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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삭의 의사부인 사망’ 경찰, 남편 영장 재신청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남편 백모(31)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지난 4일 법원이 “사고사 가능성이 있다.”며 1차 영장을 기각한 이후 경찰은 “피해자가 손으로 목이 눌려 숨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차 소견서를 토대로 타살을 입증할 증거 보강에 주력해 왔다. 경찰은 목 눌림 질식사라도 손자국이 남지 않을 수 있다는 사진 자료와 박씨의 눈 주변 상처에서 피가 중력 반대 방향(천장 쪽)으로 흐른 자국이 발견됐다는 내용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경찰은 백씨가 컴퓨터 사용을 끝낸 오전 3시부터 집에서 나간 6시 41분까지 약 4시간 사이를 범행 추정 시간으로 좁혔다. 백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서부지법에서 이르면 23일 열릴 예정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의사부인 목 졸려 질식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사부인’이 욕실 이외의 장소에서 목이 졸려 숨진 뒤 욕실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소견서를 경찰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를 토대로 피의자인 남편 백모(31)씨를 조사하는 등 타살 증거를 보강해 늦어도 다음 주 초 백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국과수는 경찰에 보낸 소견서에서 숨진 아내 박모(29)씨의 목 주위에 피부 까짐과 내부 출혈이 대거 확인돼 손 등으로 목이 졸려 질식사했을 개연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판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목 주변에 눌린 자국이 없어 사고사 개연성이 크다는 백씨 측 주장과 관련, 목이 졸리더라도 목도리나 베개 등을 이용하면 흔적이 피부에 안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견서에는 박씨의 오른쪽 눈 주변 상처에서 피가 중력 반대 방향인 천장 방향으로 흐른 자국이 발견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른 곳에서 살해돼 욕실로 옮겨졌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소견서는 또 남편의 팔 등에 난 손톱 상처에 대해서는 긁힌 방향과 손상 정도 등을 볼 때 백씨 측 해명처럼 “아토피 때문에 자신이 긁어 낸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이 확실하고 외부침입도 없었던 만큼 남편이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본다.”면서 “구속영장이 무난하게 발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의사 남편’ 아토피 치료 받은적 없어

    ‘의사 남편’ 아토피 치료 받은적 없어

    ‘만삭 의사 부인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숨진 박모(29)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받는 남편 백모(31)씨의 진술을 뒤집을 수 있는 단서를 추가로 또 찾아냈다고 14일 밝혔다. 백씨와 그의 변호인은 백씨의 양쪽 팔꿈치 아래에 난 상처가 “아토피를 앓아 스스로 긁어 생긴 상처”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백씨의 상처부위를 찍은 사진 등을 확인한 경찰은 “(상처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났다.”며 “본인이 긁기 힘든 각도로 생긴 상처”라고 주장했다. 또 백씨가 지난 2년동안 아토피와 관련, 진료를 받은 기록도 전혀 없었다. 백씨 변호인 측이 주장하는 ‘미끄러짐에 의한 돌연사’도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경찰이 시신의 목 부위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눌린 자국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이달 1일 국과수에서 ‘목 눌림에 의한 질식사’라는 부검결과를 냈음에도, 백씨측은 “시신의 목에 사람의 손 등으로 졸린 흔적이 없어, 박씨가 미끄러져 욕조에 쓰러져 목이 접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왔다. 경찰은 ‘외부침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경찰이 부부가 살던 오피스텔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대해 조사한 결과, 외부침입의 흔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낸 현장검증과정에서 발견된 증거들에 대한 답변이 도착하는 대로, 이르면 16일 백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임신한 줄 몰랐어요”…화장실서 출산 뒤 버린母

    “임신한 줄 몰랐어요”…화장실서 출산 뒤 버린母

    자신이 임신한 줄도 모른채 10개월을 보내다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이를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9일 보도했다. 지난 4일 밤 제시카 블랙햄(24)은 서커스 관람 중 복통을 느끼고 화장실에 갔다가 차가운 화장실바닥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보살피기는커녕 질식사 직전의 아이를 버려둔 채 그곳을 도망쳐 나왔다. 버려진 아이는 90분 뒤 울음소리를 듣고 화장실을 찾은 환경 미화원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경찰 조사에서 “임신한 사실을 몰랐다.”라고 주장한 것. 그녀의 어머니도 “내 딸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임신의 어떤 징조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시카에게는 이미 4살 된 아들이 있지만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유기된 신생아는 저체온증으로 생명에 위험을 받다 현재는 사회보호시설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경찰은 “아이의 아버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제시카는 신생아를 학대·유기한 혐의로 30년 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게리 무어 ‘자연사’ 추정

    게리 무어 ‘자연사’ 추정

    지난 6일(현지 시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영국 출신 블루스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사인은 자연사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DPA통신은 7일 현장 과학수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그의 시신에 물리적 폭행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물론 이 같은 추정은 몇몇 화학적 검사들을 거쳐야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어는 6일 스페인 남부의 소도시 에스테포나의 한 리조트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자친구와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 영국 일간지 선은 무어가 샴페인과 브랜디를 급하게 마신 뒤 토하다가 토사물에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유명 가수들과 팬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무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지난해 4월 내한공연에서 천안함 사건을 위로하면서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 등 히트곡을 들려준 바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만삭 의사부인 사망’ 미스터리

    임신 9개월의 여성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부검 결과 사인은 타살인 ‘목조름에 의한 질식사’였다. 경찰은 의사인 남편 A(32)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통해 조만간 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형병원 소아과에 근무하는 의사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쯤 마포구 자신의 집 욕조에서 임신 9개월인 아내 B(29)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때 A씨는 “아내가 욕실 바닥 등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부검 결과 B씨의 사인은 ‘목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드러났다. 또 B씨의 손톱에 남은 혈흔에서 A씨의 유전자(DNA)까지 검출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지난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4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A씨는 만삭의 임신부가 쓰러지면서 자연스레 목이 눌릴 수 있는 데다 제3자에 의한 타살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반박했고, 법원은 ‘당사자의 방어권이 보장될 사안’이라며 일단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관계자는 “시신을 발견한 날 A씨의 몸 곳곳에 손톱에 긁힌 것으로 의심되는 자국이 발견된 점 등 혐의를 입증할 근거는 충분하다.”면서 “보강수사를 통해 곧 영장을 재신청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형제가 아버지 생매장 ‘브라질판 고려장’

    형제가 아버지 생매장 ‘브라질판 고려장’

    두 형제가 아버지를 생매장한 충격적인 사건이 브라질에서 벌어졌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8세, 21세 형제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잠든 아버지를 인근 공터에 파묻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브라질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사체를 부검한 결과 아버지의 사인은 질식사였다. 살아있는 아버지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생매장한 잔혹한 범죄수법이 드러나 더욱 충격을 줬다. 아버지의 실종을 두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삼촌이 형제들을 추궁하자 최근 이들은 살해사실을 자백했다. 이들은 “아버지가 술을 좋아했으며 굉장히 폭력적이었다. 게다가 자신들이 동성애자인 사실을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이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망한 남성이 아프리카계 브라질인들의 종교 지도자였으며, 땅을 파는데 이웃사람이 동참한 정황을 포착, 일반적인 존속 살해사건이 아닌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ewsluv@seoul.co.kr
  • 개 48마리 한번에 압사…동물학대 논란

    최근 중국의 한 상인이 화물차에 무리하게 개를 실었다가 개들이 질식사 하는 사고가 발생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일간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리자휘라는 상인은 화물트럭에 식용목적으로 판매할 개 60마리를 억지로 태웠다. 좁은 트럭 뒤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개들 중 48마리는 결국 압사했고, 남은 12마리도 심각한 스트레스로 생사를 오가는 기로에 섰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상인이 개가 압사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 어차피 식용으로 내다 팔 것들이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베이징과 티베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위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시민들의 증언도 쏟아졌다. 한 시민은 “중간 사이즈의 트럭에 탄 개들은 한 치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개들은 공포에 질려 있었고, 일부 개는 이미 죽은 듯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고 분노에 찬 증언을 했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개를 압사시킨 장본인은 지앙종진이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닝샤후이 자치구에서 네이멍구 린허지역으로 개들을 옮기던 중이었다. 그는 한 마리당 100위안(1만7000원)을 받고 개를 넘기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개를 헐값에 사다가 비싼 값에 파는 수법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 심문을 벌이던 경찰에 의해 발각된 이 남성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는 동물이송과 관련한 법규가 제정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보호협회인 CSAPA(China Small Animal Protection Association)는 동물학대를 한 지앙종진을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4200위안(약 72만원)의 돈을 지불하고 지옥에서 살아남은 개들을 베이징으로 옮겨 보호하고 있다. CSAPA의 한 관계자는 “관련 법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면서 “아무리 식용이라지만 이렇게 잔인하게 동물을 학대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면수심 입양엄마

    가정 불화를 겪어 오던 30대 주부가 입양한 딸을 학대해 병원에 입원시킨 뒤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낸 사건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생후 28개월 된 입양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최모(31·경북 경주)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2008년 4월쯤 생후 6개월 된 여아를 입양해 길러 오다 지난 1월 14일 오후 3시쯤 경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장염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딸을 질식시켜 지난 3월 7일 ‘저산소성 허혈증 뇌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넉넉지 않은 살림에 딸을 입양한 최씨는 국내 2개 보험사에 3건의 보험을 가입하고 월 25만 3000원을 보험료로 불입해 왔다. 입양 당시 건강했던 아이 얼굴에 이불 등을 덮어 씌워 숨을 못 쉬도록 해 경련과 청색증 증세를 일으킨 뒤 병원에 입원시켜, 진료 중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딸이 숨지고 이 보험사들로부터 치료비와 위로비 등으로 2600만원 상당을 지급받았다. 최씨는 앞서 2005년 5월쯤에도 생후 1개월 된 여아를 입양해 키워 오다 14개월 뒤 역시 장염 등의 증세로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딸이 숨지자 그동안 월 보험료로 10만원을 내 오던 2개 보험사로부터 1500만원의 보험금을 타 냈다. 최씨는 또 2003년 3월쯤 생후 20개월 된 자신의 친딸이 장염, 장출혈로 입원 치료 중 사망하자 1개 보험사로부터 1800만원(월 보험료 3만 6000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경찰은 최씨의 입양한 두 딸이 비슷한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사실을 접하고 수사에 나서 엽기적인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 경찰은 2번째 입양아가 숨진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해 ‘간질, 청색증, 경기 증세를 보여 종합검사를 벌였으나 전혀 이상이 없었다.’는 점을 파악하고 의사나 간호사들이 진료 중 이상한 점을 느끼고 진료기록지에 메모한 내용에 주목했다. 메모에는 입원실 내 숨진 여아의 침대 주변에서 생활하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커튼으로 가린 가운데 아이가 ‘캑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최씨를 불러 조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수사과정에서 최씨는 어린이 입원시 지급되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평소 소독하지 않은 우유병에 끓이지 않은 물로 우유를 타서 먹여 장염 등에 걸리기 쉽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 대형 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는 자신의 남편이 수년 전부터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자 정수기 회사, 편의점, 대리운전 기사 등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는 저소득층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과 지방 언론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부터 총 2190만원의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죽일 마음까지는 없었으나 당시 남편과 불화로 가출해 혼자 지내던 터라 아이가 거추장스럽게 여겨져 모진 행동을 했다.”며 “지금은 후회한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 입양기관에서 입양된 아이들이 학대받는 사례가 더 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정화조 배관작업 중 근로자 3명 ‘질식사’

    정화조 배관작업 중 근로자 3명 ‘질식사’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정화조 배관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질식사했다.19일 오전 11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의 한 아파트 지하 3m에 묻혀 있는 정화조에서 근로자 김모(50)씨 등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김씨가 “맨홀 안에서 동료 2명이 질식했다. 구하러 간다”며 먼저 신고를 한 것으로 미루어 김씨가 동료 2명을 구하려다 함께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아파트 관계자는 김씨 등 3인이 아파트 정화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화조에 차있던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 = YTN 뉴스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어린이 미니컵 젤리 질식사 대법 “국가·유통사 책임없다”

    어린이가 수입산 미니컵 젤리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더라도 국가와 유통·판매업체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타이완산 미니컵 젤리를 먹다 호흡 곤란으로 질식사한 손모(당시 6세)군의 유족들이 국가와 젤리 수입·판매업체 H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부가 국제 규제 수준에 맞춰 미니컵 젤리의 기준과 규격 등을 규제하고 있었고, 당시 과학 수준으로는 젤리 성분을 허위 신고했더라도 진위를 가려내기 어려웠던 데다 수입이 허용된 젤리로 인한 질식의 위험성을 인식하기도 곤란했다.”며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손군은 2004년 2월 미니컵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에 손군의 부모 등 유족들은 “미니컵 젤리의 안전성 여부를 조사하지 않은 채 해당 제품을 수입해 유통시켰다.”며 국가와 H사를 상대로 2억 1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유통·판매 업체와 국가에 책임이 있다며 국가와 유통업체가 연대해 1억 36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젤리 유통을 금지하지 않은 것과 손군의 사망 사고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고, 손군이 먹은 젤리가 H사가 유통한 제품이라고 볼 증거도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전국에 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이다. 특히 올 무더위는 밤 기온을 섭씨 25도 이상에 붙잡아 두는 열대야를 동반해 많은 사람들이 잠 못 이루는 고통을 겪고 있다. 높은 기온이 체온조절 중추를 흥분시켜 각성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즉, 숙면에 적당한 18∼20도 범위를 벗어나면 몸은 높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하는 것. 폭염 때문에 노약자들이 사망하는 것도 신체가 이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신경조직 등이 마비되기 때문이다. 열대야, 어떻게 이겨낼까.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잠자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열도 식히고, 피로도 풀어 잠들기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에 목욕을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체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따라서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한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생체리듬이 깨져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정상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하루 20∼30분 낮잠은 보약 점심 식사 후 20∼30분의 낮잠은 피로 회복과 야간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30분을 넘기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뒤척이지 말고 가벼운 독서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잠에 빠지면 된다. ●음식·약물 조심해야 열대야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오히려 지나친 음주는 수면 중 자주 깨게 해 숙면을 방해한다. 또 카페인이 든 커피나 홍차·초콜릿·콜라·담배도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수면은 잠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상쾌함을 느낄 정도의 질도 중요한 만큼 열대야 때는 알코올과 카페인을 삼가는 게 상책이다. 또 저녁 식사도 과식을 피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냉방은 감기의 원인 실내 냉방온도를 지나치게 낮추거나 밤새 에어컨을 켜놓고 잠들다가는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을 피하려면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강하게 잠시 트는 것보다 약하게 해서 오래 켜는 게 좋다. 또 매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선풍기를 켜고 잘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둬야 저체온증이나 질식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천식 등 만성 폐질환자나 어린이·노약자 등은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아야 한다. ●잠들기 전 운동은 수면 방해 무더위가 계속될 때는 쌀밥보다 국수나 잡곡, 비타민이 많은 채소·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신선한 우유나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신원철(신경과) 교수는 “선선한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2시간 이내에는 운동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김정권 교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
  • 동방신기 3인, 故박용하 장지 방문…뒤늦은 조문

    동방신기 3인, 故박용하 장지 방문…뒤늦은 조문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고(故) 박용하의 장지를 찾아 뒤늦은 조문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동방신기의 세 멤버는 12일 오후 경기도 분당 야탑동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된 고 박용하의 장지를 찾았다. 동방신기 3인은 과거 고 박용하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등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특히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영웅재중은 미국에서 비보를 접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 한편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동방신기 3인은 조만간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또한 믹키유천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깜빡 졸다 새끼 죽인 어미판다 죄책감에…

    세계 최초로 쌍둥이 판다를 낳아 스타가 된 어미 판다 ‘잉화’가 실수로 새끼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잉화는 지난 2일 베이징동물원에서 쌍둥이 판다를 낳은 뒤, 자신의 무릎에 올려놓고 잠도 자지 않은 채 정성스럽게 새끼를 보살피는 등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새끼 판다가 태어난 지 단 하루만인 3일, 피곤에 지쳐 잠을 청한 잉화는 잠결에 뒤척이다 그만 실수로 새끼를 덮치고 말았다. 육중한 어미 몸집에 깔린 새끼 판다는 질식사 하고 말았고 이를 알게 된 어미 판다는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육사들은 잉화가 실수로 새끼를 죽인 뒤 거의 먹이를 먹지 않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등 침통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동물원 측은 잉화에게 특별보호조치를 내리고 당분간은 일반관람객에게 노출시키지 않을 방침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자신의 실수로 새끼를 잃은 어미 판다의 아픔이 느껴진다.”, “동물에게도 사람과 똑같은 모성애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등의 의견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질식사 한 새끼 판다의 또 다른 쌍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쓰촨성에 있는 중국판다보호연구소에 보내져 이 같은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어미 판다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당분간은 새끼를 어미에게 돌려보내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우 박광현, 절친 故박용하에게 작별 편지 눈길‥

    배우 박광현, 절친 故박용하에게 작별 편지 눈길‥

    배우 박광현은 미니홈피를 통해 故박용하에게 이별 편지를 남기며 안타까움 심경을 드러냈다. 박광현은 지난 1일 미니홈피 다이어리란에 “언제나 주기만 했던 내 친구, 언제나 걱정만 해줬던 내 친구, 니가 준 웃음·추억·마음·평생 가슴에 담아 둘께”라며 “고맙다.”고 운을 띠웠다. 이어 “전날 밤 재원이형 만나서 ‘형!! 광팔이 잘되야 하는데...’ 라고 걱정했다는 내 친구. 짧은 인생, 주변 사람 다 챙기기만 하다가 가는구나”라고 전하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전화하면 ‘박광~~’ 하며 받을 것 같구나. 그 나라에서는 그러지마라”고 글을 남겼다. 또 박광현은 슬프지만, 정말 아프지만, 떨어지기 싫지만 난 여기서 넌 거기서 잘 살자구나라고 밝히며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친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주에 소주 한잔하기로 한 건 다음으로 미뤄야겠다.”고 덧붙어 보는 팬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이 더하게 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광현, 미니홈피 통해 故박용하에게 작별인사

    박광현, 미니홈피 통해 故박용하에게 작별인사

    배우 박광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 故박용하에게 이별 편지를 남기며 안타까움 심경을 드러냈다. 박광현은 지난 1일 미니홈피 다이어리란에 “언제나 주기만 했던 내 친구, 언제나 걱정만 해줬던 내 친구, 니가 준 웃음·추억·마음·평생 가슴에 담아 둘께”라며 “고맙다.”고 운을 띠웠다. 이어 “전날 밤 재원이형 만나서 ‘형!! 광팔이 잘되야 하는데...’ 라고 걱정했다는 내 친구. 짧은 인생, 주변 사람 다 챙기기만 하다가 가는구나”라고 전하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전화하면 ‘박광~~’ 하며 받을 것 같구나. 그 나라에서는 그러지마라”고 글을 남겼다. 또 박광현은 슬프지만, 정말 아프지만, 떨어지기 싫지만 난 여기서 넌 거기서 잘 살자구나라고 밝히며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친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주에 소주 한잔하기로 한 건 다음으로 미뤄야겠다.”고 덧붙어 보는 팬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이 더하게 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사진=박광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故박용하 영결식, 소지섭 등 동료·韓日 팬들에 “안녕”

    故박용하 영결식, 소지섭 등 동료·韓日 팬들에 “안녕”

    배우 고(故) 박용하(33)의 영결식이 2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눈물 속에 엄수됐다. 이날 박용하의 발인식에는 평소 고인과 절친했던 배우 소지섭을 비롯, 박희순과 김현주, 김민정, 박시연, 가수 박효신, 그룹 SS501 김형준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동료 연예인들 외에도 박용하를 사랑했던 팬들 역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용하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현해탄을 건너 한국을 찾은 일본의 팬들은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영결식을 마친 고 박용하는 MBC와 KBS, SBS 등 방송 3사가 위치한 서울 목동과 여의도 일대, 또 태어나 자랐던 서울 합정동과 논현동 자택을 찾았다. 이어 고 박용하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돼,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을 취하게 됐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 드라마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고 박용하는 이후 드라마 ‘온에어’, ‘남자이야기’과 영화 ‘작전’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고 박용하는 대형 한류 드라마 ‘러브송’(가제)의 출연을 앞둔 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이대선 기사
  • 故박용하 유작 日앨범 ‘스타즈’, 네티즌 관심↑

    故박용하 유작 日앨범 ‘스타즈’, 네티즌 관심↑

    한류스타 박용하가 지난 6월 30일 갑작스런 자살로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작품이 된 일본 5집 앨범 ‘스타즈’(STARS)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故) 박용하는 지난 9일 일본에서 5번째 앨범 ‘스타즈’를 발매했다. 박용하의 유작이 된 이 앨범은 지난 1일 일본의 음반 판매 조사의 기준이 되는 오리콘 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사랑받아온 박용하는 2005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 2008년까지 골든디스크대상 시상식에서만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개방성 목맴을 통한 의사(경부압박질식사), 곧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 고 박용하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돼,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을 취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ntn@seoulntn.com
  • 故 박용하 사망원인, 음주 후 ‘충동자살’로 추정

    故 박용하 사망원인, 음주 후 ‘충동자살’로 추정

    가수 겸 배우 故 박용하의 사망 경위를 조사한 서울 강남경찰서가 박용하의 사망 경위 조사 결과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30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고인의 사망 경위와 관련된 브리핑에서 경찰 측은 “박용하의 사망원인은 자살이고 동기는 부친의 암투병, 사업활동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는데 따른 스트레스로 술을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에 사망 당시 박용하의 음주량과 상태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경찰 측은 “부친 진술에 의하면 약간 마신 상태로 의식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이어 경찰 측은 “사망 시간은 30일 새벽 4시~5시 30분 사이이며 고인은 침실 위 가로봉에 캠코더 충전용 전선을 이용해 목을 매 경부압박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외부의 침입 흔적이나 저항에 의한 외상이 없어 자살임이 명백하고 유가족이 극구 부검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故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고 쓰러져있는 것을 모친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감방서 수감동료 살해뒤 그걸… ‘악마 죄수’

    무장 강도짓을 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죄수가 감방 동료를 살해하고 장기 일부를 먹었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니콜라스 코케인(38)은 2007년 2월, 프랑스 루앙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중 함께 생활하던 동료 죄수인 티에리 버드리(41)를 살해했다. 화장실에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쓰레기봉투로 버드리를 질식사 시킨 뒤 면도칼을 이용해 그의 가슴을 열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부검결과 버드리의 양 가슴근육 및 폐 일부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는 코케인을 추궁했지만 ‘정신감정이 필요하다.’는 판정이 나와 재판이 미뤄져 왔다. 최근 다시 열린 재판에서 얼굴을 드러낸 코케인은 “버드리의 영혼을 빼앗을 심산으로 심장을 꺼내 먹으려 했다.”고 진술해 충격을 줬다. 그는 당시 버드리의 심장을 먹으려 했지만 장기를 착각하고 폐의 일부를 잘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드리의 부모는 “아들이 감옥에서 매우 두려운 사람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정확한 범행동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코케인은 현재까지도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판을 받는 동시에 정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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