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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범죄 이유는?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을 투척한 오모(18·고교 3년)군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모방범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군이 TV 프로그램에서 인화물질 투척 장면을 보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모 고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 과정에서 오군이 던진 냄비가 바닥으로 떨어져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신은미 토크콘서트 신은미 토크콘서트서 ‘일베’ 고3 로켓캔디 던져 ‘충격’  재미동포 신은미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오모(18)군이 인화물질을 투척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군이 TV 프로그램에서 인화물질 투척 장면을 보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모 고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 과정에서 오군이 던진 냄비가 바닥으로 떨어져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암시글 “봉길 센세의 마음으로”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으면서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군은 경찰에서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범행은 계획됐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에서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일베’ 고교생 테러 준비? 로켓캔디+황산 냄비 ‘경악’

    신은미 토크 콘서트, ‘일베’ 고교생 테러 준비? 로켓캔디+황산 냄비 ‘경악’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신은미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 테러를 감행한 범인이 고등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오모(18·고3) 군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당했다. 오 군은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방에 미리 준비해온 일명 ‘로켓 캔디’(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인화 물질)에 식당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붙인 다음 연단쪽으로 던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오 군에 대해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 군은 품 안에서 황산과 질산칼륨 등이 섞인 가연성 액체가 담긴 양은냄비를 꺼내 불을 붙였다. 오 군은 불이 붙은 냄비를 양손에 들고 앞쪽으로 나가다 옆 사람의 제지를 받았고 냄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매캐한 연기가 치솟아 청중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상을 입은 부상자는 원광대 이모(60)교수와 민원연대 곽모(37)씨등 2명이고,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73)는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와 황 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오 군은 강연 도중 신 씨에게 질문하겠다고 손을 들었다가 거부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고 인화성 물질이 튀어 강연을 듣던 관객이 머리와 손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콘서트는 원광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원광대가 장소 사용을 허용하지 않아 신동성당으로 옮겼다. 오 군의 학교 관계자는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전력이 있었고 학교에서 여러 차례 ‘일베’ 활동 제지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끔찍하다”,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어떻게 이런 일이”, “신은미 토크 콘서트,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 않아”,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은미 토크콘서트, 테러 예고했었다? “신은미 폭사당하면 나인줄 알아라” 눈길

    신은미 토크콘서트, 테러 예고했었다? “신은미 폭사당하면 나인줄 알아라” 눈길

    ‘신은미 토크 콘서트’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토크 콘서트 도중 황산테러가 발생해 행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화물질을 투척한 범인은 고교 3학년생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재미교포 신은미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문화 콘서트가 열리는 도중 고교 3학년생 오모(18)군이 인화물질을 연단을 향해 던졌다. 오모군은 인화물질이 들어있는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인 채 연단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당하자 연단을 향해 냄비를 던졌지만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어 떨어진 냄비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붙었지만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다. 가장 앞자리에 앉아 있던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이재봉 교수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방에 미리 준비해온 일명 ‘로켓 캔디’(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인화 물질)에 식당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붙인 다음 연단쪽으로 던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오군에 대해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군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익산경찰서로 압송,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오군은 과거에도 화학물질을 구입해 학교로부터 제재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군이 재학 중인 학교 교사는 “오군의 담임교사와의 통화에서 이 학생이 과거에 개인적으로 화학물질을 구입해 학교에서 주의와 교육을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9일 ‘일베’에 오군의 범행과 거의 일치하는 범행 예고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황산을 포함한 수많은 화학약품의 사진과 함께 “집 근처에 신은미 종북 콘서트 여는데 신은미 폭사 당했다고 들리면 나인줄 알아라”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오군의 학교 관계자는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전력이 있었고 학교에서 여러 차례 ‘일베’ 활동 제지까지 받았다”고 말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고3 학생 ‘로켓 캔디’에 불붙여 투척+황산 냄비까지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고3 학생 ‘로켓 캔디’에 불붙여 투척+황산 냄비까지

    10일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오모(18·고3) 군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당했다. 오 군은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방에 미리 준비해온 일명 ‘로켓 캔디’(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인화 물질)에 식당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붙인 다음 연단쪽으로 던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오 군에 대해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 군은 품 안에서 황산과 질산칼륨 등이 섞인 가연성 액체가 담긴 양은냄비를 꺼내 불을 붙였다. 오 군은 불이 붙은 냄비를 양손에 들고 앞쪽으로 나가다 옆 사람의 제지를 받았고 냄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매캐한 연기가 치솟아 청중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오 군은 강연 도중 신 씨에게 질문하겠다고 손을 들었다가 거부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고 인화성 물질이 튀어 강연을 듣던 관객이 머리와 손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콘서트는 원광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원광대가 장소 사용을 허용하지 않아 신동성당으로 옮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황산 담은 양은냄비 들고..’경악’ 범행 이유보니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황산 담은 양은냄비 들고..’경악’ 범행 이유보니

    재미교포 신은미(53·여)씨와 황선(40·여)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한 통일 토크 콘서트가 강연 도중 불꽃놀이용 인화물질이 투척돼 행사가 중단되고 청중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0일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오모(18·고3) 군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당했다. 오 군은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가방에 미리 준비해온 일명 ‘로켓 캔디’(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인화 물질)에 식당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붙인 다음 연단쪽으로 던져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오 군에 대해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 군은 품 안에서 황산과 질산칼륨 등이 섞인 가연성 액체가 담긴 양은냄비를 꺼내 불을 붙였다. 오 군은 불이 붙은 냄비를 양손에 들고 앞쪽으로 나가다 옆 사람의 제지를 받았고 냄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 매캐한 연기가 치솟아 청중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상을 입은 부상자는 원광대 이모(60)교수와 민원연대 곽모(37)씨등 2명이고,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73)는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와 황 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오 군은 강연 도중 신 씨에게 질문하겠다고 손을 들었다가 거부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충격적 상황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충격적 상황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일베 고3’ 불붙은 냄비 ‘펑’ 충격적 상황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을 투척한 오모(18·고교 3년)군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모방범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군이 TV 프로그램에서 인화물질 투척 장면을 보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모 고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이고 연단 쪽으로 향하다가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됐다. 이 과정에서 오군이 던진 냄비가 바닥으로 떨어져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매캐한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씨와 황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황과 질산칼륨,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경악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경악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경악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피해자들은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고, 신씨와 황씨도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 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 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또 범행 전 행사장에서 술을 마셨으며 가방에서는 1ℓ들이 황산 병이 발견됐다. 다행히 황산은 범행에 사용되지 않았다. 오군은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황산은 범행 과정에서 제지당할 때 위협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을 통해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충격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충격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토크 콘서트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테러 ‘일베 고3’ 글이…충격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 모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군은 10일 오후 8시 20분쯤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군은 다른 관객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냄비를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피해자들은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고, 신씨와 황씨도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투척 물질이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오군은 범행 전날인 9일 오후 1시 12분부터 ‘네오아니메’라는 애니메이션 사이트에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 ‘봉길센세의 마음으로’, ’감쪽같지 않노?’라는 게시글을 세 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에는 “집 근처에 신은미의 종북 콘서트 열린다. 찬합통에 폭약을 담았다. 내일이 기대된다”라는 범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또 범행 전 행사장에서 술을 마셨으며 가방에서는 1ℓ들이 황산 병이 발견됐다. 다행히 황산은 범행에 사용되지 않았다. 오군은 “평소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던 중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연막을 피워 행사를 방해하고 싶었다”며 “황산은 범행 과정에서 제지당할 때 위협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을 통해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폭발성물건파열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며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잎채소 속 질산염, 오히려 비만 등 성인병 막아” (英 연구)

    “잎채소 속 질산염, 오히려 비만 등 성인병 막아” (英 연구)

    배추와 시금치, 상추, 깻잎 등 잎채소에 들어 있는 질산염. 과잉 섭취하면 발암성 물질 생성에 관여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런 채소를 통한 일반적인 섭취라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영국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등의 공동 연구진의 최신 연구로는 잎채소 속 질산염이 심장 건강을 향상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혈액 점도 상승 없이 산소 운반 심장질환이 있고, 고산지대나 비행기 등 고도가 높은 환경에 있으면 인체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를 발단으로 혈액 내 적혈구가 증가해 산소를 많이 운반하게 된다. 그런데 적혈구가 너무 많이 증가하면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해 조직 및 장기에 필요한 산소가 돌지 못하게 할 위험이 증가한다. 이런 상태에 있는 쥐에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의 생성이 억제돼 산소 운반이 줄이지 않고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심장 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쥐를 이용한 다른 실험에서는 질산염이 혈관을 넓히는 작용이 있는 화합물의 생성을 촉진해 저산소 상태에 있던 심장을 더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나쁜 지방을 착한 지방으로 지방세포는 갈색 지방세포와 백색 지방세포가 있고, 갈색 지방세포는 지방을 태워 열을 생산하는 일을 하며 백색 지방세포는 체내의 과잉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만 상태인 쥐에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갈색 지방조직에 있는 열생산 유전자의 발현량이 증가해 백색 지방조직에서 갈색 지방세포에 특정한 유전자와 단백질의 발현이 유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질산염에 의해 갈색 지방세포의 활성화와 백색 지방세포의 ‘갈색화’가 촉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녹색 채소, 성인병 예방 이런 연구에 모두 참여한 케임브리지대학의 앤드루 머레이 박사는 잎채소를 도입해 식생활을 바꾸면 심장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머레이 박사가 참여한 연구는 ‘미국 실험생물학회 연합 저널’(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과 ‘생리학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 ‘당뇨병’(Diabetes)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잎채소 속 질산염, 비만·당뇨 예방 및 혈류개선 효과” (英 연구)

    “잎채소 속 질산염, 비만·당뇨 예방 및 혈류개선 효과” (英 연구)

    배추와 시금치, 상추, 깻잎 등 잎채소에 들어 있는 질산염. 과잉 섭취하면 발암성 물질 생성에 관여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런 채소를 통한 일반적인 섭취라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영국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등의 공동 연구진의 최신 연구로는 잎채소 속 질산염이 심장 건강을 향상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혈액 점도 상승 없이 산소 운반 심장질환이 있고, 고산지대나 비행기 등 고도가 높은 환경에 있으면 인체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를 발단으로 혈액 내 적혈구가 증가해 산소를 많이 운반하게 된다. 그런데 적혈구가 너무 많이 증가하면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해 조직 및 장기에 필요한 산소가 돌지 못하게 할 위험이 증가한다. 이런 상태에 있는 쥐에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의 생성이 억제돼 산소 운반이 줄이지 않고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심장 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쥐를 이용한 다른 실험에서는 질산염이 혈관을 넓히는 작용이 있는 화합물의 생성을 촉진해 저산소 상태에 있던 심장을 더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나쁜 지방을 착한 지방으로 지방세포는 갈색 지방세포와 백색 지방세포가 있고, 갈색 지방세포는 지방을 태워 열을 생산하는 일을 하며 백색 지방세포는 체내의 과잉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만 상태인 쥐에 질산염을 투여한 결과, 갈색 지방조직에 있는 열생산 유전자의 발현량이 증가해 백색 지방조직에서 갈색 지방세포에 특정한 유전자와 단백질의 발현이 유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질산염에 의해 갈색 지방세포의 활성화와 백색 지방세포의 ‘갈색화’가 촉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녹색 채소, 성인병 예방 이런 연구에 모두 참여한 케임브리지대학의 앤드루 머레이 박사는 잎채소를 도입해 식생활을 바꾸면 심장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머레이 박사가 참여한 연구는 ‘미국 실험생물학회 연합 저널’(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과 ‘생리학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 ‘당뇨병’(Diabetes)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는게 약] 비아그라, 심장·무좀약과 복용 말아야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약이었습니다. 한 제약회사가 심장협심증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하던 중 실험 참가자들에게서 발기와 더불어 심장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을 발견했죠. 여기에 힌트를 얻은 이 회사는 용도를 심장약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전환했습니다. 고개 숙인 뭇 남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비아그라의 탄생 배경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음경해면체 내의 동맥혈관을 팽창시키는 데 필요한 신호전달 물질의 분해를 억제해 혈관 확장을 지속시킵니다. 비아그라는 애당초 심장약이었기 때문에 심장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중 약물 성분 농도가 상승,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니트로글리세린’(협심증), ‘아밀나이트레이트’(혈관확장제), ‘질산이소소르비드’(협심증·심근경색약) 등 의약품과 비아그라를 같이 복용하면 혈압 급하강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경구용 무좀약과 비아그라를 함께 복용해서도 안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치료제(독사조신, 탐스로신, 알푸조신 등)와 함께 복용해도 저혈압 확률을 높입니다. 알코올과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는 모두 경미한 혈관 확장 작용을 해 역시 같이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 후 흔한 부작용으론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코피, 어지러움, 복통, 안구충혈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거나 시력 또는 청력이 감퇴한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경찰병원 질산 유출, 환자+병원 관계자 긴급 대피 ‘어쩌다가 유출됐지?’

    경찰병원 질산 유출, 환자+병원 관계자 긴급 대피 ‘어쩌다가 유출됐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37분께 경찰병원 2층 임상병리실에서 임상조직물 검사용 질산 7ℓ를 폐기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옮기던 중 1ℓ 가량이 유출됐다. 사고 직후 환자 250여 명과 경찰 병원 관계자 등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산은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강산으로, 질산가스를 호흡기로 다량 흡입하면 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인명피해 없어 다행이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이 뭐지?”, “경찰병원 질산 유출, 큰일 날 뻔 했네”, “경찰병원 질산 유출..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지?”, “경찰병원 질산 유출..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병원 등은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작업을 벌였으며, 유해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병리과 사무실 내부에 환기장치를 투입해 작업 중이다 사진 = 방송 캡처 (경찰병원 질산 유출) 뉴스팀 chkim@seoul.co.kr
  • 경찰병원 질산 누출… 환자 1100명 2시간 대피

    경찰병원 질산 누출… 환자 1100명 2시간 대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폐기 처리 중이던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 환자 등 1100여명이 두 시간 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질산은 흡입만 해도 기관지와 폐 손상을 불러오고 접촉하면 화상을 입는 유독물질이어서 자칫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올 뻔했다. 29일 병원 측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쯤 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폐기하려던 시약용 질산 원액 1ℓ가량이 누출됐다. 병원 관계자는 “1ℓ짜리 병 7개에 각각 나눠 담겨 있던 질산 7ℓ를 폐기하려고 유해폐기물 통에 붓고 뚜껑을 닫았는데, 잠시 후 ‘통’ 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뚜껑이 열려 있고 주변에서 옅은 주황색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질산 원액은 치료를 위해 뼈를 부드럽게 해야 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2011년 구입했으나 효과가 낮아 지난해 중반부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질산 원액을 폐기한 것은 처음”이라며 “폐기 작업을 맡았던 병리과 직원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가 없어 형사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 작업을 벌였다. 병원 주차장과 응급실 등으로 대피했던 환자들은 실내 잔류가스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돌아왔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유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경찰병원 질산 누출… 환자 1100명 2시간 대피

    경찰병원 질산 누출… 환자 1100명 2시간 대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폐기 처리 중이던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 환자 등 1100여명이 두 시간 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질산은 흡입만 해도 기관지와 폐 손상을 불러오고 접촉하면 화상을 입는 유독물질이어서 자칫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올 뻔했다. 29일 병원 측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쯤 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폐기하려던 시약용 질산 원액 1ℓ가량이 누출됐다. 병원 관계자는 “1ℓ짜리 병 7개에 각각 나눠 담겨 있던 질산 7ℓ를 폐기하려고 유해폐기물 통에 붓고 뚜껑을 닫았는데, 잠시 후 ‘통’ 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뚜껑이 열려 있고 주변에서 옅은 주황색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질산 원액은 치료를 위해 뼈를 부드럽게 해야 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2011년 구입했으나 효과가 낮아 지난해 중반부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질산 원액을 폐기한 것은 처음”이라며 “폐기 작업을 맡았던 병리과 직원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가 없어 형사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병원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 작업을 벌였다. 병원 주차장과 응급실 등으로 대피했던 환자들은 실내 잔류가스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병실로 돌아왔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유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폐기물통에 넣자마자 ‘통’하는 소리와 함께…” 충격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폐기물통에 넣자마자 ‘통’하는 소리와 함께…” 충격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폐기물통에 넣자마자 ‘통’하는 소리와 함께…” 충격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과 환자 등 1100여 명이 두 시간여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시약용 질산 원액 1ℓ가량이 누출됐다. 이날 사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질산 원액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병원 관계자는 “1ℓ들이 병 7개에 들어 있는 질산 7ℓ를 유해폐기물통에 넣고 뚜껑을 닫았는데, 잠시 후 ‘통’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뚜껑이 열려 있고 주변에 뿌려진 질산에서 옅은 주황색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질산 원액은 2011년 구입했으나 효과가 낮아 2013년부터는 쓰지 않았다”면서 “우리 병원에서 질산 원액을 폐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질산은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강산으로, 질산가스를 호흡기로 다량 흡입하면 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즉각 119에 신고하고 외래 및 입원환자 400여 명과 직원 700여 명을 전원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작업을 벌였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주차장과 응급실 등으로 대피했던 환자들은 실내 잔류가스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각자 병실로 복귀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심각한 사고가 날 뻔 했네”, “경찰병원 질산 유출, 무섭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날아가 질산가스로 변하면…” 충격적 진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날아가 질산가스로 변하면…” 충격적 진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날아가 질산가스로 변하면…” 충격적 진실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과 환자 등 1100여 명이 두 시간여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시약용 질산 원액 1ℓ가량이 누출됐다. 이날 사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질산 원액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병원 관계자는 “1ℓ들이 병 7개에 들어 있는 질산 7ℓ를 유해폐기물통에 넣고 뚜껑을 닫았는데, 잠시 후 ‘통’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뚜껑이 열려 있고 주변에 뿌려진 질산에서 옅은 주황색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질산 원액은 2011년 구입했으나 효과가 낮아 2013년부터는 쓰지 않았다”면서 “우리 병원에서 질산 원액을 폐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질산은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강산으로, 질산가스를 호흡기로 다량 흡입하면 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즉각 119에 신고하고 외래 및 입원환자 400여 명과 직원 700여 명을 전원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작업을 벌였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주차장과 응급실 등으로 대피했던 환자들은 실내 잔류가스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각자 병실로 복귀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그래도 큰 피해가 없었네. 다행이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저런 위험 물질은 잘 처리했어야죠”, “경찰병원 질산 유출, 빠른 대응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는 걸 일깨워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유출돼 질산가스 변하면…” 환자·의료진 대피 이유는?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유출돼 질산가스 변하면…” 환자·의료진 대피 이유는?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 7ℓ 유출돼 질산가스 변하면…” 환자·의료진 대피 이유는?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과 환자 등 1100여 명이 두 시간여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시약용 질산 원액 1ℓ가량이 누출됐다. 이날 사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질산 원액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병원 관계자는 “1ℓ들이 병 7개에 들어 있는 질산 7ℓ를 유해폐기물통에 넣고 뚜껑을 닫았는데, 잠시 후 ‘통’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뚜껑이 열려 있고 주변에 뿌려진 질산에서 옅은 주황색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질산 원액은 2011년 구입했으나 효과가 낮아 2013년부터는 쓰지 않았다”면서 “우리 병원에서 질산 원액을 폐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질산은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강산으로, 질산가스를 호흡기로 다량 흡입하면 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즉각 119에 신고하고 외래 및 입원환자 400여 명과 직원 700여 명을 전원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된 질산을 모래로 덮는 등 제독작업을 벌였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주차장과 응급실 등으로 대피했던 환자들은 실내 잔류가스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낮 12시 20분쯤 각자 병실로 복귀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질산가스가 정말 무서운 가스구나”, “경찰병원 질산 유출, ”, “경찰병원 질산 유출, 빠른 대응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는 걸 일깨워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구 원산지 허위표시 등 17곳 적발

    강남구가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시한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배달음식업체 등 17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김치찌개전문점 및 배달음식점 중 원산지를 속여 파는 음식점이 있다’는 제보를 접수한 직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논현동, 대치동 일대의 원룸촌에서 영업 중인 의심업소 20곳을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위반업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3곳, 원산지 미표시 2곳, 유통기한 경과 식품 조리판매 6곳, 종업원 건강검진 미필 등 ‘식품위생법’ 위반 6곳 등 총 17개 업체를 적발했다. 원산지 허위표시 업체의 경우 영업주를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등 14개 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단속된 업소 4곳 중 1곳이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현동의 C배달전문업소는 지하에 전화기 10여대를 설치한 후 마치 3개의 업소가 각각 영업하는 것처럼 메뉴판을 제작해 속임 영업을 일삼았다. 더욱이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기도 했다. 같은 동네의 Y배달업소도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어묵을 사용했다. 대치동의 B김치찌개전문점은 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고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경과한 어묵을 조리해 손님에게 내놓았다. 신연희 구청장은 “먹거리를 속여 파는 행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파렴치한 짓”이라면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지키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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