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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기간 지난 주사 쓴 수의사, 무죄 이유는

    유효기간 지난 주사 쓴 수의사, 무죄 이유는

    유효기간이 지난 주사제를 동물에게 사용한 수의사를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주사제 투약이 판매가 아닌 진료에 해당하는 만큼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의사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0월 유효기간이 6개월 정도 지난 동물용 주사제를 병원 내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주사제 유효기간은 2021년 4월까지였는데 A씨는 이 주사제를 동물에게 주사한 뒤 주사비를 받기도 했다. 현행 약사법은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는 동물병원이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재판의 쟁점은 동물 진료에 쓸 목적으로 의약품을 보관했을 때 이를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였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주사제를 판매 목적이 아닌 진료 목적으로 저장 및 진열한 것이고, 쓰고 남은 주사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유효기간이 지났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의약품 판매를 하지 않는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A씨에게 주사제를 판매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판결의 요지다. 대법원도 “약사법 위반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원심이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 삼성 ‘갤럭시 링’ 실물 첫 공개… 잘 때도 건강 체크 ‘절대반지’

    삼성 ‘갤럭시 링’ 실물 첫 공개… 잘 때도 건강 체크 ‘절대반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차세대 웨어러블(착용형)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링’ 실물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 시리즈를 중심으로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달 갤럭시S24 공개 행사에서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갤럭시 링 제품의 실물 전시이다. 블랙, 골드, 실버 등 3가지 색상과 9개 사이즈로 진열된다. 다만 연내 공식 출시하는 갤럭시 링의 보안을 위해 아크릴 내에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갤럭시 링을 체험해볼 수는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능형 헬스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마이 바이탈리티 스코어’는 수면, 심장박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건강 가이드를 제공한다. ‘부스터 카드’는 사용자가 건강 관련 목표를 설정하면 이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삼성전자 제품 간 매끄러운 연결도 체험할 수 있다. 집안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과 연동한 조명이 설정된 시간에 맞춰 켜지거나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알림을 제공하며, TV 영상을 보며 운동을 따라 하는 동안 갤럭시 워치가 심박수와 운동 시간을 측정해주는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가 소개된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통역과 손쉬운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생성형 편집 등 다양한 AI 기능도 전시장 내에서 체험할 수 있다.
  • 인간이 사라진 미술에 대한 70대 작가 4인의 고민

    인간이 사라진 미술에 대한 70대 작가 4인의 고민

    “미술에서 인간이 사라졌다.” 미술이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환금성에 주목하는 수단이 되면서 한 원로 작가가 내뱉은 일갈이다. 이런 소란한 세태를 떠나 우직하게 자신의 작업에만 전념해 온 작가들이 있다. 김을, 김주호, 김진열, 서용선 등 70대 작가 4인은 각자 교편을 일찍 내려놓거나 서울에서 벗어나 ‘사람’을 주제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예술을 궁구해 온 이들이다. 한국 추상 조각의 선구자인 김종영(1915~1982)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영리미술관 김종영미술관이 이들의 작업을 개인전 형식으로 모아 펼치며 ‘예술의 본령’을 다시 묻는다. “세속적 물욕과 구속을 배격하고 창작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김종영의 철학과 맞닿는 작가들을 새해 첫 전시(용 龍·用·勇)로 초대한 것이다.중앙일간지 편집국에서 근무하다 1980년대 중반 강원도 원주로 내려간 뒤 교수직을 일찍 내려놓은 김진열은 양철이나 폐지 등 폐품으로 폐지 줍는 노인 등 평범한 이웃들의 실루엣을 만든다. 그 위에 거친 붓 터치를 입혀 삶의 현장에 켜켜이 얹힌 무게를 그려 냈다.서울대 미대 교수 정년을 10년 남기고 조기 퇴직해 경기도 양평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서용선은 도시 풍경, 역사화, 자화상 연작 등으로 세상과 맞닿아 살아가는 과정, 내면 살피기 등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작품으로 풀어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채색한 대형 나무 인물상들을 만날 수 있다. 박춘호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은 “성공한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과 일상에 매몰된 관람객에게 이들 작가의 화력은 인문을 통찰하게 하는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총선 핫플]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총선 핫플]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때 민주당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에 표 줄 일 없습니다.”(뚝섬유원지역에서 만난 70대 배진열씨) “여기 민주당 텃밭이에요.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급이나 와야지, 아니면 여당 후보가 당선될 일 없어요.”(자양전통시장 소상공인 50대 A씨) 지난 19일 서울 광진을에서 만난 시민들은 민주당 고민정 현역 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각각 후보로 결정된 지 얼마 안 지난 탓인지 두 후보보다 당 지지도에 따른 표심을 내비쳤다. 구의역에서 만난 대학생 오모(25)씨는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는데, 부동산 정책을 밀어주는 여당에 투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대학생 임모씨는 “선거는 차악을 뽑는 거다. 현재 여당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세력이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에서 내세운 영입 인재들이 괜찮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변역에서 만난 60대 남모씨는 “이재명 민주당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후보를 놓고서는 아무래도 현역 의원에 대한 인지도가 다소 높았지만 긍정과 부정으로 갈렸다. 화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오 전 의원도 젊은 편이지만, 고 의원처럼 젊은 정치인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 의견을 잘 받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양사거리에서 만난 유희자(76)씨는 고 의원이 도로 정비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 같다는 취지로 지적한 뒤 “도로가 깨끗하면 돈을 다른 곳에 써도 되는데, 필요한 데는 돈을 안 쓰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했다. 취업준비생 김모(25)씨는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오 전 의원이 주민들이 원했던 대로 뚝섬유원지역의 명칭을 자양역으로 바꾼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식을 화양동(광진을 지역구)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열어 오 전 의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투표 자체를 거부하는 정치 혐오층도 있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40대 후반 여성 B씨는 “지켜보니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이라면서 “지역과 어려운 경제에 도움을 줄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두 후보는 서로를 향해 ‘가짜 일꾼’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오 전 의원은 “36년 일당 독주 민주당의 ‘일꾼 호소인’ 고 의원을 잡기 위해 광진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오 전 의원은) 오세훈 키즈를 자처하는데 나는 광진 키즈”라며 “(오 전 의원은) 가짜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관악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오신 분”이라고 비꼬았다. 불과 200여m 떨어져 있는 두 후보자의 구의역 근처 사무실 외벽에는 각각 ‘진짜 일꾼 오신환, 광진의 가치가 커집니다!’, ‘고민정은 해냈습니다! 더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광진을은 1996년 이후 28년간 7차례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이 승리해 민주당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연달아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
  •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 [총선핫플]

    “부동산 정책 밀어줄 오신환” vs “민주당에 힘 실어줄 고민정” [총선핫플]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때 민주당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에 표 줄 일 없습니다.”(뚝섬유원지역에서 만난 70대 배진열씨) “여기 민주당 텃밭이에요.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급이나 와야지, 아니면 여당 후보가 당선될 일 없어요.”(자양전통시장 소상공인 50대 A씨) 지난 19일 서울 광진을에서 만난 시민들은 민주당 고민정 현역 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각각 후보로 결정된 지 얼마 안 지나서 그런지 두 후보보다 당 지지도에 따른 표심을 내비쳤다. 구의역에서 만난 대학생 오모(25)씨는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됐는데, 부동산 정책을 밀어주는 여당에 투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20대 대학생 임모씨는 “선거는 차악을 뽑는 거다. 현재 여당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세력이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에서 내세운 영입 인재들이 괜찮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변역에서 만난 60대 남모씨는 “이재명 민주당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후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현역 의원에 대한 인지도가 다소 높았지만 긍정과 부정으로 갈렸다. 화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오 전 의원도 젊은 편이지만, 고 의원처럼 젊은 정치인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 의견을 잘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양사거리에서 만난 유희자(76)씨는 고 의원이 도로 정비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 같다는 취지로 지적한 뒤 “도로가 깨끗하면 돈을 다른 곳에 써도 되는데, 필요한 데는 돈을 안 쓰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했다.취업준비생 김모(25)씨는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오 전 의원이 주민들이 원했던 대로 뚝섬유원지역의 명칭을 자양역으로 바꾼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 발표식을 화양동(광진을 지역구)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열어 오 전 의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투표 자체를 거부하는 정치 혐오층도 있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40대 후반 여성 B씨는 “지켜보니 이놈이 이놈이고, 저놈이 저놈”이라면서 “지역과 어려운 경제에 도움을 줄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두 후보는 서로를 향해 ‘가짜 일꾼’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오 전 의원은 “일꾼 호소인, 36년 일당 독주 민주당의 고 의원을 잡기 위해 광진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오 전 의원은) 오세훈 키즈를 자처하는데 나는 광진 키즈”라며 “(오 전 의원은) 가짜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관악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오신 분”이라고 했다. 구의역 근처에 불과 200여m 떨어져 있는 두 후보자의 사무실 외벽에는 각각 ‘진짜 일꾼 오신환, 광진의 가치가 커집니다!’, ‘고민정은 해냈습니다! 더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광진을은 1996년 이후 28년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이 승리해 민주당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
  • 금천구,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시설개선비 지원”

    금천구,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시설개선비 지원”

    서울 금천구는 오는 29일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전문 상담사가 사업장으로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지도(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 운영)와 ▲전문 지도(SNS, 매장 연출, 세무, 위생 환경 개선, 배달 수단)이다. 컨설팅은 업체당 2~3회 진행되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난해에는 16개 업체(이·미용업, 음식점, 도소매업 등)를 대상으로 38회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최대 20개 업체로 확대된다.특히 올해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한 소상공인 중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점포 환경 개선으로 천막, 옥외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화장실 공사비, 냉난방기 설치비 등과 지능형 주문기 지원으로 테이블 주문기, 키오스크 등이다. 소요 비용 중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90%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금천구이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융자 제한 업종(유흥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8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의 지속 경영이 가능한 금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지사 찾아간 대구 군위군수,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전한 이유

    경북지사 찾아간 대구 군위군수,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전한 이유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지 7개월여 만에 친정 격인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15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군위군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위군 출신 경북도청향우회 회장인 오상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창배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 군수와 이 지사의 이날 만남은 지난해 7월 1일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선정 약속에 따라 군위군이 경북도의 품을 떠나 대구시로 관할구역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김 군수는 “이철우 지사님께서 TK 신공항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군위군을 대구시에 떼어 준 특단의 결정을 내려주신 데 대해 거듭 감사를 드린다”면서 “비록 몸은 대구시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인 경북도에 있다. 그동안의 정을 잊지 않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의 감사 인사에 이 지사는 “시집 보낸 딸을 오랜만에 다시 품에 안은 부모의 심경 같다”며 “군위군의 대구 이전으로 인해 신공항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북도청 군위향우회는 지난해 6월 군위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군위군은 고종 33년(서기 1896년) 8월 4일 훈령 제35호에 따라 13도제가 실시되면서 경북에 속하게 됐다. 지난해 7월 1일 자로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경북과 127년의 행정적 인연은 끝나게 됐다.
  • 대구 군위군청 공무원,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대구 군위군청 공무원,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지 7개월여 만에 친정 격인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15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군위군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위군 출신 경북도청향우회 회장인 오상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창배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 군수와 이 지사의 이날 만남은 지난해 7월 1일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선정 약속에 따라 군위군이 경북도의 품을 떠나 대구시로 관할구역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김 군수는 “이철우 지사님께서 TK 신공항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군위군을 대구시에 떼어 준 특단의 결정을 내려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를 드린다”면서 “비록 몸은 대구시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인 경북도에 있다. 그동안의 정을 잊지 않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의 감사 인사에 이 지사는 “시집 보낸 딸을 오랜 만에 다시 품에 안은 부모의 심경같다”며 “군위군의 대구 이전으로 인해 신공항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북도청 군위향우회는 지난해 6월 군위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군위군은 고종 33년(서기 1896년) 8월 4일 훈령 제35호에 따라 13도제가 실시되면서 경북에 속하게 됐다. 지난해 7월 1일 자로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경북과 127년의 행정적 인연은 끝나게 됐다.
  • 시니어 카페·편의점·공예방… 어르신 일자리가 달라졌어요

    시니어 카페·편의점·공예방… 어르신 일자리가 달라졌어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노인들의 취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시니어 카페와 공예품 제작, 시니어 동행 편의점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들의 경험과 능력을 살리고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충남 천안시는 최근 유통 전문업체인 GS리테일과 시니어 동행 편의점 천안 1호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충남에서 처음 문을 여는 이 편의점은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인 1조 교대로 4시간씩 근무한다. 손님 응대·진열·매장관리 등을 하며 월평균 40만~50만원을 받는다. 젊음의 전유물였던 커피 전문점도 노인 일자리 사업장으로 변모했다. 천안시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하는 ‘남산의 봄’, ‘버들의 봄’, ‘실버시니어카페 마실’, ‘은빛카페 휴’ 등 4곳의 카페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34명의 어르신이 커피를 내린다. 2곳은 스타벅스로부터 레시피와 재료를 제공받아 계절 음료도 선보인다.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도 만들었다. 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레진공예’ 사업단은 그립톡부터 열쇠고리, 목걸이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음식점 ‘고기밥상’은 25명의 어르신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돼지갈비부터 제육볶음, 옛날 도시락 등을 판매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1곳이 추가됐다. 아산시에서는 ‘할머니국수’가 인기다. 하루 12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할머니 손맛과 집밥 스타일의 밑반찬을 테마로 운영한다.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400여명의 회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의 일부를 할머니국수 이용권으로 지급해 활성화를 돕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노인들의 경험과 역량을 공공부문에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됐다. 대표 신규 사업은 전기·가스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퇴직자를 경로당 시설 안전 관리 매니저로 채용하는 것이다. 퇴직 경찰관을 위한 ‘어르신 치안지킴이 사업’도 있다. 이들은 파출소 순찰 지원과 아동·노인 지문 등록 업무를 한다. 전북도는 올해 3470억원을 투입해 국민 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등 역대 최대 수준인 7만 9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노년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할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카~” K소주 수출액 10년 만에 1억 달러 넘어

    “카~” K소주 수출액 10년 만에 1억 달러 넘어

    12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억 141만 달러로 2013년(1억 751만 달러) 이후 10년 만에 다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소주가 진열된 모습. 뉴스1
  • 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군위형 희망주택 사업 위수탁 협약

    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군위형 희망주택 사업 위수탁 협약

    대구 군위군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6일 군위군청에서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에서 경제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15평형 12가구, 11평형 8가구 등 총 2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군위군 소유 사업부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75억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군위군이 행정, 재정적 지원을 맡고 공사가 설계·시공·감리 등 실무를 담당한다. 공사는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 전반을 위탁받아 업무를 진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가 대구 편입된 후 공사와의 첫 협력 사업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 군위가 맞이할 거대한 물결에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했다.
  •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 리뉴얼 오픈 기념 ‘레디백 증정 이벤트’ 진행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 리뉴얼 오픈 기념 ‘레디백 증정 이벤트’ 진행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 2월 3일 그랜드 오픈 그랜드 오픈 기념 선착순 500명에 레디백 증정 이벤트 실시휴대폰 체험·상담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가능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이 리뉴얼을 마치고 모바일 체험을 강화한 공간으로 이달 3일 새롭게 오픈한다. 스타필드 하남점 1층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과 IT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은 이번 리뉴얼로 고객이 매장 내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모바일, PC, 태블릿과 웨어러블 등 품목 별 제품 진열을 통해 고객 동선을 최적화했고, 우드 톤의 와이드 테이블 교체로 세련된 분위기와 개방감을 더했다.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은 오픈 당일인 3일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스토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후 갤럭시 S24 제품 체험, 포토존 촬영과 SNS 인증을 완료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삼성스토어 레디백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스토어 스타필드 하남 모바일에서는 스마트폰 체험·상담·개통이 한 번에 가능하며 기존 이용중인 휴대폰의 통신사별 위약금도 빠르게 조회가 가능하다.
  • “많은 사람 봤으면”…日여교사, 본인 등장하는 음란물 올렸다

    “많은 사람 봤으면”…日여교사, 본인 등장하는 음란물 올렸다

    일본 교육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벌어졌다. 일본의 한 여교사가 자신을 찍은 음란물을 직접 인터넷에 올려 벌금형과 정직 처분을 받았다. 28일 일본 산케이신문, IBC이와테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키타현 다이센시의 한 중학교에 근무하는 30대 여교사 A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는 유료 동영상 사이트에 음란 동영상을 올렸다. A씨는 유료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과 지인이 등장하는 외설적인 동영상을 다섯 차례 올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23년 11월 15일 ‘음란 전자기록 매체 진열’ 혐의로 아키타현 경찰에 체포돼 오야키 간이재판소에서 그해 12월 15일자로 벌금 20만엔(18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일본 아키타현 교육위원회 역시 최근 A씨에 대해 정직 1년의 징계를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아키타현 교육위원회는 “해당 교사의 행위가 교육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윤리관을 현저히 결여한 것으로 판단해 정직 1년 처분을 내렸다”며 “불상사 방지에 대해서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지도해왔지만, 이러한 사안이 발생해 아동,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현민 여러분의 학교 교육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크게 훼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불상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교직원이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교육위원회를 통해 지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교사 A씨는 “많은 사람이 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공무원으로서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했다”라면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또 “학생들과 학부모, 동료들에게는 아무리 사과해도 부족하다”고 사과하며, 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대구 군위군의 지난해 기금 모금액은 1억 9000만원으로 목표액 1억원보다 약 2배 많았다. 총기부건수는 1296건이었다. 기부 열기는 새해에도 이어진다. 최근 실시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에서 명예읍면장 6명이 100만~500만원,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이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런 성과는 기부자를 극진히 예우하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 1000여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 5명에게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재 군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22품목이 준비됐다. 자두, 토마토, 건대추, 목살·삼겹살, 현토미, 가래·떡국떡 세트 등이다. 대부분 지역 농특산품으로 가격대는 1만 5000~30만원이다. 자두 재배의 최적지로 잘 알려진 군위 자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 펙틴 성분이 많아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위축협 브랜드 쌀인 현토미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최대한 줄인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고품질 우수쌀로 명성을 자랑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 지역 농특산품 홍보, 기부 문화 선순환 등 1석 3조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그 고마운 마음과 뜻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군위읍 제외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군위읍 제외

    대구 군위군은 대구시가 군위 대구 편입으로 군위군 전체에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전체 423.9㎢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약 70%에 이른다. 읍·면별로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다만 군위읍의 경우는 지가변동률 등 지표가 불안정하고 투기 우려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 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 거래 면적이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는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군위군청에 토지거래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 도시지역 외 지역 중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임야 이외의 토지 250㎡를 초과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투기적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시가 지난 11일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개발 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급격한 지가 상승과 투기 가능성이 작다고 인정되는 곳”이라며 “군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과 군의회 등은 대구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대구시가 개발을 계획하는 이외의 지역은 빠른 시일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 “갤럭시 AI가 온다”… 서울 등 세계 8곳에 체험관 열고 최대 130만원 보상

    18일부터 전시·각종 행사 진행MZ 공략… 아이폰과 진검승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삼성전자가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의 판매 흥행을 위해 국내외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친다. AI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제품 공개 일정까지 앞당긴 삼성전자는 ‘통 큰’ 보상 프로그램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S24 공개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의 ‘삼성스토어 홍대’ 입구 옆에는 “갤럭시 AI가 온다”는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었다. 갤럭시S24를 진열하기 위해 매대 일부를 비워 놓은 이곳은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 직후인 18일 오전부터 신제품을 전시하고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오는 20일 국내 7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 홍대’도 문을 여는 만큼 젊은이의 거리인 홍대에서 삼성의 첫 AI폰과 아이폰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에선 대대적인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인도 홈페이지에는 갤럭시S24 사전 예약 혜택과 함께 보상 프로그램 대상으로 ‘갤럭시S23 울트라’, ‘아이폰15’를 비롯해 20종 이상의 중고폰을 취급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폴더블폰 ‘원플러스 오픈’의 경우 8만 루피(약 130만원)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미국에서도 최대 970달러(13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SNS 1분 티저 영상 3190만뷰 이날 삼성 뉴스룸 홈페이지에도 소셜미디어(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 AI가 온다’ 티저(맛보기) 영상이 올라왔다. 1988년 삼성의 첫 휴대전화 ‘SH-100’부터 1999년 세계 최초 TV폰을 거쳐 2020년 폴더블폰까지 삼성의 휴대전화 역사를 한눈에 보여 주면서 갤럭시의 또 다른 진화를 암시하는 1분짜리 영상으로 유튜브에서만 3190만명이 봤다. ●강원올림픽파크에도 체험관 18일부터는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갤럭시S24와 함께 갤럭시 AI가 바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가 운영된다.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청소년 선수와 관람객이 갤럭시S24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강원 올림픽파크에 체험관을 연다.
  • “흡연율 25% 달성하려면 올해 담뱃값 8000원으로 올려야”

    “흡연율 25% 달성하려면 올해 담뱃값 8000원으로 올려야”

    오는 203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을 25%까지 떨어뜨리려면 올해부터 담뱃값을 8000원으로 당장 올리거나 매년 최소 10% 이상 인상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대한금연학회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보건대학원 연구팀(박수잔·김하나·조성일)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SimSmoke를 이용한 2030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남성 흡연율 목표 달성 전략 탐색’ 연구 결과를 학회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금연정책이 흡연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심스모크(SimSmoke)’ 모델 결과에 근거해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담배규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양한 담배가격 인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1년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에서 203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을 25%로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담뱃값 인상 ▲소매점 담배 진열·광고 금지 ▲담뱃갑 경고 그림 확대 ▲광고 없는 표준 담뱃갑 도입 ▲모든 건축물 실내 전면 금연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지난해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31.3%다. 연구팀은 현행 정책을 유지할 경우 2030년 흡연율은 32.24%로 오히려 지금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했다.연구팀은 올해 담뱃값을 4500원에서 8000원, 9000원, 1만원, 1만 1000원으로 인상할 경우 2030년 흡연율이 각각 29.2%, 28.8%, 28.4%, 28.2%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매년 담배가격을 정률로 인상한다고 가정하면 연 10% 인상은 흡연율을 29.4%로, 연 20% 인상은 27.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비가격정책 중에는 ‘금연 구역 지정’과 ‘담배 광고·판촉·후원 금지’가 흡연율 감소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분석됐다. 반면, 담뱃갑 경고문구·그림과 금연 치료지원 정책의 흡연율 감소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팀은 비가격-가격정책 모두 전면적으로 강화해 올해 담뱃값을 당장 8000원으로 올리면 2030년 흡연율은 24.6%로 예측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국내에서 20개비 담배 한 갑은 통상 4500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담뱃값 8.3달러(약 1만 1000원)에 비해 낮고 2015년 이후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다. 특히 물가 인상률과 비교하면 실질적인 담뱃값은 낮아진 셈이어서 인상 여력이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총선 이후 담뱃값 이상을 단행할 것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격정책을 금연을 장려하고 미성년자의 흡연 시작을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단일 정책으로 설명한다”면서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담뱃값 인상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대중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아이 셋’ 율희, 이혼 후 ‘반전 취향’ 공개

    ‘아이 셋’ 율희, 이혼 후 ‘반전 취향’ 공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평범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16일 가수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루인형 만들기. 헤헤헤”, “윤가히와 김율히의 극과극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직접 만든 모루인형이 담겨 있다. 스타일이 다른 네 개의 모루 인형을 나란히 진열해둔 채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율희다.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5년만 이혼을 발표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 군위군, 2023년 하반기 신속 집행 장려 수상

    군위군, 2023년 하반기 신속 집행 장려 수상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이 경북도 주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하반기 소비·투자 목표보다 107.58% 초과 달성했다. 이를 위해 군은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한 주요 시설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경제 위축, 금리,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2024년도에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만행’ 공개한 中전시관…인기 명소 됐다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만행’ 공개한 中전시관…인기 명소 됐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罪證·범죄증거) 진열관’이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명소로 떠올랐다. 다크투어리즘은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한 여행을 뜻한다. 1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한 속에서도 이 진열관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했다.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은 수㎞에 달하며, 하루 입장객을 1만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오래 기다린 뒤에도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시관 측은 문을 닫던 월요일에도 정상 개방하기로 했다. 또 금요일과 토요일은 폐관 시간을 종전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7시까지로 늘렸다. 참관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는 예약제도 시행했다.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들은 731부대의 만행을 고발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뒤 주요 시설만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혹한 속에서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수 킬로미터 되는 대기 행렬을 지키고, 새치기하는 사람도 없다”며 “진열관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따뜻한 차 한잔으로 추위를 녹인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말부터 하얼빈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중국 전역에서 몰리고 있다.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인 작년 12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304만 79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59억1400만 위안(약 1조 923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려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얼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731부대 죄증 진열관은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는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에 나선 것을 계기로 반일 감정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제 관동군 산하 731부대는 1932~1945년 사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일대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생체실험을 수행했다. 이 부대에 끌려온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 등 전쟁 포로들은 일본어로 ‘통나무’를 뜻하는 ‘마루타’라고 불렸다. 부대 소속 의사와 과학자들은 이들을 페스트균, 탄저균 등 여러 세균에 감염시켜 관찰하거나, 산채로 해부하는 등 잔혹한 실험을 행했다. 하얼빈시가 확보한 명단에 따르면, 이 부대의 실험실에서 죽어간 사망자는 3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이 부대 시설 대부분을 폭파했다. 중국은 2001년 원형을 유지하던 이 부대 본부 건물을 731부대 진열관으로 운영하다 2015년 8월 부대 주둔지였던 동쪽에 새로 진열관을 건립해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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