에 잠깐 나를 위해서 좀 술을 마실 때가 있을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지아는 “술이 필요한 날이 있다. 그런 촬영, 감정씬을 찍었다던지, 좀 감정이 힘들 때가 있다. 그러면 집에 가서 혼술을 하는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나는 예전에 이 남자한테도 상처 받고, 저 남자한테도 상처 받은 역할을 하는 배우랑 프로그램을 같이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예전에는 그게 뭐 역할이고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이건 내 개인적인 궁금증이다”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이지아는 “나는 컷하면 (몰입을 위해) 돌아간다. 돌아가는데 그게 꼭 캐릭터에 너무 젖어 들어서보다 그냥 나의 하루가 그 씬을 찍으면서 너무 힘들었건 아니면 그 씬을 찍으면서 과거의 어떤 부분이 생각났건, 그런 것들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생각날 때가 있다. 그래서 새벽 5시까지 촬영을 하고. 아직도 그날이 생각난다. 정말 엉엉 울고 촬영을 하고 눈이 팅팅 부어서 갔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아침 7시더라. 너무 피곤한데 술을 마셔야겠더라. 그래서 술을 마시고 잤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와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정의 구현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이런 모습 처음… 술 취한 이지아, 신동엽 앞 ‘이 행동’

    이런 모습 처음… 술 취한 이지아, 신동엽 앞 ‘이 행동’

    배우 이지아가 술에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신동엽은 이지아와 강기영을 보고 “난 너희가 너무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이지아와 강기영은 신동엽의 이야기에 미소를 보였다. 신동엽은 “카메라 치워라. 진정성이 왜곡된다”라고 말했고, 강기영 역시 “다 퇴근해라”라며 제작진에게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나고 2차로 자리를 옮긴 이지아는 “여기에도 카메라가 있네. 여기까지 따라 온 거냐. 술 안 마시는 사람은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 김지훈 “前썸녀와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워” 깜짝 고백…누구길래

    김지훈 “前썸녀와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워” 깜짝 고백…누구길래

    배우 김지훈이 전 연인을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지훈 EP.23 열정빌런 이재, 곧 죽습니다 (취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술을 잘 못 마신다는 김지훈에 “예전에 여자친구 만났을 때 술을 못 마셔서 서운해한 여자친구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다 저랑 비슷한 주량이거나, 즐기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후딱 취해서 지금 있는 여자친구한테 영상 편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술자리가 무르익자 신동엽은 “옛날에 짧게 만난 썸녀와 일터에서 마주치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훈은 “전 되게 반갑다. 사귀든 썸을 타든 서로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를 계속해 왔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 친구를 언제 어디서 만나도 불편해하고 피하기보단 서로 ‘열심히 하자’고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작품 할 때마다 반갑겠네. 반가움 투성이다”라며 김지훈을 놀렸다.
  • 한혜진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전현무 ‘환승연애’ 심경

    한혜진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전현무 ‘환승연애’ 심경

    모델 한혜진이 전 연인과 재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혜진은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최근 소라 언니 유튜브 채널에 나가신 걸 봤다. 그날 처음 두 분이 만나신 거냐”고 물었다. 한혜진, 전현무는 각각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환승연애’ 출연에 관심을 내비쳤기에 두 사람이 제2의 신동엽, 이소라가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신동엽은 “처음이다. 23년 만에. 지나가다가 지인 결혼식장에서 스친 적은 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진짜 솔직하게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남녀의 어떤 애틋함 이런 느낌보단 그냥 되게 신기했다. 23년 만에 만나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 거기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도. 정답은 없다. 경우의 수가 무한대니까. 당황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아닌 척할 필요도 없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20대 때 만났던 누군가 있을 것 아니냐. 만약 몇 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별로 만나고 싶진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첫 남친과 연애를 7년 했다. 지금 그 오빠가 40대 중반일 거다. 그때의 그 모습으로 있어 주길 바란다. 지금의 저는 너무 세상의 때가 많이 묻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엽은 “그분이 훨씬 더 묻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근데 그 오빠가 정말 순수했다. 저 같지 않았다. 지금은 애 낳고 잘산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공개한 후…“중년부부 무단침입”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공개한 후…“중년부부 무단침입”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생활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혜진 EP.22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그 남자가 누구냐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홍천) 집에 혼자 있는데 방에서 나와서 거실 쪽으로 걸어보니 마당에 어떤 중년 내외분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본인들의 승용차를 마당 한 가운데에 주차를 해놨었다. 그때 ‘올 게 왔다’ 싶었다. 그리고 중년 부부에게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었더니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송하지만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시더니 계곡 쪽으로 나가시더라. 그래서 나가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면서 주변 사람들이 별장을 보고 걱정했던 부분을 직접 겪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엄마가 누가 찾아와도 모질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나중에 날 좋아지면 100명 정도가 찾아올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이효리 “문신 포함 과거 잘못 하나도 후회 안 해”

    이효리 “문신 포함 과거 잘못 하나도 후회 안 해”

    이효리가 과거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2024 새해맞이, 짠한형과 짠친들의 취중 진담 모음. 이거 하나만 봐도 새해의 마음가짐이 싹 달라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이 그동안 만나온 내빈들의 취중 진담 영상을 내보냈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문신도 그렇고. 나의 지난 과거 잘못,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아”고 했다. 그는 “다 그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또 이거 안 했으면 스트레스받고 뭔가 충족이 없고 그랬을 거다”고 했다. 이효리는 “그래서 지금은 ‘그때는 그럴 만했지’ 하면서 모든 과거를 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 이효리, 상업광고 하는 이유 밝혀졌다…“몇억씩 쓰고 싶은데”

    이효리, 상업광고 하는 이유 밝혀졌다…“몇억씩 쓰고 싶은데”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에 11년 만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2024 새해맞이, 짠한형과 짠친들의 취중진담 모음. 이거 하나만 봐도 새해의 마음가짐이 싹 달라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효리는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요즘 너무 깨달았다. 광고도 다시 하게 됐다”면서 “뭔가 생각은 계속 바뀌는데 연예인은 한번 말하면 박제된다. 말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2012년 자신의 사회 활동 취지에 반하는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11년 만에 상업광고 복귀 선언을 했다. 신동엽은 “심경의 변화는 어떻게 생긴 것이냐”라며 상업광고에 복귀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안테나(소속사)에 들어갔다. 댄서팀도 ‘홀리뱅’을 쓰고 싶고, 작곡가도 비싼 작곡가를 쓰고 싶다. 뮤직비디오에도 옛날처럼 몇억씩 쓰고 싶기는 한데, 그런 걸 회사에 요구하기가 미안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원하고, 나도 보여주고 싶은데 이럴 것이면 왜 (상업광고를) 안 찍는다고 했을까 싶었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 신동엽이 ‘학폭’ 터질까 불안했던 연예인

    신동엽이 ‘학폭’ 터질까 불안했던 연예인

    배우 주현영이 ‘SNL’ 자유연기 일화를 공유했다. 25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현영 EP.21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SNL’에서 자유 연기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원래 준비했던 연기가 있었다. 배우 오디션에 가면 하는 자유연기 있지 않냐. 그런데 들어가기 직전에 하면 안 될 거 같았고, 내가 제일 자신 있는 연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주현영은 ‘SNL’ 자유연기에서 주특기인 ‘일본 가수 모창’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현영은 “일진 친구들이 담배 빌리는 연기를 했는데, 집 가는 길에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너무 잘해서 반가우면서도 동시에 ‘저게 일진 연기가 아니라 쟤가 일진 아닐까’ 싶었다. 얼마나 불안한 줄 아냐. 학교폭력 터질까봐”라며 당시 주현영의 일진 연기를 봤던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김지민♥’ 김준호, 일본 AV 배우 구독 폭로에 분통

    ‘김지민♥’ 김준호, 일본 AV 배우 구독 폭로에 분통

    개그맨 김준호가 일본 성인 배우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짠한형’ 측은 연말 기념 배달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그럼 우리도 구독자니까 할인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홍인규가 “준호 형은 (구독) 뻥이다. 안 했을 것 같다”고 의심하자, 멤버들은 휴대전화를 보여달라고 재촉했다. 김준호의 의미심장한 미소에 신동엽마저 “표정 보니까 안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희와 홍인규는 “(구독) 했으면 벌주 마시겠다”고 강조했다. 확인 결과, 김준호는 ‘짠한형 신동엽’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다. 이를 믿지 못한 김대희는 직접 김준호의 휴대전화를 살펴보다 “오구라 유나는 왜 구독했냐”고 물었다. 오구라 유나는 일본 유명 성인 배우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당황한 김준호는 “제 일본 친구 오구라라고 있다. 구라 치는 애 있다. 오구라 유나”라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김준호가 “다 같이 (유튜브 구독 목록) 까봐?”라고 분통을 터뜨리자, 유세윤은 “잘못했다”며 양손을 싹싹 빌어 웃음을 안겼다.
  • 결혼 10주년에 폐암 수술…이혜영, 故정주영 90평 병실 쓴 이유

    결혼 10주년에 폐암 수술…이혜영, 故정주영 90평 병실 쓴 이유

    방송인 이혜영이 폐암 투병 당시 입원했던 병실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돌싱글즈’ 시즌1 한회를 남겨놓고 (폐암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어렸을 때 1㎝ 기흉이 있었는데 갑자기 커졌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결혼 딱 10주년 되는 날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고 ‘돌싱글즈 시즌2’가 금방 들어갔다. 그래서 제가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며 “그럼에도 ‘돌싱글즈’를 놓지 않은 이유는 그들의 편에 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 혼자 생각했다. (수술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수술 후 11일간 병원에 입원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수술하다 죽을 수 있는 거고 세상 일은 모르는 거지 않나. 플렉스로 수술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제일 크고 좋은 곳에 입원하고 싶었다. 남편이 고(故) 정주영 회장님이 계셨던 곳을 해줬다”면서 “규모가 80~90평 정도 됐다. 미리 보여줬으면 거기를 안 했을 거다”고 전했다. 큰 병실에 이혜영은 남편과 단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여서 손님들이 날 찾아올 수도 없다. 문을 하나 열면 응접실이 있다. 문을 하나 더 열면 경호원이 묵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취사도 할 수 있다”면서 “또 하나의 문을 열면 환자 침대가 나온다. 병실에 5인용 월풀이 있었다. 이제 와서 (병실을) 바꾸기는 창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술 후 너무 아픈 거다. 긴급으로 호출벨을 눌렀다. 다른 병실은 금방 들어올 수 있는데 여기는 3개의 문을 통과해야 내가 나온다. 병원 가면 간호사실 제일 가까운 병실로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혼한 지 10년 훌쩍…서장훈, 재혼 계획 정정했다

    이혼한 지 10년 훌쩍…서장훈, 재혼 계획 정정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계획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MC 김숙은 “서장훈씨가 재혼 계획이 있다더라”고 언급했다. 최근 서장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앞으로 한 3년 정도 본다”며 “3년 안에 승부를 한 번 내보고 그게 안 된다고 하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겠나 생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숙은 “서운하고 섭섭하다. 여기서 얘기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이없다”면서 “앞으로 어느 정도 노력하고 안 되면 혼자 있는 게 낫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3년 안에 새 사랑이 없고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 있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했고, 거기에 방점을 찍었다. 앞(재혼)이 부각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혼한 입장에서 나이를 먹으면 쑥스럽다. 재혼한다는 얘기는 거의 인생의 벼랑 끝에 서서 선택한다는 의미다. 우리가 삼혼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서장훈은 “걱정하지 마라. 알아서 살게요. 제발”이라며 “나한테 뭘 그렇게 궁금해하냐”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2012년 합의 이혼했다.
  • 이혜영, 신동엽과 ‘썸’ 고백 “소개팅했는데 본성 드러내…몸 달아 있더라”

    이혜영, 신동엽과 ‘썸’ 고백 “소개팅했는데 본성 드러내…몸 달아 있더라”

    방송인 이혜영이 과거 MC 신동엽과 호감을 주고 받았던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혜영 EP.17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영은 신동엽과 방송 활동을 하다가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 너무 좋아했다. 내 인생에 첫 번째이자 마지막 소개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동엽과의 첫 만남에서 “자기가 스타인 걸 아는 사람이었다”며 “재수 없었다. 멋있는 척을 했다. 다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신동엽과 소개팅 뒤로 두 번 정도 더 만났다는 이혜영은 “(당시 신동엽이) 차가 없으니까 내가 집까지 데려다줬다. 조금 지긋지긋했다”며 “(소개팅이) 잘될 수가 없었다. 그 다음에 만났을 때부터 약간 본성을 드러냈다. 나는 천천히 가고 싶은데 이 인간은 몸이 달아있는 거다”라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혜영이 “내가 운전을 하니까 자꾸 이상한 길을 알려줬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지역 사람들이 다 아는 음식점 쪽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곳을 모텔로 알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혜영은 “이 만남을 계속하다가는 결혼을 해야 하는 등 뭔가 일이 나겠다 싶었다. 난 일을 더 해야 해서 조용히 만남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차였다”며 “우리가 사귄 것도 아니고 뭐 그런 게 전혀 없고 그냥 두세 번 만났던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뽀뽀도 안 했다. 손도 안 잡았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혜영은 “다음 생에 우리 한 번 만나자. 한 번 사귀어 보자”라며 “좀 천천히 했으면 (모른다). 내가 너무 순진하고 아기인데 그렇게 막 질척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빨개진 얼굴로 ‘꾸벅’ 졸기까지…유튜브 ‘술방’ 잘나가더니 결국

    빨개진 얼굴로 ‘꾸벅’ 졸기까지…유튜브 ‘술방’ 잘나가더니 결국

    최근 동영상 플랫폼에서 연예인들의 음주와 취중 토크를 중심으로 한 ‘음주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음주 문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기존 10개 항목에서 2개를 추가해 12개 항목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다.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술을 마시며 토크를 진행하는 이른바 ‘술방’(술+방송)이 넘쳐나고 있다. 대표적인 음주 예능으로는 신동엽의 ‘짠한 형’,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성시경의 ‘먹을텐데’, 기안84의 ‘술터뷰’ 등이다. 음주 방송은 연예인들이 술에 취한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취중진담과 아슬아슬한 수위로 여러 톱스타 게스트까지 나오며 크게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커져갔다.앞서 지상렬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술먹지상렬’은 술을 마시던 중 게스트 스윙스를 홀대하고 무례를 범하는 등 과한 행동을 했다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신동엽이 진행하는 ‘짠한형’에서는 음주 방송 중 선미가 실제로 조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선미는 졸고 비틀거릴 정도로 만취한 모습이었다. 과도한 음주 장면 노출은 음주 문화를 조장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는 시청 연령 제한이 없어 더욱 큰 문제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정부가 미디어 가이드 라인을 개정한 것이다.다만 개정 가이드라인은 강제 사항이 아니라 자율 규제에 맡겨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향후 해당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단계부터 음주 장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송국과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제작자) 소속사 협회, 콘텐츠 제작 관련 협회 등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유튜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고려해 만든 것”이라며 “음주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법으로는 규제할 수 없으니 자율적 자제를 촉구하는 뜻에서 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 가이드라인은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공식 발표된다.
  • 박재범 “지우려면 팔 잘라야…너무 멀리 왔다” 어느 정도길래

    박재범 “지우려면 팔 잘라야…너무 멀리 왔다” 어느 정도길래

    가수 박재범이 문신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재범 시애틀 Park 홍보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재범에게 의미 있는 문신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재범은 고향인 ‘시애틀’과 비보이 출신으로서 새긴 ‘힙합’ 등의 문신을 소개했다. 지구를 손에 쥐고 있는 문신에 대해서는 “어린 마음에 (했다). ‘세상은 내 것이다’라는 옛날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지우고 싶은 문신이 있냐’는 질문에 “지우기에는 팔을 잘라야 할 것 같다”며 “이걸 지우기에는 너무 멀리 와서 최대한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박재범, 이영지에 ‘1600만원 시계’ 받았다”

    “박재범, 이영지에 ‘1600만원 시계’ 받았다”

    박재범이 이영지에게 선물 받은 시계를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재범을 만난 신동엽은 “‘차쥐뿔’보니까 영지가 시계를 주더라”라고 언급했고 박재범은 “지금 차고 왔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6월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박재범이 출연했을 당시 박재범에게 1600만원대 명품 시계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그래서 우리 제작진이 손목시계는 영지씨가 줬으니 탁상시계라도 준다더라. 그래서 하지 말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재범은 “같이 ‘쇼미더머니’ 우승해서 고맙다고 상금으로 준 것”이라 밝혔다. 2차로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 신동엽은 멸치를 가져가는 척 슬쩍 박재범의 시계를 훔쳤다. 이를 본 정호철은 “구치소 한 번 더 가기엔 그러지 않냐”고 폭로했고, 신동엽은 “네가 얘기 안 했으면 안 간다”고 토로했다. 박재범은 “형이 또 통 뼈라서 안 맞는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반지처럼 하겠다. 이 도벽은 왜 안 고쳐지냐”고 농담했다. 정호철은 “(시계) 많이 비싸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이거 제가 알기론 1400만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방송인 신동엽과 에픽하이 타블로가 과거 논란을 자녀들에게 미리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신동엽이 에픽하이 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신동엽과 타블로는 과거 논란에 대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줬다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을 겪은 바 있고,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을 겪은 바 있다. 먼저 신동엽은 “어떤 숫자에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햇수로 20년 됐을 때는 공교롭게 힘들었다.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며 대마초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타블로는 “형은 여러모로 선구자 같다”고 경외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본다. 다 안다. 그래서 나는 미리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도 “나 역시 하루에게 미리 보여줬다”면서 신동엽의 마음에 공감했다. 타블로는 “저도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에 대해 보여주고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는 말이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는 말이 될 줄 모르고 약간 울면서 이야기한 게 약간 창피했다. 그것도 하루에게 보여줬다. 이제 인터넷이 너도 누군가가 이렇게 괴롭힐 수 있다고 다 설명해줬다”고 밝혔다.신동엽은 1998년 8월 자택과 친구 집에서 대마초를 6차례 흡연한 혐의와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1999년 12월 구속됐다. 대마초 흡연은 유죄지만 밀반입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2000년 2월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소했다. 타블로 또한 과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이른 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으로, 2010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타블로에게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진 내용이다. 타블로는 대법원까지 간 끝에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임을 입증하며 ‘타진요’에서 벗어났지만 이와 관련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법을 어긴 자신과 달리 루머였던 타블로에게 “너는 평상복 입었지. 번호도 안 써있었고”라며 발끈했고 “뭐가 됐든 법을 지키자”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 서장훈, ‘정자 냉동’ 제안 받았다

    서장훈, ‘정자 냉동’ 제안 받았다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6일 유튜브 ‘짠한형’ 채널에는 서장훈 편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이 “여자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여자 이야기는 우울한 이야기뿐이다. 제가 유쾌할 입장은 아니다.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와 이혼하는 사람 숫자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얼마 전 김새롬씨가 방송에서 내가 (돌싱) 롤모델이라고 했더라. 처음(첫 이혼)에는 (사람들이 날) 이해해 주지만 제일 겁나는 게 사실 두 번째 (결혼)다. 그때는 변명거리가 없다. 그때부터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거다. 배우자가 바뀌었으니까 두 번째 결혼부터는 내가 문제가 되는 거다”라며 혹시 모를 재혼 실패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서장훈은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지금 방송하고 이러는데 누구를 또...”라며 재혼에 대해 신중함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정자 냉동을 제안하자 “저는 그걸 안 믿는 성격이다. 혹시 바뀔까 봐”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3년 정도 보고 있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된다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제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 미안한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결정적인 문제는 제가 누구랑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깨끗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라이프스타일이 혼자 사는 게 더 적합한 사람이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 신동엽 시상식 뒷얘기… “대중 모르는 결별 스타들, 몰래 보는 재미” 흐뭇

    신동엽 시상식 뒷얘기… “대중 모르는 결별 스타들, 몰래 보는 재미” 흐뭇

    개그맨 신동엽이 시상식 진행의 재미를 이야기했다. 10월 30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난 의외로 상복이 없다. MC 본 적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상 강호동, 대상 유재석’ 이걸 너무 많이 했다. 그래서 그때 내가 대상을 못 타니까 ‘MC라도 봐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시상식 MC를 많이 보면 나만의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대중들은 모르지만, 옛날에 만났다가 헤어진 (관계들). 제작진들은 모르니까 같은 테이블에 구 연인이 앉아 있다. 그럼 지나가면서 계속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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