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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곳곳서 감염 확산”...동부구치소 관련 18명 추가 확진

    “여전히 곳곳서 감염 확산”...동부구치소 관련 18명 추가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동부구치소 관련 18명 추가 확진...누적 1214명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서는 격리자를 추적하던 중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214명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18명 가운데 7명은 지난 11일 이뤄진 8차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고, 나머지 11명은 영월교도소로 옮겨진 뒤 확진된 사례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확진자(발생은) 많이 감소했지만 신규환자가 조금씩 나오고 있고 다른 곳으로 이송된 환자도 발생하고 있다”며 “역학조사는 이번 주말 혹은 조금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현장 조사 내용을 토대로 관계당국과 협의 후 최종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천구에서는 요양시설(요양시설 2 사례)을 중심으로 한 가염 사례에서 지난 9일 이후 확진자가 5명 더 늘어 현재까지 입소자, 종사자, 가족 등 총 51명이 확진됐다.경기도에서는 군부대, 아동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가평군의 한 공군 부대와 관련해 지난 8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0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군인 11명이 확진됐다. 국방부는 이 부대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명이라고 밝힌 상태다. 부천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종사자, 이용자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 사례 역시 확진자가 5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BTJ열방센터·진주시 기도원발 확진 잇따라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전북 순창군의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9일 이후 접촉자를 추적 관리하던 중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6명으로 늘었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교회 2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총 4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 진주시의 기도원발(發) 집단감염 사례 역시 확진자가 35명 추가돼 관련 환자 수가 총 73명이 됐다. 확진자 73명의 지역을 보면 경남 59명, 부산 8명, 경기 2명, 인천·전남·대전·울산 각 1명 등으로, 방문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집단감염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62명으로, 방대본이 전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집계한 576명보다 86명 더 많다. 방역당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이 약 3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은 24%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만441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천5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규 확진자 전체의 24.0%에 달한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새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0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3명, 70대가 4명, 60대가 3명 등으로 모두 고령 환자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남 종교시설 코로나19 감염 전파 이어져...진주 국제기도원 누적 61명

    경남 종교시설 코로나19 감염 전파 이어져...진주 국제기도원 누적 61명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부터 13일 사이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진주시 소재 무등록 종교시설인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4명, 창원 소재 교회관련 5명,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 1명 등이다. 이날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진주와 함양군 지역에서 각 2명이 발생했으며 방역당국 조사결과 모두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직접 방문자 57명과 가족 등 접촉자 4명 등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경남지역 이외도 부산 9명을 비롯해 인천·경기·울산 등 전국에서 16명이 확진돼 국제기도원 관련 전국 누적확진자는 77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진주 국제기도원을 종교 활동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으로 분류돼 검사한 77명 가운데 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성률이 높아 국제기도원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전파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창원시 회원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4명과 방문자 1명 등 5명이 이날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아 창원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창원에서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1명이 이날 확진돼 상주 열방센터 관련 경남 확진자도 12명이 됐다. 경남도가 실시한 고위험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과정에서 함안 소재 요양원에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함안군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근무하는 해당 요양원 이용자 6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시작했다. 이밖에 진주에서 스스로 검사를 받은 2명이 이날 확진돼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56명으로 이 가운데 1351명은 퇴원했고, 입원 확진자는 300명이며 5명이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 확진자 42명...기도원·열방센터·교회 감염 이어져

    부산, 확진자 42명...기도원·열방센터·교회 감염 이어져

    부산에서는 기도원, 교회, 열방센터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의심환자 1702명을 검사한 결과, 42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누진확진자는 2255명으로 늘었다. 2~30명대에 머물던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선것은 지난 9일 42명 이후 4일만이다. 경남 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 중 5명이 앞서 확진된 데 이어 추가로 4명이 감염됐다. 진주기도원 방문자 명단은 부산시에 14명이 통보됐으나 이 중 2명은 전화번호 오류이며, 3명은 타지역 거주자인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나머지 9명에 대한 검사 결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통보 명단에는 없지만, 방문자 중 4명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이로써 부산에서 진주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신도 15명의 안팎의 개척교회인 부산 수영구의 한 교회에서는 9명이 무더기 감염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교회 신도확진자(2154번)와 1997번 확진자와 충북의 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같은 차량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2154번의 동선인 수영구 교회의 접촉자 조사 결과 9명이 추가 확진됐다.확진자들은 비대면 예배를 위한 영상 촬영차 만났다고 방역 당국에 진술했다. 확진자가 나온 강서구의 한 대안학교에서도 3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강사와 학생으로 격리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A 예비후보 사무실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진구 전포동 한 빌딩에 마련된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자 3명도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명(경남 확진자 포함)으로 늘었다 어제 확진된 직장인 2210번의 접촉자 중 41명 중 4명이 이날 추가 확진됨에 따라 역학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경북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153명의 명단을 통보 받았다. 이 중 7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7명이 관련 접촉자 28명 등 모두 3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통보된 명단 153명 중 29명은 연락 두절 상태라 방역 당국이 경찰과 합동으로 소재를 파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명단 외 확진자도 있는 만큼 지난해 11월 27일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에게도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부산에 BTJ열방센터가 1곳이 있는 것을 파악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북항 컨테이너 부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다. 항운노조 소속 화물고정(라싱) 노동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직장 접촉자 75명 중 41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된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 대책 마련해야”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 대책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들에 대해 서울시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정부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11일부터 소공상인 버팀목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3차 재난지원금’을 각 신청 기준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택시의 경우 개인택시 기사는 소공상인에 포함되어 100만 원의 소공상인 버팀목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택시는 ‘제2차 법인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통해 신청을 하면 50만 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2차 법인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통해 법인택시 255개사 2만 23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해당 예산 약 111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그러나 해당 지원금은 개인택시 경우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쳐 형평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추가지원 논의가 각 지자체 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부산시 및 진주시는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추가로 5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인택시 기사들은 회사를 떠나고 있다. 2019년도 법인택시 운전자수는 3만 527명이었지만 본격적인 코로나 사태를 겪은 2020년도에는 약 6020명이 그만두면서 2만 4507명으로 19.7%나 급감하였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법인택시 등 택시업계가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고 법인택시 기사들의 경우 생계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 정책에 따른 지원과 별개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시도 분담을 하는 전향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향후 법인택시 기사들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서울시가 마련하고 법인택시 살리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만한 감소세’ 신규 확진 562명…이틀째 500명대 유지(종합)

    ‘완만한 감소세’ 신규 확진 562명…이틀째 500명대 유지(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풀 꺾인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만 21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37명)보다 25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451명으로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증가한 상태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원’과 취약시설 집단발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이 여전히 산재해 있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언제든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수 있다. 누적 6만명 넘은 뒤 13일 만에 7만명대로 올라 최근 1주(1.7∼13)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28명꼴로 발생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93명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근 1년 만에 7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6만739명) 6만명대로 올라선 지 13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만 357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충북 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요양병원, 종교시설, 기도원 등 곳곳에서 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서는 전날까지 총 21명이 확진됐고, 성동구 거주시설 및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경남 진주에서는 기도원을 중심으로 최소 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집단감염도 전국으로 퍼지면서 지금까지 576명이 확진됐다. 아직 센터 방문자의 70% 정도가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종, 전남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 발생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전날(29명)보다 3명 적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12명), 서울(4명), 인천(2명), 광주·강원·충남·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일본 4명, 인도·인도네시아 각 2명, 미얀마·카자흐스탄·헝가리·터키·캐나다 각 1명이다. 확진자 중 내국인은 16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2명, 경기 201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37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 전남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18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총 374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67명 늘어 총 5만 4636명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만 4391명으로 전날보다 525명 줄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진단검사 건수는 총 487만 2312건이다. 이 가운데 461만 91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8만 291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4%(487만 2312명 중 7만212명)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경남 종교시설 집단감염 전파 계속...국제기도원 23명·열방센터 5명 추가

    경남 종교시설 집단감염 전파 계속...국제기도원 23명·열방센터 5명 추가

    경남에서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11일 밤부터 12일 사이 도내에서 3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새로 확진된 37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가운데 23명은 진주시 지역 무등록 종교시설인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이고 5명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신규 확진자는 진주지역에서 15명, 남해군과 창원시 지역에서 각 2명, 양산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 지역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남도는 진주 국제기도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1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는 이날 23명이 추가돼 모두 5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남 방역당국은 국제기도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한 결과 이날까지 확인된 국제기도원 방문자는 128명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여러차례 경고와 과태료 부과, 강제해산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계속해 집단감염을 일으킨 국제기도원 대표자에 대해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서도 이날 김해시와 양산시 지역에서 각 2명, 창원시 지역에서 1명 등 모두 5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경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도는 중대본과 상주시로 부터 통보받은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 141명 가운데 이날까지 8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에서도 창원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창원 교회 관련 확진자도 10명으로 늘어나는 등 종교시설 관련 감염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632명으로 1326명은 퇴원했고 입원해 있는 확진자는 301명이며 5명이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기도원발 3명 추가 감염 등 부산코로나 신규확진 25명

    진주기도원발 3명 추가 감염 등 부산코로나 신규확진 25명

    부산에서도 경남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4명,12일 오전 21명 등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만 확진자 34명이 나온 진주국제기도원을 최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시 보건당국은 진주시로부터 기도원 방문자 14명의 명단을 받아 10명을 우선 조사한 결과 4명이 확진됐다고 설명했다.1명은 결과를 대기중이며 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나머지 4명은 검사 예정이다. 진주시로부터 받은 명단 외 확진자(2천206번)도 나왔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동선을 공개했다. 최근 7명이 집단감염된 부산 모 대안학교의 자가격리 중인 학생 2명도 추가 확진됐다. 이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파랑새건강센터 입소자와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도 각각 정기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치료 중인 확진자 1명도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명이다. 지난해 11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집단감염으로 동일집단 격리됐던 동구 인창요양병원은 수차례 정기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방역당국은 이날 정오를 기해 격리해제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남 고성에 AI 의심사례 발생...경남 3번째

    경남 고성에 AI 의심사례 발생...경남 3번째

    경남도는 고성군 마암면에 있는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고성 의심사례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지난 8일 진주시, 9일 거창군에 이어 경남에서 3번째 AI 발생이다. 경남도와 고성군은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살처분전문업체와 공무원 등 100여명을 동원해 해당농장을 포함한 인근 3Km 안에 사육중인 가금류 69농가 6만 90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10시쯤 동물위생시험소로부터 도축 출하 전 예찰검사 결과를 보고받고 즉시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통제를 실시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반경 10km 방역대 안 510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금류 29만 7000여마리에 대해서는 이동을 제한하고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또 해당지역에 방역전담관을 파견하는 등 행정인력을 총동원해 매일 농가 주변 생석회도포 여부, 농가 내부 소독실시 여부, 방역시설 구비여부 등 방역조치를 점검한다. 선제적 AI 전파 차단을 위해 발생 접경지역에 이동통제 초소 3곳 이상을 설치하고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은 즉시 이동제한 및 예찰을 실시한다. 도와 군은 방역지역 해제때 까지는 관내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생가금 유통을 금지하고 방역대내 100마리 미만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수매·도태를 추진한다. 고병원성 AI 확진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정한다. 판정은 이날안에 나올 전망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KBS,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도로교통공단

    ■ KBS △ 노사협력주간 박철배 △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 김현석 ■ 문화체육관광부 △ 디지털소통정책과장 진주원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출입국정책단장 이재유 ◇ 3급 승진 △ 출입국기획과장 차용호 ◇ 3급 전보 △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배상업 ◇ 4급 전보 △ 외국인정책과장 김현채 △ 이민통합과장 권택성 ■ 도로교통공단 ◇ 본부 전보 △ 감사실장 김은정 △ 혁신조정처장 김정래 △ 기획예산처장 이국환 △ ICT융합처장 윤찬균 △ 회계처장 최규호 △ 사회가치처장 유성준 △ 교통과학장비처장 나정무 △ 방송기술처장 안만홍 △ 면허관리처장 노유진 △ 면허시험처장 유충섭 △ 연구기획처장 유태선 △ 미래교통연구센터장 권기환 ◇ 지방조직장 전보 △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박석훈 △ 전라북도지부 지역본부장 박경민 △ 경상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용석 △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병석 △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정우택 △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이호원 △ 북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홍대규 △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노명진 △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성곤 △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정연철 △ 전북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양해준 △ 제주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기용걸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출입국정책단장 이재유 ◇3급 승진△출입국기획과장 차용호 ◇3급 전보△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배상업 ◇4급 전보△외국인정책과장 김현채△이민통합과장 권택성 ■국방부 △감사관실 군수감사담당관 김삼석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소통정책과장 진주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보·신임△안전관리단장 백귀훈△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김락균△사회적가치추진단장 황신△심사평가팀장 장광진△운영지원팀장 최윤수△인재양성팀장 김기헌△문화기술개발팀장 조인호△방송산업팀장 김희숙△한류사업팀장 김남걸 ■KBS △노사협력주간 박철배△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 김현석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한광수△전문위원 조형재△기획실장 강윤모△동포단체지원부장 박종환△연구소통부장 겸 서울사무소장 김봉섭△e-한민족사업부장 이훈용△차세대사업부장 김정혜△한상사업부장 강모세△인권사업부장 임자림△감사실장 박준희
  • LED 간판 119개 반짝… 걷고 싶은 강동

    LED 간판 119개 반짝… 걷고 싶은 강동

    서울 강동구가 천호초등학교에서 명일역으로 이어지는 구천면로 일대 거리에 있는 119개 업소의 간판을 새로 교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거리 분위기를 밝게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7월 지역 상점 주인들의 간판개선 사업 참여 의향서를 받았다. 이후 지역상인들의 자율협의기구인 ‘간판개선추진주민위원회’를 구성해 디자인부터 설계, 사업체 선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구 도시경관총괄기획가에게 자문을 해 간결하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간판을 단장했다. 기존의 난잡하고 크기도 제각각인 간판을 정비해 세련되고 깔끔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사업 초기에는 기존의 크고 돌출된 간판이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여겼던 점포 주인들이 대다수였다. 구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난해 12월 간판 개선 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 간판이 보기 좋게 정비되면서 처음에 반대했던 점포 주인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LED 간판으로 바꾸면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구천면로 거리도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든다”면서 “예전보다 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질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천면로 간판 개선 사업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도시경관을 조성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진적인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진주 무등록 기도원 대면예배 밀어붙이다가...하루 29명 확진

    진주 무등록 기도원 대면예배 밀어붙이다가...하루 29명 확진

    경남 진주시 지역 미등록 종교시설인 국제기도원에서 대면예배 강행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1일 하루 29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진주시 상봉동 국제기도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29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진주시 방역 당국은 경기도와 부산 확진자가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10일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기도원을 방문한 18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명단 확인 과정에서 도내 기존 확진자 2명도 이 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까지 46명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최초 확진자와 확진자 가족 및 지인 등 3명을 포함해 34명이 확진됐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진주국제기도원 집단감염을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며 “기도원 방문자와 신도, 확진자의 접촉자 범위를 최대한 폭을 넓혀 신속하게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신속한 검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확진되면 피해 구상 청구 등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48개 기도원에 대해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국제기도원 집단감염 조사결과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목사가 지난 3~8일 국제기도원에서 강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일 부산에서 확진된 한 목사도 지난 3일 국제기도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주시는 국제기도원에 대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여러차례 지도 점검을 했지만 해당 기도원이 대면예배를 강행해 같은달 30일 과태료 처분을 했다. 국제기도원은 과태료 처분에도 20명이 넘는 대면예배를 계속해 지난 5일에는 진주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신도들을 강제로 해산하기도 했다. 진주시는 국제기도원에 대해 이날 시설폐쇄조치를 했다. 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도 12일 자정부터 일주일간 2.5단계로 격상됐다. 경남도는 종교단체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교인 모임과 관련해 도내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했으나 방문자 가운데 22명이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대본이 통보한 방문자 명단 가운데 20명은 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서도 이날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날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5명으로 1296명은 퇴원했고 입원해 있는 확진자는 294명이며 5명은 사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시 ‘이·통장 제주연수’ 경남도 감사결과에 반발, 재심의 신청

    진주시 ‘이·통장 제주연수’ 경남도 감사결과에 반발, 재심의 신청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통장 제주연수에 대한 경남도 감사결과가 지나치게 무거운 것으로 판단돼 도에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10일 진주시 이·통장들이 지난해 11월 제주 연수를 다녀온 뒤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데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진주시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했다. 또 단체연수를 결정하고 동행한 관련 공무원 3명은 중징계 하고 2명은 경징계 조치를 했다. 도는 조사결과 진주시가 도의 이·통장 단체여행 자제 요청 지침을 무시하고 지난해 11월 16~18일 3일간 단체연수를 강행하는 바람에 지난해 12월 5일 기준으로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들의 입원 치료 등에 막대한 진료비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밀접 접촉자 2400여명 진단검사 비용 1억 5000여만원, 행정기관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등 직·간접피해로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도는 진주시가 이·통장 연수를 관내에서 실시하라는 자체 지침을 정해 읍·면·동에 통보해 놓고 이·통장협의회 연수는 제주로 결정해 강행했으며 경남도의 단체연수 자제 요청 공문을 읍·면·동에 전파하지도 않아 성북동에서는 이를 모른 채 제주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제주 연수 참가자 방역관리 등을 위해 인솔공무원이 동행했지만, 일부 이·통장들이 제주 도착 첫날부터 유흥업소를 방문하는 등 개별적 활동을 했는데도 통제를 하지 못했으며 제주 연수 뒤 유증상자 진단검사 실시 등 방역수칙 안내도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진주시 이외에 도내 10개 시·군에서도 이·통장과 공무원 단체연수 등을 실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공무원과 부서책임자 등 39명을 경징계·훈계했으며 해당 시군 부단체장에 대해 행정 총괄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주의 조치 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도 감사에 앞서 이·통장단과 시가 사과 했을 뿐 아니라 단체연수 관련 도 지침을 어긴 것이 아닌데도 징계 수위가 높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행정감사 규칙 28조에는 감사결과를 통보받은 감사대상기관 장은 그 처분요구나 조치사항이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통보를 받은 날부터 1개월 이내에 도지사에게 재심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진주시는 비슷한 시기에 도내 다른 시·군에서도 이·통장단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연수를 가졌고 심지어 진주시보다 앞서 제주 연수를 가진 지자체도 있었지만 모두 경징계나 훈계에 그쳐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 경남도가 단체 여행 자제 공문을 보낸 것은 맞지만 자제권고 기간이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였고 진주 이·통장 제주연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돼 지침위반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진주시는 도의 공문은 ‘금지’가 아닌 ‘권고’였으며, 이·통장단 코로나19 감염도 연수를 간 제주도에서 감염된 게 아니고 앞서 이장 한 사람이 창원지역 한 유흥주점에서 감염된 상태에서 연수에 참여해 퍼진 것으로 제주도 연수 자체가 감염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진주 기도원, 29명 집단감염 발생 ‘집합금지 행정명령’(종합)

    진주 기도원, 29명 집단감염 발생 ‘집합금지 행정명령’(종합)

    경남 진주 모 기도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1일 경남도와 진주시 등에 따르면, 진주의 한 기도원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기도원에 오는 2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방역 수칙 위반 여부가 드러나면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제80조 제7호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는 오는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경남, 진주 기도원 29명 포함해 36명 추가 발생 경남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진주 기도원 집단감염 29명을 포함해 거제 4명, 창원 2명, 김해 1명 등 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 날짜로 보면 전날 밤 1명, 이날 오전 35명이다. 거제 4명 가운데 30대 남성(1557번)·10대 미만 여아(1558번) 등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1546번과 접촉한 30대 남성(1559번)과 1439번과 접촉한 50대 남성(1560번)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에서는 모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20대 여성(1561번)과 60대 여성(156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에서는 부산 보험회사와 관련해 60대 여성(155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40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들어 1일 37명, 2일 12명, 3일 33명, 4일 21명, 5일 25명, 6일 17명, 7일 22명, 8일 24명, 9일 19명, 10일 13명, 11일 오전 35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258명(지역 247명·해외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88명(입원 338명·퇴원 1245명·사망 5명)으로 집계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국 민간아파트 39만 가구 분양… 1월 2만 6000가구 ‘대기’

    올해 전국에서 민간아파트 39만 가구가 분양된다. 1월에는 2만 6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민간아파트는 전국 407개 사업장에서 39만 854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이는 최근 5년(2016∼2020년) 평균 민간아파트 분양실적(28만 6071가구) 대비 약 10만 가구가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서울 4만 4722가구 등 수도권 20만 6651가구, 지방은 대구 3만 1103가구 등 18만 4203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사업) 물량이 눈에 띈다. 지난해 분양가를 산정하지 못해 연기된 물량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강동구 ‘둔촌주공’(1만 203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포함해 서초구 ‘방배6구역’(1131가구), 성북구 ‘장위10구역’(2004가구), 송파구 ‘잠실진주’(2636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광명시 ‘광명2·5·10R구역’(7273가구), 수원시 ‘수원 권선6구역’(2175가구), 수원시 ‘장안111-1’(2607가구), 하남시 ‘하남 C구역’(980가구) 등이 주목된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지구(6123가구), 양주 옥정지구(29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부산 동래구 ‘래미안포레스티지’(4043가구), 대구 수성구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299가구), 광주 동구 ‘광주 학동4구역’(2314가구) 등이 주요 분양 예정 단지로 꼽힌다. 민간 임대 아파트 8322가구도 공급된다.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A87)’(762가구), 대전 유성구 ‘한화포레나대전유성’(1768가구), 파주시 ‘파주 운정3(A15)’(846가구)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가격을 정하지 못해 해를 넘긴 물량이 다수 포함됐다”면서 “내 집 마련 열기가 뜨거운 만큼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닭치고 금계란

    닭치고 금계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크게 올라 한 판에 6000원을 넘어섰다. 국내 가금농장의 AI 피해가 서민들의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50건으로 집계됐다. 경남 진주시에 이어 이날 인접한 거창군 가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도 AI 의심 사례가 나와 경남도가 발생 농장 주변 3㎞ 내 가금류 6만 6000여 마리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했다. 이날 0시 기준 살처분된 가금은 육용오리 137만 9000마리, 종오리 8만 3000마리, 산란계 638만 3000마리, 육계 486만 7000마리, 종계 50만 1000마리, 토종닭 36만 4000마리, 기타 174만 2000마리 등 1531만 9000마리에 달한다. 살처분 마릿수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 수시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까지 내려지면서 닭·오리와 계란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계란 한 판(특란 30개) 가격이 6027원으로 조사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18년 3월 1일 이래 처음으로 6000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 8일에는 이보다 55원 더 오른 6082원까지 올랐다. 앞서 2016~2017년 AI의 영향으로 산란계의 3분의1 이상이 처분돼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원에 육박했을 때 미국산 신선란을 비행기로 공수해 온 적도 있다. 아직 당시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고 공급 여력 또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닭의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도 지난 8일 기준 ㎏당 각각 1371원과 5643원으로 전월보다 1.7%, 9.7% 올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닭치고 금계란

    닭치고 금계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크게 올라 한 판에 6000원을 넘어섰다. 국내 가금농장의 AI 피해가 서민들의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50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경남 거창군 육용오리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발생해 경남 지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진주시의 육용오리농장에서 AI가 발생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이날 0시 기준 살처분된 가금은 육용오리 137만 9000마리, 종오리 8만 3000마리, 산란계 638만 3000마리, 육계 486만 7000마리, 종계 50만 1000마리, 토종닭 36만 4000마리, 기타 174만 2000마리 등 1531만 9000마리에 달한다. 살처분 마릿수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 수시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까지 내려지면서 닭·오리와 계란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계란 한 판(특란 30개) 가격이 6027원으로 조사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18년 3월 1일 이래 처음으로 6000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 8일에는 이보다 55원 더 오른 6082원까지 올랐다. 앞서 2016~2017년 AI의 영향으로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원에 육박했을 때 미국산 신선란을 공수해 온 적도 있다. 아직 당시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고 공급 여력 또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닭의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도 지난 8일 기준 ㎏당 각각 1371원과 5643원으로 전월보다 1.7%, 9.7% 올랐고 오리도 산지와 소비자가격이 전월 대비 36.1%와 2.6% 뛰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고] 김기태씨 별세, 배기표씨 부친상, 오석동씨 부친상

    ■ 김기태(전남도의원)씨 별세 △ 김기태(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씨 별세. 경현씨 부친상, 8일 오전,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61-759-9114 ■ 배기표(문화일보 편집부 차장)씨 부친상 △ 배장건씨 별세, 배기표(문화일보 편집부 차장)·기석씨 부친상, 마정숙(대신증권 차장)씨 시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9일 오전 10시. 010-8965-7920 ■ 오석동(에쓰오일 전무)씨 부친상 △ 오종환씨 별세, 오석동(에쓰오일 전무)씨 부친상, 7일, 진주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9일. 010-8855-5689
  • “억대 도박빚” 금은방 털고도 출근한 경찰관…구속영장 신청키로

    “억대 도박빚” 금은방 털고도 출근한 경찰관…구속영장 신청키로

    광주에서 새벽시간을 틈타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간부 경찰관(경위)이 범행 20일 만에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광주 서부경찰소 모 지구대소속인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 ·진주목걸이 등 2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범행을 위해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도구로 잠겨있던 금은방 문을 부수고 매장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폐쇄회로(CC)TV 감시망이 느슨한 곳을 골라 시골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치밀하게 행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번호판을 교묘히 가린 차량을 몰고 곧장 교통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전남 장성·영광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동, 잠적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용의 차량 특정에 애를 먹는 사이, A씨는 소속 관서에 출근해 버젓이 근무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이 터지자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범행 시간대에 현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일일이 추적 조사했다. 각 도로와 골목길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에 나타난 해당 차량의 이동경로를 수차례 점검한 끝에 최종 동선을 파악하고,소유주를 A씨로 특정했다. 경찰은 범행 20일 만인 지난 6일 오후 10시48분쯤 지역 모 병원에 입원 중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억대의 도박 빚에 시달리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귀금속은 장물로 처리하지 못하고 A씨가 보관하고 있는 것을 수사팀이 회수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직 경찰관이 저지른 강력범죄인 만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안내서 발간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안내서 발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안내서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종목별 개요, 내용과 특징 등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전자책이다. 진주검무 등 무용 7종목, 양주별산대놀이 등 연희 14종목, 종묘제례악을 비롯한 음악 27종목 등 전통 공연·예술 분야 48종목이 수록돼 있다. 올해는 의례·의식 및 전통 지식·생활관습 분야를, 내년에는 전통 기술 분야를 정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책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아카이브(www.iha.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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