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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 비극의 씨앗 아닌 예술적 성취 부른다

    질투, 비극의 씨앗 아닌 예술적 성취 부른다

    질투/피터 투이 지음/김현희 옮김/니케북스/372쪽/2만 2000원살면서 마음속에 질투라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지 않고 사는 사람은 흔치 않다. 특히 어릴 적부터 ‘엄친아’, ‘엄친딸’ 등 남과의 비교가 일상화된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미워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는 마음인 질투. 질투라는 감정은 모든 인간관계를 망치는 비극의 씨앗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파괴적인 감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질투는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나 동기가 됐다. 현재 캐나다 캘거리대 그리스로마연구학과 교수이자 서양 고전학자인 저자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질투를 예술사적으로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다. 평생 질투를 그림의 소재로 삼았던 에드바르 뭉크의 ‘질투’를 비롯해 사진작가 토머스 리 심스의 ‘질투’, 프랑스 화가 폴 랑송의 석판화 ‘슬픔, 또는 질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질투의 양상과 질투라는 감정의 역사를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현대 심리학과 뇌과학, 생물학과 인류학, 사회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 분석한다. 또한 질투라는 감정이 내 몸과 마음에 어떤 작용을 하고 얼마나 많은 작가와 예술가와 과학자에게 영감을 줘서 깊은 성찰과 인식의 진보, 다채로운 예술을 낳았는지 보여준다. 사실 질투에 대한 학문적인 정의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삼각관계, 손실, 감정적 반응은 질투의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근본 요소이자 기제이지만 질투와 부러움이 서로 다른 것인지 부러움이 질투보다 더 안전한 감정인지도 여전히 논쟁 중이다. 하지만 인류가 질투라는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진화생물학에서 질투는 유전자의 생존을 돕는 메커니즘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저자는 “질투는 때로는 범죄를 낳지만 예술적 성취를 더 많이 낳는다”면서 “공평함을 요구하는 질투가 없다면 사회 정의도 서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임수정, 로맨스 본격화? ‘심쿵 백허그’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임수정, 로맨스 본격화? ‘심쿵 백허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연출 김철규, 극본 진수완)에서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고 있는 유아인과 임수정의 로맨틱한 스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 제작진이 2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격 연습용 총을 들고 있는 임수정(전설 역)에게 유아인(한세주 역)이 사격 자세를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것. 특히 임수정을 바라보는 유아인의 진지한 눈빛과 이에 ‘심쿵’한 듯한 임수정의 놀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생에서의 두 사람 모습도 설렘을 안긴다. 평소 보이시한 차림으로 일관했던 임수정이 무대 위 화려하고 아름다운 가수로 깜짝 변신하고, 유아인은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스타작가’ 한세주는 자신의 열혈팬인 전설을 스토커로 오해하는 등 줄곧 까칠한 태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가 전설을 따라다니자 그에게 화를 내고, 자신의 라이벌인 백태민(곽시양 분)과 가깝게 지내는 전설에게 질투를 하는 등 감정의 변화를 보여, 한세주와 전설 사이에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생에서의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유진오의 등장 이후 전설에 대한 감정이 변해 가는 한세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격 연습 장면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앞서 전설이 눈물을 머금고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눴던 전생의 모습과도 연결고리가 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전생과 현생에서의 한세주, 전설, 유진오의 인연에 더욱 주목하며 드라마를 즐겨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1일) 저녁 8시에 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한당’ 설경구 “임시완 사랑했다” 엇갈린 브로맨스

    ‘불한당’ 설경구 “임시완 사랑했다” 엇갈린 브로맨스

    배우 설경구가 ‘불한당’에서 호흡을 맞춘 임시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가 19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두 남자가 가까워지고 부딪히며 발생하는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날 설경구는 임시완과의 호흡에 대해 “촬영을 하며 사랑도 하고 질투도 했다. 사랑을 했던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임시완은 “전 안 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케미가 좋았다. 저에게 잘 해주시고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유하게 해주셔서 저는 그 안에서 편하게 놀았는데 그게 사랑이었는진 몰랐다. 오늘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설경구는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변 감독과 사적으로 만난 뒤 믿음이 들었다”며 “만나기 전 전작 ‘나의 PS 파트너’에 대한 인터뷰를 봤다. 당시 지성 씨가 너무 반듯해서 구겨버리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보고 인상이 깊었다. 만나서 나도 구길 거냐고 했더니 선배님은 이미 구겨져있어서 빳빳하게 펴고 싶다더라. 허리에 힘 주고 빳빳하게 피려고 애썼다”고 밝혔다. 이어 맞춤정장을 입는 세련된 스타일로의 변신에 대해 “감독의 주문이 딱 두 가지 있었다. 가슴골을 만들고 팔뚝살을 키우라는 것이었다. 노출도 없는데 키우라더라. 옷을 입어도 태가 날 거라고 했다. 그래서 딱 두 부위만 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변 감독은 “셔츠에 팔뚝이 꽉 껴있는 느낌을 만들고 싶었다”며 “그런 느낌이 나왔다. 셔츠를 좀 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설경구와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 덕을 많이 봤다. 어떤 연기를 하든 함께 작업하는 선배님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저만 나오는 씬이고 선배님은 얼굴이 나오지 않는데도 감정을 다 실어서 연기해주셔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불한당’은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5월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전으로 여는 아침] 배은망덕의 세 가지 원인/박경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

    [고전으로 여는 아침] 배은망덕의 세 가지 원인/박경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

    누군가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은혜를 흔쾌히 받고 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일도 아름다운 일이다. 공개적으로 은혜를 입는 일이 부끄럽다면 그 은혜는 차라리 받지 않는 게 낫다. 이는 은혜 입은 것을 부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이에게 공개적으로 존경을 표하지 않는 것은 그에게 자신이 예속되어 있다는 평판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리라.로마의 철학자 세네카(BC 4년?~AD 65년)는 ‘베풂의 즐거움’에서 은혜를 기꺼이 베풀고 흔쾌히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희구했다. 하지만 현실은 은혜를 주고받은 이들의 아름다운 사연보다 배은과 갈등의 사례를 더 많이 보여 준다. 세네카는 배은망덕을 특히 경계했다. “자신에게 가장 큰 은혜를 베푼 이를 가장 심하게 비난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들은 자신이 빚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욕적인 언사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은혜를 망각한 이들에게 은혜를 기억하게 환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네카는 배은망덕을 하게 되는 원인으로 세 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는 지나친 자만심 때문이다. 이런 이들은 자신이 입은 은혜를 자신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외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았다며 불평하고 배은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평가가 후한 사람들이 자주 겪는 오류다. 두 번째는 탐욕이 배은망덕으로 이끈다. 인간의 욕망은 끝없이 뻗어나가려 하므로 은혜로 얻은 어떠한 재물과 권력, 명예도 잠시 감사할 뿐 더 많은 것을 욕구하면서 배은에 빠진다. 호민관이 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고 치안관의 자리에 더 빨리 오르지 못한 것을 불평하고, 정작 치안관이 되면 집정관이 되지 못한 것을 불평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나친 탐욕은 대중의 기대와 은혜를 가벼이 여기고 자신만의 성공을 추구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이끄는 가장 난폭하고 심각한 악덕은 질투다. 자신이 받은 은혜보다 다른 이들에게 더 많은 것이 주어졌다며 시샘하면서 배은망덕의 길로 빠진다. 다른 이들의 상황과 매력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대하게 평가하기보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앞세우기에 생기는 일이다. 자신이 받은 은혜가 다른 이들에 비추어 보잘것없다는 질투는 은혜 베푼 이를 원망하게 만든다. “질투의 시선이 갈기갈기 찢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은혜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주변의 숱한 배은망덕의 사례들은 어느 경우에 속할까. 어떤 은혜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불평할 소지가 항상 있게 마련이다. 각자의 상황과 운명에 맞게 누군가의 배려와 은혜를 감사하게 여기는 품성을 갖출 때만 배은망덕의 악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만사만물에 깊이 감사하자. 박경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
  • 선배 부부 공무원들이 후배들에 주는 5계명

    선배 부부 공무원들이 후배들에 주는 5계명

    “배우자의 승진을 질투하지 마세요.” (20년차 공무원 부부 A씨) “적어도 주말은 자녀와 온전한 시간을 보내세요.”(-30년차 공무원 부부 B씨)20~30년차인 공무원 부부들은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바쁜 시간이라도 쪼개 자녀에게 할애하라고 예비 공무원 부부들에게 조언했다. 부부 공무원의 긍정적인 점만 보지 말고 단점도 사전에 충분히 고민해 봐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다는 충고도 있었다. 16일 결혼 20년차인 50대 A씨(중앙부처 2급)는 “공무원 동기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승진 시기를 앞두고 양쪽 모두 예민해져 다투는 일이 많다”며 “배우자를 경쟁 상대로 보지 말고 서로의 파트너, 운명공동체로 여기고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인이 출산·육아휴직에 들어가면 남편에 비해 승진이 늦어질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승진한 남편이 가사 분담을 늘리고 부인이 승진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B씨는 30년 전 7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5년 만에 동기 공무원과 결혼했다. 그는 “부부가 바빠 외아들이 친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너무 미안해 주말은 전적으로 아들과 보냈다”며 “조언이 될지 모르지만 부부가 바쁜 일과 속에 집안일로 싸우기보다 조금 더 돈을 쓰더라도 도우미 아주머니를 고용하는 게 낫더라”고 말했다. B씨는 “일주일에 한번씩, 월 30만원이면 집안일이 해결된다. 싸움도 적어지고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30년차 경찰공무원 C씨는 27년 전에 부하 직원과 결혼했다. 그는 “경찰끼리 결혼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지방 근무로 떨어져 지내고 근무시간이 들쭉날쭉해 양육도 쉽지 않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해 지금도 서먹서먹한 게 있는데,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공무원 D씨는 “상사와 조직의 눈치를 보느라 지방 근무를 거절하지 못해 오랫동안 주말부부를 한 게 입직 동기인 아내에게 가장 미안하다”며 “부부가 함께 붙어 있으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게 공무원 부부에게도 행복의 비결 중 하나더라”고 말했다. 10여년간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자산관리 교육과 상담을 한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대표는 “선배 부부 공무원들은 일에 치여 자녀나 노후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많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별도 교육을 받고 부부의 노후를 위해 함께할 취미를 미리 찾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새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키스신에 질투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된 박하선, 하석진의 목마 키스를 언급했다. 류수영은 “기분이 되게 나빴다”며 “저도 나중에 연기할 때 이해를 받아야 해서 기분 안 나빠야지 생각했는데 기분이 딱 나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목마 키스가 기분이 진짜 안 좋더라. 깜짝 놀랐다. 기분이 되게 더럽더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류수영은 또 “저도 결혼하고 나서 이유리 씨랑 뽀뽀 장면이 있었고 아내와 함께 소파에서 드라마를 같이 봤다”며 “박하선의 머리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 했지만 밝은 얼굴로 ‘잘했다’,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까칠남녀’ 박미선, 이봉원과 졸혼 선언? “집은 내 명의다”

    ‘까칠남녀’ 박미선, 이봉원과 졸혼 선언? “집은 내 명의다”

    박미선이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졸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김갑수가 출연해 졸혼 후 아내와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갑수는 “아내가 먼저 ‘공간을 달리 해야겠다’면서 개인 작업실을 마련해줬다”며 “졸혼 후 일주일에 한 번씩 아내를 만나다. 오히려 아내와 대화가 늘었고, 연애 시절 데이트하러 가는 기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이 배우지가 다른 이성을 만날까봐 불안하진 않은지 물으니 “결혼 후 아내한테 다른 이성이 계속 밥을 먹자고 했던 적이 있다. 만나보라고 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집에 오질 않으니 기분이 나빴다. 아파트 밖에 나가 기다렸는데 아내가 취해서 왔고, 화를 냈다. 그랬더니 아내가 정말 좋아하더라. 질투심을 갖길 바란 거지”라고 대답했다. 박미선은 “내가 꿈꿔왔던 결혼 생활이다”라고 말했고, 김갑수는 “졸혼은 경제적 독립과 배우자의 이성 문제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일단 미선씨가 작업실로 나와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미선은 “집은 내 명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라이어캐리, 연하 남친에 매달 2800만원 용돈 주더니..‘결국’

    머라이어캐리, 연하 남친에 매달 2800만원 용돈 주더니..‘결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결국 13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 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여러 매체가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 커플의 결별을 보도했다. 지난 해 10월 열애가 알려진 후 4개월 만이다. 결별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결별은 타나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전 남편인 닉 캐논과 가깝게 지내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한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관계를 끝냈다. 모든 사람이 그러길 바란 것이 사실”이라며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행복하다. 아이들과 새로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거 머라이어 캐리는 타나카와 교제 당시에 매달 2800만 원 정도의 용돈을 준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살 딸에게 명품만 사주는 엄마 논란

    3살 딸에게 명품만 사주는 엄마 논란

    자신의 어린 딸에게 끊임없이 명품을 사주는 엄마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동카스터에 사는 펀 웨스턴-베넷(28)은 ITV 채널의 아침 프로그램 ‘디스 모닝‘에 출연해 자신의 3살 된 딸에게 끊임없이 명품을 사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스로 ’중독‘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그녀의 딸 낸시는 구찌 선글라스부터 샤넬 핸드백까지, 성인도 사기 힘든 고가의 명품 액세서리와 의류를 가지고 있다. 1살 때 처음으로 명품 핸드백을 가졌고, 걸음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카메라를 마주보는 것에 익숙해지는 등 또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낸시의 엄마는 “100파운드(약 14만 3000원) 이하의 옷은 아이에게 입히지 않는다”면서 “아이에게 예쁜 옷과 액세서리를 사주는 것은 아이를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함이며, 이는 엄마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낸시는 나만큼이나 자신의 예쁘고 비싼 옷과 액세서리를 매우 좋아하며, 나처럼 딸을 입히고 꾸미는 것은 딸을 가진 모든 대다수 엄마들의 꿈”이라고 주장했다. 낸시의 엄마는 딸의 이름으로 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명품으로 도배한 세 살짜리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팔로워가 7000명이 넘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그녀는 “모든 3살 여자아이들이 낸시처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낸시에게 자신의 능력을 고취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딸에게 고가의 명품을 사주는 것에 죄책감이 없다”고 말했다.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남편과 함께 낸시 및 낸시의 6살 된 동생을 키우고 있으며, 워킹맘으로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비난과 동조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는 이렇게 돈 쓰는 방법을 익힐 시간에 밖에서 뛰어노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딸을 마치 바비인형처럼 키우는 것 같다”며 비난하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하다는데 비난할 이유가 없다”, “자신의 돈으로 아이에게 명품 옷과 가방을 사주는 것일 뿐이다. 비난하는 것은 질투에 불과하다”며 낸시의 엄마를 두둔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고수 얼굴은 유죄..이기적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고수 얼굴은 유죄..이기적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이 고수의 잘생긴 얼굴에 질투(?)를 드러냈다. 1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제작보고회에는 김휘 감독과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참석했다. 이날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배우들과의 ‘유죄 무죄’ 토크에서 “고수의 잘생긴 얼굴은 유죄다”라는 질문에 고수는 무죄를, 김주혁은 유죄를 주장했다. 김주혁은 “너무 자기만 좋은 거 다 가지면 안 된다. 적당히 섞여야 한다”고 말했고 고수는 “상대적인 것 아닌가. 유죄가 될 수 없다”고 억울해했다. 이에 박경림은 “고수가 대기실에서 ‘살이 많이 쪘다’고 망언을 하더라”고 폭로했고 고수는 “어제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이라며 수줍어 했다. 박경림이 “그 얼굴로 살면 느낌이 어떠냐”, “거울을 볼 때 어떤 느낌이냐”며 외모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고수는 웃은 뒤 “박경림 씨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반갑다. 요즘 꽃들이 만개했는데 여기에도 꽃이 피었다”며 박경림에게 화답했다.5월 개봉을 앞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고수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 역을, 김주혁은 용의자인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을 맡았다. 문성근은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윤영환 역을 맡아 남도진의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송태석 역의 박성웅과 팽팽한 법정 공방을 펼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이제 김국진 강아지 질투까지..‘국진 바라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 이제 김국진 강아지 질투까지..‘국진 바라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국진 바라기’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기운이 물씬한 ‘전북 남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번 여행에 동행한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가 김국진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귀여운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덕구는 시종일관 김국진 옆에만 붙어있는 모습으로 강수지의 귀여운 질투를 사기도 했다. 강수지는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덕구가 김국진만 바라보자 “덕구는 오빠만 본다”며 “너랑 나랑 똑같다”라고 덧붙여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김국진은 과거에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덕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김국진을 두고 벌이는 ‘국진 바라기’들의 귀여운 격돌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이프 톡톡] 광메모리 네이처 논문의 제1 저자 ‘미래부 멘사’

    [라이프 톡톡] 광메모리 네이처 논문의 제1 저자 ‘미래부 멘사’

    “이공계 출신이지만 전공 공부를 멀리한 세월이 10년입니다. 실험실에 들어가서는 논문을 위한 실험은커녕 옛날에 배운 것들을 복습하기에 바빴죠. 박사과정이라곤 하지만 처음 1년 동안은 학부생들 사이에서 전공 수업을 같이 들었다니까요.”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엔지니어링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주원(36) 서기관은 유학 초기 고생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2013년 영국으로 유학을 가 4년째 머무르고 있다. 오는 6월 귀국을 앞두고 박사학위 졸업논문 마무리에 열심이다. 영국의 학위체계는 미국과 다르지만 석박사통합과정을 4년 만에 마친 셈이다. 그는 최근 관가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지난달 24일자)에 실린 2차원 물질을 이용한 광메모리 관련 논문 때문이다. 2차원 물질은 그래핀처럼 한 겹의 원자로만 이뤄진 것으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 논문을 옥스퍼드대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연구자들이 썼다는 점, 주 저자가 몇 년 전까지 정부 부처에서 과학기술 정책을 다뤘던 공무원이었다는 점이 과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공무원들이 연수유학을 가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이 서기관처럼 직접 실험실에서 연구를 하고 세계적인 학술지에 1저자로 논문을 내는 경우는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이 서기관은 “이번 연구의 핵심은 2차원 물질 중 하나인 이황화몰리브덴(MoS2)이라는 물질로 두께가 1나노미터(㎚) 정도에 불과한 이미징 센서 디바이스를 만든 것”이라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렌즈 없는 카메라를 만드는 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 정책 지원 업무를 하면서 실제 연구현장을 체험한 경험이 없다는 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또 대학 친구들이 사이언스나 네이처 같은 국제학술지에 1저자로 논문을 내는 것을 보면서 부러움 반, 질투 반으로 다시 연구를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실험실로 뛰어들었죠. 고생길이 훤히 열린지도 모르고요.” 이 서기관은 실험실에서 다른 과학자들과 부대끼며 연구한 것이 과기행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공직 사회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현장 중심의 행정인데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아무리 연구현장을 자주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연구자가 뭘 고민하는지 행정가들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곳 옥스퍼드에도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온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말하는 한국과 영국의 연구문화 차이, 한국 연구현장의 문제점, 연구지원시스템, 과학기술 정책들은 나중에 복귀해서 정책 업무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담 하나. 과학기술부 입사 동기들 사이에서 이 서기관은 ‘천재’라고 불린다. ‘멘사 회원’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 별명을 묻자 그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고백’했다. “대학(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때 몇몇 친구들과 멘사 테스트를 받아 봤어요. 운 좋게 저랑 몇 명이 시험에 통과를 했는데 회원이 되려면 소정의 가입비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 그래서 그냥 시험통과로만 만족했죠. 그게 와전이 됐나 봅니다. 저도 몰랐네요. ‘멘사 회원’도 아니고, ‘천재’도 아닙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시카고 타자기’ 첫방 D-day, 궁금한 이들을 위한 관전포인트 셋 (종합)

    ‘시카고 타자기’ 첫방 D-day, 궁금한 이들을 위한 관전포인트 셋 (종합)

    ‘시카고 타자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래된 타자기를 둘러싼 주요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들은 물론, 믿고 보는 드라마를 만드는 진수완 작가와 김철규 감독 등 시선을 끄는 요소가 곳곳에 포진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첫 방송을 앞둔 ‘시카고 타자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다. #1. ‘캐릭터인 듯 실제인 듯’ 싱크로율 100% 선보일 유아인유아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돌급 인기를 가진 작가 ‘한세주’ 역을 연기하게 됐다. 거침없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내뱉는 까칠한 인물이면서도 깊은 내면을 갖고 있는 한세주에 대해 유아인은 자신과 닮은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임수정은 그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한세주와 많이 비슷하다”고 증언했다.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임수정마저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할 만큼 유아인은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반응이 쑥스러운 듯 유아인은 이렇게 농담을 건넸다. “저는 한세주 만큼 까칠하지는 않아요.” #2. 고경표 곽시양, 연기력 검증된 배우들의 캐스팅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한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고경표는 자신이 맡은 유령작가 ‘유진오’ 역에 대해 “위트도 있고 여유도 있는 캐릭터”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가 ‘유진오’를 어떻게 연기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작품 복이 터진 곽시양까지 출연한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세 편과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혀 왔다. 그런 그가 ‘한세주’와 대립하는 위치의 작가 ‘백태민’ 역을 맡게 됐다. 한세주와의 신경전을 어떤 연기를 통해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 ‘믿고 보는 조합’ 진수완 작가와 김철규 감독‘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진수완 작가는 장르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이번 ‘시카고 타자기’ 또한 그 기대를 쉽게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들 모두 작품 선택의 이유로 ‘대본’을 꼽았기 때문이다. 초반 대본만으로 배우들을 사로잡은 필력이라면 시청자들 또한 쉽게 매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공항가는 길’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독까지 합류했으니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본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영화]

    ■어톤먼트(EBS1 토요일 밤 11시 40분) 지난달 26일은 영국 여배우 키라 나이틀리의 서른두 번째 생일이었다. 그녀는 조 라이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오만과 편견’으로 만 20세 335일에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나이틀리는 라이트 감독과 함께 ‘어톤먼트’와 ‘안나 카레니나’를 거푸 촬영했다. ‘어톤먼트’는 제2차 세계대전 즈음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어린 소녀의 질투와 그에 따른 충동적인 거짓말이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의 삶에 가져오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나이틀리가 제임스 매커보이와 비극적인 운명의 커플을 연기한다. 치명적인 거짓말을 하는 어린 동생은 세어셔로넌이 연기했다. 2007년작.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EBS1 일요일 오후 1시 55분) 오는 5월 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신작이 7년 만에 공개된다. 인기 시리즈가 한 편, 두 편 진행될 때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주요한 캐릭터들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교체된다는 점. ‘캐리비안의 해적’은 조니 뎁이 전면에 서고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떠받치는 삼각 구도였으나 전작 ‘낯선 조류’에선 뎁만 남았다. 이번 신작에는 블룸이 다시 합류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뎁과 옥신각신 하며 양념을 치는 커플 역할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갓 오브 이집트’의 브렌튼 스웨이츠가 새로 떠안았다. ‘블랙 펄의 저주’는 이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던 작품으로, 블룸-나이틀리의 풋풋한 커플 연기를 볼 수 있다. 2003년작.
  •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희대의 악녀 ‘50살 연하 남자친구까지?’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희대의 악녀 ‘50살 연하 남자친구까지?’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가 희대의 악녀 4위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궤양 유발 종결자, 희대의 악녀 순위가 전파를 탔다. 4위를 차지한 오노 요코(83)는 故존 레논과의 러브스로리로 유명한 인물로, 가정이 있는 존 레논에게 다가가 결혼까지 하더니 폴 메카트니와 만날 수 없게 만드는 등의 독특 행동을 이어간 인물. 오노 요코는 최근엔 50살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오노 요코와 그의 남자친구는 50살 차이에도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난 오노 요코는 일본의 전위 예술가 겸 음악가. 그는 행위예술과 개념미술을 통해 현대예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존 레논의 일본인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룹 비틀즈의 창립 멤버인 존 레논과 오노 요코는 1968년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하고 196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둔 존 레논은 1980년 12월 8일 극성팬의 총격으로 마흔 살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희대의 악녀 순위 1위는 장칭이 차지했다. 그는 1966년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주동자였던 장칭은 마오쩌둥과 불륜으로 만나 퍼스트 레이디가 됐다. 그는 2대 주석 류사오치의 아내 왕광메이를 질투했고, 문화대혁명 당시 그의 이름에 ‘아름다울 미’가 들어간단 이유로 간첩으로 몬 뒤 살해했다. 결국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본색’ 이한위, 아내와 신혼 같은 일상 ‘넘치는 애교’

    ‘아빠본색’ 이한위, 아내와 신혼 같은 일상 ‘넘치는 애교’

    ‘아빠본색’에 출연한 배우 이한위가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이한위가 아내,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위는 첫째 딸 경이를 안고 뽀뽀하는 등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아내 최혜경은 “경이는 해주고 난 안 해줘?”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딸 경이는 자신을 안아 소파로 던져 놀이기구를 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달라고 이한위에게 요구했다. 이를 본 최혜경은 “나도 해 줘”라며 요구했고, 결국 이한위는 이를 거부하지 못했다. 남편의 스킨십에 아내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한위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 와이프는 별걸 다 해보고 싶은 거다. 딸이 안아달라고 하는 걸 보니까 본인도 해보고 싶은 거다. 늘 스킨십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내 최혜경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니까 아이들을 보는 눈빛과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그럴 때 서운하기도 하고 질투 나기도 해서 (스킨십을 요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지수, 동갑내기 고소영에 “쟤는 늙지도 않아” 질투

    ‘나혼자산다’ 김지수, 동갑내기 고소영에 “쟤는 늙지도 않아” 질투

    ‘나혼자산다’ 김지수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수의 너무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집에서 TV를 보다 고소영이 나오자 화들짝 놀라며 “아니 왜 쟤는 늙지도 않아. 조명을 더 많이 써줬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지수는 의외의 모습을 많이 드러내며 “40대가 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휘청거릴 때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다 잡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네타운 박진주 “조정석은 최고..상대방 돋보이게 하는 애드리브”

    씨네타운 박진주 “조정석은 최고..상대방 돋보이게 하는 애드리브”

    배우 박진주가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진주는 2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주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에 대해 “조정석은 정말 최고다. 어딜 가도 최고란 말을 들을 것 같다. 상대방의 호흡을 다 끌어낸다. 애드리브가 많은데 절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한다. 상대방을 돋보이게 하는 애드리브다. 미리 맞출 때도 있고 하다가 그냥 하기도 한다”고 극찬했다. 서울예대 동기 박서준에 대해선 박진주는 “요즘은 바쁘다 보니 소울까지 다 나누진 않는다”며 “난 학교 수업에 잘 안 나가는 스타일이었다. 계절학기로 다 들었다. 그래도 연기 수업 시간엔 다 나갔다. 박서준 같은 경우는 스무살 당시에도 까부는 애들 사이에서 진중했다. 우린 연기 발표를 하면 웃음 터지고 그러는데 박서준은 꿋꿋하게 눈물 흘리곤 했다. 어떻게 저러나 싶었다. 대학 동기라서 자주 몰려다녔다. 장난도 많이 쳤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종석, 수지와 함께 출연하게 된 박진주는 “중·하반기 쯤 방송된다. 이종석이 검사로 나오는데 그 검사에게 서류를 가져다 주는 실무관 역을 맡았다”고 역할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시양 ‘시카고 타자기’ 출연 확정 “제작진·출연 배우에 대한 믿음 크다”

    곽시양 ‘시카고 타자기’ 출연 확정 “제작진·출연 배우에 대한 믿음 크다”

    배우 곽시양이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으로 출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극 중 ‘백태민’은 인기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재능과 용모, 대중적 인지도와 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 한편으로는 한세주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이다. 마치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질투하는 살리에르 같은 인물인 것.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지진희 김희애와 함께 뜨거운 삼각관계를 펼쳤던 곽시양은 이번 작품에서 유아인 임수정과 함께 애증의 릴레이를 벌이게 된다. 곽시양은 이번 작품에 대해 “스토리가 흥미롭고 소재가 이색적이며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다시 태어나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류현경 측 “박성훈과 열애 맞다, 좋은 시선과 응원 부탁” [공식입장]

    류현경 측 “박성훈과 열애 맞다, 좋은 시선과 응원 부탁” [공식입장]

    배우 류현경(34) 측이 박성훈(32)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공연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배우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단팥빵’,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영화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차비서’ 역으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음은 프레인TPC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류현경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금일 보도된 류현경, 박성훈 배우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스포츠서울, BH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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