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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사저 시위에…尹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하는 판”

    文 사저 시위에…尹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하는 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 시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기조를 밝혔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나온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윤 대통령은 “사용자의 부당노동 행위든, 노동자의 불법 행위든 간에 선거 운동할 때부터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천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요직을 검찰 출신이 독식한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는 “우리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 원칙”이라고 반응했다. 국회 상황으로 새 정부 인사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는 질문에는 “무슨 국회 상황? 청문회 이런 것요?”라고 반문한 뒤 “상황을 봐가며 국회와 협조해 가며 진행해 가겠다”고 답했다.
  • 죽마고우 총에…도미니카공화국 장관, 집무실서 피살

    죽마고우 총에…도미니카공화국 장관, 집무실서 피살

    도미니카공화국 현직 장관이 집무실에서 친구가 쏜 총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오를란도 호르헤 메라 환경·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날 집무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오메로 피게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의자 미겔 크루스는 사망한 장관의 오랜 친구로,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다”며 “살인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향년 55세로 숨진 호르헤 메라 장관은 살바도르 호르헤 블랑코 전 대통령(1982∼1986년 집권)의 아들로, 2020년 8월부터 환경장관을 지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환경부 직원들이 최소 7발의 총성을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현장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스는 장관과의 친분을 이용해 장관이 회의를 하고 있는 보안 구역에 접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일간 리스틴디아리오에 따르면 크루스는 이날 정오 무렵 범행 직후 성당으로 가서 신부에게 “방금 사람을 죽였다”고 고해성사를 했고, 이곳에서 경찰에 붙잡혀 이송됐다. 호르헤 메라 장관의 유족은 성명을 내고 크루스의 이름을 거명하진 않은 채 “고인이 이날 집무실을 방문한 어린 시절 친구의 총에 숨졌다”고 전했다. 유족은 그러면서 “우리 가족은 사건을 저지른 이를 용서한다. 오를란도가 남긴 가장 큰 유산이 있다면 원한을 간직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크루스는 건설사 등을 소유한 기업인으로, 부친은 퇴역 장성이다. 가까운 사이인 고인과 크루스가 환경정책을 놓고 갈등해 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호르헤 메라 장관은 지난 3월 언론 인터뷰에서 환경허가 위반 사례 2300건을 사법당국에 고발했다고 말했는데, 이로 인해 전·현직 군인들과 기업인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 [서울광장] 민주당 재건, ‘김동연 모델’ 확산해야/문소영 논설위원

    [서울광장] 민주당 재건, ‘김동연 모델’ 확산해야/문소영 논설위원

    대통령 취임 후 ‘허니문 기간’에 치른 선거에서 야당은 거의 패배했다. 국민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정부라도 새 정부가 출범하면 잘되길 바란다. 국민은 정당인이 아니다. 그래서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대통령 취임 후 전반기에 치른 선거에서는 여당이, 후반기에는 야당이 유리했다. 그런데 올해 더불어민주당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방선거에서 역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나 보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겠다며 밀어붙이고,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의 ‘아빠 찬스’가 폭로되고, 검찰 출신의 정무직 전진 배치로 검찰공화국이 현실화되는 등 새 정부의 행보들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진행된다고 본 것이다. 취임 초에 보통 70~80%를 오가는 지지도도 윤 대통령은 48~52%로 낮게 나오니 만만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참패했다. 역시 데이터는 과학이다. 3ㆍ9 대선에서 0.73% 포인트 진 것이 민주당에 맹독이 됐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가 정신 승리의 도구가 된 탓이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자 지난해 7월 출마로 정치 경험이 거의 없는 최약체 대선후보와 싸운 탓이라거나, 20·30세대 여성이 젠더를 갈라치는 국민의힘을 응징하고자 팔 하나를 자르는 아픔을 견디며 정의당 대신 표를 몰아줘 초박빙의 선거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해 볼 법도 한데, 그러지 않았다. 그러니 대선 패배에도 여론 60%가 반대하는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검수완박’을 비민주적 꼼수로 밀어붙이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의 국회 인준을 미루고,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모’ 운운하며 질 낮은 정치를 국민 앞에서 시전한 것이 아닌가. 사실 ‘졌잘싸’는 민주당의 무기가 됐을 수도 있었다. 유권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정책 변화를 가져왔다면 말이다. 지방선거 패배는 기정사실이지만, 참패는 면했을 것이다. 박빙 승부처이던 세종시와 대전, 인천 광역시장을 지키고, 서울시 구청장을 8명보다 더, 경기도의 시장·군수를 9명보다 더 당선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는 적반하장식으로 ‘졌잘싸’에 의존해 태세 전환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 위원장으로 지명할 때 전조가 나타났다. 미흡한 지도부 인적 청산보다 더 큰 문제는 공천이었다. 대선 기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당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은 다수를 경악시켰다. 깃발만 꽂으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는 인천 계양을을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물려준 탓에 ‘방탄출마’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으니 이 당선인의 신승은 불가피했다. 그나마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지난 2일 새벽 대추격전을 벌여 0.15% 포인트 차이의 역전극을 쓴 덕분에 민주당에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민주당 재건의 방향을 엿볼 만한 순간이다. 민주당이 꼴 보기 싫어 지지율이 20%로 추락할 때조차 합리적이고 유능한 후보를 민주적으로 공천해 주면 유권자는 눈 밝게 그를 알아본다는 사실이다.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 경기도 시장·군수 출마자들의 득표에도 도움을 주었다. 민주당이 소수의 강성 지지자에게 끌려다니면 유권자와 더 멀어진다. 국민의힘도 극우 ‘태극기 부대’와 거리를 두면서 집권의 기틀을 닦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4·3사건 추념식과 5·18 민주화운동 추도식에 참석했다. 민주화를 민주당이 독식하던 시대가 저물었다는 증거다. 어제와 똑같이 언행하면서 다른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할 수 없다. 민주당 내 586세대 정치인 중 옥석을 가려내고 3040세대와 여성 인재를 발탁·육성해 젊고 다양성이 살아 있는 정당으로 변화해야 한다.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을 보호하라’는 여론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총선까지 2년, 체질 개선에 길지 않은 시간이다.
  • 金, 조용한 내조 접고 공식 활동 늘어나

    金, 조용한 내조 접고 공식 활동 늘어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난 한 달간 행보는 역대 대통령 부인에 비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웠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누구보다 뜨겁게 받았다. 김 여사가 ‘조용한 내조’에서 점차 보폭을 넓히는 모습도 나타났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대선 기간 공식 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았던 김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고 이에 비례해 논란도 커졌다. 취임 첫 주말에는 윤 대통령과의 ‘주말 나들이’가 공개됐다. 당시 김 여사는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윤 대통령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를 골라 주는 등 내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해당 구두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후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빈도는 점차 늘어났다.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만찬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등장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했다. 다음날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과 중앙보훈병원 방문에도 동행했다. 김 여사의 공식 활동이 늘어나자 대통령실도 그의 공적 활동을 위한 공간과 인력 마련에 나섰다. 윤 대통령과의 비공식 일정이나 사진 한 장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인 만큼 김 여사 일정 등을 보조할 인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28일 김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달 말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공사가 마무리되면 5층 공간이 김 여사의 공적 활동이 있을 때마다 활용된다. 현재 부속실에서는 2~3명의 인원이 기존 업무를 맡으며 필요할 때마다 김 여사 일정 보좌에 투입되고 있다. 이들이 김 여사 전담 인력은 아니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현재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역할을 전담했던 제2부속실은 윤 대통령의 공약으로 폐지된 상태다. 아직까지는 김 여사가 공식 행사 참석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향후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힐 가능성도 있다. 5마리의 유기동물을 입양해 기르고 있는 김 여사는 최근 다친 유기견 구조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 여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윤 대통령과 한강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취소됐다.
  • 金, 조용한 내조 접고 공식 활동 늘어나

    金, 조용한 내조 접고 공식 활동 늘어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난 한 달간 행보는 역대 대통령 부인에 비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웠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누구보다 뜨겁게 받았다. 김 여사가 ‘조용한 내조’에서 점차 보폭을 넓히는 모습도 나타났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대선 기간 공식 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았던 김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고 이에 비례해 논란도 커졌다. 취임 첫 주말에는 윤 대통령과의 ‘주말 나들이’가 공개됐다. 당시 김 여사는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윤 대통령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를 골라 주는 등 내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해당 구두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후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빈도는 점차 늘어났다.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만찬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등장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했다. 다음날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과 중앙보훈병원 방문에도 동행했다. 김 여사의 공식 활동이 늘어나자 대통령실도 그의 공적 활동을 위한 공간과 인력 마련에 나섰다. 윤 대통령과의 비공식 일정이나 사진 한 장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인 만큼 김 여사 일정 등을 보조할 인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28일 김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달 말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공사가 마무리되면 5층 공간이 김 여사의 공적 활동이 있을 때마다 활용된다. 현재 부속실에서는 2~3명의 인원이 기존 업무를 맡으며 필요할 때마다 김 여사 일정 보좌에 투입되고 있다. 이들이 김 여사 전담 인력은 아니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현재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역할을 전담했던 제2부속실은 윤 대통령의 공약으로 폐지된 상태다. 아직까지는 김 여사가 공식 행사 참석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향후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힐 가능성도 있다. 5마리의 유기동물을 입양해 기르고 있는 김 여사는 최근 다친 유기견 구조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 여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윤 대통령과 한강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취소됐다.
  • ‘용산시대’ 출근길 회견 소통

    ‘용산시대’ 출근길 회견 소통

    ‘용산시대’의 개막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상징하는 가장 큰 변화였다. 역대 최초의 출퇴근 대통령이 된 윤 대통령의 지난 한 달간 우려했던 큰 혼란은 없었다. 다만 아직 대통령실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인 데다 출퇴근으로 인한 이런저런 논란도 소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용산시대가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5월 10일 0시 이른바 ‘용산 벙커’로 불리는 집무실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구중궁궐’로 불리는 청와대에는 하루도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관철시켰다. 취임과 동시에 전격적으로 개방된 청와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집무실 이전 강행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자연스럽게 줄었다. 하지만 역대 최초의 출퇴근 대통령이다 보니 출퇴근 시간이 논란이 되고 출퇴근 시 교통 통제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반면 출근길에 자연스럽게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하며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해선 새로운 대통령상을 보여 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은 임기 내내 계속될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현재 공사 중인 2층 주집무실이 오는 19~20일 완공되면 집무 공간을 현재 5층의 임시 집무실에서 2층으로 옮길 예정이다. 현재 5개로 압축된 대통령실의 새 이름도 이달 중 최종 발표될 예정으로, 대통령실은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 경과를 소개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 관저로 바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도 아직 리모델링 중이다. 이달 말쯤 공사가 마무리되면 윤 대통령은 현재 거주 중인 서초동 자택에서 관저로 입주하게 되고, 출퇴근길도 ‘서초동~용산’에서 ‘한남동~용산’으로 바뀌게 된다. 대통령실이 새 집무실과 용산공원 조성을 연계하는 구상을 하는 가운데 미군기지 반환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날 용산 청사 옆 미군 용산기지 내 10만 5000㎡ 규모인 드래곤힐 호텔 부지의 반환을 미군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는 2020년 6월 이 부지에 미군 잔류기지를 두기로 합의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 이전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을 보류한 바 있다. 지난 3일 국무조정실은 주한미군 숙소와 학교 등으로 활용됐던 5만 1000㎡ 규모의 주한미군 부지를 추가로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 추진력 보인 尹정부… 문제는 ‘경제·민생’

    추진력 보인 尹정부… 문제는 ‘경제·민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당초 공언한 대로 5년 임기의 첫날인 지난달 10일 업무를 청와대가 아닌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시작했고 청와대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민에게 개방하는 등 지난 한 달간 강력한 추진력을 선보였다. 보수정권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5·18 기념식에 소속 당 국회의원 전원 참석을 독려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등 소모적인 이념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행보도 보여 줬다. 역대 대통령 중 최단 기간 내에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미중 갈등 국면에서 우물쭈물하지 않고 미국으로 확실히 밀착하는 ‘우클릭’도 감행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핵에는 핵’의 개념으로 강력한 대응을 천명함으로써 전임 문재인 정부와 확연히 차별화된 노선을 보여 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서울신문에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가장 중요한 외교 이벤트를 출범한 지 10여일 된 정부가 큰 실수 없이 치른 점은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판에 박힌 지역별·성별 안배보다는 능력 위주의 인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밀어붙인 추진력은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내지 ‘남성 편중’ 인사라는 지적을 불렀고, 검찰 출신을 과다하게 중용한다는 비판도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미국으로의 밀착이 중국의 반발을 부르는 ‘차이나 리스크’ 관리와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대처도 윤 대통령에게는 피할 수 없는 도전이다. 지난 1일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국정 운영에 동력으로 작용하겠지만, 국회는 여전히 여소야대라는 점도 윤 대통령에게는 버거운 현실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과제는 경제와 민생이다. 최근 경제 관련 발언이 부쩍 늘어난 윤 대통령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새 정부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고물가·저성장 위기라는 데 이견이 없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방선거 압승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평가를 보여 줬다”며 “앞으로 가장 큰 과제는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것을 다 잘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 北 미사일에 취소된 尹부부 쓰레기 줍기

    北 미사일에 취소된 尹부부 쓰레기 줍기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서울시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전격 취소했다. 대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잠깐 참석해 보고를 받았다. ●세계 환경의날 행사 대신 NSC 북한이 미사일 8발을 발사한 건 이날 오전 9시 8분부터 오전 9시 43분까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위기관리센터는 북한의 첫 미사일 발사 직후 대통령실 부속실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오전 9시 10분쯤 첫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은 쓰레기 줍기 일정을 취소한 뒤 오전 10시쯤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 집무실에 있던 윤 대통령은 김 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10시 40분부터 낮 12시까지 열리는 NSC 상임위 도중에 회의실로 들어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단 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를 열고 중간에 필요하면 확대할까 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임위 하는 도중에 대통령이 내려왔다”며 “잠깐 보고를 받고 토론하는 과정을 들은 뒤 (집무실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尹 “온실가스 감축 다각도 추진” 앞서 이날 오전 대통령실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북한의 도발 수위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닌 단거리 미사일인 점을 고려해 김 안보실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보고받는 형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또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탈플라스틱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글도 올렸다.
  • 김건희 여사 접견실, 5층 집무실에 마련

    김건희 여사 접견실, 5층 집무실에 마련

    현재 대통령 임시 집무실로 사용 중인 용산 청사 5층 공간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적 활동을 위해 활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향후 국빈 등 외부인 접견을 위해 김 여사가 용산 청사에 방문할 경우 현재 임시 집무실이 있는 5층에 접견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며 “영부인의 공식 업무로 필요할 때만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집무실 이전에 따라 현재 공사 중인 용산 청사는 앞으로 2층에 윤 대통령의 집무실이 마련되고, 5층의 임시 집무실은 제2집무실로 활용하게 된다. 5층 공간에는 주 집무실을 보조하는 제2집무실과 함께 접견실도 들어설 예정이며, 앞으로 김 여사가 공적 업무를 위해 청사를 찾을 경우 이곳에 머물게 된다는 게 대통령실 측의 설명이다. 5층은 청사 앞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접견실 용도로 적합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대통령실은 김 여사를 보좌할 직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 여사 담당 인력을 배치하는 작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 공약에 따라 과거 영부인을 보좌했던 제2부속실이 폐지됐지만, 최근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사진이 개인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는 등 활동과 관련한 논란이 일며 김 여사 일정 등을 보좌할 직원을 배치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다만 김 여사 담당 인력은 ‘전담팀’의 성격이 아니라 부속실에서 기존 업무를 맡다가 필요할 때만 투입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 尹 “북, 9일에 한 번꼴 미사일 도발 감행…한미 연합방위태세 지속 강화”(종합) 

    尹 “북, 9일에 한 번꼴 미사일 도발 감행…한미 연합방위태세 지속 강화”(종합) 

    尹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확장억제력 강화”NSC “한반도 긴장 고조 행위 강력 규탄”“핵·미사일 위협으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8발 무더기 발사한미 북핵대표 “北, 긴장고조 조속 중단해야”윤석열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무더기로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 “북한이 올해만 약 9일에 한 번꼴로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상시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을 포함한 한미 확장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NSC “북,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이후 결과를 보고받고 지적하며 이렇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외부 봉사활동 일정을 취소한 뒤 비상출근, 5층 집무실에서 대기하다 NSC 상임위 회의 종료 후 지하벙커로 내려와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김성한 실장 주재 NSC 상임위 회의는 80분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과 신인호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이 여러 지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탄도미사일을 연속 발사한 것은 새 정부 초반 안보태세에 대한 시험이자 도전이라고 공감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또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5일) 오전 9시 8분쯤부터 9시43분쯤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 등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8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北, 尹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한미연합훈련 끝낸 지 하루 만에 감행 북한은 한미가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 지 하루 만인 이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했다. 8발의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것은 사실상 처음으로, 남한 등 여러 목표물 타격 능력 과시와 함께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 원점은 순안 등 여러 곳으로 알려졌다. 여러 곳에서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면 원점 타격이나 요격이 쉽지 않다는 점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18번째 무력시위다.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SRBM 등 3발을 섞어 쏜 지 11일만이다. 특히 한미 해군이 일본 오키나와 근방에서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끝낸 지 하루 만에 무력 시위를 감행했다. 전문가들은 이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도 있다고 분석했다.한미 북핵대표 서울서 긴급회동韓체류 성김과 이틀만에 다시 대면협의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직후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회동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만난 것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진행된 한미일 3자 협의 이후 이틀 만이다. 성 김 대표가 아직 서울에 체류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하자 한미 대표는 신속하게 다시 대면 협의를 한 것이다. 日외무성과도 전화연결 3자 협의 한미 북핵 수석대표는 귀국한 일본 측 수석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도 전화로 연결해 3자 협의도 했다.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자, 한반도와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임을 지적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또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북한이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들은 굳건한 한미 및 미일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일 3국 간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화의 길이 열려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북한이 추가적인 긴장 고조 행위를 조속히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 [속보] 尹, 북 미사일 강력 규탄 “한미 연합방위태세 지속 강화” 

    [속보] 尹, 북 미사일 강력 규탄 “한미 연합방위태세 지속 강화” 

    尹 “북, 9일에 한 번꼴 미사일 도발 감행”NSC “북,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한반도 긴장 고조 행위 강력 규탄”“핵·미사일 위협으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 “상시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을 포함한 한미 확장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이후 결과를 보고받고 “북한이 올해만 약 9일에 한 번꼴로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외부 봉사활동 일정을 취소한 뒤 비상출근, 5층 집무실에서 대기하다 NSC 상임위 회의 종료 후 지하벙커로 내려와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한 실장 주재 NSC 상임위 회의는 80분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과 신인호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이 여러 지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탄도미사일을 연속 발사한 것은 새 정부 초반 안보태세에 대한 시험이자 도전이라고 공감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또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하루빨리 깨닫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8발 발사尹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 북한은 한미가 항공모함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마친 지 하루 만인 이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했다. 8발의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것은 사실상 처음으로, 남한 등 여러 목표물 타격 능력 과시와 함께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 원점은 순안 등 여러 곳으로 알려졌다. 여러 곳에서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면 원점 타격이나 요격이 쉽지 않다는 점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18번째 무력시위다.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SRBM 등 3발을 섞어 쏜 지 11일만이다. 특히 한미 해군이 일본 오키나와 근방에서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끝낸 지 하루 만에 무력 시위를 감행했다. 전문가들은 이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도 있다고 분석했다.
  • BTS 만남에 ‘Butter’ 튼 바이든…바이든, 백악관 두 번째 영상 공개

    BTS 만남에 ‘Butter’ 튼 바이든…바이든, 백악관 두 번째 영상 공개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모습을 담은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BTS의 지난달 31일 백악관 방문 동영상을 올렸다. 4분 51초 분량이다.  영상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만남 당일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야외에서 BTS를 맞이하는 장면 등이 포함됐던 것에 이은 내용이다. BTS 멤버들이 앉아 있는 곳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뒤돌아 노트북을 작동, BTS의 곡 ‘버터’(Butter)를 틀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이 집처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 노래 익숙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농담에 BTS 멤버들은 손뼉을 쳤고 일부는 동작을 했다.● 바이든 “유명 아티스트, 사람 움직여”BTS “노력 알아줘 감사” 바이든 대통령은 “난 민권 때문에 공직을 시작했다. 당시에도 유명 아티스트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은 큰 차이를 만든다. 증오를 없애야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개된 영상과 같은 맥락의 발언이다. 이에 BTS는 백악관과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 혐오 중단과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때문에 우릴 초대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를 회고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워싱턴DC에 가야 해. 대통령을 만나야 해’라고 생각했고, 모든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또 “대통령께서 코로나19 혐오범죄법에 서명해 법으로 만든 것 같은 결정에, 백악관과 미 정부가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이든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BTS “기쁘고 동시에 큰 책임감”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과소평가하지 마시라. 그것은 여러분의 커다란 재능뿐 아니라 여러분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며 “난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에 리더 RM은 “엄마한테 말해야겠다”고 농담 섞인 대답으로 화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BTS는 함께 서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영상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BTS 멤버들에게 사진을 소개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BTS는 별도 영상 인터뷰에서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할 중요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상기시켜줬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한국인으로서, 아시안으로서 꼭 얘길 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국 아티스트로서 해외에 다니면서 언어나 문화를 초월해 많은 이들과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다양성을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차이가 주는 특별함의 많은 사례가 훨씬 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해리스 “증오, 두렵게 만들어”BTS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집무실 만남 장면도 공개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가 증오와 편견을 볼 때 그것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들고 외로움을 느끼게 하려는 것을 뜻한다”며 “그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이 혼자라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했다. 이에 BTS는 “우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고, 부통령님 말씀처럼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싶을 뿐이며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전부”라며 “우리에게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이라고 했다. 영상에는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BTS를 브리핑룸으로 안내하는 장면도 담겼고, 이미 공개된 브리핑룸 발언 장면도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을 공개하며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가웠다. 반아시안 증오범죄 증가는 우리 모두가 일어서서 목소리를 내고, 증오를 안전하게 숨겨주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BTS는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비공개로 면담했고, 브리핑룸에서 혐오범죄 척결 관련 발언을 했다.
  •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 출퇴근시 ‘서빙고로’ 활용 유력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 출퇴근시 ‘서빙고로’ 활용 유력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서 집무실로 출퇴근할 때 최단거리인 이태원로보다 서빙고로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경찰은 교통 혼잡과 경호 등의 이유로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사이의 최단거리인 이태원로가 아닌 서빙고로를 주요 출퇴근길로 고려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태원로 상으론 약 4㎞ 거리지만, 서빙고로를 이용하면 6∼7㎞로 다소 늘어난다. 최단거리로만 따지면 이태원로를 이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그러나 해당 경로는 폭이 좁고 높은 건물이 많아 경호상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좁은 길에서 누군가 갑자기 튀어나와 위해를 가할 수 있고, 높은 건물에서 대통령 차량을 향해 물건을 투척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경찰 관계자는 “좁은 이태원로를 이용하면 경호 면에서 위험할 뿐만 아니라 교통체증도 극심할 것”이라며 “서빙고로는 이러한 문제가 적어 이 길을 주 출퇴근로로 쓰고, 이태원로는 예비 경로로 활용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빙고로 경로는 돌아서 가는 길이긴 하지만 이태원로 경로와 시간상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찰은 어떤 경로를 택하든 윤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은 5분 안팎일 것으로 예측한다. 경찰은 보안상의 이유로 아직 대통령 출퇴근길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숙엔 ‘여사’ 김건희엔 ‘씨’” 시민단체, 김어준 인권위 진정

    “김정숙엔 ‘여사’ 김건희엔 ‘씨’” 시민단체, 김어준 인권위 진정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호칭한 데 대해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지난 3일 “방송 공정성과 정치 중립성이 요구되는 공영방송 TBS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 성향에 따라 현직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가 아닌 ‘씨’라고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법세련에 따르면 김어준씨는 지난달 3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됐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법세련은 “평소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나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는 여사라 부르면서, 현직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만 김건희씨라고 부르는 것은 편향된 정치 성향에 따라 김 여사를 비하하고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희씨라고 하든 이름만 부르든 자유라 할 수 있겠지만, 1000만 서울시민이 듣는 공영방송 진행자가 우리 편이면 ‘여사’, 반대편이면 ‘씨’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불공정 편파방송”이라며 “방송 공정성 확립, 서울시민 청취권 보호, 인권 보호 등을 위해 공영방송 TBS 진행자가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라고 할 것을 권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 대통령실 새이름 5개 압축, 국민의집·이태원로22 등

    대통령실 새이름 5개 압축, 국민의집·이태원로22 등

    대통령실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외신 인터뷰에서 가칭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국민의 집)를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집’은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聽·들을 청), 국민을 생각한다(思·생각할 사)는 의미를 함축했다. ‘이태원로22’는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것으로, 대통령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모두가 가진 주소를 집무실 이름으로 씀으로써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의미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영국 총리실인 ‘다우닝가 10번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민음청사‘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관청, ‘바른누리’는 바르다와 세상이란 뜻을 가진 누리를 결합한 순우리말로, 공정한 세상을 염원하는 국민의 소망을 담았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앞서 대통령실새이름위는 지난달 31일∼6월 1일 연이틀 회의를 연달아 열어 약 3만건의 응모작을 심사했다. 대통령실은 “3만건에 대한 전수 검토, 고빈도 어휘 분석, 4차례 표결 등을 통한 심도 깊은 심사를 진행해 위원회 만장일치로 5건의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당선작은 5건의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심사위원의 배점을 각각 70 대 30의 비율로 합산해 선정키로 했다. 5개 후보작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가 이뤄진다.
  • 尹 대통령 “우리 마당에 경제 태풍 들어와… 정치적 승리 말할 때 아니다”

    尹 대통령 “우리 마당에 경제 태풍 들어와… 정치적 승리 말할 때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지금 집 창문이 흔들리고 마당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 못 느끼시나, 경제 위기를 비롯한 태풍 권역에 우리 마당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로 국정운영 동력이 확보됐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정당의 정치적 승리를 입에 담을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1일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7곳 중 5곳, 더불어민주당이 2곳에서 승리를 거둬 우위를 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17개 시·도 광역단체장들과의 만남 계획에 대해서는 “취임하고 각자 맡아야 할 시·도의 현안, 재정 상황, 이런 것들을 점검하고 난 후에야 만나는 게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선자들은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야당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만남을 제안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여야가 따로 있겠나”라고 답했다.
  • 新정치 1번지의 ‘첫 여성 구청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새로운 ‘정치 1번지’가 된 서울 용산구에서는 최초의 여성 용산구청장이 탄생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희영 국민의힘 당선인은 6·1 지방선거에서 60.67%의 지지를 얻어 김철식 더불어민주당 후보(37.33%)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용산구청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통일부 장관인 권영세(용산)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구의원, 국민의힘 용산당협 부동산특위 위원장 등을 지낸 지역 전문가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여성 구청장이 나오지 않았던 용산구에서 ‘유리천장’을 깬 주인공이 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신속한 용산공원 조성 ▲국제업무지구 개발 ▲철도 노선 지하화 추진 등을 내걸었다. 용산구를 홍콩을 대체할 아시아 금융허브로 키우겠다는 포부로 출마했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최대 수혜자는 용산구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결국 구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정부·서울시와 힘을 합쳐 지역 개발에 속도를 내주길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은 “2만 4000여표라는 큰 차이에 놀랐고, 그만큼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용산구민들에게 반드시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붉게 물든 ‘한강벨트’… 與, 4년 만에 풀뿌리 권력 뒤집고 완벽 설욕

    붉게 물든 ‘한강벨트’… 與, 4년 만에 풀뿌리 권력 뒤집고 완벽 설욕

    6·1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12곳을 차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한 국민의힘은 서울 등 기초단체장 선거 등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심 지역이자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경기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우위를 보이며 4년 전 지방선거의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하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4선’에 성공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도 절반을 훌쩍 넘는 결과를 얻으며 민주당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 구청장 선거 25곳 가운데 17곳을 확보하며 ‘24대1’로 참패했던 4년 전 선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국민의힘은 보수 정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강남·강동·서초·송파는 물론 종로·중구·용산·광진·동대문·도봉·서대문·마포·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금천·관악·은평·강북·성북·노원·중랑·성동 등 8개 지역에서만 승리했다. 서울시 지도로 보면 국민의힘은 강서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한강벨트’ 가운데 성동을 제외한 전 지역을 ‘붉은색’으로 물들였다. 특히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중구와 영등포 등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구청장에 올랐던 지역을 탈환하는 등 전통적으로 보수가 약세를 보였던 지역에서의 승리는 국민의힘에는 큰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 더불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주목받은 용산 선거에서는 박희영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며 1995년 민선 1기 지방선거 실시 이후 첫 여성 용산구청장이 탄생하게 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선거 결과 국민의힘은 서울 자치구 25곳을 모두 독식했던 2006년 지방선거 이후 16년여 만에 두 자릿수 서울 단체장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 권력 지형이 4년 만에 진보에서 보수로 개편되며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는 한층 더 시정에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구청장 선거는 물론 시의회도 국민의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오세훈 시정’은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서울 시의회 전체 112석 가운데 68%인 76석을 국민의힘이 가져가게 됐는데, 민주당 계열 정당이 시의회 의석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2006년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확보한 시의회 의석은 36석이다. 다만 앞서 시정을 독식했던 민주당 의원들의 견제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민선 8기 서울시정은 야당과의 협치에 더욱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경기 기초단체장도 4년 만에 진보에서 보수로 재편됐다. 이날 선관위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경기 31개 시군 가운데 22개 지역에서 승리하며 민주당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앞서 4년 전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가평과 연천에서만 승리하고 나머지 29개 시군을 민주당에 내준 바 있다. 특히 국민의힘으로서는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에서 신상진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비롯해 고양과 구리 등 민주당 우세 지역을 탈환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성남은 이 상임고문부터 은수미 현 시장까지 민주당의 12년 아성이 비로소 무너지게 됐다. 반면 경기 광역의원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78명씩 차지하며 완벽한 ‘동수’를 이뤘다. 이른바 ‘명심(이재명의 의중) 대 윤심(윤석열의 의중)’의 대결로 불리며 ‘대선 2라운드’라는 말까지 나왔던 경기도지사 선거가 초박빙의 승부 끝에 민주당의 ‘진땀승’으로 끝난 것과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지역구는 민주당 71석, 국민의힘 70석, 비례대표는 민주당 7석, 국민의힘 8석으로 경기 광역의원 의석수가 여야 동수를 이룬 것은 사상 처음으로, 0.15% 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경기도지사 선거보다도 극적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전국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은 총 872명(비례대표 93명 포함)의 광역의원 가운데 61.92%에 달하는 540명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배출한 광역의원은 137석으로, 전체의 16.53%(137석)에 불과했던 것에 비춰 보면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풀뿌리 권력’이 본격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민주당은 322명, 정의당 2명, 진보당 3명, 무소속 5명의 광역의원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각 배출했다. 다만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광주·전남·북과 제주·세종 등 5곳의 광역의회는 민주당이 이번에도 다수당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기초의회 선거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사실상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의원 2987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1435명으로 전체의 48.04%를 차지했고, 민주당은 1348명으로 45.12%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민주당이 1218명, 국민의힘이 1216명이었고, 정의당과 진보당은 각각 6명, 17명, 무소속은 144명이었다. 반면 비례대표 기초의원은 국민의힘이 2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166명, 정의당 1명씩이었다.
  • 비, 17일 청와대 ‘단독공연’ 확정…“준비물 3가지” 뭐길래

    비, 17일 청와대 ‘단독공연’ 확정…“준비물 3가지” 뭐길래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비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비는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검정 옷, 검은 선글라스,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 등 3가지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10일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가수의 단독 공연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22일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됐으나, 당시 무대는 거미, 브레이브걸스, 인순이 등 여러 가수가 함께 꾸몄다.이번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와 함께할 예정이다. 비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 넷플릭스와 함께 전세계 195개국에 얼굴을 알리고 싶으신 분들”을 초대하면서 “다만 당일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 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하며 곡수가 한정적일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는 구체적인 공연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연은 무료로 이뤄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과 집무실 책상에 앉아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비는 지난달 31일 청와대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어떻게 할까? 궁금하지”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 BTS 뷔, 홀로 한국행 ‘이 사람’ 때문

    BTS 뷔, 홀로 한국행 ‘이 사람’ 때문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절친한 배우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한국에 도착했다. 뷔는 백악관 일정을 마치고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뷔는 지난달 31일 오후3시(한국시간 1일 오전4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같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브로커’에 출연한 강동원과 뷔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뷔는 강동원이 출연한 ‘브로커’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데다 한국에서 2일 오후 VIP시사회로 공개된다는 소식을 접하자 미국 일정을 마치자마자 한국으로 곧장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은 이날 오후에 귀국한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와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6월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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