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징계위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내년 예산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우선 처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선거법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재난대응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58
  • ‘제자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최고 수준 징계’

    ‘제자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최고 수준 징계’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다. 앞서 강석진 교수는 여러 해에 걸쳐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총장의 결재 절차가 남았지만, 서울대 관계자는 “성 총장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할 것으로 본다”고 밝혀 강석진 서울대 교수의 파면은 사실상 확정됐다. 강석진 서울대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지난해 12월 구속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였으며 올해 1월 말 대학본부에 강석진 서울대 교수를 파면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2월 성 총장의 명의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두 달간 인권위 의견서에 대한 검토와 본인의 소명 등의 절차를 거친 끝에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소집 후 60일 내 결론을 내려야 한다. 파면은 최고 수준의 징계로, 파면당한 교수는 5년간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다. 또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서울대에서 교수가 성범죄로 파면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학생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최고 수준 징계’

    ‘여학생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최고 수준 징계’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수년간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총장의 결재 절차가 남았지만, 서울대 관계자는 “성 총장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할 것으로 본다”고 밝혀 강석진 서울대 교수의 파면은 사실상 확정됐다. 강석진 서울대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지난해 12월 구속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였으며 올해 1월 말 대학본부에 강석진 서울대 교수를 파면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2월 성 총장의 명의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두 달간 인권위 의견서에 대한 검토와 본인의 소명 등의 절차를 거친 끝에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소집 후 60일 내 결론을 내려야 한다. 파면은 최고 수준의 징계로, 파면당한 교수는 5년간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다. 또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서울대에서 교수가 성범죄로 파면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자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확정 ‘최고 수준 징계’

    ‘제자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확정 ‘최고 수준 징계’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다. 앞서 강석진 교수는 여러 해에 걸쳐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총장의 결재 절차가 남았지만, 서울대 관계자는 “성 총장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할 것으로 본다”고 밝혀 강석진 서울대 교수의 파면은 사실상 확정됐다. 강석진 서울대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지난해 12월 구속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강석진 서울대 교수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였으며 올해 1월 말 대학본부에 강석진 서울대 교수를 파면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2월 성 총장의 명의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두 달간 인권위 의견서에 대한 검토와 본인의 소명 등의 절차를 거친 끝에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소집 후 60일 내 결론을 내려야 한다. 파면은 최고 수준의 징계로, 파면당한 교수는 5년간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다. 또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서울대에서 교수가 성범죄로 파면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수년간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다. 강 교수는 성범죄 때문에 파면된 첫 서울대 교수가 됐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면은 최고 수준의 징계로, 파면당한 교수는 5년간 다른 학교에 재취업할 수 없다. 또 퇴직금이나 연금 수령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 서울대 관계자는 “성낙인 총장의 최종 결재가 남았지만 성 총장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지난해 12월 구속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강 교수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였고 올해 1월 말 대학본부에 강 교수를 파면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울대는 지난 2월 성 총장 명의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두 달간 인권위 의견서에 대한 검토와 본인의 소명 등의 절차를 거친 끝에 파면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성추행 의혹을 받는 교수가 징계를 받지 않고 의원면직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학교가 ‘면죄부’를 준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버디 하면 춤춰라” 軍골프장 캐디 성희롱 해군 중장 징계위에

    해군이 군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현역 장성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전직 참모총장이 연루된 방산 비리로 좌초 위기에 놓인 해군 수뇌부가 이번에는 장교의 기본적 품위유지 의무도 망각한 것으로 드러나 다음달 장성 인사를 앞두고 전면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군은 25일 군 골프장 캐디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해군 A중장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중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남 진해 해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면서 다섯 차례 동반자가 버디를 기록할 경우 캐디에게 노래를 시키고 춤을 추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A중장과 함께 골프를 친 부하 장성 B준장은 캐디가 춤을 잘 추지 못한다고 하자 “엉덩이를 나처럼 흔들어야지”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B준장은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해당 골프장에 근무하는 캐디 5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이 A중장의 행동이 부담스럽고 불편했다고 호소했다”며 “피해자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은 아니라고 하나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라고 말했다. 해군은 이와 함께 골프장을 관할하는 부대장인 C준장이 골프장 운영부장을 통해 두 차례 A중장의 부적절한 행위를 보고받고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C준장은 부적절한 행위가 성희롱은 아니라고 판단해 상급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해군은 이들 장성 3명을 다음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책임 경중에 따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해군은 A중장의 성희롱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신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A중장 간의 권력암투설이 제기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즉각 해명했다. A중장은 “이번 조사를 놓고 반발한 적이 없다”며 “고위 장성의 신분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호날두, 엘 클라시코 “조용히 해” 골세리머니로 ‘징계위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3일(한국시간)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펼치 것 때문에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를 이끄는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2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펼친 세리머니에 대해 “득점에 성공한 선수들은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조심해야 한다”며 “그런 동작들이 자칫 관중 폭력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동작을 펼친 선수들은 벌금에서 출전정지에 이르는 징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호날두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 23일 치러진 ‘엘 클라시코’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2분 카림 벤제마의 힐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동점골을 꽂았다. 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해 두 손바닥을 땅으로 향한 뒤 흔들면서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취했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이런 비슷한 동작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단 약발’ 안 받는 軍 성폭력 대책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부터 수차례 병영 내 성폭력을 엄단한다는 방침을 천명했음에도 성(性)군기 위반 사고가 잇따르자 군 당국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해자 처벌에 방점을 둔 보여 주기식 성폭력 예방 대책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 주는 것으로 군 수뇌부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해병대 사령부는 지난 22일 부하 여군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백령도 주둔 해병 6여단 예하의 대대장(중령)을 보직 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대대장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여군들에게 밤늦게 전화를 걸어 술자리에 올 것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부대 대령이 남성 부하 장교(중위)를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중앙수사단에 체포됐다. 지난 1월에는 강원도 육군 11사단 예하의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군 당국은 올 들어 성추행 이상의 성(性)군기 위반자는 무조건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군에서 퇴출하는 ‘원아웃’ 제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성폭력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에는 부족하고, 폐쇄적인 군의 권력구조 속에서 오히려 사건이 발생하면 이를 더욱 은폐하도록 부추겨 피해자 보호에 중점을 둔 새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23일 “보직해임이나 계급 강등 같은 조치보다 가해자가 전역한 이후에도 군인연금 혜택을 완전히 박탈하는 식의 실효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손가락 욕까지? “한국 무시 행위”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손가락 욕까지? “한국 무시 행위”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한국 무시 행위” 비난에 결국..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소 불성실한 경기 태도에다가 애국가 몸풀기 논란까지 겹치며 비난 여론이 잦아들지 않자 LG는 결국 전력의 핵심 선수인 제퍼슨을 플레이오프 도중 퇴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국가 스트레칭 모습을 본 중계진은 “KBL과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몸풀기 논란이 커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다. 제퍼슨은 먼저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애국가 스트레칭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직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제퍼슨은 2013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올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며 LG의 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퍼슨은 결국 자신과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며 불명예스럽게 퇴장하게 됐다. 사진=방송 캡처(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사과했지만 결국..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사과했지만 결국..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소 불성실한 경기 태도에다가 애국가 몸풀기 논란까지 겹치며 비난 여론이 잦아들지 않자 LG는 결국 전력의 핵심 선수인 제퍼슨을 플레이오프 도중 퇴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감사원 공무원 2명 성매매 현행범 체포

    공직기강 감찰에 앞장서야 할 감사원 공무원 두 명이 성매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감사원 4급 김모씨와 5급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M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직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단속 도중 40대 남성 두 명이 한 한정식집 겸 유흥업소에서 나온 뒤 2차로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한 후 현장을 덮쳐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과 여성가족부의 합동 단속 과정에서 이들이 적발됐다. 이들은 적발 후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신원을 밝히지 않다가 경찰의 신원 조회 결과 감사원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감사원에서 내부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속에 참여한 여가부 관계자는 “이들이 모텔에 들어간 이후 한정식집에서 예약한 방을 확인하고 카운터 장악 후 비상보조키로 문을 따고 들어가 검거했다”고 말했다. 김씨 등은 감사원 내부 조사에서 술을 같이 마신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이들에 대해 직위해제 및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밤 이 지역에서 국세청 간부 2명의 성매매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세청 직원들이 단순 성매매를 했는지 속칭 스폰서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감사원 공무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무시하고 스트레칭 하다가 결국..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무시하고 스트레칭 하다가 결국..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풀기 논란이 커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직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며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충격적 행동’ 공식사과 했지만..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충격적 행동’ 공식사과 했지만..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풀기 논란이 커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직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며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아웃과 하사 근무평정 개선 등 군 성폭력 대책 마련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의 군 성폭력대책 및 군 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의원)는 17일 국회에서 ‘군대 내 성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박찬웅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이날 발표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을 통해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용어도 ‘성관련사고’에서 ‘성폭력’으로 변경,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을 총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달말까지 국방부 최종안을 마련한 뒤 4월 중 각 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기로 했다.  맞춤형 성 인지력 교육 강화를 위해 관리자 과정 성인지 교육을 ‘사례 중심의 토의식’으로 전환하고, 대상별 ‘소그룹 단위 집중교육’을 추가 편성하는 등 핵심계층에 대한 ‘맞춤형 집중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간부 교육을 연 1회에서분기 1회로 확대하고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교육을 강화한다. 분기별 원격교육 이수 후 온라인 체계를 통해 평가하고 교육 미이수자 및 최종 불합격자는 인사관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평가체계를 도입해 교육 몰입도 향상 및 성인지력 제고를 도모한다.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방부에 ‘성폭력 예방 대응’ 조직을 편성하고 각군본부에 법무 헌병 기능을 포함한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하는 등 ‘성폭력’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전담조직을 마련한다. 군단급 헌병대대 여군수사관을 편제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담시키고 사단급 양성평등업무 담당관을 상사로 편제하는 등 군단급 이하 제대 ‘성폭력’예방 전담인력을 보강하며, 여성고충관리장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해당분야 경력자를 군무원(4급 특채)으로 채용한다. 제대별로 분기 1회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진단 및 경각심 고취를 도모하고 여가부와 협업으로 군내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3년 주기로 하는 등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자의 절대적 권리보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하사 근무평정은 절대평가후 본인에게 평정결과를 공개하고, 장기복무 선발 시 객관화된 평가요소를 확대하며, 여군의 복무연장은 선발 방식에서 적합·부적합 심의로 변경하는 등 ‘권력형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사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접근성이 용이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원터치 방식’의 성폭력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 ‘성폭행’ 관련 재판 시 여성판사를 1명 이상 편성하는 등 사건처리의 모든 과정에 ‘여성 조력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고, 수사종료 후 가해자를 전출 등 인사적으로 분리시키기로 했다.  가해자 처벌 강화 및 부대 안정화 활동을 위해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형사처벌과 병행해 징계위원회를 반드시 열고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군에서 퇴출을 원칙으로 하는 등 ‘원 아웃’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형사처벌 및 중징계로 인한 제적 시 제대군인 복지혜택을 박탈하는 등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확대한다. 직속상관 등 업무계선상 관련자가 묵인·방관시 처벌 근거를 마련하고, 인트라넷, 인터넷 등에 의한 피해자 관련사항 공개행위를 엄벌한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가해자 처벌강화보다 처벌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강경대책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복무 선발 시 지휘추천 배점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남군의 성폭력 피해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은 “성폭력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것은 그 폭력성과 위법성을 인식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나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자체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군 성폭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채 묵인 방관자를 강력히 처벌할 경우 오히려 피해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처벌할 것이 아니라 제3자가 보복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부의 고은준 조사본부 수사단장(대령)과 정의관 검찰단 보통검찰부장(중령), 여성가족부의 김재련 권익증진국장,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부장 등 관계부처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방부가 마련 중인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 에 대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소위는 3월 말까지 대책안을 마련,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원아웃과 하사 근평 개선 등 군 성폭력 대책 마련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의 군 성폭력대책 및 군 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의원)는 17일 국회에서 ‘군대 내 성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박찬웅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이날 발표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을 통해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용어도 ‘성관련사고’에서 ‘성폭력’으로 변경,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을 총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달말까지 국방부 최종안을 마련한 뒤 4월 중 각 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기로 했다. 맞춤형 성 인지력 교육 강화를 위해 관리자 과정 성인지 교육을 ‘사례 중심의 토의식’으로 전환하고, 대상별 ‘소그룹 단위 집중교육’을 추가 편성하는 등 핵심계층에 대한 ‘맞춤형 집중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간부 교육을 연 1회에서분기 1회로 확대하고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교육을 강화한다. 분기별 원격교육 이수 후 온라인 체계를 통해 평가하고 교육 미이수자 및 최종 불합격자는 인사관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평가체계를 도입해 교육 몰입도 향상 및 성인지력 제고를 도모한다.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방부에 ‘성폭력 예방 대응’ 조직을 편성하고 각군본부에 법무 헌병 기능을 포함한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하는 등 ‘성폭력’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전담조직을 마련한다. 군단급 헌병대대 여군수사관을 편제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담시키고 사단급 양성평등업무 담당관을 상사로 편제하는 등 군단급 이하 제대 ‘성폭력’예방 전담인력을 보강하며, 여성고충관리장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해당분야 경력자를 군무원(4급 특채)으로 채용한다. 제대별로 분기 1회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진단 및 경각심 고취를 도모하고 여가부와 협업으로 군내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3년 주기로 하는 등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자의 절대적 권리보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하사 근무평정은 절대평가후 본인에게 평정결과를 공개하고, 장기복무 선발 시 객관화된 평가요소를 확대하며, 여군의 복무연장은 선발 방식에서 적합·부적합 심의로 변경하는 등 ‘권력형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사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접근성이 용이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원터치 방식’의 성폭력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 ‘성폭행’ 관련 재판 시 여성판사를 1명 이상 편성하는 등 사건처리의 모든 과정에 ‘여성 조력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고, 수사종료 후 가해자를 전출 등 인사적으로 분리시키기로 했다. 가해자 처벌 강화 및 부대 안정화 활동을 위해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형사처벌과 병행해 징계위원회를 반드시 열고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군에서 퇴출을 원칙으로 하는 등 ‘원 아웃’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형사처벌 및 중징계로 인한 제적 시 제대군인 복지혜택을 박탈하는 등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확대한다. 직속상관 등 업무계선상 관련자가 묵인?방관시 처벌 근거를 마련하고, 인트라넷, 인터넷 등에 의한 피해자 관련사항 공개행위를 엄벌한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가해자 처벌강화보다 처벌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강경대책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복무 선발 시 지휘추천 배점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남군의 성폭력 피해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은 “성폭력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것은 그 폭력성과 위법성을 인식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나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자체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군 성폭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채 묵인 방관자를 강력히 처벌할 경우 오히려 피해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처벌할 것이 아니라 제3자가 보복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부의 고은준 조사본부 수사단장(대령)과 정의관 검찰단 보통검찰부장(중령), 여성가족부의 김재련 권익증진국장,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부장 등 관계부처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방부가 마련 중인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 에 대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소위는 3월 말까지 대책안을 마련,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캐디 성추행’ 아직 재판 중인데…”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캐디 성추행’ 아직 재판 중인데…”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건국대 입장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건국대 석좌교수로 재위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의장은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의장은 1심에 불복,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15일 건국대 총학생회는 대자보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사회·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 전 의장의 재임용 강행으로 학교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총학생회는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 받은 만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즉시 진행해 성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박 전 의장의 재임용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는데도 학교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재임용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총학생회 측은 또 “1심 판결이 나온 지난달 말부터 박 전 의장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문의했지만 학교본부는 이달 1일이 지나서야 ‘박희태 석좌교수가 항소를 했기 때문에 형이 확정될 때까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건국대 측은 박 전 의장의 재위촉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 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기존의 석좌교수 위촉 기간이 끝났다.”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 “박 전 의장과 같은 석좌교수는 전임교원처럼 엄격한 형태의 임용절차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비정규 명예직으로 위촉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경찰수사를 받았다. 박 전 의장은 검사 출신으로 1988년 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6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국회의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디 성추행’ 박희태, 건국대 석좌교수 재위촉 논란

    ‘캐디 성추행’ 박희태, 건국대 석좌교수 재위촉 논란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을 건국대가 석좌교수로 재위촉한 것을 두고 해당 학교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건국대 총학생회는 학교 측이 지난 1일부로 박 전 국회의장을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에 재위촉한 것을 규탄하는 글을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총학생회는 규탄서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 석좌교수 재임용은 학교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는 일”이라면서 “박 전 국회의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하라”고 주장했다. 또 “학교 측은 재판 결과를 기다려 보자고 하지만 1심에서 박 전 의장이 이미 혐의를 인정한 만큼 항소 결과를 기다리자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건대는 석좌교수가 보수도 지급되지 않고 강의도 하지 않는 무보수 명예직이어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이다. 건대 관계자는 “박 전 의장의 법조 경륜과 업적을 감안해서 로스쿨 석좌로 초청드렸던 학교가 아직 사법적 판단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만으로 해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닐 수도 있다”면서 “또 박 전 의장이 항소한 상황이라 교수 인사 규정으로는 상고심 판결이 끝나야 법적 효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박 전 의장은 2013년 건국대 석좌교수로 첫 위촉됐다. 하지만 당시에도 학생들은 “돈 봉투 사건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인물을 석좌교수로 임용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건대 석좌교수의 임기는 1년으로 매년 학교 측이 재위촉 여부를 결정한다. 박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강원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24·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피해자 원하면 대학 성폭행 조사에 경찰 참여

    앞으로는 학내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원하면 대학 측의 진상 조사에 경찰이 참여하게 된다. 경찰청은 최근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와 학내 성범죄 관련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는 전국 110곳의 대학 학생상담(양성평등)센터가 참여한 협의체로, 학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처리와 자문, 피해자 상담, 예방 교육을 담당한다. 양측은 형사 입건될 만큼 중대한 학내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면 경찰이 상담센터 진상 조사 단계부터 함께하기로 했다. 현재는 피해 학생 등이 상담센터에 사건 내용을 신고하면 센터에서 진상 조사를 벌인 뒤 대학본부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처분을 한다. 그러나 가해자인 교수가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면 상담센터가 진상을 밝히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단순 성희롱을 넘어 폭행이나 협박을 수반한 성추행 수준이면 결국 사건이 경찰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피해 학생은 대학과 경찰에서 두 번이나 피해 사실을 진술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2차 피해가 유발될 수도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수사를 원치 않더라도 상담소와 병원 등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해 향후 수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학내 성폭력 피해자에게도 경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심리 상담·치료와 법률·의료 지원 등을 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다음달부터 두 달간 학내 성범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캐디 성추행’ 고려않는 건국대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캐디 성추행’ 고려않는 건국대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이 뜨겁다. 최근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을 건국대가 강행하면서 학생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건국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학내 대자보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도덕적·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으로 건국대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은 석좌교수 제도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박희태 석좌교수가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만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즉시 진행해 성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박희태 전 의장의 석좌교수 재임용에 대해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 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임용기간이 끝났고 절차상 문제도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비정규직이라 예외?”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비정규직이라 예외?”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건국대 입장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건국대 석좌교수로 재위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의장은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의장은 1심에 불복,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15일 건국대 총학생회는 대자보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사회·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 전 의장의 재임용 강행으로 학교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총학생회는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 받은 만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즉시 진행해 성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박 전 의장의 재임용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는데도 학교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재임용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총학생회 측은 또 “1심 판결이 나온 지난달 말부터 박 전 의장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문의했지만 학교본부는 이달 1일이 지나서야 ‘박희태 석좌교수가 항소를 했기 때문에 형이 확정될 때까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건국대 측은 박 전 의장의 재위촉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 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기존의 석좌교수 위촉 기간이 끝났다.”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 “박 전 의장과 같은 석좌교수는 전임교원처럼 엄격한 형태의 임용절차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비정규 명예직으로 위촉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경찰수사를 받았다. 박 전 의장은 검사 출신으로 1988년 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6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국회의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건국대 입장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건국대 입장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건국대 입장은… ‘캐디 성추행’ 박희태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건국대 석좌교수로 재위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의장은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박 전 의장은 1심에 불복, 항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15일 건국대 총학생회는 대자보를 통해 “’캐디 성추행’ 사건으로 사회·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 전 의장의 재임용 강행으로 학교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총학생회는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인정 받은 만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즉시 진행해 성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박 전 의장의 재임용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는데도 학교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재임용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총학생회 측은 또 “1심 판결이 나온 지난달 말부터 박 전 의장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문의했지만 학교본부는 이달 1일이 지나서야 ‘박희태 석좌교수가 항소를 했기 때문에 형이 확정될 때까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건국대 측은 박 전 의장의 재위촉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 중이라 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기존의 석좌교수 위촉 기간이 끝났다.”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 “박 전 의장과 같은 석좌교수는 전임교원처럼 엄격한 형태의 임용절차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비정규 명예직으로 위촉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경찰수사를 받았다. 박 전 의장은 검사 출신으로 1988년 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6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국회의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