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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배드민턴 부활의 스윙…항저우·파리까지 두근두근

    한국 배드민턴 부활의 스윙…항저우·파리까지 두근두근

    김학균 감독 지휘 반년간 상승세올해 13개 국제대회 金 10·銀 14개“AG 고른 입상·올림픽 금메달 목표” 한국 배드민턴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막을 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도 이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6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중국에 가로막혀 준우승했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준우승 이상의 것을 보여 준 대회였다. 여자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3위 타이쯔잉(대만)을 거푸 격파했다.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은 첫선을 보인 지난 2월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를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까지 제압하며 자신들의 실력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또한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김학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대표팀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출전한 주요 국제대회(한일 대항전 제외)만 따지면 13개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를 목에 걸었다. 10명 이상 출전한 11개 대회에서는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3월 전영오픈이 하이라이트다. 여자단식 금메달(안세영), 여자복식 금메달(김소영-공희용)과 은메달(백하나-이소희), 혼합복식 은메달(서승재-채유정)과 동메달(김원호-정나은)을 따내는 등 과거 전성기로 되돌아간 듯한 면모를 보여 줬다. 오랫동안 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주니어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김 감독이 취임 뒤 소통을 강화하며 지도자와 선수 사이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데 더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틈틈이 진천선수촌에서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복식 조합 발굴에도 신경 써 데뷔하자마자 세계 최상위 기량을 뽐내는 ‘신무기’(김원호-나성승)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배드민턴은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셔틀콕 강국으로 군림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고, 올림픽 무대에서는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아직 보강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항저우에서는 전 종목에 걸쳐 고르게 메달을 목에 거는 게 목표”라며 “파리 대회까지 기세를 이어 가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반드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항저우, 파리 기다려” 부활 날갯짓 한국 배드민턴

    “항저우, 파리 기다려” 부활 날갯짓 한국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21일 막을 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도 이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6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중국에 가로막혀 준우승했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준우승 이상의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여자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3위 타이쯔잉(대만)을 거푸 격파했고,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은 첫선을 보인 지난 2월 아시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를 꺾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까지 제압하며 자신들의 실력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또한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김학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대표팀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출전한 주요 국제대회(한일 대항전 제외)만 따지면 13개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를 목에 걸었다. 10명 이상 출전한 11개 대회에서는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3월 전영오픈이 하이라이트다. 여자단식 금메달(안세영), 여자복식 금메달(김소영-공희용)과 은메달(백하나-이소희), 혼합복식 은메달(서승재-채유정)과 동메달(김원호-정나은)을 따내는 등 과거 전성기로 되돌아간 듯한 면모를 보여줬다. 오랫동안 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주니어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김 감독은 취임 뒤 소통을 강화하며 지도자와 선수 사이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데 더해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틈틈이 진천선수촌에서 기초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복식 조합 발굴에도 신경 써 데뷔하자마자 세계 최상위 기량을 뽐내는 ‘신무기’(김원호-나성승)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배드민턴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셔틀콕 강국으로 군림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의 굴욕을 당했고, 올림픽 무대에서는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아직 보강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항저우에서는 전 종목에 걸쳐 고르게 메달을 목에 거는 게 목표”라며 “파리까지 기세를 이어가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반드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청주·증평 등 9개 시군 구제역 경보 5년만에 ‘심각’

    청주·증평 등 9개 시군 구제역 경보 5년만에 ‘심각’

    충북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자 정부는 19일 구제역 위기 경보를 5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지난 10일 충북의 한 한우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데 이어 9일 만에 발생 건수가 총 11건으로 늘자, 발생 지역을 충북 청주시·증평군으로 제한하고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내린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청주시, 증평군뿐 아니라 인접 시·군인 대전, 세종, 충북 음성·보은·괴산·진천군, 충남 천안시 등 총 9개 시군에서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두 단계 상향했다.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평시), 주의, 경계, 심각 등 총 4단계로 나뉘는데, 이중 심각이 최고 단계다. 심각 단계는 앞서 접종한 백신으로 방어할 수 있는 구제역이 여러 시도에서 발생했고, 전국 확산이 우려될 때 발령한다. 또 백신 미접종 유형의 구제역이 발생해 확산이 우려될 경우에도 최고 수위의 경보를 내릴 수 있다. 구제역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로 격상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발령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현재 방역의 1차 목표는 구제역 발생 지역을 청주시, 증평군 내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에 지난 17일까지 구제역 발생 시·군뿐 아니라 이와 인접한 대전, 세종 등 7개 시·군 소재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사육 농장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에 이들 9개 시·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소의 반입과 반출을 제한하고 우시장을 폐쇄하는 한편,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축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주 1회 이상 임상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 CJ제일제당, 친환경 바이오 소재 분야 집중… 새 먹거리 창출

    CJ제일제당, 친환경 바이오 소재 분야 집중… 새 먹거리 창출

    CJ제일제당이 주력 사업인 식품을 넘어서 그린 바이오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에 잰걸음이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FNT 사업부문을 통해 웰니스 식품 소재와 영양 대체단백, 배양단백 등 새로운 부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CJ제일제당은 신성장동력인 ‘화이트바이오’(친환경 바이오 소재) 사업에서 대량생산 역량 확보 등 친환경 소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CJ제일제당의 합작사인 CJ HDC 비오솔은 충북 진천에 생분해소재 컴파운딩 공장 준공식을 갖는 등 대량 생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240억원을 투자한 진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생분해 컴파운딩은 생활용품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 생활과 밀접한 곳에 쓰이는 소재부터 자동차 부품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해양 생분해(PHA)와 산업 생분해(PLA)를 섞은 화장품 용기를 CJ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인 ‘웨이크메이크’의 ‘워터벨벳 비건 쿠션’ 제품에 적용하는 등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증했다. PHA와 PL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놓는 고분자 물질로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물성을 가진 소재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 또 FNT 사업부문은 ‘식품&뉴트리션 분야 토털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원료 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 고도화 및 전략적 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올해 연간 약 1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사업부문 매출을 2025년에는 2조원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다.
  • 과수화상병에 구제역까지 충북 초비상

    과수화상병에 구제역까지 충북 초비상

    충북지역에서 과수화상병에 이어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올 들어 두 전염병이 동시 발생한 것은 현재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충주 세 농가, 진천 한 농가 등 총 네 곳이 과수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수다. 세 농가는 과수화상병이 전체 나무의 5% 이상에서 발생해 모든 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는 폐원 절차가 진행중이다. 한 농가는 5% 미만이라 부분매몰이 완료됐다. 도는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 18명을 투입해 발생농가 반경 2㎞ 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예찰활동도 벌이고 있다. 시군들은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 소독, 적극적인 예찰활동 등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2018년부터 해마다 충북과수농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2018년 35농가, 2019년 145농가, 2020년 506농가, 2021년 246농가, 2022년 103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잎, 꽃, 줄기, 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죽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고 발병원인도 규명되지 않았다. 구제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지난 10일 이후 청주 북이면 한우농가 다섯 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더니 지난 14일 청주를 벗어나 증평군 도안면 한우농가 한 곳이 여섯번째로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우 418두를 사육중인 이 농장은 최초 발생농장과 12.7㎞나 떨어져 있다.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북이면 발생농장 반경 3㎞를 방역대로 설정해 농가들의 이동 제한과 집중소독을 실시했지만 뚫린 것이다. 더구나 여섯번째 농장 반경 3㎞ 이내에는 173농가가 한우, 돼지, 염소 등 총 3만 1400두를 사육하고 있다. 도는 공수의사 등 8개반 21명을 증평에 투입해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독차량 68대를 총 동원해 농가 인근과 도로 등을 집중소독중이며 청주와 증평에 통제초소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1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백신 긴급접종도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청주 방역대를 지키는 게 1차목표였는데 안타깝다”며 “구제역이 바람을 타고 전파될 수도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여 만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동시다발 전염병에 충북 초비상

    동시다발 전염병에 충북 초비상

    충북지역에서 과수화상병에 이어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올 들어 두 전염병이 동시 발생한 것은 현재 전국에서 충북이 유일하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충주 세 농가, 진천 한 농가 등 총 네 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수다. 세 농가는 과수화상병이 전체 나무의 5% 이상에서 발생해 모든 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는 폐원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 농가는 5% 미만이라 부분 매몰이 완료됐다. 도는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 18명을 투입해 발생 농가 반경 2㎞ 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예찰활동도 벌이고 있다. 시군들은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 소독, 적극적인 예찰활동 등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2018년부터 해마다 충북과수농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2018년 35개 농가, 2019년 145개 농가, 2020년 506개 농가, 2021년 246개 농가, 2022년 103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잎, 꽃, 줄기, 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죽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고 발병 원인도 규명되지 않았다. 구제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지난 10일 이후 청주 북이면 한우농가 다섯 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더니 지난 14일 청주를 벗어나 증평군 도안면 한우농가 한 곳이 여섯 번째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우 418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최초 발생 농장과 12.7㎞나 떨어져 있다.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북이면 발생농장 반경 3㎞를 방역대로 설정해 농가들의 이동 제한과 집중소독을 실시했지만 뚫린 것이다. 더구나 여섯 번째 농장 반경 3㎞ 이내에는 173개 농가가 한우, 돼지, 염소 등 총 3만 14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날 청주 오창읍에서도 확진농가가 나와 도내 구제역 농가는 총 7곳이 됐다. 도는 공수의사 등 8개반 21명을 증평에 투입해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독차량 68대를 총동원해 농가 인근과 도로 등을 집중소독 중이며 청주와 증평에 통제초소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1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백신 긴급 접종도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청주 방역대를 지키는 게 1차 목표였는데 안타깝다”며 “구제역이 바람을 타고 전파될 수도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여 만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올해도 찾아온 과수화상병 공포..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올해도 찾아온 과수화상병 공포..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올해도 과수화상병 때문에 충북지역 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전날 오후 6시 기준 현재 경기, 충남, 충북 등 전국에서 7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4건이 충북 농가다. 지역별로 충주 3건, 진천 1건이다. 과종은 사과 세 농가, 배 한 농가다. 세 농가는 과수화상병이 전체 나무의 5% 이상에서 발생해 모든 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는 폐원 절차가 진행중이다. 한 농가는 5% 미만이라 부분매몰중이다. 올해 첫 발생일은 5월 7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빠르다. 발생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과수화상병 공포가 또다시 찾아오자 방역당국은 지난 8일부터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각 시군들은 과수원 청결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 소독, 적극적인 예찰활동 등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방역당국은 도내 모든 사과와 배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이전과 이후로 니눠 총 세차례에 걸쳐 예방약제를 살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농가들도 약제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약제가 100% 예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농촌진흥청이 실험한 결과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 과수화상병은 1793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다. 국내에선 2015년 경기 안성의 배 농장이 첫 사례다. 치료제는 아직 없다. 정확한 원인도 규명되지 않았다. 과수화상병에 걸려 폐원된 과수원은 2년간 과수 농사를 짓지 못한다. 지난해까지는 3년이었다. 폐원되면 국비 80%, 도비 20%로 손실보상금이 지급된다.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피해는 최근 5년간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연도별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은 2018년 35건에 29.2㏊, 2019년 145건에 88.9㏊, 2020년 506건에 281㏊, 2021년 246건에 97.1㏊, 2022년 103건에 39.4㏊다. 다행히 2020년 이후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은 시군별로 과수화상병 차단 가상훈련까지 실시하는 등 해마다 사투를 벌이고 있다.
  • 4년 만에 청주 한우 농가 4곳 구제역, 청정국 노력 허사… 할랄 수출도 차질

    4년 만에 청주 한우 농가 4곳 구제역, 청정국 노력 허사… 할랄 수출도 차질

    4년 만에 충북 청주 한우 사육농장 네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달 중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3년간의 방역 노력이 허사가 됐다. 말레이시아 등 할랄시장과 싱가포르, 동남아로 한우 수출을 확대하려 했던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청주시의 한우 농장 4곳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한우 농장 두 곳에서 의심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에는 최초 발생 농장에서 1.9㎞ 떨어진 한우 농가에서, 오후에는 이 농가의 100m 인근에 있던 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감염 농장은 모두 네 곳으로 늘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이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날 김인중 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농가에서 사육하는 500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이날 0시부터 13일 0시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청주시와 가까운 대전, 세종, 충북 보은·괴산·진천·증평군, 충남 천안시 등 7개 시군 우제류 농장과 도로에는 소독과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 임상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정부의 한우 수출 확대는 불투명해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수출은 도 단위로 수입위생 조건을 판단하고 있어 충북 청주가 아닌 강원 내 도축 소고기에 대한 수출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 획득을 전제로 수출을 논의하기로 했던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로의 신규 수출은 아예 불가능해졌다.
  • “딸 나체사진 유포하겠다”…보이스피싱범, 접선 현장서 덮쳤다

    “딸 나체사진 유포하겠다”…보이스피싱범, 접선 현장서 덮쳤다

    딸을 납치했다며 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기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인 40대 여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세종시청 정문 앞에서 피해자 B씨로부터 현금 2000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당은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딸이 감금 중인데 대신 돈을 갚지 않으면 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경찰은 B씨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의 딸이 무사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A씨를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고, 접선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2일에 각각 대전과 세종에서 2건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 4년 만에 한우 구제역 발생… 청정국 지위 앞두고 날벼락 “싱가포르 등 한우 수출 불가능”

    4년 만에 한우 구제역 발생… 청정국 지위 앞두고 날벼락 “싱가포르 등 한우 수출 불가능”

    500여마리 살처분…소독·백신 강화이달 구제역 청정국 지위 인정 불발청정국 전제 베트남 등 신규 수출 불가능말레이 등 할랄시장 진출에도 빨간불“수입위생조건상 강원 소고기 수출 가능”남는 한우 수출로 가격하락 방지도 차질 국내에서 4년 만에 충북 청주 한우 사육농장 네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달 중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 확보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3년간 방역 노력이 허사가 됐다. 말레이시아 등 할랄 시장과 싱가포르, 동남아로 한우 수출을 확대하려 했던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청주시의 한우 농장 4곳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한우 농장 두곳에서 의심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 진행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에는 최초 발생 농장에서 1.9㎞ 떨어진 한우 농가에서, 오후에는 이 농가의 100m 인근에 있던 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감염 농장은 모두 네 곳으로 늘었다.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이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감염시 입·혀·잇몸·코 등에 물집과 식욕 부진 증상 등이 나타나며 심하면 폐사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날 김인중 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부심했다.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농가에서 사육하는 500여 마리를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하고,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이날 0시부터 오는 13일 0시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청주시와 가까운 대전, 세종, 충북 보은·괴산·진천·증평군, 충남 천안시 등 7개 시·군 우제류 농장과 도로에는 소독과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 임상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한우의 신규 수출 계획은 어려워졌다. 앞서 농식품부는 이달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얻어 올해 한우 수출량을 지난해의 5배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수출은 도 단위로 수입위생조건을 판단하고 있어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가 아닌 강원 내 도축소에 대한 수출은 가능하도록 돼 있다”면서 “다만 양국간 수입위생조건에는 발생지에서 생산된 소고기 이외 지역에 확산될 우려가 있으면 상대국이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말레이시아 측과 협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 획득을 전제로 수출을 논의하기로 했던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로의 수출은 불가능해졌다.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는 2년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1년간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것을 입증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정부는 2020년부터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자 지난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회복을 신청했다. 올해 5월쯤 청정국 지휘를 획득하면 마케팅을 본격화해 지난해 홍콩 등지에 44t에 그쳤던 한우 수출 물량을 200t까지 끌어올려 남아도는 국내 소고기 가격 하락을 막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구제역 발생으로 지위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이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잇따라 방문해 관련 문제를 협의할 예정인 가운데 농식품부는 “수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제 증평군의 기적..충북서 첫 1억원 돌파

    고향사랑기부제 증평군의 기적..충북서 첫 1억원 돌파

    충북 증평군이 고항사랑기부제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충북도내 기초단체 11곳 가운데 처음으로 기부금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기부금은 1억 1324만원, 기부자는 408명이다. 군의 이런 실적이 눈길을 끄는 것은 열악한 상황을 극복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증평군 행정구역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작은 1읍1면이다. 인구는 3만 7300여명에 불과하다. 충북에서 중하위권에 속한다. 20년전 괴산군에서 분리돼 군청을 개청한 짧은 역사 탓에 상대적으로 출향인사도 적다. 악조건 속에서도 부러움을 살만한 실적을 기록중인 비결은 관계인구 형성과 홍보방식의 다변화다. 군은 증평과 경계를 접한 인근 시군 지역주민이 관내 공공시설을 이용하면 군민과 동일한 혜택을 주는 생활인구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상지역은 청주 북이면, 괴산 사리·청안면, 진천 초평면, 음성 원남면 등이다. 이들지역은 오래전부터 증평을 중심으로 동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 지자체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점을 감안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출퇴근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기부제 홍보현수막 30여개를 걸었다. 전국단위 행사가 열리면 직원들이 찾아가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섰다. 기부를 유도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 사실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거나 이 글에 관련 댓글을 달면 4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지급했다.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200·220·320번째 기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기부금 1억원 돌파를 기념한 콘서트에는 기부자 70명을 초청했다. 홍보대사인 스타강사 김미경씨와 가수 박군, 배우 박보영씨가 출연한 홍보동영상도 만들었다. 최근에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조례도 개정했다. 조례에는 기부자에게 증평사랑군민증을 발급하고, 군이 관리하는 좌구산휴양림 등 공공시설 등의 이용료를 군민과 동일하게 감면해 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에서 발행하는 홍보 매체 등에 기부자 명단을 공표하고 군이 주관하는 행사에 기부자를 초청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이 지속하려먼 고항사랑기부제 같은 추가 재원이 절실하다”며 “좌구산휴양림 내 천문대와 줄타기체험 등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국내 한우농가서 4년여만에 구제역 발생..방역당국 비상

    국내 한우농가서 4년여만에 구제역 발생..방역당국 비상

    충북 청주의 한우 사육 농장 세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여 만이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쯤 청주시 청원구 소재 농가 두곳이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의사가 가축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구강 및 유두 부위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이들 농장에서 1.9㎞ 떨어진 한우 농가 한곳에서 침흘림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결과 구제역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우농가들은 해마다 4월과 10월쯤 구제역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세 농가 중 두 곳은 최근 백신접종을 마쳤고, 한 농가는 이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구제역 백신은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항체가 생성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다행히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O형”이라며 “충북지역 백신접종률은 95%”라고 말했다. 이어 “발생농장 관계자 가운데 최근 3년동안 외국을 다녀온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고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지난 3월 구제역이 발생한 중국에서의 유입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 도는 발생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발생농장 한우는 매몰처분된다. 세 농장의 한우는 모두 450마리다. 발생농장 인근 3㎞ 내에 위치한 농가의 우제류가축(소, 돼지, 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은 발생농가의 매몰작업이 끝난후 3주까지 이동이 제한된다. 대상농가는 232호에 달한다. 이들 농가에선 소, 돼지, 염소 등 4만48마리를 사육중이다. 또한 전국 우제류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선 이날 0시부터 오는 13일 0시까지 48시간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청주시와 인접한 대전, 세종, 충북 보은·괴산·진천·증평군, 충남 천안시 등 7개 시·군의 우제류 농장과 주변 도로에는 방역차 등 소독자원 56대가 투입됐다. 청주시 인접 7개 시·군의 우제류 농장에선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과 임상검사가 진행된다. 전국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도 실시된다. 구제역은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감염된 동물은 입, 혀, 잇몸, 코 등에 물집이 생기고 체온 상승과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한다.
  •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감경…2026 올림픽 출전 가능해지나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감경…2026 올림픽 출전 가능해지나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 김민석에게 차기 동계올림픽 출전길이 열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이수현 부장판사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민석(23)과 정재웅(23)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김민석과 정재웅, 정재원, 정선교 등 네 명의 선수는 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식사 중 음주한 뒤 정재웅이 운전한 김민석 소유의 승용차를 타고 선수촌에 복귀했다. 이 중 김민석, 정재웅, 정선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윤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이후 김민석은 자신의 차량에 정재웅, 정선교, 박지윤을 태운 뒤 숙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촌내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차량을 버려둔 채 숙소로 들어갔으며, 대한체육회 조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졌다. 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고,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한 뒤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청주지법은 지난해 3월 김민석과 정재웅에게 검찰 구형과 동일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 김민석의 2026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는 듯했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5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엔 3년 동안, 벌금이 500만원 미만일 경우엔 2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이에 김민석과 정재웅은 정식재판을 청구해 벌금 400만원으로 감경된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김민석과 정재웅의 국가대표 자격정지 징계는 2025년 5월에 종료되며 이들은 2025년 10~11월에 열릴 예정인 2025-2026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다. 다만 검찰이 항소하고 재판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 올림픽 출전은 무산된다. 검찰의 항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김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지난해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김민석에게 음주운전 사고 및 음주 소란 행위,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행위를 적용해 선수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내렸다. 역시 음주운전을 한 정재웅은 선수 자격정지 1년, 음주운전을 방조하고 차량에 함께 탑승한 정선교와 정재원은 각각 선수 자격정지 6개월, 선수 자격정지 2개월의 경징계를 받았다.
  • 사람이 할 일을 척척..지방행정도 로봇시대

    사람이 할 일을 척척..지방행정도 로봇시대

    청소, 민원, 방역, 복지 등 지방행정 곳곳에 로봇이 투입되고 있다. 사람이 할일을 대신 해줘 공무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주민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한다. 광주 남구는 도로폭이 좁아 대형 청소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공원과 이면도로에 청소로봇을 투입했다고 6일 밝혔다. ‘마당쇠’로 불리는 청소로봇은 무게 300㎏, 길이 2.3m, 폭 1.06m 다. 강력한 흡입용 진공청소기와 흙·먼지를 제거하는 브러시 2개를 갖췄다. 외관은 친근하고 깜찍한 모양의 호랑이 캐릭터 형태다. 남구 관계자는 “사람이 올라타 조종하는 청소로봇”이라며 “좁은 도로에서 담배꽁초, 전단지, 낙엽, 퇴적물 등을 청소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제설작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구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 1대를 배치했으며 추가구매 후 푸른길 공원 산책로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달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인 인공지능 방역로봇을 보건소에 배치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 보건소 가운데 처음이다.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한 방역로봇은 생활먼지 처리에 효과가 큰 플라즈마 살균방식으로 소독작업을 진행한다. 담당공무원 휴대폰과 연결돼 시간과 방역구역을 설정하면 로봇청소기처럼 스스로 돌아다닌다. 현재 보건소내 민원실, 물리치료실, 예방접종실, 결핵실이 활동구역이다. 강원 양구군은 치매환자,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AI 반려로봇 ‘효돌’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돌’은 인형 모양으로 기상부터 취침까지 음성으로 말벗이 되준다. 식사·약 복용 등 일상생활 알림과 노래·퀴즈·체조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어르신 활동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돼 위험상황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충남 태안군은 충남지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민원안내 로봇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9월중에 군청 민원실 및 본청 1층 로비에 로봇을 시범 배치할 예정이다. 민원안내 로봇은 청사 및 민원 안내, 부서명 및 주요 업무검색, 자율주행을 통한 길안내 등이 가능하다. 외관이 친근해 민원인들에게 사진촬영의 즐거움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진천군 ESG선도도시 선포..2026년까지 4025억원 투입

    진천군 ESG선도도시 선포..2026년까지 4025억원 투입

    충북 진천군이 25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준공식에 맞춰 ESG 선도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최근들어 기업이나 국가 등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군이 이날 ESG 선도도시를 선포한 것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이 ESG와 접목돼 있어서다. 이 사업은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덕산읍 신척저수지에 국도비 포함 총 100억원을 들여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군은 2026년까지 84개 사업에 총 4025억원을 투입한다는 ESG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을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친환경 유용미생물 공급 등을 전개한다. 사회 기여를 위해선 명품공원 조성, 노후 공동주택 정비,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외국인 근로자 농촌인력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버넌스 측면에선 공공예금 이자수입위원회 운영, 장애공무원 채용 확대, 남녀공무원 비율 균형유지 등이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군은 기업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ESG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에는 ESG 선도기업인 CJ제일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ESG는 미래의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선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태극마크 되찾은 ‘쇼트트랙 황제’ 황대헌

    태극마크 되찾은 ‘쇼트트랙 황제’ 황대헌

    23일 충북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황대헌(1번)이 선두로 코너를 돌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은 지난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대표팀에서 빠졌지만 이번 선발전에서 1·2차전 합산 랭킹포인트 89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진천 연합뉴스
  • 김연경, 대표팀 은퇴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

    김연경, 대표팀 은퇴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

    여자배구대표팀에서 은퇴한 김연경(35)이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을 여자배구 대표팀 어드바이저(고문)로 위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김연경은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고 대회가 끝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2022~23시즌을 끝낸 프로뱌구 V리그에서도 완전한 은퇴를 고민했던 김연경은 그러나 흥국생명의 간곡한 만류와 전력 보강 약속에 1년 더 현역을 연장하기로 했다. 배구협회는 김연경이 2006년부터 15년간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4강을 이끌었다며 이제 어드바이저로서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자 업무지원 등 배구 국가대표팀 전반에 조언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소속팀 흥국생명의 협조로 김연경은 또 여자배구 대표팀 훈련과 국외 경기에도 부분적으로 동행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덧붙였다. 김연경은 협회를 통해 “한국 배구의 일원으로 국가대표팀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연경은 다음 달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과 24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며 5월 22일 떠나는 대표팀의 튀르키예 전지훈련에도 함께 간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롯데(부산) NC-LG(잠실) 두산-한화(대전) SSG-kt(수원) 삼성-키움(고척·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캐롯-KGC(오후 7시·고양체육관) ●프로축구2부=김포-부산(오후 7시·김포솔터축구장) 김천-전남(김천종합운동장) 천안-안산(천안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30분) ●쇼트트랙=2023~24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충북 진천선수촌 실내빙상장)
  • ‘101개월 인구 증가’ 진천의 역주행… “선순환 구조로 시 승격 도전”

    ‘101개월 인구 증가’ 진천의 역주행… “선순환 구조로 시 승격 도전”

    충북 진천군의 역주행이 주목받는다.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을 걱정하며 발버둥치는 상황에서 시 승격을 꿈꾸고 있어서다. 최근 진천군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지표를 살펴보면 시 승격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정주환경 확충으로 이어지는 진천형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번 임기 중 시 승격이 민선 8기 군정의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해 최대 성과는. “지난해 경제 분야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11년 연속 충북도 1위, 고용률 5년 연속 도내 1위,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원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진천군 근로소득 증가율은 21.2%로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2위, 82개 군 단위 가운데 1위다.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가장 큰 수확은 101개월(2014년 8월~2022년 12월) 연속 인구 증가다.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올해 1월부터 인구 증가가 주춤하는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분양을 시작해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고 오는 7월 이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구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 -101개월 연속 인구 증가 비결은. “진천군은 7년 연속 1조원이 넘는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10년간 누적액은 10조원이 넘는다. CJ제일제당, 한화큐셀, 롯데글로벌로직스 등 우량기업들을 끌고 오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성지구, 성석 미니신도시 등 공동주택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 진천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지역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도 추진한다.” -군정 전반에 도입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은. “ESG는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전한 지배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군정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추진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시설 확충, 웰빙진천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 군정 주민 참여 확대 등에 나설 예정이다. 민간기업의 노하우도 배울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CJ제일제당과 상생협력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가 기업과 ESG 협약을 체결한 전국 첫 사례다.” -올해 최대 역점 사업은. “지난해 진천군 농민 1인당 GRDP는 2419만원으로 3년 연속 도내 1위다. 하지만 진천군의 1인당 GRDP는 9039만원이다 보니 농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이 때문에 올해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업에서 받은 세액을 농가에 환원하는 기업유치세수 특별회계를 운영한다. 기존 농업 예산과 별도로 4년간 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군에서 스마트팜을 조성해 농민들에게 싸게 임대할 계획이다. 여성 농민들을 위해 1인당 25만원의 건강검진비도 준다. 민선 8기에 농가당 GRDP를 6500만원으로 끌어올리겠다.” -진천·음성 혁신도시 행정통합이 눈길을 끈다. “충북 혁신도시는 진천과 음성군 경계에 걸쳐 있어 행정·재정적으로 문제가 많다. 공공시설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가 우려됐고 특히 혁신도시에 거주 중인 주민들이 이원화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는다. 통합은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은 조합을 설립해 행정통합을 계획한다. 3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얻어 정부에 조합설립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지인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485만㎡ 규모의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규모 면에서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과 더불어 군 역점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도입시설의 차별화, 콘텐츠의 창의성, 건축물의 명품화 등을 통해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AI바이오영재고 유치에 실패했다. “AI바이오영재고가 청주 오송으로 가게 돼 아쉽다. 유치 실패의 대안으로 진천 학생들이 AI바이오영재고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선 영재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특별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4차산업 혁명에 익숙하도록 스마트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승격은 가능한가.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구 5만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읍면이 있는 군은 시로 승격할 수 있다. 현재 3만명 정도인 진천읍 인구를 5만명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만호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을 계획 중이며 오는 7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2026년 하반기쯤 진천읍 인구 5만명 달성이 이뤄지면 행정절차를 거쳐 시 승격에 도전할 계획이다.”
  • 숯가마·캠핑·문예촌·… 진천 호숫가에 ‘문화의 물결’

    숯가마·캠핑·문예촌·… 진천 호숫가에 ‘문화의 물결’

    진천군이 충북도의 민선 8기 최대 역점시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발맞추기 위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명을 ‘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만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인구 증가와 소득 증대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사업들은 백곡호, 송림저수지, 초평호 등 물과 연결돼 있다. 백곡호 일원에는 첨단스마트팜과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참숯힐빙센터, 숯캠핑장, 숯림실내정원 등으로 구성된 참숯 힐빙파크도 들어선다. 내년까지 74억원이 투입된다. 참숯힐빙센터는 전통숯가마 15기를 활용한 찜질방 등으로 꾸며진다. 숯림실내정원은 숯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해 만든다. 숯캠핑장은 진천 참숯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참숯은 진천이 자랑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다. 백곡면에선 해마다 참숯마실축제가 열린다. 군은 국내 최대인 14개 참숯 생산 농가를 기반으로 숯산업클러스터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는 백곡호 수변을 따라 총연장 16.8㎞의 국가생태탐방로를 만든다. 백곡호와 연결된 진천 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는 야외음악당, 물의 정원,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뮤지엄파크 사업이 추진된다. 기존의 종박물관, 생거판화미술관, 주철장 전수교육관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61억원을 투입해 이월면 송림저수지와 생거진천 치유의 숲,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을 다목적 임도로 연결한다. 송림저수지 인근에는 4만 9292㎡ 규모의 진천 스토리 창작클러스터가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초평호에는 80억원을 들여 올해 말 제2하늘다리를 준공한다. 미르숲과 초평 청소년 수련원이 연결돼 둘레길인 초롱길이 순환형으로 된다. 다리 길이는 309m, 너비는 1.5m다.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주탑이 있는 출렁다리보다 약간 더 흔들린다. 군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 절감 등을 고려해 뉴웨이브 사업을 발굴했다”며 “진천의 100년을 준비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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