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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플러스 / 나라종금 비리 정학모씨 집유

    서울지법 형사2단독 박동영 부장판사는 7일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 등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학모 전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1억 68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대가성 없는 돈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상황을 종합할 때 대가성이 인정된다.”면서 “다만 청탁을 실행하지도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무죄·집유 선고즉시 석방

    다음달부터 무죄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구속피고인들은 선고 즉시 법정에서 석방된다.또 그동안 영장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아온 긴급체포 대신 체포영장이 적극 활용된다. 대법원과 대검은 17일 형사재판 관련 판·검사들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사사법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형사재판에서 무죄나 집행유예가 선고되면 공판검사는 법정에서 피고인에 대한 석방지휘서를 작성,구치소측에 최소 확인절차를 거친 뒤 즉시 석방토록 조치해야 한다.그동안 구속피고인은 무죄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더라도 영치물 회수 등을 이유로 구치소로 다시 호송됐다 저녁에나 풀려났었다.따라서 행정 편의 때문에 선고의 집행력이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일었었다.석방된 피고인은 나중에 구치소에서 영치물 등을 되찾게 된다. 대법원과 대검은 또 인신구속임에도 법원의 통제를 받지 않는 긴급체포가 남발되고 있다는 비판을 수용,체포영장의 활용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대개의 긴급체포자들이 소재가불명확한 지명수배자라는 점을 감안,체포영장의 발부기한을 해당 범죄의 공소시효까지 늘려 불필요한 갱신 절차를 생략토록 했다.영장이 발부된 기간에 당사자간 합의 등 사정변경이 생겼을 경우 체포적부심 등을 이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개선안에는 ▲피해자들에게도 재판일정을 상세히 통보,법정에서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기소 뒤에는 수사기록 열람·복사를 자유롭게 해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되도록 영장전담판사가 일과 시간에 영장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영장발부·기각 기준의 통일성을 꾀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해묵은 과제로 지적된 필요적 영장실질심사 제도에 대해서는 대법원과 대검 양측이 합의하지 못했다. 대법원측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모든 피의자에 대해 반드시 심문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론적 입장을 내세운 반면 대검측은 형사소송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논의 자체를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사회 플러스 / 이남기 前공정위장 집유 3년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김병운)는 KT지분을 대량 매입한 SK텔레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심사를 하던 2002년 7월 공정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불교신자도 아닌 SK그룹 구조본부장을 불러 서울 S사찰에 10억원을 시주하라고 권유한 이남기 피고인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조본부장이 부담을 느끼면서도 기부행위를 수용한 것은 피고인의 요구가 공정위 직무와 관련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부정한 청탁’을 받으면서 기부를 권유했다면 ‘제3자 뇌물수수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법조비리’보도기자 법정구속 / 대전지법 “명예훼손 혐의”…3명은 집유

    대전지법 형사 4단독부(판사 손철우)는 지난 99년 1월 ‘대전법조 비리’보도와 관련,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전MBC 기자 고모(43)씨에 대해 20일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전MBC 기자 3명에 대해 징역 4∼8월에 집행유예 1∼2년과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각각 선고했다. 손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이모 변호사를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보도 근거로 삼은 자료의 입수 경위와 보도 결정 경위,충분한 취재 여부,자료 기재 내용,보도시 사용된 어휘들의 일반적 의미 등을 고려할 때 비방 목적이 있었음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94년 1월부터 97년 7월까지 사건을 소개해 준 검·경찰 및 법원 직원 등 100여명에게 소개비조로 1억여원을 건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나 기각됐다. 손 판사는 “수사 결과 보도 내용중 일부가 허위로 밝혀진 이상,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인지 여부에 관계 없이 위법성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언론 스스로도 오보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상업성과 선정성에 치우쳐 근거 없는 보도를 함부로 하는 경우 그에 상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전교조 집단연가 유죄 / 법원 “학사차질 업무방해”… 이수호前위원장 집유

    전교조 교사들이 집단연가 등으로 학사운영에 지장을 초래했다면 업무방해에 해당된다며 법원이 유죄판결을 내렸다.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오준근 판사는 19일 교원들의 불법집회 등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불구속 기소된 이수호(54)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당시 연가투쟁을 주도한 김은형 전 수석부위원장과 김재석 서울시 지부장에 대해서는 법정구속 없이 징역 10월을,장석웅 전 사무처장과 이용환 전 정책실장,여운모 전 조직실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사들이 집단연가를 내고 집회에 참가,학사 운영에 지장을 초래했다면 추후에 보충수업을 실시하거나 체험학습으로 전환했다 하더라도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 “연가는 교사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상 권리이지만 교육청 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단연가를 내고 집회에 가담한 행위는 업무방해이자 쟁의행위를 금지한 교원노조법에 위배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그러나 하천 둔치 등을 무단 점거,밤샘 농성을 벌여 기소된 하천법 및 도시공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위원장 등은 지난 2001년 10월26일 밤 집단연가를 내고 상경한 교사 7000여명을 한강 둔치에 모아 ‘공교육 정상화’ 등을 촉구하는 불법집회를 개최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정은주기자 ejung@
  • 집유 선고받은 손길승씨 전경련 회장직 유지전망

    ‘전경련 지도체제 어떻게 되나.’ 손길승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3일 SK글로벌 분식회계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 받음에 따라 전경련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계 수장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지만 마땅한 후임자가 없기 때문이다.대안부재론으로 인해 전경련 회장단도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손 회장을 전경련 회장으로 계속 신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특히 최태원 SK㈜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아 손 회장이 위기에 빠진 SK그룹의 정상화를 진두지휘해야 하는 등 SK 내부에서도 현재의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전경련 회장직에는 별다른 파급 효과를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관계자도 “재판을 받는다고 해서 전경련 회장직을 수행하는 데 특별히 문제가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도 지난 12일 손 회장에 대한 판결로 전경련 지도체제에 변화가 예상되느냐는 질문에 “1심 판결은 재판 전과정의 3분의1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해 최소한 확정 판결까지는 손 회장 체제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나 집행유예라고는 하지만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손 회장이 계속 재계 수장을 맡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시각도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사회 플러스 / 이재관 前새한부회장 2심서 집유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全孝淑)는 20일 분식회계를 통해 1000여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전 새한그룹 부회장 이재관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4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저지른 범행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가경제에 큰 피해를 입혔다.”면서 “하지만 피고인이 사재를 털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사회 플러스 / 前인수위 이범재행정관 집유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金庠均)는 25일 반국가단체에 가입,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이범재(41)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 “동아건설 5억, 이성호씨한테 간듯”/ 법원, 측근 박백선씨 집유 선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막내처남 이성호씨 측근인 박백선씨가 동아건설로부터 받은 5억원이 이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지법 형사1단독 노재관(魯在寬) 부장판사는 16일 “건설공사 수의계약건을 원만히 해결해 주겠다.”며 동아건설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다. 노 판사는 판결문에서 “수수금액이 많고 대통령 인척의 위세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관련자 진술에 따르면 5억원 대부분이 이성호씨에게 건네진 것으로 판단돼 피고인이 실질적으로 이득을 취했다고 볼 수 없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씨 계좌에 대한 추적 과정에서 이씨에게 돈이 건네진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박씨가 5억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정은주기자 ejung@
  • 안방에서 옥살이? 실형선고자 집유 착각 석방 자유생활 4일만에 재수감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법원과 검찰의 사무착오로 풀려나 자유 생활을 하다 다른 범죄추적을 하던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14일 뒤늦게 밝혀졌다. 전북 전주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15일 전주시 평화동 W통닭집 주인 박모씨(28) 소유의 코란도 승용차와 신용카드가 분실된 사건을 접수했다.경찰은 종업원으로 일하다 그만둔 최모(22·전북 김제시 금구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컴퓨터 조회를 한 결과 최씨가 지난 4일 대전지법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 구속수감중인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경찰이 접견신청을 한 교도소에는 최씨가 수감돼 있지 않았다.최씨는 지난 2월 말쯤 친구(22)와 함께 길가던 학생들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원 직원이 선고 직후 검찰에 보낸 집행결과통지서에 집행유예로 잘못 기재했고,검찰도 법원의 통지만 믿고 사실확인 없이 교도소에 석방통보를 하는 바람에 최씨가 지난 4일 풀려난 것. 전과 4범인 최씨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고 친구는 초범이어서 징역 8월에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지만 법원직원은 최씨의 형량을 공범과 같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가 경찰과 검찰이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 상에는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로는 어이없는 실수로 풀려난 사실을 법원과 검찰,교도소측이 왜 파악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 전주중부경찰서 수사진이 지난 9일 김제시 금구면 최씨의 자택을 급습,긴급체포하는 바람에 그의 4일간 자유생활은 막을 내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편집자에게/ 부패공직자 경제이득 몰수·추징을

    -‘뇌물공직자 72% 집유 이하 판결’ 기사(대한매일 2월11일자 1면)를 읽고 부패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인간이 경제적 이익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부패통제를 경제원리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부패행위를 통해 얻게 되는 이익보다 적발될 경우 잃게 될 손실을 훨씬 크게 함으로써 부패를 차단하는 것이다.이는 형벌의 엄격함이 전제되어야 한다.사법부와 검찰이 중형을 통해 처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패로부터 얻은 금전적 이익에 대해서도 추징,몰수형을 부과함으로써 경제적 이익까지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부패행위는 더욱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위공직자일수록 재량권의 범위가 넓고 그만큼 부패의 유혹이 크고 유혹을 뿌리치도록 할 외부적 장치는 엄격한 처벌밖에 없다. 그러나 과연 우리 검찰과 사법부가 그 권한행사에 있어 이런 사회적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왔는지에 대해서는 대단히 비판적이다. 집행유예 이하의 형을 선고받은 고위직 수뢰범죄의 비율이 72.3%에 달한다는대한매일의 보도는 이같은 비판이 온당하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개별사건을 통해 사법부의 온정적 처벌 경향을 지적해왔으나 이번 실태 분석은 문제의 심각성을 확연히 드러내주고 있다. 이재명 참여연대 투명사회팀장
  • 새롬 前사장 오상수씨 집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는 30일 재무제표 등을 허위공시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225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새롬기술 전 사장 오상수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그러나 오 피고인이 99년 11월 다이얼패드에 대한 지분율을 허위공시한 후 지분율을 맞추기 위해 자회사의 자금을 빼내 다이얼패드 지분을 추가 매입하는 데 쓴 혐의(특경가법상 배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오 피고인은 분식회계한 재무제표를 활용,2000년 2월 유상증자 과정에서 친인척 명의로 225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됐다 지난 10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아태’ 이수동씨 2심서 집유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孫容根)는 23일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와 성원건설 회장 전윤수(田潤洙)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추징금 1억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고령인 데다 별다른 전과가 없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
  • 김길부 前 병무청장 집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는 17일 부하직원으로부터 승진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병무청장 김길부(金吉夫·62)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추징금 2600만원을 선고했다. 홍지민기자
  • 박지만씨 또 재기 기회/항소심 “갱생 당부”… 집유선고

    지난 89년 이후 6차례에 걸쳐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석방-치료감호-구속의 악순환을 되풀이했던 고(故)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의 아들 지만(志晩·사진·45)씨에게 법원이 또 한번 재기의 기회를 베풀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李興福)는 7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지만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보호관찰 및 추징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날 원심의 치료감호 선고에 강하게 반발했던 박 피고인에 대한 치료감호 처분을 기각하고 박 피고인의 갱생을 간곡히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총기부품 소지자도 처벌

    내년부터 조준경이나 소음기 등 총포의 부품만 소지해도 총기를 가진 것으로 인정돼 사법처리된다.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은 집유기간은 물론 이후2년 동안 총기를 갖지 못한다. 경찰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개정안을 마련,내년 초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경찰은 그동안 총기를 소지한 사람만 지방경찰청의 허가를 받아 사용토록 했지만,앞으로 조준경이나 소음기,탄알,약협(총기 장전부),총포신(총열),방아쇠 뭉치 등 부품도 총포의 개념에 포함시켜 허가를 받아야 소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확성기 시위’ 집유3년

    대전지법 형사 2단독 박정희 판사는 17일 집회신고를 했으나 고성능 확성기를 사용해 소음 공해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대전 용두지구 철거민비상대책위원장 조모(43)씨와 주민 정모(43)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해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비상대책위 부위원장 이모(58)씨 등 12명에 대해선벌금 50만∼300만원을 선고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분식회계 임직원 무더기 집유/’대우’ 항소심서 대부분 감형

    분식회계 및 사기대출 혐의로 기소된 대우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더기로 집행유예가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李性龍)는 29일 ㈜대우 전 사장 강병호 피고인에게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상고심에서 다툴 사안이 많다.”는 이유로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대우 전 사장 장병주 피고인,전 전무 이상훈 피고인에게는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대우자동차 전 사장 김태구 피고인 등 5명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국내 자금의 해외유출 및 불법 외환거래 혐의와 관련,전 영국법인장 이동원 피고인 등 7명에게 24조 355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서는 1심에서 징역 3∼7년의 중형을 선고한 데 비해집행유예 선고는 지나치게 가벼운 처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대한매일 2002 톱 브랜드 대상/네티즌 1만명 24개 선정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브랜드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한다.기업의 경쟁력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에 따라 판가름나고 있다. 기업의 이름은 몰라도 브랜드 이름은 기억하는 것이 소비시장의 현실이다.강력한 브랜드는 기업의 생명줄인 셈이다. 대한매일의 ‘2002 톱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별 소비자의 만족도·선호도를 조사,우수 브랜드의 육성·발굴과 국내 대표 브랜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34개 업종 136개 브랜드를 대한매일 홈페이지(www.kdaily.com)에 예시한 뒤 지난 11∼18일 1주일간 1만여명의 네티즌투표로 진행됐다. 홈페이지에 예시된 브랜드 가운데 상품군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별한 뒤 국내외 시장 영향력 및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어내부 선정회의를 열어 24개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 ‘2002 톱 브랜드 대상’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광고주와 네티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SK그룹OK!SK SK그룹은 선경,유공,한국이동통신 등각기 다른 사명을 가진 탓에 브랜드파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소비자 혼란을 초래한 것도 사실이다.이에 따라 1994년부터 CI 태스크포스팀을 구성,사명변경을 추진했다. 지난 98년 ‘선경’에서 ‘SK’로 CI를 변경하면서 SK는 기업 슬로건으로‘고객이 OK할때까지 OK!SK’를 채택했다.동시에 세계 일류 브랜드를 향한지속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벌여왔다. 캠페인 시작 당시 SK는 변경된 사명을 쉽게 인지시키면서도 기업 철학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이 필요했다.이런 맥락에서 탄생한 것이 OK!SK라는조어였다.이후 경영진은 광고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OK캐쉬백,OK마트,OK행복펀드,고객행복주식회사·SK주식회사 등 고객만족 경영 노력과 전사적인 브랜드 활용에 힘입어 OK!SK를 대표적인 기업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는 기업브랜드가 나아갈 길,즉 이미지의 통합 뿐 아니라 브랜드의 통일과 확장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앞으로도 SK는 고객행복을 기본 테마로 SK브랜드를 글로벌 톱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PAVV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삼성전자 PAVV는 고소득층을 위한 최고급 TV라는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쏟았다.단순 가전제품이었던 TV를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변모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월드컵축구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지난 4월 PAVV는 최고의 브랜드와 축구라는 이미지를 접목한 광고캠페인 ‘펠레’ 편을 선보였다.이 광고를 통해 ‘리더십’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삼성전자는 펠레 붐 덕을 톡톡히 보며 4월 이후 매월 최고 판매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축구 열기가 계속되자 PVAA는 K-리그와 공식후원 계약을 했다.라운드별로 최고 선수를 선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슛 골인 행운 대축제를 벌이면서 K-리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또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을 앞세운 광고로 ‘고소득자를 위한 TV’라는이미지를 완전히 각인시켰다.뉴그랜저와 공동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각종 음악회를후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구사했다.PAVV는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화 이미지 성공하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민은행 새CI KB 국민·주택은행 합병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0월 선보였다.핵심 모티브는 ‘별’.자산규모 200조원이 넘는 국내 최초의 ‘메가톤급 은행’답게 국내는물론 세계 금융시장의 새로운 별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미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별의 첫걸음을 뗐다는 의미에서 ‘kb’를 새 CI(이미지 통합)로 선정했다. kb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통용되는 국민은행의 공식 호출부호.영문 약칭(Kookmin Bank)에서 따왔다. 알파벳 k자를 변형시켜 한 눈에도 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도 ‘스타(별) 닷컴’(www.kbstar.com)이다. CI작업을 책임진 최범수 부행장은 “별은 번영과 성장,희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의 서민은행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미지 대표색상 또한따뜻한 회색과 밝은 황금색을 조화시켰다.회색은 금융의 선진성을,황금색은역동적인 미래를 뜻한다.전체적으로 고급스런 느낌이 강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월드컵 축구대회 때 붉은 악마가 선보여 히트한 ‘꿈(*)’과도 맞아떨어져 짧은 시간 안에 새 CI를 빠르게 확산시켰다. ■KT메가패스 ‘부동의 정상,속도의 쾌감’ KT의 ‘메가패스’는 450여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초고속인터넷 분야의 선두 주자다.세계적으로도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 분야에서 최다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메가패스’ 브랜드는 스피드와 파워가 특징.스피드는 ‘시원함’이고 파워는 ‘힘’이다.즉 ‘메가패스’의 강점은 인터넷사용자 선택의 최고 요건인 빠른 접속과 끊기지 않는 안정감에 있다는 뜻이다. 이같은 파워브랜드 특징은 광고에서도 잘 드러난다.출시 초기부터 시작한‘백만대군’ 편은 물론 ‘장군’ 시리즈와 ‘초고속 투우사’편 등은 브랜드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 ‘메가패스=초고속 인터넷 강자’란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유쾌 상쾌 통쾌’란 광고 문구에서는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듬뿍 담고있다. ‘메가패스’는 최근 초고속 인터넷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기존 브랜드보다 최고 10배 빠른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로 시장 선점에 나서 다시한번 ‘빠르고 중후한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이어가고 있는 것.광고에서도 ‘인간탄환’편으로 ‘짜릿한 쾌감’을 소비자에게 던져 주고 있다. ■SK텔레콤 NATE SK텔레콤의 ‘NATE’는 유·무선 인터넷의 강점만을 결합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이다.SK텔레콤의 브랜드와 서비스 파워에 힘입어 시장을 급속히넓히고 있다.‘NATE’가 New/Next/Net의 ‘N’과 Gateate/Date의 ‘ATE’를합성,‘미래의 인터넷 친구’를 뜻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인 셈이다. ‘NATE’는 휴대전화와 PDA(개인휴대단말기),VMT(차량장착단말기) 등 단말기를 연계한 PC기반의 인터넷서비스 모델을 구축,장소의 제약을 극복한 상품이다.최근 시장은 수익모델의 제약을 받고 있는 유선분야와 유선의 콘텐츠를 따라잡지 못하는 무선분야를 합치는 작업이 한창이다. 따라서 SK텔레콤은멀티인터넷인 ‘NATE’에 적용할 콘텐츠 발굴에 나서고있다.특히 금융·쇼핑·예매 등의 서비스와 관련,신용카드와 전자화폐 기능을 갖춘 M-커머스(모바일 카드) 콘텐츠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NATE’ 서비스에 ‘동영상 서비스’란 날개를 하나 더 달았다.3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격인 ‘CDMA 2000 1x EV-DO’망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 ‘준(June)’을 출시,향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한국을 넘어 세계 지형에도 강하다.’ 1993년 삼성휴대폰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애니콜은 10년만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브랜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10명중 1명이 사용하는 세계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같은 결과까지 애니콜은 휴대폰의 신화 창조를 위해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쉼없이 노력해 왔다. 애니콜은 현재 노키아,모토로라에 이어 세계 3위의 브랜드로서 ‘디지털 익사이팅 애니콜’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IMT-2000’시장에서도 선도 역할을해나가고 있다. 내장형 카메라폰,VOD(주문형비디오)가가능한 멀티미디어폰은 물론 화상 통화까지 가능한 휴대폰은 애니콜과 함께라면 더 이상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애니콜은 올 3·4분기 휴대폰 판매량 1000만대 돌파라는 또 하나의이정표를 세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단순히 국내 1위,세계 3위,브랜드 가치 2조원 이라고불리는 것보다 항상 고객를 미소짓게 하고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는 브랜드로 남는 것이 훨씬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LG레이디카드 LG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여성 전용 특화카드 ‘LG레이디카드’는 성별 특화라는 새로운 타깃 마케팅 분야를 개척,국내 카드업계에 여성 전용카드붐을 일으키고,사회의 여성 전용 마케팅 붐을 선도했다.철저한 시장조사를바탕으로 남을 따라하지 않는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로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성형보험 무료 가입,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영화관람 할인서비스,인터넷 무료이용 및 무료 게임서비스 등은 LG레이디카드가 처음 선보인 것 들이다. LG레이디카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인 ‘헬로우키티’를카드 도안으로 사용해 젊은 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다.시각적인 면을 좋아하는 신세대에게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 카드를 발급함으로써 액세서리처럼신용카드를 지니고 다닐 수 있게 했다.카드의 색상을 빨강,주황,파랑으로 다양화해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LG레이디카드는 다음커뮤니케이션,하늘사랑 등 인터넷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네티즌의 입맛에 맞는 제휴카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 드림론패스 현대캐피탈의 다기능 대출전용카드인 ‘드림 론패스’는 무담보·무보증에가입비·연회비도 평생 내지 않는다.대출기간을 세분화한 대출기간 선택제를 실시해 최저 3.9%의 금리가 적용된다.대출기간 선택제는 ARS(1544-2114)나인터넷 홈페이지(capitalo.co.kr)를 이용해 드림 론패스 대출금을 인출하면기간에 따라 최고 8.1%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해 준다. 드림 론패스의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이고 현금인출기나 인터넷,ARS를이용해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여성만을 위한 대출전용카드 ‘드림 론패스 아데나’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나왔다.연회비·가입비 없이 카드만 보여주면 자끄데상쥬 미용실,호암아트홀 문화공연,패밀리레스토랑 씨즐러,베이비시터코리아 등을 이용할 때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출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자동차정비,보험가입,자동차용품구입,호텔·콘도 이용시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음식점 할인이나 무료제공 쿠폰도 알차다.라이나생명과 제휴해 최고 2000만원까지 교통상해보험에도 가입해 준다. ■LG전자 휘센 ‘브랜드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네요.’ LG에어컨 ‘휘센(WHISEN)’에서는 바람이 나온다. 이름을 지을 때부터 브랜드가 지니는 의미는 물론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읽거나 들을 때 시원함을 느끼도록 청각적인 효과까지 감안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휘센의 본래 의미는 ‘WHIRL(소용돌이)+SEND(보내다)’의 조합어로 ‘소용돌이치는 시원한 바람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휘센브랜드를 새로 도입한 이후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비수기 광고전략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물론 브랜드 이미지만 좋은 것이 아니다.품질에서도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경쟁력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삼면입체냉방 방식을 채택했다.초절전냉방(TPS),공기청정 기능과 냄새제거 기능을 별도로 분리한 플라즈마 골드 크린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같은 브랜드 알리기가 성과를 거두고 제품 품질이 인정을 받으면서 휘센은 지난 2000년에 이어 2001년까지 2년 연속 세계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SK엔크린 ‘휘발유의 대표 브랜드 엔크린’ SK엔크린은 1995년 국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청정제를 첨가해 엔진과 환경을 보호하는 깨끗한 에너지라는 의미를 담고 출시됐다. 또 휘발성 성능향상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선진기술을 지닌 미국의 텍사코사에서 개발한 최첨단 청정제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도입,더욱 새로워진 휘발유 SK엔크린을 공급해 왔다. 제품의 성능외에 SK엔크린이 휘발유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었던것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병행했기 때문이다. SK엔크린 보너스카드는 국내 1000만명의 차량 운전자 중 90%이상이 보유할정도로 대히트를 쳤다.신용카드사를 포함,국내 카드 중 최단 기간에 최대 회원수를 확보한 것이다. 지난 99년에는 사용 금액의 일정률을 적립,현금처럼 쓰거나 현금으로 돌려주는 ‘OK캐쉬백’ 서비스를 선보여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전국 5대 권역별로 최첨단 다목적 실험실을 보유한 5개 기술지원센터를 운영,고객의 고충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한화건설 꿈에 그린 ‘자연과 하나된 아파트’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 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이자,‘꿈(Dream)’과 ‘그린(Green)’의 합성어다.이는 인간 중심의 아파트 철학과 환경친화적이고 자연주의 미학을 결합,21세기 신주거 문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 아파트시장에서 영문 브랜드가 난무하는 가운데 보기 드문 순수한글 브랜드다. 한화건설은 ‘꿈에 그린’이 첫 출시된 후 지난 1년여간 경기도 용인,서울중계,인천 계양,서울 화곡·공덕 등 각 사업장마다 분양 100%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안락한 아파트,디지털생활을 구현하는 최첨단 아파트,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각인된 덕분이다. 한화건설은 2005년까지 수주 1조 5000억원,매출 1조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들이 거주하는 곳이기에 집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심어 주겠다.”며 “단 한채를 지어도 내가족의 집처럼 짓겠다는 성실한 마음을 ‘꿈에 그린’ 아파트에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애니카 업계 최초로 보험상품에도 ‘브랜드’를 붙여 돌풍을 일으켰다. 자동차보험료가 자유화되자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앞세우며 지난 4월 선보였다. 예컨대 보험상품은 ‘애니카’,긴급출동서비스는 ‘애니카서비스’,AS(애프터서비스)센터는 ‘애니카랜드’ 식이다. 이미지를 통일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이름값에 걸맞는 상품과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이뤄내려는 전략이다. 주력상품은 ‘애니카 5종’.20대 미혼 운전자를 위한 ‘슬림형’,6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실버형’,여성 운전자를 위한 ‘레이디형’,보험료를 더내더라도 고(高)보장을 원하는 ‘파워형’,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반적인 ‘기본형’으로 나뉘어 있다. 각자의 특성에 따라 보장내용이 맞춤설계돼 있어 보험료 절감효과가 있다.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주말 및 휴일 교통사고시 자손 보험금’ 1000만원을 추가한 점과 명절기간에는 아무나 운전해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명절임시 운전담보 특약’을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회사측은 “보험료 가격 자유화 이후 업계의 경쟁이 지나치게 가격 중심으로 치우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다양하게 파고든 점이 애니카의 주된 인기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생명 리빙케어 보험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5개월만에 8만건 이상 판매됐다. 국내 최초의 ‘CI보험’으로 독점판매권을 인정받았다.CI보험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의사가 개발한 상품으로,암 등 중대한 질병 치료나 수술시 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를 나중에 지급한다.보험금 지급시기에융통성을 둬 일반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보장대상은 암,심근경색,뇌졸중,말기 신부전증,장기이식수술 등 17가지에이른다.고객이 원하면 예정 보험금의 50% 또는 전액을 먼저 지급해준다.보장대상이 아닌 질병이나 재해사고로 사망해도 종신보험처럼 사망보험금을 100% 전액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15∼59세까지이며 비흡연자 등 건강한 계약자에게는 보험료를 10% 가량 깎아준다.종신형·정기형·건강형 세 종류가 있다.보험납입 중간에연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30세인 고객이 주계약금 1억원짜리 종신형(20년간 납입)에 가입할 경우,월보험료는 남자 20만 400원,여자 15만 2400원이다. 상품 개발자인 김경선 부장은 “내년부터는 월 평균 5만건 이상의 판매가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르노삼성자동차 SM3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후 처음으로 지난 9월 ‘SM3’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앞세워 준중형 승용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르노삼성은 ‘SM3’ 출시에 앞서 이례적으로 보도발표회를 갖고 “준중형차시장에서 ‘SM5 신화’를 재현해 보이겠다.”며 호언했다. 르노삼성 고위관계자는 “SM3는 품질과 성능에 있어 웬만한 중형차를 능가한다.”며 “중형차시장 석권은 시간문제”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들의 자신감은 고스란히 현실로 나타났다.출시를 앞둔 지난 8월 한달 동안 무려 8500대의 사전예약을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9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신장세를 구가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1만 4000대를 판매,준중형차 시장점유율 25%를 달성하겠다는 당초 목표가 무난히 이뤄질 전망이다. SM3의 인기비결은 ▲국내 최장의 품질 보증 ▲가격대별로 다양한 모델 ▲고급스런 내·외장 ▲수요자 부담을 감안한 경제성으로 요약된다.아울러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차’라는 광고·마케팅 컨셉트도 SM3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 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 쏘렌토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쏘렌토’라는 새로운브랜드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쏘렌토’는 기아자동차가 무려 3300억원을 투입,22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야심작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국내시장보다 세계시장을 겨냥,개발한 기아차의 자존심”이라며 “당초 연간 판매목표도 내수 5만대,수출 12만대였다.”고 말했다. ‘쏘렌토’는 출시 이후 내수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누리고 있다.내수시장에서는 공급이 달려 계약에서 출고까지 줄잡아 5개월이상 걸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미국에서도 수출한지 6개월도 안돼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로 꼽히는 등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쏘렌토’가 나온지 1년도 안돼 국내 SUV시장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은 승용차를 능가하는 품질,디자인에 SUV 특유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미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미국 뿐 아니라 유럽시장에서도 한국 자동차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유럽시장 판매가 본격화될 경우연간 15만대 이상의 수출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롯데칠성 델몬트 콜드 쥬스 롯데칠성의 델몬트 콜드주스는 우유처럼 주스를 낮은 온도로 종이팩에 넣어 냉장고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갓 짜낸 듯한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시켜 기존 프리미엄주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천연과실의 비타민등 각종 영양분의 파괴가 적은 것이특징이다. 생과즙이 들어있어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오렌지 셀(Cell)이 기존 프리미엄 주스보다 2배나 더 많다.상온유통주스와 달리 냉장차량을 이용한 콜드체인시스템을 이용,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섯 겹의 특수재질을 사용,미세한 온도변화,공기,자외선 등으로부터 주스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최첨단 테트라탑용기를 사용,열고 따는 것도 쉽다. 이런 장점때문에 출시 1년만인 98년 주스시장에서 단숨에 1위자리를 꿰차며 냉장유통주스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99년에는 가정용 대용량 제품 위주였던 냉장유통주스시장에 ‘꼬마콜드’란 애칭이 붙은 240㎖들이 팩 ‘델몬트콜드주스’ 제품을 선보이면서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500억원을 넘는 실적으로 냉장유통주스 시장에서 점유율 60%에 근접하고 있다.올해도 전년보다 2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키퍼 진로발렌타인스의 임페리얼은 1994년 4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로,8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국내 위스키 가운데 가장 많이팔리는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1533만 9996병(500㎖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초당 1병씩 팔린 셈이다.96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량 세계 3위,97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위스키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비결은 새로운 변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최근에는 고급위스키의 고민거리였던 위조주와 가짜 양주에 대한 대비책으로 ‘위조 방지장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임페리얼 키퍼(Imperial Keeper)’라고 명명한 이 장치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불법 업소를 없애고,싼 값의 저급 위스키를 다시 담아 파는 ‘리필’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장치를 도입하는데 50만달러의 시설투자비와 병당 200원의 원가 부담이있었으나 모두 자체 흡수했다.이 장치를 채택한 궁극적인 목표가 ‘고객에게 신뢰,안전,행복을 주는 마케팅의 결실’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임페리얼은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에 다시 수출된다.최근 얼라이드 도멕사와 수출계약을 함으로써 영국·유럽의 주요 공항 면세점에서도 국산 브랜드인 임페리얼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진로 참眞이슬露 국내 소주의 대표 브랜드인 참眞이슬露가 대한매일이 선정한 ‘2002 톱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소비자 사랑의 결과다. 제품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참眞이슬露만의 브랜드 철학인 ‘무한순수주의’에 대한 믿음의 결과이기도 하다.깨끗한 소주를 만들기 위한참眞이슬露의 브랜드 정신은 대나무 숯 여과 기술 도입,부드러운 맛을 위한알콜도수 조정(23도→22도),더욱 깨끗한 맛을 위한 대나무 숯 여과공정 강화(2회→3회) 등 소비자를 위한 수많은 개선과 변화에서 이뤄졌다. 진로는 판매수익의 많은 부분을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참眞이슬露의 경우 엄선한 양질의 대나무 숯을 사용하고,최신 여과설비인 컬럼탑 설치 등 제조과정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의맛을 내게 했다. 미각적인 측면 뿐 아니라 시각적인 면에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 기존의정형화된 상표디자인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대나무의 이미지를 자유롭고 경쾌하게 표현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백에서주는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는 상표로 바꿨다. 이는 술자리에서 멋과 운치를 즐기려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한 노력이다.참眞이슬露의 브랜드 정신을 지켜나가려는 진로의 의지라고도 할 수 있다. ■서울우유 업계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우유는 1984년 국내 첫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유제품의 생명인 ‘신선함’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목장의 원유냉각기로부터 냉장탑차를 통해 가정의 식탁까지 모든 과정을 냉장화한 콜드체인시스템과 엄격한 원유검사가 유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비결이다. 서울우유는 매년 300억원 이상을 투자,우유의 품질을 개선해왔음은 물론 우수품종 개량,낙농헬퍼사업에 이르기까지 질좋은 우유생산을 위해 매진하고있다. 특히 95년부터는 외국의 적용사례 문헌연구를 지속,99년 우유업계 최초로 정부인증 전 품목,2000년에는 모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HACCP(햇습,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적용을 받았다. 서울우유는 이런 기술력에 덧붙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답게 전국 4000여 목장에서 집유한 일등급 우유(세균수 기준)를 살균,부족한 영양분을 강화했다.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서울우유, 앙팡, 헬로우앙팡, 헬로우앙팡치즈, 헬로우앙팡요쿠르트, 디아망우유, 고칼슘아침에우유, 삼각커피우유, 짜요짜요, 네버다이칸, 아침에주스, 락토우유 등 수많은 히트제품을 쏟아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불가리스는 1990년 처음 나와 고급 유산균 발효유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12년간 정상의 인기를 누린 장수상품이다.불가리스라는 상품명은 유산균 발효유의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대표적 유산균 ‘불가리커스’에서 딴 것이다. 불가리스는 소비취향이 고급화 추세를 보이는데 발맞춰 고급 발효유를 개발한남양유업의 전략이 맞아떨어져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발효유 법정기준치를 훨씬 뛰어넘는 유산균 수에 락토바실러스,에시도필러스,비피더스,불가리커스 등 복합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마시는 발효유지만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이 들어있어 소화나 식이요법 등에서 의약품에 버금가는 명성을 얻었다. 또 장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설사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무방부제·무설탕·무색소에 100% 천연과즙을 사용해 맛도 뛰어나다.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해우소(解憂所·화장실)’편을 비롯, 여러 편의 광고들을 제작해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같은 ‘쾌변’마케팅이 직장인과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불가리스는유통매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각종 호감도·인지도 조사에서도1위를 굳게 지켜나가고 있다. ■태평양 라네즈 태평양 라네즈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7년 연속 단일 제품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한국 화장품업계의 대명사로 꼽힌다. 라네즈가 이처럼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장수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수있었던 것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개발력,차별화된 고객 감동형 마케팅,철저한 고객분석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 등이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관되고 장기적인 안목의 브랜드 관리가 어우러져 오늘의 라네즈를 만들어 냈다.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망은 라네즈의 슬로건인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Everyday New Face)’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주요 소비자인 여성의 니즈(needs)에 따라 수분과 보습에 주력한 스킨케어제품을 출시하고 피부를 생각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또 새로운 컬러,타입,기능을 혼합한 시즌별 트렌드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앞으로 ‘최초’와 ‘최고’를 지향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면서 “고객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라네즈만의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지난 14일 완공돼 준공식을 가진필리핀의 ‘일리한 복합화력발전소’는 한국전력이 세계적인 시공기술로 이루어낸 성과물이다.이 발전소의 건설로 우리나라는 앞으로 20년동안 25억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게 됐다. 필리핀의 마닐라 남쪽 110㎞에 위치한 일리한 발전소는 120만㎾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필리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민간자본 총 7억 1000만달러를 투입했다.한전은 미쓰비시,구주전력 등 사업파트너와 함께 1996년 국제경쟁 입찰에서 이 사업을 따냈다.99년 3월 공사를 시작해 3년 8개월만에 완공했다. 한전은 일리한 발전소의 준공으로 필리핀에서 말라야화력발전소(65만㎾급)와 함께 총 185만㎾의 발전설비를 운영하게 됐다. 두 발전소를 풀가동하면 이 나라 전체 전력설비용량의 14%나 공급하게 된다.‘운영후 양도’(BOT)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돼 한전은 오는 2022년 5월까지20년간 운영한 뒤 필리핀 정부에 넘겨주게 된다.필리핀 정부로부터 20년 동안 연료 및 부지 무상제공,판매 전력량과 가격을 보장받는 장기적으로 안정된 사업이다.한전은 일리한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세계적 수준인 송전·배전분야의 기술력과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전력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하이마트 대한매일이 시상하는 톱 브랜드에 ‘하이마트’가 뽑힌 것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이번 수상은 하이마트가 톱 브랜드에 올라섰음을 방증하는 객관적 평가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기업경영에서 브랜드가 갖는 비중은 절대적이다.일류 기업과 그렇지 못한기업의 차이가 톱 브랜드를 갖고 있느냐,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브랜드야말로 고객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정서적 고리이자 현대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대한민국의 1위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위상에 걸맞도록회사명이자 브랜드인 하이마트를 톱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공격적인 브랜드관리 전략을 펴왔다. 매년 마케팅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분석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와 접점을 극대화시켰다.최근에는 광고 ‘오페라시리즈’로 친근한브랜드 이미지를 쌓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하이마트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으며 하이마트 매장의방문율을 높여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 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하이마트만의 독자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자산관리를통해 톱 브랜드로서 소비자속에 항상 함께 한다는 전략이다. ■굿모닝트래블 펄팜비치리조트 ㈜굿모닝트래블은 허니문·패키지 상품,상용인센티브 등 여행에 관한 모든것을 취급하는 종합여행사다.1999년 9월에 문을 연 뒤 불과 3년만에 국내 정상급 여행사로 우뚝섰다. 특히 이 여행사의 대표적인 허니문 상품인 ‘펄팜비치 리조트’는 수많은신혼부부들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다른 리조트 상품과는 달리 3박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최고급스위트룸과 만다야 디럭스룸에 묵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에게 꿈같은 첫 날 밤을 보내게 한다. 펄팜리조트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위치한 이 나라 최고의 휴양지.‘진주농장’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서울에서 항공을 이용해 3시간30분간 날아가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여기서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1시간20분 날아가면 민다나오섬 남쪽의 디바오공항에 내린다.공항에서 버스로 15분,방카선으로 30분 가량 가면 숨겨진 낙원 펄팜리조트가 여행자들을 활짝 반긴다.바로 이곳에서 신혼부부들은 바나나보트,스노클링,호피켓,호핑투어,카누 등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고,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아오게 된다.
  • ‘FX외압’ 폭로 조대령 집유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12일 차기 전투기(F-X) 사업 외압설을 주장했던 조주형(50ㆍ趙周衡) 공군 대령에 대한 군기밀 누설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석방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30여년간 군에 헌신한 점 등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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