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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남씨 상고기각/집유 3년 원심확정

    대법원 형사2부(주심 윤관대법관)는 14일 9살 때 성폭행한 남자를 21년만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부남피고인(31)측의 상고를 기각,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치료감호처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 성폭행미수 강도/이례적 집유선고/“피해자가 원인제공”

    서울형사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양상훈부장판사)는 11일 여자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운전사 김영철피고인(22)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함께 술을 마시자는 피고인 김씨의 제의를 순순히 따랐으며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도 자기가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등 젊은 피고인의 성적충동을 유발해 사건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점이 인정돼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 육완순·김매자 피고/항소심서 집유 석방/이대입시부정 관련

    서울형사지법항소4부(재판장 강완구부장판사)는 23일 지난해 이화여대무용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이화이대교수 홍정희피고인(59)등의 배임수재등 사건항소심선고공판을 열고 홍피고인에게 징역1년에 추징금 1억6천5백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육완순피고인(60)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1년이,김매자피고인(49)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또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고정애피고인(43)에게는 형량을 낮춰 징역 8월을 선고하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변정선피고인(54)등 학부모3명에 대해서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 창원을 이학용후보/선거위서 등록취소/집유기간 안끝나

    【창원=이정령기자】 창원 을 선거구에 입후보한 민중당 이학용후보(32)가 14일 결격사유로 후보등록이 취소됐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0년 5월 부산고법에서 폭력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오는 5월말까지 피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 “공직자 고급유흥업소 출입 금지”(국무회의 16일)

    ◎정 총리/근무시간 경조사 위한 이석자제를 올들어 2번째인 국무회의는 안건심의외에 14,15일 이틀간의 청와대보고에 이은 부처별 후속조치에 대한 각부처장관들의 보고가 이어져 1시간30분동안 진행. 당초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의 방한과 관련,무역역조·정신대문제 등 한일간 현안문제에 대한 정부차원의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일체의 언급이 없었다고 최창윤공보처장관이 설명. 안건은 내무부가 상정한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시행령」과 교육부의 「중학교의무교육실시에 관한 규정」등 대통령안 6건과 일반안건 1건등 모두 7건을 심의. ◎…이날 회의의 특이사항은 안건심의가 끝난뒤 각 부처장관들에게 당부한 정원식국무총리의 지시사항. 정총리는 15일 사회분야장관들이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한 「민주사회질서확립 대책」과 관련,『올해 공직자 새질서·새생활 실천과제로 차량 10부제 운영,고급유흥업소 출입금지,근무시간중 경조사 참석을 위한 이석금지 등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라』고 각별히당부. 정총리는 이어 『총리실과 총무처가 중심이 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이행실태의 확인을 통해 위반자는 엄중처벌 하라』면서 『고급유흥업소 출입금지의 경우 전 공직자는 물론 산하단체 임원들에게도 확실히 주지시키라』고 지시. ▷심의안건◁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시행령(개)=▲후원회의 등록신청시 신청서에 대표자 및 회계책임자의 취임승인서 첨부 ◇국회의원선거법시행령(개) ◇지방공무원보수규정(개) ◇지방공무원수당규정(개) ◇중학교의무교육실시에 관한 규정(개) ◇초지법시행령(개)=▲국·공유지안에 설치할 수 있는 영구시설물의 범위를 초지관리 및 가축의 사육관리를 위한 사무실,관리인사,채유·집유시설 및 가축폐수정화시설로 정함.
  • 서사련 논문 관련/신현준씨에 유죄/징역 1년 집유 2년

    서울형사지법 이현승판사는 26일 북한에 동조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사회과학연구소」연구원 신현준피고인(29)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를 적용,징역1년 자격정지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 교장 흉기 협박/여교사에 집유

    서울지법남부지원 진명중판사는 23일 교장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두산국민학교 교사 이은주피고인(28·여)에게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오대양 암장 6명/4년∼7년 선고/3명엔 집유

    【대전=최용규기자】 대전지법 형사 합의 2부(부장판사 장용국)는 21일 오대양직원 상해치사 암매장사건 선고공판에서 구속기소된 김도현(38),문윤중(37),한호재피고인(38)등 3명에게 상해치사죄 및 사체 은닉죄를 적용,징역 7년씩을,이세윤피고인(45)에게는 징역 5년,오민철(33),김섭규피고인(31)등 2명에게는 상해치사죄를 적용,징역 4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구속기소된 이인희피고인(27·여)과 불구속 기소된 이복희피고인(30·여)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심해련 피고인(25·여)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 전 전대통령 처남/이창석씨에 집유/파기환송 선고공판

    서울고법형사3부(재판장 이용우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등)등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전대통령의 처남 이창석피고인(39)의 파기환송사건 선고공판에서 이피고인에게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4년,벌금1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세금 1억5백만원을 포탈했다는 부분은 범의를 인정키 어려워 무죄이나 회사공금 29억원을 횡령하고 계열회사인 동일통상의 운송비 등을 조작해 세금을 포탈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밝히고 『그러나 법이 개정돼 동일통상의 탈세부분 역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고 횡령금액의 일부를 회사를 위해 사용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회사에 모두 변상한 점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 건대 입시부정 관련/4명 모두 집유 석방

    서울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영범부장판사)는 13일 건국대입시부정사건 항소심선고공판을 열고 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재단이사장 유승윤피고인(4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서울캠퍼스부총장 윤효직(56),전충주캠퍼스부총장 한성균(60),재단상무이사 김삼봉피고인(63)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이 선고됐다.
  • 서준식씨 집유 석방

    서울형사지법 6단독 지창섭판사는 13일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등으로 구속기소된 「전민련」인권위원장 서준식피고인(43)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김태식의원 무죄선고/「수서」 항소심

    ◎장병조씨 수뢰혐의도/의원 2명 총선 출마하게 집유 1년 낮춰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는 6일 전청와대비서관 장병조피고인(59)등 관련 피고인 9명의 공갈등 사건 항소심선고공판을 열고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국회의원 김태식피고인(52·민주)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장피고인 또한 뇌물혐의는 무죄로 인정됐으며 나머지 부분도 원심보다 2년이 낮은 징역 4년이 선고됐다.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던 국회의원 오용운(65·민자) 김동주피고인(47·〃)과 징역 3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전건설부 토계획국장 이규황피고인(44)에게는 집행유예기간이 1년씩 낮춰졌다. 정태촌피고인(68)등 나머지 피고인 4명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원심형량이 그대로 유지됐다. 재판부는 이날 김태식피고인에 대해 『한보그룹 정회장을 협박한 증거가 없다』고 무죄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장피고인이 정회장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9천만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도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또 『김동주피고인등 국회의원 2명은 현역정치인인 점을 감안,다음 총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집행유예기간을 1년 낮춘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검찰,불복… 상고 방침 한편 대검중앙수사부는 이날 김대식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된데 대해 『재판부가 김피고인의 검찰자백과 김피고인을 비롯,정태수 이원배피고인의 1심 진술을 아무런 합리적 이유없이 믿지않은 것은 채증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상고하기로 했다.
  • 우유에 항생물질/3일간 집유 금지/내년부터

    내년부터 우유에서 항생물질등 유해물질이 나오거나 우유량을 늘리기위해 물이나 소금을 탈 경우 해당목장에 대해 3일간 집유를 금지하는등 우유의 위생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수산부는 6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과 축산물 검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위생처리법 시행규칙중 축산물작업장의 시설기준과 축산물검사규정을 이같이 개정,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우유는 수집전에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우유는 신속히 보랭탱크를 갖춘 집유차량을 이용,집유장으로 운송해 여과·냉각·저장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원유검사결과 세균증식을 억제하거나 살균을 위해 약제를 첨가했을 경우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해당목장의 집유를 3일간 금지시키고 세균수나 적정산도의 시험에서 불합격될 때는 하룻동안 집유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도축장의 최소면적은 5천㎡로 규정하고 간이도축장은 2천㎡,도계장은 3천㎡,간이도계장은 1천5백㎡로 하는등 가축별 최소면적을 신설했다. 농림수산부는 이 개정안을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한뒤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흑인치사 두순자씨 집유싸고/LA판­검사 공방

    ◎검,판결 너무 가벼워 재판부 기피/판,“구형대로 선고해야 하냐”묵살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에서 폭행을 가한 흑인소녀를 권총으로 쏴 숨지게한 한 한인교포 두순자씨(51·여)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을 둘러싸고 한인과 흑인간의 불화가 증폭되면서 판사대 검사의 대립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이라 라이너 로스앤젤레스시 검사장은 18일 『사람을 죽인 두여인에게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5년,벌금 5백달러,4백시간 지역사회 봉사활동,피살자의 장례비 지급 등의 가벼운 판결을 내린 것은 심각한 오심』이라고 불만을 표시하고 앞으로 이 사건 담당이었던 조이스 칼린 판사가 맡는 형사사건에 대해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도록 부하검사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대해 판사들은 재판부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분노하고 있다. 두여인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칼린 판사의 상급자로 재판부 배당책임을 맡고있는 리카도 토레스 수석판사는 『라이너 검사의 행위는 한마디로 판사들을 위협,검사의 구형대로 선고토록 하려는 정치적 계략』이라고 비난하고 『앞으로 칼린 판사가 계속 형사사건을 심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인 사회와도 가까운 것으로 인정돼온 라이너 검사장의 이번 행위는 내년 6월로 예정된 선거에서 3번째 연임을 위해 흑인유권자의 표를 의식한데서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두여인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에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는 이곳 흑인지도자들은 이날 모임을 갖고 재심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6월의 선거에서 칼린 판사의 재인준을 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재미 두순자씨 집유/흑인소녀 장례비 부담

    【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3월 흑인소녀 나타샤 할린스양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두순자씨(51)가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15일 하오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두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조이스 칼린판사는 『두순자씨에게는 고의치사 6년,총기사용 4년등 모두 10년 징역형을 언도할 수 있으나 두씨가 한번도 법정에 선 일이 없는 평범한 여인이며 나이가 50이 넘었고 사용한 총기가 이상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다』면서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4백일간의 사회봉사와 5백달러의 벌금,할린스양의 장례비지급 등을 명령했다. 두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자 두씨 가족들은 환호했으나 할린스양 가족과 흑인방청객들은 강력한 분노를 표시했다.
  • 집유 석방된 강도범/원심 깨고 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보헌부장판사)는 16일 20대 여사원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금품을 턴 혐의로 구속기소된뒤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장규피고인(23)과 이영진피고인(23)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범행을 미리 모의한점등 죄질이 나쁘다』는 이유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과 징역 2년6월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 성대 전 총장 집유/전 교무처장만 실형선고/입시부정사건 관련

    서울형사지법 김경종판사는 15일 성균관대 입시부정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전총장 김용훈피고인(64)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교무처장 한동일피고인(57)은 징역 1년6월,전기획실장 정한령피고인(51)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전교무과장 박영석피고인(51)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성의 최후보루인 명문사학 총장등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학생들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은 사회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학교의 교직원과 동문·대다수가 기여입학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기여액의 규모와 학생수등 구체적 사항은 피고인들에 의해 주도됐으므로 학교의 정상적인 입시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피고인은 학교재정난타개를 위해 기여입학을 마지못해 허용했었던 점과 정년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점등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이학봉피고인에 항소심서도 집유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종배부장판사)는 12일 직권남용죄로 1심에서 징역2년 자격정지 2년에 집행유예4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 이학봉피고인(54·민자당의원)에게 징역 1년6월 자격정지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이피고인이 지난 85년3월 서울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유소등을 수의계약으로 전두환전대통령의 인척에게 넘겨주도록 서울시에 압력을 넣은 혐의와 같은해 11월 전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가 소유하고 있던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중단토록 압력을 넣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 서강대 전 학생회장 석방/표홍철군… 반성문 써 집유선고

    서울지법 서부지원 주경진판사는 1일 화염병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강대 총학생회장 표홍철피고인(23·영문학과3년)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풀어줬다. 표피고인은 지난 3월15일 학교운동장에서 학생 3백여명을 모아 화염병시위를 주도하는등 모두 6차례의 시위를 벌인 혐의로 현상금 5백만원에 수배돼 도피생활을 해오다 건강이 악화된 것을 걱정한 홀어머니의 신고로 붙잡혔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대학 총학생회장으로서 여러차례 화염병시위를 주도하고 오랫동안 도피한 점으로 볼때 죄질은 좋지않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피고인이 구속된뒤 반성문을 제출하는등 뉘우치는 빛을 보이고 홀어머니의 정성과 학교관계자들의 선처호소등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이대 음대 입시부정/서울대 강사에 집유

    서울형사지법 곽태철판사는 31일 올해 이화여대 음대입시에서 학부모로부터 7백만원을 받고 수험생의 점수를 높여 합격시켜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강사 조정현피고인(59)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에 추징금 7백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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