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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운전자 내동댕이친 40대男… 차 문 두드려 항의하자 무차별 폭행

    女운전자 내동댕이친 40대男… 차 문 두드려 항의하자 무차별 폭행

    주차된 차량의 문을 두드린 40대 남성이 이에 항의하러 쫓아온 여성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 50분쯤 관악구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공개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차량 문을 두드린 A씨는 뒤돌아 차량을 천천히 살핀다. 운전자 B씨가 항의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A씨에게 접근한 순간, A씨는 B씨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친다. 이어 땅에 쓰러진 B씨를 발로 찍어 내리는 등 폭행한다. 이 같은 상황을 본 시민들이 급히 말리려 했지만 A씨는 쉽게 제압되지 않았다. B씨는 의식을 잃었다 되찾았지만, 뇌출혈 등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남편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남성이 차량 문을 두드렸다. 왜 두드리냐고 항의하니까 험한 욕을 일방적으로 했다”며 “이후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해당 남성을 따라가 붙잡자 아무 이유도 없이 급작스럽게 폭행이 시작됐다”고 KBS에 전했다. A씨는 사건 당시 자신이 특정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B씨는 보복 우려에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술 많이 마시는 여자, ‘이것’ 없어지면 폭음 습관 사라져”

    “술 많이 마시는 여자, ‘이것’ 없어지면 폭음 습관 사라져”

    술을 많이 마시는 여성의 폭음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대 플로리 신경과학정신건강연구소의 연구 결과, 여성의 뇌에서 특정 신경펩타이드(CART)를 없애면 폭음하는 습관이 사라졌다. 다만, 남성에겐 해당 사항이 없었다. 연구 결과 따르면 생쥐의 뇌에서 특정 신경펩타이드(CART)를 제거하면 암컷은 술(알코올)을 훨씬 덜 마시는 반면, 수컷은 술을 더 많이 마셨다. 신경 펩타이드는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작은 폴리펩타이드로서 주로 몇 개에서 수십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섭식, 수면, 성적 행동, 통증, 기억과 학습 등 다양하고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이는 인간 등 모든 생물종에 존재한다. 이에 연구팀이 CART 신경펩타이드 시스템을 표적으로 삼는 방법을 찾는다면 여성의 지나친 음주를 억제하는 치료법까지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2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는 10.9%였던 고위험 음주율이 지난해 12.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가 지속되면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 각종 암의 위험을 높인다.여성 주 2회·평균 5잔 이상은 ‘고위험 음주’ 또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고위험음주율은 1회 평균 음주량이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을 말한다. 남성의 경우 고위험음주율은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이다. 한편 국민건강영양조사(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 의거)란 우리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국가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법정조사이다. 각각 기별로 3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총 576조사지역, 1만 4000가구를 대상으로 해마다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를 대표로 선정한다. 신체 계측, 구강·혈액 검사 등 건강검진과 건강 설문, 영양조사 등 약 400개 항목을 전문 조사 수행팀이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해 연중 상시 면접조사를 시행한다.
  • “돼지 심장 장착했어요”…사람에 유전자변형 이식 성공

    “돼지 심장 장착했어요”…사람에 유전자변형 이식 성공

    세계 두 번째로 미국에서 58세 남성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메릴랜드 대학 의대 전문가들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또 동물의 유전자 변형 심장을 인간에게 이식을 마쳤다. 이후 환자는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심장은 보조 장치의 도움 없이도 잘 기능하고 있다고 대학은 밝혔다. 또 앞으로 몇 주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릴랜드대는 첫 번째 수술도 성공시킨 곳이다. 이번 이식 수술에 사용된 돼지 심장은 10가지 유전자 변형을 통해 돼지 유전자 일부를 제거하고, 일부 인간 유전자를 추가해 인간 면역체계에 더 잘 수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일 로런스 포시트라는 환자는 기존의 혈관 질환과 내부 출혈 합병증으로 인해 인간 심장 기증을 받을 수 없어 이처럼 실험적인 이식 수술을 받게 됐다. 포시트는 수술에 앞서 “나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돼지 심장, 즉 이종 이식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지금은 희망이 있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람 대신 동물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면역 체계의 거부 반응으로 인해 계속 실패만 거듭하고 있었다. 인간 장기가 아닌 다른 동물의 장기를 이식하는 이종 이식 연구는 초기에는 영장류의 장기를 이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1984년 개코원숭이 심장을 신생아에게 이식했는데 아기는 20일만 생존했다. 현재는 돼지를 장기 기증 동물로 주로 이용한다. 장기 크기, 빠른 성장, 새끼를 많이 낳는 점, 이미 식량원으로 사육된다는 사실로 인해 인간에게 이상적인 기증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로 돼지에서 심장 이식수술을 받았던 데이빗 배넛(57) 환자는 병원 설명에 의하면 이미 건강상태도 나빴던 다양한 이유로 이식 두달 만에 사망했다. 그는 수술 전 “죽거나 돼지 심장을 이식받거나 둘 중 하나였고 나는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생명을 위협받는 상태에서 다른 방법이 없어서 진행하는 응급 수술로 돼지 심장 이식을 허가했다. 8시간의 수술을 집도한 바틀리 그리피스 박사는 “이식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선 획기적인 수술”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중요한 새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약 11만명 가운데 매년 6000명 이상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한다.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이종장기이식은 수천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치명적인 급성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1980년대 캘리포니아대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신생아에게 원숭이 심장을 이식했지만 면역거부반응으로 한 달도 살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일찍부터 미니 돼지를 이식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했다. 장기 이식용 미니 돼지는 다 자라면 보통 돼지 3분의 1 크기다. 하지만 몸무게는 60㎏으로 사람과 비슷하다. 심장 크기도 사람 심장의 94%이며 해부학 구조도 흡사하다. 최근 부분적으로 돼지 장기가 사람에게 이식되고 있다. 돼지 심장 판막은 사람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되고 있다. 당뇨병 환자는 돼지 췌장세포를 이식받았으며, 돼지 피부도 화상 환자에게 임시로 이식된다.
  • 친자식 5명 살해한 ‘악마 아빠’…태국 사회 발칵[여기는 동남아]

    친자식 5명 살해한 ‘악마 아빠’…태국 사회 발칵[여기는 동남아]

    4명의 부인에게서 태어난 10명의 자식 중 5명의 친 자식을 살해한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태국 언론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두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20일 체포된 송삭(46)은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4명도 살해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송삭은 그의 4번째 아내 수난(40)과 함께 캄펭펫에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이 살해한 두 살배기 딸은 집 마당 콘크리트에 묻힌 채 발견됐다. 송삭은 딸이 숨질 때까지 복부를 가격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송삭은 두 번째 부인 제사다(33)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명의 자녀 중 아들 4명을 살해한 사실도 드러났다. 21일 태국 경찰은 2013년과 2014년 방수(Bang Sue)구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유아 시신 2구에 대한 DNA 분석 결과, 송삭과 그의 두 번째 부인인 제사다의 아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인은 둔기 외상과 호흡부전이었다. 2016년과 2018년에 살해된 나머지 두 아이의 시신은 사이 마이(Sai Mai) 지역에서 발견돼 DNA를 조사 중이다. 4명의 아이들 모두 만 1살이 되기 전에 송삭의 잔인한 폭행에 의해 살해당했다. 두 번째 부인 제사다 역시 폭행치사, 증거위조, 시체은닉, 시체 훼손, 범행을 도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했다.한편 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송삭의 12살 딸이 방켄 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이웃 주민들에게 도움을 구하면서 알려졌다. 12살 딸은 아빠에게 학대당하고 있으며, 자신과 4살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지역의 한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의 신고로 경찰이 아이들의 아파트에 출동해 아이들을 구출했다. 하지만 세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내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두 딸은 부모가 막내 여동생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진술하면서 송삭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송삭은 “정신 질환 때문에 취업이 어려웠고, 아이들이 배고파서 울면 절망과 분노가 커져 아이들을 살해한 것”이라면서 정신 질환을 살해 이유로 주장했다. 하지만 송삭의 정신 검진 결과 정신질환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송삭은 4명의 아내 사이에 10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첫 번째 부인과 세 번째 부인 사이에 각각 1명, 두 번째 부인 사이에 5명, 네 번째 부인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 가운데 두 번째 부인이 낳은 아들 4명을 모조리 살해했고, 네 번째 부인의 두 살 딸을 살해했다. 아이들이 살해된 시점은 2013년, 2014년, 2016년, 2018년으로 알려졌다.
  • 美연구팀,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두 번째 이식…58세 환자 회복 중

    美연구팀,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두 번째 이식…58세 환자 회복 중

    미국 연구팀이 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이 지난 20일 말기 심장질환 환자인 로런스 포시트(58)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다. 합병증 등으로 다른 치료 방법을 포기했던 포시트는 현재 회복 중이고, 부인과 자녀 등 가족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라고 연구팀이 전했다. 연구진이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는 “자가 호흡 중이고, 심장은 보조장치의 도움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군 출신인 포시트는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받기 전 “최소한 난 희망과 기회가 있다”며 “모든 힘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을 유발하지 않도록 유전자가 조작된 돼지의 심장이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월에 시행된 첫 번째 이식 수술도 같은 연구진이 진행했다. 당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57세의 남성은 두 달이 지난 뒤 사망했다. 부검 결과 환자에게선 돼지에 폐렴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DNA가 발견됐지만, 당시 환자에게서 심각한 거부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수술에서 10개의 유전자가 조작된 돼지의 심장을 사용했다.유전자 의료기업이 사육한 이 돼지는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3개의 돼지 유전자와 함께 돼지 심장의 성장과 관련한 1개 유전자가 제거됐다. 또한 인체가 돼지 심장을 인간의 심장으로 인식하도록 6개의 인간 유전자가 삽입됐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인체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첫 번째 이식 때 사용되지 않았던 최신 기술을 사용해 바이러스와 항체 등을 검사했다. 최근에는 뉴욕대(NYU) 연구팀이 뇌사 환자 2명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하기도 했다. 돼지 심장은 뇌사자의 신체에서 3일간 정상적으로 기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서는 뇌사자 외에도 원숭이를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 돼지 장기를 이식하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장기이식 희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기자가 10만명이 넘지만, 장기 부족 탓에 매년 6000명정도가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사망한다. CNN은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했다. 장기 이식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11만 3000여명, 그 중에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이는 3354명, Donate Life America에 따르면 매일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17명이 세상을 등진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2021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뇌사자가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평균 2275일이었다. 무려 6년을 기다려야 한다. 췌장이 1601일이었고, 간장과 심장, 폐 등은 200일 안팎이었다.
  • 다둥이 산모, 내년부터 태아당 100만원 의료비 지원

    다둥이 산모, 내년부터 태아당 100만원 의료비 지원

    내년 1월부터 다둥이를 출산하는 산모에게 태아당 100만원 상당의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를 준다. 시급하지 않은 검체·영상 검사에 대한 보상 수준은 낮추고 이렇게 확보한 재정을 입원·수술 등 필수 의료에 투입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난임·다둥이 지원 대책과 행위별 수가(의료서비스 가격)를 조정하는 ‘3차 상대가치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난임·다둥이 가정의 임신·출산·양육 부담을 개선하고자 의료비 지원부터 강화하기로 했다. 다둥이를 임신하면 의료비가 더 드는 점을 고려해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태아당 100만원으로 늘린다. 단태아는 100만원, 쌍둥이는 200만원, 세쌍둥이라면 300만원을 주는 식이다. 현재는 태아 한 명 임신 시 100만원, 다둥이를 임신하면 태아 수와 관계없이 14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일괄 지급하고 있다. 이 바우처 카드는 의료기관에서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진료비를 결제할 때 쓸 수 있다. 필수 의료와 입원료 관련 보상을 강화하는 개편안도 마련했다. 검체·영상 검사 분야 보상을 줄이고 확보된 재정으로 복강경·흉강경 등 내시경 수술 수가를 인상한다. 정신질환자가 급성기 때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폐쇄병동 투자도 확대한다. 폐쇄병동의 집중관리료와 격리보호료를 신설하거나 올린다. 입원 환자 담당 인력을 많이 배치하는 의료기관에는 수가를 더 준다. 전문의 1명이 환자 20명을 보는 병원에는 수가를 4만 5000원 주고 1명이 환자 5명을 보는 병원에는 17만 4000원을 준다. 요양병원 퇴원 환자 지원 시기도 입원 후 120일에서 60일로 당겼다. 입원 환자 10명 중 7명이 120일 전에 퇴원하고 있어 120일이 지난 시점에 지원하면 일부 환자만 혜택받을 수 있어서다. 퇴원 환자에게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병원에 주는 보상도 수가를 개편해 확대하기로 했다.
  • ‘죽전역 칼부림’ 가해자, 1심 징역 8년...법원 “당분간 사회 격리 필요성”

    ‘죽전역 칼부림’ 가해자, 1심 징역 8년...법원 “당분간 사회 격리 필요성”

    불특정 다수 대상으로 계획, 죄질 나빠 지난 3월 퇴근시간대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3명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5)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부러 휴대전화 소리를 켜놓고 흉기를 소지한 채 누구라도 자신에게 시비를 걸면 휘두르기 위해 기획했다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했다”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특수상해를 계획하고 일말의 주저함 없이 잔혹하게 흉기를 휘둘러 죄질이 아주 나쁘다”고 판단했다. 김씨를 구속기소할 당시 검찰 관계자는 “김씨의 범행은 특별한 동기가 없는 일명 ‘묻지마 범죄’로서 죄질이 중하다”고 구속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김씨가 2022년 5월 경 인천지법에서 특수상해 범행과 관련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음에도 이 같은 동종범죄를 저지른 점도 지적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지금까지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자신을 화나게 해 범행한 거라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점으로 보아 재범 위험성이 크다”며 “피고인의 범행 경위, 재범 위험성 등에 비춰 당분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조현병이 발병하고 2017~2020년 사이 3년간 정신과에서 입원치료를 받기도 한 점 등으로 보아 정신질환이 범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이를 양형에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했다. 김씨는 지난 3월 3일 오후 5시 40분경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60대 여성 등 승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허벅지와 얼굴 등에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피해자 중 한 명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휴대전화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한 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안전한 도시 하면 노원… “치안 인력 확대”

    안전한 도시 하면 노원… “치안 인력 확대”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둘레길과 산책로 안전 강화를 위해 치안 인력을 확대한다. ‘둘레길·등산로 살피미단’을 기존 38명에서 50명으로 늘린다. 경비 교육 이수자로 구성된 ‘노원안전순찰대’ 22명은 둘레길, 산책로, 근린공원 등에 배치한다. 구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정신 질환자를 심각도에 따라 관리할 방침이다. 저위험군은 동 주민센터의 정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전문 요원이 상담에 나선다. 폐쇄회로(CC)TV도 확충한다. 특히 노원역 일대 인파 밀집 지역에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영상 분석을 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강력 범죄는 갈수록 과감해지며 대상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베트남에서 ‘흙’ 만지지 마세요”…15세 소녀 사망

    “베트남에서 ‘흙’ 만지지 마세요”…15세 소녀 사망

    베트남에서 세균성 감염병인 ‘유비저’에 걸린 소녀가 한 달 만에 사망했다. 20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타인호아 지역에 살던 15세 소녀가 ‘유비저’에 걸린 뒤 사망했다. 소녀는 지난달 말 인후통, 기침, 고열 증상을 겪었으며, 체중이 열흘 만에 7㎏ 감소했다. 고열에 개인적으로 약을 복용하던 소녀는 병이 낫질 않았고, 3일 후부터 호흡 곤란을 겪으며 혈압이 떨어졌다. 위독한 상태로 타인호아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됐다. 혈액 검사 결과, 소녀는 ‘식인 박테리아’로 불리는 유비저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비저균 감염 외 당뇨와 비만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 조사 결과, 소녀와 소녀 가족은 마을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가족은 우물에서 나온 물을 식수로 이용했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피부에서 긁힌 곳은 없다며, 유비저균에 어떻게 노출됐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유비저균은 주로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직접 노출되거나 흡입해 감염될 수 있다. 상처가 있을 때 피부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기도 한다. 사람 간 전염은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뇨,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유비저에 대한 백신은 아직 없다. 예방을 위해서는 유행 지역에서 흙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물은 끓여서 마셔야 한다. 또 피부를 찢기거나 긁힘이 생겼을 경우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 “국내산 밤꿀 먹으면 면역력이 쑥쑥”… 농진청,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국내산 밤꿀 먹으면 면역력이 쑥쑥”… 농진청,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농진청-한국한의학연구원 공동 연구밤꿀 먹은 쥐, 면역세포 4배 이상 증가밤꿀 속 ‘키누렌산‘ 성분 덕…특허출원국제학술지에 게재…치료식 개발 기반“밤꿀 소비 늘어 양봉 농가에 도움 기대” ‘국내산 밤꿀’이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 연구로 확인됐다. 향후 치료식 등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밤꿀이 인플루엔자 A(독감을 일으키는 유형) 바이러스 감염을 62.6%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밝혔다. 면역 담당 단백질·백혈구 4.3배 이상↑ 농진청에 따르면 사람에게 독감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일반 쥐는 6일 만에 모두 죽었으나 2주간 매일 국내산 밤꿀(600㎎/㎏)을 먹은 쥐는 60%가 생존했다. 이어 밤꿀(600㎎/㎏)을 먹은 쥐의 혈청과 비장(면역세포 생성 조직)에서 각각 인터페론 베타(바이러스 방어 선천 면역 단백질)와 엔케이 세포(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활성화도를 평가했는데, 그 결과 인터페론 베타는 4.3배, 엔케이 세포 활성은 4.6배 증가했다. 밤꿀이 이처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밤꿀에 있는 ‘키누렌산’ 성분 덕분임을 농진청 연구진은 밝혀냈다. 키누렌산은 항산화, 항염, 신경보호 등에 효과적인 신경조정물질로 외부에서 섭취하면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된다. 키누렌산은 밤꿀 ㎏당 1168㎎이 들어있는데 이는 다른 꿀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이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첨단 면역학’(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됐고 농진청은 특허출원을 끝냈다.60㎏ 성인, 티스푼 한 푼이면 면역 효과 국내산 밤꿀이 과학적으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만큼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식 등 국내산 밤꿀의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사람의 경우 면역 효과를 볼 수 있는 밤꿀 복용량은 동물모델에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었던 양을 60㎏ 성인 기준으로 환산하면 티 스푼으로 한 스푼(2.9g) 정도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이상재 농진청 농업생물부장은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밤꿀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하고 유효 성분을 밝혀 다양한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밤꿀 소비가 늘어나 양봉 농가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밤꿀은 꿀벌이 밤나무꽃에서 꿀을 모아 저장해 숙성시킨 꿀로 6월 중순 생산되며 진한 향과 쓴맛이 있어 예로부터 민간에서 피로 해소, 기관지 질환 등에 약처럼 쓰여 왔다. 한국양봉농협에 따르면 국내 밤꿀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2004t 정도로 전체 벌꿀 생산량의 8.6%로 추정된다. 국내 벌꿀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까시아꿀은 아까시꽃에서 유래된 꿀로 맛과 향이 부드러워 감미료로 주로 활용된다.
  • “성조숙증 원인 될수도…이 해바라기씨유 쓰지 마세요”

    “성조숙증 원인 될수도…이 해바라기씨유 쓰지 마세요”

    시중에 판매 중인 한 해바라기씨유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벤조피렌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해바라기씨유와 발색제인 아질산이온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오리바비큐 제품을 각각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웰크리(경기 파주시)’가 제조하고 판매한 ‘엔리끄 해바라기씨유’로 벤조피렌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벤조피렌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식약처가 정한 벤조피렌의 검출 기준은 2.0㎍/㎏ 이하이지만, 회수 대상 제품에서는 2.9㎍/㎏이 검출됐다. 이처럼 식약처가 벤조피렌의 기준을 설정해 관리하는 이유는 유해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이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면서 발암가능물질로 잔류기간이 길고 독성도 강하다. 또 벤조피렌은 여성들의 자궁질환, 생리통, 성조숙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5.8.27.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500㎖ 제품이다. 업체는 이 제품을 총 3375㎏ 생산했다.오리 훈제 ‘이 제품’ 판매중단…“반품하세요” 축산물가공업체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충남 공주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노랑오리 오리바베큐 슬라이스(식품유형: 햄)’에서 정부수거검사 결과, 아질산이온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 아질산이온은 햄이나 소시지 등 육가공품에 붉은색을 내서 풍미를 돋우는 발색제다. 이 성분을 육가공품에 첨가하면 보툴리누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아질산이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식약처는 아질산이온 함량을 0.07g/㎏ 이하로 정하고 있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적혈구가 혈중에 정상치보다 많아져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상태로, 청색증, 빈혈, 저혈압 등을 겪을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 10일까지로 표시된 200g 제품이다. 소비자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면 된다.
  • “제도 밖 노동자 치료”…전태일의료센터 생긴다

    “제도 밖 노동자 치료”…전태일의료센터 생긴다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뇌심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근골격계질환센터 등이 포함된 전태일의료센터는 영세·비정규·플랫폼·특수고용직 등 의료 취약 노동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다. 센터는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본관 옆 주차장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개원한다. 건물 신축을 위한 모금캠페인도 시작됐다. 센터 건립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자신의 버스비로 어린 여공에게 풀빵을 나누며 연대했던 전태일 정신을 계승하겠다”면서 “일하다 병들고 다친 노동자들이 건강한 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재활까지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희소질환자 희소식…질병 유발 DNA변이 찾는 AI 나왔다

    희소질환자 희소식…질병 유발 DNA변이 찾는 AI 나왔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조직인 딥마인드가 수천만개의 유전자 변이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AI 프로그램을 개발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알파미스센스’ 프로그램은 DNA 염기 중 하나가 바뀌면서 다른 아미노산을 코딩하게 되는 과오 돌연변이(missense mutation)를 예측한다. 단백질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자는 아데닌(A), 티민(T), 시토신(C), 구아닌(G) 등 네 가지 DNA 염기로 돼 있는데, 하나가 빠지거나 순서가 바뀌는 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딥마인드 연구진은 알파미스센스를 활용해 인간 단백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7100만개의 단일 문자변이를 분석했다. 연구진이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90%로 설정했을 때 과오 돌연변이의 57%가 무해하고 32%는 유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나머지는 영향이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다른 과학자들을 위해 예측 분석 자료를 온라인에 무료로 올려놓았다. 2016년 3월 바둑 기사인 이세돌(40) 9단을 4승 1패로 꺾어 눈길을 끈 ‘알파고’로 잘 알려진 딥마인드는 화학 구성으로 인간 단백질의 3D 구조를 파악하는 프로그램인 ‘알파폴드’를 응용해 알파미스센스를 개발했다. 알파미스센스는 인간 및 인류와 가까운 영장류의 DNA 데이터를 받아 어떤 과오 변이가 흔하고 드문지 등 정보를 학습했다. 또한 수백만 단백질 서열과 정상 단백질 모습 등을 학습하면서 단백질 ‘언어’를 익혔다. 이렇게 훈련된 AI 프로그램에 변이가 입력되면 이 변이의 위험성을 반영하는 점수가 생성된다. 연구를 진행한 청쥔 박사는 “(분석법은) 인간의 언어와 비슷하다”며 “만약 영어 문장에서 어떤 단어를 대체하면, 영어에 익숙한 사람은 대체 단어가 해당 문장의 의미를 변화시킬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AI 예측으로 유전자 변이로 인한 희소질환 연구와 진단이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 광주시·분당차병원·분당차여성병원, 아동·여성 건강 서비스 업무협약

    광주시·분당차병원·분당차여성병원, 아동·여성 건강 서비스 업무협약

    경기 광주시는 성남시 분당차병원·분당차여성병원과 취약계층 아동·임산부·갱년기 여성의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아응급실 및 성조숙증 치료 등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아동전문병원의 부재 등을 고려해 여성과 소아에 특화된 분당차여성병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성장검사지원 ▲소아 응급체계 구축 ▲고위험 임산부 진료 지원 ▲갱년기 여성 진료 지원 ▲산모 교육 및 소아 응급질환 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적극적 교류 및 홍보를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대응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향후 협약병원의 수준 높은 인적 인프라를 활용,산모 교실 및 소아 응급질환 처치 등의 교육을 수준 높은 전문의 특강을 추진해 아동복지 및 모자보건·서비스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의료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소아,여성에 특화된 분당차여성병원과 우리 미래인 아동과 여성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봉화노인복지센터’ 찾아 사랑 나눔 실천

    박창욱 경북도의원, ‘봉화노인복지센터’ 찾아 사랑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 박창욱 의원(국민의힘·봉화)은 20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봉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화노인복지센터’는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정서함양 및 기능회복, 상담심리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50여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인력수급 문제 등 복지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도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내 소방관 ‘전신경화증’ 첫 산재 인정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내 소방관 ‘전신경화증’ 첫 산재 인정

    민주노총 “소방업무 외주화 금지해야” 회사 내 소방관의 직업병 중 하나로 알려진 ‘전신경화증’이 산업재해로 처음 인정받게 됐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현대제철이 위험업무인 소방업무 외주화를 금지하고 사내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20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7월 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소속 사내 소방관 40대 남성 A씨에게 발생한 ‘간질성 폐 질환을 동반한 전신경화증’과 ‘간질성 폐 질환’을 산재로 인정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산재 인정이 사내 소방관의 직업병이 산재임을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이자, 소방관 직업에서 전신경화증이 산재로 인정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2008년부터 2013년 호흡기질환 증상이 처음 발현되기까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사내 소방관으로 화재 진압 업무를 수행했다. 소방업무를 하며 기침 증세가 반복되던 A씨는 2013년 7월 31일 대형 화재를 진압한 이후부터 기침 증세가 멈추지 않았고 다음 해인 2014년 5월 전신경화증과 폐 질환을 진단받았다. 공단은 A씨가 화재진압 외에도 소방 시설점검 및 현장 조사 등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결정형 유리구 산 등 유해분진에도 높은 수준으로 노출된 것으로 판단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사내 소방관들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다”며 “현대그룹은 현대제철 사내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방침을 폐기하고 정규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부모 알코올·약물 중독→자녀 지적 장애 위험”

    “부모 알코올·약물 중독→자녀 지적 장애 위험”

    ‘물질사용 장애’(SUD·알코올, 약물과 같은 중독성 물질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있는 부모의 자녀는 지적 장애(ID)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10년 설립돼 20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정신의학연구소 로트피 케미리 교수 연구팀이 1978~200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아이 194만 820명과 부모의 자료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밝혀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어나기 전 아버지나 어머니가 물질사용 장애가 있었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어떤 형태든 지적 장애 가능성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물질사용 장애 어머니를 둔 아이나 물질사용 장애 아버지를 둔 아이나 모두 다른 아이들보다 지적 장애 발생률이 2.3배 높았다. 부모의 교육 수준, 동반 정신질환, 부모가 모두 물질사용 장애인 경우 등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위험은 다소 줄었지만 1.6배로 여전히 높았다. 이러한 연관성은 부모의 물질사용 장애 진단 시기와 무관하게 나타났다. 특히 어머니가 임신 중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았을 경우 태어난 자녀에게 지적 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은 5배나 높았다. 임신 중 아버지가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는 지적 장애 발생률이 2.8배 높았다. 알코올 사용 장애는 술을 끊거나 줄여야 하는 상황을 맞고도 그렇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출생 후 어머니가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는 자녀의 지적 장애 발생률이 1.9배, 아버지가 진단을 받았을 땐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알코올 사용 장애일 때 자녀의 지적 발생률이 특히 높은 이유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됐다. 따라서 아이들의 지적 장애 예방·진단·치료 프로그램을 수립할 때 부모의 물질 사용 장애가 자녀의 지적 장애 위험 요인이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랜싯’(Lancet)의 자매지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에게… 광진구, 마음건강 강좌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에게… 광진구, 마음건강 강좌

    서울 광진구와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다음달 2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건강의 날’이다. 강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1부, 2부로 나뉘어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아이를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란 주제로 최민준 아들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펼친다. 바람직한 양육법, 자녀와의 대화법 등을 알려주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돕는다. 2부에서는 ‘타인의 마음,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꿀팁’이란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타인과 상처받지 않고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추첨을 통해 김경일 교수의 저서를 증정하는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강의별 220명씩 선착순으로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신건강 가로세로 낱말 퀴즈 정답자 선착순 1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내용은 다음달 4일부터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다양한 마음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초로기 치매에도 정책적인 관심을/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자치광장] 초로기 치매에도 정책적인 관심을/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우리나라는 2026년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당뇨, 고혈압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인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은 치매다. 문제는 치매가 더이상 노인만의 질환이 아니라는 점이다. 40대부터 65세 이전에서도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초로기 치매’라 한다. 노인성 치매 나이보다 빨리,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미만 초로기 치매 환자 수는 약 8만명으로 65세 이상 전체 치매 환자 89만명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노원구만 해도 1000여명에 이른다. 초로기 치매는 생산 활동이 가능한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어 환자가 직업을 잃고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노년기 치매에 비해 치료 기간이 길고 사회적인 안전망이 미비해 환자와 보호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더 크고 무섭다. 지역 사회는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치매 관리 정책의 핵심은 ‘예방’과 ‘공생’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균형 있는 정책 수립은 필수적이지만 필자가 특히 공을 들이는 부분은 공생의 측면이다. 단순 경제 지원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여생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공존을 돕는 생활 방식을 지역 사회에 입혀 발병 전과 비슷한 수준의 일상을 최대한 영위할 수 있게끔 정서적·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가 ‘노원 초로기 카페’다. 초로기 치매는 아직 증상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가능해 컵 정리, 주문받기 등 간단한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카페는 일본 도쿄의 마치다시 사례를 참고했다. 지역 카페와 협약을 맺고 초로기 치매 환자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카페 내부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인지 회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치매 정보 전시 등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펼친다. 또한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상시 전시하고 치매 극복 주간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치매 친화적 환경도 만들 계획이다. 또 노원구 치매 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봉사하면 치매 카페 이용권도 제공한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일반적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10여년이 필요하다면 초로기 치매는 20년 이상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치매에 걸려도 나와 내 가족의 삶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게 중요한 때다.
  • 심장병도 부르는 치주질환… 바른 칫솔질·스케일링이 ‘최고 파수꾼’

    심장병도 부르는 치주질환… 바른 칫솔질·스케일링이 ‘최고 파수꾼’

    30대 이후 치아 상실 유발 ‘주범’뇌졸중·조산·류마티스에도 영향심한 치주염 지닌 당뇨병 환자심혈관계 합병증 발병 4배 높아양치 때 피나거나 잇몸 부었다면하루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해야 임플란트 주위염 더욱 주의 필요식립 이후 3~6개월마다 검진을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치아가 흔들리고 치아에 힘이 없어 음식을 씹기 어렵다. 입냄새가 심하다. 잇몸이 붉게 변하고 건드리면 아프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위치가 변한 것 같다….’ 흔히 ‘풍치’라고 부르는 이런 증세가 느껴지면 치주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치의학에서 치은염, 치주염 등으로 부르는 치아질환은 30대 이후 치아 상실의 주원인이 되는 질병이다.나아가 당뇨, 심혈관계 질환, 조산 등 다양한 전신질환이 치주질환과 상관있다고 밝혀졌다. 치주질환이 있으면 다른 전신질환을 심화시키거나 발병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뇌졸중,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여러 가지 전신질환에 치주질환이 직간접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김수환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는 19일 “치주질환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심한 치주염을 지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 4배 정도 높게 발병하며 신장 등 다른 기관 합병증도 보다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당뇨병 환자의 치주질환을 치료했을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됐다는 보고가 있다”고 덧붙였다. ●치주질환 있으면 심질환 위험 2배 치주질환과 심혈관계질환이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입속 세균이 혈류 속으로 들어가 심장동맥의 지방질 프라그에 붙어 핏덩어리를 만드는데, 이러한 핏덩어리가 정상적인 피의 흐름을 막아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데 필요한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제한하게 되면서다. 김 교수는 “많은 학자들이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거의 2배 정도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했다”면서 “치주질환은 이미 갖고 있던 심장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치주질환 자체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염증성 질환인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치조골 소실을 일으키고 적절한 시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아를 뽑아야 한다. 한지영 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질환의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칫솔질할 때 칫솔에 피가 묻어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며 잇몸이 빨갛게 변하거나 부어오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치과에 내원해 치료를 해야 한다. ●염증 방치 땐 치조골 소실… 발치까지 한 교수는 “치주질환은 치아 주위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치석제거술(스케일링)과 마취를 하고 좀더 잇몸 하방의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치은연하 소파술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심한 경우 잇몸을 절개하고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는 치주재생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짐작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치료·예방법은 일상 습관에 달려 있다. 치아는 위나 심장 같은 다른 장기와 달리 언제나 원하면 칫솔질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부위다. 매일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치주질환 원인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주질환 예방법이라고 한 교수는 말했다. ●워터픽·구강세정제만으론 제거 못해 치주질환을 세균에 의한 질병으로 통칭하지만 보다 세밀하게 말하자면 입속 세균이 엉겨붙어 형성되는 프라그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이고 프라그가 굳어서 되는 것이 치석이다. 프라그는 워터픽을 사용해 물을 뿌리거나 구강세정제로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는 없앨 수 없고 칫솔질로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치석은 칫솔질만으로 없앨 수 없어서 치과에서 시행하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치주질환이 심해져 치아가 빠지면 임플란트를 하게 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이동원 치주과 교수는 “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보험 임플란트 등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증대되면서 치아가 빠졌을 때 대부분의 치료를 임플란트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임플란트에도 치주염과 유사한 병변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한다”고 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역시 치주염과 마찬가지로 골소실과 염증 상태를 유발하는데,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를 빼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이 교수는 밝혔다. 그는 “임플란트 보철은 자연치와 형태가 달라 양치 방법을 다르게 하고 양치 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음식물이 끼거나 입 안쪽까지 잘 닦이지 않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 식립 후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해 더이상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서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치주 처치가 필요하니 3~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자연치보다 더 꼼꼼히 양치해야 평소의 칫솔질과 주기적인 치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해도 치과 치료에 거부감을 갖는 이들이 많다. 스케일링을 할 때 시린 느낌 때문에 스케일링을 하면 오히려 치아가 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한 교수는 스케일링을 할 때 시린 증세에 대해 “이미 치주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뿌리가 노출된 경우에 치아 뿌리 부분에 덮여 있던 치석을 제거하면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 염증이 더 진행돼 잇몸이 더 내려가고 치아는 더 시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김 교수는 “임플란트의 10년 성공률은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며 35년 이상의 장기간 사용 결과도 보고돼 있다”면서 “임플란트의 장기간 성공은 임플란트 주변을 얼마나 잘 닦고 관리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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