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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협동 징수 기동반으로 체납액 4억 5000만원 회수

    서울 강서구, 협동 징수 기동반으로 체납액 4억 5000만원 회수

    서울 강서구가 부서간 칸막이를 허문 협업 행정으로 체납액 4억 5700만원을 징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세외수입과 지방세를 동시 체납한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지방세 협동 징수 기동반’을 운영한 결과다. 기존에는 세외수입과 지방세를 각각 분리해 관리했지만, 강서구는 각각 300만원 이상 체납한 중복 체납자 119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세외수입 담당자와 지방세 담당자가 원팀으로 납부 가능성을 분석하고 대응했다. 세외수입 2개 팀과 지방세 3개 팀으로 구성된 25명 규모의 기동반은 3인 1조 협업 체제로 운영됐다. 이들은 현장 방문조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체납자의 재산·소득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고의로 회피한 경우 가택수색, 공매 등을 실시했다. 생계형 체납자에는 분납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총 1460건을 징수하는 성과를 냈다. 진교훈 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징수와 공정한 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고 재정이 건강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 3000만원 이상 체납 91명 출국금지 요청

    울산시, 3000만원 이상 체납 91명 출국금지 요청

    울산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1명의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000만원 이상 체납했고, 체납 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는 사람이다. 앞서 시는 10월부터 이들 대상자에 대해 유효여권 소지 여부, 출입국 사실, 생활 실태, 채권 확보사항 등을 조사했다. 11월에는 출국금지를 예고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해 11명에게 4900만원을 징수했다. 그러나 91명은 자진 납부 기한까지 체납세를 내지 않아 출국금지 요청 대상에 올랐다. 법무부가 시의 요청을 승인하면 이들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와 함께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제공 등 행정제재와 가택수색,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력하게 해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이재명 공약 ‘잠재성장률 3%’ 중 경기도가 2% 책임지겠다”

    김동연, “이재명 공약 ‘잠재성장률 3%’ 중 경기도가 2% 책임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후보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한국의 잠재성장률 3% 회복 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오후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뉴스공장 주기자 라이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는 지금 3대 성장 프로젝트로 반도체, AI, 기후테크 등에 역점을 두고 있어 잠재성장률 3% 달성하는 데 있어서 저희(경기도)가 2% 정도는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제시한 경제 정책 방향에 좋은 전기가 마련돼 아주 기쁘다”며 “이제까지 진보 정부에서는 성장이라는 말을 사실상 약간 금기시해 왔는데, 이재명 대표는 성장을 내세우는 (진보 진영으론) 아주 독특하고 올바른 경제 정책의 방향이다”고 평가했다. 최근 치솟은 환율과 관련해 김 지사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환율 위기론’으로 IMF 위기나 국제금융위기까지 들먹이면서 공포 마케팅을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 환율이 올라가는 것은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이며, 결국 달러당 1450원대 밑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선 “고양이가 하얗든 까맣든(흑묘백묘론) 쥐를 잡는 게 중요하기에 실용 인사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탄핵 반대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도 진정성 있는 본인의 입장과 사과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평가를 묻자 김 지사는 “종묘 스카이라인을 망가뜨리겠다고 했고, 땅에서는 토지거래허가제 취소했다가 살리면서 오히려 확대해 부동산 가격을 올리지 않았나. 강에서는 한강 버스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최근에는 광화문 광장인가? 완전히 토건주의적인 그런 것을 통해서 하늘과 땅과 광화문과 한강까지 여러 가지 실망스러운 행보를 많이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체납 세금과 관련해서 김 지사는 “끝까지 파헤쳐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양시,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2년 연속 ‘종합 최우수’…교부세 1억 원 확보

    안양시,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2년 연속 ‘종합 최우수’…교부세 1억 원 확보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2024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비교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안양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입 증대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정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재정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체납처분 불가능 소송비용 채권 끝까지 추적…1억7천만 원 징수

    경기도, 체납처분 불가능 소송비용 채권 끝까지 추적…1억7천만 원 징수

    경기도가 체납처분이 불가능해 회수가 어려운 소송비용 채권을 추적해 1억 6800만 원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송비용 채권은 경기도를 상대로 한 행정·민사소송에서 패소한 상대방에게 소송비용액확정결정에 따라 부과되는 사법상 채권이다. 이는 공법에 따른 지방세나 일반 세외수입과 달리 체납처분이 불가능한 탓에 압류와 강제집행 같은 절차 모두 법원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고난도 채권’으로 분류된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소송비용 채권에 대한 실태조사와 집중 회수를 진행한 결과 소송비용 채권 총 158건, 3억 1500만 원 중 44건, 1억 6800만 원을 징수했다. 다만, 도는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채권 19건(7300만 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추심을 포기했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나 개인회생·파산면책 대상자, 사망·실종 등으로 집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거나 채권액이 강제집행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적어 실익이 없는 소액 채권이다. 경기도는 남아 있는 미회수 채권 95건, 7400만 원에 대해 재산조회와 강제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소송비용 채권은 제도적으로 회수가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법적 절차를 끝까지 진행해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 푼의 공공 재원도 허투루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채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원,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수상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원,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수상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원이 최근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이행률, 본회의 출석률, 조례 발의 및 정책 제안 활동, 5분 자유발언, 구두·서면 질의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이외 행정사무감사 실적, 주민 소통 및 현장 활동, 정책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는 상이다. 유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 제9대 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정책 대안을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의제들을 꾸준히 다뤄왔다. ‘구례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 조례안’, ‘구례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구례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안’ 등 주민의 삶과 관련된 조례를 발의해 제·개정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군정 질의를 통해 제도 운영상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정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으로 충실히 전달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고액 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경기도, 1400억 징수

    ‘고액 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경기도, 1400억 징수

    김동연 지사 “고액 체납자 관리 조세징수 체계 구축, 조세정의 구현할 것” 전담 추진반을 운영하며 ‘고액 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을 펼친 경기도가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목표였던 1,400억 원 추징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약속했던 2026년 1월 6일보다 20일 빨리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30명 규모의 ‘현장징수’와 ‘세원발굴’ 등 두 개의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이른바 ‘고액 체납자 징수 및 탈루 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고액 체납자 2,1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과정에서 압류한 명품 가방과 귀금속 835점을 온라인 공매로 매각해 7억 3천만 원을 회수하고, 현장 방문 징수를 함께해 총 352억 원을 징수했다. 탈루 세원 발굴을 통해서는 총 1,049억 원의 세금을 새로 확보했다. 또 주택건설사업자 등이 신규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기존 주택을 취득한 뒤, 멸실 및 주택 공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해당 주택을 전월세 임대용으로 활용한 사례도 확인했다. 이 같은 부적정 감면·중과세 회피 사례를 적발한 결과, 604억 원을 추징했다. 일시적 2주택 미처분, 리스 차량 미신고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조사도 실시해 270억 원을 발굴했고, 택지 개발 과정에서 조성원가를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17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체납징수 강화와 탈루 세원 발굴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고의적 체납과 탈루 행위에 엄정히 대응해 성실 납세자가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상습·고액 탈루 ‘0%’를 목표로, 고액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조세징수 체계를 구축하고 강도 높은 징수를 지속해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해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로 뽑히며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가에서는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의 활용 및 정보공개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간 비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류체계를 개선해 광역·시·군·구로 구분하고 공유재산 규모(필지 수, 가액 등)를 반영해 총 14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평가를 진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무단점유 발굴 및 변상금 부과 등) ▲사용료·대부료·변상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의 적극적 활용 및 정보공개 등이다. 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관리대장 정비, 세입 기반 강화, 유휴재산 활용 확대를 통해 공공자산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유재산을 계획부터 관리·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해 온 그간의 행정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이 지난 23일 4년 연속 시민의정감시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민 중심 책임 의정상’을 받았다. 시민의정감시단이 제 11대 서울시의회 4년의 의정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의미에서 111명의 서울시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송재혁의원과 3회 우수 등급을 받은 박수빈 의원(강북4)등 4명에게만 수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경실련, 서울환경연합, 함께하는 시민행동, 문화연대 등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공개 모집한 시민 150명이 약 2개월에 걸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민 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4개 측정 지표를 기준으로 의원 활동을 직접 모니터링 했다. 송재혁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불과 35일 만에 확대 지정하는 정책 혼선으로 주택 가격과 부동산시장을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해,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는 상황을 초래한 점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하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 교량 건설사업의 준공이 세 차례 연기되며 창동교 인근 주민들이 18년째 공사 현장에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은 주민 고통을 잘 대변한 사례이며 그 밖에 과밀부담금 징수 예측 실패를 구체적 수치로 지적하며 행정 비효율을 꼬집은 점과 남산 곤돌라 소송과 관련해서 재판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무료 셔틀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한 점도 인상적이었다는 시민의정감시단의 평가가 나왔다. 송 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하느냐는 선출직 의원들의 개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권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의정 대상도 받고 사회복지 대상도 받았지만 시민의정감시단이 직접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여서 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제하고 평가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울산 북구, 새해부터 무인 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

    울산 북구, 새해부터 무인 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

    울산 북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무인 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울산광역시 북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새해부터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료 발급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지적분야, 지방세분야 민원증명 등 총 122종이다. 법원에서 관리하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무료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북구는 공공기관, 대형마트, 은행365코너, 다중이용시설 등 총 26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북구청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대자동차 정문, 현대자동차 명촌주차장, 현대문화회관은 24시간 연중 이용할 수 있다. 무인 민원발급기에서는 총 123종의 민원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북구청 민원실과 차량등록사업소,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명촌문화센터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무인 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로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도, 악성 체납자 69명 출국금지 요청…체납액 73억원

    경남도, 악성 체납자 69명 출국금지 요청…체납액 73억원

    경남도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 69명의 출국을 금지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3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이들 69명이 재산을 해외에 숨기거나 도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조처했다. 고액 체납자 69명은 가족·친인척이 해외에 있거나, 본인이 해외에 자주 나가 머물면서 지방세 73억원을 내지 않았다. 법무부가 출국금지 요청을 승인하면 이들은 내년 1월부터 최대 6개월 동안 외국에 나갈 수 없다. 출국금지 조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000만원 이상 체납한 자 중 명단공개 대상이거나, 국외 출입 횟수가 3회 이상, 또는 국외 체류 일수가 6개월 이상인 자 등에 대해 시장·군수가 요청하면 법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출국금지 예고 통보 이후 김해시 거주하는 한 체납자가 체납액 중 일부를 자진해 내는 등 징수 효과도 나타났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 출국금지 요청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등 각종 행정 제재를 병행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인시, 2026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무료 발급…112종 수수료 면제

    용인시, 2026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무료 발급…112종 수수료 면제

    용인특례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으로 시행된다.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용인시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어려워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문을 재등록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활용해 본인 인증 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순천시의회 이향기 의원, ‘순천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순천시의회 이향기 의원, ‘순천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순천시의회 이향기(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 도시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의 목적은 상위법인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사항과 ‘전라남도 표준조례안’을 반영해 조례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자 추진됐다. 개정안에는 도시숲 등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연차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과 진단조사 실시를 추가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회 구성 인원을 조정하고 위원 자격 요건을 추가했다. 특히 부담금 납부 의무자가 고지일로부터 30일 이내 비용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 체납처분 예에 따라 징수할 수 있도록 절차를 명확히 했다. 이 위원장은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닥친 지금, 도시환경 정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숲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녹색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의회 윤성자 의원, 체육시설 공익적 행사 사용료 감면 근거 마련

    강북구의회 윤성자 의원, 체육시설 공익적 행사 사용료 감면 근거 마련

    서울 강북구의회 윤성자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열린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조례에 체육시설 부속시설 사용료 감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강북구 또는 강북구의회가 주최·주관·후원하는 공익적 행사임에도 사용료를 부담해야 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제9조에 부속시설 사용료 감면에 대한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별표에 강북구나 강북구의회가 주최 또는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부속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명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공익적 행사 추진 시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체육시설의 공공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 의원은 “그동안 구민을 위해 마련된 공익적 행사임에도 부속시설 사용료를 징수해 예산 운영의 비효율이 발생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체육시설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체육시설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구민의 건강과 여가, 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공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씨줄날줄] 궁궐 관람료 9730원

    [씨줄날줄] 궁궐 관람료 9730원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궁궐 관람료를 올리고 국립박물관 관람료를 다시 징수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한 뒤 정책 검토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립박물관의 상설전시 관람료가 사라진 것은 2008년 5월 1일이다. 직전까지 중앙박물관 및 산하 지방박물관 관람료는 모두 성인 기준 2000원이었다. 현재 궁궐 관람료는 경복궁과 창덕궁이 3000원, 창경궁·덕수궁·종묘와 왕릉이 1000원이다. 박물관 무료화 논의는 진보 정부 문화정책과 깊은 관계가 있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화 복지’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제시됐다. 문화시설 접근은 국민의 권리로 문화 향유는 소득과 무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과 내셔널갤러리, 자연사박물관을 모두 무료화한 영국이 참고 사례가 됐다. 모든 국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시설을 누려야 한다는 원칙에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 주는 자산은 무료로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더해졌다. 대부분의 국가는 ‘문화시설 요금은 이용자 부담’ 원칙을 적용한다. 이 대통령이 “사용하는 데 따른 비용 부담은 좀 해 주는 게 형평에 맞지 않으냐”고 지적한 것도 같은 논리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소득수준이 높은 영국과 아일랜드가 무료 정책을 고수하는 배경에 경제적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보적 배경을 가진 이재명 정부라면 ‘정책의 철학’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침 궁궐 관람료로 평균 9730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박물관 관람료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개인이 지갑을 열게 되는 액수는 설문조사 답변 수치의 50~70%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궁궐이 아닌 능원과 지방 국립박물관에도 같은 액수를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무료든 유료든 기부금이 운영예산의 대세를 이루는 몇몇 국가의 바람직스러운 박물관 문화가 우리에게도 정착됐으면 한다. 서동철 논설위원
  • 세종 시책 아이디어 공모전 ‘복면’ 가왕 방식에 호평

    세종 시책 아이디어 공모전 ‘복면’ 가왕 방식에 호평

    세종시가 내년 추진할 신규 시책 아이디어 공모를 복면가왕 식으로 진행해 호평받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아리아리 정책 쇼 복면시책왕’ 본선을 직급과 이름·얼굴 등을 가린 채 정책의 참신성과 완성도만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경연 방식이 대진운이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순차 대결과 실시간 점수 공개 방식으로 개선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참석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심사는 직급·나이·성별을 안배한 105명의 심사단의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52개의 신규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본선에는 8개가 진출했다. 복면시책왕에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 활성화를 제안한 ‘복숭아 홍보 비상 대책본부’가 선정됐다. 비상 대책본부는 캐릭터와 상품 개발로 수입을 늘리고 기업과 협업을 통한 복숭아 홍보·소비 촉진 활성화 등을 내놨다. 아리아리상은 은퇴 공무원이 소액 체납 예방 및 맞춤형 상담 지원 등을 제공하는 체납 예방 전담반 운영을 제안한 ‘징수요정단’이 차지했다. 시는 우수 제안 2개 팀에 공무국외출장 기회를, 본선 진출팀과 지난해 제안 우수 실행부서에는 포상해 다양한 정책 제안 동기를 부여하기로 했다. 장민주 세종시 정책기획관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행 가능한 정책을 현장을 잘 아는 직원들이 스스로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제안된 정책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끝장 보겠다”…경기도, 고액 체납자 1위 최은순 부동산 공매 착수

    김동연, “끝장 보겠다”…경기도, 고액 체납자 1위 최은순 부동산 공매 착수

    경기도 고액 체납자 1위인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전국에 최소 21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와 성남시가 17일 일부에 대한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체납액 25억 원을 징수하기 위한 고강도 조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특별 지시한 ‘고액·상습 체납 징수 전 조치’의 하나로 추진된다. 경기도가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최 씨 명의 부동산은 △경기도 양평군 12건(전부 토지) △남양주시 1건(토지) △서울시 3건(토지 1, 건물 2) △충청남도 4건(토지) △강원도 1건(토지) 등 최소 21개에 이른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 의뢰한 부동산은 최 씨의 21개 압류 부동산 중 서울의 건물(2개 중 1)과 토지이다. 21개의 최은순 씨 부동산은 모두 성남시가 압류한 상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자 인터뷰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은순 씨는 지금 개인 체납 전국 1위다. 수백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끝끝내 (세금) 납부를 거부했다”며 “압류한 부동산의 공매를 통해서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패밀리 비즈니스’ 의혹이 불거졌던 양평군 일대에 다수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충청·강원 지역까지 손을 뻗어 토지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서울에는 건물 2채를 포함해 토지까지 소유한 상태에서 세금과 과징금 25억 원을 체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씨의 서울 부동산 건물을 매각한 돈은 서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최 씨의 체납세금은 끝까지 징수할 것이다. 한 푼도 뒤로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찰, ‘통일교 의혹 정점’ 한학자 접견조사…‘금품 지시’ 집중 추궁

    경찰, ‘통일교 의혹 정점’ 한학자 접견조사…‘금품 지시’ 집중 추궁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7일 의혹의 정점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접견 조사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한 총재가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아 접견 조사를 시도한다. 경찰은 한 총재를 상대로 2018~2020년 무렵 통일교 측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현금 및 명품 시계 등을 전달한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전망이다. 경찰은 금품 공여의 최종 책임자가 한 총재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5일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서울본부, 서울구치소 내 한 총재 및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수용실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번 의혹을 촉발한 윤 전 본부장이 한 총재의 지시를 받아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통일교는 “윤 전 본부장의 개인 일탈”이라는 입장이다. 경찰은 또 한 총재 개인금고에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280억원 상당의 현금 뭉치 등이 정치권 인사들을 향한 로비 자금으로 쓰였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통일교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현금 등은 압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2018년 이후 천정궁을 방문한 유력 인사들의 출입 내역과 회계자료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전 장관과 임 전 의원, 김 전 의원에 대해서는 또 다른 주거지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 15일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통상 압수수색 영장의 유효기간은 7일 정도지만, 이번 영장의 유효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 한달이다. 한편 김규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드라마 쓰지 말고 특검을 특검 해야 한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김 전 의원은 “2020년 4월쯤 천정궁에서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총선을 위해서 잘 사용하라’는 말과 함께 현금 약 3000만원이 들어있는 상자를 수수했다”고 적시된 영장 일부도 공개했다. 2020년 3월 공천에서 배제된 직후 이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영장 내용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통일교 산하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이 ‘고문 수수료’ 명목으로 7개월간 1000여만원을 지급한 자료도 함께 공개하며 “임기 종료 뒤 발명기술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노동의 대가로 받은 것이다. 원천징수도 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 측 관계자는 “경찰이 ‘엔터테인먼트’를 하고 있다”며 “금품 전달자가 지난 12일 ‘김 전 의원은 돈을 받지 않았다’고 손을 떨며 실토했다”고 관련 녹취 공개도 예고했다.
  • 더크로스 이시하, 한음저협 신임 회장 당선

    더크로스 이시하, 한음저협 신임 회장 당선

    ‘당신을 위하여’ 등의 곡으로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록그룹 더크로스의 멤버이자 세종대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이시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한음저협은 16일 제25대 회장 선거 개표 결과 이시하 당선인이 총투표수 787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309표를 얻은 작곡가 김형석 후보를 제쳤다고 밝혔다. 무표효는 6표였다. 이시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방만 경영 논란 해소·투명성 강화 등 협회 개혁과 저작권료 2배 시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국 저작권료 중간착취 의혹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저작권료 0원 징수 실태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시하 당선인은 더크로스 보컬로 활동하며 ‘돈트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을 발표한 가수이자 작곡가다. 한음저협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이다.
  • 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대통령상’ 수상…10억 원 확보

    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대통령상’ 수상…10억 원 확보

    신계용 시장 “재정 운용 건전성 유지하되, 필요 사업 계속 추진할 것”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통령상 수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 운용 기조에 맞으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 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 또한 1분기와 상반기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정 집행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기금 정비 등 체계적인 재정계획과 관리도 지속해 왔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과천시의 대통령상 수상과 관련해 “과천시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앞장섰다. 이번 수상은 과천시가 재정건전성과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과천시는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사업은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비효율적인 지출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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