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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수화물 중독 진단, 10가지 문항 보니 “내 얘기?” 멘붕

    탄수화물 중독 진단, 10가지 문항 보니 “내 얘기?” 멘붕

    ‘탄수화물 중독 진단’ 탄수화물 중독 진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탄수화물 중독 진단’ 게시물이 공개됐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에 따르면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 항목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 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등이 있다. 네티즌들은 “탄수화물 중독 진단, 난 10가지 다 해당되는데?”, “탄수화물 중독 진단 보니 나는 정말 심각한 탄수화물 중독이다”, “이거 다 내 얘기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 해보니 반성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탄수화물 중독 진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에 밥보다 빵 먹는다면.. 탄수화물중독증?

    아침에 밥보다 빵 먹는다면.. 탄수화물중독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탄수화물 중독 셀프 테스트’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항목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 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등이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 ‘이것’ 의심

    음식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 ‘이것’ 의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탄수화물 중독 셀프 테스트’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항목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 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등이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식 안 먹으면 잠 안 와? 탄수화물 중독 의심

    야식 안 먹으면 잠 안 와? 탄수화물 중독 의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탄수화물 중독 셀프 테스트’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항목에는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 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등이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대 책상’ 들어보셨나요?

    ‘S대 책상’ 들어보셨나요?

    새 학기를 앞두고 일명 ‘S대 책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책상은 일반 책상과 달리 상판이 기울어져 머리를 숙이지 않고도 독서가 가능하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입시학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고 ‘강남 책상’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인터넷 상점에서도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19일 온라인몰 11번가에 따르면 디자인블레스와 리바트 등에서 나온 각도조절 책상의 이달 매출(1~18일)은 지난달보다 35배가량 증가했다. 가격이 10만~20만원으로 일반 책상(3만~5만원)보다 비싼데도 자녀의 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학부모들의 구입이 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받은 디자인블레스의 더블데스크는 서울대 학생평가단이 추천한 제품이다. 리바트의 버디 기능성책상은 책상 상판을 7단계(최대 35도)로, 책상다리의 높낮이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호랑나비 스쿨바둑’ 상용화 촉구를 위해 바둑계 인사 적극 후원

    최근 발명된 ‘호랑나비 스쿨바둑’ 상용화를 위해 바둑계 인사들이 나섰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방송인 김흥국 씨와 공동으로 발명한 ‘호랑나비 스쿨바둑’(이하 스쿨바둑)에 대해 바둑계 유명 인사들이 스쿨바둑 상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명한 스쿨바둑은 학습용 보드게임으로 바둑원론의 저자 이해범 사범의 조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발명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 상용화 촉구를 위해 바둑학 박사 1호 이상훈 박사, 바둑학회 회장 정수현 프로 9단, 장기 체스 전문채널 햇터 방송브레인 TV 박광섭 사장, 마인드 스포츠올림피아드 사무국장, 바둑 해외 보급 원로기사 천풍조 프로 9단 등 10여 명이 뜻을 모았다. 한 바둑계 인사는 “스쿨바둑은 바둑이 갖고 있는 장시간의 집중력을 활용해 언어와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도구로 발전시킨 착상이 혁신적이다”며 “상용화된다면 바둑을 통해 언어와 지식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세계적인 발명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글학회와 한글 문화재단, 한글문화 연대, 한국어 정보학회 등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한류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인이 쉽게 한글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또 “스쿨바둑은 바둑과 지식을 동시에 배울 수 있으며 특화된 멀티미디어 데이터와 연계하면 다양한 문화와의 컨버젼스가 가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하루 빨리 게임을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새 학기 고3인데… 아직 연간 계획 못 세워 막막해요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새 학기 고3인데… 아직 연간 계획 못 세워 막막해요

    Q 다음 달이면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 A입니다. 봄방학이 끝나면 진짜 고3인데 아직 수능까지의 연간 계획을 세우지 못해 막막합니다. 신문 기사나 뉴스를 보면 고3 재학생은 내신에 대비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해서 재수생에 비해 성적 향상율이 낮고, 올해는 특히 재수생에게 유리한 면이 많아 재수생이 크게 늘 것이란 얘기도 있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요. A 이제 곧 신학기가 되면 진짜 고3으로서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처음 맞이하게 되니 걱정이 앞서겠지요. 하지만 A군을 포함한 예비수험생들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이미 고3입니다. 막막해하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연간 학습 계획을 잘 세우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곧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가 실시됩니다. 고3이 돼 처음으로 전국모의평가를 접하는 그야말로 ‘첫 실전’이라고 볼 수 있지요. 지난 겨울방학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3월 학력평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수학과 탐구 영역은 전 범위는 아니지만 그간 학습한 내용의 성과를 측정하는 척도가 될 수 있고, 영어는 올해부터 다시 통합형으로 전환되므로 전반적인 난이도에 따라 본인의 실력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력평가 후 스스로 취약 과목을 확인해 6월 모의평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4월에는 1학기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또 3월에 실시된 학력평가 결과가 발표되는데 결과가 나쁘더라도 절대로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아직 주어진 시간이 많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최대한 분석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4월에는 그간 해 왔던 개념학습을 보다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므로 중간고사 대비가 곧 수능 대비란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 EBS 교재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이니 이에 대한 학습 계획도 필요합니다. 고3에게 5월은 내신 관리와 더불어 수시를 위한 비교과도 잘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이 끝나면 빠르게 6월 모의평가 대비로 전환해야 합니다. 특히 5월은 공휴일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고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많은 수험생이 나태해지기 시작하는데 첫 번째 고비인 만큼 학기 초에 세운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6월에는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첫 모의평가가 있습니다. 지난해 수능과 다른 경향은 없는지, 난이도는 어떤지 시험 후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3들은 6월 말에 처음으로 평가원 성적표를 받고 떨어진 성적 탓에 혼란을 겪기도 하는데요. 특히 이 시기에 본인의 기대보다 성적이 저조한 중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수시에 ‘올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단 한 번의 시험 결과에 흔들리기보다는 본인이 현재까지 갖춘 교과·비교과의 준비 상태, 겨울부터 행해 온 개념학습량과 학습방법을 냉정하게 점검한 다음 입시전략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취약 과목이 무엇인지 명확히 확인한 후 각 영역당 학습량을 다시 한번 철두철미하게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7월은 고3 수험생들에게 육체적으로 고달픈 시기입니다. 더운 날씨에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준비하는 데서 오는 체력적 한계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또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마지막 내신 준비인 기말고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고3들이 많은 시간을 기말고사 대비에 할애하게 되면서 재학생과 재수생 간의 성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이므로 지친다고 여유를 부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7월부터는 개념정리를 완성하고, 약점 보완을 시작해야 하기에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 최종 정리가 선행돼야 하겠습니다. 수능 D-100일이 있는 8월에는 연간 학습 계획을 다시 한번 재조정합시다. 여름방학 이후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문제없지만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거나 계획대로 여름방학을 보내지 못한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 예상치 못한 성적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잠시 숨을 돌리고 뒤를 돌아보며 지난 시간과 앞으로 남은 시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봅시다. 8월에는 많은 수험생이 기출문제풀이에 돌입하는데 지금까지 공부한 과정을 점검하는 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개념 응용문제나 실제로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 유형들을 빠르게 파악·적용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제풀이 양만 늘리기보다는 문제를 충분히 분석하면서 풀어 나가는 이해의 과정이 곁들여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에 대한 전략을 어느 정도 마무리해야 합니다.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후에는 A군의 정확한 전국 위치를 파악하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보다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시간에 따른 학습 계획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도 실제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즉 오전에는 국어와 수학을, 점심 이후에는 영어와 탐구 공부를 하는 식이지요. 특히 수능 원서 접수가 8월 말에서 9월 초에 진행되고 수시 지원도 9월 초에 있어 신경이 많이 분산될 수 있으므로 계획한 1일 학습량을 반드시 엄수해야 합니다. 또 9월 모의평가는 전 범위 출제이므로 자신이 선택한 유형에 대한 문제 수준을 파악한 다음 고난도 문제풀이에 본격적으로 매진해야 합니다. 10월과 11월은 수시 지원 여부에 따라 대학별고사 준비로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하지만 수능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수시 준비 중이더라도 수능에 대한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또 EBS 연계 교재와 일년간 공부한 내용에 대한 총정리가 필요합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예상 문제들을 풀어 보고 평가원 모의평가를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반복해 보면서 틀린 내용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 측면에서도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 또 하나의 우생순, 또 한번의 기적을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기적의 4연승을 바라게 됐다. 스킵(주장)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이어진 대회 예선 풀리그 5차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중국에 3-11로 완패했다. 러시아를 8-3으로 꺾은 상승세를 잇지 못한 대표팀은 2승3패가 되면서 풀리그 탈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 세계 3위 영국, 16일 오후 7시 6위 덴마크와의 경기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17일에는 7위 미국이, 18일에는 2위 캐나다가 기다리고 있다. 기적처럼 4연승을 내달리거나 3승을 올린 뒤 ‘경우의 수’로 준결에 오르는 것이 한 가닥 희망이다. 세계 10위로 이번 대회 ‘턱걸이’ 출전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선수권 결승에서 꺾어 본 적이 있는 중국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러나 2009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0년 밴쿠버 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던 중국은 강했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팀 같지 않았다. 반면 대표팀은 신미성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2엔드와 7엔드의 대량 실점이 뼈아팠다. 1엔드를 탐색전 끝에 0-0으로 마감한 대표팀은 2엔드에서 3점을 헌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은 후공이었던 3엔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점을 획득, 2-3으로 추격에 나섰다. 승부처는 5엔드였다. 대표팀은 도리어 3점을 허용하며 2-6으로 뒤져 승기를 내줬다. 6엔드 1점을 만회했지만 7엔드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또 3점을 내주며 3-9로 무너졌다. 8엔드에서 2점을 더 내줘 추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대표팀은 급기야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스타일에서는 황준호(21·단국대)가 44분34초8로 93명 가운데 68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30㎞ 추적에서 최하위인 68위에 그쳤던 황준호의 첫 올림픽은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끝났다. 앞서 이날 새벽 끝난 여자 10㎞ 개인출발에서는 이채원(33·경기도체육회)이 32분16초9로 75명 중 5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에서는 이인복(30·포천시청)이 57분29초00으로 88명의 선수 가운데 73위에 그쳤다. 성은령(여자 1인승), 김동현(남자 1인승), 박진용·조정명(2인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팀 계주에서 2분52초629의 기록으로 최하위인 12위에 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별그대’ 박해진, 친형 신성록 본격 의심 ‘대본과 손이 하나’

    ‘별그대’ 박해진, 친형 신성록 본격 의심 ‘대본과 손이 하나’

    ‘별그대’ 박해진의 연기 비결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이하 별그대)에서 극중 박해진은 형 신성록의 수상한 행동들에 의심을 품고 사건을 파헤쳐갈 예정으로 알려져 박해진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 세팅을 위해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본에 몰입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치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완벽히 휘경을 표현하고 있는 박해진의 연기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자신의 신에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해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계속되는 연습과 집중도를 보이고 있어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박해진의 열정에 놀란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방송된 ‘별그대’ 15회에서 휘경(박해진)은 영화 촬영장에서 와이어 신을 찍던 송이(전지현)의 사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구해냈다. 휘경은 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병상에 누워 민준(김수현)과 재경의 대화를 듣고 형의 행동에 의심을 품었다. 12일 방송될 ‘별그대’ 16회에서 휘경은 송이를 위험에 빠뜨린 사람이 재경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할 예정이다. ‘별그대’ 천송이 바라기로 초반 눈치 없고 해맑기만 한 휘경에서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로 팬들에게 ‘휘코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휘경의 활약이 ‘별그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는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일정으로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짜릿한 첫 경험, 통쾌한 한일전

    짜릿한 첫 경험, 통쾌한 한일전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방식의 풀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을 12-7로 따돌렸다. 출전 10개국 가운데 10위로 출전권을 따낸 대표팀은 한 계단 위의 일본을 제압해 향후 선전을 예고했다. 정영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스킵 김지선(27)을 축으로 신미성(36),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등 경기도청 선수들로 꾸려졌다. 한국은 1엔드를 0-2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3엔드에서 3-2로 뒤집었다가 다시 5라운드에서 4-5로 흐름을 내줬다. 그러나 대표팀은 6엔드 스톤 3개를 하우스 가까이에 포진시켜 단숨에 3득점, 7-5로 재역전시킨 뒤 7엔드에서 7-7 동점을 허용했지만 8엔드 9-7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10엔드 일본은 스킵 오가사와라의 마지막 스톤이 한국보다 멀어지면서 한국의 올림픽 첫 승 제물이 됐다. 김지선은 스킵으로 나선 일본전에서 11승(1패)째를 올려 일본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맏언니 신미성은 경기 뒤 “올림픽 첫 승리에 대한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다”며 “남은 경기가 많으니 집중하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여덟 경기가 남았다”며 “언제든 뒤집힐 수 있으니 모든 경기를 결승처럼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부보다 색다른 경기 방식이 더 눈길을 끈다. ‘얼음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빙판 위에 스톤(직경 30㎝, 높이 11.4㎝, 무게 19.1㎏의 화강암 재질)을 미끄러뜨려 직경 3.46m의 표적(하우스) 안에 집어넣는다. 이날 한·일전에서 보듯 2시간40분 가까이 진행돼 치열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한 경기는 10엔드(회)로 치르며 한 엔드에 한 명당 두 번씩 모두 여덟 차례를 두 팀이 번갈아 시도한다. 엔드가 끝났을 때 하우스 안의 스톤이 상대 스톤보다 중심점(버튼)에 가까이 있는 것이 모두 해당 엔드의 득점이 된다. 두 팀 점수는 10엔드까지 누적된다. 한국은 12일 0시 스위스전을 거쳐 이날 오후 7시 스웨덴과 세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 4강으로 꼽히는 두 팀을 넘으면 메달권에 근접한다. 대표팀은 모두 9경기를 치르는 풀리그에서 6승3패 정도 거두면 상위 네 팀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개학 전·후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 ‘새학기 증후군’ 의심을

    개학 전·후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 ‘새학기 증후군’ 의심을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딸을 둔 김혜정(45)씨는 요즘 아이의 등교 시간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개학하기 일주일 전부터 “학교 가기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아이가 개학한 뒤 아침마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과에도 데려가 봤지만 소화기에는 이상이 없었다.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금세 멀쩡해졌다. 꾀병이 아니냐며 무작정 다그치기에는 아이의 상태가 너무 심각해 보였다. 김씨의 딸은 마지막으로 찾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개학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복통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김씨의 딸처럼 심한 경우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대부분 다시 시작된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으로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학업에 대한 부담이 클수록,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수록, 그래서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일수록 스트레스의 강도가 세다. 특히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이다. 직장인들도 휴식 이후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함으로 ‘월요병’이나 ‘휴가 후유증’을 겪는데, 한 달 이상 긴 방학을 보낸 아이들이 갑자기 등교를 하게 됐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만약 내 아이가 부쩍 불안해 하거나 표정이 어둡고 복통, 두통 등을 호소하면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증세는 연령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학교생활이 두렵고 낯선 예비 초등학생들은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평소 부모와 떨어져 자던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한 달 이상 떼를 쓰면 아동분리불안장애로 볼 수 있다. 이럴 때는 억지로 떼어놓거나 야단을 치기보다 아이의 불안증세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관찰하고 어루만져줘야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개학에 따른 스트레스가 주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정 교수는 “아침만 되면 배나 머리가 아파 등교를 못하겠다는 중·고등학생 환자들이 많다. 배가 좀 아프다는 정도가 아니라 복통으로 데굴데굴 구를 정도”라면서 “인터뷰를 해 보면 주로 또래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아예 소외됐다면 개학 후 학교 가는 것 자체가 곤욕이다. 특히 새 학기에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맞물려 증상이 보다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방학 내내 집에서 평화롭게 지냈던 아이로서는 갑자기 전쟁터로 내몰리는 기분이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새 학기 증후군은 주로 초등학생들이나 처음 어린이집에 가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자주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학교에서의 따돌림, 폭력 등이 많이 발생하면서 개학을 전후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중·고등학생들이 늘고 있다. 개학 후 아이가 혼자 있고 싶어하고 부모와 대화하기를 꺼리거나 말수가 줄어들면 학교생활로 인해 정서적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 또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멍하게 있을 때가 많고 표정이 어두우면 우울증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복통 등이 있다면 병원의 해당 과를 찾아 신체질환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지만 검사를 해도 이상 소견이 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게 좋다. 심한 경우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 교수는 “엄마 아빠가 모르는 내면의 스트레스, 고민, 정신병리(우울·불안)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요’라고 말했을 때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투정을 부리는 것으로 여기고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벵거 “팬들을 제외한 아스널 모두의 책임”

    벵거 “팬들을 제외한 아스널 모두의 책임”

    “우리 모두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 오직 팬들만이 90분 내내 훌륭했다.” 전반 19분만에 4골을 실점하며 리버풀에 5-1이라는 참패를 당한 벵거 감독이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팀 모두의 책임이라며 질타했다. 감독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분명히 인정하면서도, 팬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벵거 감독은 해당 인터뷰에서 “우리는 집중력과 움직임, 수비의 안정 모든 면에서 서툴렀다”며 “리버풀이 훨씬 나은 경기를 펼쳤으며, 우리는 정말 좋지 못한 경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벵거 감독은 초반 20분 동안 4실점을 한 것에 대해서는 “초반에 세트피스로 2골을 내줬을 때, 우리는 보다 더 집중을 했어야 했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오늘 나는 너무 많이 말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 패배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벵거 감독은 “이번 패배로 우승 가능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며 우승은 여전히 가능하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맨시티 전 패배 후와 마찬가지로 맨유 전에 집중하여 대패에 대해 훌륭하게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벵거 감독은 원정 응원을 와서 5-1패배를 지켜본 팬들을 치하하는 발언을 빼놓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이 날 경기에서 오직 우리 팬들만이(아스널 선수단 및 코치진을 제외한) 90분 내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사진=리버풀에 대패한 후 인터뷰를 갖고 있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아스널 TV 캡쳐)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악! 언니…” 모굴 서정화 연습 중 부상에 예선 1차 불참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악! 언니…” 모굴 서정화 연습 중 부상에 예선 1차 불참

    첫발이 무겁다. 기대주 서정화(24·GKL)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사촌동생 서지원(20·GKL)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서정화는 지난 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의 로사 후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예선을 앞두고 훈련하다 슬로프에서 굴렀다. 점프대에서 도약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진 뒤 현지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상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한스키협회 조은상 사무국장은 “토비 도슨 코치가 ‘8일 2차 예선에 반드시 출전할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모굴은 1차 예선에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하고, 2차 예선에선 1차에서 탈락한 선수들이 다시 경쟁을 펼쳐 10명이 추가로 결선에 오른다. ‘신예’ 서지원은 사촌언니의 부상 탓에 집중력을 잃어 1차 예선에서 26명 중 24위에 그쳤다. 서지원은 회전동작 8.9점, 공중묘기 2.40점, 시간 점수 4.65점을 받았다. 1차 예선을 마친 뒤 눈물을 쏟은 서지원은 “언니가 다쳤는데 신경을 쓰지 못해 안타깝다. 언니가 머리 쪽에 충격을 받아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울먹였다. 그는 “순서가 뒤쪽이라 기다리면서 몸이 다소 굳었던 것 같다. 점프와 스피드 모두 아쉬움이 남았다”면서 “지난해 이 경기장에서 뛰었을 때보다 코스가 어려워졌다. 턴이 불규칙한 부분이 있어 속도를 내다가도 멈칫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2차 예선에는 상위 10명이 빠진 상태에서 대결하기 때문에 충분히 결선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각오를 다졌다. 모굴스키는 슬로프를 덮고 있는 모굴(둔덕)을 피해 내려오면서 서로 다른 두 가지 점프를 펼치는 경기다. 한국 모굴스키의 개척자 서정화는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국내 모굴 스키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했지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서지원은 언니를 따라 모굴을 탔고, 국가대표가 됐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3쿼터만 21점… ‘역전의 용사’ 제퍼슨

    [프로농구] 3쿼터만 21점… ‘역전의 용사’ 제퍼슨

    3쿼터에 ‘제대로 미친’ 데이본 제퍼슨(LG)이 팀을 3연패에서 건져냈다. 제퍼슨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KT와의 5라운드 2쿼터 막판 코트에 들어가 3쿼터에 혼자서 무려 21점을 연속 득점하는 집중력으로 74-73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3쿼터 팀의 23득점 가운데 자신과 교체된 크리스 메시의 2점만 빼고 모든 득점을 독차지하다시피 한 것. 20분41초만 뛰고도 29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란 놀라운 기록을 코트에 남겼다. LG는 28승14패가 되면서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반면 KT는 23승19패로 전자랜드와 공동 4위를 허용했다. 제퍼슨 방어에 실패하면서 전창진 감독의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400승 달성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제퍼슨은 지난달 KT와의 4라운드 3쿼터에서도 24득점으로 폭발했다. 하지만 막판 조성민에게 4점 플레이를 내주며 연장으로 끌려가 역전패하며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도 빛을 잃었는데 이날 완벽한 설욕을 했다. 6위 오리온스는 안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76-66으로 따돌리고 2003년 12월 6일까지 거둔 7연승을 3714일 만에 재현했다. 무려 10년 2개월 만이다. 22승20패가 된 오리온스는 7위 인삼공사와의 승차를 7경기로 벌려 6강 플레이오프(PO) 확정 넘버를 ‘5’로 줄였다. 4연승에서 멈춰선 인삼공사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김태술과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결장한 양희종의 공백이 크게만 느껴졌다. 또 오리온스와의 시즌 전적에서도 5패로 한 차례도 이겨 보지 못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고객 보험설계 펜싱처럼 순간순간 최선”

    “고객 보험설계 펜싱처럼 순간순간 최선”

    “고객을 만나는 것은 펜싱 경기와 같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고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4일 전화로 만난 전정숙(43)씨는 20여년 동안 펜싱 플뢰레 부문 국가대표 운동 선수로 활약하다 보험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전씨가 교보생명 경남 FP지점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지 8년째다. 전씨는 20여년을 펜싱 플뢰레 부문 간판 선수로 활약하며 소년체전을 시작으로 청소년선수권대회,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등 주요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곤 했다. 그러던 전씨가 보험과 인연이 닿게 된 건 17년 전인 26살 때였다. 한창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던 전씨에게 둘째 오빠가 급성백혈병으로 쓰러졌다는 비보가 들렸다. 하지만 전씨의 둘째 오빠가 가입한 보험은 모두 실효돼 버린 상태였고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전씨는 “손쓸 틈도 없이 둘째 오빠를 떠나보내게 됐다”면서 “평생 펜싱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겪다 보니 생명보험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 당장 어머니부터 가입시켰다”고 말했다. 전씨는 허리 부상으로 더이상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지도자로 전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2007년 우연찮게 교보생명 상품에 가입하면서 보험 재무설계사의 길을 걷게 됐다. 전씨는 “평소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워낙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나서서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씨의 국가대표 경험은 보험영업에서도 통했다. 성실하게 꾸준히 운동해 온 습관 때문에 고객층도 꾸준히 한명 한명 늘리는 식으로 넓혀 갔다. 그 결과 현재 관리하는 고객 수가 300명이 넘고 계약 유지율도 100%다. 한 번 계약한 고객이면 ‘평생’ 고객이 된 것이다. 전씨는 성공 비결로 보험과 펜싱의 공통점을 꼽았다.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씨는 “플뢰레는 먼저 준비 자세를 취한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면서 “보험도 고객과 만나기 전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한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점이 펜싱과 보험의 비슷한 점”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공부 걱정 뚝! 초등생 자기주도학습 캠프

    서울 성동구가 3일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자기주도학습 스터디 캠프’는 초등학교 5~6년생을 주 대상으로 삼는다. 스스로 공부할 거리를 찾아내 해결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공부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진행된다. 성동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중·고교생을 상대로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들로 구성된 성동두레상담지원단이 진행하는 ‘두레진로상담’은 매주 수요일 진로·진학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직업 정보나 고교 진학 및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혜윰학습상담’은 기초학습, 집중력, 학습 동기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그런 자녀를 두고 갈등하는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두 센터 모두 구청 안에 있으며 지원은 선착순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두 센터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더 지니어스2 탈락자는 조유영…“욕 안먹으려면 아무것도 안하면 돼”

    더 지니어스2 탈락자는 조유영…“욕 안먹으려면 아무것도 안하면 돼”

    조유영이 데스매치에서 유정현에 패해 더 지니어스2 탈락자가 됐다. 1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서 유정현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끝까지 침착하게 게임을 풀어나가 조유영을 탈락시키고 생존자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매치 ‘정리해고’ 게임을 통해 이상민과 은지원이 살아남고, 탈락후보로 지목된 조유영이 유정현과 데스매치 ‘흑과백’ 게임 끝에 최종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히 이날 방송은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김경란, 성규, 이준석, 최창엽, 차유람, 최정문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9회전 메인매치 ‘정리해고’는 1회전 때 진행한 ‘먹이사슬’ 게임의 회사버전으로,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플레이어를 해고시켜 해당 캐릭터의 승리조건을 충족해야 우승하는 게임이다. 시즌1 출연진들은 뜻을 모아 그들이 모두 우승할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면서, 그들의 작전을 성공시키는데 꼭 필요한 캐릭터인 ‘이상무’ 이상민까지 포섭해 치밀하게 전략을 세웠다. 메인매치에서 우승한 이상민은 평소 강한 상대라고 생각했던 조유영을 탈락후보로 지목했고, 조유영은 이상민 다음으로 많은 가넷을 보유하고 있는 유정현을 상대자로 선택해 데스매치를 치렀다. 이번 데스매치로 진행된 ‘흑과 백’은 동일한 9개의 숫자 타일을 1개씩 제시해 높은 숫자 타일을 낸 플레이어가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조유영과 유정현은 낮은 숫자를 먼저 소진하여 질 때 크게 지고 이길 때 적은 점수 차로 이기려는 전략을 사용했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지만 같은 전략이었던 둘은 결국 무승부를 거둬 연장전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 초 접전 끝에 유정현이 조유영보다 1점 더 높은 승점으로 승리를 차지했고, 조유영은 아쉽게 탈락했다. 조유영은 탈락소감으로 “내가 전체에서 제일 막내 아니냐. 저런 선배 언니, 오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조유영은 “후회는 없다.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욕을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최근 문제가 된 ‘연예인 연합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그동안 천재 수학강사 남휘종, 레인보우 재경, 바둑기사 이다혜, 마술사 이은결, 변호사 임윤선,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방송인 노홍철, 아나운서 조유영이 차례로 탈락한 가운데, 현재까지 방송인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TOP 4가 살아남아 흥미진진한 게임을 이어가게 됐다.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홍진호가 살아남았어야 하는데” ,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이두희의 어이없는 탈락의 원흉, 잘됐다”,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이두희 얼굴 어떻게 볼까”,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먼저 탈락했어야 하는데 왜 홍진호가 탈락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대본 열공, 얼굴에 스크래치 내도 ‘눈부신 비주얼’

    김현중 대본 열공, 얼굴에 스크래치 내도 ‘눈부신 비주얼’

    ‘김현중 대본 열공’ 배우 김현중이 대본 열공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측은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 장치를 착용한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패딩 점퍼에 상처 분장을 하고 신정태 역에 몰입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 매력 있네”, “김현중 대본 열공 멋져”, “김현중 대본 열공 모습에 호감도 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리는 로맨틱감성느와르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레이앤모(김현중 대본 열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설가’ 이영표, 멕시코전 ‘일침’...”국대는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해설가’ 이영표, 멕시코전 ‘일침’...”국대는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들이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이제는 ‘해설가’로 데뷔한 이영표 해설위원이 30일 한국 대표팀이 멕시코 대표팀에 0-4로 대패하는 경기를 중계하며 ‘뼈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후반 내내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준 한국 대표팀은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40분, 43분 연속골을 내어주며 결국 0-4라는 참혹한 패배를 당했다. 아무리 평가전이라고 하더라도, 0-4 대패는 축구팬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스코어다. 경기내용 역시 답답했다.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해설을 하며, 얼마 전까지 직접 뛰었던 한국 축구 레전드로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해설을 했다. 그리고 후반 무기력하게 연속골을 내어주며 무너지자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은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또 곧 월드컵을 치를 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월드컵에서 한국은 더 강한 상대를 만나 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처럼, 팬들이 보고 싶은 것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국가대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중 “가능만 하다면, 직접 뛰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얼마 전 마무리한 선수생활을 그리워하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해설가로 데뷔한 이영표(사진출처 KBS 인터뷰 캡처)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해설가 이영표 ‘후배들 이러면 안된다’ 따끔한 한마디

    해설가 이영표 ‘후배들 이러면 안된다’ 따끔한 한마디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들이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이제는 ‘해설가’로 데뷔한 이영표 해설위원이 30일 한국 대표팀이 멕시코 대표팀에 0-4로 대패하는 경기를 중계하며 ‘뼈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후반 내내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준 한국 대표팀은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40분, 43분 연속골을 내어주며 결국 0-4라는 참혹한 패배를 당했다. 아무리 평가전이라고 하더라도, 0-4 대패는 축구팬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스코어다. 경기내용 역시 답답했다.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내내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해설을 하며, 얼마 전까지 직접 뛰었던 한국 축구 레전드로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해설을 했다. 그리고 후반 무기력하게 연속골을 내어주며 무너지자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며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은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또 곧 월드컵을 치를 대표팀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월드컵에서 한국은 더 강한 상대를 만나 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처럼, 팬들이 보고 싶은 것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국가대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중 “가능만 하다면, 직접 뛰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얼마 전 마무리한 선수생활을 그리워하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해설가로 데뷔한 이영표(사진출처 KBS 인터뷰 캡처)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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