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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생교 조희성교수/징역 15년 구형

    서울지검 강력부 이경재검사는 8일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생교 승리제단 교주 조희성피고인(63)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사기)등을 적용,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영생교비리를 내사하던 경관을 납치,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정웅피고인(49)에게는 납치및 폭행죄를 적용,징역 7년을 구형했다.
  • 만취 아버지살해/여대생 15년 구형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정륜기검사는 26일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 I대생 양애리피고인(22·여)에 대해 존속살해죄를 적용,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양피고인은 지난 2월7일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법정에서 일관되게 범행을 부인해왔다.
  • “한국에 신병인도 막아달라”/마클이병,미 대법원에 청원

    【워싱턴 UPI 연합】 한국 여인을 살해해 한국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한국측에 신병이 넘겨지게 된 주한미군 케네스 마클상병은 한국측에 인도될 경우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서 미국대법원에 자신의 신병인도를 막아줄 것을 13일 청원했다. ◎“천안교도소 수감”/법무부,재확인 법무부는 14일 미군클럽여종업원 윤금이씨를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이 확정된 케네스 마클 피고인(21·이병)이 자신의 신병인도를 막아달라며 미국 대법원에 청원서를 냈다는 외신보도와 관련,오는 17일 마클 피고인을 천안교도소에 수감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 미군 마클이병 징역 15년 확정/정부,곧 신병인도 요청

    ◎대법,“유금이씨 난행살해 인정”/검찰,천안소년교도소 수감키로 경기도 동두천시 미군클럽 여종업원 윤금이씨(92년 사건 당시 20세)의 살해범으로 불구속기소된 미8군 2사단 소속 케네스 마클 피고인(22·이병)에게 징역1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순서대법관)는 29일 하오 이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이 고의로 윤씨를 난행·살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부는 이날 확정판결에 따라 현재 마클이병의 신병을 구금중인 미군당국에 정식으로 신병인도를 요청할 방침이다.법무부의 이같은 요청은 형이 확정된 미군 및 군무원 또는 그 가족의 경우 신병인도를 요청할 수 있다는 한미행정협정(SOFA)의 형사재판규정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미군측이 마클이병의 신병을 인도해줄 경우 곧바로 천안소년교도소에 수감키로 했다. 그러나 미군측의 마클이병 신병인도방침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살해사실은 명백하며 범행동기 경위및 수단등에 비춰볼 때 정당방위및 과잉방위라는 주장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마클이병은 92년 10월 윤씨를 살해한 혐의로 미 육군교도소에 구속수감됐으나 재판관할권을 가진 우리측 법원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1심에서 무기징역을,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날 공판이 열린 대법원 1호법정에는 「윤금이살해사건 공동대책위원회」「주한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회원등 2백여명이 나와 재판을 지켜봤다. 이들은 재판부가 15년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대로 선고하자 『형량이 적다』 『사형시켜야 한다』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은 즉각 개정돼야 한다』며 재판이 끝난 뒤에도 3시간여동안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재판이 한명의 미군범법자를 처벌하는 차원을 떠나 수도 없이 저질러졌던 미군범죄에 대한 우리 정부와 사법부의 단호한 의지를 보이는 시금석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기독교협의회 인권위원회」및 여성단체등도 『마클피고인에 대한 유죄확정은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정부는 반드시 마클피고인의 신병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미군당국과 협상을 벌여 국내에서 형을 살도록 함으로써 미군범죄의 재발을 막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중국,명보기자에 12년형 선고/간첩죄 적용

    ◎미와 인권문제 타협 거부 암시 【북경 로이터 교도 UPI 연합】 중국은 4일 홍콩 일간지 명보 기자에 대해 간첩죄를 적용,12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북경의 한 고등법원의 대변인은 중국태생의 홍콩 일간지 명보기자 시양을 간첩죄와 국가기밀을 훔친 죄를 적용,12년형을 선고하고 은행의 이자율변동과 김정책의 내용을 이 기자에게 넘겨준 중앙은행 직원인 티앤 이예에 대해 15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시양에 대한 중형 선고는 반체제 지도자 위경생에 대한 비난과 함께 초미의 현안이 되고 있는 인권문제에 대해 미국측과 타협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몇몇 외교관들은 명보기자에 대한 중형선고에 대해 충격을 표시하면서 『중국이 언론을 대해 협박을 가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 법원판결 실수 많다/항소심서 잇따라 번복

    ◎고소장에 없는 혐의 적용/법정 최고형량 이상 선고 공소사실만으로 판단해야하는 불고불리의 원칙을 위배,공소장에 없는 사실을 인정하거나 법정 최고형량 이상으로 선고하는등 1심재판부의 실수가 잇따라 항소심에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고현철부장판사)는 29일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1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주봉매피고인(40·서울 성북구 정릉3동 산1)에게 『1심은 형량결정에 관한 법리오해가 있다』며 원심을 깨고 징역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술에 취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른 점을 인정,형을 절반으로 감경한 만큼 5∼15년인 살인죄의 형량에 비추어 2년6월∼7년6월의 범위 내에서 선고해야 했다』면서 『이 범위를 넘어 12년을 선고한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이승현피고인(21·경기 포천군 소홀면)에게도 『1심 재판부가 공소장에 없는 혐의를 적용한 것은 위법』이라며 원심을 깨고 징역1년을 선고했다.
  • 이진분교수 살해혐의/방영부씨 사형구형

    【강릉=조성호기자】 상명여대 이진분교수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영부피고인(49·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나천수지원장)심리로 15일 열린 공판에서 황도연검사는 방피고인에게 살인죄와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이와함께 재판부에서 살인혐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방피고인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징역 15년을 예비 구형했다.
  • 김기웅누명사건 진범 장기 15년 구형

    서울지검 강력부 이경재검사는 24일 김기웅순경이 살인누명을 썼던 서울 관악구 청수장여관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구속·기소된 서모피고인(19)에게 강도살인및 특수강도죄를 적용,징역 장기15년·단기7년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황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문을 통해 『피고인이 김순경의 애인 이모양(당시18세)이 혼자 자고 있는 여관방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잠이 깬 이양을 목졸라 숨지게 한 사실은 중형을 받아 마땅하나 줄곧 양심의 가책을 느껴오다 경찰에서 범행을 자진해서 자백한 점을 감안,극형을 피해 구형한다』고 말했다.
  • 국유지 2천만평 불하 전세무원 12년형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관재)는 17일 대규모 국유지 불법불하사건과 관련,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호피고인(64·전 세무공무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사기및 동행사죄등을 적용,징역 12년을 선고 했다.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씨의 아들 평식씨(41)에 대해서는 상습사기죄를 적용,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법정구속은 하지않았다. 이피고인은 지난 71년부터 74년까지 전남 목포·해남세무서의 국유지 매각담당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국유재산법에 의해 국유재산담당자는 이를 취득할 수 없는데도 자신과 가족·친지등 30여명의 명의로 신안·완도등지에 모두 2만6천필지 2천8백여만평의 국유지를 불하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제3자에게 되팔아 수십억원의 전매차익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9월 3일 구속기소돼 징역 15년을 구형받았었다.
  • 장씨 유죄확정땐 10년이상 복역/몽상으로 끝난 「장영자씨 재기」

    ◎실명제로 자금난… 의도적 사기/거액어음유통 등 82년수법 재탕 금융실명제가 「큰손」 장영자씨를 쓰러뜨렸다. 92년 3월말 가석방된 장영자씨가 1년 10개월만에 검찰에 다시 구속,재수감됨으로써 이번 사건은 장씨가 사업재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일으킨 사기사건으로 판명됐다. 이에따라 앞으로의 검찰수사는 장씨의 배후세력 및 어음부도 등 금융사고의 규모,조성한 자금의 사용처 등에 초점이 모아지게 됐다. 검찰이 수사착수 3일만에 장씨를 전격 구속한것은 이번 사건의 파장을 최소로 줄이려는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 검찰은 이번 수사의 방향을 ▲서울신탁은행 예금불법인출사건 ▲삼보상호신용금고 등 금융기관이 배서한 어음부도사건 ▲부산화학 고소사건 등 세갈래로 잡고 장씨의 사기혐의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검찰은 결국 장씨가 변제능력이 없는데도 근저당돼있는 부동산 등을 미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판단,장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사기 및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장씨가 사기행각을 벌인 직접적인 배경으로 금융실명제와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자금난을 들고 있다.수사를 지휘한 주선회 3차장검사는 『장씨가 출감후 제주도 목장에 대규모 레저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비교적 순조롭게 자금을 조달했으나 실명전환 기간인 지난해 10월 이후 사채시장이 위축되자 급격히 자금난을 겪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장씨는 이번 사건에서도 82년때와 같이 껍데기뿐인 회사를 차려놓고 거액의 어음을 발행,시중에 유통시키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82년에는 사기대상이 공영토건 등 자금사정이 어려운 기업체였던 반면 이번에는 예금유치경쟁에 혈안이 돼있는 은행·신용금고 등이 대상이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검찰조사결과 장씨는 변칙조성한 2백50억원 가운데 30억원은 골동품 구입에,20억원은 부채를 갚는데 사용했다.검찰은 장씨가 어렵게 조성한 자금을 골동품 구입에 썼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보고 앞으로 이 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사건은 예금유치 실적을 올리려는 금융기관의 관행에 큰 문제가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검찰조사결과 동화은행 전삼성동출장소장 장근복씨의 경우 2백억원을 예치시켜준다는 장씨의 꾐에 속아 권한도 없이 50억원짜리 어음에 배서해 줬다.또 삼보신용금고 사장 정태광씨도 1백억원을 예치하는 조건으로 21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철희씨와 사위 김주승씨는 현재까지 장씨와 공모한 혐의가 밝혀지지 않아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특경가법으로 구속됐기 때문에 재판부에서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최고 무기징역에서 최소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이에 따라 장씨는 82년 사건으로 확정된 징역 15년중 가석방으로 복역하지 않은 5년1개월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 10년 이상을 복역해야 한다. 어쨌든 금융실명제 등의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들인 장씨는 이제 영영 「재기」를 꿈꿀 수 없게 됐다.
  • 이철희­장영자부부 내주초 소환

    ◎서울지검/사위 김주승씨와 함께 출국금지령/어음부도 피해 3백억 추정/사기 판명땐 가석방 취소… 재수감 서울지검은 21일 거액 어음 부도사건의 이철희·장영자씨의 연고지가 서울이고 부도난 어음의 발행지 역시 서울인 점등의 이유를 들어 부산지검이 이송한 신발제조회사인 부산화학(대표 박근보)의 고소 사건을 특수1부(정홍원부장검사)에 배당,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이들 부부에 대한 출국금지조치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은행감독원에 자료를 요청하고 곧 은행 및 상호신용금고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뒤 다음주 초쯤 이들 부부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난해 12월15일 42억5천만원의 부도를 낸뒤 이튿날 해외로 달아난 이·장부부의 사위인 탤런트겸 이벤트꼬레 대표 김주승씨에 대해서는 공항에 입국즉시 통보토록 했다. 법무부는 수사결과 이들 부부의 혐의사실이 밝혀지면 가석방 조치를 취소하고 재수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2년 징역15년씩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가석방조치로각각 풀려난 이씨와 장씨의 형집행 만료기간은 감형조치된 이씨가 오는 4월5일이며 장씨가 97년 5월13일이다. 한편 부산지검은 지난해 말 이씨부부와 사위인 김씨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놓고도 피고소인 소환등 적극적인 수사를 펴지 않아 어음부도로 인한 피해액이 크게 늘어 난 뒤에야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금융계에 따르면 장씨와 관련된 부도 및 금융기관 피해금액은 유평상사(50억원),이벤트꼬레(46억원),포스시스템(32억원)및 서울신탁은행(30억원)등 모두 1백68억원으로 불었다.그러나 미회수된 어음·수표등을 감안할 때 사고금액은 2백50억∼3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국유지 불법불하 전직 세무공무원/징역 15년구형

    【광주=최치봉기자】 대규모 국유지 불법불하 사건과 관련,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현대판 봉이 김선달」 이석호피고(64·전 세무공무원)에게 징역15년이 구형됐다. 광주지검 특수부 구자희검사는 20일 하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관재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사기),공문서 위조및 동행사,사문서위조및 동행사죄를 적용해 징역15년을 구형했다.
  • 윤금이씨 살해 미군 징역15년 선고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이범주부장판사)는 16일 동두천 미군클럽 여종업원 윤금이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한 미 제2사단 소속 케네스 마클 피고인(20·이병)에게 징역15년을 선고했다.
  • 직권남용죄 신설… 위반자 7년이하 징역/국회통과 법안 주요 내용

    ◎기초공제 연72만원으로 올려/양곡매매업 신고제로 전환/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국가안전기획부법개정안을 비롯,24개 예산관련 부수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안전기획부법개정안=형법·군형법·군사비밀보호법상의 범죄수사권은 존치하고 국가보안법상 불고지죄와 찬양고무죄는 삭제한다.찬양고무죄중 단체구성·문서도서에 의한 찬양고무죄는 1년간 유예후 폐지한다.직권남용죄를 신설,위반시 7년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고 변호인 접견권과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준수하지 않으면 3년이하의 징역과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국회정보위를 설치하고 안기부 예산에 대한 국회의 실질적인 심의를 보장한다. ▲소득세법개정안=근로소득공제액을 연간 「2백50만원 내지 6백만원」에서 「2백70만원 내지 6백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또 기초공제금액을 연 60만원에서 72만원으로,장애자소득공제금액은 연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한다. 매달 하도록 되어 있는 원천징수세액의 신고·납부를 분기에 한번씩 하도록 간소화한다. ▲부가가치법개정안=직전과세기간의 공급가격이 7천5백만원에 미달하는 개인일반과세자에 대해 직전기 납부세액의 2분의1을 정부가 고지해 납부하도록 하고 예정신고 누락분을 확정신고할때에도 누락한 경우 예정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만 부과하고 확정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는 적용하지 않는다. ▲특별소비세법개정안=지프형 승용자동차의 특소세를 10%에서 2천㏄초과시 20%,2천㏄∼1천5백㏄는 15%,1천5백㏄이하는 10%로 세율을 각각 조정한다.비과세대상이었던 등유 및 천연가스는 각각 10%의 세율을 새로 적용하고 윈드서핑용구·행글라이드등은 25%의 세율을 적용한다. ▲법인세법개정안=상장법인의 소액주주인 임원에게 지급하는 상여금만 손금 산입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상장·비상장법인이나 소액주주등에 관계없이 비출자자인 임원과 같은 기준으로 지급하는 상여금은 손금산입하도록 한다.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개정안=회계는 투자계정과 융자계정으로 구분하고 투자계정에서는 농어촌구조개정사업의 투자 및 보조사업을,융자계정에서는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을 각각 지원하도록 한다.융자조건등은 농림수산부장관이 재무부장관등과 협의해 정하도록 한다. ▲양곡관리법개정안=양곡의 원할한 수급관리를 위해 정부가 매입하는 양곡외의 일정량은 농업협동조합이 정부매입가격으로 수매하도록 하고 산지가격과 정부매입가격의 차액을 농업협동조합에서 지급할수 있도록 한다.양곡매매업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고 일정한 규격으로 포장된 양곡을 판매하는 등의 경우에는 신고없이 양곡판매를 할수 있록 양곡거래의 일부를 자유화한다.미곡의 유통기능을 담당하는 미곡유통업의 육성을 위해 시설자금을 융자하거나 보조할수 있도록 한다.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장기주택마련저축의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제도를 신설하고,농공단지입주기업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감면축소의 시행을 2년간 유예한다.공장의 지방이전에 따른 양도소득세등의 감면축소시행과 15년이상 보유한 토지등의 경우 공공사업용지로 양도함에 따른 양도소득세등의 감면축소 시행시기는 각각 2년을유보한다. ▲국세기본법개정안=90년12월31일 이전에 고지됐거나 신고된 국세를 90년9월3일 이후에 징수하는 경우는 국세의 저당권등의 설정등기일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가리도록 한다.이의신청·심사청구 및 심판청구를 우편으로 한경우에는 발송한때에 신청 또는 청구가 있었던 것으로 본다. ▲교통세법안=휘발유 및 경유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10년간 한시적으로 목적세로 전환하되 교통시설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재원 확충을 위해 휘발유는 1백분의1백50,경유는 1백분의20으로세율을 각각 적용한다. 이밖에 이날 통과된 법안은 환경개선특별회계법안,행정규제 및 민원사무기본법,도로등 교통시설특별회계법안,관세법개정안,양곡증권법개정안,지방양여금법개정안,국세징수법개정안,주세법개정안,국유재산관리특별회계법안,공공자금관리기본법안,국채법개정안,국세와 지방세의 조정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교육세법개정안,증권거래세법개정안,상속세법개정안등이다.
  • 한밤 여승객 납치 집단 성폭행/택시운전사 2명 무기선고

    ◎부산지법,1명은 15년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종대부장판사)는 26일 여자승객을 납치,금품을 빼앗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 사하구 (주)세도운수 소속 택시운전사 정승수(22) 박문재(〃) 한종효피고인(〃)등 3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강도강간등)죄를 적용,정·박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한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여자승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한 것은 피해자들의 목숨을 빼앗은 것과 다름없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20일 하오10시쯤부산 중구 남포동 부영극장 앞길에서 손모씨(31·여)를 한씨가 운전하던 부산1바1777호 택시에 합승을 가장해 탑승시킨뒤 부산 금정구 오륜동 도시고속도로로 끌고가 폭행하고 18만원상당의 금품을 갈취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여자승객들을 납치,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 일 기자에 군기유출 고영철소령엔 15년

    국방부 보통검찰부는 22일 일본 후지TV 서울지사장 시노하라 마사토기자에게 군사기밀을 전달한 혐의로 지난 6월 군검찰에 구속된 고영철피고인(40·해군소령·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소속)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사건에 대한 구형공판에서 고피고인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고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 루츠코이 등 반역죄 적용 검토/러 검찰

    ◎소요주동 혐의… 최고 징역 15년 【모스크바 이타르 타스 로이터 연합】 러시아 검찰은 최근의 반옐친 소요사태를 주도한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전부통령등 핵심 보수세력들에 대해 러시아 형법 64조와 79조를 적용,반역과 군중 폭동 조직등의 혐의로 기소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검찰총장실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8일 밝혔다. 이들 소식통들은 검찰청과 보안부 및 내무부등이 수사관들과 군법무관들을 동원,지난 3∼4일 소요사태 당시의 상황전반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러시아 형법 64조는 정권탈취 음모를 띤 반역죄를 처벌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79조는 학살과 방화,파괴등 기타 이에 준하는 행위가 수반된 군중 폭동을 주도한 행위를 처벌하게 돼 있다.형법 79조를 위반한 범법자들에 대해서는 최고 15년의 징역에 처할수 있다. 수사관들은 이들 주동자급 외에도 당시 소요사태에 가담하기 위해 무기를 들었던 사병들과 기타 소요세력등을 기소하기 위해 당시 상황에 대한 현장 검증작업을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중,반체제인사 가석방 조치(지구촌단신)

    【북경 AP 연합】 중국은 14일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대표적 반체제인사 위경생을 만기출소 6개월을 앞두고 가석방 조치했다.
  • 광복절 8백81명 가석방/조직폭력·가정파괴범 제외

    법무부는 12일 광복절 제48주년을 앞두고 행형성적이 우수한 모범수형자 6백91명을 가석방시키고 모범 소년원생 1백26명과 모범감호자 64명을 가퇴원,가출소시키는 등 모두 8백81명을 오는 14일 상오 10시를 기해 특별가석방한다고 발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가석방에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이상 장기복역한 무기수 2명과 10년이상의 장기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장기수 47명외에 일반수형자 6백42명이 포함돼 있다』면서 『그러나 이번에도 조직폭력배,가정파괴사범,인신매매범,마약사범등은 은전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 김광옥 장학사 징역 8년 선고/대입정답유출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황식부장판사)는 13일 대입학력고사 정답유출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징역 15년에 추징금 3억원을 구형받은 전국립교육평가원 장학사 김광옥피고인(49)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죄 등을 적용,징역 8년에 추징금 3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김피고인의 부인 김영숙피고인(46)과 김장학사가 빼돌린 시험지를 이용,두 딸을 부정입학시킨 전한서대 재단이사장 함기선씨의 부인 한승혜피고인(50)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김종억피고인(57)에게는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는 한편,김광옥피고인의 재산관리인 이규환피고인(40)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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