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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2.11% 오른 8726.60 마감…외국인·기관 순매수에 반등

    [마감시황] 코스피, 2.11% 오른 8726.60 마감…외국인·기관 순매수에 반등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올랐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며 장중 변동성에도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8696.55로 출발한 뒤 장중 8753.82까지 올랐고, 저가는 8540.41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 5374억원, 기관이 703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조 182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1억원, 비차익거래 4681억원으로 전체 472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5억 8236만 5000주, 거래대금은 39조 4266억 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은 519개, 하락 종목은 360개였으며 보합은 38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5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05930)는 1.78% 오른 34만 30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4.11% 오른 238만 2000원에 마감했다. SK스퀘어(402340)는 6.23%, 삼성전자우(005935)는 3.70%, 삼성전기(009150)는 2.45%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1.08%,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38%, HD현대중공업(329180)은 2.24%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는 일성건설, 성문전자우, 화신, 성문전자, 씨에스윈드가 나란히 29%대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한가에 올랐다. 반대로 후성은 14.29% 내렸고 디아이씨, 주연테크, 솔루스첨단소재, 신성이엔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약세로 돌아서며 전 거래일보다 15.35포인트(1.48%) 내린 1018.68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51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마감시황] 코스닥 1.48% 내려 1018.68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마감시황] 코스닥 1.48% 내려 1018.68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스닥이 16일 개인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밀려 1% 넘게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2차전지와 로봇, 반도체 일부 종목의 낙폭이 두드러지면서 지수 부담이 커졌다.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5포인트(1.48%) 내린 1018.6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39.00에 출발한 뒤 장중 1040.86까지 올랐지만 하락 전환해 1015.73까지 저점을 낮췄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84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095억원, 기관이 462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3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452억원 매도로 전체 448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 764개, 하락 종목 896개로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 상한가 6개, 하한가 1개를 기록했고 보합은 76개였다. 거래량은 6억 1704만 8000주, 거래대금은 8조 9615억 2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흐름은 엇갈렸다. 알테오젠(196170)은 1.00% 오른 35만 2500원으로 마감했고 HLB(028300)는 6.26% 상승한 4만 835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75% 내린 17만 9500원, 에코프로(086520)는 1.13% 내린 12만 26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6.67% 하락한 61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240810)는 10.54% 급락한 15만 6100원으로 낙폭이 컸고 리노공업(058470)도 2.17% 밀렸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0.67%, 코오롱티슈진(950160)은 0.29% 각각 올랐으며 삼천당제약(000250)은 0.38% 내렸다. 급등주로는 유진테크놀로지가 29.93% 오른 3560원, 더코디가 29.92% 오른 4690원, 파인디앤씨가 29.89% 오른 30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화신정공은 29.85% 상승한 6830원, 서산은 29.84% 오른 2850원을 기록했다. 반대로 크레오에스지는 29.98% 내린 801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4.14% 하락한 462원, HPSP는 20.60% 내린 6만 6300원에 마감했다. 딥커머스는 20.37%, 에코볼트는 18.30% 각각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유가증권시장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대형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유가증권시장이 강하게 오른 반면, 코스닥은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 내 위험선호가 대형주 중심으로 쏠리면서 코스닥의 상대적 부진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이날 코스닥 세그먼트 및 승강제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첫 자문단 회의를 열면서 시장 구조 개편 논의도 본격화됐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관리군 등으로 시장을 구분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벤처업계는 유동성 집중과 시장 서열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살아난 부동산 매수심리…집값 부담에 서울 떠나는 부동산 난민

    살아난 부동산 매수심리…집값 부담에 서울 떠나는 부동산 난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매매심리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부담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국토연구원이 16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서울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5.6을 기록했다. 전월(124.9)보다 10.7포인트 오른 것이다.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은 것이다. 수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서울의 주택 소비 심리는 올해 1월 138.2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2월 121.3으로 한 달간 16.9포인트 급락했다. 3월에도 117.8로 3.5포인트 내리며 하락 흐름을 이어갔지만, 4월에는 7.1포인트 오른 124.9를 기록했고 5월에도 10포인트 넘게 상승했다. 부동산 기상도를 보면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를 제외한 24개구가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16개구가 상승 2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 전 급매물이 나오면서 중저가 단지가 많은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은 6.1포인트 오른 125.2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경기(122.2)는 4.5포인트, 인천(111.8)은 1.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전세 지수도 올랐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서울이 124.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8포인트 올랐다. 이는 2020년 12월(125.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수도권 전체(119.0)로는 3.0포인트 올라 상승 국면이 지속됐다. 경기(118.1)는 3.0포인트 상승했고 인천(109.2)은 2.2포인트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집값 부담으로 ‘탈서울’을 선택하는 인구는 늘어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에서 경기도로 전출한 인구는 2만 506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2만 1331명)과 비교해 17.5% 늘어났다. 반면 4월 경기에서 서울로 유입된 인구는 1만 9486명에 그치며 서울 기준 순유출은 5574명을 기록했다. 전년(3857명) 대비 44.5%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서울→경기 이동 인구는 누적 8만 3984명으로 월평균 2만 7995명을 기록했다. 4월 이동 규모는 전월 평균보다 약 10.5% 감소했지만, 경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인구가 더 큰 폭으로 줄면서 순유출 규모는 오히려 확대됐다.
  • 한국 FIFA랭킹 20위권 ‘눈앞’…일본은 또 올랐다

    한국 FIFA랭킹 20위권 ‘눈앞’…일본은 또 올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피파랭킹 2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16일 축구계에 따르면 FIFA가 이날 집계해 발표한 FIFA에서 한국은 대회 개막 직전(25위) 대비 4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지난 4월부터 A매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포인트를 집계하고 이에 따라 랭킹을 매겨 공개하고 있다. 앞서 홍명보호는 지난 12일 조별예선 A조 체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한국 대표팀은 이 경기 승리로 20.92점을 획득해 총점 1612.55점을 쌓아 랭킹 22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가진 트리니다드 토바고 및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도 승리했지만, 평가전인데다 상대의 FIFA 랭킹이 낮은 탓에 각각 0.99, 1.98포인트밖에 얻지 못했다. 그러나 체코전 승리는 월드컵 본선 경기라는 점에서 높은 포인트를 얻게 됐다. 이어 14일 조별예선 D조 첫 경기에서 튀르키예를 2대0으로 꺾은 호주가 26.26점을 얻어 1605.61점을 얻고, 이날 조별예선 G조에 속한 이란이 뉴질랜드와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이란은 20위에서 23위로 떨어지고 호주는 27위에서 22위로 올랐다. 양국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한국은 22위에서 21위로 한계단 더 올랐다. 한편 FIFA랭킹 8위인 네덜란드와 극적 무승부를 거둔 일본은 4.37포인트를 더해 총 1665.94로 순위를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더 끌어올렸다. 일본은 월드컵을 준비하며 볼리비아,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이슬란드를 연이어 완파하며 포인트를 쌓아왔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체코와의 1차전이 열렸던 멕시코 할리스코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조별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 “난민들에 음식·일자리 대가 성관계 요구”…국경없는의사회 직원들 성착취 파문

    “난민들에 음식·일자리 대가 성관계 요구”…국경없는의사회 직원들 성착취 파문

    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 직원들이 내전을 피해 도망친 수단 난민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은 MSF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수단 내전을 피해 이웃 국가인 차드 동부로 피난 온 난민 중 최소 59명이 MSF 직원들로부터 성적 학대 및 착취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중에는 어린 소녀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고서는 이 같은 착취 행태가 사실상 ‘성매매(인신매매)’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범죄는 수단 내전 발발 약 1년 뒤인 2024년부터 자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피해자들은 구호품 배급이 끊기는 등의 보복을 두려워해 피해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용기를 내 문제를 제기한 이들조차 단체 측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공식 고충 처리 절차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MSF는 AP 통신의 취재가 시작되자 “이번 비위 행위는 MSF의 가치와 책임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점을 깊이 후회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MSF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가해 직원 18명을 해고했으나, 일부 피의자는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수단에서는 2023년 4월 15일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1100만명 이상의 피난민이 발생하고 2800만명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다. 정확한 사망자 집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최소 15만명에서 최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전장에서는 1살 아기를 포함한 무차별적 성폭력이 ‘전쟁의 무기’로 동원돼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 왔다. 이런 상황에서 난민을 보호해야 할 구호단체 직원들까지 성착취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최근 수년간 전 세계 여러 분쟁 지역에서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성착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구호단체들의 재발 방지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 인천 원창동 공장지대 화재 11시간만에 초진…건물 25개동 소실

    인천 원창동 공장지대 화재 11시간만에 초진…건물 25개동 소실

    새벽 시간대 인천 북항 인근 공장 지대에서 난 불이 건물 25개동을 태우고 1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의 공장 지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총 17개 업체 공장·창고 25개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이 난 지역은 목재와 물류공장, 창고들이 좁은 간격으로 붙어 있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가연성 자재 등이 많아 불이 순식간에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애초 불이 한 기계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화재 진화 과정에서 다른 정황이 포착돼 최초 발화점은 특정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현장엔 연기가 분출하고 있었고 불길이 확산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오전 3시 1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그러나 불이 계속 확산할 우려가 커지면서 오전 3시 59분쯤 인접한 5~6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에 나서 11시간 14분 만인 오후 1시 17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진화에는 소방 헬기와 산림청 헬기 9대와 소방 장비 153대, 인천 465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47조원 돌파…알트코인도 동반 강세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47조원 돌파…알트코인도 동반 강세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24시간 거래량 상위 종목들을 보면 비트코인이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모두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했고,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 등 대형 알트코인도 나란히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 6100.0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62%, 최근 1주일 기준 5.11%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313억 5044만 달러, 원화 기준 47조 4887억 원에 달해 시장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갔다. 시가총액은 1조 3248억 달러, 원화 기준 2006조 87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은 1776.83달러로 24시간 3.38% 올랐고, 1주일 상승률도 6.38%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78억 9111만 달러로 비트코인 다음으로 많았다. 리플은 1.2276달러로 24시간 3.54% 상승했고, 솔라나는 73.74달러로 3.66% 오르며 주요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탄력을 보였다. 특히 솔라나의 주간 상승률은 11.52%로 대형 코인 중 두드러졌다. 시총 상위권 가운데서는 하이퍼리퀴드의 흐름도 눈에 띄었다. 하이퍼리퀴드는 69.64달러로 24시간 6.05%, 최근 1주일 13.82% 상승했다. 월드코인은 24시간 1.25% 상승에 그쳤지만 최근 1주일 기준 23.36% 올라 중기 상승 탄력이 강했다. 지캐시는 24시간 8.68%, 스텔라루멘은 12.61% 급등하며 이날 거래량 상위 종목 중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인 축에 속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지토의 급등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지토는 0.7445달러로 24시간 27.52% 급등했고, 최근 1주일 기준으로도 22.79% 상승했다. 유니스왑 역시 24시간 10.82%, 1주일 14.65%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니어프로토콜은 24시간 2.47%, 최근 1주일 16.85% 상승했고, 비트텐서는 하루 기준 5.36% 하락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23.35% 상승해 단기 변동성이 큰 모습이었다. 반면 모든 종목이 상승한 것은 아니다. 비앤비는 614.16달러로 24시간 0.45% 하락했고, 도지코인은 1.62%, 에이다는 2.22%, 트론은 1.02%, 수이는 1.34% 각각 내렸다. 특히 트론은 최근 1주일 기준으로도 2.39% 하락해 상위 거래 종목 중 드물게 주간 약세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상승 종목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결과로 풀이된다. 종합하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안정적 상승을 바탕으로 대형 알트코인과 중소형 테마 코인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다만 같은 거래량 상위권 안에서도 상승 폭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단기 급등 종목에 대해서는 변동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6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6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16일 오후 1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비트코인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005조 5923억원, 현재가는 1억 6만원으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량은 47조 5629억원이며, 1시간 기준 0.66%, 24시간 기준 0.34%, 최근 1주일 기준 5.18% 상승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24조 9264억원, 현재가는 269만 2371원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은 27조 1898억원이었고, 24시간 등락률은 3.37%, 최근 1주일 상승률은 6.55%를 기록했다. 3위 테더는 시가총액 282조 2033억원, 24시간 거래량 116조 3425억원으로 상위권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지만 가격 변동은 24시간 기준 -0.0015%로 제한적이었다. 4위 비앤비의 시가총액은 125조 4225억원, 5위 리플은 115조 1765억원으로 집계됐다. 리플은 24시간 3.20%, 최근 1주일 6.30%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6위 유에스디코인은 시가총액 113조 5694억원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64조 6470억원, 현재가 11만 1471원으로 24시간 3.34%, 최근 1주일 11.74% 올랐다. 하이퍼리퀴드는 시가총액 26조 6407억원, 현재가 10만 5119원으로 24시간 6.49%, 최근 1주일 12.98% 상승했다. 반면 트론은 24시간 -1.14%, 최근 1주일 -2.47%를 기록했고, 도지코인도 24시간 -1.73%로 약세를 나타냈다. 에이다는 24시간 -2.39%, 톤코인은 -4.09%를 기록하며 상위권 종목 내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중위권에서는 지캐시와 스텔라루멘의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지캐시는 24시간 8.29%, 최근 1주일 18.28% 상승했고, 스텔라루멘은 24시간 12.46%, 최근 1주일 8.27% 올랐다. 모네로도 최근 1주일 10.35%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전체적으로 이날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의 단기 급등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양양 관광플랫폼 ‘고고양양’, 3년만에 회원 3만명 돌파

    양양 관광플랫폼 ‘고고양양’, 3년만에 회원 3만명 돌파

    강원 양양군의 스마트관광 플랫폼인 ‘고고양양’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2023년 6월 선보인 고고양양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3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앱 다운로드 수는 14만 7000건이 넘는다. 고고양양은 관광지, 음식점·카페와 테마별 관광 코스 등을 제공하며 여행객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서핑 강습 예약, 실시간 파도 상황, 해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서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군은 고고양양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해 지역 상권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고양양은 관광객과 지역 관광사업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계절별 특화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서 스타트업 창업한 19살…‘이곳’에 2000만원 통 크게 쐈다

    중국서 스타트업 창업한 19살…‘이곳’에 2000만원 통 크게 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로봇 공학 스타트업을 창업한 중국의 19세 대학생이 모교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후난대학교에 입학한 웨이쓰위안(19) 군은 모교인 광둥성 선전시의 한 중학교에 환경미화원 쉼터 조성 기금으로 10만 위안(약 2200만원)을 쾌척했다. 웨이군은 “학교 환경미화원들이 제대로 된 휴식 공간이 없어 뜨거운 물에 도시락을 데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회사가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서 이분들을 가장 먼저 돕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웨이군은 중국 현지에서 ‘교복 입은 CEO’로 불린다. 그는 현재 민간용 무인항공기(드론) 및 인공지능(AI) 기반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CEO)다. 그의 창업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중학교 시절부터 로봇 경진대회에 함께 출전해 온 친구 2명과 동업을 결심했을 때 학업을 우려한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결국 웨이군은 부모 몰래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후 법적 근로 가능 연령인 16세가 넘자마자 밤낮으로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음식 배달을 하며 사무실 월세와 공과금을 마련했다. 이들의 목표는 일반인을 위한 가성비 좋은 드론 제작이었다. 이들은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자체 제작한 뒤 위탁 생산을 맡기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했다. 사업의 전환점은 2024년 10월 중국풍 디자인을 접목한 첫 드론 제품을 출시하면서 찾아왔다. 웨이군의 진정성에 마음을 돌린 무역 전문가 출신의 어머니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시작을 도우면서 첫 수익으로 5만 위안(약 1100만원)을 벌어들였다. 웨이군은 이 돈을 모두 직원들의 급여로 먼저 지급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그의 회사 직원은 1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에는 30대 전문 인력도 포함돼 있었다. 웨이군의 성공 배경에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의 창업 생태계도 한몫을 했다. 선전 당국은 풍부한 전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혁신 제품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선전시에는 35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스타트업만 15만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웨이군은 두 번째 회사를 설립하고 스키 선수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세를 교정해 주는 AI 코칭 제품을 출시해 해외 시장에서 수천대를 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은 “젊고 유망한 청년 덕분에 중국 테크의 미래가 밝다”, “혁신 도시 선전에서는 중고등학생 때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이 낯선 풍경이 아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2026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AI 교육 원한다면 추천”

    세종사이버대학교, 2026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AI 교육 원한다면 추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1차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어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의 입학 문턱을 낮췄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AI 어젠다를 AI 실천으로’라는 교육 기조를 바탕으로 AI 기반 교육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AI 튜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현재 131개의 AI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365일 24시간 답변이 가능한 AI 튜터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기준 이용 건수 21만 6350건, 이용자 수 1만 651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소단위 학위 과정인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제도를 통해 AI 교과목과 타 전공 간 융합 학습을 연계하고 있으며, 이수 시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해 경력 개발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 대상 학과는 유통물류학과, 드론로봇융합학과, 경찰학과, 국방융합학과, AI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유튜버학과, 소방방재학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학과, 국제학과, 한국어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AI 기반 콘텐츠·디자인·예술 창작 역량을 키우는 AI창작학과를 비롯해 AI학과, AI실무활용학과 등 AI 특화 학과를 운영하며 AI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수전공·부전공은 물론, 학습자가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제도를 운영해 개인의 진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해당 대학의 수업료는 학점당 8만원으로 책정돼 신청 학점 수에 비례해 등록금이 산정되며,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등록금은 수강신청 이후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장학 수혜 현황을 살펴보면, 2024학년도 기준 전체 재학생 2만 894명 중 86%에 해당하는 1만 8015명이 장학금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1인당 연간 평균 장학 금액은 200만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규모의 사이버대학교 중 1위 지표를 기록했다. 입학 장학을 포함한 교내 장학 제도는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교육 부문 외부 평가에서는 교육부가 실시한 ‘사이버대학 2주기(2025~2029년) 기관평가인증’ 결과 전 영역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규모 면에서는 2025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1만 1464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구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들의 AI 교육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는 AI학과, AI실무활용학과, AI창작학과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튜터와 다양한 AI 교과목을 통해 학습자들이 현업에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대학교 추천 기준으로 꼽히는 교육 콘텐츠, 학습 지원 시스템, 장학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목표와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상승 출발 뒤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매도에 1027.84 마감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상승 출발 뒤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매도에 1027.84 마감

    코스닥이 상승 출발에도 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증시 강세와 투자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오름폭을 모두 반납했다. 1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19포인트 내린 1027.8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039.00으로 출발한 뒤 장중 1040.86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웠고 장중 저가는 1022.99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9662만 3000주, 거래대금은 1조 5651억 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198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2억원, 67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1047억원 매도로 전체 105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도 약세 우위였다. 상승 종목은 751개, 하락 종목은 846개였고 보합은 115개였다. 상한가 1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내렸다. 알테오젠(196170)은 1.86% 내린 34만 25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23% 내린 18만 4200원, 에코프로(086520)는 0.81% 내린 12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39%, 원익IPS(240810)는 7.28%, 이오테크닉스(039030)는 2.64% 각각 하락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0.08%,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0.22% 상승했다. 장 초반 개별 종목 장세는 더 극명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파인디앤씨가 상한가인 3020원, 웨이브일렉트로가 25.00% 오른 5100원, 서산이 22.78% 오른 2695원, 화신정공이 20.15% 오른 6320원, 한일단조가 19.09% 오른 2745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에코볼트는 17.15% 내린 1367원, 딥커머스는 16.54% 내린 1786원, 삼익제약은 12.99% 내린 6700원, HPSP는 12.69% 내린 7만 2900원, 크레오에스지는 9.70% 내린 1만 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닥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 뉴욕증시 상승, 국제 유가 하락 등 우호적 대외 여건에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같은 대외 환경 속에서도 코스피가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코스닥은 상승 출발 뒤 하락 전환하며 시장별 온도 차를 드러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8717.52로 강세…반도체주 오름세에 외국인 매수 유입

    [서울데이터랩]코스피, 8717.52로 강세…반도체주 오름세에 외국인 매수 유입

    코스피가 장 초반 8700을 웃돌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8545.98보다 171.54포인트(2.01%) 오른 8717.52를 나타냈다. 지수는 8696.55에 출발한 뒤 8747.48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고, 장중 저가는 8675.65였다. 간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뉴욕 증시가 일제히 오른 점이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1.66%, 나스닥종합지수는 3.07% 상승했다. 국제 유가도 브렌트유 8월물이 배럴당 83.20달러, WTI 7월물이 배럴당 80.75달러로 각각 4%대 하락세를 보이며 물가 부담 완화 기대를 키웠다. 수급은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2510억원, 개인은 35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294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51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528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37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05930)는 1.63% 오른 34만 25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3.93% 오른 237만 8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31%, SK스퀘어(402340)는 1.77%, 삼성생명(032830)은 0.83%, 삼성전기(009150)는 0.65%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0.77%,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71%, HD현대중공업(329180)은 2.10% 하락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웃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446개, 내린 종목은 380개였고 보합은 76개였다. 거래량은 5억 6305만주, 거래대금은 3조 9272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종목별로는 화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 4010원을 기록했고 삼화전자 20.87%, 퍼스텍 20.50%, 성문전자 16.98%,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16.09%로 급등했다. 반면 효성화학은 7.27% 내렸고 태영건설우 6.63%, SGC에너지 6.57%, 삼아알미늄 5.40%, 후성 5.36%로 약세를 보였다. 최근 코스피는 10일 7730.82까지 밀린 뒤 11일 7763.95, 12일 8123.62, 15일 8545.98로 빠르게 반등했고 이날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수는 52주 최고치 8933.62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광장] ‘고소득·저자산가’(HENRY)에게 공정이란

    [서울광장] ‘고소득·저자산가’(HENRY)에게 공정이란

    30대 가구주 중 집을 가진 비율은 36.0%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은 42.4%였다. 30세 미만(14.1→9.4%)도 주택소유율이 내려갔다. 40대(57.6→60.3%)와 50대(63.3→65.1%)의 주택소유율은 높아져 2030세대와 격차가 커졌다. 2024년 통계가 가장 최근 통계인데 지난해 시작된 임대시장의 격변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하다. 전세 매물 부족에 올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절반이 30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무주택 2030세대들은 임대시장의 주요 고객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반전세 포함) 비중이 68.5%다. 서울로 좁히면 70.0%다. 서울의 월세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월세 부담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부모와 따로 사는 만 19~34세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2년 지원한다. 2022년과 2024년 시범사업이었는데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바뀌었다. 생애 한 번만 지원받는데 청년 본인가구(중위소득 60% 이하)나 부모가구(중위소득 100%)의 소득·재산 요건이 맞아야 한다. 30대 후반 청년은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임대주택 공급 정책 또한 소득·재산 기준이 있다. 월세세액공제도 있다. 총급여 8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기준시가 4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 주택에 살면 월세액의 17% 또는 15%(총급여 5500만원 초과)를 세금에서 빼준다. 공제가능한도가 1000만원이니 지원액은 최대 170만원이다. 2014년 정해진 7000만원 이하가 2024년 8000만원 이하로 상향됐다. 총급여가 800만원 더 많은 8800만원부터는 고소득자다. 이 기준은 2008년 정해진 뒤 그대로다. 1억 5000만원 이하까지 35%, 1억 5000만원 초과 3억원 이하면 38%의 소득세가 원천징수된다. 이들은 세금은 많이 내지만 이런저런 지원에서는 제외된다. 국내 근로자 중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면세자 비중이 2024년 기준 32.5%다. 2020년 37.2%에서 낮아졌지만 여전히 주요국의 면세자 비중을 훌쩍 웃돈다.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는 조세정책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 월급 외에 다른 소득이 거의 없으면 근로소득만으로 자산격차를 따라잡기가 어려워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근로자들이 회사에 수억원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요구한 까닭이다. 자산이 없어 자산 형성의 사다리에 오르지 못하는 ‘HENRY’(High Earners, Not Rich Yet)가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상속계급사회’가 돼 고소득·저자산가의 분노가 폭발한다. ‘상속계급사회’는 영국의 사회학자 일라이자 필비가 2024년 출간한 책 제목으로 부모 찬스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대대적 세제개편이 필요하다.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물가상승률과 연동하고 소득공제 등을 다듬어 면세자 비중을 낮추자. 첫 단추가 ‘8800만원 기준’을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억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이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1억 2000만원대 수준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증세다.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듯 금융투자소득도 불로소득이다. 금융투자소득세 재도입 논의가 불거질 때마다 정부는 ‘시장 여건이 충분히 조성된 이후’라고 답해 왔다. 코스피가 지난해 연말 4214.17에서 8000을 오르내리는 지금이 시장 여건이 충분히 조성된 상황 아닌가. 금융투자소득도 파악하기 쉬운데 근로소득 과세만 강화하는 것은 노동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다. 우리나라 자산은 부동산에 집중된 특징이 있다. 정부는 청년세대의 부동산 구입을 돕기 위해 지분적립형 주택을 내놨다. 처음 언급된 때가 2020년인데 아직도 준비 단계란다. 다음달 발표될 세제개편안에 근로소득세의 공평한 부담, 자산소득세 과세 강화 등이 담겨야한다. 한국판 ‘헨리’가 가난하지 않다고 해서 세금은 많이 내면서 지원받기는 쉽지 않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이유는 없다. 생애 최초 실거주 진입비용을 최대한 낮춰 자산 형성을 지원해야 한다. 구조적 자산 불평등을 방치하면 계층 이동 가능성은 줄고 사회적 갈등은 늘어나 더 불행한 사회가 된다. 전경하 논설위원
  • 스포츠·축제·관광 함께 즐겨요… 괴산, 생활인구 급증

    스포츠·축제·관광 함께 즐겨요… 괴산, 생활인구 급증

    충북 괴산군이 스포츠 강군과 축제의 고장으로 도약하며 생활인구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4분기 생활인구 집계 결과 월평균 27만 3224명을 기록하며 도내 8개 군 지역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위는 단양군으로 27만 4066명으로, 차이는 842명이다. 지난해 전체 생활인구에선 괴산군이 도내 군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괴산군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27만 9750명이며 연간 누적 생활인구는 335만명을 넘어섰다. 2위 단양군의 지난해 월평균 생활인구는 25만 2528명이다. 괴산군은 2024년에도 월 평균 생활인구 29만 3667명, 누적 생활인구 352만명을 기록하며 도내 군 단위 1위를 달렸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통근·통학·관광 등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머문 체류인구를 모두 반영한 지표다. 지역을 찾고 머물며 소비하는 인구 흐름을 보여준다. 괴산군의 생활인구를 분석하면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외국인)의 6.5배에 달한다. 생활인구에서 괴산군이 선전하는 것은 군이 스포츠, 축제, 관광 등 다각적인 체류인구 전략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체육대회와 다양한 종목의 동계·하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동 인구가 줄어드는 비수기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축제도 생활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빨간맛페스티벌에는 23만 5000여명, 괴산고추축제에는 31만 1000여명, 괴산김장축제에는 12만 3000여명이 다녀갔다. 관광도 한몫하고 있다. 군은 괴산오작교, 자연울림 음악분수, 산막이호수길 등 체험형 관광 기반을 강화했다. 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장연면 오가리 일원에 대중형 골프장(18홀)과 111실 규모의 숙박 및 휴양시설을 추진 중이다.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장연면 장암리에는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텔, 콘도미니엄 등을 갖춘 스포츠휴양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증가는 스포츠, 관광, 축제 등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자연과 지역 자원을 살린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국힘에 역전당한 與 지지율… 정청래, 李 띄우며 저자세 모드

    국힘에 역전당한 與 지지율… 정청래, 李 띄우며 저자세 모드

    8·17 전당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집안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50% 초반대까지 내려앉으면서 여권에 비상등이 켜졌다. 사퇴론에 직면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을 띄우는 ‘저자세 모드’로 대응하고 있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의 지난 11~12일 조사 결과(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8%포인트 하락한 38.0%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둘째 주(39.9%)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30%대로 떨어진 것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인 44.3%를 기록했다. 정부 출범 후 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여당을 앞선 건 처음이다. 특히 민주당은 20대(-9.8%포인트)와 진보층(-8.7%포인트), 경기·인천(-7.2%포인트), 광주·전라(-6.1%포인트) 등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 대통령 지지율도 전주보다 3.7%포인트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여당 책임을 강조한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로 친명(친이재명) 대 친청(친정청래) 간 계파 갈등이 더 뚜렷해진 가운데 지지율마저 떨어지자 정 대표도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정 엇박자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대통령의 외교 역량으로 이 대통령은 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최고위 직후 ‘대통령 SNS 글을 어떻게 보는가’, ‘거취를 고민 중인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여권에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갈등이 더 깊어지면 지지율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친명계 한 의원은 지지율 하락을 ‘예방주사’에 비유하며 “오히려 초반에 지지율이 하락한 게 당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도 정 대표를 향한 사퇴론과 함께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한 견제론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김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적을 만드는 정치가 아닌 포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며 정 대표를 정조준했다. 김남희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당 대표 책임론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연임에 도전할 의지가 있다면 빨리 사퇴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반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사전투표 즈음 갑자기 당권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김 총리를 겨냥했다. 김용민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정 대표와 김 총리 둘 다 ‘낙제점’이라고 평가하면서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정 대표에 대해 “선거 결과가 정부, 여당 모두가 성찰해야 될 정도의 만족스럽지 않은, 또 승리라고 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성찰 속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내가 올스타 1위가 될 상인가’…인기 폭발 양의지 2주 연속 독주

    ‘내가 올스타 1위가 될 상인가’…인기 폭발 양의지 2주 연속 독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가 올스타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도 전체 득표 1위를 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2026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양의지는 1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총 173만 4348표를 얻으며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328만 156표의 약 53%다. 최다 득표 2위는 드림 올스타 지명 타자 부문 손아섭(두산·159만 4281표)이 올랐다. 양의지와는 약 14만표 차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에 들어가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만큼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쓰는 두산과 LG 트윈스가 각각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 곽빈(선발투수), 김정우(중간투수), 이영하(마무리투수), 박준순(2루수), 박찬호(유격수), 정수빈·김민석(이상 외야수) 9명의 두산 선수가 올스타 선정을 눈앞에 뒀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송승기(선발투수), 오스틴 딘(1루수), 신민재(2루수),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외야수)까지 5명이 1위를 지켰다. KBO는 1300만 관중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를 타고 올스타전 총투표수가 지난해 2차 중간 집계 때보다 27%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스타 베스트12를 뽑는 팬 투표는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4일 발표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7월 10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가 먼저 열리고, 다음날 올스타전 본 경기가 팬들을 기다린다.
  • ‘집안싸움’ 속 급락한 與 지지율…정청래, 李 띄우며 저자세 모드

    ‘집안싸움’ 속 급락한 與 지지율…정청래, 李 띄우며 저자세 모드

    8·17 전당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집안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50% 초반대까지 내려앉으면서 여권에 비상등이 켜졌다. 사퇴론에 직면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을 띄우는 ‘저자세 모드’로 대응하고 있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의 지난 11~12일 조사 결과(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8%포인트 하락한 38.0%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둘째 주(39.9%)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30%대로 떨어진 것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인 44.3%를 기록했다. 정부 출범 후 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여당을 앞선 건 처음이다. 특히 민주당은 20대(-9.8%포인트)와 진보층(-8.7%포인트), 경기·인천(-7.2%포인트), 광주·전라(-6.1%포인트) 등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 대통령 지지율도 전주보다 3.7%포인트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가 끝난 이후에 이렇게 추세가 바뀐 것은 ‘샤이 보수’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라며 “선관위 문제도 정부랑 연결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여당 책임을 강조한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로 친명(친이재명) 대 친청(친정청래) 간 계파 갈등이 더 뚜렷해진 가운데 지지율마저 떨어지자 정 대표도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정 엇박자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대통령의 외교 역량으로 이 대통령은 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최고위 직후 ‘대통령 SNS 글을 어떻게 보는가’, ‘거취를 고민 중인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여권에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갈등이 더 깊어지면 지지율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친명계 한 의원은 지지율 하락을 ‘예방주사’에 비유하며 “오히려 초반에 지지율이 하락한 게 당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도 정 대표를 향한 사퇴론과 함께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한 견제론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김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적을 만드는 정치가 아닌 포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며 정 대표를 정조준했다. 김남희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당 대표 책임론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연임에 도전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사퇴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반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사전투표 즈음 갑자기 당권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김 총리를 겨냥했다. 김용민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정 대표와 김 총리 둘 다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했다. 이날 정 대표와 김 총리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에 각각 참석했다. 김 총리는 오후 1시 58분쯤 자리를 떠났고, 1분 후 정 대표가 행사장에 도착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연출되지 않았다.
  • 목포해경, ‘바다 위 유일한 생명줄’ 구명조끼…미착용 집중 단속

    목포해경, ‘바다 위 유일한 생명줄’ 구명조끼…미착용 집중 단속

    목포해양경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여부와 안전수칙 집중 홍보 및 안전관리에 나선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국의 낚시어선 위반행위를 분석한 결과, ‘구명조끼 미착용’이 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낚시 금지 구역 위반(67건), 미등록 낚시어선(58건), 승선 정원 초과(49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해경은 관내 주요 낚시어선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행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르면 낚시어선업자는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는 승객의 승선을 거부할 수 있다. 만약 이를 위반해 낚시어선업자가 안전운항 의무를 저버릴 경우 1차 75만원, 2차 150만원, 3차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승객 역시 낚시어선업자의 정당한 안전조치 요구를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 1회 위반만으로도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구명조끼는 낚시를 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선실 내에서 대기하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상시 착용해야 한다. 대중적으로 쓰이는 수동 팽창식 구명조끼의 경우 위급 상황 시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장시간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가스 실린더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채수준 목포해경서장은 “구명조끼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바다 위에서는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는 유일한 생명줄과 같다”면서 “즐거운 낚시의 완성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인 만큼, 승객과 낚시어선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람 대신 로봇과 연애한다? 중국서 난리난 로봇 남친·여친 [여기는 중국]

    사람 대신 로봇과 연애한다? 중국서 난리난 로봇 남친·여친 [여기는 중국]

    중국 인간형 로봇 업체 유비테크(UBTECH)가 선보인 감정 교감형 로봇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판매 시작 10일 만에 3800대 이상의 예약 주문이 몰렸지만, 일각에서는 인간관계 대체와 정서적 의존 등 윤리적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5일 중국 홍싱신문에 따르면 유비테크는 최근 소비자용 인간형 로봇 브랜드 ‘유월드(优世界)’를 공개하고 첫 제품인 초고도 생체모사 인간형 로봇 U1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공개된 모델은 남녀 2종이다. 남성형은 키 183㎝, 체중 42㎏으로 정장을 입고 금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소개됐다. 여성형은 키 168㎝, 체중 35.2㎏으로 실제 사람처럼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88개의 고자유도 관절을 탑재했고, 와이파이 연결과 2~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 또 장기 기억 기능을 기반으로 한 ‘감정 AI 모델’을 탑재해 사용자의 취향과 감정 패턴을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외모를 다양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고 IP 협업도 추진 중이어서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유비테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따르면 U1은 6월 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12일 기준 예약 건수는 3800건을 넘어섰다. 예약금은 대당 3000위안(약 67만원)으로, 예약금만 1000만 위안(약 22억 4700만 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제품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식 출시는 6월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잔금 결제는 7월 중 시작된다. 영상 속 로봇들은 눈을 깜빡이고 고개를 돌리는 등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SNS에서는 ‘로봇 남친’, ‘사이버 여자친구’라는 별명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반응이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동작이 다소 느리고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지적했고, 화장이나 표정도 아직 만화 캐릭터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내놨다. 또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두 발로 걷는 기능이나 물건을 집는 능력 등 핵심 성능이 확인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요 소비층으로 경제력이 있는 독신·독거층, 중장년층, 정서적 교감을 원하는 소비자 등을 꼽고 있다. 반면 우려도 적지 않다. 외모 맞춤 제작 기능이 유명인이나 캐릭터를 닮은 형태로 악용될 경우 초상권과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인간형 로봇이 감정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되면 이용자가 로봇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실제 인간관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사회적·윤리적 기준은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며 “로봇이 인간의 가장 사적인 관계 영역에 들어오는 만큼 적절한 규제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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