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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여친클럽’ 이윤지, “결혼 후 첫 작품..최고로 드센 역” 이유 알고보니..

    ‘구여친클럽’ 이윤지, “결혼 후 첫 작품..최고로 드센 역” 이유 알고보니..

    이윤지가 결혼 후 ‘구여친클럽’으로 안방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윤지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결혼 후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송지효,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구여친클럽’을 선택한 이윤지는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역할과는 상반되게 억세게 드센 역할”이라며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결혼이라는 관문 이후로 제게 훨씬 더 큰 이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극중 악바리 구 여친 역할을 맡은 데 대해 “어떤 작품으로 다시 시작하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한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세분의 이름을 듣고 하겠다고 바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바로 권석장 감독님, 지효언니, 요한이었다. 이름만 갖고도 다른 배우가 선택하게 해주는 믿음이 너무 컸다. 또 하나는 내가 지금껏 해온 역할들과는 너무나 상반되게 억세고 드센 화영이란 역할을 하게 돼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결혼 이후에 내가 이 역할을 하게 된 것이 훨씬 큰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고 밝혔다. 또 이윤지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6개월 전에 이 역할을 했다면 이 정도로 막가지 못했을 거 같다. ‘내가 왜 이랬지’ 할 정도다. 그 6개월 사이에 내가 많이 내려놓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극 중에서 방명수(변요한)의 기세 등등 구여친 장화영 역을 맡았다. 장화영은 갖고 싶은 것엔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질투의 암사자 캐릭터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게 공개한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변요한 분)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4자대면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 첫방송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구여친클럽)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개리, 송지효에 화환 선물 “원조커플은 나” 구여친클럽 변요한 반응은?

    개리, 송지효에 화환 선물 “원조커플은 나” 구여친클럽 변요한 반응은?

    ’구여친클럽 변요한’ 개리가 ‘런닝맨’ 월요커플 송지효에게 화환을 선물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이진매 극본, 권석장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송지효,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송지효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월요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가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개리가 보낸 화환에는 “tvN 구여친클럽 금토커플? 원조커플은 나다-개리”라는 센스있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는 개리 화환을 봤냐는 질문에 “봤다. 요한씨랑 월화 빼고 계속 만난다. 개리오빠는 약간 구남친 느낌이고 요한 씨는 새로 떠오르는 혜성같이 등장한 새 남친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개리와 녹화 했을 때 좋은 얘기 많이 해줬다. 요한 씨랑 있는 걸 보고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 주고 응원 많이 한다고 해줬다. 개리 오빠 고맙다”고 영상편지도 전했다. 송지효 얘기에 구여친클럽 변요한은 살짝 질투의 눈길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사진 = 서울신문DB (구여친클럽 변요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정명공주의 운명은?’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정명공주의 운명은?’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화정 차승원 영창대군 정명공주’ ‘화정’ 광해군(차승원)이 자신의 이복 아우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시도한 김개시(김여진)에 분노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5회에서는 광해군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걸림돌인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지시한 김개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불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격암 남사고의 예언을 알게된 이이첨(정웅인)은 순혈의 피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이이첨은 광해군에게 “이 사실이 더 퍼져나가기 전에 영창을 죽여 화근을 없애야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이첨은 이어 “전하. 소신이 하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십쇼. 세상이 알게 된다면 백성들이 흔들릴 것이고, 영창은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 전에 싹을 잘라 이 일을 덮어야 합니다”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예언 따위 난 믿지 않는다. 고작 그따위 것에 휘말려 더는 용상 아래 피를 뿌리지 않을 것이야”라며 “공주한테 해주었던 영창을 해하지 않겠다는 그 약속만은 지켜주고 싶다. 날 오라비라 불러주던 그 아이한테 단 하나 그것만은”이라고 영창대군 살해 제안을 거부했다. 그러나 인목대비(신은정)가 정명공주를 빼돌리자, 김개시는 예언의 주인이 영창대군이 아닌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개시는 이이첨에게 “공주를 찾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그 숨을 끊어놔야 할 것입니다”라고 지시했다. 이후 김개시는 광해군을 찾아가 “곧 영창대군이 죽었다는 전갈을 듣게 되실 겁니다. 또한 공주가 궐에서 도망을 치다 죽었다는 소식도요”라고 전하며 정명공주가 예언의 주인공이라고 알렸고, 이에 충격을 받은 광해군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개시는 “그러니 영창으로 끝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살려두었다간 언젠가 그 어린 계집아이가 전하의 숨을 조일 것이니까요”라고 설명했고, 광해군은 “그래서 그 아일 죽이라 했단 것이냐? 네가 그 아일... 네가 감히!”라며 그의 칼을 겨누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최상궁(김소이)과 이덕형, 그리고 홍주원(윤찬영)의 도움으로 정명공주는 통통배 하나에 의지하여 탈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정명공주는 그만 노를 바다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하며 불안한 앞날을 예고했다. 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려갈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화정(MBC 밤 10시) 혼돈의 17세기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조선의 파란만장 왕조사가 시작된다. 이덕형(이성민)을 비롯한 중신들은 역모로 쫓겨난 영창대군(전진서)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지만 광해(차승원)는 이들을 끝내 삭탈관직시킨다. 그렇게 편전 용상 위가 피로 물든 가운데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종이가 발견된다. ■브레인 게임 4(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뇌의 놀라운 빈틈과 잠재력을 하나하나 파헤쳐 본다. 이번 시간은 귀신, 유령, 환각과 공포 등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서 알아본다. 초자연적 현상이란 두뇌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말한다. 두뇌와 초자연적 현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과 게임을 통해 뇌의 ‘식스 센스’에 대해 알아보고 초자연적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메이저 크라임(AXN 밤 9시 5분) 쓰레기 처리장 드럼통에서 젊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남자는 여동생과 함께 유괴당해 실종된 한 변호사의 아들로 밝혀진다. 레이다 국장과 팀원들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동생을 찾기 위해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혼을 당하고 아이들을 빼앗긴 한 남자가 연루됐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자연 착한 줄만 알았니

    자연 착한 줄만 알았니

    자연의 배신/댄 리스킨 지음/김정은 옮김/쿠키/304쪽/1만 4800원 “자연상태의 인간은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다. 자연상태의 미개인은 선한 인간이 무엇인지, 또 악한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프랑스 사상가 장 자크 루소(1712~1778)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불평등의 기원을 자연상태에서의 자유를 잃어버렸다는 데서 찾았다. 자연상태에서는 불평등이 없었지만 사회를 만들면서 제 의견에 기초한 참된 자기애는 상실되고, 그 자리를 타자 의견에 의존하는 왜곡된 자기애가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연상태는 루소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바람직하기만 할까. 박쥐 전문가인 캐나다 생물학자가 쓴 ‘자연의 배신’은 그 의문을 풀려는 여정 끝에 내놓은 충격적인 생태계 보고서이다. ‘대자연은 당신을 죽이려 든다’는 원제 그대로 “우리가 보는 자연은 항상 반쪽짜리이며 허구적”임을 설명한다. 박쥐 관찰에 나섰다가 정수리 바로 밑 피부 내에 기생한 말파리 애벌레와의 공생 경험이 책의 시작이다. 책이 흥미로운 점은 자연을 1400년 전 가톨릭교회에서 ‘죽음에 이르는 길’로 규정한 탐욕, 색욕, 나태, 탐식, 질투, 분노, 오만 등 7개 죄악으로 풀었다는 점이다. 저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7대 죄악’의 시선으로 풀어낸 생태계 법칙은 냉엄하다. 먼저 탐욕을 보자. “샌드타이거상어는 어미 자궁 난낭에서 발생한다. 난낭 속에 있는 각각의 배(胚)들은 발생에 필요한 에너지를 계란 노른자와 비슷한 난황으로부터 공급받는다. 그런데 이 난황은 상어가 태어날 준비가 되기 전에 고갈된다. 그러면 발생이 가장 빠른 첫째 새끼 상어는 자궁 속을 헤엄쳐 다니면서 다른 난낭과 그 속의 형제들을 먹어 치운다.” 보석말벌은 또 어떤가. “바퀴벌레의 몸속에 알을 낳고 땅에 묻는다.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곧장 바퀴벌레의 몸을 파먹기 시작한다. 애벌레는 바퀴벌레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바퀴벌레의 몸 곳곳에 향균 물질을 분비하고 바퀴벌레의 장기를 갉아먹는다. 가장 끔찍한 사실은 애벌레가 성체 말벌이 되어 바퀴벌레의 몸을 뚫고 굴 밖으로 나오는 순간까지 바퀴벌레가 살아 있다는 점이다.” 살아 있는 숙주의 몸에 알을 낳는 동물인 ‘포식기생자’는 곤충의 약 10%에 달한다. 전 세계 파리의 5분의 1이 포식기생자에 해당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 같은 자연상태의 모든 이기적이고 교활한 행위들은 모두 자신의 DNA를 후대로 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잡아먹거나 독살하고, 우리 몸에 기생하면서 알을 까려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살겠다고 몸부림 중인 자연은 때로는 아름답지만 대체로 잔인하고 추악한 피바다이며, 인류는 그 한복판에서 진화했다는 것이다. 저자의 이런 자연에의 직시는 자연의 한 부분인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이어진다. 이를테면 1850∼2010년대 일어난 해양 재난에서 여성의 생존 가능성은 남성에 비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남성이 여성의 목숨을 구해 줄 때도 있지만 자신을 구하려는 경향이 훨씬 강함을 방증한다. 같은 맥락에서 선원의 생존율이 승객에 비해 더 높은 것도 선원들은 구명 뗏목의 위치와 작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저자가 갖고 있는 궁극적 문제의식은 ‘환상을 벗어나 자연을 바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쥐가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대자연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인간이 찾아야 할 진정한 생존 전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능력이야말로 인류가 동물보다 한 단계 높은 곳에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화정 광해군, 겁에 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의미심장’

    화정 광해군, 겁에 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의미심장’

    화정 광해군, 겁에질린 동생 영창대군에 “나도 네가 무섭다” 무슨 뜻? 표정보니 ‘화정 광해군’ 화정 광해군(차승원)이 아버지 선조(박영규)의 유일한 적통 왕자인 영창대군(전진서)에게 불안감을 드러내며 미래를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회에서는 영창대군에게 숨겨둔 속내를 드러낸 광해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명공주(정찬비)와 몰래 저잣거리를 구경 했던 영창대군은 이 일로 궐 안이 발칵 뒤집어졌음에도 또 다시 저잣거리를 탐닉했다. 이에 성곽 위에 올라 궐 밖을 구경하던 영창대군은 발을 헛디뎌 추락의 위험에 놓였다. 이때 광해군이 영창대군의 팔을 잡아끌며 위험에서 구해냈다. 이어 광해군은 “저런 큰일 날 뻔 했구나”라며 영창대군을 걱정했지만, 이내 “위험한 곳에 서려 했구나. 너한텐 너무 높은...”이라는 뼈있는 말을 내뱉었다. 광해군의 말에 영창대군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광해군은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려 손을 뻗었지만, 영창대군은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광해군은 “내가 무서우냐? 그래. 나도 그렇단다. 이렇게 작고 어린 네가”라고 숨겨둔 속내를 드러낸 후 영창대군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려갈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화정 광해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입학 “외로울때가 많았다” 180cm 훈남 ‘폭풍성장’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입학 “외로울때가 많았다” 180cm 훈남 ‘폭풍성장’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입학 하더니..180cm 훈남 ‘폭풍성장’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8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유근(18)은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영재 김민우, 오유찬 군의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훨칠한 키에 두꺼운 안경을 벗고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유근은 김민우 오유찬 군에게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문학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송유근은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 하고 시기나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래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11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며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정말 훈훈하게 자랐네”,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많이 외로웠겠다”,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꼬마 때 봤었는데 청년이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영재발굴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유근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과정” 180cm 키…현재 나이는?

    송유근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과정” 180cm 키…현재 나이는?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과정” 180cm 키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보니 카이스트 박사 과정..외모도 ‘훈훈’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보니 카이스트 박사 과정..외모도 ‘훈훈’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보니 카이스트 박사 과정..외모도 ‘훈훈’ 송유근(18)은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영재 김민우, 오유찬 군의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송유근은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 하고 시기나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8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한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남 얼굴 실제로 보니 ‘대박’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훈한 얼굴 살펴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훈한 얼굴 살펴보니 ‘대박’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훈훈한 얼굴 살펴보니 ‘대박’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유근 근황, ‘영재발굴단’ 멘토로 방송 출연 “한국 교육환경은...”

    송유근 근황, ‘영재발굴단’ 멘토로 방송 출연 “한국 교육환경은...”

    송유근(18)은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영재 김민우, 오유찬 군의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송유근은 “외로울 때가 많았다. 한국의 교육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 하고 시기나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8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한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으로 성장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으로 성장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13살에 석·박사 통합과정” 180cm 훈남으로 성장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훌쩍 자라버린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훌쩍 자라버린 ‘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8살에 대학 입학” 180cm 훌쩍 자라버린 ‘천재소년’ 이른바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8)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을 만났다. 특히 송유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로울 때가 많았다”면서 “한국의 교육환경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세에 구구단을 외우고 6세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일반적인 초등학생 나이인 8세에 대학에 입학했다. 13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에 돌아오니 아내와 친동생이 방에서…충격

    집에 돌아오니 아내와 친동생이 방에서…충격

    2011년 영국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가 동생의 부인과 8년에 걸쳐 은밀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나 전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일이 있었습니다. 형제자매와 그 배우자들이 엮이는 불륜·치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형제애와 가족윤리를 파탄낸다는 점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겨집니다. 한쪽의 극에 달한 분노가 살인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1972년 기사입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55. 형수와의 불륜이 빚은 심야의 살인(선데이서울 1972년 10월 22일) 동생이 형수를 좋아하는 것은 흔한 일. 그러나 좋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불륜을 저질렀던 30대 젊은이가 형의 손에 살해됐다. 시간은 새벽 2시. 잠에서 깬 형이 문득 건넌방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니 그건 기막히게도 동생과 아내의 그것이었다. 아내의 신음소리 형이 칼 들고 달려가기까지 지난 9월 27일 새벽 5시쯤 경북 의성경찰서 112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여기는 봉양면인데요. 살인사건이 발생했어요. 잠자던 사람이 피투성이가 돼 죽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곧 비상을 걸어 형사대를 소집했다. 형사대가 의성군 봉양면 구미동 현장에 급파된 것은 새벽 5시 30분쯤. 사건 현장에는 주인들이 모여 웅성대고 있었으며 숨을 거둔 이 마을 신모(31)씨가 형(37)의 가슴에 안겨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신씨의 집 건넌방에는 형의 아내 김모(33) 여인이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새파랗게 떨고 있었다. 형사대는 사건 현장을 세밀하게 감정한 후 유일한 목격자인 형 신씨의 아내 김여인을 불러 사건 경위를 캐 물었다. 그러나 김여인은 넋 나간 사람처럼 허공만 쳐다볼 뿐 입을 다물고 있었다. 수사진이 추궁하자 김여인은 끝내 전신을 떨면서 쓰러졌다. 즉시 동네 의원에 입원시켰으나 그날 하루 종일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병원 측 진단은 쇼크로 인한 실어증. 수사진은 사건 현장에서 도난당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이 사건을 우선 치정살인으로 보고 주변 수사에 착수했다. 형을 불러 사건 발견 경위와 동생과 아내의 관계를 캐물었다. 형은 그날 새벽 4시쯤 들일을 나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 건넌방에 들어갔다가 사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 아내와 동생의 관계는 평소 매우 가까워 전부터 같이 잠을 자는 일이 많았다고 말했으며 그날도 대구에서 동생이 내려와 밤 늦게까지 같이 놀다 가 자기는 아이들과 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여인을 다시 대구 경대 부속병원으로 입원시켜 입을 열도록 치료를 계속하면서 신씨의 신병을 확보, 김여인과 숨진 동생 주변 수사를 벌였다. 결국 사건 발생 8일 만에 형 대섭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함으로써 이 사건은 치정살인으로 끝이 났다. 신씨의 자백에 따르면 아내와 동생 간의 불륜의 관계는 동생이 1967년 부산 개전우체국 집배원으로 취직, 집을 떠나기 전부터 일 것으로 추측했다. 형이 이들의 불륜을 확인한 것만도 2년 전. 소문이 나면 집안이 창피해서 참아왔다는 것. 여러번 현장 목격하고 타일러도 봤으나 숨진 동생이 집배원으로 취직해 집을 떠나기 전까지는 한 집에서 농사를 지어왔으며 부산으로 떠난 후에도 매월 정기휴일에 집에 들렀다고. 김여인이 입을 열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가 처음 어떤 계기로 언제 어디서 맺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동생이 부산으로 떠났을 때는 이미 깊은 관계에 있어 집에 들를 때마다 남몰래 불륜을 일삼고 있었다는 것. 신씨가 이들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70년. 부산에 있는 동생이 집에 올 때마다 아내가 화장을 하고 옷을 바꾸어 입는 등 소란을 떨었으며 동생과 오랫동안 방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곤 했다. 그해 여름 이들의 관계는 드디어 신씨에 의해 발각됐다. 들에서 몸이 불편해 일찍 돌아와보니 대낮에 아내와 동생이 방에서 엉겨 있었다. 일단 흥분을 가라앉힌 후 둘을 불러 조용히 타일렀으나 소용이 없었다. 다행히 동생이 부산에서 30대의 이모(39)여인과 의남매를 맺어 동거, 집에 자주 들르지 않아 관계가 끊기는 듯했으나 지난 1월 대구 우체국으로 전근. 둘의 관계는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지난봄에는 동생이 의남매를 맺은 이모여인과 함께 고향에 들러 3일이나 묵고 간 일이 있는데 이때 김여인은 질투에 불타 안절부절. 둘의 관계는 공공연히 외부에까지 알려지게 됐다. 신씨가 고향을 다녀간 후 김여인은 신씨에게 질투에 찬 편지를 10여 통이나 보내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형 신씨는 이들의 불륜의 관계를 여러 번이나 목격하고는 소문이 두려워 고민만 해왔다고. 사건 당일에도 동생은 정기 휴일을 맞아 집에 들렀는데 그날 밤 2시쯤 형 대섭씨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건넌방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에 흥분,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아내와 엉겨 붙은 동생을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했다. 신씨의 아내 김여인은 그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말문을 열지 못하고 대구 경북대 부속병원에 입원해 있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화정’ 차승원, 역대 최고의 비주얼 ‘심쿵왕’ 탄생… 사극에서도 빛나

    ‘화정’ 차승원, 역대 최고의 비주얼 ‘심쿵왕’ 탄생… 사극에서도 빛나

    역시 차승원이었다. 차승원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명품 연기로 ‘차줌마’를 넘어 이번에는 ‘차광해’ 열풍을 예고했다. 선조(박영규 분)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쓸쓸함과 왕의 자리에 오르려는 야망을 눈빛과 목소리 톤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드러내며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이 같은 차승원의 열연은 시청률도 폭발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 1회 시청률이 12.3%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단숨에 두 자리 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회부터 두 자리수를 기록하는 드라마가 흔치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청률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첫 방송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회에서는 선조(박영규 분)와 광해(차승원 분)의 갈등이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적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조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16년간 세자로 지낸 광해의 아픔과, 그런 광해를 폐하려다 독살 당하는 선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휘몰아치는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면서도 묵직함을 가져간 데는 차승원의 존재감이 컸다. 선조한테 인정받지 못했던 광해의 어린 시절부터, 선조의 죽음을 맞는 순간의 광해까지, 광해의 일대기가 1회에 함축적으로 그려졌다. 차승원은 미세하게 떨리는 표정 연기는 물론, 내용에 따라 따스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자유자재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만으로 광해의 내면을 표현해 단숨에 시청자들을 광해에게 감정이입 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광해의 쓸쓸함과 야망을 동시에 품은 눈빛 연기는 압권이었다. 선조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쓸쓸함과 점차 분노와 야망이 시시각각 더해지며 새로운 광해를 창조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극의 초반 선조가 광해를 향해 “적통도 아닌 것이 세자라고 주제도 모르고 보위만 탐해”라며 독설을 내뱉자,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던 광해는 선조가 정명 공주에게만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는 것에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오는 듯 동공이 흔들렸다. 차승원은 이런 광해의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쓸쓸함과 아련함, 부러움을 품은 눈빛으로 한꺼번에 담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광해가 “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세우겠다”는 선조에게 무릎을 꿇으며 “내가 잘못했다. 왕업을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놓아 외친 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시시각각 감정의 변화를 눈빛으로 보여줬다. 쓸쓸함이 깃든 눈빛이 서서히 슬픔에서 아픔 그리고 분노로 바뀌는 눈빛 클로즈업은 단숨에 광해에 몰입하게 했다. 또 독살을 당한 선조가 괴로워하며 물을 원하자 “난 아버지와 다른 왕이 될 것이다”며 야망을 담은 눈빛으로 쏘아보는 장면은 단호한 목소리가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차승원의 연기에 호평을 쏟아냈다. “배우들 연기가 명품이었다. 차승원의 연기는 정말. 최고의 사랑 때는 극복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더니. 이젠 광해군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네” “원래 사극 잘 안 보는데. 차승원의 연기에 푹 빠져서 봤어요” “역대 가장 잘생긴 왕일 듯. 외모 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월화 드라마로 오늘(14일) 밤 10시 MBC를 통해 2부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정 차승원, 죽어가는 박영규에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화정 차승원, 죽어가는 박영규에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13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석고대죄를 하던 광해군(차승원)이 부친 선조(박영규)가 독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선조의 방에 들어갔다가 선조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광해군은 어의를 부르라 명했다. 앞서 선조는 광해군을 왕위에 올리려는 김개시(김여진)의 계략으로 독이 든 탕약을 마시고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선조가 물을 달라고 하자, 갑자기 광해군은 태도를 돌변해 “전하의 폐에 이미 독이 퍼졌다. 물은 전하께 고통만 더할 것이다. 지난 세월동안 전하의 옥체를 소인의 몸보다 열심히 보살폈기에 확실하다. 마지막을 받아 들여라”고 말했다. 광해는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선조에게 “나는 전하와 다른 임금이 될 것이다.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아버지”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정 박영규, 피토하자 차승원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광해군의 독기어린 눈빛

    화정 박영규, 피토하자 차승원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광해군의 독기어린 눈빛

    화정 박영규, 피토하자 차승원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독기어린 눈빛 ‘화정 박영규 차승원 광해군’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첫 시청률 10. 5%를 기록하며 명품 사극 드라마의 등장을 알렸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화정’ 첫회는 10.5%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화정’ 첫회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박영규 차승원의 연기 호흡이었다. 이날 ‘화정’에서는 석고대죄를 하던 광해군(차승원)이 부친 선조(박영규)가 독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선조의 방에 들어갔다가 선조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광해군은 어의를 부르라 명했다. 앞서 선조는 광해군을 왕위에 올리려는 김개시(김여진)의 계략으로 독이 든 탕약을 마시고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선조가 물을 달라고 하자, 갑자기 광해군은 태도를 돌변해 “전하의 폐에 이미 독이 퍼졌다. 물은 전하께 고통만 더할 것이다. 지난 세월동안 전하의 옥체를 소인의 몸보다 열심히 보살폈기에 확실하다. 마지막을 받아 들여라”고 말했다. 이어 광해군은 “결국엔 이렇게 될 것을…어찌 그토록 소자를 미워하셨느냐. 진심을 다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런데 전하는 단 한번도 그 진심을 봐주지 않았다. 전하께 난 자식이 아닌 정적이었다”고 말하며 물을 먹으려는 선조의 손을 쳐냈다. 또한 광해는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선조에게 “나는 전하와 다른 임금이 될 것이다. 이제 이 나라의 왕은 나다. 아버지”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화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화정 박영규 차승원 광해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화정(MBC 밤 10시) 혼돈의 17세기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리고 있다. 강력한 조선을 꿈꿨으나 끝내 태생의 한계에 부딪힌 불운한 임금 광해와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였으나 천민으로 추락하며 인고의 세월을 견뎌야 했던 정명 공주, 패도의 길을 걸었던 야심가 인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을 담아냈다. ■EBS 다큐 프라임(EBS 밤 9시 50분) 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생활환경의 변화, 기생생물과 먹이 및 천적, 기후 등 셀 수 없이 많다. 다양한 진화의 모습 중에도 가장 경이로운 요소가 바로 독(毒)이다. 프로그램은 맹독을 가진 생물들의 생태를 통해 독이 과연 무엇인지, 독과 자연선택의 상관관계,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 독이 수행한 역할을 탐구한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캐치온 오전 10시 10분) 니콜라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다. 니콜라는 그곳에서 아빠 친구의 딸인 이자벨을 만나는데, 어른들의 뜻에 따라 이자벨과 결혼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니콜라는 고민에 빠진다. 여자친구 마리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던 니콜라는 억지로 생긴 약혼자를 제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작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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