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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박시은,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사랑한다 딸” [EN스타]

    진태현♥박시은,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사랑한다 딸” [EN스타]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과 함께 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 전 우리 딸은 엄마 아빠가 다니는 교회서 세례를 받았어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줄 아는 딸이 되었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화이팅 #사랑한다 #딸 #그래도 아빤 엄마가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는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세 몇 년 걸려도 시작” 진태현♥박시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 [SSEN이슈]

    “2세 몇 년 걸려도 시작” 진태현♥박시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 [SSEN이슈]

    연예계 모범적인 선행 부부로 꼽히는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8일 진태현의 SNS를 통해 입양 소식을 밝혔다.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만난 세연 양을 가족으로 맞았다는 것. 입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결심하고 실천하기까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5년 7월 결혼한 이들은 신혼여행 대신 제주도 ‘천사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중에도 제주도의 아동보호기관을 방문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국내 아동결연 캠페인, 에너지 나눔 캠페인 등 나눔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취미인 자전거와 기부를 결합한 기부 라이딩을 통해 저소득 아동은 물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행렬에도 동참했다. 최근에는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기부 라이딩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천사의 집은 입양한 세연 양이 6살 때 처음 들어간 보육 시설이다. 제주 최남단에 있는 이곳은, 1943년 제1대 김운용 원장이 인천의 오갈 곳 없는 부랑아를 돌보며 출발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엔, 전쟁고아 70명을 보호하기도 했다. “앞으로 2세 계획. 몇 년이 걸려도 시작하자”고 살짝 자녀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던 진태현. 박시은과 진태현은 가슴으로 자식을 낳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시은♥진태현, 보육원 인연→입양 결정 “대학생 딸 부모”[전문]

    박시은♥진태현, 보육원 인연→입양 결정 “대학생 딸 부모”[전문]

    배우 박시은(39), 진태현(38) 부부가 딸 입양 소식을 전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8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만나 후원해오던 세연 양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세연 양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연이와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가족됨을 먼저 알리기로 결정하여 지인 및 팬 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되었다”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다.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하 진태현 박시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 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파주던 모습.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습니다.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 집에 초대된 조카 아이였고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유아 때도 10대 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세연이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 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 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 ^^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 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니 두려움도 어려움도 없습니다. 앞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 주세요. 와이프 닮은 아가도 낳아야 하고 또 다른 아이들도 함께 가족이 되어가야 하니까요. 세연이와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가족됨을 먼저 알리기로 결정하여 지인 및 팬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되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입니다.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입양 #가족 #엄마 #아빠 #딸 #진짜가족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진태현과 결혼 앞두고 갈등 “당황+분노”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진태현과 결혼 앞두고 갈등 “당황+분노”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진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끔찍한 사고 트라우마와 마주했다. 14일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남준(진태현 분)과 결혼을 결심한 오젬마(이수경 분)가 남준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이 그려졌다. 젬마는 남준이 아닌 박수호(김진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자, 이에 죄책감을 갖고 남준이 건넨 프로포즈에 응한다.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수호를 향해 젬마는 “나 우리 남편 대니얼한테 빚진 거 많아요. 난 당신보다 대니얼 말 믿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수호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결혼식 당일, 이번엔 오하영(연미주 분)이 젬마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자신이 먼저 남준을 사랑했으며, 복수 때문에 모든 것을 참았지만 젬마와 남준의 결혼만큼은 참을 수 없다는 하영의 주장에 젬마는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하영과 몸싸움을 벌이다 물에 빠지고 말지만, 이로 인해 젬마는 사고 당시 오산하의 기억을 오롯이 떠올리게 된다. 이수경은 ‘왼손잡이 아내’를 통해 겉모습은 젬마로 차갑게 변했지만, 수호의 친아버지 해철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과 엄마를 간절히 찾는 건이를 외면하지 않고 돌보는 모습 등을 보이며 여전히 그 마음만큼은 산하의 본연의 따뜻함을 간직한 상반된 모습을 그려냈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리고 마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떨리는 눈빛 하나로 고스란히 전달하며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 박시은 “남편 진태현, 냉장고 들어간 음식 안 먹어”

    ‘동상이몽’ 박시은 “남편 진태현, 냉장고 들어간 음식 안 먹어”

    ‘동상이몽’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배우 박시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은은 남편인 배우 진태현에 대해 “한 번 먹은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그 다음에는 먹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매 끼니마다 새로 해 먹는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김치찌개도 한 끼 먹을 만큼만 만드는 편이다. 그래서 냉장고에 음식이 쌓이는 게 너무 싫다. 다 먹어야만 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대단하네 이 분들”, “매 끼 요리하는 게 쉽지 않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박시은, 진태현과 첫 만남 공개 “팬이었다며 먼저 다가와”

    ‘동상이몽2’ 박시은, 진태현과 첫 만남 공개 “팬이었다며 먼저 다가와”

    ‘동상이몽2’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시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만남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만나게 됐다”며 “내가 되게 오랜만에 작품을 했었는데 먼저 와서 팬이었다고 인사를 해주고 그러면서 다가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박시연은 “나는 사실 ‘공개연애 절대 안 한다’주의였는데 서로 확신이 있다면 공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1년 연애하고 나서 공개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8.8%와 9.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8%, 8.5%보다 1.0%P, 1.4%P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경실 아들 손보승, 소속사와 계약 맺고 본격 연예활동 ‘누구?’

    이경실 아들 손보승, 소속사와 계약 맺고 본격 연예활동 ‘누구?’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손보승은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연기자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손보승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인 지앤지프로덕션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수업과 함께 배우로 발돋움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보승은 “지앤지프로덕션과 작품을 함께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달라진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보승과 소속된 지앤지 엔터테인먼트는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박시은, 진태현, 황동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며 ‘드라마 명가’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박시은 진태현, 알콩달콩 부부의 일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박시은 진태현, 알콩달콩 부부의 일상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진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닮는 듯 보였다.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한 박시은과 진태현은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주년 기념일에 봉사활동을 가고, 평소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위로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씨부인’ 역을, 진태현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몬스터’에서 ‘도광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몬스터 조보아, 강지환과 애틋 포옹..돌직구 사랑 접을까

    몬스터 조보아, 강지환과 애틋 포옹..돌직구 사랑 접을까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강지환과 조보아가 눈물의 포옹을 한다. 20일 ‘몬스터’49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과 도신영(조보아)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방송된다. 그동안 강기탄을 향한 마음을 서슴없이 드러내며 돌직구 사랑을 펼쳐온 도신영은 오빠 도광우(진태현)를 비롯한 아버지 도충(박영규) 회장까지 강기탄 부모님의 죽음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하고 괴로워했다. 좋아하는 마음이 컸지만 이 같은 과거가 밝혀진 이상 강기탄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숨기고 싶은 이 같은 비밀을 가감 없이 솔직히 드러내며 자신의 감정과 가족들의 과오에 대한 강기탄의 처분을 직면할 예정이다. 도도그룹 미전사에서 악연같은 첫 만남을 가졌지만 이후 최고의 사업 파트너로 찰떡 호흡을 과시한 것은 물론 결혼 상대자로까지 거론됐던 두 사람의 특별했던 인연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주목된다. ‘몬스터’ 측은 “코믹하면서도 죽이 잘 맞는 한 쌍으로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강기탄-도신영 커플은 가족사로 인해 봉합할 수 없을 만큼 큰 갈등에 직면하지만 그간 두 사람이 보여 온 모습처럼 미소를 자아낼 만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 강기탄이 이제껏 드러낸 적 없는 도신영에 대한 진심어린 속내를 전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몬스터’는 20일 49,50회를 연속 방송하며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몬스터’ 박기웅, 진태현과 뽀뽀? ‘카메라 돌아가면 돌변’ 반전모습

    ‘몬스터’ 박기웅, 진태현과 뽀뽀? ‘카메라 돌아가면 돌변’ 반전모습

    ‘몬스터’ 진태현이 박기웅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웅아 이러지마 네 마음 알아 근데 형 형수가 있잖아 정말 사랑하는 내 동생 평생 함께하자 기웅아 몬스터 MBC 월화드라마 배우들 일상 형제 남남케미 화창한 가을 사랑한다 도건우 도도형제 무보정인데 내 동생 다리 길이 살벌하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기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기웅은 입술을 쭉 내밀고 진태현에게 다가가고 있고, 진태현은 정면을 힐끗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모습과 다른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몬스터’에서 진태현과 박기웅은 도광우, 도건우 이복형제를 맡아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몬스터’ 진태현, 교도소 근황 보니 “세상 편함” 폭소

    ‘몬스터’ 진태현, 교도소 근황 보니 “세상 편함” 폭소

    몬스터 진태현이 ‘세상 편한’ 감옥 일상을 공개했다.31일 진태현은 “아 건우도 없고 수연이도 없고 일재 형님도 없고 엄마도 없고 보고싶소 다들~ 진짜 심심하다 난 언제 나가? 교도소에서? 근데 여기가 너무 편하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솔직히 여기 좀 좋음. 세상 편함. 감옥 일상. 도사장 근황. 살아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진태현은 파란 죄수복을 입고 편안히 누워 감옥 동기들에게 안마를 받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몬스터 빨리 나와요 도사장님”, “진배우님 즐기고 있네요”, “오늘 기대할게요!”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유리, 강지환, 진태현 등이 출연하는 MBC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몬스터’ 성유리, ‘금수저’ 진태현에 사이다 한방 날릴까 ‘법정서 비장 눈빛’

    ‘몬스터’ 성유리, ‘금수저’ 진태현에 사이다 한방 날릴까 ‘법정서 비장 눈빛’

    ‘몬스터’ 성유리가 T-9에 대한 진실을 밝힐까. 10일 방송되는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14회에서는 티나인(T-9) 사건으로 체포된 도광우(진태현 분)가 법정에서 판결을 받는 과정들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될 예정이다. 9일 방송된 ‘몬스터’ 13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T-9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최지혜(이아현 분)과 그녀의 딸을 구하기 위해 T-9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앞서 수연은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T-9에 대한 진실을 함구하고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감시하던 최지혜가 누명을 쓰고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을 보고, 홀로 남겨진 그녀의 딸 예빈으로부터 눈물 어린 이야기들을 듣고 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옳은 길로 가기로 결심했다. 이후 수연은 최지혜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가깝게 지내던 국선변호사 민병호(김원해 분)에게 최지혜의 변호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최지혜가 범인이라는 증거로 제출된 방호복의 비밀을 풀기 위해 직접 T-9 유출사고 현장을 찾아가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내는 쾌거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법정에서 마주하게 된 도광우 앞에 당당하게 나선 오수연의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무서울 정도로 담담한 표정으로 도광우 앞에 서 있는 오수연과 그런 오수연을 향해 다가가려는 도광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스스로를 ‘흙수저’로 지칭하며 돈 없는 사람은 조용히 회사생활 하면서 매달 월급 받으며 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던 오수연이 자신이 아끼는 도도그룹의 후계자 ‘금수저’ 도광우 앞에서 어떤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수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터’ 관계자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부도덕한 사건을 마주한, 평범한 소시민을 대표하는 오수연이 어떤 사이다 전개를 그려갈지 기대해 달라”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할 ‘몬스터’ 14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14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이 된 커플이 또 탄생했다.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 정략결혼을 하는 커플로 등장했지만 정치 권력 싸움과 복수로 얽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첫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사례는 지난 11일에도 있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돼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속 열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함께 연기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시간 가까운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도 2014년 MBC ‘내 손을 잡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재혼 상대로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2014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 등이 모두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드라마 속 과도한 케미로 인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백진희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주공항 폭설’ 진태현 박시은, “월 화 수 티켓 모두 매진” 부부에게 무슨 일?

    ‘제주공항 폭설’ 진태현 박시은, “월 화 수 티켓 모두 매진” 부부에게 무슨 일?

    ‘제주공항 폭설’ 제주공항 마비 사태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도 발이 묶였다. 24일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상황 오늘 서울 복귀 스케쥴 무산 월 화 수 티켓 모두 매진. 이럴 줄 알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모든 항공사 실시간 검색 확인 결국 화요일 취소표 드라마틱하게 획득”이라며 “내일까지도 눈 예보 내일 공항상황도 아무도 모름 일단 도로상황이 전쟁터임. 결국은 아이들과 함께 더 지내라 오라는 하나님의 선물. 똑똑하다 잘났다 하지 맙시다. 결국 파도 바람과 눈 보다 약한 존재 일뿐이니. 눈하고 차 조심하세요, 제주에 계신 분들”이라고 제주도 상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진태현과 함께 찍힌 제주도 풍경은 온통 눈이다. 아내 박시은이 같은 날 올린 동영상에도 거센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 박시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눈보라로 발이 묶였다. 언제 올라 갈 수 있는 건가요”라고 적었다. 이날 오전 제주공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전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25일까지 공항이 폐쇄됐다. ‘제주공항 폭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진 = 서울신문DB (‘제주공항 폭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연예계 장수커플 ‘오늘 부부됐어요’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연예계 장수커플 ‘오늘 부부됐어요’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진태현(34)-박시은(35)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곳은 두 사람이 1년 5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으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조용히 치렀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두 사람은 제주도 신혼여행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태현 박시은 결혼, 신혼여행지 제주도 선택한 이유는?

    진태현 박시은 결혼, 신혼여행지 제주도 선택한 이유는?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진태현(34)-박시은(35)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곳은 두 사람이 1년 5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으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조용히 치렀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두 사람은 제주도 신혼여행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행복한 미소 ‘이제는 부부’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행복한 미소 ‘이제는 부부’

    진태현(34)과 박시은(35)은 7월 31일 서울의 한 개척교회에서 비공개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 지인이 공개한 결혼식 신부대기실 사진을 보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신혼여행지는 제주도 ‘봉사활동 한다’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신혼여행지는 제주도 ‘봉사활동 한다’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34)과 박시은(35)은 7월 31일 서울의 한 개척교회에서 비공개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 지인이 공개한 결혼식 신부대기실 사진을 보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연예계 장수 커플 ‘부부됐다’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연예계 장수 커플 ‘부부됐다’

    배우 진태현(34)과 박시은(35)이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곳은 박시은과 진태현이 1년 5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으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조용히 진행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올해까지 5년째 사랑을 지켜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결혼식날 SNS에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폭소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결혼식날 SNS에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폭소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박시은 결혼’ 박시은과 결혼하는 진태현이 결혼식 당일 SNS에 남긴 글이 팬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식 당일인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난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최고기온이 33도 대다나다”라며 새 신랑답지 않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진태현은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시간 참 빠르네요. 7월 31일이 언제 오나 올해 초부터 한참 기다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왔습니다”라며 “시은씨와 함께 꿈을 가지고 저희 위치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올린다. 진태햔 박시은은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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