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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취향’봉태규, 카메오로 감초 연기 ‘톡톡’

    ‘개인의 취향’봉태규, 카메오로 감초 연기 ‘톡톡’

    배우 봉태규가 ‘개인의 취향‘에 깜짝 출연해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냈다.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는 봉태규가 카메오로 우정 출연했다. 극중 봉태규는 박개인(손예진 분)의 대학동창 이원호 역을 맡았다. 박개인과 함께 일하는 이원호는 박개인이 운영하는 가구점에서 디자인부터 홍보, 물건 배송까지 짝사랑하는 친구의 일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개인은 오랜 연인 한창렬(김지석 분)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친구가 힘들어하자 이원호는 위로하기 위해 술을 청했다. 개인이 술에 취하자 기회를 노린(?) 이원호는 “사실 학교 다닐 때부터 너를 좋아했다. 이제 내게 와라.”며 고백했다. 속마음을 털어 놓은 이원호는 개인에게 키스를 하려했지만 갑자기 개인이 구토를 호소해 실패하고 말았다. 포기를 몰랐던 이원호는 개인을 숙박업소로 데리고 갔지만 개인이 이를 알아채 이원호의 짝사랑을 아쉽게 끝나버렸다. 그리고 이원호는 결정적 순간,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내며 박개인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치고 만다. 박개인을 숙박업소로 데리고 온 이원호는 늑대(?)로 돌변, 그녀와 사랑을 나누려 했던 것. 당황한 박개인은 이원호를 여기저기 때리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은 즐거워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봉태규 특유의 코믹 연기 때문에 드라마가 더욱 재미있었다.” “봉태규가 손예진의 입술을 멍하니 바라봤던 모습이 명장면!” “봉태규가 카메오로 그치지 말고 고정 출연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새 수목 드라마 맞대결에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개인의 취향’ 첫회는 12.5%, SBS ‘검사 프린세스’ 1회는 8%에 그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사 프린세스’박정아 “연기에 올인 하겠다.”

    ‘검사 프린세스’박정아 “연기에 올인 하겠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 올인 할 예정이다.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는 좌충우돌 초임 여검사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다. 극중 박정아는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간 뒤 인우(박시후 분)를 알게 되면서 짝사랑을 키워나간 후 국제변호사가 되어 인우와 함께 일하고 있는 제니안 역을 맡았다. 박정아는 첫 회에서 유나의 부티크 매장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다. 2회 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제니안은 마혜리와 서인우 사이를 오갈 예정이다. 박정아는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현재 다른 프로그램 스케줄은 잡지 않은 채 연기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박정아 소속사 측은 “박정아는 촬영 시간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촬영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다음 회 대본을 챙기며 연기연습에 여념이 없고, 남는 시간은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진혁 PD는 “제니안은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과 남성이 가진 당당함 두 가지를 가져야 하는 캐릭터다.”며 “박정아는 이 모두를 가져서 캐스팅했다.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연기자로 변해가는 박정아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데뷔한 박정아는 2004년 SBS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를 시작했고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중이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그맨 박휘순,첫사랑 못 알아봐 굴욕

    개그맨 박휘순,첫사랑 못 알아봐 굴욕

    개그맨 박휘순이 21년 만에 미모의 첫사랑과 재회를 했다.박휘순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예정인 KBS 2TV ‘달콤한 밤’ 최근 녹화에 참여, 21년 만에 첫사랑을 만났다.하지만 박휘순은 초등학교 시절에 짝사랑을 했던 첫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첫 눈에 첫사랑을 알아 볼 것이라고 장담했던 박휘순은 미모의 가짜 인연들 사이에서 어리둥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박휘순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시절 박휘순은 키도 크고 날씬해서 지금보다 훨씬 귀여웠다.”고 밝혔다.이 첫 사랑은 이어 “하지만 여학생들이 좀 꺼리는 타입이었다. 한번은 박휘순이 창가의 축구를 구경하려고 옆에 있는 여학생에게 비켜달라고 했는데 그 여학생이 박휘순이 자신에게 치근덕거리는 줄 알고 뺨을 때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주연같은 조연들…결말 해석도 가지각색

    ‘추노’ 주연같은 조연들…결말 해석도 가지각색

    평균 시청률 30%대를 보이며 명품 사극의 진수를 보여줬던 KBS 2TV 수목극 ‘추노’ 가 25일 24회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추노’ 는 기존 사극과 달리 저잣거리 노비와 그를 쫓는 추노꾼을 전면에 세우면서 민초들의 진한 땀냄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조연이 따로 없이 모두가 주인공이었다. 극중 천지호(성동일 분), 왕손이(김지석 분), 업복이(공형진 분) 등이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와 실감나는 연기로 주연 못지 않게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결말 역시 ‘각양각색’ 을 자랑했다. ◆천지호-업복이-설화: 비극적 일까? ‘추노’에서 조선 최고의 왈패이자 대길(장혁 분)의 라이벌로 등장했던 추노꾼 천지호.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군중 앞에서 깐죽거리고 탐관오리 앞에서 아부를 떨었던 천지호는 처형 위기에 있던 대길을 고군분투 끝에 구해낸 뒤 관군의 화살에 쓰러졌다. 비극적인 최후라고 볼 수 있지만 천지호는 죽는 순간까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호방한 허풍을 끝까지 보여줬다.숨을 거두기 직전 자신의 입안에 엽전을 넣고 발가락이 가렵다며 대길에게 긁어달라는 모습은 예전의 허장성세를 죽는 순간까지 보여주는 명장면이다.특히 같은 추노꾼이긴 했지만 서로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던 대길이 천지호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들은 화해했다. 대길은 천지호의 발가락을 긁어주고 얼어붙은 발가락을 녹여주며 증오 이면에 자리잡고 있던 우애를 보여줬다. 업복이는 노비당의 그분(박기웅 분)이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의 수하로 드러나고 또 끝봉이도 동료들을 따라 끝내 숨을 거두자 격분한 업복이는 궁을 향했다. 먼저 궁의 수문장과 군졸을 제압한 업복이는 “노비로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죽음은 아니다.” 며 조총으로 얄밉던 그분과 배신자 조선비 그리고 좌의정 이경식까지 모두 제거한 후 결국엔 붙잡혔다. 연인인 초복이와의 사랑도 눈물의 키스를 하며 비극적으로 끝이 났다. 이들이 키스하는 장면에서 얼굴에 새겨진 노비(奴婢)라는 글자가 합쳐지면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업복이는 초복과의 약속대로 세상을 바꾸려 했다는 점에서 희망적인 비극을 보여줬다. 초복이 아역 은실이(주다영 분)와 태양을 보면서 “태양의 주인은 우리다.” 라고 말하는 엔딩 장면이 이를 시사했다. 대길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줬던 설화는 죽음을 목전에 둔 대길의 곁을 지켰다. 대길의 이름 두 자를 한자로 새긴 옷을 지어 대길에게 선물했지만 결국 대길은 설화가 지은 옷 위에 힘없이 쓰러졌다. 특히 설화가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라는 ‘밀양 아리랑’ 과 ‘춘향가’ 를 부르며 대길의 무덤앞에서 슬피 울면서 애절한 사랑이 더욱 강조됐다. 대길에 대한 짝사랑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길이 죽음으로써 선화는 사랑하는 이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더 이상 대길에게 버림받지 않아도 되는 설화의 사랑이 비극적이라고만 볼 수 없는 것이다.◆왕손이-선영: 희망적 일까?극중 대길, 최장군(한정수 분)과 함께 ‘추노꾼 삼총사’ 로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왕손이’(김지석 분). ‘추노’ 마지막회를 알리는 고지(告知) 광고에서 최장군과 왕손이가 장난을 치면서 밭을 개간하는 모습이 잠깐 비춰지며 그들의 희망적인 미래를 암시했다. 물론 그 이면에 대길이 살아서 함께 하지 못한 것은 비극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대길과의 마지막 결투에서 살아 돌아온 남편 황철웅(이종혁 분)이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내 선영(하시은 분)의 손을 맞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희망적인 결말인 셈이다. 그동안 선영은 남편으로부터 “당신과 혼인한 것이 가장 큰 실수” 라는 비수와 같은 말을 들었으며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남편의 복수심에 눈물도 많이 흘렸다.’추노’ 이 연출을 맡았던 곽정환 PD는 ‘추노’ 종방연 파티에서 “죽음 자체에 희망적인 의미가 있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은 엔딩이다.” 면서 “저마다 각자가 주인공인 드라마로 엔딩도 제각각이다.” 고 결말에 대해 시사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사 프린세스’ 최송현 “연기수업 소용없었다”

    ‘검사 프린세스’ 최송현 “연기수업 소용없었다”

    전직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물망에 떠오른 최송현이 연기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김소연과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박정아 등이 참여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송현은 자신만의 연기연습을 묻는 질문에 “초반에 연기수업을 받은 적이 있지만 별 다른 도움을 얻지 못해 그만뒀다.”라고 입을 연 후 “연기지도를 받으면서 배우가 가진 감성이 손실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직 ‘초보배우’임을 강조한 최송현은 “대본을 받으면 캐릭터의 외내적인 면을 닮아가려고 노력한다.”며 “‘검사 프린세스’에서 똑 부러지는 검사역을 맡았다. 직접 검찰청에 찾아가 여검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최송현은 마혜리(김소연 분)의 직속 선배인 진정성 검사로 분한다. 검찰청에 있을 때는 까칠하고 유능한 검사인 진정성은 짝사랑하는 윤세준(한정수 분)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외강내유형’ 여성이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는 사명감 없고 쇼핑을 더 좋아하던 여검사 마혜리가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찬란한 유산’으로 40% 시청률을 기록한 명콤비 소현경 작가-진혁 PD가 다시 뭉쳐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일은 오는 3월31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이기광, ‘지붕킥’ 종영하자 헤어 파격변신

    비스트 이기광, ‘지붕킥’ 종영하자 헤어 파격변신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최근 ‘쇼크’(Shock)로 활동 중인 비스트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강렬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이기광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황정음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 세호 역으로 출연해왔던 터라 평범한 검은 머리를 고수해 왔다. ‘지붕킥’이 최근 종영하면서 이기광은 다른 멤버들처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광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이마를 훤하게 드러내 남성미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꽃미남 세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장골 기광’으로 변신한 이기광의 모습을 본 팬들은 “인물이 더 훤해졌다.”, “마치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붕킥’의 종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기광은 “‘지붕킥’을 통해 저 기광이가 더욱 성숙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저에겐 참으로 고마운 작품이다.”며 “앞으론 비스트의 기광이로서 저희 애들과 함께 무대에서 정말 멋진 모습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쇼크’ 활동 외에도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의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의 MC로 발탁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세경ㆍ지훈의 최후 공익광고 됐다?

    ‘지붕킥’ 세경ㆍ지훈의 최후 공익광고 됐다?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결말을 패러디 한 공익광고 이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붕킥’은 지난 19일 세경(신세경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빗길 교통사고로 죽음을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경은 정음(황정음 분)의 연인인 지훈에게 오랜 짝사랑을 고백하고, 세경을 공항까지 데려다주던 지훈은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에 한 네티즌이 ‘지붕킥’ 속 세경과 지훈의 죽음을 패러디해 공익광고를 만들었다. 세경을 바라보는 지훈의 아련한 모습을 담은 이 광고는 “이래도 한눈 파시겠습니까?”라는 멘트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지붕킥’ 패러디 공익광고의 이미지는 현재 트위터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패러디 광고를 본 네티즌은 “‘지붕킥’의 김병욱 PD가 교통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될 것 같다.”는 이색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세경·지훈의 최후, 공익광고 됐다?

    ‘지붕킥’ 세경·지훈의 최후, 공익광고 됐다?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결말을 패러디 한 공익광고 이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붕킥’은 지난 19일 세경(신세경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빗길 교통사고로 죽음을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경은 정음(황정음 분)의 연인인 지훈에게 오랜 짝사랑을 고백하고, 세경을 공항까지 데려다주던 지훈은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에 한 네티즌이 ‘지붕킥’ 속 세경과 지훈의 죽음을 패러디해 공익광고를 만들었다. 세경을 바라보는 지훈의 아련한 모습을 담은 이 광고는 “이래도 한눈 파시겠습니까?”라는 멘트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지붕킥’ 패러디 공익광고의 이미지는 현재 트위터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패러디 광고를 본 네티즌은 “‘지붕킥’의 김병욱 PD가 교통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될 것 같다.”는 이색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묻다

    ‘지붕킥’,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묻다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묻다’ 19일 종영을 앞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은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시트콤 속의 드라마적인 요소는 극중 세경(신세경 분)-정음(황정음 분)-지훈(최다니엘 분)-준혁(윤시윤 분)을 중심으로 펼쳐진 ‘4각 러브라인’ 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캔디’ 형 혹은, ‘판타지’ 사랑이 아닌 가난, 취업난 등 현실을 바탕으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붕킥’ 속 청춘남녀들의 사랑이야기는 철저히 현실을 기반으로 해 그저 웃고 넘어갈 수 없었다. 가난한 세경과 신애(서신애 분) 자매는 서울로 상경해 순재네(이순재 분)집에 더부살이를 하게 되면서 빈부의 격차와 현실에 부딪혀 힘을 잃고 마는 사랑을 경험했다. 또 극중 서운대 출신인 정음은 서울대 의대 출신인 남자친구 지훈과 사귀면서 학벌차로 인해 열등감을 느꼈다. 극의 후반부에 이르러선 최근의 경제 한파를 반영한 듯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난을 겪는 등의 내용이 대폭 반영되기도 했다. ‘지붕킥’ 은 시트콤이 본 장르인 만큼 코믹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시트콤적인 ‘웃음’ 은 극중 등장인물들의 뚜렷한 캐릭터에서 기인한다. 고단한 서울생활 속에서도 동생 신애와 꿋꿋히 살아가면서 지훈을 짝사랑하는 세경, 엉뚱하지만 밝고 씩씩한 정음, 겉으론 차갑지만 배려심 깊은 훈남 지훈, 일편단심 순정 캐릭터 준혁 등 저마다 뚜렷한 색깔을 띠고 있다. 주변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도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빵꾸똥꾸’ 를 연발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악동 해리(진지희 분), 식신 신애, 어리바리한 사위 보석(정보석 분), 그동안 터부시된 중년 로맨스를 펼쳐 결혼에 골인한 순재와 자옥 커플 등의 코믹연기는 자칫 어둡고 우울할 수 있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물론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세경과 신애 두 자매의 성장 드라마라는 ‘지붕킥’ 의 본래 기획의도가 흐려지기도 했다.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인에 지나치게 치중된 데다가 일부 스토리 전개가 개연성이 없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 때문에 캐릭터들의 성장이 제대로 그려지지 못했다. 하지만 시트콤임에도 불구하고 ‘지붕킥’ 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도 코믹적인 요소를 잃지 않으면서 극의 균형감을 유지해왔고 6개월간 20% 대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그저 한 번 웃고 마는 시트콤이 아닌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지붕킥’ 은 시트콤의 새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제갈량보다 더 인내해야 하는 부모/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 교수

    [열린세상] 제갈량보다 더 인내해야 하는 부모/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 교수

    지난달 서울신문이 집 나가는 청소년 문제를 3개 면에 걸쳐 탐사보도한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서울에서 장기 가출하는 청소년의 수는 1만여명에 이르는데, ‘현장을 돌아보면 학교별로 적게는 15명, 많게는 40명까지 가출한다.’는 것이다. 단기 가출하는 청소년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전국적으로 수만명을 넘을 것이다. 이 기사를 보고 내 마음은 아주 무거웠다. 최근 교육개혁과 관련해서 학교폭력, 교육비리, 교장 공모제 등이 쟁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가출 청소년 문제는 이에 못지않게 심각하다. 고백하자면 중학교에 다니는 내 아들 녀석도 가끔씩 며칠 동안 집을 나갔다가 들어온다. 아이가 집을 나갔을 때,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만 봐도 부러울 뿐이었다. 얼마 전 아들 녀석으로부터 집으로 들어온다는 전화연락을 받았다.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집 근처 삼겹살 집 앞에서 녀석을 기다렸다. 10분 안에 온다는 녀석은 1시간이 다 되어서 삼겹살 집으로 들어왔다. 한동안 말없이 아들에게 삼겹살을 구워 주었다.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삼국지’를 즐겨 보았던 아들 녀석에게 물었다. “너 제갈량이 맹획을 몇 번 잡았다가 놓아주었는지 아니?” “아홉 번쯤 되던가?” “아홉 번은 무슨 아홉 번! 일곱 번이지.” “그럼 나는 한 번 더 남았네.” “뭐라고?” 나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풀어주었다고 해서 나온 고사성어다. 상대방을 마음대로 다룸에 비유하거나, 인내를 가지고 상대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히려 제갈량도 맹획이니까 인내했지 제 자식이었으면 그렇게 인내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만 들었다.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발레리나를 몇 년 동안 정성껏 돌보는 한 남자 베니그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짝사랑했던 여인 알리시아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간호사였던 그는 그녀를 헌신적으로 보살핀다. 몇 년 후 기적처럼 그녀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사랑의 힘이었다. 만일 이 영화가 이렇게 끝났다면 별로 생각할 거리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베니그노는 알리시아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기 얼마 전에 육체관계를 맺는다. 베니그노가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알리시아와 육체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과연 베니그노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집착이었을까? 그의 사랑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인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인가? 아마도 감독은 사랑과 집착은 하나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사실상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부모의 사랑은 집착과 겹쳐 있다. 모든 부모는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집착이라고 해도 비난하기는 어렵다. 가출하는 자녀의 경우 근본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아빠인 나로서는 이 점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친구 탓이라고 자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친구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남의 탓을 해봐야 해결책은 없다. 결국 나의 탓인 것이다. 처음 아이가 집을 나갔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말할 수 없었다. 그 분노를 삭이는 데 한참이나 걸렸다. 제갈량이 맹획을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그를 사랑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의 경우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자녀들을 매일 봐야 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점은 오히려 인내하기 어렵게 만든다. 부모는 제갈량보다 더 큰 인내를 필요로 한다. 천하의 제갈량보다 더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 나 같은 범인(凡人)이 어떻게 제갈량보다 더 인내할 수 있을까 회의가 들기 때문이다. 아들 녀석이 삼겹살 집에서 “그럼 나는 한 번 더 남았네.” 라고 말할 때, 나는 속으로 “그래, 어느 날 그 한 번이 마지막이라면….”이라고 되뇌었다. 부모가 인내하면서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주는 길밖에 없다. 학교 교육은 그 다음 일이다.
  • 옥택연, 100Kg 뚱보로 어떻게 변신하나

    옥택연, 100Kg 뚱보로 어떻게 변신하나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도전에 나선 2PM 옥택연이 뚱보로 변신한다. 옥택연은 KBS 2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여주인공 송은조(문근영 분)을 짝사랑하는 한정우로 분한다. 이 캐릭터는 은조 엄마인 송강숙(이미숙 분)과 동거하는 남자가 기르던 고아다. 밥을 먹기 위해 야구부에 들어갔던 한정우는 항상 끼니를 챙겨주는 은조를 사랑하게 된다. 극중 한정우는 중학교 시절 100Kg의 체중을 자랑(?)하는 뚱보이다. 이에 옥택연이 뚱뚱한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사춘기 시절의 한정우는 옥택연이 아닌 아역 배우가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가 성인이 된 후 완벽한 미남으로 변하는 만큼, 옥택연이 아닌 다른 연기자가 연기하는 것이 더욱 실감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첫 방송될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가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근영, 천정명, 서우, 2PM 옥택연을 비롯해 이미숙, 김갑수, 강성진, 김청 등이 출연한다. 사진 = 3HW.COM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극전사’ 이승훈 “이상화 좋아했었다!”

    ‘태극전사’ 이승훈 “이상화 좋아했었다!”

    “유년시절에도 이상화는 스타였다. 나도 좋아했었다.”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옛 사랑’ 이상화 선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이승훈 선수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족사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시절, 동료들과의 에피소드 등 흥미로운 사연을 전했다.MC 강호동이 이상화 선수의 어린 시절을 묻자 이승훈 선수는 “이상화는 꼬마 때부터 미모가 눈이 부셨다.”고 입을 연후 “어떤 남자친구든 상화를 짝사랑했었다. 사실, 나도 그들 중 한명이다.”며 깜짝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승훈 선수는 힘들었던 시련담도 밝혔다. 그는 “지난해 4월, 쇼트트랙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며 “당시 카메라를 보고 웃었지만 속은 억장이 무너졌다.”고 회상했다.이어 이승훈 선수는 “마지막 코너에서 안타깝게 넘어졌다.”며 “부모님이 괜찮다며 위로해 주시며 웃음을 지어 주시더라. 하지만 뒤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사진 = MBC 제공서울신문NTN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중원’ 박용우 “석란아씨, 사랑해요”

    ‘제중원’ 박용우 “석란아씨, 사랑해요”

    ‘제중원’의 주인공 황정(박용우 분)이 석란(한혜진 분)에게 달콤한 고백을 했다. 이로써 그간 박용우-한혜진-연정훈의 긴장감이 감도는 삼각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 지난 9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선 석란은 부친 유희서(김갑수 분)에게 백도양(연정훈 분)과의 혼인을 미뤄달라며 부탁했다. 이 소식을 들은 황정은 그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마음을 석란에게 고백하며 청혼했다. 석란 앞에서 무릎을 꿇은 황정은 “석란아씨를 사랑한다. 나와 결혼해 달라.”고 말하며 반지를 내밀었다. 그동안 석란은 도양의 구혼을 받아왔지만 마음은 황정에게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이 사랑고백을 하자 석란은 황정과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결심한 석란은 아버지에게 “도양과는 결혼할 수 없다.” 며 “사실 사모하는 사람이 있다. 그 분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당당히 말했다. 또 석란은 도양에게 구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썼다. 이로써 황정과 석란은 공식커플이 됐고 이들을 말없이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도양의 가슴앓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제중원’은 주제가 딱딱한 의학 드라마이지만 인물 간 로맨스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서로 자신의 마음을 숨겨왔던 황정과 석란이 맺어져 기쁘다.”며 “비록 석란을 오랜 시간동안 짝사랑해온 도양이 불쌍하지만 ‘완소커플’인 석란과 황정이 사랑을 확인하게 되어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은 내게 항상 여자” 이규혁 깜짝 발언

    “백지영은 내게 항상 여자” 이규혁 깜짝 발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이상형은 백지영? 이규혁이 9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와 가수 백지영은 “나에게 항상 여자였다”는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 직접 출연한 백지영은 “누나 동생 사이인데, 이규혁은 늘 내게 반말을 한다”고 말해 둘 사이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규혁은 벤쿠버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관련해서 “대회에 출전해 1등하면 결혼하자고 한 적이 있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규혁은 “설마 진짜로 1등을 할까 싶어” 약속을 했지만 이상화가 대학 입학 후 자신을 더 이상 짝사랑하지 않게 되자 은근히 서운했다는 속내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슨 영화 볼까]

    ■이번 일요일에(드라마/전체 관람가) 감독 겐모치 사토시 줄거리 짝사랑하는 선배와 함께하고 싶어서 엄마의 만류에도 일본유학을 감행한 순정파 소녀 소라(윤하).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짝사랑 선배 현준(양진우)의 자취방을 찾지만 그는 집안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이미 귀국한 상태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좌절할 시간도 없이 소라에게 낯선 일본생활과 학교 적응이 문제로 다가온다. 이 과정에서 신문배달원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시로 출몰하는 의문투성이의 남자 마쓰모토(이치카와 소메고로)를 만나게 된다. 감상 조용하고 순수하게. ■크레이지 하트(드라마·로맨스/15세 관람가) 감독 스콧 쿠퍼 줄거리 환갑을 바라보는 배드(제프 브리지스)는 한때 잘 나가던 컨트리 뮤지션이었으나 지금은 술을 친구 삼아 지방 무대를 전전하는 한물간 가수다. 그러던 어느 날 배드는 자기를 취재하겠다고 찾아온 지방 신문기자 진(매기 질렌할)과 사랑에 빠진다. 4살 난 아이와 살아가는 싱글맘 진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던 배드는 한때 자신이 키웠지만 지금은 스타가 된 토미(콜린 파렐)의 오프닝 무대에 서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감상 신인감독, 저예산의 한계를 뛰어 넘은 역작. ■행복한 울릉인(다큐멘터리/전체 관람가) 감독 황석호 줄거리 울릉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이상호 할아버지. 칠십넷 평생을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담 주는 일 없이 노동을 하며 살아왔다.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상호 할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동네 바보’. 하지만 울릉도에서 없어선 안 될 인물이다. 울릉인에게는 꿈과 희망이자 삶의 여유를 돌아보게 하는 보석 같은 존재다. 그런 상호 할아버지에게도 평생의 소원, 꿈이 있다. 감상 추억 속 바보. 그 안에 담겨진 따뜻함.
  • 양정승, 신곡 뮤비 방송불가… “간접광고 많다”

    양정승, 신곡 뮤비 방송불가… “간접광고 많다”

    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 뮤직비디오가 방송 3사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양정승의 소속사 홍양미디어 측은 4일 “지난 달 4일 정규 2집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양정승이 ‘밤하늘의 별을’의 뮤직비디오가 공중파 방송 3사의 심의 불가로 향후 홍보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다. ‘밤하늘의 별을’ 뮤직비디오는 24시 편의점이 주요 배경으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 남자가 단골손님인 여자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양정승의 소속사 홍양미디어 측은 “24시 편의점을 주요 배경으로 찍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많은 상품이 노출되어 간접광고가 된 것이 심의 불가의 이유”라고 밝히며 “난감하지만 새로운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 홍양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중원’ 의생 연정훈, 상투를 자르고…

    ‘제중원’ 의생 연정훈, 상투를 자르고…

    ‘제중원’의 명문 출신 백도양(연정훈 분)이 상투를 잘랐다. 진정한 의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졌기 때문이다. SBS 월화극 ‘제중원’에서 사대부인 백도양이 과감히 자신의 상투를 잘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양반인 도양은 일찍이 서양 의학에 관심을 갖고 조선 최고의 의생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이런 그의 앞에 나타난 황정(박용우 분)은 뛰어난 실력을 높이 평가받아 알렌(션 리차드 분)원장의 조수로 맹활약했다. 뿐만 아니다. 오랜 시간동안 짝사랑해온 석란(한혜진 분)까지 ‘라이벌’ 황정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 더 이상 어느 것도 양보할 수 없는 도양은 2대 원장 헤론(리키 김 분)의 조교가 되기 위해 양반가의 권위를 버렸다. 도양은 단검으로 상투를 직접 자르며 입술을 깨물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도양이 독하게 마음을 가진 후 벌어질 황정과의 갈등 관계가 궁금해진다.” “주인공 중 한 명인 도양이 커다란 변화가 드라마 속 긴장감을 더해줄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제중원’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와 소속사] “우린 한 가족” 끈끈한 의리파

    [스타와 소속사] “우린 한 가족” 끈끈한 의리파

    보통 스타와 소속사를 떠올리면 계약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집단, 배우의 커리어를 관리해주는 회사 등 도식적인 느낌이 든다. 이처럼 수직과 수평으로 촘촘히 얽힌 이해관계가 있는 반면 하나의 동그란 원을 그리며 마치 ‘한식구’처럼 지내는 끈끈한 집단도 있어 눈길을 끈다. 계약서에 있는 약정기간은 상관없이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배우와 매니저, 매년마다 회사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선행사를 벌이며 우정과 사랑을 다지는 소속사, 배우가 숨을 거둔 뒤에도 사후 관리를 끝까지 해주는 매니저 등 함께 길을 걷는 ‘의리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홀로 더불어’ 이른바 홀더의 끈으로 묶여있는 스타와 소속사를 집중 탐구해봤다. # 하늘까지 이어진 사랑 ‘故 장진영’ “고인의 뜻대로 조용히 그리고 영원히 그녀를 지켜주겠다.” 지난해 가을, 마지막 숨을 거둔 배우 장진영을 끝까지 돌봤던 예당엔터테인먼트 전담 매니저 김안철 실장이 입을 열었다. 송강호와 강동원이 ‘의형제’라고 불린다면 고 장진영과 김안철 실장은 ‘의남매’로 칭할 만큼 두 사람은 인생을 함께 나눠왔다. 5년 전, 처음 만난 이들은 배우와 매니저라는 계약 관계를 떠나, 속내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이른바 ‘절친’사이가 됐다. 고 장진영은 한창 작품 활동을 하며 전성기를 누릴 때도 한결같은 배우였다. 매니저는 물론 소속사 직원들 모두를 가족처럼 돌보며 소소한 정을 나눴던 것. 김안철 실장은 “고인은 소속사 식구 전체를 정성껏 돌봤다. 잘 나가는 톱스타 동료가 아닌, 힘들게 고생하는 연습생들, 스텝들과 더욱 가까이 지냈고 자금적인 관계는 상관없이 항상 베풀었던 인간미 넘쳤던 배우가 바로 장진영.”이라고 전했다. 장진영만의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니었다. 소속사 역시 고인과 약속한 의리를 끝까지 지켰다. 지난 2008년 9월, 장진영은 위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와 가족은 병이 더욱 악화될까봐 장진영에게 정확한 병명을 숨겼다. 즉 정작 본인은 시한부가 됐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동안 몰랐던 것. 김안철 실장은 “그녀가 숨 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았지만 소속사는 3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우리는 거래로 묶인 사이가 아닌, 한 가족이었기 때문이다.”며 “고인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을 회사 전 직원이 동의했다.”라고 밝혔다. 비록 장진영은 떠났지만 소속사는 사후관리 매니지먼트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고인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추모관을 건립하여 매월마다 찾아가 그녀를 추억한다. 또 소속사는 장진영이 생전에 추진했던 장학재단 설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북 임실군 운암면 계암마을에 ‘장진영 기념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김안철 실장은 “고인은 오래 전부터 어려운 학생을 돕고자 했고 이를 실천해왔다.”며 “내 배우의 뜻을 잇고 싶어 장학재단과 기념관을 세우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과시했다. # ‘사랑 나눔’ 패밀리가 떴다! ‘매년 연말 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집단’ 식구 냄새가 나는 소속사가 있다. 바로 문근영, 김강우, 김소연, 이윤지, 전혜빈, 조동혁, 이규환 등이 속해있는 나무엑터스이다. 나무엑터스 패밀리는 의리와 사랑을 안다. 모든 배우들이 원년멤버로 인연을 이어가며 신뢰와 우정의 트리를 싹틔웠다. 또 매년 연말마다 여는 자선 프로젝트에는 하늘이 쪼개져도 전 인원이 참여한다. 나무엑터스 홍보팀 권혜진 과장은 “배우들과 매니저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한식구’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스타나 매니저끼리도 직급과 연령 등 상관없이 ‘언니, 오빠, 누나’로 편하게 부를 만큼 가족처럼 지낸다.”라고 전했다. 나무엑터스 멤버들은 연말 연초가 되면 일을 벌인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자선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에게 사랑의 온기가 담긴 기부 활동을 전개해 온 것. 권혜진 과장은 “자선은 굳이 돈이 아니어도 재능을 기부할 수도 있다. 다양한 끼를 가진 배우는 노래, 연기, 공연 등으로 가치를 환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취지로 기부 활동을 (소속 배우들에게) 제안했는데 다행히 모두가 ‘Yes’를 외쳤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권혜진 과장은 “스케줄 한번 맞추려면 수십 번 전화를 돌려야 할 만큼 바쁜 배우들이 연말이면 반드시 한자리에 모인다. 5 년째 고려대학교병원에 화보 촬영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며 말했다. 작년 말, 나무엑터스는 좀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사진이 아닌 음악이었다. 달콤한 멜로디와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노래로 앨범을 제작하여 자선을 행하는 ‘러브 트리 프로젝트’ (Love Tree Project). 배우들 각각 부른 17곡의 노래 앨범으로 발매됐고 온라인상에서는 2009년 12월부터 지난 1월 말까지 4차에 결처 유료 파일이 공개됐다. 나무엑터스의 넘치는 사랑이 분수령이 되어 팬들에게 전해진 걸까.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브 트리 프로젝트’ 수록곡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배우들이 사랑의 힘으로 노래를 불러서인지 감동이 배가 됐다.” “공익을 위해 합심하는 스타들이 빛나 보인다.”라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또 반전 결말? 시청자 관심 집중

    ‘지붕킥’ 또 반전 결말? 시청자 관심 집중

    지난 2007년 종영된 ‘거침없이 하이킥’ 에 이어 결말 속 반전은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도 어김없이 재현될 것인가. 24일 방송된 MBC일일시트콤 ‘지붕킥’ 에서는 줄리엔 강(줄리엔 강분)이 세경(신세경 분)을 짝사랑한 사연이 방송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줄세’ 커플의 뜬금없는 등장을 꼬집는 한편 ‘지붕킥’ 의 준혁(윤시윤 분)-세경, 정음(황정음 분)-지훈(최다니엘 분), 자옥(김자옥 분)-순재(이순재 분) 커플의 결말에 비상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순재와 자옥도 결혼 안 할 것 같다. 순재 할아버지 몸이 자꾸 아픈 게 이상하다.” “갈수록 커플들이 전부 다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김PD는 완성된 그림을 머리에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분이다. 어느 것 하나 그냥 나온 장면이 없다.” 는 등 전편 ‘거침없이 하이킥’ 에 이어 비극적인 결말을 점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19일 종영을 앞둔 상태에서 아직 단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세경이 지훈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암시만 내보낸 상태. 여기에 이날 인나(유인나 분)가 준혁과 정음의 러브라인을 상상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전편 ‘거침없이 하이킥’ 은 서민정-윤호(정일우 분), 신지-민용(최민용 분) 두 커플의 미래를 암시하면서 종영됐다. 윤호는 1년 휴학 후 오토바이 전국일주 여행을 떠나고, 유미(박민영 분)를 사랑했던 민호(김혜성 분)는 유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괴로워했다. 또 이순재는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녀오지만 예전의 거침없는 호통을 치지 못했다. 단, 극중 유일하게 무능력한 가장으로 그려졌던 준하(정준하 분)만 컨설팅 회사가 번창하면서 성공했다. 이 때문에 종영 후에도 시청자 게시판에는 결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앞서 김병욱 PD는 시트콤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에서도 황당하면서도 씁쓸한 비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6년 만에 연기에 재도전한다. 박정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박시후 분)를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 역을 맡았다. 다음달 31일 첫 선을 보이는 ‘검사 프린세스’는 좌충우돌 초임 여검사 마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하늘’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박정아는 2회부터 출연해 서인우와 마혜리의 러브라인에 자극제가 되는 제니 안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진혁PD는 “제니 안의 이미지가 여성적인 면뿐만 아니라 남성처럼 당당하기도 해야 하는데 박정아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영화 ‘마들렌’, ‘박수칠 때 떠나라’, ‘날나리 종부전’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지만 좋은 평가를 얻진 못했다. 박정아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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