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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 오르는 배달로봇과 0.3㎜ 건물 균열 잡아내는 드론의 공통점

    계단 오르는 배달로봇과 0.3㎜ 건물 균열 잡아내는 드론의 공통점

    둥근 바퀴를 단 배달 로봇이 각진 계단을 사뿐히 오르내린다. 건물 외벽을 날아다니는 드론이 0.3㎜ 크기의 미세한 균열을 잡아낸다. 국내 스타트업 ‘모빈’과 ‘뷰매진’이 각각 선보인 혁신 기술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한 스타트업이라는 게 두 회사의 공통점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호텔 나루서울 엠갤러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고 현대차그룹과 협업하고 있는 스타트업 5곳의 신기술을 소개했다. 2017년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총 1조 3000억원을 스타트업 생태계에 투자했다는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란, 탄탄한 자본을 갖춘 대기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협업하며 성과를 도출하는 혁신 기법을 말한다.현대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것은 2017년부터다.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이끌기 위해서는 그룹 내부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현재까지 200여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며 협업을 확대했다. 임직원 대상 사내 스타트업 제도와 외부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육성하는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특히 사내 스타트업 제도의 경우 지금까지 30곳이 분사에 성공했으며 누적 매출액 2800억원, 신규 채용은 800명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이날 소개된 스타트업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는 3차원 가상현실 기반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다. 카메라와 센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를 꾸준히 쌓아서 인간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어내고 적절한 반응까지도 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중장기 목표다. 이 외에도 공간별로 분위기에 맞춰서 자동으로 음악을 선정하고 재생하는 서비스를 만든 ‘어플라이즈’, 실감형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정밀지도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는 ‘모빌테크’가 신기술을 뽐냈다. 황윤성 현대차·기아 오픈이노베이션추진실 상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쓰는 언어와 일하는 방식이 달라 둘 사이를 연결하는 것 자체가 전문 영역이 됐다”면서 “최근 차 산업의 혁신이 외부에서 촉발되고 있는 만큼 둘의 강점을 잘 결합해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개그맨 조세호(41)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담뱃재를 두 손으로 받았다는 제보를 반박했다. 지난 9일 유튜브 ‘현대카드’의 ‘조Pay’에 나온 조세호는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현대카드사의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는지 청문회를 가졌다. 청문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최성민은 조세호에게 대뜸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가 “그렇다”라고 답변하자 최성민은 “실제 목격담이 있다. 강남 술집 앞에서 봤는데 담배 피우는 지드래곤 옆에서 두 손으로 공손히 재를 받고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조세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자, 청문위원인 동료 개그맨들은 두 손을 모아 공손히 담뱃재를 받는 자세를 취했다.조세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거짓이다”라고 재차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또 “그 담뱃재를 받고 (지드래곤에게) 콜라보 신발을 받았다고 들었다. 신발을 핥으면서 인증했다고 들었다”라고 독한 농담을 던졌다. 조세호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왜 핥냐”면서 “난 아이스크림도 깨물어 먹는다”라고 받아쳤다.
  • 한국 인태전략 전개, 선린·실용 외교의 시험대

    한국 인태전략 전개, 선린·실용 외교의 시험대

    사단법인 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KOREA)와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15일 일본 도쿄에서 ‘동아시아 국가의 리더쉽 구상’이란 주제로 개최한 국제 세미나에서 한국의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은 무너진 선린·실용외교를 부활하는 계기가 됐지만 중국과 러시아도 배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유연한 외교가 요구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출과 관련해서는 절차적인 측면에서의 국제법 의무위반으로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세미나는 한국, 일본, 호주 등 7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북아 3국이 지닌 정치·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리더쉽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동아시아와 인도-태평양(인태) 지역의 지정학적 경쟁’이란 테마의 1세션 주제발표자로 나선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태 전략은 한국 외교의 역할과 범위가 한반도를 넘어 인태지역에서 평화, 자유, 개방 및 번영을 추진하는 작업으로 확장시켰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한국판 인태 전략의 선언은 선린·실용외교가 ‘포용·신뢰·호혜’의 원칙으로 재탄생한 것을 의미하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맞추어 한국의 역할을 스스로 정의 내리고 실천해 나가는 기준을 수립한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을 밀어붙여 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를 형성하고, 한반도 주변 4강에서 벗어난 자주외교의 길을 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미일동맹 축으로부터 멀어지고 중국과 북한에게 이용당할 가능성을 높이기만 했다”고 비판했다. 최 교수는 “이 세상의 어느 나라가 할 수만 있다면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를 마다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 “북핵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서는 핵심 이해관계를 가진 국가들과 협조 및 동맹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본인데도 미국과 보조를 맞춰 북한을 압박하여 협상의 레버리지를 높여야 할 때, 거꾸로 친북 행보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판 인태전략의 추상적 원칙들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은 진정한 의미의 한국의 선린·실용 외교가 발휘되는 시험대”라면서 “21세기 인도-태평양 시대를 맞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실현은 한국이 어느 한 블록에 속해 다른 블록의 공식적 견제에 직면하는 상황에서는 달성될 수 없으며, 한국 스스로 주변의 국가들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중추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출’을 테마로 한 2세션의 주제발표에 나선 이석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본의 공개적이고 지속적이면서 진실한 정보제공을 통해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을 잠재우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일본의 오염수 처리에 대한 주변국과 나아가 국제사회의 신뢰가 확보될 때까지 오염처리수 방출은 일정 기간 유예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출의 안전성 여부와 관련해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가 잠정조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당사국 권리에 대한 급박한 위험과 심각한 위해가 입증되어야 하지만 방류가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잠정조치의 두 가지 요건을 입증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제법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면 방류 후 일본은 실체적인 측면에서의 국제법 의무위반 보다는 국제협력, 환경영향평가 실시 등 해양환경보존 의무와 관련된 절차적 의무 이행을 태만히 한 절차적인 측면에서 국제법 의무위반으로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동아시아 국가의 리더쉽 구상’ 프로젝트는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지역을 뛰어넘어 국제적 위상에 부합하는 보편적 국제규범(국제법) 형성에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연구로 기획됐다. 향후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국제현안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양자, 다자 간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도쿄 황성기 논설위원
  • 1600번째 수요시위… “할머니들의 꽃다운 시절을 돌려놔라”

    1600번째 수요시위… “할머니들의 꽃다운 시절을 돌려놔라”

    200여명 참석… 위안부 보호법 개정 촉구정의연, 尹정부 비판 “가해자 대변인 역할”이용수 할머니 “尹 약속 거짓 아니라 믿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4일 1600번째를 맞았다. 매주 수요일 정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이 시위는 32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이날 연 1600번째 시위엔 고양 대곡초등학교 학생 등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할머니들의 꽃다운 시절을 돌려놔라’, ‘더 늦기 전에 사죄하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 ‘역사 부정 세력 처벌’ 등 손팻말을 들었다. 또 “우리는 함께 평화로 간다”, “전쟁범죄 인정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역사 부정 세력의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해야 한다”며 위안부 보호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역사 부정 세력의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을 회복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해야 한다”며 위안부 보호법 개정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성명에서 “수요시위가 전 세계 시민의 평화와 인권, 역사 교육의 장, 변화를 위해 손잡고 행동을 결심하는 연대와 실천의 장이 됐다”며 “활동가들과 단체에 대한 각종 음해와 공격 속에 운동이 뿌리째 뽑힐 위기도 겪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해자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자국민을 걸림돌 취급하는 한국 정부를 마주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혐오와 적대로 피해자를 폄훼하고 역사적 진실을 무너뜨리려는 한미일 역사 부정 세력이 활개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5)는 “‘위안부 문제는 꼭 해결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 거짓말이 아닐 것이라 믿는다”며 “나에게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시위 현장 바로 옆에서는 극우 성향의 단체 회원 20여명이 나타나 소란이 빚어졌다. 이들은 ‘가짜 위안부 이용수 이실직고해’,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에 홀려 따라갔어’ 등 손팻말을 들고 이 할머니를 비난했다. 한편 수요시위는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에 앞서 그해 1월 8일 처음 개최됐다. 500회가 된 2002년 3월 ‘단일 주제로 열린 세계 최장기간 시위’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그 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다.
  • “中부부가 버린 한국 BJ 시신…목이 부러져 있었다”

    “中부부가 버린 한국 BJ 시신…목이 부러져 있었다”

    BJ아영(본명 변아영·33)이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전문가가 세 가지 의문점을 지적하며 부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영의 죽음엔 세 가지 의문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영은 캄보디아에 입국한 지 이틀 뒤인 지난 4일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에 들렀고, 이틀 뒤 프놈펜 인근 칸달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붉은 이불에 싸여 웅덩이에 버려져 있었다. 현지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병원 운영자인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고, 이 부부는 아영이 항체 주사를 맞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숨졌다고 진술했다. 현지 언론은 아영의 시신이 목이 부러진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승재현 위원은 아영이 한인 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점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한인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 병원에 왜 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혈청주사 왜 맞았고, 왜 부러졌나유족 ‘부검 거부’…“진실 밝혀야” 캄보디아에서 한인 병원을 운영하는 오성일씨 역시 “그곳(병원이 있는 지역)은 관광지도 아닌데 왜 숨진 BJ가 중국인 병원에 갔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한국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이 몇 군데 있는데 (왜 그곳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 돼)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 또한 혈청은 말라리아나 파상풍에 걸렸을 때 면역을 올리기 위해 주사하는 것인데 왜 그런 주사를 맞아야 했는지, 병원에서 왜 그런 처방이 나왔는지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승 위원은 “사고인지 사건인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승재현 위원은 “신체 일부가 부러졌다는 것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졌다는 것이다. 혈청 주사를 맞으며 발작한다고 신체 일부가 부러지진 않는다”라며 “좀 조심스러워 신체 일부라고 언급했다. 사건인지 사고인지 밝히려면 법무부와 외교부가 채널을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영의 유족은 부검을 거부했다. 승재현 위원은 “종교적 이유나 제사 등의 이유로 유족들이 부검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 충분히 공감한다. 유족 의중은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면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라면서 부검을 권유했다.
  • 정청래 “서울대의 조국 파면 가혹…멸문지화”

    정청래 “서울대의 조국 파면 가혹…멸문지화”

    서울대가 전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 전 장관을 옹호하며 서울대의 판단이 가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대의 조국 교수 파면은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면서 “검찰의 뇌물 수수 기소는 기각됐고 ‘김영란법’ 위반으로 억지 적용해서 이런 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딸 동양대 표창장 문제 등으로 엄마는 징역 4년, 아버지는 교수직 파면, 딸은 입학 취소”라면서 “부산대 의전원 합격자 표창장 하나로 멸문지화를 당한 조국 교수의 가족,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라고 했다. ‘드레퓌스 사건’은 군국주의와 반유대주의 광풍 속에 유태인 출신 프랑스 대위 드레퓌스가 1894년 간첩혐의를 받고 옥살이를 한 이후 재심을 통해 무고를 인정받은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 ‘드레퓌스 사건’을 주로 인용하는 것은 진실과 증거보다 진영 논리가 앞서는 것을 경계하자는 의미가 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날 YTN 라디오에서 “2019년에 이미 일어났던 여러 논란이 있었고 작년에서야 했다는 것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과 비롯한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이 됐기 때문에 논의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며 옹호했다.
  • ‘쿠바 도청기지’ 진실공방… G2 인상 좀 피나 했더니 다시 정색

    ‘쿠바 도청기지’ 진실공방… G2 인상 좀 피나 했더니 다시 정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중 양측이 ‘중국의 쿠바 도청기지 설치’ 사안을 놓고 진실 공방에 나섰다. 중국이 도청기지의 존재를 부인하자 블링컨 장관이 직접 맞불을 놨다. 협상 테이블을 앞에 둔 신경전이자 미중 모두 우발적 충돌은 막되 할 말은 확실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자국민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은 12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쿠바에 있는 정보 수집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이 익명의 당국자가 한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처음으로 직접 확인한 것이다. 그는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했을 때 원거리에서 군사력을 투사·유지하는 정보수집 인프라를 세우고 해외 병참기지를 확장하려는 중국의 민감한 노력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쿠바의 정보 수집 시설 등을 비롯해 정보력 확장을 위해 세계의 많은 장소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 문제에 관여했으며 조용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중국의 정보 수집 시설 확장 시도를 늦췄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발언은 중국 방문 때 도청기지 확장 문제도 다루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또 미 의회를 중심으로 중국 때리기에 적극적인 상황에서 중국과 대화의 물꼬는 트되 미국 입장을 강경하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가가 차기 대선 국면에 접어드는 지금 중국 때리기는 공화·민주당 색채와 무관하게 표심을 얻을 수 있는 ‘만능열쇠’로 평가된다. 반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거짓은 진실일 수 없고 진실은 거짓일 수 없다”며 “미국이 아무리 유언비어를 퍼뜨려도 중국과 쿠바의 진정한 우정을 파괴할 수 없고, 세계 각국에서 무차별적으로 도청을 하는 미국의 악행을 감출 수 없다”고 반박했다. 워싱턴DC 외교가 일각에서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블링컨 장관이 지난 2월에 중국을 찾으려다가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계획을 취소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중국의 쿠바 도청기지 논란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쿠바 관련 보도가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 상무부는 이날 안보상 우려·인권침해 등을 들어 중국 기업 31곳 등 총 43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중국항공산업(AVIC) 등 다수 업체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장비를 사용해서 중국 인민해방군에 훈련을 제공한 이유로 제재 대상이 됐다.
  • “통제불능 괴수 우려”… AI 감시기구 만든다

    “통제불능 괴수 우려”… AI 감시기구 만든다

    인공지능(AI) 규제를 위해 유엔이 전문기구와 행동강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AI는 허위 정보와 증오를 확산시키는 등 통제할 수 없는 ‘괴수’가 될 수 있다며 이런 구상을 내놨다. 그는 “정립된 과학적 사실을 저해하고 대규모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AI 기술력이 인류 존망을 위협한다”고 진단했다. 챗봇, 이미지 제작기, 음성 복제기 등 급격히 고도화하는 AI 도구 때문에 정보의 진위 판별이 어렵다는 경고다. 구테흐스 총장은 며칠 안에 과학자 고문단을 임명하고 9월엔 AI자문위원회를 꾸려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전문기구 모델로 예시했다. IAEA는 190개 회원국을 둔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토대로 원자력의 무기화를 감시하는 권한을 행사한다. 구테흐스 총장은 또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의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엔 행동규약을 내년 미래정상회의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어떤 목적이라도 허위 정보와 혐오 발언의 이용·지지·증폭을 자제한다는 대원칙을 제시했다. 각국 정부엔 허위 정보, 정보 왜곡, 혐오 발언에 대응할 때 적법한 발언을 차단하거나 인터넷과 매체 자체를 폐쇄하지 말고 언론을 보호하라고 주문했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엔 허위 정보와 증오 발언 대처 방식, 알고리즘, 광고 영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언어와 국가에 따라 이중잣대로 규제하지 말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AI 규제가 쉽지 않은 과제라고 우려했다.
  • 군산시장, 토호 세력에 입찰 특혜 의혹… 전북대 교수는 풍력발전 사업권 ‘먹튀’

    군산시장, 토호 세력에 입찰 특혜 의혹… 전북대 교수는 풍력발전 사업권 ‘먹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 정치권과 토호 세력의 비리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 13일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결과를 보면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단지가 구축되는 전북 새만금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적발됐다. 전북에선 군산시장이 입찰공고 계약조건에 미달하는 부적격 지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등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포착됐다. 군산시는 99㎿ 규모의 태양광 사업(총사업비 1000억원)을 추진하면서 2020년 10월 A업체와 B업체를 1·2공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A업체 등이 입찰공고상 연대보증 조건을 갖추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지만, 군산시장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이 사실을 보고받고도 차순위 적격업체와 협상하지 않은 채 A업체 등의 연대보증 문제 해결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사업자금 조달을 담당하는 금융사가 입찰공고상의 연대보증 조건 준수를 요구하자 계약을 해지, 결국 다른 금융사와 자금 조달약정을 다시 체결하면서 대출금리 변동으로 110억원 상당의 손실을 끼쳤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A업체 대표는 군산시장과 고교 동문회장단을 함께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육상태양광 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를 공모 제안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사항으로, SPC가 전제된 민간투자사업이다. 군산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만 했고 이후 협상 및 계약을 포함한 모든 업무는 SPC의 주관업무이다”면서 “금융자문주선사 선정 시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차이만으로 손해를 예상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풍력발전사업권을 해외 업체에 넘겨 ‘먹튀 논란’이 불거졌던 전북대 교수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C교수는 자신이 최대주주인 해양에너지기술원을 통해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풍력발전 사업을 허가받은 새만금해상풍력의 지분을 확보하고, 가족이 실소유한 특수목적법인 ‘더지오디’로 사업권을 양도한 뒤 다시 외국계 회사 ‘조도풍력발전’에 넘겨 720억원을 벌어들였다는 의혹을 받는다. C교수는 줄곧 사업권을 가지고만 있다가 2022년 6월 사업시행사(SPC)를 당초 투자금액(자본금 1억원)보다 600배 많은 5000만 달러에 해외업체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산업부는 “1000만원으로 사업우선권을 확보해 사업을 지연시키고 지분 매도를 통한 수익을 챙기려 했다”고 밝혔다.
  • 美中, ‘쿠바 도청기지’ 난타전…“해당 사실 확인”vs“거짓말 하지마”

    美中, ‘쿠바 도청기지’ 난타전…“해당 사실 확인”vs“거짓말 하지마”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중 양측이 ‘중국의 쿠바 도청기지 설치’ 사안을 놓고 진실 공방에 나섰다. 중국이 도청기지의 존재를 부인하자 블링컨 장관이 직접 맞불을 놨다. 협상 테이블을 앞에 둔 신경전이자 미중 모두 우발적 충돌은 막되 할 말은 확실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자국민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은 12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쿠바에 있는 정보 수집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이 익명의 당국자가 한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처음으로 직접 확인한 것이다. 그는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했을 때 원거리에서 군사력을 투사·유지하는 정보수집 인프라를 세우고 해외 병참기지를 확장하려는 중국의 민감한 노력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쿠바의 정보 수집 시설 등을 비롯해 정보력 확장을 위해 세계의 많은 장소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 문제에 관여했으며 조용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중국의 정보 수집 시설 확장 시도를 늦췄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발언은 중국 방문 때 도청기지 확장 문제도 다루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또 미 의회를 중심으로 중국 때리기에 적극적인 상황에서 중국과 대화의 물꼬는 틀되 미국 입장을 강경하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가가 차기 대선 국면에 접어드는 지금 중국 때리기는 공화·민주당 색채와 무관하게 표심을 얻을 수 있는 ‘만능열쇠’로 평가된다. 반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거짓은 진실일 수 없고 진실은 거짓일 수 없다”며 “미국이 아무리 유언비어를 퍼뜨려도 중국과 쿠바의 진정한 우정을 파괴할 수 없고, 세계 각국에서 무차별적으로 도청을 하는 미국의 악행을 감출 수 없다”고 반박했다. 워싱턴DC 외교가 일각에서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블링컨 장관이 지난 2월에 중국을 찾으려다가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계획을 취소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중국의 쿠바 도청기지 논란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쿠바 관련 보도가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 상무부는 이날 안보상 우려·인권 침해 등을 들어 중국 기업 31곳 등 총 43개 기업을 블랙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중국항공산업(AVIC) 등 다수 업체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장비를 사용해서 중국 인민해방군에 훈련을 제공한 이유로 제재 대상이 됐다.
  • 미래엔 핵보다 ‘AI’ 더 위협적…유엔, 국제적 차원서 대처 첫 시사

    미래엔 핵보다 ‘AI’ 더 위협적…유엔, 국제적 차원서 대처 첫 시사

    인공지능(AI)가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 존립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유엔이 AI 규제를 위한 전문기구 수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AI가 인간을 명령을 듣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해 인간을 공격하는 등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학자 고문을 임명해 빠르면 올 9월 중에는 AI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관련 규제 방침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141개 항목으로 이뤄진 ‘인공지능(AI) 윤리 권고’를 채택, AI 윤리에 대한 최초의 세계적 표준 지침을 마련한 것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국제적인 차원의 대처다. 이번 움직임에 대해 구테흐스 총장은 “오늘날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AI 기구를 우리가 보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면서 “정립된 과학적 사실을 저해하는 허위 정보를 대규모로 퍼뜨리는 능력 때문에 인류가 존망의 위협을 받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의 이번 조치는 최근 정보기술(IT) 업계에서 AI가 스스로 추론해 성장하는 AGI(범용인공지능)에 가까워져 인류의 지성을 뛰어넘는 ‘기술적 특이점’에 다가서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 AI의 잠재 위험에 대한 전문가들의 섬뜩한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표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이에 앞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대표(CTO)를 포함한 IT기업 관계자 350명은 성명서를 통해 “AI로 인한 인류 절멸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은 글로벌 차원에서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챗봇, 이미지 제작기, 음성 복제기 등 급격히 고도화하는 AI 도구 때문에 정보의 진위 판별이 어렵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 다만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기구의 창립 주체는 유엔 사무국이 아닌 회원국들이라며 이행에는 국제사회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디지털 플랫폼과 AI 사용을 글로벌 차원에서 규제하기 위해 ‘국제 행동규약’도 동시에 제정될 전망이다. 구테흐스 총장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의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엔 행동규약이 내년 미래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되고 있다”면서 “모든 AI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으며 윤리적으로 사용되도록 보장할 시급하고 즉각적인 대책”이라고 거듭 국제적인 차원에서 AI 기술 발전에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그러면서도 “국제기구와 정부가 수십 년 동안 과학과 전문지식을 지닌 인력에 투자를 소홀히 한 까닭에 쉬운 과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구테흐스 총장은 행동규약과 관련해 어떤 목적에서도 허위 정보와 혐오 발언의 이용, 지지, 증폭을 자제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또, 그는 정부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제하는 기업들에게도 각각 허위 정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인터넷과 언론 매체 자체를 폐쇄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허위 정보와 증오 발언 대처방식, 알고리즘, 광고 영업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와 동시에 유엔이 AI 기술의 발전에 대처하기 위해 창설될 조직과 운동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쪽팔려서…” 스텐트 시술 실패 속인 中 의사, 환자는 사망

    “쪽팔려서…” 스텐트 시술 실패 속인 中 의사, 환자는 사망

    대학병원에 해당하는 중국의 3갑병원(三甲医院) 의사가 스텐트 시술에 실패한 사실을 은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시술을 받았던 환자는 결국 두 달 뒤 사망했다. 12일 중국 현지 언론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장쑤성 수첸시(宿迁)의 제1 인민병원 신경내과 의사가 수술 실패 사실을 은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수첸시에 살고 있는 주(朱)모 씨는 얼마 전 아버지가 뇌경색 증상으로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을 때 찍은 CT 사진에서 얼마 전 시술한 스텐트가 사라진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사건이 터지자 당시 담당 의사에게 사실 여부를 추궁하자 그제야 당시 스텐트 시술이 실패했음을 자백했다. 당시 아버지의 혈관에 삽입한 스텐트는 Neuroform2로 특별히 수입제품이라 4만 7000위안(약 834만 원)의 금액을 지불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스텐트를 제대로 삽입을 하지 못한 채 시술을 마친 것이다. 이 의사는 뻔뻔하게도 실패 사실을 은폐한 이유는 “쪽팔려서”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스텐트 삽입술을 해봤지만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시술 실패에도 스텐트 가격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삽입에 실패했어도 해당 스텐트는 쓸모가 없어졌다. 병원에 알리면 어느 정도 비용을 보상해주겠지만 벌점을 받을까 봐 두려웠다고 변명했다. 다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한 남성의 나이는 62세였다. 지난 3월 쑤첸 제1 인민병원 심혈관 내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후 신경내과로 전과해 계속 치료를 받았다. 3월 31일 뇌동맥 조영술을 시행, 관상동맥경화증 진단을 받고 4월 6일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했고 환자 가족들에게는 시술이 잘 끝났다고 말했다. 며칠 후 퇴원할 당시 가족들이 지불한 금액은 약 12만 위안(약 2130만 원)이었고 이 중 수술 위생 재료비가 거의 10만 위안에 달했고 의사가 수입품이라고 강조했던 스텐트 가격인 4만 7000위안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5월 4일 또다시 심각한 뇌경색 증상을 보인 뒤 근처 병원에 옮겨졌고 이때 CT 촬영 결과 뇌 동맥이 이미 심하게 막혀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물론 얼마 전 삽입했다는 스텐트는 보이지 않았다. 사실을 믿을 수 없었던 아들 주 씨는 원래 아버지가 수술했던 병원으로 옮겨 주치의를 만나 확인했고, 이때 진실을 들을 수 있었다. 화가 난 가족들은 난징시의 한 병원으로 아버지를 옮겨 재차 스텐트 삽입술을 실시했지만 이미 뇌동맥 대부분이 혈전으로 꽉 막혀 있었고 이로 인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미 손을 쓰기 어려운 상태였던 아버지는 지난 7일 사망했다. 의료업계 종사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의료 실력 부족이나 환자의 상태에 맞지 않는 스텐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별도의 부검 없이 이미 장례까지 치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병원을 상대로 의료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했지만 부검을 하지 않아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증명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유가족 측은 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다. 문제를 일으킨 의사는 현재 병원 내에서 수술은 물론 외래 진료까지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교조 가입 우려”… 34년 만에 드러난 ‘예비교사 블랙리스트’

    “전교조 가입 우려”… 34년 만에 드러난 ‘예비교사 블랙리스트’

    1989년 출범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가입 가능성을 문제 삼아 시국 사건 연루 예비교사를 임용에서 배제했다는 국가 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7일 제56차 전체위원회에서 ‘시국사건 관련자 교원 임용 제외 사건’과 관련해 “위법·부당한 방법을 통해 임용에서 제외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으로 결론 내고 국가의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사건 발생 34년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학교별 피해자 수는 전남대 사범대 44명, 서울대 사범대 35명, 부산대 사범대 25명 등 모두 185명이다. 앞서 정규옥씨 등 185명은 “10여년간 교원 임용에서 제외되고 이후 특별채용 형식으로 임용된 뒤에도 임금, 호봉, 연금 경력 등에서 불이익을 받았다”며 진실규명을 해 달라고 신청했다. 이에 진실화해위는 2021년 7월 첫 조사 개시를 결정한 뒤 시도교육청 인사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신청인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1989년 5월 전교조가 출범하자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주도 아래 전교조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임용 대상자를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문교부(현 교육부), 시도교육위원회(현 시도교육청), 경찰이 이를 조직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기부는 신규 교원 임용 대책을 제안하는 등 학내 문제와 교원 임용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문교부는 같은 해 7월 ‘신규 교원 보안 심사 강화지침’을 작성해 각 시도교육위원회에 하달했고, 시도교육위원회는 보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임용 후보자 명부에 적힌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시도 경찰국에 신원 조회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경찰국은 시국 사건 관련자를 ‘신원 특이자’로 분류해 명단을 회신했고, 교육위원회는 ‘성행이 불량하다고 인정되는 자’로 규정한 후 교원 임용에서 제외했다.
  • 진실화해위 “정부, 전교조 가입 우려 ‘시국선언’ 예비교사 임용 배제”

    1989년 출범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가입 가능성을 문제 삼아 시국 사건 연루 예비교사를 임용에서 배제했다는 국가 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7일 제56차 전체위원회에서 ‘시국사건 관련자 교원 임용 제외 사건’과 관련해 “위법·부당한 방법을 통해 임용에서 제외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으로 결론 내고 국가의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사건 발생 34년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학교별 피해자 수는 전남대 사범대 44명, 서울대 사범대 35명, 부산대 사범대 25명 등 모두 185명이다. 앞서 정규옥씨 등 185명은 “10여년간 교원 임용에서 제외되고 이후 특별채용 형식으로 임용된 뒤에도 임금, 호봉, 연금 경력 등에서 불이익을 받았다”며 진실규명을 해달라고 신청했다. 이에 진실화해위는 2021년 7월 첫 조사 개시를 결정한 뒤 시도교육청 인사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신청인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1989년 5월 전교조가 출범하자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주도 아래 전교조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임용 대상자를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문교부(현 교육부), 시도교육위원회(현 시도교육청), 경찰이 이를 조직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기부는 신규 교원 임용 대책을 제안하는 등 학내 문제와 교원 임용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문교부는 같은 해 7월 ‘신규 교원 보안 심사 강화지침’을 작성해 각 시도교육위원회에 하달했고, 시도교육위원회는 보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임용 후보자 명부에 적힌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시도 경찰국에 신원 조회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경찰국은 시국 사건 관련자를 ‘신원 특이자’로 분류해 명단을 회신했고, 교육위원회는 ‘성행이 불량하다고 인정되는 자’로 규정한 후 교원 임용에서 제외했다. 1986년 문교부가 재학 중 시위 전력이 있는 국공립 사범대 졸업생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교사 임용에서 제외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 실종된 22살 伊 여성, 9년 만에 발견된 곳은 아파트 벽 안

    실종된 22살 伊 여성, 9년 만에 발견된 곳은 아파트 벽 안

    타국에서 실종된 이탈리아 여성의 시체가 사건 발생 9년 만에 발견됐다. 시체는 여성이 실종되기 직전까지 산 아파트의 벽 안에 유기돼 있었다. 스페인 경찰이 토레몰리노스 지역의 한 아파트 벽에서 실종 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던 이탈리아 여성 시보라 가가니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쓰레기봉투에 담긴 시체는 아파트의 이중벽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체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X레이 장비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벽을 몇 개나 부순 후에야 찾아냈다”고 말했다. 실종 당시 22살이었던 가가니는 17살 때인 2009년 로마 인근 넵투노에서 스페인 국적의 R(이니셜)을 만났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11년 스페인 말라가로 이주해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주 3년 만인 2014년 가가니는 돌연 실종돼 행방이 묘연해졌다. 가족들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했다는 말을 하고난 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시체가 발견된 아파트는 남자친구와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한 뒤 동거하던 곳이다. 타국에서 실종된 가가니를 가족들은 애타게 찾았지만 비밀은 가까운 곳, 여성이 살던 곳에 숨어 있던 셈이다. 비밀은 용의자인 남자친구가 진실을 털어놓으면서 9년 만에 풀렸다. 가가니의 남자친구 R은 동거하던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서로 연행된 그는 경찰서에 붙어 있는 실종자사진 중 가가니의 사진을 보더니 스스로 입을 열었다고 한다. 경찰은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그가 사진을 보고는 자신이 범인이라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용의자 R은 가가니를 살해한 후 시체를 쓰레기봉투에 넣은 뒤 염산을 뿌렸다고 했다. 완전히 녹여 유기하려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체는 DNA 검사가 가능한 상태였다. 현지 언론은 “스페인 경찰이 DNA 검사를 통해 시체가 실종된 가가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가가니의 가족들은 스페인 경찰을 원망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초동수사에 임했다면 사건을 이미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가가니의 동생 크세바는 “실종사건이 발생한 후 R이 가가니를 찾으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 수상했다”며 “혹시라도 연락이 있는지 우리(가족)에게 물어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R이 살해한 2명의 동거녀는 모두 이별을 통고했다가 변을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R을 연쇄 페미사이드 혐의로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 캄보디아 “한국 BJ 시신 웅덩이에 버린 中부부” 공개

    캄보디아 “한국 BJ 시신 웅덩이에 버린 中부부” 공개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 유명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캄보디아 수사당국은 시신을 내다 버린 혐의로 현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를 체포하고 얼굴을 공개했다. 11일 캄보디아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지역인 칸달 마을 웅덩이에서 변모(33)씨의 시신이 붉은 천에 싸인 상태로 버려졌다. 변씨는 구독자 25만여명을 보유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활동했다. 지난해 말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중단한 변씨는 올 3월 구독자들에게 “BJ 생활을 청산했다. 일반인으로 살고 싶다. 유튜브에 제 진실성이 담긴 영상 하나 올리겠다. 열심히 살겠다”고 공지했고, 이번 달 초 지인과 함께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다가 변을 당했다. 캄보디아 매체는 시신에 잔인한 구타 흔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인은 “얼굴이 심하게 부은 채로 발견돼 폭행당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변씨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프놈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는 변씨가 지난 4일 생리식염수 혈청 주사를 맞고 입원해 치료받다가 발작을 일으킨 뒤 사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시신을 돗자리에 감싼 뒤 자동차에 싣고 내다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경찰은 현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변씨와 캄보디아 여행에 동행했던 지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신을 쌌던 매트에 대해서도 지문 감식을 벌이는 등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유족들은 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외교부는 “유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지 당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사항은 개인정보로서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서세원 캄보디아서 주사 맞고 사망 방송인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숨졌다. 지난달 MBC ‘실화탐사대’는 캄보디아에서 서세원 외에도 여러 사람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사인은 당뇨에 의한 심정지였지만 해당 병원은 아직 정식 개업도 하지 않은 곳이어서 의사도 없었다. 서세원의 측근이었던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난 지금 협박받고 있다”며 “이 일에 개입하지 말라더라. 언론에 나서지 말고 장례에서도 빠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세원이 사망한) 그 병원도 내가 파헤치니 괴로울 것 아니냐”며 “나도 사건에 대해 알고 싶다. (확인되면) 진실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 또 주사, 또 캄보디아… 이번엔 25만 구독 BJ 숨진 채 발견

    또 주사, 또 캄보디아… 이번엔 25만 구독 BJ 숨진 채 발견

    캄보디아에 여행을 간 3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자 현지 경찰은 이 여성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11일 캄보디아 일간 라즈메이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지역인 칸달 마을에 위치한 연못가에서 변모(33)씨의 시신이 붉은색 매트에 싸인 상태로 버려졌다. 변씨는 구독자 25만여명을 보유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활동했다. 특히 일상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중단한 뒤 올 3월엔 구독자들에게 “BJ 생활을 청산했다. 일반인으로 살고 싶다. 유튜브에 제 진실성이 담긴 영상 하나 올리겠다. 열심히 살겠다”고 공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캄보디아 매체 시가는 시신에 잔인한 구타 흔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수사 당국은 칸달 스퉁의 한 진료소에서 변씨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프놈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는 변씨가 지난 4일 생리식염수 혈청 주사를 맞고 입원해 치료받다가 발작을 일으킨 뒤 사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경찰은 현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변씨와 캄보디아 여행에 동행했던 지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신을 쌌던 매트에 대해서도 지문 감식을 벌이는 등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우리 외교부는 “유족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지 당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사항은 개인정보로서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 조태용 “北 위성 발사에 주민 10개월치 식량 날려”

    조태용 “北 위성 발사에 주민 10개월치 식량 날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9일 “북한이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한 번에 쏟아부은 비용이 북한 전체 주민의 10개월치 식량에 해당한다”며 “이는 빈곤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위해 쓸 수 있었던 비용이다”고 비판했다. 조 실장은 이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4개 국책 연구기관이 주최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외교·안보·통일 분야 평가와 과제’ 공동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우리 안보의 실체적 위협이자 당면한 최우선적 안보 위협은 물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라며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사이 주민들은 최악의 경제난과 인권유린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실장은 “무고한 사람의 삶을 담보로 하는 현재 취약한 평화가 진짜 평화라고 믿으며 스스로를 숨기고 진실을 회피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 철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은 2017년 6차 핵실험 직후 국제사회의 촘촘한 대북제재로 통치자금 벌이 등에서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정권 차원에서 국제사회를 상대로 해킹을 주도하고 있다. ‘김수키’ 등 해커조직은 지난 몇 년 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탈취 등에 힘을 쏟아 왔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북한 해커조직이 해킹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8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11일

    쥐 36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48년생 :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60년생 : 성공의 기운이 맴돈다. 72년생 : 중요한 계획은 추진된다. 84년생 : 의견 충돌이 예상. 소 37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49년생 : 이동을 하면 마음이 안정. 61년생 : 새로운 것 시도하지 마라. 73년생 : 우유부단하다 재물 잃는다. 85년생 : 경사로운 일 있겠구나. 호랑이 38년생 : 공적인 일에 신경 써라. 50년생 : 아랫사람으로 인한 지출 있다. 62년생 : 저자세로 나가는 것이 유리. 74년생 : 성실하게 임하면 횡재수. 86년생 : 윗사람의 견해에 따르라. 토끼 39년생 : 자기 억제하면 대길. 51년생 : 말조심해라 구설수 따른다. 63년생 : 걱정거리 생기겠다. 75년생 : 자신의 맡은바 최선을 다 하라. 87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용 40년생 : 바쁜 하루가 되겠다. 52년생 : 동쪽 사람이 당신을 도와준다. 64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76년생 : 너무 믿다가 큰코 다친다. 88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뱀 41년생 : 자신의 자리를 굳게 지켜라. 53년생 : 앞장서 뽐내지 마라. 65년생 : 조급하게 행동하다 건강 해친다. 77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진다. 89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겠다. 말 42년생 : 근심이 사라진다. 54년생 : 기쁜 일이 기다린다. 66년생 : 돈 거래 신중하게 하라. 78년생 : 부족하면 공부하라. 일이 성사된다. 90년생 : 약속은 연기될듯하다. 양 43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 차겠다. 55년생 : 주변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겠다. 67년생 : 명예운이 강한 날이다. 79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91년생 :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듯. 원숭이 44년생 : 부부 화합하면 대성공. 56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68년생 : 마음고생 많지만 인내하라. 80년생 :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92년생 : 참는 것이 상책이다. 닭 45년생 :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57년생 : 무리한 행동은 가급적 삼가라. 69년생 : 물건을 잘 간수하라. 81년생 : 뿌린 만큼 소득 있겠다. 93년생 : 타인의 도움을 받겠다. 개 46년생 : 과잉 투자는 손해를 부른다. 58년생 : 믿는 사람에게 발등 찍힌다. 70년생 : 남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82년생 : 주변의 말에 속지 마라. 94년생 : 명예가 드높다. 돼지 47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59년생 : 이동운은 별로 좋지 않다. 71년생 : 시비가 생길 듯 조심하라. 83년생 : 친구와 의견대립 해소하라. 95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9일

    쥐 36년생 : 한번 한 일은 두 번 하지 마라. 48년생 : 나태해지기 쉬우니 힘껏 노력하라. 60년생 : 이익이 있겠으나 노력하라. 72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된다. 84년생 : 일은 함부로 벌이지 마라. 소 37년생 : 문서 관계에 주의해야 한다. 49년생 : 오해하기 쉽다. 화합에 힘써라. 61년생 :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73년생 : 생각지 않은 기쁨이 있다. 85년생 : 일이 잘 풀려나간다. 호랑이 38년생 : 어렵던 일들이 사라지고 밝은 기운이 온다. 50년생 : 우정에 금 가기 쉽다. 62년생 : 자신을 낮추는 것이 유리. 74년생 : 재물이 다소 줄겠다. 86년생 : 인정받지 못해도 참아라. 토끼 39년생 : 시비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51년생 : 내 가정은 내가 지켜라. 63년생 : 욕심이 더 큰 욕심을 부른다. 75년생 : 융통성을 발휘해라. 87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하라. 용 40년생 : 가정이 안정되고 화기애애하다. 52년생 :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마라. 64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겠다. 76년생 : 가는 곳마다 막힘이 크다. 88년생 : 진실성 있게 사람을 대하라. 뱀 41년생 : 재물 명에 함께 한다. 53년생 : 목소리를 낮추어라. 65년생 : 무난한 하루가 된다. 77년생 : 자신감으로 밀어붙이면 해결된다. 89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 말 42년생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해라. 54년생 : 매사에 여유를 가져라. 66년생 : 본분을 태만하지 마라. 78년생 : 모든 것이 수월해지고 행운이 온다. 90년생 : 일에 박차를 가하라. 양 43년생 : 욕심이 너무 지나쳐 어려움이 있다. 55년생 : 복이 있으나 이기심은 벌려라. 67년생 : 좋은 결과가 찾아오겠다. 79년생 : 무리한 전진은 실패를 가져온다. 91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원숭이 44년생 : 실패를 너무 원망하지 마라. 56년생 : 방심하다가 큰 낭패를 본다. 68년생 : 허세를 버리고 진실되게 하라. 80년생 : 남의 말을 함부로 마라. 92년생 : 매사 받기보다는 도움을 주어라. 닭 45년생 : 이동은 되도록 삼가라. 57년생 : 큰 행운이 있겠다. 69년생 : 이사는 좋지 않다. 81년생 :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라. 93년생 : 마음을 비우는 것이 상책. 개 46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라. 58년생 : 동업하면 결과 나쁘다. 70년생 :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라. 82년생 : 겸손하면 재물이 들어온다. 94년생 : 일의 매듭을 확실히 하라. 돼지 47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59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라. 71년생 : 그동안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83년생 : 목표를 너무 높게 세우지 마라. 95년생 : 재물 구하려다 망신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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