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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자원 관리 허점 투성이 / 감사원, 징병검사 규칙 개정 권고

    국적 회복자나 갑상선·위·장 절제수술 등을 받고 완치된 사람이 병역을 면제받거나 보충역에 편입되는 등 병역자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2일 병무청에 대한 감사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적발,‘징병검사 규칙’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감사원은 “병무청이 징병검사에서 현역복무가 가능한 각종 질병 치유자와 국적 회복자,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 혼혈아 등에게 보충역 또는 제 2국민역(병역 면제)에 해당하는 판정을 하도록 하는 등 현행 징병검사 규칙이 병역의무 부담자간의 형평성을 잃은 만큼 이를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병무청은 24세 때인 지난 96년 10월 국적을 상실했다가 31세때인 지난 2월 국적을 회복한 A씨 등 6명을 제 2국민역으로 편입시켰다.또 지난 96년 국외영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된 B씨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증권사에 취업해 급여를 지급받고 있는데도 병역의무를 부과하지 않은 사례도 지적받았다.지난 92년 국외이주로 징병검사를 연기받은 C씨가 지난 2000년 5월 국내에 들어와 체류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가 회복한 사람의 경우 31세 이후부터 병역을 면제받도록 하던 것을 해외 거주자 및 영주권 신청자 등과 마찬가지로 ‘36세 이후 병역면제’ 규정을 적용토록 권고했다.특히 ▲경부 또는 결핵성 림프선염 ▲갑상선·위·장절제술 ▲인공항문 ▲간·췌장 수술 ▲정맥류 진단 ▲임파관계 질환 등 11개 항목의 질병 치유자의 경우 병역 의무에 지장이 없는데도 여전히 보충역 또는 제 2국민역에 편입시켜 온 것에 대해 판정기준을 상향시키는 방안을 강구토록 통보했다. 조현석기자
  • 사회 플러스 / 병역특례자 4촌이내업체 입사금지

    병역자원이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으로 업체에 편입하거나 전직할 경우 4촌 이내의 혈족이 대표이사인 업체에는 입사할 수 없게 됐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과 현역병 복무기간 2개월 단축 등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병무청은 그간 내부 규정으로만 병역 자원의 직계비속,즉 조부모·부모가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에 대해 입사를 금지해 왔다. 개정안은 또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현역병 모집에 지원했다 선발되지 않은 경우 지원시 받은 신체검사를 징병검사로 인정하는 한편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한 사람의 경우도 일반 석사학위 취득자의 경우처럼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
  • [씨줄날줄] ‘로봇 보초’

    현역병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공약에 따라 오는 10월 군 입영자부터 육군의 경우 26개월서 24개월로 주는 등 현역병의 군 복무기간이 2개월씩 줄기 때문이다.하지만 전체 병력규모는 변동이 없어 연간 2만명의 현역 입영이 더 필요하다.게다가 1980년대 이후 계속돼온 출산율 저하로 인해 이미 연간 5만 1000명의 현역병 부족사태가 예견돼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금까지 4급 보충역으로 편입시켰던 신체 1∼3급의 중졸·고교 중퇴자까지 현역으로 전환,연간 1만 8000명을 보충할 계획이다.또 연간 8500명을 배정하는 산업기능요원을 폐지하는 등 대체복무요원을 현재의 6만 6000명에서 2006년까지 2만 9000명으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경찰이 2001년 이후 군 면제자에 대해 수사를 벌여 현역 입영을 피하기 위해 문신을 한 109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도 같은 맥락의 조치다.멀쩡한 몸에 ‘龍’자를 새겨 군대 안 가겠다는 엄두를 아예 내지 말라는 경고인 셈이다.병무청은 문신을 했더라도 현역 입영 판정이 가능하도록 징병신검 규칙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처럼 병역특례제도를 아예 폐지하려는 국방부의 방침에 대해 윤진식 산자부장관이 ‘로봇 보초’ 대안을 제시했다.윤 장관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선 고급인력 1만명을 추가로 병역특례 요원으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부족한 병역자원을 메우기 위해 군 부대 보초를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업체에 따르면 3∼5년안에 인공지능을 통해 목표물을 구분한 뒤 스스로 사격까지 하는 보초용 로봇 생산이 가능하다.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맥아더 장군의 명언처럼 경계는 가장 중요한 군인의 임무다.경계근무를 맡은 보초는 유사시 미묘한 적정(敵情)까지 감지해 적의 기습공격으로부터 부대를 보호해야 한다.아무리 첨단 로봇이라고 해도 고도의 윤리의식과 종합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발사까지 결정할 수 있을지 선뜻 이해가 안 간다.자칫 암구호(暗口號)를 잊은 장병이 로봇 보초에 입력된 발사프로그램에의해 무고히 희생을 당하는 끔찍한 사태가 빚어질까 우려된다. 김인철 논설위원
  • 편집자에게/ 日의 ‘유사법제’ 당당한 외교대응 필요

    -노대통령 방일 보도를 보고 노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 아마 일본측에서는 한국민의 너그러움에 큰 감명을 받았을 것 같다.노대통령은 일본 도착 1시간여전 일본 국회가 ‘유사법제’를 통과시키는 외교결례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눈감아 주었다.과거사의 족쇄를 풀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열어가기로 했으며,일왕과의 만찬에서도 일본의 과거 가해행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일본의 언론들은 양국 모두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은 최초의 만찬이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쯤 되면 섬나라 일본이 한국측의 아량에 감탄할 만도 하지 않은가. 그러나 뭔가 찜찜하다.그것은 청산되지 못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되었던 징용·징병에 대해서 피해보상은커녕 진상조사도 없다.소위 종군위안부로 불리는 성노예착취행위에 대해서는 민간 차원의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한다.남의 땅에 끌려가 피폭당한 원혼들과 그 후손들은 양국 정부로부터 모두 외면당한 채 잊혀져 가고 있다.역사왜곡의 망언은 계속 터져나오고 바야흐로 일본은 본격적인 재무장화의 길에 들어섰다.유사법제는 분명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과 병행해 군사대국화의 길을 활짝 열어준 ‘전쟁준비법’이다.개헌과 자위대 증강도 곧 진행될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자는 것은 아니나 ‘과거를 망각’하고 ‘미래의 불행을 준비’해서도 안되지 않는가.노무현정부의 ‘당당한 외교’의 실체를 보고 싶다. 장유식(변호사·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 문신 새겨도 현역입영 추진 / ‘문신 보충역’ 14명 사법처리

    병무청은 몸에 문신을 새겨 현역 입영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체검사때 문신 사실이 확인되면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병무청 관계자는 26일 “입영대기자가 몸에 문신을 하는 것은 병역 감면을 목적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앞으로는 신검과정에서 문신한 사람을 가려낸 뒤 병역감면 의도를 판단해 사법당국에 병역법 위반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은 병역감면을 받기 위해 신체를 훼손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징병신검규칙은 등,가슴,배,팔,다리 전체나 얼굴 같은 노출 부위에 문신을 해 혐오감을 주는 경우 현역(1∼3급)이 아닌 공익요원(4급)으로 판정토록 하고 있다.병무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일부 문신 시술업자들이 문신을 하면 병역이 완전 면제된다고 허위 광고하는 사례가 있지만,문신만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병무청측은 문신을 했더라도 현역 입영 판정이 가능하도록 국방부령으로 돼 있는 징병 신검 규칙을 개정하는방안을 검토중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日, 3軍체제 개헌 추진 / 자민당 초안마련… 총리에 비상사태 발동권

    |도쿄 황성기특파원|군사적 색채를 짙게 띤 복고적 개헌안을 일본 집권 자민당이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입수,3일 보도한 자민당 헌법조사회의 헌법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육·해·공 3군과 그밖의 전력 보유 및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명기한다. 또한 총리에게 ‘국가비상사태명령’의 발동 권한을 부여하고 국민에게는 ‘국가를 방위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이밖에 일왕을 원수로 하고 ‘히노마루’(일장기)를 국기로,‘기미가요’를 국가로 규정한다. 이 가운데 ‘3군 전력 보유’는 헌법 9조의 개정을 의미한다.이런 내용이 자민당의 개정안으로 확정된다면 여야간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헌법 9조 1항은 “국권의 발동인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어 2항은 “1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육·해·공군,그밖의 전력을 갖지 않는다.교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함으로써 군대 보유 및 교전권을 부인하고 있다. 국가비상사태 명령이나 국민의 국가 방위 의무는 옛 헌법의 계엄령이나 징병제를 연상시킨다.뿐만 아니라 일왕의 원수화와 함께 국가주의로의 회귀라는 점에서 비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안의 군대 보유,국민의 방위 의무,일왕의 원수화 등은 자민당 내의 전통적 개헌론으로 그 과격성으로 인해 그동안 대세를 이루지 못했다.그러나 지난 연말부터 이라크,북한 문제가 불거져 안전보장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자민당 개헌론자들은 헌법 9조 개정의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보고 있다.이같은 구시대적 초안이 그대로 자민당의 개헌안으로 확정될 지는 미지수이다.자민당 헌법조사회의 정식 개정안 확정→자민당 개정안 확정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마이니치는 “자민당에는 복고적 개헌론과는 선을 긋는 전후세대가 다수파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나카 히로무 전 간사장 등 안보론에서는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실력자가 있다.”며 초안이 당내의 견제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중·참 양원에 설치된 국회 헌법조사회는 내년말 최종보고를 받게 됨으로써 2005년부터는 일본 내 개헌·호헌 논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marry01@
  • 장관급 40% 병역면제/ 병무청 공개…면제율 DJ정부보다 9.2%P 높아

    참여정부의 장관급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4명은 군대에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이 1일 공개한 참여정부 장·차관급 공직자 병역사항 현황에 따르면 여성 장·차관 5명을 제외한 병역 복무 대상자 90명 중 복무를 마친 사람은 80%인 72명이고,18명(20%)이 면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관급의 경우 25명 중 10명이 질병 등으로 병역을 면제받아 40%의 면제율을 보였다.이는 5년 전인 국민의 정부 조각 당시의 면제율 30.8%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관련기사 6면 이와 관련,병무청은 현 장관급 인사가 주로 해당되는 1940년대 출생자들의 경우 평균 면제율이 38.5%라고 밝혔다. 또 18세 이상인 직계비속의 경우 신고인원 89명 가운데 아직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5명을 제외한 84명 중 90.5%인 76명이 병역(현역,방위소집)을 마쳤거나 입영대기 중이었고,9.5%인 8명이 면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제자 8명 가운데 7명의 면제 사유는 질병이었다. 직계비속의 면제율은 국민의 정부(12.4%) 때보다 2.9%포인트 낮은 것이다. 이에 따라 여성과징병검사 대기자를 뺀 장·차관급 본인과 직계비속 총 174명 중 입영대기자를 포함한 병역의무 이행자는 85.1%인 148명,면제자는 14.9%인 26명으로 집계됐다.한편 병무청은 지난 1999년부터 1급 이상 공직자와 선출직 의원 등의 병역사항을 공개해 왔는데,개인별 병역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교육부 대학에 공문 논란 “병역거부 서명운동 확산 막으라”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병역거부 운동의 확산을 막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대학에 내려보내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교육부는 지난달 10일과 지난해 11월 등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대학에 ‘병역거부 관련 학생지도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최근 일부 단체에서 병역거부 학교개설,병역거부 서명운동 등 양심적 병역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나라 병역제도의 근간인 징병제를 부정,군 존립자체를 어렵게 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일로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또 공문에 병역거부의 불법성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담은 ‘신성한 병역의무의 대열에 동참을’이란 제목의 10쪽 분량의 문서도 붙였다. 병역 거부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와 학생들은 “대체 복무를 허용하지 않는 병역법 규정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제청 뒤 헌법재판소가 아직 판단을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부가 병역거부 운동을 불법으로 규정,확산을 차단하고 나선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병역거부자 나동혁(26·서울대 수학과 4년)씨는 “양측이 합리적인 대화를 하는데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고건 인사청문회 전망/병역등 7대의혹 ‘최대쟁점’한나라 자유투표 채택할듯

    국회는 이번 주 고건(高建)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위원 인선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한나라당을 방문,어느 정도 여야 대화정치 분위기가 조성된 데다 민주당은 물론 한나라당도 인준 여부를 의원들의 자유투표에 맡길 것으로 보여 인준안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본인과 차남의 병역 문제 고 지명자는 대학시절인 1958년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입영이 미뤄지다 4년 뒤에 병역이 면제됐다.고 지명자는 60년 4·19혁명과 61년 5·16군사쿠데타 등으로 징집 자체가 연기됐고,62년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해명했다.그러나 61년 행정고시에 합격,“미필적 고의에 의한 병역기피가 아니냐.”는 추궁을 받을 전망이다. 차남 고휘(高煇·40)씨는 84년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인 1급 판정을 받았다가 87년 재검사에서 면제 등급인 5급 판정을 받았다. ●과거 행적 한나라당 개혁파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속으로’는 지난 21일 “고건씨는 정부 요직이란 요직은 거의다 거친 인물로 무사안일의 표본”이라고 반대 성명을 내며,청문회에서 7대 의혹을 철저히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고 지명자는 임명직 서울시장 재직시절 한보그룹의 수서아파트 택지개발 인허가 과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그는 “3번 허가 신청을 취소했으며 외압을 거부하다 경질됐다.”고 해명했다.79년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사망했으나 3일간 사무실에 나타나지 않았고,80년 5·17 비상계엄 확대 조치 때에도 1주일간 출근하지 않아 공직자로서 기본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지적이다.정무수석과 내무장관 재임시절,부마사태와 87년 6월 항쟁이 발생하자 대통령에게 위수령 발동을 건의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고 지명자는 “10·26 당시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5·17 때는 비상계엄 확대에 반대해 사표를 낸 상태였다.”면서 “부마사태 때는 부산지역 기관장들이 위수령 발동을 건의해 왔으나 반대했다.”고 해명했다. ●인사청문회 전망 민주당측은 “병역문제 등은 이미 지난 98년 서울시장 선거 때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검증됐다.”면서 “고 지명자가 노련하게 야당의 공세를 피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한나라당은 개혁파 의원들이 인준을 반대하고 있으나,인준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기엔 정권초반부터 ‘발목잡기’라는 인상을 줄 경우의 역풍이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올 징병검사 27일부터

    병무청은 올해 징병검사를 오는 27일부터 11월14일까지 지방병무청별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검사 대상은 1984년생(만 19세) 전원과 1983년 이전 출생자 중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을 합친 34만 7355명으로 지난해보다는 1만 9645명이 줄었다. 개인별 징병검사 날짜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젊은이 광장]군대는 忍의 학교인가

    제대후 사회·학교 적응에 불안감 억압적 분위기·열악한 처우 불만 “군대 갔다 와서 얻은 게 뭐야?”,“인내심”,“잃은 건?”,“인내심 빼고 모두” 얼마 전 제대한 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이다. 아직 군기가 들어 뻣뻣한 몸놀림을 보이는 친구는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솔직하고 개혁지향적인 세대라 일컬어지는 오늘날의 20대에게도 군대의 의미는 여전히 크고 부담스럽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젊은 세대의 군대 기피현상은 편한 것만 좇는 안일한 생각에서 빚어지는 것이 아니다.가장 큰 이유는 제대 후 사회에서 ‘바보’가 될 것만 같은 두려움이다. 대학동기 중 군대를 갔다온 한 친구는 대다수 복학생처럼 학기 내내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수업을 들은 과목에서 C학점을 받고 울상을 지었다.담당 교수의 평가 기준이 엄격했을 수도 있지만 3년간 손을 놓고 있었던 학과 공부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다는 증거다. 어문계열 학생은 더욱 심각하다.습관처럼 매일 공부해야 실력이 유지되는 외국어를 다시 공부하려면 맨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미 감정’에도 불구하고 ‘영어회화 하나는 꽉 잡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카투사(KATUSA) 근무의 경쟁률이 매년 3대1을 웃돌고 있는 현실이 이런 세태를 반영한다. 군대기피 현상의 또 다른 이유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홀로 도태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인 1999년에 입대했다가 지난 학기에 복학한 한 동기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강의 시스템에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보았다.실제 제대 6개월을 남긴 ‘말년’ 병장은 사회나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과 불안감에 빠진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군 부대 안에서 정훈교육 교재로 쓰고 있는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 다짐’에 ‘북괴군은 우리의 주적’,‘좌경용공세력의 실체와 위험성’ 등 시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군대의 억압적 분위기와 열악한 처우도 젊은 세대가 군 입대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다.최근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국방부 통계에 따르면 아직도 군대에서 연간 300여명이 사망하고 7000여명이 정신질환을 앓는다. 2002년 국방예산은 16조원을 넘었지만 일반 사병이 받는 월급은 여전히 2만원을 넘지 못한다.병장 기준으로는 1만 9600원이다. 이 같은 군대의 문제점에 대해 젊은 세대는 과거처럼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지난해부터 불거진 양심적 병역거부 논쟁을 비롯,징병제 폐지를 위한 논의가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52년이 넘도록 변화를 거부하는 군대에 대한 ‘똥침세례’인 것이다. 1991년 복학생들이 군의 민주화를 이루고,군 생활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세대에서 처음 개최한 ‘병영학교’의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지난 2001년 프랑스 국방부의 탕기 대변인은 96년 만에 징병제 공식 폐지를 발표하면서 “젊은이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반도처럼 분단상황에서 징병제 폐지를 논의하기에는 아직까지 이른 감이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적어도 ‘기쁘게’ 군에 입대할 수 있는 모습이라도 보고 싶다.시대에 걸맞은 변화의 몸짓을 보이지 않는 군대는 여전히 ‘참을 인(忍)자 세개’를 강조하는 ‘낡은 학교’일 뿐이다. 장 서 윤
  • 2003 정책캘린더

    ***1월 ●부패방지위 출범 1주년(부패방지위,25일)●직업능력개발사업 계획수립(노동부,초순)●고용안정사업 계획 수립(노동부,초순)●부가가치세 확정신고(국세청,중순)●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계획 공고(중소기업청,중순)●한국공학상·젊은 과학자상 시상식(과학기술부,하순)●설·대보름맞이 문화행사(문화관광부,하순)●생산조정제 사업설명(농림부,월중)●세계일류상품 선정 및 지원계획(산업자원부,월중)●표준화 선진국 조기진입을 위한 장·단기 목표 및 추진방안 수립(산업자원부,월중)●2003년 경제운용계획 발표(재정경제부,월중)●한인 미국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외교통상부,월중)●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종합계획 수립(건설교통부,월중)●전국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특허청,월중) ***2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평가대회(보건복지부,20일)●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책 수립(농림부,초순)●2002년 민간단체 보조사업 종합평가 결과발표(행정자치부,초순)●나노기술 발전시행계획 수립(산업자원부,중순)●에너지절약정책 종합설명회(산업자원부,하순)●재산변동사항 공개(행정자치부,하순)●공기업 및 산하기관 경영혁신 추진(기획예산처,하순)●제3회 중소·벤처창업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중소기업청,하순)●군·관 환경협의회(국방부,월중)●우수도서 번역출판 지원계획 수립(문화관광부,월중)●아산배방지구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건설교통부,월중)●천연기념물 보호센터 기공(문화재청,월중)●‘1399’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식품의약품안전청,월중)●징병검사 실시 안내(병무청,월중) ***3월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국가보훈처,1일∼4월10일)●고령자 우선고용직종 개선대책 수립(노동부,초순)●클린 3D 사업(노동부,중순)●벤처투자마트 개최(중소기업청,중순)●SOC시설 건설현장 관리등급 발표(노동부,하순)●식중독예방 종합대책(식품의약품안전청,하순)●정부입법계획수립(법제처,하순)●농업전문투자조합 결성(농림부,월중)●저예산 순수창작 애니메이션 제작 및 개발 지원(문화관광부,월중)●지능형교통체계 핵심기술 개발(건설교통부,월중)●정보화실태조사(통계청,3∼4월중) ***4월 ●유관기관합동 대테러 작전태세 점검(국방부,9∼14일)●모성보호제도 실태조사(노동부,초순)●OECD 고령자 노동시장 개선 실태발표(노동부,초순)●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수립(기획예산처,초순)●우주센터 착공식(과학기술부,중순)●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과학기술부,중순)●2002년도 산업재해 분석·통계자료 발표(노동부,하순)●경인운하 민간투자사업 영향평가(건설교통부,하순)●벤처기업 현황 발표(중소기업청,하순)●평생학습도시 선정 기본계획 발표 및 사업설명회(교육인적자원부,월중)●디자인진흥 종합계획 발표(산업자원부,월중)●국가교통DB 구축사업 성과발표(건설교통부,월중)●입영대상 자동선발 및 입영일자·부대 자율선택권 부여(병무청,월중) ***5월 ●서울 세계음식 박람회 개최(문화관광부,14∼19일)●어린이날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경찰청,초순)●노사화합 전국직장 마라톤대회(노동부,중순)●종합소득세 확정신고(국세청,하순)●국방주요자료집 발간(국방부,월중)●핵 공급국그룹 총회(외교통상부,월중)●교통안전법개정(건설교통부,월중)●문화재연구 국제학술대회(문화재청,월중)●여성발명품 박람회개최(특허청,월중)●반부패 세계포럼(관세청,월중) ***6월 ●남북정상회담 3주년(통일부,15일)●평생학습도시 선정발표(교육인적자원부,중순)●최저임금안고시(노동부,중순)●국제기능경기대회(노동부,중순)●2002년도 기금운영평가결과(기획예산처,중순)●2002년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결과(기획예산처,하순)●공공부문 혁신대회(기획예산처,하순)●국제올림피아드참가(과학기술부,하순)●경인운하 민간투자사업착공(건설교통부,하순)●하반기경제운용계획 발표(재정경제부,월중)●디지털 유선방송실시(정보통신부,월중)●보호외국인규칙개정(법무부,월중)●지능형 교통체계 사업지침 시행(건설교통부,월중)●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여성부,6월 말 7월 초) ***7월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 침해현황 발표(경찰청,1∼31일)●2010년 동계올림픽 장소 결정 위한 IOC총회(문화관광부,2일)●여름방학기간중 청소년 선도·보호활동(경찰청,20일∼8월20일)●제36회 산업안전보건대회(노동부,초순)●호우·태풍 등 대비 여름철 재해대책(행정자치부,중순)●원자력위원회 개최(과학기술부,중순)●공기업 산하기관 경영혁신 추진실적 점검(기획예산처,중순)●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 발표(중소기업청,중순)●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성과 분석(중소기업청,중순)●농지이용 실태조사(농림부,하순)●피서철 쓰레기 관리대책(환경부,월중)●수도권 지상파 디지털방송 시험방송 실시(정보통신부,월중) ***8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문화관광부,21∼31일)●대한민국 과학축전(과학기술부,초순)●최저임금액 고시(노동부,중순)●외국 첨단기술이전을 위한 설명회(중소기업청,중순)●하천설계기준 강화(건설교통부,하순)●대한민국 우표전시회(정보통신부,월중)●한·중 군축 및 비확산 회의(국방부,월중)●고용안정 개선방안 발표(노동부,월중)●세계한민족축전(문화관광부,월중)●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산림청,월중) ***9월 ●추석절 특별방범활동(경찰청,초순)●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노동부,초순)●장애인고용촉진대회(노동부,초순)●전국기능경기대회(노동부,중순)●청소년 과학경진대회(과학기술부,중순)●노인인력뱅크 개설(노동부,중순)●2004년도 정부예산안 편성(기획예산청,중순)●SOC시설 건설현장 관리등급 발표(노동부,하순)●ebiz & mbiz 엑스포(산업자원부,하순)●여성 신직업 페스티벌(여성부,하순)●중소기업 인력실태조사(중소기업청,하순)●한국반도체산업 대전(산업자원부,월중)●정보보호 응용 국제학술행사(정보통신부,월중)●디지털 유선방송 시험방송 실시(정보통신부,월중)●세계청소년문화축제(문화관광부,월중)●정신장애인 열림음악회(보건복지부,월중)●사회통계조사(통계청,9∼10월중) ***10월 ●저작권 관련 국제세미나(문화관광부,9일)●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노동부,초순)●2004년 금운용계획안 수립(기획예산처,초순)●제33회 전국공예품대전(중소기업청,초순)●2004년도 정부투자기관 예산편성지침 확정·통보(기획예산처,하순)●3·4분기 경영혁신계획추진 실적점검(기획예산처,하순)●벤처전국대회(중소기업청,하순)●코리아브랜드 콘퍼런스(산업자원부,월중)●수도권지상파 디지털방송 실시(정보통신부,월중)●경부고속철도 상업시운전(건설교통부,월중)●제84회 전국체육대회(문화관광부,월중)●농산물파워브랜드전(농림부,월중)●전국국화경진대회(농림부,월중) ●벤처농업창업경영대회(농림부,월중)●여성아이디어 공모대회(특허청,월중)●산림문화축제(산림청,월중) ***11월 ●농·어업 기본통계조사(통계청,1일∼12월13일)●제27회 청백봉사상 시상식(행정자치부,중순)●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농림부,하순)●중소기업IT대상(산업자원부,하순)●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노동부,하순)●2004도 대학수학능력시험(교육인적자원부,월중)●우리 축산물 브랜드전(농림부,월중)●2004녹색농촌체험마을 지원대상 마을 선정(농림부,월중)●멋진 노인선발대회(보건복지부,월중)●문화콘텐츠 투자유치 박람회(문화관광부,월중)●국제회의산업전 개최(문화관광부,월중) ***12월 ●전국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성계획안 수립(건설교통부,초순)●4·4분기 공기업 산하기관 경영혁신 추진실적점검(기획예산처,중순)●중소기업 기술통계자료발표(중소기업청,하순)●2004년도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계획 공고 및 우수성공사례 소개(중소기업청,하순)●2004년도 경영평가편람 작성(기획예산처,하순)●2004년 경제운용(재정경제부,월중)●제9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환경부,월중)●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공모전(문화관광부,월중)●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산업자원부,월중)●바다목장 후보지 최종선정회의(해양수산부,월중)●경부고속철도 개통(건설교통부,월중)●ITS국가표준제정(건설교통부,월중)●종합징병검사실적 발표(병무청,월중)
  • 입영·훈련소집통지서 발송 병무청, 전자우편센터 개설

    병무청은 28일 징병검사와 현역병 입영·훈련소집통지서 등 연간 220만여건에 달하는 병역의무부과통지서를 자동으로 출력,발송할 수 있는 전자우편센터를 정부대전청사 1동 11층에 개설,운영에 들어갔다. 7억원이 투입된 전자우편센터의 개설로 각 지방청은 통지대상자 및 재 전송자에 대한 정보를 전자우편센터로 보내면 통지서가 자동 처리돼 업무량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병역의무부과통지서는 출력·발송은 외부위탁,송달 등의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왔으나 행정의 전문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위임제도가 폐지되면서 지방병무청이 맡아 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6·25전쟁 참전후 또 징집 60대 재미교포 4억 손배訴

    6·25전쟁 참전 사실을 인정받지 못해 군대에 두번이나 갔다온 60대 재미교포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공무원 퇴직 후 미국으로 이민간 황모(64)씨는 22일 “행정착오로 2차례나 군생활을 하게 돼 건강마저 악화됐다.”며 4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황씨가 참전한 것은 13살이던 지난 51년 2월 강원도 철원 전투였다.정식 군인이 아닌 노무자로 징용된 황씨는 전사자가 많아지자 전투병으로 군생활을 하게 된 것.이듬해 2월 전투에서 총상을 입고 늑골이 골절된 황씨는 다른 사단으로 전출됐다가 나이가 어린 군인은 제대시키라는 국방부의 조치에 따라 군복무를 마쳤다.그러나 5년 뒤 실제 입대 연령이 된 황씨에게 또 징병통지서가 날아들어 황씨는 두번 군복무를 하는 고초를 겪게 됐다.당시 대학진학을 준비 중이던 황씨에게 병무청은 “사단제대증과 군번이 없다.”는 이유로 참전 사실을 인정해주지 않았다.억울하게 재입대를 해야 했던 황씨는 1년6개월만에 전쟁에서 얻은 늑막염이 악화돼 의병 제대를 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정부정책 Q&A] 계약직 공무원 정당가입 가능한가

    ◆계약직 공무원입니다.대통령 선거를 맞아 지지후보 정당의 입당지원서를 받았는데,일반직이나 별정직이 아닌 계약직 공무원의 정당 가입은 가능한지. ‘베르사체’(인터넷 카페 ‘공무원클럽’)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하다.헌법 7조에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규정하고 있다.또 국가공무원법에는 정치운동 및 집단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정당에 관여하거나 가입할 수 없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대통령과 국무총리,국무위원,국회의원,처의 장,원·부·처의 차관,정무차관,일부비서실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일반직·별정직·계약직 등의 차이에 상관없이 공무원은 정치행위를 할 수 없고,정당에 가입할 수도 없다.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징계 등의 처벌을 받는다.[행정자치부 인사과 3703-4517] ◆징병검사를 받고,군에 입대할 예정입니다.병역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이정욱(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병무청은 지난 12일 병무행정 전반을 설명한‘병무행정 사례집’을 발간해 각 지방병무청과 시·군·구청 민원실,지역예비군중대,대학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이 사례집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도 이달 말까지 게재할 예정이다. 사례집에는 병역법에 규정된 병역의 종류와 용어에 대한 설명이 수록됐다.징병검사와 입영연기,복무형태에 따른 입영방법 등 병역의무 이행과 정별 세부내용도 담겨 있다.이와 별도로 홈페이지에는 각종 병무행정 홍보간행물이 게재되고 있다. 모든 병역관련 업무는 각 지방병무청에서 수행하고 있으며,병무민원상담소(1588-9090)에서 상담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공무원 근무연령(정년) 연장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또 직렬별·직급별 근무연령은 몇 살인지. ‘용일’(행정자치부 홈페이지)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국가 일반직 공무원을 기준으로 5급 이상 공무원은 60세까지,6급 이하는 57세까지로 근무연령을 규정하고 있다.일반직인 경우 같은 직급에서 직렬별 근무연령의 차이는 없다. 하지만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 등대나 방호직렬 공무원은 59세,기타 기능직 공무원은 50∼57세로 정하고 있는 등 일반직 공무원이 아닌 경우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국회나 대법원 등의 기관에서는 규칙으로 정년을 따로 규정하고 있다. 또 6급 이하 공무원의 근무연령이 연장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며,법률 개정을 위해 검토되고 있지 않다.
  • 특허청·서울시 대통령상 수상,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

    모든 특허행정 업무를 전자화한 특허청과 통합된 재난대응체제를 구축한 서울특별시가 제 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 병무사무를 일원화하고 징병검사과정의 전산화와 인터넷 민원접수 등으로 병무행정의 투명성을 높인 병무청과 만성적자 공기업에서 흑자경영의 우수의료기관으로 변신한 대구의료원은 국무총리상 수상사례로 선정됐다. 정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203개 기관이 제출한 399개 사례 가운데 특허청 등 12개 우수혁신사례를 선정했다고 기획예산처가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정부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공기업,산하기관 등 203개 공공기관들로부터 399건의 혁신사례를 접수받은 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혁신대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허청은 특허넷(KIPOnet) 시스템을 구축,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모든 업무의 전 과정을 전산화하는 등 특허행정분야 전자정부를 완성함으로써 심사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편의를 높여 연간 2300억원의 경제적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공로가 인정됐다. 서울시는 소방·재난·재해·민방위 등 4개 상황실을 통합한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설치하고,관련 신고를 119로 통합하는 한편,단일화된 종합지휘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구조가 가능하도록 했다.정부는 1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예산처 장관 등 각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를 열고 우수혁신사례 기관에 대해 시상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병역기피 전력자도 국외여행 제한

    앞으로 병역기피자뿐 아니라 과거 병역기피 사실이 있는 사람도 국외여행허가가 제한된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빠르면 이달중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종전에는 국외여행허가 제한대상을 병역기피 중이거나 복무이탈 중인 사람으로 병역법 시행령에서 규정했으나 개정 병역법은 과거 병역기피 사실이 있는 사람도 포함시켜 이를 법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징병검사,입영검사,공익근무요원 소집,병역동원훈련 소집을 기피한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 제한 대상이 된다. 개정 병역법은 또 전시 등 국가적 위기상황시 병력동원을 위해 입영기일 연기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명문화하고,전시에 병역기피 목적으로 해외로 출국하려는 병역의무자를 제재하기 위해 전시 국외여행허가 대상연령을 현행 30세에서 45세까지로 연장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병풍수사 결과 발표/ 검찰 수사 주요 내용

    검찰은 25일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리면서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해명했다. ◆이정연·수연씨 병적기록표 검찰 설명 정연·수연씨 병적기록표에 나타나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오기 등의 의혹은 당시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병적기록표에도 있는 오류로 드러났다.단순 행정착오라는 결론이다. 63년 4월29일생인 정연씨 병적기록표의 최초 작성 시점은 지난 82년이어야 한다는 의혹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작성됐다는 설명이다.8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르면 62년생 전원과 63년 5월31일 이전 출생자는 정상적으로 81년에 작성됐다. 학력란에 유학 사실이 없는 것은 유학생은 특별관리대상이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의도라는 의혹도 근거없다고 검찰은 밝혔다. 징병처분사항란에 입영부대명이 없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병역면제자의 경우 징병처분사항란에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명이 원래 함께 기재되지 않는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의문점 많은 김대업 테이프 김대업씨는 지난 99년 3∼4월쯤 김도술씨로부터 정연씨의 불법 병역면제 관련 진술을 녹음했다고 주장했다.특히 녹음시점이 3∼4월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그러나 김씨가 99년 3∼4월에 녹음했다면서 제출한 테이프는 99년 5월12일 태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밝혀졌다.태국에서 국내로 반입되는데 최소 20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김씨가 99년 3∼4월에 녹음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2차로 제출한 테이프도 지난해 10월10일 태국에서 생산된 제품인 것으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는 없었다 검찰은 은폐대책회의 개최 여부를 밝히기 위해 병적기록표가 위·변조됐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졌다.병적기록표가 실제 위·변조됐다면 은폐대책회의를 가졌을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찰은 80여일 동안의 수사결과 병적기록표에 나타난 의혹이 모두 해소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병적기록표가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은폐대책회의는 없었을 것으로 봤다.물론 은폐대책회의 관련자들도 한결같이 이 의혹을 부인하고있다. ◆군검찰 내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검찰은 99년 군검 병역비리 합동수사 당시 정연씨 관련 내사는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다만 관련자 조사를 통해 정연씨가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풍문이 수사팀에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했다. 정연씨와 관련한 김도술씨의 간이진술서 존재 여부와 관련,김대업씨나 유관석 소령은 분명히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현 중령이나 고석 대령,당시 다른 군검찰관 등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간이진술서의 존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정부정책 Q&A] 상근예비역 현역군인과 같은 신분

    ◆상근예비역과 공익근무요원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상일(서울시 강서구염창동) 가장 큰 차이는 상근 예비역은 현역 군인 신분이고,공익근무요원은 민간인신분이라는 점이다.복무기간은 상근예비역은 현역과 같은 26개월이며,공익근무요원은 28개월이다. 상근예비역은 현역입영 대상자 가운데 해당지역에 필요한 인원을 학력과 신체등위 등을 고려,자동 선발한다.때문에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으며,선발된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의로 취소할 수도 없다.상근예비역은 입영 후 6주간의 기본 군사훈련을 마친 뒤 집에서 출퇴근하며 향토방위업무를 수행하는 군부대,또는 이를 지원하는 예비군중대의 행정병,경찰관서의무기고 관리 등의 분야에서 복무한다.군경력 및 처우는 현역병과 동일하다.따라서 ‘예비군훈련 통지서’ 전달은 상근예비역 업무에 속한다. 공익근무요원은 징병검사에서 현역이 아닌 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이다.공익근무요원은 군부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경비 감시 행정업무 등 소집통지서에 명시된 분야에서 복무한다.행정관서요원의 복무기간은 28개월이지만 국제협력요원은 32개월,예술·체육요원은 36개월을 해당분야에서 복무해야한다.[병무청 병무민원상담소 1588-9090] ◆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자청원경찰이다.지금 1살의 자녀를 두고 있는 주부인데 청원경찰이나 계약직 공무원도 육아휴직이 가능한가.대우는 어떠한가. 청원경찰(행정자치부 홈페이지) 육아휴직이 허용되는 공무원은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이다.따라서 일반직과 기능직 공무원 등이 육아휴직 신청가능대상이고,계약직이나 별정직 공무원은 제외된다.청원경찰의 경우에도 기능직이나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됐으면 육아휴직이 가능하지만 단순채용계약만 맺은 상태(일용잡급)라면 공무원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휴직이 불가능하다.휴직대상이라면 육아휴직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른 대우를 받는다.[행자부 인사과 (02)3703-4518] ◆행자부 홈페이지에는 ‘장관과의 대화’라는 코너에 글을 올린 지 한 달이 돼 가는데도 답변이 없고열어보지도 않았다.운영과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공영길,정인하(행자부 홈페이지) 행자부 홈페이지(www.mogaha.go.kr) ‘장관과의 대화’코너는 장관뿐만 아니라 비서실,담당비서,담당관리관 등이 검토하고 답변 등의 조치를 취한다.행자부의 일반업무와 관련한 질문은 행정관리담당관이 처리한다.행자부 관련 업무에 해당하는 질문은 관련부서에 질문내용을 통보하고 답변을 받아 장관 검토를 마친 뒤 비서실에서 홈페이지에 의견을 게재한다.다른 부처 소관업무에 대해서는 질문내용을 공문을 통해 해당부처로 이첩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은 주로 다른 부처 소관업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해야 하는 사항,반복·지속 질문의 경우 답변이 지연되거나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행자부 행정관리담당관 (02)3703-4331] ◆인감증명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현재 인감이 사용되는 업무는 어떤 것들인가. 송윤철(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인감증명은 부동산·자동차 매도시 등기·등록 관련서류와 채무부담 등 보증관련서류,근저당권 설정,증여,상속포기 등에 필요하다.권리만을 얻거나 의무를 면제받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인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현재 주소지에서만 발급가능한 인감증명을 내년 3월부터 ‘온라인발급시스템’을 구축해 전지역에서 발급가능토록 할 계획이다.현재 등록된 임감은 2600만건 정도다.[행자부 주민과 (02)3703-4862]
  • 北 50만 減軍說 복무도 3년으로, 당국 진위파악 착수

    북한이 현재 120만명의 인민군 병력을 남한 수준인 70만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라는 관측이 나와 15일 관계 당국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이와 함께 북한이 인민군의 복무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고,지원제를 병역의무제(징병제)로 전환해 실시 중이라는 관측도 나와 주목된다.지금까지 북한군 복무기간은 남성 10년,여성 7년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교수 S씨는 지난달 19∼21일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린 ‘한반도 에너지 복구와 통합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북측 인사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한 지인(知人)을 통해 밝혔다. 이탈리아 외무성이 주관한 이 국제회의에는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KNPC)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고,국내 학자 3명도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록삼기자 you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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