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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훼손 혐의 기소/천금성씨 집유 선고

    서울형사지법 윤석종판사는 4일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의정뉴스」 편집부장 천금성씨(49·소설가)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천씨는 「의정뉴스」 지난 3월호에 『MBC 청룡을 헐값에 매각하고 받은 7억원의 뒷돈은 문화방송의 모전무 등에게 뿌려졌고 이전무는 지난해 12월 노조간부들에게 술자리를 베풀어 7억원 가운데 일부를 썼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어 명예훼손혐의로 지난 9월 기소됐었다.
  • 뱀소동 영화감독/김현명씨에 집유

    서울형사지법 손태호판사는 28일 미국 직배영화를 상영하던 영화관에 뱀을 풀어놓은 혐의로 기소된 영화감독 김현명피고인(34·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주공아파트 261동407호)에게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피고인은 지난 88년 9월 서울 서대문구 평창동 신영극장에 뱀을 풀어놓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 고객예금등 빼돌린 은행간부 집유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권택 부장판사)는 15일 고객예금 등을 빼돌려 부동산투기를 해 거액의 전매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신탁은행 인사부 조사역 강용규피고인(55)에게 업무상회령죄 등을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강피고인은 서울신탁은행 남대문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88년 11월 관광개발 예정지인 경기 가평군 상면 임야 5만5천평을 고객예금 등 14억원으로 사들인뒤 미등기전매해 58억2천만원의 전매차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지난 7월 구속기소 됐었다.
  • KBS 전 비대위원/차형훈씨 집유 선고

    서울지법 남부지원 이길수판사는 13일 지난 4월의 한국방송공사(KBS) 사태로 구속기소된 전 KBS노조측 비상대책위기획위원 차형훈(32ㆍ기획제작국 프로듀서)에게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석방했다.
  • 소에 물먹여 도축/업자ㆍ인부에 집유

    서울형사지법 공재한판사는 13일 소에 강제로 물을 먹여 도살한 「제일식품」대표 김경정피고인(61)과 도축장 인부 이종해씨(43) 등 도축업자ㆍ정육업자 10명에게 식품위생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노무 근무공무원 쟁의권 있다”

    ◎파업 철도기관사 3명에/“집유” 원심깨고 무죄 선고/서울지법 서울형사지법 항소3부(재판장 이효종 부장판사)는 7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철도청소속 기관사 김창한피고인(38) 등 3명에게 『공무원가운데 철도청소속 기관사 등 노무행위 종사자는 쟁의금지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이유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노동쟁의조정법에 있는 공무원의 쟁의행위 제한규정은 현업종사자를 제외한 나머지 공무원에 대한 규정이며 기관사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피고인들의 쟁의행위까지 금지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88년 7월 수당지급 등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며 기관사를 중심으로 특별단체 교섭추진위원회를 구성,같은달 26일 상오1시부터 파업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 됐었다. 헌법 제33조 2항은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이 정하는 자에 한하여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법 제66조 1항은 「공무원은 노동운동 기타 공무이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사실상 노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예외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공무원 복무규정 28조에는 「체신ㆍ철도 등의 현업 근로자와 국립의료원의 작업현장근로자는 쟁의행위금지의 예외로 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노동쟁의조정법 제12조 2항은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및 방위산업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지정된 방위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쟁의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주목되고 있다.
  • 이조골동품 일서 강탈 반입/“정상참작” 3명에 집유

    ◎부산고법,원심 깨 【부산】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신택부장판사)는 2일 「일본원정 골동품강탈사건」의 범인 김수홍피고인(62ㆍ부산시 동구 수정2동 229의29)과 김정일피고인(51ㆍ서울 성동구 옥수동 548) 등 2명에 대한 특수강도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하는 한편 1심의 골동품 환부결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동기ㆍ결과 등에 대한 정상참작과 사건후 장물이 피해자에게 돌아간 점을 들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김피고인은 지난해 12월20일 관광차 일본으로 출국,일본에서 머물다 알게 된 김정일씨와 함께 지난 3월11일 하오2시쯤 일본 신호시 중앙구 161 골동품수집가 히가사 겐이치씨(81ㆍ일립건일)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혼자 집을 지키던 히가사씨의 부인 히가사 시게코씨(74ㆍ일림중자)를 위협 고려청자상감당자문호 등 고려청자 5점과 이조영부창회호문아 등 이조백자 4점 등 모두 9점(시가 9억원)을 강탈,일본 시중에서 구입한 싸구려 도자기인 것처럼 위장,국내로 가져왔다.
  • 수뢰 서울시공무원/1명 실형ㆍ3명 집유/「유진호텔」관련

    서울형사지법 합의24부(재판장 정극수부장판사)는 19일 전 서울시 종합건설본부장 김인식피고인(54)과 전 도시계획국장 김영수피고인(51) 전 동대문구청장 변의정피고인(51) 등 3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ㆍ추징금 2천3백43만∼1천만원씩을 선고해 석방했다. 함께 구속기소된 전 서울시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박명화피고인(47)은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3백만원이 선고됐다.
  • 「한국민중사」 출판/풀빛대표 집유석방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제차룡부장판사)는 18일 「한국민중사」를 제작,출판한 도서출판 「풀빛」대표 나병식(41)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제작ㆍ배포)죄를 적용,징역2년 자격정지2년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
  • 히로뽕등 상습복용/일자연탄대표 집유

    서울형사지법 항소3부(이효종재판장ㆍ부장판사)는 28일 연예인들과 어울려 히로뽕을 복용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일자표연료㈜ 대표 이정식피고인(40)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전 잡지사 아트디렉터 이재선피고인(40)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석방했다.
  • 쇠고기 사기판매/백화점직원 집유

    서울형사지법 항소5부(재판장 신명균부장판사)는 28일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0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신세계백화점 판매담당사원 박상홍피고인(30)에게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석방했다.
  • 목영자피고 집유석방/“전매등 인정되나 투기증거 없다”

    ◎서울남부지원… 검찰선 항소키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는 28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목병원원장 목영자피고인(56)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목피고인에게 국토이용관리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석방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검찰공소장대로 목피고인이 국토이용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은 인정되나 다른 상습투기꾼들과는 달리 단기적인 전매차익을 노린 명백한 투기목적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목피고인이 서울 강서구 개화동,강남구 청담동,경기도 하남시 일대의 땅을 허가없이 매입하거나 매입가격을 허위신고한 점 등은 유죄가 인정되나 이는 자신의 병원이전과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동인학원의 이전 등을 위해 처분한 것으로 실형을 선고받을 만큼 비난받을 성질의 거래행위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법원의 이날 판결은 토지거래허가지역안의 땅을 미등기전매하거나 불법매매하더라도 명백한 투기혐의가 인정되지 않는한 실형을 선고하지 않는다는 판례를 남김으로써부동산투기사범의 엄정한 처벌을 원하는 국민의 법감정과는 상치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판결에 대해 『현행법규상으로는 판결이 당연한 것으로 판단되나 사회적 지탄이 되고 있는 부동산투기를 엄단한다는 차원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국민의 법감정과는 일치한다고 본다』면서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문교장관 승용차행패 세종대생에 집유선고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 이종오판사는 13일 세종대 분규사태를 돌아보기 위해 방문했던 문교부장관이 탔던 승용차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세종대학생 이정호군(25ㆍ관광경영학과 4년)에 대해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 두 KBS사원 집유선고 석방

    서울지법 남부지원 조승곤판사는 3일 KBS제작거부사태와 관련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KBS노조조직국장 전영일피고인(38)과 전 KBS기술인협회장 안덕상피고인(42)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들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석방했다.
  • 허윤정 집유 석방

    서울형사지법 이흥기판사는 30일 히로뽕을 흡입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문화방송 탤런트 허윤정피고인(24)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석방했다. 허피고인은 지난87년 12월 재미교포 「테리」씨와 함께 코카인을 흡입한 혐의로 지난 5월25일 구속됐었다.
  • 이창석씨 법정구속/「5공비리」항소심/집유 뒤엎고 2년6월 선고

    ◎“죄질 나쁘고 반성의 빛 전혀 없어”/벌금도 10억늘려 30억으로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유근완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횡령 및 탈세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3년,집행유예 5년,벌금 20억원을 선고받고 풀려났다가 항소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피고인(38)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2년6월에 벌금 30억원의 실형을 선고,법정구속했다. 이에따라 이피고인은 석방된지 1년4개월만에 서울구치소에 재수감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피고인에게 적용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횡령)은 5년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으며 피고인이 횡령한 돈을 부동산매입 등 개인용도에 사용한 점 등 죄질이 극히 나빠 원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한다』고 법정구속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벌금 30억원에 대해서는 가납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1일 3백만원씩 계산,노역장에 유치토록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이피고인이 하청업체인 덕수상사에 하자 보수비를 높게 책정해 지급하는 수법으로 탈세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죄판결을 내렸던 원심을 깨고 이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피고인이 횡령한 액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경안실업의 순자산의 60%에 해당하는 29억여원에 이르고 피해액수 가운데 절반에도 못미치는 13억여원만을 변제했을 뿐이며 세금포탈액 17억여원도 회사가 대납한 것으로 미루어 반성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피고인은 이날 감청색양복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와 피고인석에 앉아있다가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하자 전혀 예상하지 못한듯 당황해 하는 모습이었다. 이피고인은 지난85년 4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경안실업의 하청업체에 지급한 하자보수비를 실제보다 2∼3배가량 높게 책정,그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10억여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29억원을 횡령하고 부가가치세ㆍ증여세 등 17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 전 KBS 노조간부 2명 집유선고

    서울지법 남부지원 이길수판사는 7일 한국방송공사(KBS)사태와 관련,구속기소된 이경희 전 KBS노조 여성국장(32)과 김영달노조무임소국장(4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했다.
  • KBS PD 집유

    서울형사지법 구충서판사는 18일 방송에 출연시켜주는 명목으로 연예인의 매니저로 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2년을 구형받은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김대화피고인(37)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4백80만원을 선고했다.
  • 우유 제조일자 속여 시판/「롯데우유」

    ◎「오늘 제품」에 「내일 날짜」 표시 【전주=임송학기자】 전북도경은 12일 국내굴지의 유가공 회사인 전북 임실군 신평면 롯데우유㈜가 우유의 제조일자를 속여 전국에 팔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회사 관계자들을 연행,이들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롯데우유는 전날 가공한 팩우유의 제조일자를 다음날로 표시해 소비자들이 하루 지난 우유를 당일 가공해 출고한 것으로 믿고 사마시도록 제조연월일을 변조해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지난10일 하오10시 임실 롯데우유회사에서 생산한 팩우유의 표시된 제조연월일이 하루뒷날인 11일자로 표시된 사실을 밝혀내고 회사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롯데우유는 전북도내 1천3백여 낙농가들로부터 하루 2백10여t을 집유,1백여만병의 우유를 전국에 시판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 11월에도 보사부 점검에서 제조일자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져 2천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었다. 최근 우유 생산량 증가로 분유체화량이 갈수록 늘고있는 시기에 롯데우유가 이번 제조일자 변경으로 영업정지 처분을받을 경우 도내 낙농가들이 생산하는 우유를 처분하기 어려워 하루 7천6백만원씩의 농가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 히로뽕 이정식 징역 1년6월/배우 오수미 집유

    서울형사지법 구충서판사는 19일 연예인들과 어울려 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자표연료공업 대표 이정식피고인(40)에게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죄를 적용,징역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잡지사 아트디렉터 이재선피고인(40)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하는 함께 기소된 영화배우 오수미피고인(40) 등 나머지 8명에게는 징역10∼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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