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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타는 카드사들

    신용카드사들의 ‘곡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충당금, 수수료율 등 각종 정책의 직간접 영향을 받으며 “동네북 신세가 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제2금융권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저축은행·상호금융·카드사 등의 고위험 대출에 대해 충당금을 더 쌓도록 하는 내용의 건전성 강화 방안을 내놨다. 가계부채 대책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2분기부터 2개 이상의 카드론을 이용하는 다중채무자를 고위험 대출로 구분하고 충당금을 30% 추가로 쌓아야 한다. 여기에 금융위는 다음달부터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새 정부의 자영업자 부담 절감 대책의 일환이다. 연매출 2억∼3억원인 가맹점 18만 8000곳이 영세 가맹점으로, 3억∼5억원인 26만 7000곳이 중소 가맹점으로 분류돼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는다. 이 정책으로 카드업계는 연 3500억원의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 최근에는 신용카드사가 카드가맹점의 부가세를 대리 징수해 국세청에 납부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카드사가 부가세 대리납부하려면 전산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한다. 카드사 관계자는 “새 정책으로 카드사 부담이 커지면 부가서비스나 무이자 할부 등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순세계잉여금 과다... 무계획 재정운영 방증”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순세계잉여금 과다... 무계획 재정운영 방증”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사진)은 6월 13일 서울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25개 자치구 예산지원과 관련하여 질의했다. 이 날 김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순세계잉여금이 높은 자치구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는 매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상 생긴 잉여금인 순세계잉여금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은 재정운영이 계획성 없이 이루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지방재정운영 원칙에 어긋남을 지적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자치구간 재산세 규모가 차이가 큰 실정인데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2008년에 서울시에서 시행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로 인하여 공동 재산세 비율을 50%로 설정하어 자치구간 재산세 세입격차가 상당 부분 완화 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구간 재정격차가 큰 문제를 지적 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시 전체 예산의 34%인 약 9조 6천억원의 예산을 조정교부금, 징수교부금, 공동재산세 전출금, 각종 보조금 등의 형태로 자치구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약 2,800억원을 자치구에 추가 교부하였는데 이는 각 구청에서 복지수요 등 주민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2017년 서울시 순세계잉여금이 높은 것은 강남구에서 과도하게 잉여금이 많이 발생한 것에서 기인한 것”라고 말하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순세계잉여금을 기준재정수입액을 산정할 때 수입의 50%를 반영하도록 하여 과도한 순세계잉여금을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재산세 공동과세(50%) 제도로 인해 시행 전인 2008년보다 자치구간 세입격차가 많이 줄어들긴 하였으나 여전히 재정격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며 “그러나 현 공동과세 비를 상향하는 문제는 정치적 협의와 재산세 규모가 높은 자치구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중랑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실정이며 특히 재산세의 경우 세입이 적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라고 말하며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을 50%에서 100%로 상향한다면 자치구간 재정 격차 해소와 서울시의 균형발전 실현 등으로 그 혜택은 서울시민 모두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세청 부서 간 칸막이에 세금 345억 덜 걷었다

    5년간 등기자료 50만여건 미활용… 국세청 “통보 따라 과세에 활용” 국세청이 부동산 등기자료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세금 수백억원을 덜 걷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5일 국세청 본청과 6개 지방국세청이 부동산 과세자료를 제대로 활용했는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부동산건설·매매업자가 한 양도거래 중 328명을 표본점검해 345억원의 세금 누락을 확인했다. 3만 7000여건의 거래에서 세금을 미신고한 혐의가 추정돼 실제 누락된 세금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부동산업자가 사업용 부동산을 팔면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개인용 부동산을 팔면 소득세를 내야 한다. 국세청은 대법원으로부터 받은 건설·부동산업자의 양도거래 자료를 개인납세국과 자산과세국이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했지만, 담당 부서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2011∼2015년 등기자료 50만 3000여건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 가운데 328명에 대한 자료를 표본점검한 결과 55명이 345억 3000여만원의 세금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감사원은 표본점검 대상 외 나머지 등기자료를 전산으로 분류한 결과 양도거래 3만 7000여건과 관련해 건설·부동산업자 2만 6000여명이 세금을 미신고한 혐의가 있다고 추정했다. 감사원은 36곳의 세무서장에게 미신고 세금 345억 3000여만원을 징수하고 양도소득세 등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있는 3만 7000여건에 대해 조사하라고 통보했다. 아울러 감사원은 국세청이 부동산 등기자료를 활용해 검증작업을 하지 않아 46개 법인이 법인세 130억원을 미신고했음에도 그대로 둔 사실을 적발했다. 법인이 비사업용 토지 등을 판 경우에는 양도소득금액의 10%를 법인세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감사원은 2013∼2015년 부동산 등기자료를 활용,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를 누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971개 법인을 가려내 검증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부동산 등기자료 전산화를 위해 일정이 잠시 미뤄졌으나 이는 효율적인 업무처리방식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시효가 지나 과세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감사원 통보내용에 따라 과세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광주시 ‘과태료 체납률 제로’ 도전

    경기 광주시가 ‘과태료 체납률 제로’에 도전한다. 시는 5일 각종 과태료가 체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태료 체납자들에게 매달 독촉 안내문 발송과 전화독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체납자에게 체납안내 문자서비스를 실시해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체납자가 부과된 고지서를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초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2017년 6월2일 이전 부과된 가산금은 5%적용) 체납된 상태에서 한 달이 지나면 1.2% 중가산금이 매달 부과돼 최대 60개월 동안 총 7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인 체납자들로 인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행정재제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맞춤형 체납액 통계 시스템 운영

    경기 성남시는 ‘맞춤형 체납액 통합 통계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22만 3000여명에 이르는 체납자의 유형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456억원, 세외수입 758억원 등 1214억원의 체납액을 세목별, 지역별로 통계 자료로 구축했다. 체납자별 자동차세, 재산세, 주정차 위반 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변상금 등 체납 종류와 기간, 수납 패턴을 알 수 있다. 단순 체납, 생계형 체납, 고질 체납 등의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체납자 사정에 따라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할 수 있다. 체납자가 사는 시·구·관외 체납 순위도 집계돼 지역별 행정력 투입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성남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세목별 납부 금액과 기한, 압류 등을 안내해 사전에 민원 발생을 막고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7월 도입한 체납액 징수 통합관리 시스템은 성남시의 징수 관련 87개 부서가 따로 관리하던 자료를 일원화해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밀린 세금을 관련 부서 한 곳에서 통합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맞춤형 체납액 통합 통계 시스템은 체납액 징수 통합관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계 1위 골퍼’ 유소연 아버지, 밀린 세금 내면서 공무원 욕설·협박

    ‘세계 1위 골퍼’ 유소연 아버지, 밀린 세금 내면서 공무원 욕설·협박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가 16년 동안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하지만 밀린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이하 유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그가 지난 16년 동안 내지 않았던 지방세의 규모다. 유씨의 체납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조사하면서 드러났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또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해왔다. 하지만 지방세 체납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씨는 체납액을 한꺼번에 정리했다. 그러나 유씨는 세금 납부 전후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고, 세금 부과가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유씨의 세금 완납 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X 같은 소리”라고 답장을 보냈다. 또 세금 납부 직전에는 공무원에게 “출근할 때 차 조심하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급기야 유씨는 세금 납부 직후 국민권익위원회에 서울시의 세금 징수가 부당하다는 내용의 고충 민원을 접수하기까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1위 프로골퍼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치 결국 완납

    세계1위 프로골퍼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치 결국 완납

    여자골프 세계 1위인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가 16년간 내지않고 있던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 프로의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씨의 체납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알려졌다. 시 조사 결과,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갖고 있었다.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1년 넘게 유씨에게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다. 하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세 체납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유씨는 체납액을 한꺼번에 정리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015년부터 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던 지방세 체납자 가택수색을 지난해부터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한 상태다. 지난해엔 272가구를 수색해 29억 5000만원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구 “세금 내고 마일리지 쌓고!”

    서울 중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수신하는 납세자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비교적 송달이 정확한 전자 고지 방식을 확대해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자 고지를 받을 수 있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이며, 이메일로 고지받은 지방세를 기한 내 온라인으로 납부하면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한 세금 납부, 교통카드 충전, 기부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3자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납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000원, 30만원 미만이면 500원의 마일리지가 쌓인다. 아울러 전자 고지와 자동 이체를 동시에 신청하면 세액에 상관없이 마일리지 500원이 추가 적립되고,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다만, 전자 고지와 함께 종이 고지서를 받는 경우에는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없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에 접속해 첫 화면 상단에 있는 ‘나의 ETAX’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또는 중구 홈페이지에서 전자 고지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구청 세무1과, 세무2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매년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가 8%가량씩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구와 납세자 모두 이익이 되는 제도인 만큼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작년 83만명 폐업 ‘눈물’… 금수저 상속은 ‘역대 최대’

    작년 83만명 폐업 ‘눈물’… 금수저 상속은 ‘역대 최대’

    하루 3360곳 열고 2491곳 닫아 상속 14조·증여 18조 증가내수 불황으로 지난해 가게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83만명으로 집계됐다. 벌이가 시원찮아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를 면제받은 사업자도 121만명에 달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법인+개인사업자)가 122만 6433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200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폐업을 선택한 사업자도 15.1% 증가한 90만 9202명으로 2004년 이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360개 사업장이 문을 열고 반대로 2491개가 문을 닫은 셈이다. 자영업자로 불리는 개인사업자의 폐업 역시 83만 9602명으로 전년 대비 13.5% 늘었다. 2011년 84만 5000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폐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매출 감소 탓에 세금조차 못 내는 사업자도 121만명으로 집계됐다. 기업 구조조정 여파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으로 창업이 속출한 반면 자영업 시장 포화로 사업을 접는 사례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불황의 그늘도 금수저들에게는 비켜 갔다. 지난해 상속재산 총액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4조 6636억원, 증여재산 총액은 19.1% 늘어난 18조 2082억원에 달했다. 이러한 상속·증여재산은 사상 최대 규모다. 상속재산이 50억원을 넘는 피상속인(사망자)은 449명으로, 전체 피상속인의 7.2%에 그쳤지만 상속액은 6조 177억원으로 전체의 41.0%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국세청이 징수한 전체 세수는 233조 3000억원으로 전년의 208조 2000억원보다 12.1% 늘어났다. 소득세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70조 1194억원으로 사상 처음 70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양도소득세도 15.4% 늘어난 13조 6833억원이 걷혔다. 이 중 서울에서 걷힌 양도소득세가 전체의 34.2%인 4조 6775억원, 서울에서도 이른바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징수 실적이 절반 가까운 2조 2378억원에 달했다. 부가세 61조 8282억원(14.2%↑), 법인세 52조 1154억원(15.7%↑) 등이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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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문화정책관 김정배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심재덕△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부성◇과장급 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도원국장 승진△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최미용◇도원국장 전보△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봉환 ■서울시 ◇행정△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행정국 인사과장 김권기△재무국 재무과장 신종우△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정상훈△재무국 세제과장 천명철△재무국 세무과장 조조익△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서문수△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명주△관광체육국 관광사업과장 김태명△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장 강희은△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장 김윤규△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전명수△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조세연△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 박영헌△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이구석△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두성△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오진완△서울대공원 관리부장 박진순△금천구 전출 전재선△기획조정실 시민참여예산반장 박숙희△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직무대리 박경환△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창현△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 송광남△도시교통본부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윤△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최한철△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영준△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순희△푸른도시국 서울로운영반장 조영창△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송인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직무대리 최생인△기획조정실 재정관리담당관 윤재삼◇기술△안전총괄본부 보도환경개선과장 권완택△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박상돈△안전총괄본부 교량안전과장 한유석△안전총괄본부 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양용택△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조봉연△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장 유영봉△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구자훈△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유성종△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가길현△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송임봉△동대문구 전출 서관석△노원구 전출 임우진△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중영△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신동호△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하재호△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최태석△시민건강국 생활보건과장 직무대리 김선찬△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정덕숙△광진구 전출 이도우△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정택근△정보기획관 공간정보담당관 직무대리 박문재△정보기획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직무대리 김완집△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4급 상당) 김일영△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4급 상당) 이목영△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기획반장 박상보△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임창수 ■한국관광공사 ◇전보△국제관광전략팀장 김만진△숙박개선팀장 이병선◇파견△㈜서울관광마케팅 주상용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강원지역본부장 고성일△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황진△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보형△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조진희△서울지역본부장 최덕기△안전기획단장 최효진△인천지역본부장 황규찬◇1급 이동△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기영△홍보실장 권순천△전기안전연구원장 김권중△대전충남지역본부장 류인희△경기지역본부장 민병현△전력설비검사처장 이범욱△안전관리처장 이주호 ■철도시설공단 ◇1급 승진△재산용지처장 김공수△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장 김종호△충청본부 시설관리처장 이인희 ■한국감정원 ◇본사△홍보실장 권화중△주택공시처장 박철형△부동산통계센터장 장종권◇지사△서울중부지사장 임명수△서울남부지사장 최규성△경기안산지사장 권영식△강원춘천지사장 정진락△강원강릉지사장 채성훈△대전지사장 이성영△부산서부지사장 한익현△충남홍성지부장 김세기△충북충주지부장 조철희△경북포항지부장 윤관성 ■연합인포맥스 △취재·방송본부장 김경훈△취재·방송본부 부본부장 배수연△콘텐츠기획1부 부국장대우 이두수△콘텐츠기획2부 부국장대우 오석곤△정보사업부장 고미향△산업증권부장 이장원△정책금융부장 이성규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데일리△대표이사 박장희◇중앙M&C△대표이사 최훈◇중앙일보△광고사업본부장 정선구 ■한양대 ◇서울캠퍼스△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정성훈△공과대학2학장 송윤흡△공과대학3학장 백운규△공과대학4학장 유홍희△생활과학대학장 엄애선△대외협력처장 오성근◇ERICA캠퍼스△과학기술융합대학장 차민철△국제문화대학장 정하미△언론정보대학장 전범수△교무처장 이한승△기획홍보처장 윤성호
  • 경기도,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추진

    경기도가 세금을 내지 않고도 해외를 자주 드나드는 고액체납자들의 출국 금지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29일 지방세 5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 우려가 있는 체납자에 대해 다음 달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 5월 고액체납자 4932명을 대상으로 유효 여권 소지 여부를 외교부에 조회한 결과 2604명이 여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도는 이에 따라 31개 시·군과 함께 여권을 가진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세채권 확보 가능 여부, 국외 출국 횟수, 체류일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도는 처분할 재산이 없는데도 1년 3회 이상 해외로 출국하거나 가족들이 부유한 생활을 하는 등 재산 해외 은닉 가능성이 높은 체납자를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출국 금지 대상자가 되면 앞으로 6개월간 해외로 나갈 수 없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5년 동안 147명을 출국 금지시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11억 40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전영섭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면서 해외여행하거나 자녀를 유학시키는 등 윤택한 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을 엄중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이미 출국 금지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방세 납세 의무를 외면한 채 해외를 드나드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8일 안양체육관에서 도내 각 지자체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가방 및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을 공개 매각했으며 이날 공매에 나온 650점 가운데 531점 2억 4600만원 어치가 매각됐다. 도는 가짜로 판명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평가액의 200%를 보상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NHK “스마트폰 시청도 수신료 징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수신에도 TV 수신료를 물리겠다.” NHK가 2019년 TV프로그램의 인터넷 동시 전송을 계기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TV를 보는 경우에 수신료를 물리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28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2주일 동안 일반인 반응 청취 및 여론 취합에 들어갔다. NHK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서 프로그램을 볼 경우, 시청용 앱을 설치하거나 시청을 위한 ID 등록 등을 하게 해 수신료를 받아내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텔레비전을 소유하고 있고, 수신료를 내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 시청에 따른 수신료는 면제하겠다는 방안이다. 이 경우, 총 가구 수의 약 5%에 해당하는 TV 없는 가구와 수신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일부 시청자들도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 등으로 NHK를 보려면 수신료를 내야 할 상황이다. 아직 NHK 산하 ‘수신료제도 검토위원회’의 구상이지만, 시청자들과 민영방송들의 반발이 뜨겁다. 수신료라는 큰 수입원이 있는 NHK에 비해 민영방송은 경영 규모와 상황에서 더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총무성 주최 최근 검토회에서 일본 민간방송 연맹은 “국민적 논의가 불충분한 졸속 개정은 피해야 한다”는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일본 민간방송 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 회장(TBS TV 명예회장)은 “이를 계기로 (민간방송과) NHK 간의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염려를 내보였다. 시청자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묻는 논의도 방치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돈 없으면 TV도 못 보느냐”는 말까지 나온다. 자회사의 부정 경리나 외부 위탁한 수신료 징수의 비리 등 NHK가 안고 있는 문제부터 고쳐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크다. 또 NHK가 인터넷 동시 전송을 먼저 시작하더라도 다른 민영채널들이 함께 따라주지 않으면 방송 발전도 더디게 된다는 지적에 따라 총무성 주관 아래 형평성 논의 및 제도적 점검도 시작됐다. NHK는 다음달 말 검토위원회를 열어 입장을 정리해, NHK 이사회 등에 넘겨 입장을 최종 정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NHK가 징수한 수신료는 전년도 보다 144억엔 많은 6769억엔(약 7조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부동산 다주택자 187만명 전수 조사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부동산 다주택자 187만명 전수 조사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부동산 다주택자의 임대소득과 관련한 전수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은 “다주택자는 187만 명에 달하는 데 비해 소득 신고는 2.6%에 그친 4만 800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다주택자 중 실질 과세로 이어지는 대상만 추려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과세 대상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 후보자는 기존에 9억원 이상 고가 전세만 대상으로 다뤘던 ‘부동산 전세자금 출처 조사 기준’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탈루 혐의가 명백한 납세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부동산 취득자가 직업, 연령, 소득이나 재산상태 등에 비춰 자신의 능력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보기 어려우면 과세당국의 조사를 받고 취득자금의 출처를 제시하지 못하면 증여세를 물게 돼 있다. 체납과 탈루가 많은 부가가치세 징수에 대해서는 “여러 제도를 강구하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부가세 대리징수제도”라고 말했다. 현재 카드가맹점이 매출의 10%를 부가세로 떼어놓고 자율적으로 국세청에 부가세를 납부하지만 대리 납부 제도가 도입되면 카드사가 카드가맹점에 부가세를 제한 금액을 주는 대신 국세청에 직접 매출의 10% 부가세로 내게 된다. 한 후보자는 “부가세 대리징수제도는 단계적 시행이 맞는다고 본다”며 “특정 업종에 시행하면서 납세자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별도의 지방청 없이 중부지방국세청이 관할하는 인천에 국세청을 신설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9급 세무직 공채 때 세법, 회계학이 2012년까지 의무 과목으로 돼 있다가 선택 과목으로 바뀐 이후 회계학을 선택하지 않는 응시생이 합격생의 절반에 달해 세무 행정의 질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는 “지적한 것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며 “회계학, 세법을 9급 공채 시험에서 필수로 전환하려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더민주 대표단 ‘서울 7017-성동구 쉘터’ 설치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더민주 대표단 ‘서울 7017-성동구 쉘터’ 설치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9대 후반기 대표단(대표의원 김동욱)은 6월 22일 개장 한 달을 맞은 ‘서울로 7017’과 성동구 쉘터(Shelter)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울로 7017’은 지난달 20일 서울시민들의 기대 속에 서울역 고가 보행길로 재탄생하여 지난 주말까지 203만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며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그늘막과 휴식 공간 부족, 좁은 통행로와 안전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실태 조사를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이 날 대표단 소속 의원들은 서울시 부서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관련된 설명을 듣고 문제가 제기된 부분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장 초기 지적된 문제점들에 대해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주부터 경비요원을 2배로 늘리고 CCTV도 12대를 더 증설하였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7017’을 둘러본 대표단은 “직접 걸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서울시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고 감탄하며, “인형극과 패션쇼, 음악 공연 등 서울로7017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안개분수를 통해 생각보다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가올 장마를 대비해 배수로를 보완하는 등 시설 유지·보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표단은 『서울시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재의요구에 따른 횡단보도 쉘터(Shelter)를 살펴보고자 성동구 쉘터(Shelter) 설치 현장 2개소를 방문했다. 횡단보도 쉘터(Shelter)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앉아 쉬거나, 일반인도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이다. 이러한 쉘터(Shelter)를 도로점용 허가 대상 시설물로 포함시키도록 한『서울시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대해 서울시가 재의(再議) 요구를 함에 따라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고자 이번 현장 방문이 이루어졌다. 성동구 행당동 무학여고 앞 교차로와 성수동 성수역 4번 출구 앞에 각 각 설치된 횡단보도 쉘터(Shelter)를 서울시 관계자 및 시각장애인 단체와 함께 살펴보며 설치 시 제기됐던 시각장애인 보행 동선에 불편 초래 우려 등 관련 문제점에 대해 살펴뵜다. 대표단은 횡단보도 쉘터(Shelter)에 직접 앉아 시민들과 관련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장·단점을 살펴봤다. 이와 관련하여 우창윤 의원(도시계획관리, 비례)은 횡단보도 쉘터(Shelter) 설치 문제는 시민들과 장애인단체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청취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제275회 임시회가 열리기 전인 8월 중순 경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김동욱 대표의원(도봉4)은 “서울로 7017과 같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겨남에 따라 서울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도, “이러한 관광명소나 횡단보도 쉘터(Shelter)와 같이 서울시에 새로 마련되는 시설들은 지역 사회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에 서울시의회가 앞장 서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주시~영천시 민자 고속도로 28일 개통

    경북 상주∼영천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오는 28일 개통된다. 경북도는 19일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94㎞를 연결하는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총사업비 2조 1460억원(국비 4258억원·민자 1조 7202억원)을 들여 5년 만에 완공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두 도시 간 거리는 기존 119㎞보다 25㎞가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84분에서 54분으로 30분 줄어든다. 현재 상주시에서 영천시로 가려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든 뒤 대구를 거쳐야 한다. 이 고속도로는 상주영천고속도로㈜가 공사한 뒤 시설은 정부에 기부채납하고 30년 동안 통행요금을 징수한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쪽은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67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분기점 5곳, 나들목 6곳, 휴게시설은 휴게소와 졸음 쉼터를 포함해 모두 8곳이 있다. 개통 기념행사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린다. 영천시 마라톤대회와 상주시 자전거대회 등이 예정돼 있다. 고속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나들목과 휴게소시설 등이 있는 군위군은 24일 걷기대회를 한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내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도청 신도시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가온차트 지드래곤 USB, “인정 NO...대신 다운로드 차트 반영” [전문]

    가온차트 지드래곤 USB, “인정 NO...대신 다운로드 차트 반영” [전문]

    가온차트가 지드래곤의 ‘권지용’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가온차트 측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저작권법상 ‘음반’의 의미와 가온차트의 ‘앨범’의 의미는 동일한 의미로 볼 수 없다”면서 “따라서 개정된 저작권법상으로 ‘음반’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권지용 USB는 ‘음반’에는 해당 될 수 있다. 다만 가온차트의 ‘앨범’의 정의는 ‘음반’의 정의와 다르며,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만으로 한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온차트트는 ‘권지용’을 ‘음반’으로 저의하게 될 경우 현재 유지되고 있는 가온차트의 디지털 차트 및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차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사태를 우려했다. 또 가온차트는 “저희 가온차트는 이번 권지용 USB를 저작권법상 전송(다운로드 서비스)이라고 판단했다”면서 “고로, 상기 상품은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 반영할 것이다. 향후 YG엔터테인먼트측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받도록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가온차트는 “본 상품에 대한 앨범 여부의 논란을 자치하고라도 이러한 시도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장에 던지는 메시지가 의미 있고, 이를 통해 CD를 대체할 새롭고 효율적인 매체로써 USB가 각광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수십 년간 고착화되었던 음악 시장에 권지용 및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분들이 던진 화두에 저희 가온차트도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이하 ‘권지용’ USB 관련 가온차트의 입장 2017년 6월 19일에 발매 예정인 ‘권지용 USB’의 가온차트 집계에 대한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첫째,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2010년 첫 발간되었으며, 저작권법과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등을 참조하여 집계 기준 및 차트 종류를 규정하였고 현재까지 최초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저작권법상 ‘음반’의 의미와 가온차트의 ‘앨범’의 의미는 동일한 의미로 볼 수 없습니다. 2016년 9월 23일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을 “음반”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음을 디지털화한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CD, TAPE, LP, USB 유형에 상관없이 디지털 음원 자체가 저작권법상 ”음반“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정된 저작권법상으로 ‘음반’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권지용 USB는 ‘음반’에는 해당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온차트의 ‘앨범’의 정의는 ‘음반’의 정의와 다르며,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만으로 한정합니다.(이에 대한 정확한 집계 기준에 대해서 구체적 적시가 없었음을 양해드립니다) 이는 개정 저작권법처럼 ‘디지털 음원’까지 모두 ”음반“으로 정의하게 되면 현재 유지되고 있는 가온차트의 디지털 차트 및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차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뉴미디어나 이를 응용한 음악 신제품의 종류와 범위를 예측하기 어렵고 그 발전속도를 법/ 제도/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부터 유지해왔던 가온차트의 주요 정책들이 이제는 새로운 미디어가 보다 신속하게 반영됨이 옳지만 이번 결정은 기존 규정내에서 정책적 판단을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둘째, 저희 가온차트는 이번 권지용 USB를 저작권법상 전송(다운로드 서비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고로, 상기 상품은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 반영할 것입니다. 향후 YG엔터테인먼트측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받도록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본 상품의 가온지수내 다운로드의 가중치는 기존 다운로드 서비스와 동일하게 반영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는 현 정책체제하에서의 미봉책일뿐 향후 문체부, 대중음악산업계 등과 충분하게 상의하여 새로운 차트 카테고리의 개발 등 뉴미디어 상품이 보다 일관성있게 차트에 반영될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단, USB에 음을 고정해서 출시할 경우는 바로 앨범판매량에 집계토록하겠습니다. 셋째, 이번 권지용 USB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음악매체만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새로운 상품입니다. 그래서 이를 판단해야 하는 근거의 부족과 본 사례를 ‘앨범’으로 인정했을 때 오는 가온차트의 영향, 그리고 가온차트의 정책 일관성 유지를 위해 많은 고민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 상품에 대한 앨범 여부의 논란을 자치하고라도 이러한 시도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장에 던지는 메시지가 의미 있고, 이를 통해 CD를 대체할 새롭고 효율적인 매체로써 USB가 각광 받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수십년간 고착화되었던 음악 시장에 권지용 및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분들이 던진 화두에 저희 가온차트도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아티스트와 제작사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저작권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을 통해 특정 상품이나 앨범 프로젝트에 관련해서는 신탁단체의 사용승인 규정이란 구시대적인 제약에서 벗어나서 아티스트와 제작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온차트 및 차트를 운영하는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이러한 음악산업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온차트 임직원 일동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이행강제금 징수 뒷전”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이행강제금 징수 뒷전”

    개발제한구역에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단속을 하고도 정작 이행강제금을 거둬들이는 데는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5년 개발제한구역 위반행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17건에서 2016년 278건으로 5년 새 28% 증가했다. 이 기간 불법행위에 따른 이행강제금은 총 95억4033만원을 부과했다. 이중 37%인 35억2013만원을 징수하는데 그쳤다. 이는 징수율이 매년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2년 63%(부과금 14억9482만원, 징수금 9억4442만원), 2013년 54%(부과금 17억631만원, 징수금 9억2425만원), 2014년 38%(부과금 20억1794만원, 징수금 7억5969만원), 2015년 28%(부과금 20억6889만원, 징수금 5억7143만원) 그리고 지난해 최저치를 찍었다. 22억5506만원을 부과해 14%인 3억2032만원을 거둬들였다. 이들 대부분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무단으로 건축물 증·개축, 토지 형질 변경 등을 해 적발됐다. 총 1,286건 중 1,282건이 무허가로 단속됐다. 이어 대수선시 미신고 3건, 과태료 1건 등이다. 이행강제금 징수에 소홀한 자치구는 7곳으로 나타났다. 성북구(0%), 노원구(19%), 강북구 (22%), 구로구(31%, 강남구(32%), 은평구(33%), 양천구(34%) 등 이들 자치구는 평균 징수율보다 낮았다. 개발제한구역은 대도시의 무질서한 개발을 막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도시계획법을 개정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김태수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에서 허용되지 않는 불법 증·개축 등 행위를 적발하고도 징수행위 등 사후조치가 미약해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개발제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대한 특별조치법(발의 윤관석 국회의원)’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여기에는 기초단체장이 시정명령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 광역단체장이 집행 명령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관련 법이 시행되면 서울시장은 개발제한 구역 보존·관리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직급여 부정수급최대 5배 돌려줘야

    앞으로 구직급여 부정수급자는 받은 금액의 최대 5배를 반환하도록 처벌규정이 강화된다. 또 10년 이내에 3회 이상 반복적으로 부정수급하면 최대 3년까지 수급 자격을 제한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구직급여를 지급받으면 부정수급액의 최대 100%를 추가 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정수급액 추가 징수 비율이 200%로 늘어난다. 특히 사업주의 거짓 신고나 보고, 증명으로 부정수급이 발생하면 부정수급자와 사업주에게 부정 수급액의 5배 이하 금액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상병급여 등으로 나뉜다. 고용보험 부정수급의 처벌 대상도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금의 부정수급자뿐만 아니라 부정수급을 공모·알선한 자까지 확대한다. 일반 부정수급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공모형 부정수급자는 공모자까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처벌 수위가 강화된다. 고용부에 따르면 2014년 128억 5600만원이었던 구직급여 부정수급액은 2015년 144억 6300만원, 지난해 305억 7700만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광주시 “품격 있고 살맛 나는 광주시 구현”

    광주시 “품격 있고 살맛 나는 광주시 구현”

    경기 광주시는 12일 상황실에서 조억동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5대 중점과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근절 ▲불법 광고물 근절 ▲체납액 일소 ▲홀몸어르신 통합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5대 중점 과제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불편을 해소 하기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5대 중점과제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보고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분야는 강력한 지조·단속과 함께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기초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전 직원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현장기동 체납정리 등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으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을 일소하고, 독거노인의 안전과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4개 분야 40개 사업을 선정하여 하반기에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보고회에서 “하반기에는 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추진하여 시민들이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 ”을 주문하고 “ ‘깨진 유리창의 법칙’ 처럼 훼손된 도시 미관은 시민들이 쉽게 무질서한 행동을 하도록 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기초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학교도 짝퉁? 中 가짜 대학 주의보 발령

    대학교도 짝퉁? 中 가짜 대학 주의보 발령

    명문대학교와 이름만 비슷한 가짜 대학교에 대한 주의보가 중국 전역에 발령된 모양새다. 11일 오전 중국 인민일보 등 유력 언론들은 일제히 중국 내 존재하는 381곳의 가짜 대학교 명단을 공개,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가짜 대학교 리스트는 지난 7~9일 시행된 중국판 수능 까오카오(高考)가 종료된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된 가짜 대학은 정부의 인증을 받지 않은 미등록 대학으로,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대학 중 상당수는 주소지가 불명확한 ‘페이퍼 대학’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명 대학의 명칭 일부를 바꾸거나, 단어를 추가하는 식으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대학이 상당했다. 베이징, 중국 등의 명칭을 사용해 혼란을 주는 식이다. 문제는 이들 대학이 최근 까오카오를 마친 수험생들을 유인, 등록금 편취 등 사기 행각을 벌일 위험이 높다고 현지 언론은 지적했다. 또한 이들 미등록 대학은 인터넷을 통해 가짜 학위 증명서를 3000~5000위안(약 50~85만원)에 판매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미등록 가짜 대학이 가장 많이 소재한 지역은 베이징으로 이 일대에만 총 151곳의 짝퉁 대학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미등록 가짜 대학에는 중국사범대학, 대외경제관리학원, 베이징중산대학 등이다. 이들은 각각 베이징수도사범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 중산대학 등의 명칭 일부를 변경해 사용한 가짜 대학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이어 상하이경제무역대학, 상하이공업과기대학, 상하이금융관리학원, 상하이샤먼학원 등 29곳의 미등록 가짜 대학이 상하이에 소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텐진 14곳, 장쑤성 17곳, 허베이 16곳, 허난 6곳, 산둥성 25곳, 광동 12곳, 헤이롱장 5곳 등 총 381곳의 가짜 대학교 명단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공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지난 2015년 기준 중국 전역에서 집계된 가짜 미등록 대학의 수가 210곳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인민일보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은 최근 신규로 등록을 완료한 정식 대학 명부를 공개, 수험생들이 가짜 대학에 사기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 현지 SNS상에서는 가짜대학을 일컫는 신조어 ‘예찌따쉐(野鸡大学)’, '쉬자다쉐(虛假大学)‘가 생겨나기도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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