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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취’ 최은서 “이민호-손예진 커플 절대 안돼!”

    ‘개취’ 최은서 “이민호-손예진 커플 절대 안돼!”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진호(이민호 분)의 약혼녀로 등장하는 혜미(최은서 분)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5회 방영분에서 혜미는 ‘건축인의 밤’ 파티에 진호의 파트너로 자진해서 참석했다. 그러한 가운데 진호와 개인(손예진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껴 개인에게 물을 끼얹는 무례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극중 상큼 발랄 천방지축에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연기로 펼치는 신예 최은서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개인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혜미가 마냥 귀엽다.” “진호의 마음을 차지하려는 귀여운 악녀 최은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최은서는 신인임에도 불구, 극중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것 같다.” 등 호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서는 패션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성장드라마 드라마 ‘반올림’과 ‘커피프린스 1호점’, ‘달자의 봄’ 등의 작품과 CF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사진 =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지연, 팽팽한 기싸움 ‘왜?’

    황정음-지연, 팽팽한 기싸움 ‘왜?’

    배우 황정음과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지연은 오는14일 케이블채널 온게임넷과 온스타일에서 방송될 창업 리얼 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에서 쇼핑몰 특별 모델 지원군이 된 황정음을 자신의 경쟁자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쇼핑몰 그랜드 오픈을 위해 직접 쇼핑몰 메뉴와 디자인을 제작하는 등 열정적으로 쇼핑몰 이벤트를 기획했다. 황정음은 그랜드오픈 기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그녀는 티아라가 직접 스타일링 한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쇼핑몰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황정음은 “티아라를 위해 일정이 바빠도 시간을 냈다.”며 실내와 야외 곳곳에서 진행된 여러 촬영들을 모두 소화해내 티아라 멤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연은 황정음을 라이벌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 공식 모델로 지정된 지연이 함께 모델로 나선 황정음을 의식한 것. 지연은 “황정음은 경쟁자다. 내 자리 빼앗길 까봐 걱정된다.”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연을 감싸 안았다. 동생의 귀여운 질투에 맞서지 않고 언니답게 따뜻한 포옹을 선사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닷컴’은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사무실 꾸미기, 사이트 디자인, 스타일링 등 직접 쇼핑몰 운영을 기획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온게임넷(밤 9시)과 온스타일(밤 11시)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온게임넷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지연 ‘완판녀’ 황정음과 라이벌?

    티아라 지연 ‘완판녀’ 황정음과 라이벌?

    ’티아라’의 지연과 ‘완판녀’ 황정음이 묘한 기(氣) 싸움을 벌였다. 오는 14일(수) 방송되는 창업 리얼 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에서 지연이 쇼핑몰 특별 모델 지원군이 된 황정음을 두고 자신과 라이벌이라고 말한 것. ’티아라닷컴’ 9화에서는 쇼핑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메뉴와 디자인을 손보며 대대적인 쇼핑몰 이벤트를 기획하는 티아라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방송된다. 특히 그랜드오픈 기념 특별게스트로 ‘완판녀’ 황정음이 등장해 티아라가 직접 스타일링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쇼핑몰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또 황정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티아라 동생들을 위해서는 시간이 없어도 도와줘야 한다.”며 실내 촬영은 물론, 곳곳의 야외 촬영까지 거뜬히 해내, 티아라 멤버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쇼핑몰 공식 모델로 지정된 티아라 지연이 황정음을 의식하며 “나와 라이벌이다!”“내 자리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등 촬영 내내 질투 어린 눈빛을 보냈다고. 이에 황정음은 막내 지연의 귀여운 질투에 언니다운 푸근함으로 꼭 안아주는 등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는 쇼핑몰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직접 배송해 주기로 결정하고 손수 포장한 박스와 기념품을 들고 고객을 찾아갔다. 티아라의 직접 배송을 받은 고객은 법대에 재학 중인 여대생, 남자친구와 커플룩을 구매한 여성은 물론,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 요원들까지 매우 다양했다. ’티아라닷컴’은 최근 발표한 <너 때문에 미쳐>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6인조 여성 그룹 티아라의 ‘좌충우돌 쇼핑몰 창업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온게임넷, 온스타일에서 각각 밤 9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온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리뷰]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리뷰] 블라인드 사이드

    “요즘 관객은 영악하다. 유명 영화 시상식에서 좋은 상을 거머쥐어도 흥행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 최근 만난 한 영화 홍보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하지만 여우주연상만큼은 다르다고 했다. 여우주연상을 탄 배우의 매력을 직접 눈 앞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여성 관객들의 질투심리를 유발, 본전은 뽑는단다. 말의 진위 여부를 떠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 대한 관심이 대부분 올해 아카데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샌드라 불럭(오른쪽)에게 모아지고 있는 걸로 봐서 마냥 어불성설만은 아닌 듯싶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백인 상류층인 앤(샌드라 불럭)의 가족은 추운 날씨에 셔츠만 걸친 거대 체구의 마이클(왼쪽·퀸튼 애론)을 발견한다. 가족도 없이 길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마이클을 본 앤은 하룻밤만 재워주고 돌려보내려 했지만 계속 그를 보살피게 된다. 가족은 점점 마이클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마이클은 미식축구에 천부적인 운동 능력을 발휘하며 최고 스타가 된다. 현재 미국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 중인 26살의 프로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성공 실화다. 일단 불럭의 연기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줄거리만 보더라도 앤은 무척 따뜻한 인물이다. 하지만 마냥 천사같지만은 않다. 약간 냉소적이기도 하고, 나름의 성깔도 있다. 백인 상류층 특유의 고상함을 녹이면서도 부단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중적 캐릭터다. 불럭은 어울리지 않는 두 요소를 참 잘 조화시켰다. 아카데미의 선택이 훌륭했다는 데 한 표를 던진다. 영화의 내용도 훈훈하고 무난하다. 이따금 나오는 유머와 위트도 부담없이 썩 잘 어울린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깊은 가족애를 보여주는 앤과 마이클의 사랑은 무척 인상적이다. 소재가 식상하니, 완성도가 떨어지니, 왈가왈부하는 것조차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 생각될 만큼 따뜻한 영화다. 그냥 맘편히 보면 딱 좋겠다. 비중으로 따지면 전자의 갈등이 발생하고 해결되는 데 110분, 후자는 20분 정도 할당됐다. 아예 전자의 성공 스토리에 모든 부분을 할애하거나 후자의 자아발견 스토리의 비중을 더 높였다면 어떨까 생각도 해 본다. 하지만 영화의 훈훈함을 저해시킬 만큼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싶다. 15일 개봉.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이웃집 웬수’ 양육권 분쟁…네티즌 의견 ‘분분’

    ‘이웃집 웬수’ 양육권 분쟁…네티즌 의견 ‘분분’

    ’이웃집 웬수’의 이혼부부가 벌이는 양육권 분쟁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이하 ‘웬수’)에서는 이혼한 남녀인 성재(손현주 분)와 지영(유호정 분)이 “내 딸 내놔라.”라고 큰 소리치며 자녀 쟁취하기 전쟁(?)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성재는 딸 은서가 삼촌네 집에서 혼자 자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나 전처 지영과 심하게 다퉜다. 이 와중 요리사 건희(신성록 분)가 새롭게 개발한 소스를 지영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갔다가 싸우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건희와 첫 대면한 성재는 내심 질투를 했다. 성재는 지영에게 “건희와 어떤 사이냐.”고 캐묻고 “젊은 남자인데다 패션 감각도 남달라 주변 시선을 끌기 쉽다. 이는 은서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딸을 데려가겠다고 우겼다. 기가 막혔던 지영은 “당신은 재혼해도 되면서 나는 왜 안되냐?”며 화를 낸 후 “은서는 절대 줄 수 없다. 은서가 간다고 하지 않는 이상 보내지 않겠다.”고 높은 목소리를 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은 반반이었다. 남편 성재의 손을 들어준 네티즌들은 “경제력이 탄탄한 성재가 은서를 돌보는 편이 맞다.” “엄마만큼 아빠도 부성애가 넘친다. 생활고를 겪고 있는 아내의 새 출발을 위해서라도 딸을 성재에게 맡겨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지영의 편에 선 일부 네티즌들은 “경험상 어린 자녀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엄마가 필요하다. 딸이 클 때까지는 엄마 곁에 머물러야 한다.” “성재는 재혼을 앞둔 상태고 지영은 남자는 관심도 없이 오직 딸만 위해 산다. 은서가 지영과 살아야 행복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올렸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패션]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팜므파탈 스타일

    [테이크아웃 패션]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팜므파탈 스타일

    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의 관능적인 팜므파탈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나카야마 미호의 영화 속 감성을 자극하는 도발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화려한 의상은 ‘일본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위’에 오르게 할 정도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사요나라 이츠카’는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 그리고 25년 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를 그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영화 속 의상은 한국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의상감독을 맡아 더욱 눈에 띄는 데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의상을 제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요나라 이츠카’의 의상에 얽힌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분석해 봤다.◆슬픔의 청록색 드레스 이혼한 남편을 만나 슬픔에 빠진 토우코에게 유타카가 이별을 결심하고 찾아오는 애절한 신. 의상 감독을 맡은 김성일은 토우코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라색 드레스를 연출하고 싶었지만 촬영 장소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레드여서 레드의 보색인 청록색을 선택했다. 엉덩이 라인까지 깊게 파인 슬픔의 드레스다.◆데이트를 위한 셔츠 원피스멋진 자동차를 앞에 두고 데이트하는 신에서 입은 셔츠 원피스. 당시 실제로 이런 셔츠 원피스를 많이 입기도 했다. 실크 소재라 살랑살랑 바람에 가볍게 나부끼는 스커트 느낌이 좋았다. 복고풍의 로맨틱한 모자도 연출했다. 영화 속 모든 패션 콘셉트는 유행을 타지 않도록 10년전 또는 후에 봐도 변함없어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다는 후문.◆질투의 레드빛 드레스유타카와 친구들이 만나는 바에 나타나 질투심을 유발하는 토우코. 힘든 촬영이 거듭되면서 나카야마 미호는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와이어를 넣어 튜브톱 드레스를 몸에 고정시켰지만, 두 번에 걸쳐 사이즈를 줄이는 수선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신비스러운 보라빛 드레스유타카가 약혼녀의 이모 부부를 만나는 장소에 깜짝 등장한 토우코.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한 여인인 토우코의 이미지를 반영해 그녀 의상에는 보라색이 굉장히 많이 사용됐다. 섹시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앞부분에 슬레이스를 줘 랩 드레스 느낌으로 허벅지까지 보이도록 했고, 뒷모습도 깊게 파이게 파격적인 디자인을 했다. 한쪽으로 언밸런스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루비 세팅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 CJ미디어, 사요나라 이츠카 영화 스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기무라 타쿠야가 좋아서 울었다”

    윤아 “기무라 타쿠야가 좋아서 울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멤버들이 생각하는 해외 톱스타 중 가상 결혼 상대에 대해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객석에 있어서 놀랐지만 내심 떨리고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윤아는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이상형으로 꼽아 시선을 모았다.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해서 울기도 한 사연도 공개했다. 한편 수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서현에게 “대놓고 데이트하게 해줘 너무 부럽다.”며 말하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사진=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기무라 타쿠야와 국제 결혼하고파”

    윤아, “기무라 타쿠야와 국제 결혼하고파”

    소녀시대 윤아가 가상결혼 상대로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꼽았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10일 방송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갖고 멤버들이 생각하는 국제 가상 결혼 상대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제시카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객석에 있어서 놀랐지만 그로 인해 더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효연과 윤아는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똑같이 뽑아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해서 울기도 한 사연도 공개했다. 한편, 수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서현에게 “대놓고 데이트하게 해줘 너무 부럽다.”며 질투하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의 가상결혼 상대 공개는 10일 밤 12시10분에 방영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 외에 포맨, 원투, 브리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용준, 황정음·최다니엘 키스에 “지붕킥PD 미워!”

    김용준, 황정음·최다니엘 키스에 “지붕킥PD 미워!”

    김용준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연인 황정음과 다른 남자 배우의 키스신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은 ‘AURA 2nd SG워너비 더 솔리스트’ 무대에서 연인 황정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랑을 하면서 화도 나고 좋기도 하고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질투만 느꼈던 거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붕킥’에서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목도리 키스신’을 봤다는 김용준은 “‘지붕킥’ PD님이 미웠다. ‘뽀뽀’라고 하면 될 것을 대본에 ‘키스’라고 못 박아야 했을까.”라고 투정했다. 또 “최다니엘 그 친구, 나이도 어린데 누나 입술을 훔쳐가다니. 목도리 키스가 방영되던 그날 밤 나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4병을 마셨다.”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용준은 “이후 실제로 만난 최다니엘은 인상이 너무 좋았다. 나이답지 않게 참 어른스럽고 착하고 싹싹했다.”고 칭찬했다. 그럼에도 ‘지붕킥’에선 광수 캐릭터가 가장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준이 출연한 ‘AURA 2nd SG워너비 더 솔리스트 김용준 편’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신데렐라… ’ 1위로 출발

    KBS ‘신데렐라… ’ 1위로 출발

    새롭게 시작된 지상파 TV 수·목 드라마 대결에서 문근영이 먼저 웃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가 나란히 새롭게 선보인 수목 드라마 가운데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 16.7%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를 비튼 내용으로 신데렐라 의붓 언니를 주인공으로 한다. 문근영이 신데렐라를 질투하고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하는 의붓 언니를 맡아 악역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이민호·손예진 주연의 MBC TV ‘개인의 취향’은 12.7%, 김소연 주연의 SBS TV ‘검사 프린세스’는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 질투에 불 탄 남친, 여친에 알코올 뿌리고 불 질러

    질투에 불 탄 남친, 여친에 알코올 뿌리고 불 질러

    두 사람은 사제관계였다.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두 사람은 애인이 됐다. 하지만 사랑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타는 남자의 질투가 문제였다. 11년 연상의 남자의사가 질투를 못이겨 사귀던 여대생에게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지른 후 강금하는 황당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다. 여자는 화상을 입은 채 남자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 7일 동안 감금돼 있다가 극적으로 빠져나와 사건을 신고했다. 남자들과는 아예 연락을 끊고 애인의 병적인 질투심을 고쳐보려 애쓴 여자에게 남은 건 얼굴과 팔 등에 남은 화상의 흔적뿐이다. 사건은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뒤늦게 보도되면서 사회를 경악케 하고 있다. 의대생 로레나(23)가 애인 니콜라스(34)를 만난 건 지난해다. 로레나는 바이오화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다 개인지도를 받기로 하고 과외선생을 물색하다 의사이자 교수인 니콜라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공부를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 10년에 가까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였다.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권투를 배웠다.”며 어린 여자친구를 배려했던 니콜라스가 과도하게 질투심을 보이며 여자친구를 의심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시작한 것. 로레나는 이성친구들과는 완전히 연락을 끊고 애인에게 이메일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 남자들과는 교류가 없다는 걸 직접 확인하라는 배려(?)였다. 나중엔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통화기록까지 남자친구에게 공개했다. 하지만 니콜라스의 병적인 의처증(?)과 질투심은 고쳐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남자와 함께 서 있었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러 눈에 큰 멍을 남기더니 급기야 지난 3월 1일에는 사소한 일로 언성을 높이다가 여자친구의 얼굴과 몸에 알코올을 뿌리고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공격을 당한 로레나가 깨어난 건 이틀 뒤인 지난 3일. 로레나는 남자친구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의 한 방에 감금돼 있었다. 화상을 입은 곳마다 잔뜩 고름이 나면서 이불이 피부에 붙어 있었다. 남자는 진정제를 투약하면서 1주일간 로레나를 놓어주지 않았다. 남자친구의 엄마가 매일 음식을 가져다 줬다. 평생 갇혀 있을 것 같았던 병원에서 로레나가 빠져나온 건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변심 덕분이다. 니콜라스는 7일 밤 로레나를 찾아와 “이젠 네가 지겹다. 내일 이곳을 나가라. 대신 있었던 일은 절대 말해선 안 된다. 신고를 하면 동생을 살해하겠다.”고 했다. 그리곤 8일 아침 그의 엄마가 로레나를 풀어줬다. 로레나는 곧장 경찰서로 달려가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즉각 니콜라스를 체포했다. 사진=클라린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닉쿤, ‘우결’ 깜짝 출연…조권 질투심 폭발

    닉쿤, ‘우결’ 깜짝 출연…조권 질투심 폭발

    닉쿤이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조권-가인 커플의 영어선생님으로 출연한다.닉쿤은 27일 방송되는 ‘우결’에서 노리단과 함께 ‘홍콩 설 퍼레이드’ 연습을 한 조권-가인 부부의 신혼집에 영어 선생님으로 초대됐다. 조권-가인은 퍼레이드를 함께 하는 노리단으로부터 추가 미션을 받은 뒤 영어에 대한 부담이 더 커져 닉쿤에게 영어를 배우기로 한 것.태국 홍보 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닉쿤은, 한국대표로 국제행사 참석을 앞두고 있는 조권-가인 부부에게 기본적인 영어 인사부터 홍보대사로서의 매너와 자세를 차근차근 가르치며 훌륭한 영어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닉쿤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가인은 닉쿤에게 눈을 떼지 못 하는 등 수업에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 조권의 질투심이 폭발했다.가인과 조권은 손님으로 온 닉쿤의 식사 대접을 위해 닉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구웠고 이에 닉쿤은 몸에 밴 젠틀함으로 가인을 도우며 식사 준비를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질투심으로 격분하던 조권도 마늘을 써는 닉쿤을 지켜보며 “마늘 써는 모습도 화보”라며 결국 닉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휘재 커플, 둘만이 아는 암호 공개

    이휘재 커플, 둘만이 아는 암호 공개

    최근 품절남 선언으로 화제를 모은 이휘재가 애인의 애칭이 ‘댕이’라고 깜짝 공개했다.이휘재는 방송 최초로 열애 사실을 고백했던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를 통해 이번에는 애인의 애칭을 공개하며, 핑크빛 무드를 드러냈다.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는 ‘순정녀’ 녹화에서 순정녀들과 애칭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도중, “이휘재씨 커플의 애칭은 무엇이냐”는 김나영의 돌발 질문에 “우리의 애칭은 ‘댕이’다. 그것은 우리만 이해할 수 있는 암호”라고 애정을 과시했다.이유진이 “순정녀들이 이휘재씨에게 짖춢게 장난치면 기분 나빠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휘재는 “애인은 그런 부분을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웃고 넘긴다.”며 “그런 것에 신경 쓰는 친구였다면 처음부터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 애인과의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또 이휘재는 애인에 대해 얘기하는 내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순정녀들의 질투 섞인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순정녀’는 현영, 이인혜, 김새롬 등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이다. 이휘재의 핑크빛 애칭과 순정녀들의 순정 고백은 25일 밤 11시,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봄 극장가, 유지태-김남길 매력 대결

    봄 극장가, 유지태-김남길 매력 대결

    한산한 봄 극장가가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비밀애’의 유지태, ‘폭풍전야’의 김남길 두 매력남이 달뜬 여심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 영화 ‘비밀애’에서 최초로 1인2역에 도전한 유지태는 형 ‘진우’와 동생 ‘진호’를 오가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유지태는 영화 ‘동감’과 ‘봄날은 간다’를 통해 부드러운 미소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각인시켰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파격적인 정사신 연기도 서슴지 않았다. 의심과 질투에 사로잡힌 ‘진우’로 분했을 때는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남성의 면모도 드러난다. 이 영화를 만든 류훈 감독은 “유지태의 매력적인 미소는 자유분방한 진호를,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은 형 진우를 닮았다.”며 유지태의 양면적 매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김남길은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요즘 유행하는 ‘짐승남’ 코드에 더 가깝다. 영화 ‘폭풍전야’에서 맡은 수인 역은 거칠지만 그래서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일약 주목을 받은 그이지만 슬픔을 간직한 섹시남의 이미지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한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부터 시작됐다. ’폭풍전야’에서는 연인을 향한 애절한 눈치과 비밀을 간직한 채 아픔을 속이로 삭이는 감성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비밀애’는 25일, ‘폭풍전야’는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리뷰] 비밀애

    [영화리뷰] 비밀애

    당신은 누군가를 ‘운명적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왜 그렇게 사랑할 수밖에 없나. 외모 때문일까. 아니면 성격 때문에? 혹은 경제적 조건이나 그 사람과의 추억 때문에?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마냥 이유가 없다고 치부해 버리면 왠지 사랑을 너무 단순하게만 취급하는 것 같아 현실성이 없다. 뭔가 이유는 있을 것 같다. 여기 하루빨리 남편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던 한 여자가 있다. 영화 ‘비밀애’의 ‘연이’는 남편 ‘진우’를 향한 일편단심 민들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의 쌍둥이 동생 ‘진호’가 나타난다. 외모와 성격은 모든 게 같다. 심지어 처음 만났던 사람도 알고 보니 진우가 아닌 진호였다. 진우를 사랑하게 된 이유도 진호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그토록 사랑했던, 진우와의 ‘사랑의 근거’가 없어져 버린 셈이다. 고민한다. 내가 왜 진우를 사랑했을까. 내가 진우를 사랑하긴 한걸까. 여기 진우와 똑같은, 진호가 서 있는데. 영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운명적 사랑에 대해 고민한다. 황정민, 전도연 주연의 ‘너는 내 운명’(2005)처럼 기존 로맨스 영화가 흔히 주는 메시지인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랑’과는 분명한 선을 긋는다. 영화가 나름대로 신선한 이유다.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를 기대했다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다. 이미 ‘올드보이’(2003)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지태와 윤진서의 연기도 기대 이상의 감흥을 전한다. 유지태의 1인 2역 연기는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윤진서는 욕망과 도덕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역시 윤진서는 단아함과 탐욕을 적절히 조화시킬 줄 아는 배우다. 사랑에 대해 조심스레 성찰하는 영화의 뼈대와는 달리 영화 곳곳 감정이 과장되는 부분이 있어 아쉬움도 남긴다. 진우의 노골적인 질투, 연이를 향한 진호의 적극적인 구애는 영화의 맛을 떨어뜨린다. 자칫 치정 분위기를 연출하는 까닭이다. 이런 점에서 영화는 ‘예술’과 ‘막장’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하는 듯하다. 하지만 감독의 완급조절 능력은 이런 약점을 상쇄한다. 절정의 순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침착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족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농염한 베드신을 기대하는 모양이다. 사실 수위가 낮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눈에 불을 켜고 기대할 만한 수준은 또 아니다. 영화의 ‘진지함’이란 코드 속에 베드신이 자연스레 녹아 있어 특별히 야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것도 감독의 재주라면 재주다. 25일 개봉.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저승 뚫고 하이킥’ 아직 끝나지 않은 트라우마

    ‘저승 뚫고 하이킥’ 아직 끝나지 않은 트라우마

    “‘지붕 뚫고 하이킥’이 아니라 그냥 ‘저승 뚫고 하이킥’이에요. 세경과 지훈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은 생각할수록 기분 나빠요. 그동안 열심히 봤는데 솔직히 배신감 들어요.” 시트콤은 끝났지만 결말에 대한 배신감은 여전하다. 한회도 빠짐없이 ‘지붕킥’을 봤다는 20대 여성 시청자는 죽음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결말에 원망 섞인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종영 4일 째지만 원망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버릇없는 해리도 방귀뀌는 순재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본 이들에게 ‘지붕킥’의 불친절한 결말은 격렬한 불만을 낳았다. 심지어 인터넷에는 ‘신세경 귀신설’ 등이 나돌 정도로 의견이 분분하다. 충격적인 결말이 김병욱 PD표 트라우마를 만들었다는 시청자들이 토로하는 불만은 무엇일까. ◆ 불충분한 복선…반전 개연성 잃어 시청자들이 꼽는 가장 불만은 반전 결말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 지난 19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세경과 지훈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죽음이라는 극단적 소재가 충격을 키우긴 했으나 시청자들이 불편한 마음이 드는 건 앞선 내용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설명하기 위한 복선이 충분히 깔리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세경의 이민에 지훈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계기와 그림 ‘마지막 휴양지’ 등에 복선이 담겨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충격적인 결말을 설명하기엔 부족했다. ◆ 마지막 희망마저 거세한 비극 가정부로 살아가는 세경은 시청자들에게 아련한 존재였다. 최악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를 기다리는 꿋꿋한 세경은 팍팍한 도시인들에게 한가닥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붕킥’의 결말이 안타까운 건 가족과 사랑, 희망과 미래의 가능성을 내포했던 복잡한 인물인 세경을 불꽃처럼 너무 쉽고 허무하게 사그라지게 했다는 점이다. 제작진이 그동안 밝혀온 ‘희망의 메시지’에는 식모 세경의 행복은 포함돼 있지 않았던 것일까. 돈과 조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판타지까지 거세한 잔인한 결말이었던 셈이다. ◆ 세경에게만 맞춰진 이기적 결말 결말이 세경과 지훈의 사랑에만 편중된 점도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세경은 중심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지만 ‘지붕킥’은 다양한 인간의 군상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였다. 해리와 신애, 보석과 현경, 자옥과 순재, 인나와 광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울리며 겪는 갈등과 화합, 우정과 질투 등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더불어 청년 실업문제와 노년의 사랑 등 좀 더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남기지 못한 채 ‘지붕킥’의 결말이 일부 캐릭터의 러브라인에만 초점이 맞춰진 건 아쉬운 대목이다. ‘지붕킥’의 후폭풍이 거센 이유는 단순히 시트콤에 어울리지 않는 ‘새드 엔딩’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 시청자는 “‘지붕킥’ 캐릭터들은 내 자식 같이 생각하며 애정을 쏟았던 존재”라면서 “그런 인물들이 개연성 조차 희박한 ‘반전을 위한 반전’을 위해 마지막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났다는 허무함이 가장 서운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급취미] 스타 별별 취미는?

    [★프로급취미] 스타 별별 취미는?

    스타들의 이색취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스타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취미를 즐기며 재충전 하고 있다.탤런트 김현주는 10여 년 동안 ‘바느질’을 취미로 갖고 있다. 데뷔 3년 후부터 바쁜 일정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그 돌파구로 찾은 게 바느질이다.어릴 적부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김현주는 손바느질, 뜨개질, 퀼트는 물론 바느질 작품의 원단 고르는 것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직접 만들 정도로 고수의 수준에 올랐다.취미를 넘어 ‘바느질의 고수’가 된 김현주는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책도 출간. 그녀가 평소 취미로 만든 에코백,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의 소품들을 모아 그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청순하고 엉뚱한 매력의 배우 이나영은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면서 해소한다.머리를 더 복잡하게 해 고민하고 있는 일을 잊기도 하기 위함이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을 때의 통쾌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는 후문.도회적인 이미지의 탤런트 윤세아는 ‘바둑’ 애호가로 잘 알려졌다. 실력도 프로급이다. 최근 바둑TV 다큐멘터리 ‘스포츠바둑, 올림픽을 향하여’의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바둑이 취미라는 사실을 공개했다.윤세아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바둑 7급 정도의 기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아의 어머니 김상순씨는 1975년 제1회 여류국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초대 국수다.강동원은 한 방송 프로에 나와 ‘괴물 봉제 인형’ 수집이 취미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사실을 접한 일부 남성 네티즌들은 “본인 얼굴이 조각 같으니 인형은 괴물 캐릭터를 모으는 것 아니냐”는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을 정도. 영화배우 최강희의 취미도 독특하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가 헌혈이라고 밝혔다. 길을 지나다 헌혈차만 보면 헌혈을 하고 싶어진다는 그녀는 1년간 헌혈을 30번이나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은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최강희는 골수기증에도 참여해 ‘천사 스타’ 이미지를 굳혔다. 이 외에도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쌍절곤 휘두르기’를 취미로 갖고 있는 배우 한혜진, 초고가를 기록하는 최신기종의 핸드폰은 모두 사서 모은다는 가수 브라이언, 예쁘고 화려한 란제리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 가수 장나라와 이지현 등 스타들의 다양한 이색 취미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잘못했어” …조권, ‘사랑 싸움’ 가인에 무릎

    “잘못했어” …조권, ‘사랑 싸움’ 가인에 무릎

    2AM의 멤버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에게 무릎을 꿇었다.조권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공개 사진 게재 메인 글에 “잘못했어.”라고 남겼다.또한 가인의 미니홈피를 찾은 조권은 “히히 쑥떡이 쑥스럽소 부인”이라며 애교를 떤 것.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상반신 사진을 게재, ‘복수’라는 글을 남기고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컴온 베이비”라는 글을 올려 가인을 의식한 노출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사랑싸움을 알렸었다.하지만 가인은 “베이비 같은 소리하고 있네 히히 이런 복수라면 매일해도 돼”라며 맞대응했고 조권은 가인의 콧방귀에 용서를 구한 것으로 해석 된다.이들 사랑싸움의 발단은 가인이 지난 6일 스케줄 차 다녀온 싱가폴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이 한 방송에서 첫사랑과 재회하자 가인이 복수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었다.이에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누나 섹시하다.. 근데 왜… 공개하고 그래! 손가인!!”이라고 남긴 후 ‘질투’와 ‘복수’의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고 이내 조권이 먼저 백기를 들었다.현재 네티즌들은 가상 부부인 두 사람에 사랑싸움을 지켜보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사진=조권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찌질커플’ 광수-인나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찌질커플’ 광수-인나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종영을 3회 앞둔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이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다. 복잡하게 얽히고설켰던 러브라인들 역시 저마다 결말을 놓고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준혁-세경, 정음-지훈 등 러브라인 중에서 조용히 빛나는 사랑이 있다. 풋풋하지도 긴장감이 있지도 않지만 평범해서 더 아름다운 광수(이광수 역)와 인나(유인나)의 관계가 그 것. 둘에게는 준혁과 세경의 긴장감도, 정음과 지훈의 풋풋함도, 순재와 자옥의 화려함도 없다. 가끔 ’찌질‘해 보이지만 88만원 세대의 아픔과 설렘을 담아낸 가장 현실적인 사랑이다. ◆ ’스펙‘ 따지지 않는 사랑 극중 광수의 소위 ’스펙‘은 형편없다. 남자 인물 가운데 가장 뒤떨어진다. 기업 총수 순재와 의사인 지훈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고 심지어 부잣집 아들인 고등학생 준혁보다도 별로다. 학벌, 재산, 직업, 외모 등 ’스펙‘을 따지는 우리 사회에서 비전 없는 백수인 광수는 드라마 인물로는 거의 등장한 적 없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남자다. 그러나 인나가 광수를 부끄러워하거나 다른 남자와 저울질하는 모습은 단 한번도 그려지지 않았다. 주머니 살림이 넉넉지 않아 초라한 셋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처지에서도 사랑을 키우는 광수-인나 커플은 보이는 것들로만 평가해 ’루저‘라고 낙인찍는 ’쇼윈도우 사회‘에 가장 진실한 사랑인 것이다. ◆ ‘밀고 당기기’ 없는 솔직함 또 하나, 광수-인나에게는 흔한 연애기술인 밀고 당기기가 없다. 연애 기술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비책이지만 둘의 굳건한 믿음 앞에서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인나가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하자 질투와 불안감을 숨기지 못해 어쩔줄 몰라하는 광수의 모습은 지금껏 드라마에 등장한 여느 커플의 사랑보다 더욱 피부에 와 닿는 설정이었다. 광수와 인나의 관계는 엇갈리는 준혁, 세경, 지훈, 정음 등 4사람의 러브라인과 극명히 대조돼 더욱 빛난다. ’밀고 당기기‘가 필요 없는 신세대의 쿨 한 연애관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연인의 ‘꿈’ 배려하는 성숙함 둘의 사랑은 극 막바지에 꽃을 피웠다. 평범하고 심지어 ’찌질‘하지만 본질은 사랑이었다. 가수란 꿈을 이룬 인나와 먼 곳에서 연인을 바라보는 광수의 모습은 눈물나게 아름다웠다. TV에 출연한 인나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꾸자 광수의 상심은 커지는 가운데 둘은 기자회견장에서 영화 ’노팅힐‘처럼 멋진 재회를 한다. “인나씨의 팬으로서 한 말씀드리겠다. 아무 걱정 없이 일본에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광수의 행동은 사랑하는 이의 ’꿈‘도 존중하는 성숙한 사랑을 극적으로 표현, 감동을 선사했다. 의도치 않은 동거 설정과 수녀복 논란 등에 휘말리긴 했지만 광수와 인나의 사랑에는 우리 사회의 가장 평범한 젊은 이들의 아픔과 감정이 투영돼 있다. ’하이킥’의 김병욱PD가 이들의 사랑을 통해 보내려는 메시지는 “세상에 ‘루저’는 있지만 사랑에는 ‘루저’가 없다.”란 평범한 진리가 아니었을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국민드라마는 꿈?…시청률 20%대로 추락

    ‘추노’ 국민드라마는 꿈?…시청률 20%대로 추락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국민드라마 등극이 난항을 겪고 있다.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추노’는 두 달 동안 유지해 온 시청률 30%대에서 추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추노’ 21회는 전국 시청률 28.9%에 그쳤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31.2%의 시청률에 비해 2.3%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2010년의 첫 국민드라마로의 비상을 꿈꿨던 ‘추노’는 방영 8주 동안 30%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40%의 벽을 넘지 못해 고전하던 ‘추노’는 결국 30%대에서도 하락세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날 ‘추노’는 월악산 짝귀(안길강 분)의 화적패에 몸을 숨겼던 태하(오지호 분)가 원손의 구명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하의 아내가 된 첫사랑 언년(현재 이름 혜원, 이다해 분)을 보며 괴로워하던 대길(장혁 분)은 그녀를 위해 태하와 동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태하는 동료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한섬(조진웅 분)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한편 대길이 아직도 잊지 못하는 혜원에게 질투를 느낀 설화(김하은 분)는 술기운을 빌려 “대길 앞에 나타난 혜원이 너무 밉지만, 너무 부럽다.”며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추노’ 21회는 비중 높은 조연인 조진웅의 하차와 연적인 태하와 대길의 동행, 한 남자를 마음에 둔 혜원과 설화의 속내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연출했지만 시청률은 20%대로 하락했다.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전개에도 과거의 긴장감 넘치던 속도를 재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하와 대길의 마지막 동행과 노비들의 반란 등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추노’의 남은 방송분이 기존 30%대의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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