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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미숙 경기도의원 “형식적 복지보다 실질적 체감이 우선… 청년·학생 정책 전면 재점검 필요”

    곽미숙 경기도의원 “형식적 복지보다 실질적 체감이 우선… 청년·학생 정책 전면 재점검 필요”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6)은 11월 7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미래평생교육국 소관)에서 교복지원사업과 청년결혼지원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하며 “형식적인 행정보다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미숙 의원은 먼저 교복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언급하며 “무상 지원 자체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성장기 학생의 교복 사이즈 변화, 생활복·체육복 미지원 등 현장 불만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집행부는 제도적 보완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복 지원금 제도가 업체 담합 구조를 고착화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통합 바우처제나 개별 구매 허용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곽 의원은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의 낮은 집행률과 운영비 과다 문제를 짚었다. “결혼비용 100만원 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채 행정성과에 머물고 있다”며, “도담소 등 도내 공유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실질적인 지원을 높인 일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고양시를 포함한 대도시권 청년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다수의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평생교육 예산의 집행 방식에 대해서도 “도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 예산 편성은 행정 불신으로 이어진다”며 “평생교육국과 지역교육협력국이 협력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의원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청년과 학생을 위한 정책이 책상 위 계획으로만 남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책감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명분 없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증설, 경기도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이홍근 경기도의원 “명분 없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증설, 경기도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1월 5일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시설의 무분별한 증설과 생활폐기물 처리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홍근 의원은 먼저 “최근 도내 산업단지에서 산업폐기물 소각장의 신설·증설이 잇따르고 있으나, 증설의 명분과 근거가 부족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특히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사례를 대표적인 문제로 들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발안산업단지 소각장은 현재 하루 48톤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나, 이를 120톤 규모로 늘리려는 증설 계획이 추진 중이다. 그러나 해당 산업단지 내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의 연간 발생량은 약 116톤에 불과해 증설의 실질적 필요성이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발안산업단지 소각장은 원래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을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생활폐기물까지 함께 처리한다”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것은 불가능함에도 도내 여러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이러한 불법적 혼소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와 같은 문제는 산업단지 관리계획 변경 승인 단계에서 경기도의 관리·감독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경기도가 소각시설의 증설·운영에 대해 주민 건강과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전 타당성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생활폐기물의 전처리 강화와 발생량 감축, 그리고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의 명확한 분리 관리를 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실질적 폐기물 관리체계 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도내 소각시설 21개소(하루 3,176톤 규모)를 추가 확충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이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처리되는 비율이 약 17%로 연간 약 12만 톤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또한 도내 205개 산업단지 중 5개 산업단지(2.4%)에서 총 9개의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이홍근 의원은 “명분 없는 소각장 증설은 도민의 환경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경기도가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 처리체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사전 관리 및 승인 절차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대집행부질문을 마무리했다.
  • 김민호 경기도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김민호 경기도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생이 느끼는 안전 체감도를 측정한 적이 없다”며 모니터링 체계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국·과장 개인의 경험이나 추측이 아니라, 사고율·설문조사·효과분석 등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관련해서는 “유해물질 검사를 3년 주기로 한다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유지보수 예산 부족으로 손상된 운동장을 방치하고 있다”며 사후관리 체계 미비와 긴급보수 예산의 실효성 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김민호 의원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사업에 대해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수치만 있을 뿐, 학습 성과나 변화지표가 전혀 없다”며 “교육사업이라면 학생의 변화와 학습 효과가 데이터로 증명돼야 한다. 만족도 조사로만 성과를 설명하는 행정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련 질의에서도 김민호 의원은 “참여 인원과 사례 건수만 있을 뿐, 실제로 학업 복귀나 취업 연계로 이어진 실적이 없다”며 “센터의 목적은 청소년의 복귀·자립 지원인데, 지금은 ‘행정을 위한 행정’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청소년 쉼터 종사자 아동학대 전력 조회 미실시 및 미응답 사례를 거론하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시설에서조차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이는 중대한 인권침해 소지”라며, “시설별 자율점검만으로는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도 차원의 현장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민호 의원은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 문제를 언급하며 “남부경찰청과 협업한 자진신고제 운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 안팎에서 예방교육을 정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민호 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수단이다. 근거와 데이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청소년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기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국 예산 편중·기관 기강 해이 심각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국 예산 편중·기관 기강 해이 심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7일(금)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노동국과 킨텍스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의 성과관리 부실과 주4.5일제 시범사업에 편중된 예산, 킨텍스의 복무기강 해이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정하용 의원은 “노동복지센터가 매년 수천 건의 노동상담 실적을 보고하면서도 모든 사업에 대한 증빙자료를 단 한 건도 제출하지 못했다”며, “이런 상태에서 성과를 인정하고 예산을 집행한 것은 명백한 관리감독 부실”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노동복지센터의 위탁기간 만료 이후에도 이전 수탁자였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현재까지 81일째 시설을 무단 점유하고 있는 상황은 명백한 행정공백”이라며, “지난해 감사원 감사결과 조치사항이었던 사용료 추징금 9,430만 원과, 현재 무단점유 기간 동안의 변상금 추징금까지 합하면 무려 1억 원이 넘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의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신속히 퇴거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하용 의원은 “노동국 전체 예산 233억 원 중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4.5일제)’에만 83억 원이 투입돼 전체의 36%를 차지한다”며 “산업재해가 전국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노동안전 예산을 후순위로 둔 것은 정책 우선순위의 심각한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도포기율, 근로자 만족도, 참여기업 지속률 등에 대한 검증 없이 2026년도 본예산에 4.5일제 사업비를 200억 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노동안전 예산 재배분과 실효성 있는 정책평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킨텍스 특별감사 결과, 한 직원이 반복적인 복무규정 위반으로 ‘중징계’ 권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장 시 복명 절차를 ‘팀장 구두 보고’로 가름하는 등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며 “공공기관의 기강 해이와 내부통제 미흡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예산 삭감·인력 미비·소통 단절·시설 부진 등 현장중심 개선 촉구

    박재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예산 삭감·인력 미비·소통 단절·시설 부진 등 현장중심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7일(금)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예산 삭감의 문제점과 장애인자립지원사업 전담인력 미비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2026년도 본예산 편성과정에서의 전향적 협력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 의원은 먼저 도비·시비 매칭사업의 예산 삭감 문제를 언급하며 “고령사회·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상황에서 우울증, 고독사 예방 등 노인복지 재가서비스 운영이 시급함에도 집행부가 매칭사업을 전액 삭감해 노인복지와 관련된 일자리마저 사라졌다”며 “이러한 예산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복지단체와 복지시설단체, 비영리민간단체 등 사회활동 촉진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초예산이 시·군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흐름이 있음에도, 시·군이 부담을 떠안게 되는 현 상황을 집행부는 개선해야 한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 어려워지는 취약계층의 현실을 감안해 기초적 복지사업의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한 장애인자립지원과의 현장 대응 미흡과 주요 사업 추진력 부재를 지적했다. “제386회 임시회 중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도지사 면담을 요청하며 농성을 벌였고, 그 여파가 의회 본회의장에도 미치는 상황에서 담당부서가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소통 부재”라고 꼬집었다. “사업의 중요성이 매우 큰데 현장을 다녀왔다고 하지만 출장기록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전담인력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음에도 ‘재정여건’을 이유로 제대로 실행하지 않은 것은 현장에 대한 관심 부족을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 사업을 “장애인의 노동력이나 생산성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권리 기반형 복지의 핵심 사업”이라 평가하며, “보호자·활동지원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행정이 유기적으로 대응하려면 중간관리 전담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이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가질의를 통해 박 의원은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실태와 복지재단의 지원체계 미비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수차례 정담회를 통해 읍·면·동 단위 협의체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들어왔다”며 “복지재단의 컨설팅 및 정책 수행, 소통 구조가 원활하지 않아 지역 현장의 의견이 도와 재단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재단 내에 사회보장위원회지원팀이 신설됐다고 알고 있지만, 현장 단체들은 그 사실조차 제대로 공유받지 못한다”며 “이미 작년부터 조직개편을 논의하고 있었음에도 소통과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행정의 일방통행적 운영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풀뿌리 조직”이라며 “경기도 복지국과 복지재단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보장위원회 지원팀이 지역 단체들과 실질적으로 연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 소통 구조를 복지재단의 사업성과지표에 반영하여, 행정이 안정적으로 책임감 있게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가 지역 민심과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풀어내는 ‘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의 부진한 실적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목표는 360개소였으나 신청이 많음에도 실적이 부족하다”며 “장애인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좋은 사업이지만, 설치 이후 이동약자의 실제 이용 개선 효과나 만족도 평가를 집행부가 제대로 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년도 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피드백을 반영해야 한다”며 “현장에서는 건축주 설득이 어렵고, 경사로 소재나 구조에 따라 비장애인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업비를 일률적으로 정액으로 책정하기보다는 현장 여건에 맞춘 유연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특히 “예를 들어 스테인리스 경사로는 휠체어 접근에는 유리하지만, 구두 착용자나 눈·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이처럼 건축물 구조와 이용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설계·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량적 실적 중심보다는 접근성 개선의 실질적 효과를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2026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복지예산을 ‘고무줄 예산’이 아닌 ‘지속가능한 예산’으로 집행부가 설계하도록 함께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노동행정 당부

    김선영 경기도의원,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노동행정 당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7일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노동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정부의 노동정책 기조 변화에 발맞춘 경기도의 노동행정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정책 준비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국정운영 원칙 아래 노동존중과 안전한 일터 조성이 주요 정책 기조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중대재해 감축, 노동시간 단축, 플랫폼 노동자 보호 등 전면적인 정책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에 발맞춘 준비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인구와 산업, 경제 규모에서 전국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 중앙정부보다 앞서 나가는 선도적 노동정책을 펼칠 책무가 있다”라고 전제한 후, “그러나 노동국의 업무보고에서는 이 같은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나 계획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라고 질타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최근 1년 동안 대표 발의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촉구 건의안’과 ‘근로감독권 광역자치단체 위임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을 언급하며, “도의회는 이미 여러 차례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해 왔으나, 도 집행부는 관련 진척 상황이나 협의 내용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홍성호 노동국장은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근로감독권 이양과 관련한 TF를 구성하고 있으며, 국장급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중앙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제도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사민정협의회 역시 여전히 반쪽 운영에 머물고 있다”라고 말한 다음, “민주노총이 경사노위 참여를 선언한 만큼, 경기도도 민주노총 경기본부의 협의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실질적 사회적 대화기구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추가질의 및 보충질의에서 김 부위원장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노무 관리의 법적 책임이 강화된 만큼, 킨텍스를 비롯한 도 출자·출연기관들도 예외일 수 없다”라며 “노동 관련 법규 준수와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3전시장 사업의 착공이 늦어지고 사업비가 4,800억 원에서 6,500억 원으로 증액된 만큼, 도와 킨텍스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더욱 투명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특히 앵커호텔, 주상복합, 전시장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더 이상 중앙정부 정책의 수동적 수용자가 아니라, 노동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주체로 우뚝 서야 한다”라고 주장한 후,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경제노동위원회와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도 사무감사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도 사무감사 착수

    “전체 문화예산 850여억 삭감, 문화재단 사업 축소 ‘송곳검증’ 예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7일(금)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8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감사는 “도민의 문화권리 확대와 공공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핵심 기조로, 문화·예술·체육·관광 각 분야의 정책 추진성과, 예산집행 과정을 폭넓게 점검한다. 위원회는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예술인 복지 강화, 생활체육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등 도민 체감형 정책과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오는 20일(목)까지 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문화 관련 주요사업의 이관과 예산 구조 조정 과정에서 공공성과 전문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위원회는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송곳검증을 예고했다. 내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전체 예산은 올해 대비 약 850여억 원이 삭감됐으며, 경기도 전체 본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에서 1.61%로 줄어드는 등 문화체육관광 예산의 위축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문화재단의 경상비와 사업비 등 약 180억 원이 삭감되면서, 예술지원사업 축소,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질 저하, 예술인 복지 및 권익보호 제도의 후퇴가 우려된다. 위원회는 이 같은 대폭 삭감의 결정 과정과 그로 인한 지역 예술생태계의 위축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에서는 수감기관으로부터 1,000여 건이 넘는 자료가 제출됐으며, 위원회는 이를 분석해 각 분야별 핵심쟁점을 사전 도출했다. 또한, 위원회는 도민제보 접수, 현지감사 계획 수립, 증인 출석 검증 등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현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위원장은 “K-컬처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지금,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경기도 예산에서 이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2%를 넘어야 한다는 의회의 지속적인 요구와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말뿐인 관심이 아니라 실질적인 재정 확대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기본권’ 실현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대호 위원장,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부위원장,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용호(더불어민주당, 오산2),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홍원길(국민의힘, 김포1), 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이학수(국민의힘, 평택5), 김도훈(국민의힘, 비례), 정동혁(더불어민주당, 고양3),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의원 등 총 14명이 속해있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개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개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선구, 더불어민주당·부천2)는 2025년 11월 7일(금), 제387회 정례회 일정에 따라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감사는 복지국을 시작으로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의료원 등 보건복지 분야 주요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의 실효성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선구 위원장은 감사 개시 발언에서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보건복지 정책의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앞으로의 복지정책이 도민의 일상 속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희망의 바람 속에서 회복과 성장의 기운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이 있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그 중심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세밀하고 실효적인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도 재정의 감액 조정으로 인해 일부 복지사업 예산이 축소된 만큼, 위원회는 사업 추진의 연속성 훼손 여부와 서비스 공백 발생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적 보완 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단순한 지적이 아니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점검 과정이 되어야 한다”며 “집행부 역시 감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숨기지 않고,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솔직하게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와 행정은 도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감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의 계기가 되어 경기도의 복지와 보건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감사 종료 후 도출된 지적사항과 개선 의견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 중심의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예산 과잉집행…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실효성 검증해야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예산 과잉집행…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실효성 검증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7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 기회소득’과 ‘전통사찰 보수정비 및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예산의 정확한 집행과 실질적 성과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먼저 ‘예술인 기회소득’과 관련해 “전반기 예산 집행률이 60%로, 계획된 50%를 초과해 과다 집행됐다”며 “기초예산 산정부터 집행 단계까지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술인 기회소득은 1인당 연 150만 원을 상·하반기 75만 원씩 지급하는 구조로, 상반기 예산은 절반인 50%만 교부돼야 한다”며 “그러나 실제로는 전체 67억6천만 원 중 40억2천9백만 원만 교부하면 되는 상황에서 60%인 27억3천만 원 가량을 추가로 교부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당초 예측대상은 1만5,028명이었으나 실제 신청자는 1만3,152명, 1차 지급자는 10,745명이었다”며 “이후 정정보고에서 지급 인원이 10,731명으로 수정됐다. 또다시 14명이 줄어든 것”이라며 “3년째 추진되는 사업에서 당초 예측대상보다 3,282명(21.8%)이 적다는 것은 기본 데이터조차 일관되지 못한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예산 집행률이 계획보다 높다는 것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예측 실패와 행정 오류의 결과”라며 “대상자 산정, 지급 기준, 시군별 교부액 산정 등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전통사찰 보수정비 및 방재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사찰당 최대 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예산사업이지만, 설치 완료 보고만으로는 성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고율, 오경보율, 보험료 절감 효과 등 실질적인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경기도 내 105개 사찰 중 2곳이 여전히 미구축 상태라는 보고에 대해 “‘사찰 사정’이라는 모호한 이유로 미루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예술인 기회소득과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사업 모두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성과 중심 행정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정확한 데이터와 투명한 예산 운영이 진정한 도민 복지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이중국적 학생 특혜성 무상교육 제도 개선 필요

    김성수 경기도의원, 이중국적 학생 특혜성 무상교육 제도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지난 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성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북한이탈주민 중 이중국적 학생의 무상교육 및 대학 특별전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안성에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는 탈북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운영되고 있지만, 재학생 122명 중 95명이 중국 국적을 포함한 이중국적자”라며 “실제 북한 출신 탈북민 자녀보다 제3국 출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중국적 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무상교육을 받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고 외국 국적을 유지한 채 학업을 이어가는 사례가 많아 보인다”라며, “이 같은 제도는 실질적으로 세금이 외국인 교육비로 전용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국내 입국 탈북민 수에 비해 해당 학교 재학생 수가 많고, 졸업 후에도 국적 취득률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무상교육과 장학금, 대학 특별전형 등 국가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 학업 후엔 외국 국적을 선택하거나 병역을 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국민의 정서와 공정성 차원에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5년도 한겨레중·고교에 지원된 예산만 5억 원을 넘는다”라며 “과거에도 시설개선비를 다른 용도로 전용해 환수 조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진정한 탈북학생 지원 정책은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정착과 자립을 돕는 것이지, 제3국 출생 이중국적 학생에게 제한 없는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도교육청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국적 기준, 지원 대상, 특별전형 기준 등을 명확히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박승진 경북도의원 “‘K-EDU EXPO’ 예산 졸속 집행, 사립유치원 지원 불균형”… 경북교육청 행정 지적

    박승진 경북도의원 “‘K-EDU EXPO’ 예산 졸속 집행, 사립유치원 지원 불균형”… 경북교육청 행정 지적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승직 의원(국민의힘, 경주4)은 7일 열린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K-EDU EXPO’예산의 집행, 사립유치원 지원 불균형 등 경북교육청의 전반적 행정 난맥상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먼저 경북교육청이 ‘K-EDU EXPO’ 교육청이 25억원을 편성한 대규모 행사를 용역 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면서, 행사가 교육청의 주도로 경북 교육의 장점을 홍보하고 교육 열기를 확산하는 본래의 목적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실제로 행사에 참가해보니 경북교육청이 후원하고 용역 업체가 주최하는 형식의 행사가 되어 버렸다”라며 “행사가 ‘학생과 시도민이 함께하는 축제’라 했지만, 실제로는 내빈과 교육청 관계자 중심의 행사가 되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특히 영상으로 참석한 유명 외국인 연사에게 20~30분 인터뷰를 위해 고액의 초청비를 지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K-에듀 엑스포의 문제점을 교육청이 명확히 인식하고, 향후 행사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용역업체 입찰에 의존하는 대신, 교육청을 중심으로 문화원, 과학원, 연구원 등 직속 기관이 직접 운영하여 경북 교육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박 의원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공립유치원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선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2025년 기준 시설비 및 환경개선비가 사립유치원보다 공립유치원 편중이 뚜렷하다”면서 “유아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시설투자에 있어 형평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원 급여 격차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공립유치원 교사의 평균 연봉과 사립유치원 교사의 평균 연봉이 35% 정도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원장 재량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교육청 차원의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요한 학구조정 절차가 현재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자 자유권에 해당한다”면서, “위원회의 폐쇄성을 해소하고 신속한 행정을 위해 교육장들에게 학구조정 관련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교를 찾아갈 수 있는 자유학구제를 도입하여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7일 교육청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 오는 20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노동국-킨텍스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노동국-킨텍스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고은정, 더불어민주당, 고양10)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첫날을 맞이한 11월 7일(금),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노동국과 킨텍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의 정상 추진, 호텔부지 매각 부결에 따른 숙박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는 한편, 노동국 중점 추진 사업인 주 4.5일제 노동시간 단축 및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위임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의 위탁운영 정상화,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실효성 제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아울러 일부 위원들이 노동국이 제출한 자료의 보완 필요성과 질의에 대한 답변의 구체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위원회는 보다 충실한 검증과 정책 점검을 위해 11일(화)에 노동국 행정사무감사를 추가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는 자리로서, 도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노동위원회는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복지예산 삭감과 부실 행정, 도민 체감 복지 위협, 투명한 관리와 개선 필요”

    이병길 경기도의원 “복지예산 삭감과 부실 행정, 도민 체감 복지 위협, 투명한 관리와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국을 상대로 장애인판매시설의 비리 의혹, AI 돌봄로봇 지원사업의 관리 부실, 극저신용대출의 회수율 저조 등 복지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복지는 예산의 크기가 아니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의 행정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이날 감사 서두에서 “입동을 맞은 오늘, 혹독한 겨울을 앞두고 경기도의 복지예산이 대거 삭감 위기에 놓여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복지의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예산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장애인판매시설의 운영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랜 기간 지적되어 온 내부 비리와 인사 불이익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감사와 수사 결과를 명확히 공개하고 더 확산되기 전에 철저히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병길 의원은 ‘AI 돌봄로봇 지원사업’의 단가 불균형과 수의계약 남용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그는 “도비 100%로 9억 6,500만 원이 투입된 사업임에도 시·군별 로봇 단가가 제각각이며, 일부 지역은 연말이 다가와서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화성시 147만 8천 원, 양평군 152만 원 등 지역 간 단가 차이는 명백한 관리 부재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극저신용대출사업’의 저조한 회수율 문제를 지적했다. “만기 도래 채권 회수율이 24.6%에 불과하고, 214억 원이 회수 불가능 상태에 있다”며 “성실하게 상환하는 대출자들이 80% 이상 감면을 받는 일부 대상자들과 비교해 형평성 문제가 크다”고 비판했다. 이병길 의원은 “도비 100% 사업임에도 복지국이 현장 관리와 점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며 “사업의 본질은 속도나 물량이 아니라 도민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혜택과 신뢰”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예산의 온도는 곧 도민의 삶의 온도”라며 “경기도는 반복되는 부실 행정을 바로잡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병길 의원은 “복지국은 형식적 예산 집행에서 벗어나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며 “철저한 관리와 제도 개선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경기도서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경기도서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11월 7일 경기도서관을 방문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의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지난 10월 25일 새롭게 문을 연 경기도서관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도민의 독서·문화 접근성 확대 및 평생학습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융합 4블록 부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27,795㎡(지상 5층 10,111㎡, 지하 4층 17,683㎡)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1,227억 원으로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가족, 장애인, 다문화 등 연령·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여 경기도 대표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현황 및 예산 집행실태 ▲도민 이용 편의성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위원회는 개관 초기인 만큼 운영 안정성 확보, 인력 배치, 프로그램 다양화 등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늘 방문에는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 3)과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 6),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 2),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 6),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 4),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6),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6),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 2),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해 경기도서관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경기도서관은 도민의 평생학습과 문화향유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므로, 개관 초기부터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의회가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문화복지 실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4일간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7일 경북도교육청 감사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에 따른 교육지원청 권한이 대통령에서 교육감으로 이관된 만큼 미래 교육사회 환경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학교 통폐합에 대해서는 지역민의 반감,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강화와 학교 통폐합 모범사례 전파, 컨설팅, 지역민 활용 등을 강조하여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 재생, 지역 재탄생을 위한 마중물임을 인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경숙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2027년까지 완료 예정인 학교 LED조명 교체 사업 및 태양광 설비 공사가 조도 기준에 맞게 설치되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지명경쟁에 따른 계약으로 특정업체가 반복적으로 수주를 받는 상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여러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김대일 위원(안동3, 국민의힘)은 지난 7월, 안동에서 발생한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험지 보안 매뉴얼을 점검하고 재발 방치 대책을 촉구하면서 “CCTV가 설치되지 않았던 9개교는 사건 발생 이후 뒤늦게 설치되고, 전용 평가관리실이 없는 학교도 31곳에 달한다”며 ”책임감 있는 관리로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위원(포항2, 국민의힘)은 도교육청 홍보 예산이 기준 없이 집행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법적 절차와 예산 집행 기준을 명확히 지켜 예산을 집행하라고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경주4, 국민의힘)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K-에듀 엑스포 2025’행사가 정작 국제 협력·지역 참여·교육적 가치 모두 미흡했으며, 예산 사용의 부적정성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대형 행사 진행시 투명하고 계획적인 예산 집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의 비효율과 혈세 낭비 근절을 주문했다. 박용선 위원(포항5, 국민의힘)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했던 놀이시설 소독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박 의원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소독은 전면 시행되고 있지만 고온 스팀 소독 등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율은 40.3%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도 교육청의 친환경 방식 소독 기준을 명확히 하라고 당부했다. 윤종호 위원(구미6, 국민의힘)은 소규모학교와 원거리 지역 학생들도 경제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접근성과 운영 내실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한석 위원(칠곡1, 국민의힘)은 경북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의 매뉴얼 미흡 및 심의위원회에 외부 전문가가 없는 점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사안에 대한 약식조사위원회와 정식조사위원회를 병행하여 보완적으로 운영하되 사안의 공정하고 신속한 종결 등 효율성을 높여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의 확산, 조직의 화합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안했다. 차주식 위원(경산1, 무소속)은 취업지원관의 전문 자격요건이‘우대사항’수준에 머물러 있고, 연령 또한 24세에서 69세까지 넓은 폭으로 분포하고 있는 등 취업지원관 채용 기준과 업무 역할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학생 지원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두영 위원(구미2, 국민의힘)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유치원에 비해 어린이집의 지원과 운영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며, 형평성 있는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박채아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감사위원들에게 “열정적인 질문과 함께 정책감사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집행부에는 “이번 감사에서 지적되거나 권고된 사항들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고 남은 감사 기간에도 적극적인 답변 및 정책 제안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부터 문경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1개 교육지원청 및 5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 김일중 경기도의원 “학교와 지역의 거리를 좁혀라… 경기도교육청, 현장과 대화하라”

    김일중 경기도의원 “학교와 지역의 거리를 좁혀라… 경기도교육청, 현장과 대화하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7일(금)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부천·안산·김포·파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어야 도교육청과의 연결도 가능하다”며, “교육장은 지역과 학교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중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며, 이를 위해 관내 교장·교감·교사 등 교육 주체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하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장의 책상 위 행정만으로는 학교가 겪는 실제 어려움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련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89개 학교가 있음에도 초등·중등 교장단과의 간담회가 정례적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간헐적 만남이나 소수 차수에 그치면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 공식·정례 협의체 운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해서도 “학교 방문과 개별 면담 중심의 소통은 필요하지만, 교장단 전체가 참여하는 공식 간담회가 함께 운영되어야 한다”며 소통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감 연수나 지구별 면담은 비공식적인 대화에 가깝고, 정례 협의체로 보기 어렵다”며 “지역 교육현안을 공유하는 공식 간담회를 통해 교장·교감 등 학교 책임자들과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부천교육지원청에 대해서도 교장·교감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학교 현안을 보다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과의 의견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려면 소통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김 의원은 김포교육장에게 “부임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여러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현장을 살피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교육장의 이러한 태도는 지역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되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교육지원청은 단순한 행정집행 기관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도교육청에 전달하는 첫 번째 창구”라며 “학교 현장을 더 많이 찾고 교장·교감·교사 등 교육 주체들과 정례적으로 만나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장은 지역과 학교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각 교육지원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소통 구조를 갖추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문형근 위원장)는 11월 7일(금)부터 14일(금)까지 6일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이하 여가교위) 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여가교위 소관 분야의 정책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 마련 및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여가교위는 감사 기간 동안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경기도서관과 여성비전센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미래세대재단·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대상으로 실·국장 및 공공기관장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업무현황보고, 감사 질의·답변 및 현장 방문 등을 병행 실시하여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14일(금)에는 여가교위 소관 전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미래평생교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민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플랫폼인 지식(GSEEK) 서비스 확대·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적 지원사업 및 ‘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사업 등의 집행 미비 등을 지적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들의 활동 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 고립은둔청소년 등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여가교위 위원들은 “전년도에 지적된 사항의 시정·처리 이행상황 등을 확인한 결과 개선된 점도 있지만 대안이 미비하여 여전히 부족함이 반복되는 사항들이 많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반영하여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집행부 역시 책임 있는 자세로 면밀히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애쓴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감사 시 지적된 사항들은 조속히 시정·개선하여 도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는 14일(금)까지 여가교위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지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완규 의원, 혈세 줄줄 새는 발달재활서비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즉각 도입해야

    김완규 의원, 혈세 줄줄 새는 발달재활서비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즉각 도입해야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1월 7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복지국을 상대로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완규 의원은 먼저 “2024년 기준 462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2만 6천여 명의 아동을 지원한 발달재활서비스의 수요 예측이 무려 37.2%(7,322명)나 빗나갔다”며 “장애아동 부모들은 서비스 중단을 걱정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행정은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일선 재활센터의 대기 기간이 1년을 넘는 등 서비스 접근성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예산편성 시 실제 대기자 현황을 반영해 실질적인 수요 중심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CCTV나 투명창 미설치 등 안전관리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으로 의무화된 시설조차 갖추지 않은 기관이 매년 점검에서 반복 지적받고 있음에도 후속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장애아동의 안전을 방치하는 행정의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부모 서명 없는 유령서비스, 자격 미달 인력의 부정수급 등은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사례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와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복지국은 이에 “환수 실적이 일부 있으며, 도와 시·군이 공동 점검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치료기관의 과잉 권유 문제도 지적했다. “언어 재활만 필요한 아동에게 미술심리, 놀이치료 등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라는 이유로 보호자에게 부담을 주는 행태는 개선돼야 한다. 명확한 상담 기준과 제재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 간 예산집행률 불균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 “파주시의 예산집행률은 100%인데 여주시는 72.2%에 불과하다”며, “지역별 예산 편차로 인해 일부 지역 아동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반복되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복지 행정은 도민의 신뢰를 무너뜨린다”며 “▲안전규정 위반 시 제재 및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도입 ▲부정수급 전액 환수 ▲불필요한 치료 권유 행위 금지 ▲시군 간 예산조정체계 구축 ▲복지기준의 경직성 완화 등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복지행정의 핵심은 예산의 규모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얼마나 세밀히 살피느냐에 달려 있다”며 “복지국은 반복되는 문제를 단순 행정으로 넘기지 말고, 도민 중심의 체계적 복지행정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문화사업 지속성과 연계성이 핵심 강조

    오지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문화사업 지속성과 연계성이 핵심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첫날 경기도 문화 정책의 지속성 부재와 미래 전략 미흡을 지적했다. 오지훈 의원은 먼저 ‘경기도 친일잔재 청산’ 관련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며, “친일잔재 청산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해야 할 사업”임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현재 추진된 현판 제작 사업 등은 잔재를 청산하기보다 항일운동의 성과를 알리는 데 치우쳤으며, 그마저도 2년 추진 후 일몰됐다고 밝혔다. 관련 공모 사업 또한 유사한 상황에 부딪혔다. 오지훈 의원은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관련 사업이 명확한 성과 없이 일몰되거나 부서가 변경되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과서, 동상, 기념관 등 교육 및 일상 현장에 아직 남아있는 친일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하고, 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 또한 “조례는 사업의 당위성과 집행부의 의지를 실어주는 것”이라 강조하며, “사업명을 바꾸거나 부서를 변경하는 임시방편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오지훈 의원은 정부의 K-콘텐츠 육성 정책과 경기도의 연계 전략 미흡을 꼬집었다. 최근 정부가 ‘IP 활용 융복합문화센터 설립’ 및 ‘K-문화 콘텐츠’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한 상황을 언급하며 “정부 정책 방향성에 발맞춰 경기도가 관련 예산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준비했는지” 물었다. 특히 “대규모 기업이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때,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혜택을 누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정책과 연계해 도내 중소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확장된 사업 기획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오지훈 의원은 “문화 정책은 도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지속성’을 갖고 꾸준히 추진해야 하며, 미래 먹거리인 K-콘텐츠 사업은 ‘연계성’을 갖고 도내 기업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조속히 시정돼, 경기도가 문화 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 AI핵심사업’ 계획에 걸맞은 실행력 뒷받침돼야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 AI핵심사업’ 계획에 걸맞은 실행력 뒷받침돼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7일(금) 열린 AI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과 관련해 인공지능위원회 설치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서현옥 의원은 “AI 종합계획과 인공지능 윤리 기반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인공지능위원회 설치가 지연되고 있으며, 연구용역 추진 과정에서도 과제 특성상 정책 비전과 전략 수립이 어려워 전문가 자문을 추진하겠다는 점검 결과가 있었다”라며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은 도정의 미래 방향과 산업정책 전반에 영향을 미칠 핵심 전략과제로, 기획 단계부터 전문 자문단 운영 등 세밀한 검토와 체계적 접근이 선행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지연과 저조한 집행률 문제도 함께 언급했다.,“해당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 부지 협의, 기관 간 조정 등 충분히 예측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인 만큼, 면밀한 점검을 통해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또한 서 의원은 ‘데이터분석센터’에 대해 “운영의 실효성, 이용률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AI와 데이터는 경기도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추진하는 핵심 동력인 만큼 세심한 계획과 함께, 계획에 걸맞은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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