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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왜 그런가요] 저가항공사 왜 中취항 안하나

    저비용항공사들의 해외노선 진출로 기존 항공사의 요금보다 70~80% 수준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항공은 김포~오사카·나고야·기타큐슈, 인천~방콕을 운항하고 있고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오사카에,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인천~방콕·괌 등에 취항했습니다.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국제선 지역은 비행시간이 5시간 안팎의 중단거리 노선입니다. 거리로 보면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중국에 정기편을 띄우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이용승객이 늘고 있고 성장 잠재성도 큰데, 왜 중국에는 취항하지 않은 것일까요? 우선 중국은 ‘항공자유화지역(오픈스카이)’이 매우 제한돼 있습니다. 오픈스카이란 운항 도시나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운항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은 산둥성과 하이난이 오픈스카이에 해당합니다. 즉 이용수요가 많은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비행기 한 편을 띄우려면 양국 간 항공협정을 통한 승인이 필요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베이징이나 교포가 많이 사는 동북3성은 중국 정부에서 좀처럼 운수권을 오픈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김포~베이징 노선이 수년째 협의만 계속되고 있는 것도 중국 측의 미온적인 자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중국항공사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중국은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3대 메이저사 외에도 한국에 취항하는 항공사만 16개에 달합니다. 이들은 진출 초기부터 싼 항공요금으로 시장을 공략해 왔습니다. 저비용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 항공사보다 가격이 20% 저렴하다면 가장 가고싶은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설문에서 1위가 일본으로 나왔다. 중국은 지금도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는 뜻”이라면서 최근 저비용항공사들이 일본노선에 공을 들이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승객 늘어 웃는 무안공항

    승객 감소와 국제선 폐선 등으로 침체를 면치 못했던 무안국제공항이 대형항공기 운항 허가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조만간 일본 오사카와 제주 노선이 부활하고, 400명 이상 탑승할 수 있는 대형 항공기 이착륙도 가능하게 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F1자동차경주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형 전세 항공편 운항을 건의해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무안공항의 대형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각종 공항시설과 장비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등 일부 미비점을 보완한 뒤 공항운영규정 변경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B747급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게 됐다. 또 다음달 효도관광과 수학여행 등 항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제주와 일본 오사카 노선이 재개된다.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는 다음달 8일부터 무안~ 일본 오사카 노선과 무안~제주 노선에 각각 취항한다. 무안~제주 노선의 경우 수·금·일요일 등 3편이 무안을 출발하고, 화·목·토요일 등 3편이 도착한다. 항공료는 주중 5만 5000원 주말·공휴일 6만원으로 책정됐다. 대한항공도 5~8월 넉달간 무안~오사카 부정기 국제선을 운항한다. 이 노선은 항공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정기노선으로의 전환도 점쳐지고 있다.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저가항공 해외 단거리노선 도전장

    저가항공 해외 단거리노선 도전장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해외 단거리 노선 취항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신규 노선은 물론 대형 항공사가 독점해온 기존 노선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승부를 펼칠 기세다. 운항거리는 짧지만 장거리 노선보다 수익성이 좋은 데다 항공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국제운송사업 기준이 완화된 것도 취항 열기를 달구는 요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저가 항공사들이 운항 중인 국제 정기편은 제주항공의 인천~오사카·기타큐슈·방콕, 김포~오사카 노선과 진에어의 인천~방콕 노선 등 모두 5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 진에어는 지난해 12월 각각 취항을 시작했다. 국토해양부는 16일 진에어의 인천~괌 노선과 에어부산의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의 신규 취항을 허가했다. 제주항공도 오는 29일부터 김포~나고야 노선에 단독 취항하고, 이스타항공도 다음달부터 아시아나가 독점해온 중국 상하이 노선에 정기 취항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저가 항공사의 단거리 노선은 10개를 웃돌게 된다. 특히 진에어의 괌 취항은 대한항공의 인천~괌 노선 독점을 깨뜨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불꽃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서만 주 7회 하루 1편의 여객기를 운항하고 있다. 다음달 20일 진에어의 운항이 시작되면 여객기수는 매일 2편으로 늘어난다. 그만큼 이용객의 입장에선 비용과 선택 폭이 넓어진다. 진에어 관계자는 “오후 출발인 대한항공과 달리 우리는 오전에 출발한다.”면서 “운임도 20%가량 저렴하게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아울러 올해 6곳 정도 국제선 취항을 늘릴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다음달 26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에서 여객기를 운항한다. 여행 수요가 많은 곳이다. 항공사들이 일본과 괌 등 단거리 황금노선을 놓고 격전을 벌이는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다. 장거리 노선보다 수익이 2배 정도 많이 난다. 오는 29일부터 주 7회 단독 운항되는 제주항공의 김포~나고야 노선은 저가 항공사의 이 같은 기대를 대표적으로 반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대형 항공사가 그동안 인천~나고야 운항을 독점해왔지만 김포에서 뜨는 비행기는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제주항공 측은 도심 접근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가격에 민감한 단거리 수요를 잠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항공사들의 반격도 만만찮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을 선점했다. 이바라키는 진에어가 취항을 적극 검토하던 곳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신규 취항은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보다 한정된 시장에서 파이를 나눠 갖게 할 가능성이 크다.”며 과열경쟁의 후유증을 우려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
  • 배우 정경호 ‘환경 지킴이’ 된다

    배우 정경호 ‘환경 지킴이’ 된다

    배우 정경호가 환경 지킴이로 나선다. 18일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의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에 정경호가 제 5기 환경 전도사로 활동한다.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은 진에어에서 각종 환경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해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한 후 해당 수익금을 유엔(United Nations) 산하 환경전문기구 ‘유넵(UNEP) 한국위원회’ 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그동안 정경호는 직접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정경호가 직접 디자인한 ‘정경호 환경 티셔츠’ 는 정경호 특유의 달콤한 이미지를 화이트데이 사탕으로 표현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정경호 환경 티셔츠’ 는 200매 한정으로 오는 19일부터 ‘세이브 디 에어’ 온라인 홈페이지(www.savetheair.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정경호의 캠페인 소개,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에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해 그 뜻을 알려온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SBS주말극 ‘그대 웃어요’ 에서 결혼에 성공한 후 귀엽고 애교 넘치는 강현수 역으로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N·O·A 매니지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진에어 필리핀 부정기 취항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필리핀 클락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총 14회 취항한다. 진에어는 지난달 21일 인천~방콕, 25일 인천~하네다 노선에 이어 세 번째 국제선을 띄우는 셈이다.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11시20분에 출발, 현지에 오전 2시2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3시20분에 출발해 오전 8시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진우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기존 항공사 가격의 60~75% 가격을 책정했다.”면서 “앞으로 정기편 운항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제주~中 정기직항노선 항공사들 잇따라 늘려

    항공사들이 잇달아 제주와 해외도시를 연결하는 국제 직항노선을 추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제주~중국 선전 노선에 189석의 항공기를 주2회 왕복 운항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에 운항허가를 받았다. 현재 선전공항 측과 운항스케줄 등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첫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도 제주~상하이 정기노선 개설을 위해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에 기반을 둔 저비용항공사인 춘추항공과 한·중노선 공동운항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춘추항공은 중국에 40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여행사가 설립한 항공사다. 이스타항공은 제주~상하이노선 취항을 위해 조만간 국토해양부에 운항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취항시기는 4월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제주도는 공동 설립한 제주항공에 제주기점 국제노선 개설을 요청해 놓고 있다. 도는 제주항공의 제주 국제노선 취항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노선 개척사업비로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저비용항공사 성수기 요금 5일부터 최대 10% 인상

    저비용항공사의 주말·성수기 운임이 새해부터 최대 10% 오른다.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진에어는 5일(발권일 기준)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금·토·일 일부 항공편의 특별할증 요금을 7만 900원에서 7만 4400원으로 올린다. 성수기 운임도 7만 4400원에서 8만 400원으로 조정한다. 성수기는 신년·설·추석 연휴와 7월16일~8월22일이다. 진에어는 또 소아(만 2세 이상~만 13세 미만) 할인도 성인 일반운임과의 할인폭을 8000원에서 5000원으로 줄였다. 이스타항공은 예매일 기준으로 지난 1일부터 김포~제주의 성수기 운임을 7만 3900원에서 7만 9900원으로 6000원 인상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주~中선전 직항로 추진

    제주도와 중국 선전 간 직항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다. 진에어는 새해 1월15일부터 제주~선전 간 주 2회(왕복 4편) 직항노선 취항을 위해 선전공항과 협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진에어는 당초 새해 1월1일부터 제주~선전 구간에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었으나 선전공항이 야간 시간대 운항에 난색을 표시해 운항 스케줄을 낮시간대로 변경, 재협상을 진행 중이다. 제주~선전 노선 항공편은 주 2회(화·토요일) 운항될 예정이며 요금은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인천~선전 노선 가격의 절반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변경된 운항스케줄을 마련하면서 협상 진행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다음달 15일 첫 취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간 취항이 성사되면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유치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선전은 광둥성 남부 해안가에 있으며 중국의 주요 대외무역 중심도시이자, 가장 일찍 개혁과 개방이 실시된 경제특구로 지정돼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비즈&피플] 3세경영 신호탄…참신한 시도로 새바람

    [비즈&피플] 3세경영 신호탄…참신한 시도로 새바람

    경영에 첫발을 내딛는 재계 3세 경영인 가운데 새롭게 주목받는 이들이 있다. 주인공은 SKC 최신원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28) 과장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26) 팀장. 이들은 경영 수업을 받으면서 기업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 과장은 지난해 SKC에 입사해 SK그룹 오너가(家) 3세 중 가장 빨리 경영 수업에 들어갔다. 3세 경영의 신호탄인 셈이다. 올해 과장으로 승진해 기획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 과장은 부친인 최 회장으로부터 강도높은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최 과장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중국 복단대학을 마치자, 바로 해병대에 자원 입대시켰다. 부자(父子) 모두가 해병대를 나왔다. 한진그룹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IMC)을 맡고 있는 조 팀장은 2005년 9월 LG애드에 입사해 광고, 홍보 업무를 하다가 2007년 3월부터 한진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대한항공, 진에어 등의 광고, 홍보업무는 모두 조 팀장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의 ‘중국, 중원에서 답을 얻다’ 광고가 조 팀장의 작품. 이 광고는 기존의 여행 광고와 달리 노자, 한비자 등 중국 현인들의 명언과 현지 풍경만 보여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 광고다. 재계 관계자는 “무슨 광고인지 궁금하게 만든 다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던 게 조 팀장의 아이디어였다.”면서 “항공사 광고에는 늘 비행기 한 대가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고정 관념을 깼다.”고 말했다.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 시행 이후 한동안 방송됐던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광고도 조 팀장의 손을 거쳤다. 특히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저가 항공사 진에어에 대한 애정도 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어는 ‘세이브 디 에어’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면서 다수의 젊은 연예인을 등장시켜 신생 항공사답게 신선한 마케팅 전략을 쓴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계 관계자는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를 젊고 진취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해서 내부에서도 평가가 좋다.”면서 “광고나 마케팅 분야의 전문지식이 있고 영어에도 능통해 국제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김경두 윤설영기자 golders@seoul.co.kr
  • 국내항공 유류할증료 새달 5500원으로 올려

    다음달부터 국내선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최고 53% 인상된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 5개사는 11~12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5500원으로 책정했다. 진에어를 제외한 4개사는 4400원에서 25% 올렸고, 진에어는 3600원에서 53% 인상했다. 이스타항공은 3200원에서 4400원으로 38% 인상했다. 유류할증료는 2개월 항공유 평균 가격을 한 달 후에 반영하기 때문에 지난 8~9월 평균 항공유가가 11~12월에 적용된다. 관광 비수기에다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제주 관광비용 증가 등으로 제주는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7대 광역도시 외에 인근의 중소도시까지 마케팅을 확대하고, 11∼12월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서울 등 거점도시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김포~나고야 새달 신규 취항

    다음 달 김포~나고야 국제선이 새롭게 취항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3일 “지난 6월 일본과의 항공회담 후속조치로 다음 달 25일부터 김포~나고야 정기성 국제 전세편을 운항할 예정”이라면서 “이달중 운수권 배분 작업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배분되는 노선은 1일 4회(왕복 8회) 가운데 3회로 항공사가 나고야, 오사카 중 선택해 운항할 수 있다. 나머지 1회는 내년 3월말 하계 취항스케줄을 짤 때 배분된다. 김포~나고야 노선은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새로운 황금 노선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비즈니스 수요가 많고, 김포발 국제선은 탑승률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김포발 국제선의 탑승률은 75~88%로 인천공항(61~79%)보다 높다. 국토부도 운수권 심사 기준에서 ‘인천공항 허브화 기여도’ 항목을 삭제해 저비용항공사에 기회를 주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세편은 정기편과 달리 국토부가 자유재량으로 배분한다. 운항내용, 기자재, 운항계획의 적절성, 시장경쟁 제고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사들도 이번 노선 배분이 향후 국제선 취항 기준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고 사운을 걸고 뛰어들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뿐 아니라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도 덤벼들었다. 저비용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 요건을 갖추면서 기존항공사와 경쟁하게 된 것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주 저가항공 승객 4년째 증가

    제주기점 항공시장에 저가항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저가항공사는 2005년 8월 한성항공(운항 중단)이 부정기로 취항 후 2006년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취항했고, 지난해 7월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 10월엔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에어부산이 취항했다. 올해 1월엔 이스타항공이 취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기점 국내선 수송 분담률은 대형항공사가 70.3%, 저가항공사가 29.7%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43.1%, 아시아나항공 27.2%, 제주항공 10.4%, 진에어 9.0%, 이스타항공 6.1%, 에어부산 4.3% 등이다. 저가항공의 제주노선 수송분담률은 2006년엔 3.1%에 불과했지만 2007년 9.9%, 지난해 13.7%에 이어 올 들어선 지난해의 갑절 이상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내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수송분담률은 2006년 2.0%에서 2007년 7.4%, 지난해 8.3%에서 올 들어서는 10.4%로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이 저가항공을 선호하는 등 항공시장이 기존 공급자 위주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올레길 걸음마다 퍼지는 문학의 향기

    올레길 걸음마다 퍼지는 문학의 향기

    “‘걷는다’는 것은 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걷는 길은 바람에 숨어 있는 인생의 진리를 되새겨 주고 항상 과장돼 있는 우리 인생을 진실되게 합니다.” 초가을 아직은 따가운 제주의 햇살을 한참동안 등에 업고 왔지만 제주 서귀포시 성산 알오름 아래 모인 사람들의 눈은 반짝였다. 등산화와 피켈을 든 채 펴내는 소설가 김주영의 ‘길 위의 철학’이 몇 시간 올레길을 따라 온 더위마저도 잊게 한 것이다. ●산악인 엄홍길·탤런트 고두심도 동행 지난 10일 처음 열린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 현장은 길과 문학이 함께하는 색다른 문학기행이었다. 문학사랑과 한국관광공사, 진에어가 공동 주최해 10~12일 첫 여정을 시작한 녹색문학투어는 문학과 자연·관광이 어우러진 여행이다. 2박3일 동안 시인, 소설가, 배우, 산악인들이 독자와 나란히 제주 올레길을 걷는다. 첫 여행의 길잡이는 길과 문학이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길 위의 작가’ 김주영. 그는 이 행사를 위해 일흔의 노구를 이끌고 올레길 1~13코스를 수 차례 사전 답사했다고 한다. 거기다 이번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탤런트 고두심도 합세해 걸음을 맞췄다. 여행의 백미는 역시 문학 낭독회 시간이었다. 낮 12시쯤 알오름 산허리에 모인 일행들은 김주영의 우화집 ‘달나라 도둑’(비채 펴냄)의 수록작들을 낭송했다. ●자연 속에서 펼치는 낭독회 백미 첫 낭송자는 “평소 김주영 작가를 존경했다.”는 겸사로 입을 연 엄홍길 대장. 그는 ‘히말라야 사과나무’를 힘찬 목소리로 읽어 내렸다. 이 작품은 히말라야 산정에 사과나무를 심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로, 소녀는 산악인인 삼촌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며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룬다. 이후 히말라야에는 산에서 사과를 따먹고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게 된다. 엄 대장은 작품을 읽는 틈틈이 죽을 고비를 수 차례 넘겼던 등반 체험들을 독자들에게 풀어 놓았다. 여기에 김주영은 “엄 대장을 생각하며 썼던 글인데, 그가 그걸 알아보고 이렇게 낭독을 했다.”면서 싱글벙글 웃기도 했다. 독자들의 낭독도 이어졌다. “이 우화의 제목은 바로 제 꿈이기도 하다.”면서 운을 뗀 장영식(51·여·서울 구로구)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 기차로 가기’를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해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또 탤런트 고두심은 표제작 ‘달나라 도둑’을 낭독하고, 고훈식 시인의 제주방언시 ‘삼다도’를 읊으며 제주 출신으로서의 고향사랑을 뽐냈다. 낭독 행사는 제주 올레길 1코스를 완주한 후 밤까지 이어졌다. ‘문학의 밤’ 행사에서는 시낭송가 김순복씨와 여행객으로 참가한 시조시인 김종두씨 등이 나와 작품을 읊었다. 둘째날에도 제주 올레길 걷기와 낭독회가 이어졌다. ●12월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투어 계속 ‘큰길에서 대문에 이르는 좁은 골목길’이란 뜻의 올레는 2007년 9월 처음 관광상품으로 개발됐다. 아직 이를 소재로 한 소설은 없지만, 올해 상반기만 10만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을 얻어, 이내 우리 문학 속에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영도 “지금 당장은 힘든 일이겠지만 좀 더 보고 많이 느낀 후에는 올레길을 소재로 작품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문학 투어는 새달에도 계속된다. 10월에는 시인 정호승이, 11월에는 소설가 박범신과 배우 최불암이, 12월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독자들과 제주 올레길을 걸을 예정이다. 글 서귀포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저가항공사 높이 날았다

    저가항공사 높이 날았다

    저비용항공사들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올해에만 309만 2039명을 수송, 승객 수송률(국내·국제선)이 25.4%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용객 167만 4956명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수송분담률은 9.7%에 불과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는 10일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취항한 지 1년 2개월만이다. 진에어는 올 4, 5월 저비용항공사 가운데서 수송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 흑자를 내기도 했다.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기 4대를 장기간 임대하고, 조종사를 파견받는 등 모회사의 지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가 공동설립한 에어부산도 오는 16일쯤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보다 3개월 늦게 띄웠지만 100만명 돌파는 비슷한 시기에 달성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코드셰어)을 통해 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에서 올해 평균 탑승률 각각 58%, 82%를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상반기에 매출 273억원을 기록했고, 하반기에 국제선 취항이 이뤄지면 연간 매출 733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이 크게 좋아진 데에는 각종 악재가 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한 덕이 컸다. 경제위기, 신종 플루 등이 대형항공사들에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이때문에 많은 여행객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거나, 저렴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취항 5년으로 접어들면서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것도 한몫했다. 제주항공은 김포·부산·청주~제주노선에서 평균 82%의 높은 탑승률을 내고 있다. 특히 오사카, 기타큐슈, 방콕 등 국제선은 7~8월 성수기동안 평균 77%(인천~방콕 90%)의 탑승률을 보여 국제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각각 올 10월, 내년 3월 국제선을 띄우면 수익성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스타항공도 하반기 국제선 취항을 위해 중국 춘추항공과 공동운항(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문인들 손잡고 제주 올레길 걸어볼까

    소설가 김주영, 시인 정호승 등 문인들이 독자들의 손을 잡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다. 문학서비스 단체 문학사랑이 한국관광공사, 진에어 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기획한 ‘녹색문학투어’에서 문인들은 테마여행의 안내자가 돼 여행코스를 함께 돌며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그간 문학투어는 문인의 생가나 작품의 배경을 찾아다니는 것이 많았지만, 녹색문학투어는 생태, 환경, 자연의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다. 올해 올레길을 시작으로 이후 보부상길, 선비길을 걷고 강녹색문학투어, 자전거 문학투어 등도 할 예정. 물론 문학적 감수성을 채워 줄 시간도 마련한다. 작가들은 독자들과 걸으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낭독하기도 한다. 또 일정마다 ‘녹색문학의 밤’을 꾸며 명사들의 강연을 듣는다.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소설가 김주영은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문학 투어가 이런 색깔로까지 진화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읽는 문학이 보고 체험하는 문학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호승 시인도 “올레길을 걸으며 자신의 길을 찾고 또 길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나 역시 이 여행을 나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달 10~12일 열리는 첫 번째 행사는 소설가 김주영, 산악인 엄홍길, 탤런트 고두심이 독자 180여명과 함께 제주올레길 1, 2, 3코스를 돌아본다. 새달 5일까지 모집. 이후 10월에는 정호승, 11월 엄홍길, 12월 박범신이 함께 한다. (02)2266-2132 홈페이지 www.paradisetour.co.kr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반값에라도…” 항공업계 출혈경쟁

    “반값에라도…” 항공업계 출혈경쟁

    항공사들의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7월이 되면서 본격 여름 성수기로 접어들었지만 경기 침체로 항공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저비용항공사들이 속속 국제선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는 늘지 않는데 공급만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할인하고 있어 지나친 출혈경쟁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인천~푸껫 노선 전세기 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이 내놓은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3박5일, 4박6일에 최저 65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이다. 기존 여행사 상품 가격보다 20~50% 할인된 가격이다. 이 항공사의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왕복 최저 13만원, 인천~오사카 노선은 17만 9000원에 나와 있다. 인천~오사카는 기존 항공사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출발일이 가까워지면 예약률에 따라서 가격을 추가 할인한다. 빈 채로 가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 가격경쟁도 치열하다. 방콕 노선은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가 가세하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타이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 5개사가 맞붙게 됐다. 진에어는 기존 항공사 가격의 70% 수준인 30만원에 항공권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이 이렇게 가격을 내리고는 있지만 그만큼 항공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출국 승객은 지난해의 80%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5개사가 동시 취항할 인천~방콕 노선의 5, 6월 탑승률은 각각 62%, 65%로 저조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7월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다소 늘기는 하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진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항공사들이 성수기 증편을 하는 것에 비례해 수요가 증가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부족→가격할인→경영악화의 악순환도 계속되고 있다. 올 1·4분기 75억원 적자를 낸 제주항공은 모기업인 애경그룹 계열사로부터 1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받았다. 비상장회사인 진에어와 부산에어도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인기노선에만 몰리는 현상에 대해서도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신규 취항을 하거나 예정인 방콕, 오사카, 웨이하이 등은 이미 기존 항공사가 진출한 곳이다. 항공운수권을 배분받지 않아도 되는 오픈스카이 지역이면서 이미 수요가 한계에 다다른 레드오션이다. 국토부 정일영 항공정책실장은 “외국 항공사와 코드셰어를 하는 등 제휴를 확대하고, 기존 항공사가 운영하기에 규모가 작은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항공사들 “여름고객 마음 훔쳐라”

    항공사들 “여름고객 마음 훔쳐라”

    항공업계가 성수기를 맞아 여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각종 이벤트를 벌인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휴가기간 동안 매직팀, 차밍팀, 타로팀 등이 기내 특별서비스를 선보인다. 승무원 383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서비스를 해왔지만, 휴가철을 맞아 이 기간동안 국제선 9개 노선 52편에 집중 투입된다. 매직팀은 해적복장을 한 승무원들이 마술쇼를 벌이고, 여름용 칵테일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생일을 맞은 승객에게 별도의 축하공연도 벌인다. 차밍팀은 네일아트·메이크업 체험 등을, 딜라이터즈팀은 휴가지로 인기있는 국가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내패션쇼를 펼친다. 그 밖에 캐리커처 서비스(일러스트팀), 페이스페인팅, 승무원 체험 등도 선보인다. 진에어는 기내에서 소니 PSP(휴대용 오락기)를 빌려준다. 7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에서 탑승권을 예매할 때 신청하면 되고, 8월부터는 2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진에어 이진우 영업지원팀장은 “개인용 모니터(AVOD)를 장착하지 않는 대신에 PSP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국내선에서는 물론 향후 국제선에 취항하게 되면 비행시간이 길어져 승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제주행 항공편의 경우 탑승권에 붙어있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제주지역 레포츠 업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7~8월 두달동안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이용쿠폰도 준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주노선 할인 경쟁전… 저가항공사 최대 30%↓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노선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저가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여름철 성수기인 다음달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주~김포, 제주~김해, 제주~청주 노선의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제주~김포 노선은 최대 6만 4800원(성수기 운임 8만 9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19일부터 제주~부산 노선을 하루 20편 운항에서 40편 운항으로 증편하고 인터넷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를 할인 해준다. 진에어는 다음달 1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최대 35%까지, 제주~부산 노선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초 4호기를 도입해 제주~김포와 제주~청주 노선에 대해 증편 운항하고 여름철 성수기 항공권을 선착순 조기 예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20%를 할인해 준다.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의 여름철 성수기 요금을 최대 5만 9900원(성수기 운임 7만 39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제주노선에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3개 항공사에 올해는 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이 가세하면서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저가항공사 가격경쟁

    저비용항공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가격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6월 한달 동안 국제선을 이용하면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주는 파격적인 상품을 내놓았다. 제주항공으로 오사카나 기타큐슈를 다녀오면 김포~제주도 왕복항공권이 생기는 것이다. 여행사 상품은 해당이 안 되고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23만원(세금 불포함)짜리 항공권만 해당된다. 프리미엄항공사를 통해 일본(31만원 이상)과 제주도(16만원 이상)를 왕복하는 비용의 절반도 안 된다. 할인마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1+1 행사’도 등장했다. 제주항공은 오사카나 기타큐슈를 항공권 1장 값인 30만원에 2명을 보내준다. 일종의 마일리지 제도(티켓값에 비례해 포인트를 제공)인 포인트 제도를 6월 한달 동안 평소의 4배를 적립해 준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일 청주~제주 노선을 새로 취항하면서 1주일동안 전 좌석을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처음 취항을 시작하면서 좌석의 각각 10%를 1만 9900원, 2만 9900원에 판매해 저비용항공사의 저가경쟁에 불을 댕겼다. 또 탄력요금제인 ‘얼리버드제’를 도입해 3개월전 미리 예약한 승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에어부산은 17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을 현재 하루 10편에서 20편으로 2배 증편하고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부산~김포 노선도 하루 30회로 운항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진에어는 다음달 1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최대 35%까지 할인해 주고, 부산~제주 노선은 30% 싼 가격에 판매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부고]

    ●강효석(경기 성남 중원구청장)씨 부친상 임병일(서울신문 교열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31)787-1574 ●황규선(한국파슨스 이사)씨 부친상 고대영(KBS 보도국장)씨 빙부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227-7580 ●김일희(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씨 별세 29일 부산 동래백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51)513-0300 ●이홍갑(SBS 미래부 차장)씨 모친상 이양희(YTN 문화부 차장)씨 시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2 ●양승국(대신증권 선릉역지점 부지점장)승성(KCC건설 과장)씨 모친상 김영호(자영업)씨 빙모상 28일 논산 강경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41)745-1840 ●김혁순(나라컨설팅 대표)흥순(동화엔텍주 부장)씨 부친상 유석오(KTF 홍보실장)씨 빙부상 29일 부산의료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51)607-2656 ●최경식(현대증권 안양지점 과장)씨 부친상 송영도(자영업)씨 빙부상 29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43)286-9535 ●심안식(진에어 부장)민석(포항제철 과장)현숙(S&K뷰티아카데미 대표)경순(상현중 교사)씨 모친상 김지선(한국합성펄공업 대표)백승욱(율암 전무)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010-2232 ●황운하(자영업)씨 부친상 오태동(대구MBC 뉴스취재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김천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4)429-8286 ●이형범(엘디에즈 대표)교범(아이앤지라이프 청담지점 부지점장)지선(오스트리아 거주)씨 부친상 최경렬(오스트리아 거주)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손영민(신정건축 대표)씨 별세 병주(학생)병희(군복무)씨 부친상 29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3)657-4501 ●안성옥(배재대 게임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정민(교육과학기술부 울산국립대하건설추진단장)씨 빙모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6시 (02)2072-2018 ●윤주선(김&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전 공정위 서기관)주연(부천시청)씨 부친상 조복연(사업)황의방(충남교육청)허종근(사업)김유호(〃)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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