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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행안위 서범수, 이성권 의원 만나 ‘지방의회법’ 조기 제정 당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행안위 서범수, 이성권 의원 만나 ‘지방의회법’ 조기 제정 당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서범수 의원(국민의힘)과 행안위 위원이자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권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최 회장은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행안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방의회법은 20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총 9건의 제정안 발의가 이뤄질 정도로 오랜 기간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라며 “다행히 내년 중 지방의회법 제정에 뜻이 모이고 있는 상황으로, 7월에 새롭게 시작하는 지방의회부터 지방의회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 초에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지방의회법은 현재 국회법처럼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 의원의 지위 및 권한 등을 명확히 규정하는 독립된 법률이다. 현재 지방의회에 관한 사항은 지방자치법에 일부 조항으로만 규정돼 있어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면 의회 운영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기능이 강화돼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최 회장은 지방자치 환경 변화에 부합하도록 ‘공직선거법 개정’도 요청했다. 서범수 의원은 “지방의회가 제대로 기능해야 지방자치와 지역 행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협의회의 건의 취지에 공감하고,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 논의를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성권 의원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호정 회장은 “지방의회 제도 개선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라며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내년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울산시, 내년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울산시가 행정서비스 수요 변화에 맞춰 내년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울산시는 맞벌이 가구와 직장인 증가로 근무시간 외 민원 수요 증가를 반영해 내년 1월부터 120 해울이콜센터 상담 시간을 기존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상담사 2명이 순환 근무하는 야간 연장근무 체계를 도입하고, 사전 근무조 편성과 연장수당 지급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한다. 시는 또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른 부서로 이관되는 민원 분석을 강화하고, 상수도 요금·아이 문화 패스 등 상담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콜센터의 조회 권한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 상담 자체 처리율 80%를 목표로 부서별로 콜센터 전담 소통관을 지정해 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신속히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악성 민원 때 상담사가 강제로 통화를 종료할 수 있게 하고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120 해울이콜센터는 11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품질지수 우수콜센터로, 울산을 대표하는 민원 창구”이라며 “이번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예산편성권 독립 및 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김성수 경기도의원, 예산편성권 독립 및 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19일 ‘경기도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및 예산심의권 강화를 위한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에도 여전히 집행기관에 편중된 예산편성 구조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와 실증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4개월간 추진됐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정책학회 책임연구자 문병걸 교수는 “국내·외 문헌 검토를 통해 지방재정 및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론적 개념을 정립하고 현행 예산편성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며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현행 지방의회 예산 관련 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제언을 폭넓게 수렴하여 ▲의회 예산정책센터(가칭) 설립 ▲예산분석 전문인력 독자 확충 ▲자료 접근권 법제화의 3가지 실질적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예산권 강화는 단순한 권한 쟁탈이 아니라,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민주적 통제’의 핵심”이라며, “인사권 독립에 이어 예산편성권이 독립되고 예산에 관한 심의권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때 비로소 진정한 자치분권 2.0 시대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경기도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및 예산심의권 강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 제안 등에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마약 김밥·마약 떡볶이 등 마약 표현 남용... 시민 인식 왜곡 우려, 행정 차원 점검·명칭 개선 적극 추진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마약 김밥·마약 떡볶이 등 마약 표현 남용... 시민 인식 왜곡 우려, 행정 차원 점검·명칭 개선 적극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16일 열린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일상 속 ‘마약’ 표현 남용이 청소년과 시민의 마약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며 예방 차원의 행정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온오프라인에서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같은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계심과 위험 인식이 희석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당 표현이 수천만 회 이상 노출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미 시민 생활 깊숙이 스며든 문제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 예방은 단속과 처벌 이전에 인식 개선에서 출발한다”라며 “서울시가 마약 관련 표현 문화 개선에 진정성을 갖고 접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 실태조사와 함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 변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정 의원은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 점검을 요청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 공유의 장 함께해

    최만식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 공유의 장 함께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2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밀알꿈씨 레인보우 핸드벨팀’은 ‘고향의 봄’, ‘울면 안 돼’ 등을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행사 분위기를 따뜻하게 열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현장에서 체감된 변화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긍정적 행동 지원사업 ▲부모 휴식 지원사업 ▲노년기 전환 지원사업 ▲자조모임 지원사업 등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생애주기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별로 실제 참여자인 발달장애인과 활동지원가 등이 직접 소감을 전하며, 자립과 사회참여의 의미 있는 변화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하고, 이를 함께 지원해 온 활동지원가와 가족이 소회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현장의 진정성이 전해지며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가 이어졌다. 최만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김민영 센터장님을 비롯한 수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은 누군가의 일상을 지켜주고, 내일에 대한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 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은 단기적인 성과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계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제도 개선과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현장의 노력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외국인주민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 가져

    이민옥 서울시의원, 외국인주민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 가져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서울시 동부외국인주민센터 ‘2025년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외국인 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AI 기술 도입 성과를 공유했다. 동부외국인주민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실시간 AI 통역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외국인 주민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AI 통역 시스템은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 서울 동북부 지역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문화교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온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며, AI 통역 시스템이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과 일상생활 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기술이 사람을 위해 쓰일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동부외국인주민센터가 단순한 지원 기관을 넘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26년에는 AI 통역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되어 외국인 주민들이 병원, 관공서, 교육기관 등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서울이 모든 시민에게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병학, 충남교육감 재도전…‘충남교육 혁신’ 출판기념회

    이병학, 충남교육감 재도전…‘충남교육 혁신’ 출판기념회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이병학의 도전“충남교육 미래 비전, 혁신 등 정책 담아” “교육이 바로 서야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생들이 바로 서야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집니다.”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 소장이 14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소장은 이날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의 교육 철학을 담은 저서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이병학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은 △인성·공동체 가치 교육 △학교폭력 근절 △기초학력 책임제 △교권 회복 △학교 행정 구조개선 △AI·디지털 전환 대응 △특성화고 지역산업 연계 등 충남교육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교사와 교육위원, 교수, 연구소장, 지역사회 활동가 등의 경험을 토대로 충남교육이 직면한 핵심 과제와 대안을 정리한 전문 저서”라며 “지난 삶을 돌아보며 정리한 작은 기록이자, 앞으로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제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석봉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비서관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교육계 관계자 등이 학생회관에 마련된 800여석의 자리를 채우며 이 소장에게 힘을 실었다. 홍 도의회 의장은 “이제 충남의 교육은 기본을 다시 세우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를 위한 균형잡힌 교육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며 “이 소장의 오랜 경륜과 교육을 향한 진정성, 미래를 내다보는 해안이야말로 혼란스러운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자산”이라며 이 소장을 치켜세웠다. 이 소장은 “지금 우리는 단순히 교육을 바꾸는 것을 넘어 교육 본질을 다시 물어야 할 시점에 와있다”며 “한 교실에서 시작된 본인 교육 철학과 신념을 이제 충남교육을 위해 펼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에 도전해 2위를 차지한 그는 천안 복자여자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충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과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거래일 만에 상승… 4160선 회복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거래일 만에 상승… 4160선 회복

    코스피가 12일 1% 넘게 오르며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 주도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브로드컴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가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 4167.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4123.83에서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하며 지난달 13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9억원, 1조 419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 4639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혼조 마감했다. 특히 브로드컴이 장 마감 후 발표한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인공지능(AI) 업종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됐다. 국내 대형주도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49% 오른 10만 8900원, SK하이닉스는 1.06% 오른 57만 1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에너빌리티(3.10%), HD현대중공업(2.50%), 현대차(2.03%)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상승한 반면, 삼성화재 급락 영향으로 보험업종은 6%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0.29% 오른 937.34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7억원, 34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55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473.7원으로 마감했으며, 장중 1470.7원까지 내려갔다가 1473.9원까지 오르며 등락을 보였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평가는 ‘형식’ 아닌 ‘개선’으로 이어져야”

    박재용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평가는 ‘형식’ 아닌 ‘개선’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의 실효성과 관련 예산 운용의 효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평가 결과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언급하며, “2024년도 실적 기준으로 라등급을 받은 기관이 4곳, 최하위 마등급 기관도 1곳에 달한다”며 “이 같은 평가 결과에 대해 어떤 후속 조치가 이뤄졌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 모두 동일한 기준과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기관 평가는 사업 성과 중심, 기관장 평가는 업무 역량과 리더십 중심으로 성격이 다름에도 동일한 방식의 조치만 반복된다면 개선 의지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의 구조적 한계도 짚었다. 박 의원은 “외부 고객 만족도는 89.9%로 높게 나타난 반면, 내부 고객 만족도는 66.4%로 불만족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낮은 구조에서는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품질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부 고객 만족도는 기관 운영과 기관장 평가의 기초 지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공공기관 역량 강화 기반 구축 사업’의 예산 집행 실태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약 13억 원이 편성됐지만, 매년 불용액과 이월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집행률이 77~82%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6년 예산에서는 불과 2천만 원만 감액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용액이 매년 발생하는 구조라면 소폭 조정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예산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평가를 위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 기관장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지표와 자료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공공기관 평가와 예산은 단순한 관리 수단이 아니라 개선을 이끌어내는 정책 도구가 돼야 한다”며 “형식적 평가와 반복되는 불용 구조에서 벗어나, 현장과 조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대책 마련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유형진 경기도의원, ‘국비 확보 만능주의’ 지적, 실질적 농가 지원 및 환경 예산 삭감 비판

    유형진 경기도의원, ‘국비 확보 만능주의’ 지적, 실질적 농가 지원 및 환경 예산 삭감 비판

    - ‘경기 한우 명품화’ 등 소득 직결 사업 대거 삭감, 악취 컨설팅은 구체성 부재- RE100 강조 불구, 친환경 농자재·임산부 지원 예산 대폭 삭감 ‘표리부동’ 비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 소관 예산 편성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국비 매칭 사업에만 치중하여 정작 농가 소득 직결 사업 및 환경 친화적 농정 예산을 대거 삭감한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유 의원은 먼저 축산국 소관 예산을 질의하며 ‘경기 한우 명품화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을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우수한 혈통을 등록하고 유전체 분석을 통해 후대에 성적이 좋은 개체를 육성하는 이 사업이 축산 농가의 소득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유전체 분석은 마리당 2만 5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투플러스(1++) 등급의 예측 및 육질 개선 연구가 가능한 과학적 육성 방안이다. 또한 유 의원은 ‘축산 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가축 분뇨 친환경 정화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내실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예산 산출근거에 ‘2억 5000만원, 34개소’라고만 명시되어 있을 뿐, 악취 규모와 농가 지형 등 표준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단순 컨설팅에만 치중되는 등 근본적인 개선 방안과 도 차원의 장기 계획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유 의원은 농수산생명과학국 질의에서는 경기도의 기후 행동 기조와 예산 편성이 ‘표리부동’하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도지사가 RE100, 기후 위성, 기후 행동, 태양광 정책 등 환경 이슈를 계속 강조하며 대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나, 정작 환경 친화적 농자재 지원(2억 2000만원 삭감), 친환경 생태보전 재해 지원(1억 4000만원 삭감),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11억 원 삭감) 등 실질적으로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도민 복지를 증진하는 친환경 예산을 대거 삭감하는 모순된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국비 매칭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2억 8000만원 규모의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예산 편성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예산 편성이 “기존에 지켜왔던 기조와 맞지 않는다”고 보고, 이는 “도지사가 중앙 정부에 잘 보이려는 국비 매칭 사업을 많이 편성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이러한 무리한 국비 매칭 사업 편성에 직원들 역시 동조하고 있다고 보며, 도정의 진정성 있는 환경 정책 추진 의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타를 가했다.
  •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23만명 방문···개장 이래 최대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23만명 방문···개장 이래 최대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율포해수녹차센터’가 8일 기준 누적 이용객 23만 6000여명, 수입금 19억 8000만원을 기록하며 개장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관광지 간 연계 강화에 힘입어 보성군 관광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나타낸다. 율포해수녹차센터(이하 센터)의 대표 콘텐츠는 보성산 녹차 성분을 해수에 혼합한 ‘녹차 해수탕’이다. 녹차의 카테킨과 해수 미네랄이 결합해 피부 진정, 피로 해소,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센터의 성장은 율포 솔밭해수욕장과의 우수한 지리적 연계성과도 맞물려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변 산책로, 일출·일몰 명소, 인근 카페와 체험 시설의 확장 등으로 관광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방문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다원,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보성 웰니스 관광벨트’가 형성되면서 지역 식당·카페·숙박업 등으로 소비가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도 나타나고 있다. 센터는 단순한 휴식 시설을 넘어 지역 농업·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복합 플랫폼으로도 기능한다. 센터는 특산물판매장을 통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해 안정적 판로 확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곳은 녹차 산업·로컬푸드·관광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 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도 활성화하고 있다. 녹차와 해양 자원을 결합한 센터는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대응해 2027년 준공 예정인 율포해양복합센터와의 상승효과를 통해 더욱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중심으로 녹차·해양 치유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보성만의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며 “지역 농업·관광·소비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모델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위 예산안 심사서 도민 생활 인프라 강조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위 예산안 심사서 도민 생활 인프라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11일 열린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도시개발국·수자원본부 예산을 점검하며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은 이름 그대로 도민에게, 특히 소외·낙후 지역에 생활 인프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도시개발국 소관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현황을 짚으며 “2021년부터 올해 말까지 1505억 원이 적립됐지만, 주거복지기금 전출 512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 763억 원 등으로만 활용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처음으로 편성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지원 사업이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20% 감액돼 일부 사업장은 축소·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대도시 중심이 아니라 상수도·도로 등 기초 인프라가 취약한 시·군에 가점을 두는 등, 기금의 취지에 맞는 세밀한 사업 설계와 집행계획을 다시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자원본부 예산과 관련해서도 김 부위원장은 “도농복합지역의 상수도·하천·환경 인프라는 도민 삶의 기본 조건이자 기후위기 대응의 최소한의 안전망”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사업 예산이 2025년 64억 7000만 원에서 2026년 약 8분의 1이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시·군 수요를 반영해 편성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모든 수요를 담지 못했다고 답변하고 있으며,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축소가 시·군에 과도한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비점오염저감 시설 설치 사업 예산 감액 문제도 언급하며 “행정절차 지연, 재원 구성 조정 등을 이유로 한 감액이 실제 사업 지연과 환경개선 효과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목현천 등 개별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예산과 집행계획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과 상수도·하천·비점오염 저감 예산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 ‘생활 인프라 정책’”이라며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개발이익이 진정으로 도민에게 돌아가고, 물과 환경 분야 기반 사업이 취약 지역부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서울 만들겠다”…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서울 만들겠다”…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박주민(3선·서울 은평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서울을 다시 바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종식”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지난달 말 박홍근 의원에 이어 박 의원이 두 번째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리더 한 명이 바뀌면 국가도 달라진다”면서 “이재명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의 대한민국이 다르듯, 박주민의 서울과 오세훈의 서울도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더 이상 내란 세력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출마 선언식에서 문신사 도이는 ‘마음껏 꿈꾸는 서울’, 배우 이관훈은 ‘민주주의의 심장 서울’, 4자매 다둥이 아버지는 ‘돌봄이 촘촘한 서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라미령 대표는 ‘도전할 수 있는 서울’, 청년 안심주택 거주자는 ‘떠나지 않아도 되는 서울’, 언론노조 TBS 지부 이정환 공동비대위원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서울’, 문화예술청년네트워크 우루루 최영우 대표는 ‘세계문화 수도 서울’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 특별시 서울’ 구상과 시민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 특별시 서울’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공약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교통 소외지역 제로 서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서울의 전환과 도약을 제안한다”면서 “제가 살아온 삶의 결대로 시민이 세운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서울의 미래를 더 크고 단단하게 세워가겠다”고 했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박문제 회복의 길 함께 걷겠습니다”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박문제 회복의 길 함께 걷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6일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열린 ‘2025 클로버 송년회’에 참석해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회복자와 가족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축사에서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이 센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며 “회복을 위해 서로 기대어 걸어온 여러분의 연대와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희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모두가 이미 오랜 길을 함께 걸어온 동반자라는 사실이 큰 울림을 준다”면서 회복자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도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복합적 위기”라며 “경기도의회도 정책과 예산,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회복을 위한 여정에 꾸준히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조 위원장은 가수 이적의 노래 ‘같이 걸을까’의 가사를 인용하며,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 우리는 이미 오랜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깐”이라며 회복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클로버 송년회는 지난 1년간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문제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해 온 회복자들과 가족들이 그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는 매년 송년 행사를 통해 회복 공동체로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와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간 업무협약을 이끌어내고, 올해 4월에는 청소년 도박 문제 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을 주도하는 등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조례 제·개정, 예산 확보, 공공 교육 확대 등 제도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쿠팡 새 대표에 ‘김범석 복심’ 왔다… 오너 책임론 회피 지적도

    쿠팡 새 대표에 ‘김범석 복심’ 왔다… 오너 책임론 회피 지적도

    후임에 美 모회사 출신 로저스 선임“이번 사태 철저히 대응해 신뢰 회복”한국 경험 없는 법률가 ‘회의적 시선’ 개보위 “면책 조항·탈퇴 절차 개선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사면초가에 놓인 쿠팡의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향후 사태 수습에는 박 대표를 대신해 ‘김범석의 복심’으로 통하는 쿠팡 모회사의 2인자가 나선다. 하지만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국회 출석 요구 시점을 1주일 앞둔 인사라는 점에서 김 의장의 책임 비켜가기가 계속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은 박 대표 사임에 따라 미국 모회사인 쿠팡Inc의 해롤드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을 임시 대표(직무대행)로 즉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로저스 신임 대표는 사내 공지에서 “지금 우리의 우선순위는 명확하다”면서 “이번 사태를 철저히 대응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임시 대표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법률·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분야 전문가로, 2020년 1월 쿠팡Inc에 합류했다. 김 의장과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주고받는 쿠팡Inc의 2인자로 통한다. 박 대표는 이날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 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업계는 사실상 경질로 받아들인다. 로저스 임시 대표의 기조가 드러날 첫 관문은 오는 17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과방위는 전날 김 의장을 포함해 이날 사임한 박대준 대표, 강한승 전 대표, 민병기 정책협력실 부사장, 조용우 국회·정부 담당 부사장 등 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로저스 신임 대표는 국회의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회가 로저스 대표의 출석으로 김 의장의 불출석을 용인할 경우 또다시 김 의장의 ‘책임론 비켜가기’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로저스 대표가 법률 전문가란 점에서 국내 소비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법적·기술적 대응에 치중할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만일 단순히 법률 전문가를 앞세워 위기를 관리하려는 것이라면 국내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달 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후 부실한 사과문, 모호한 배상 면책 조항, 검찰 등 퇴직 공무원의 대관 영입 등 많은 논란을 빚고 있다. 경찰 압수수색은 물론 금융감독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쿠팡의 잘못을 직접 언급하며 사면초가 상황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쿠팡의 이용약관과 운영 방식 등을 점검하고 제3자 불법 접속에 대한 손해배상 면책 조항을 정비하고 회원탈퇴 절차를 간화하라고 요구했다.
  •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서울 은평구의회 양기열 의원(국민의힘·갈현1·2동)이 활발한 의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실행에 앞장선 결과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의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의원은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왔다. 특히 ‘서울특별시 은평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 은평구 저소득층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를 잇달아 제정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신생아 돌봄 패키지’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은평구 북한산 관광 활성화 조례’와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업유치 및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조례’ 등 다수의 입법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자생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적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방의원은 언제나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야 하는 주민의 대표”라면서 “앞으로도 원칙에 바탕을 둔 실천과 성과로 증명되는 지방자치의 진정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의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적법 VS 과도 행정집행 논란

    양천구의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적법 VS 과도 행정집행 논란

    우형찬 서울시의원(양천3·더불어민주당)의 ‘소통민원차량’을 둘러싼 양천구청의 단속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까지 외면한 과도한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정치활동 차량을 홍보 목적의 옥외광고물로 규정하며 밀어붙인 행정 절차가 정당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 의원실은 10월 25일부터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 요구를 직접 듣기 위해 소통민원차량을 제작해 운행했다. 이미 동일한 형태의 차량이 다른 서울시의원에 의해 운영된 사례가 있고,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던 만큼 ‘주민 접점 확대’ 취지를 반영한 시도였다. 의원실은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법 여부를 확인했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은 뒤 운행을 시작했다. 우 의원실은 “주민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는 의정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행정”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 배제)는 정치활동의 경우, 최대 30일 동안 신고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30일을 초과할 경우 자치단체 신고와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절차를 의원실에 안내한 바 있다. 그럼에도 양천구청은 이 절차를 무시한 채 곧바로 제재에 착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0월 29일 과태료 부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같은 날 구청 공무원들은 의원실을 찾아왔고, 다음 날인 10월 30일에는 구청 직원이 전화로 압박을 받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어 구청은 불과 하루 만인 10월 31일에 공문을 발송하며 11월 6일까지 차량을 자진 정비하라고 요구했다. <3일간 이어진 행정 절차 경과> 10월 29일, 이기재 양천구청장 과태료 발언 (우형찬 의원실)10월 29일, 차량확인 (구청발표)10월 30일, 공문발송 (구청발표)10월 31일, 공문수령, 11월 6일까지 자진정비요청 (구청공문) 단 3일 만에 ‘발언–확인–공문 발송–정비 요청’으로 이어진 절차는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우 의원실은 법을 준수하는 정치인으로 주민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합리적 협의를 통해 차량 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정당한 정치활동을 제약하려는 시도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막는 행정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는 유력 민주당 인사를 겨냥한 조치 아니냐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또 이 구청장은 이러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정치활동은 행정의 대상이 아닌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며, 자치행정 역시 법적 절차와 균형 감각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천구는 우 의원의 랩핑차량 단속에 대해 “법령에 따른 적법한 행정 집행”이라고 9일 반박했으며, 이날 설명자료에서 한 언론사의 ‘3선 시의원 랩핑차량 표적 단속’ 보도와 관련 “위반사항 확인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의 표시 방법을 관련 규정에 맞게 시정하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천구가 노원구에 공문을 보낸 것이 이례적인 조치라는 우 의원측 주장에 “불법 사항 인지 시 권한 있는 관할 기관에 조치를 요청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정 절차”라고 덧붙였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성과 검증된 사업 예산 대폭 삭감... “연착륙 없는 감액은 행정 신뢰 저해”

    박재용 경기도의원, 성과 검증된 사업 예산 대폭 삭감... “연착륙 없는 감액은 행정 신뢰 저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의 홍보 체계 운영 방식과 노동·일자리 관련 예산 편성 방향을 지적하며 정책 취지에 맞는 예산 배분과 실효성 있는 집행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운영 체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특히 장애인기회소득 홍보와 복합건물 건축 공사장 펜스 외벽 홍보물에 장애인 당사자가 아닌 비장애인 이미지가 사용된 사례를 언급하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홍보에 장애인 홍보대사가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정책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홍보는 당사자의 메시지 참여와 이미지 반영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정책의 진정성과 효과가 확보된다”며 당사자 중심 홍보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의회사무처를 상대로 정책지원관 교육 운영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주요 인력임에도 회기 일정과 교육 일정이 중복돼 실질적인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지원관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일정 조율뿐 아니라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설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무처 내 관련 부서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노동국 및 사회혁신경제국 주요 사업 예산 심의에서는 성과가 확인된 사업임에도 예산이 대폭 축소된 점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특히 노동정책 개발 및 협력 활성화 사업은 최근 3년간 90% 이상의 집행률을 보였음에도 2026년 예산이 전년 대비 약 90% 삭감된 3억 7200만 원으로 편성된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업 유지 가능성과 운영 인력 안정성까지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의 감액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중장년 일자리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의 지원 대상이 2000명에서 1000명으로 절반 축소된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관련 자료를 근거로 “해당 사업은 이미 올해 목표인 2000명을 초과 달성할 만큼 수요와 성과가 충분히 입증됐음에도 오히려 사업량을 줄이는 것은 정책 일관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설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업 축소는 단계적·연착륙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며, 갑작스러운 조정은 도민의 참여 기회와 정책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예산은 단순 삭감의 대상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기반이며, 성과가 확인된 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일수록 더욱 신중하고 단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 부족이 도민의 기회 박탈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경기도가 책임 있는 예산 운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아내 5명, 자녀 14명과 다 함께 살아요” 일부다처제男 ‘기막힌 사연’

    “아내 5명, 자녀 14명과 다 함께 살아요” 일부다처제男 ‘기막힌 사연’

    5명의 아내와 14명의 자녀와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한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이 ‘폴리아모리’라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더선 등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남성 제임스 배럿(30)은 무려 5명의 아내와 1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11만 2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얻었다. 그는 “사람들은 ‘폴리아모리’라는 말을 들으면 진정한 가족도, 사랑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를 보면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폴리아모리란 ‘많은’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를 말한다. 폴리아모리는 서로를 독점하지 않으며,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폴리아모리스트들은 전통적인 혼인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한 사람에 얽매이지 않는 연애 생활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의 아내는 캐머런(29), 제시카(31), 레타(28), 개비(30), 다이애나(30)다. 그들은 자신을 ‘자매 아내’라고 부르며 자녀를 양육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캐머런과 제시카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지냈다”며 “가장 최근에 결혼한 아내는 다이애나로 4년 동안 함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과거 일부일처제 관계에서도 항상 바람을 피워왔다”며 “다양성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폴리아모리는 내 관계와 육아 방식을 개선했다. 사랑이나 양육에 있어 배우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아이를 많이 원했는데 많은 아이가 생겨나서 좋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폴리아모리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5명의 아내와 14명의 아이를 이끄는 것은 힘든 일이고, 그들에게 정서적,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임스의 대가족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지 궁금하다”, “터무니없다. 남자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저출산을 혼자서 해결하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자치광장] 함께 키우는 미래, 보육도시 강동

    [자치광장] 함께 키우는 미래, 보육도시 강동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서울 강동구. 한 도시의 경쟁력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에서 결정된다. 그 중심에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튼튼한 보육 환경이 있다. 강동구는 촘촘한 보육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5년간 서울시 출산율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강동구는 먼저 어린이집 돌봄 여건 개선에 힘을 기울였다. 2023년 시작한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통해 0세 반은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3세 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였다. 교사가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더 세심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부모의 걱정은 줄고 아이들은 한층 더 안정적인 하루를 보내게 됐다. 보육의 질은 이렇게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생활권 보육 인프라 확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총 11곳에서 운영 중인 ‘아이맘 강동’은 실내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갖춘 강동구 특화 육아 지원 공간으로, 이 중 6곳은 서울형 키즈카페로 조성돼 지역 부모들에게 ‘믿고 찾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육 스트레스 관리, 자녀와의 대화법 등 부모 교육은 물론 체험놀이학교, 영유아 발달·심리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결혼부터 임신·출산·육아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맘 편한 세상’ 책자를 제작·배포해 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모든 출산 가구에 기저귀와 함께 올해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8곳 개원, ‘우리동네 키움센터’ 2곳 확대,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충 등 다양한 돌봄 정책을 통해 생활 속 보육망도 촘촘히 구축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열린어린이집’은 부모의 양육 공백을 실질적으로 보완하는 정책으로 꼽힌다. 특히 부모 세대의 변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간 이어진 ‘이화·강동’ 프로그램은 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여성의 자기 계발을 지원해 온 강동구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다. 올해부터는 이를 일과 가정의 양립을 고민하는 3040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다. 재테크, 자녀 양육, 자기 계발 등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강좌들로 구성해 3040세대 ‘MZ엄마’가 선호하는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확대도 계속되고 있다. 올해 개관한 강동숲속도서관은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고, 강동중앙도서관 역시 내년부터 야간 운영을 도입할 예정이다. 바쁜 부모도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머물며 여유와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배려다. 보육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다. 한 아이의 안정적인 성장은 한 가정이 지역에 머무르는 힘이 되고, 이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아이의 하루와 부모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도시, 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도시야말로 진정한 미래 경쟁력을 가진 도시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이 도시 곳곳에 퍼지고 부모가 하루를 안심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성을 더해 갈 것이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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