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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XX’은 가해 부모의 언어, 아이에겐 ‘살인’이다... 유나가 기다린 5월의 제주는 없었다.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전국부 사건창고]

    ‘동반XX’은 가해 부모의 언어, 아이에겐 ‘살인’이다... 유나가 기다린 5월의 제주는 없었다.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전국부 사건창고]

    ‘제주도 한 달 살기’. 초등학생 유나에게 부모가 약속한 꿈같은 시간이었다. 5학년 1학기를 잠시 멈추고 떠나는 체험 학습. 하지만 그 약속은 처음부터 잔인한 거짓말이었다. 유나가 그토록 기다렸을지 모를 5월의 제주는 없었다. 유나의 마지막 행선지는 제주가 아닌, 완도의 차가운 밤바다였다. 2022년 6월 29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7일째, 유나 가족의 연락이 끊긴 지 한 달째가 되는 날이었다. 송곡항 방파제 전방 80m, 수심 10m 아래 갯벌에 뒤집힌 채 처박혀 있던 아우디 승용차가 해상 크레인에 의해 끌어 올려졌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비극의 인양. 차량 내부 증거품 유실을 막기 위해 그물로 감싸인 차는 앞 유리가 깨진 처참한 모습이었다. 두 시간여의 작업 끝에 바지선에 실려 항구로 돌아온 차량 내부에서, 경찰은 주검 3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토록 무사하길 바랐던 조유나(당시 10세)양과 아버지 조 모(36) 씨, 어머니 이 모(34) 씨였다. 즐거운 체험 학습을 떠났어야 할 아이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제주 한 달 살기’는 없었다… 마지막 CCTV에 담긴 ‘축 늘어진’ 유나유나의 학교는 6월 16일, 체험학습 만료일(6월 15일) 이튿날부터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결국 22일, 학교 측은 경찰에 유나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의 수사는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송곡항 일대에 집중됐다. 헬기와 경비정, 잠수원, 심지어 음파·영상 레이더 ‘소나’까지 동원해 바닷속을 탐지했다. 그리고 마침내 비극의 실체가 물 밖으로 드러났다. 수사 결과, 애초에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유나의 부모는 5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체험학습을 신청했지만, 가족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완도였다. 부부는 펜션 투숙 1주일 전인 5월 23일부터 완도 4차례를 비롯해 해남, 강진을 오가며 범행 장소를 답사했다. 국민은 이 수상한 여정에 어린 유나 양이 무엇을 눈치채고 얼마나 불안했을지 가슴 아파했다. 5월 29일, 가족은 완도 신지면의 한 고급 펜션에 투숙했다. 그들은 펜션에서 거의 외출하지 않았다. 그리고 5월 30일 오후 11시쯤, 유나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펜션 CCTV에 담겼다. 영상 속 어머니 이 씨는 양손을 축 늘어뜨린 딸 유나를 등에 둘러업고 있었다. 아버지 조 씨는 슬리퍼 차림으로 황급히 차에 올라탔다. 아이가 스스로 걸어 나오지 못하는 이 장면은, 이후 부검 결과와 함께 사건의 끔찍한 전말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물이 찼다” 부모의 마지막 음성… 유나의 목소리는 없었다펜션을 빠져나온 승용차는 숙소에서 불과 5분 거리인 송곡항으로 향했다. 그리고 5월 31일 0시 10분쯤, 방파제에서 시속 31km의 속도로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이튿날 새벽, 오전 1시쯤 어머니 이 씨와 유나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다. 3시간 뒤 아버지 조 씨의 신호도 사라졌다. 차량이 물속에 완전히 잠긴 뒤였다. 경찰이 복원한 차량 블랙박스에는 부부의 마지막 순간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방파제에서 약 1시간 동안 머물렀다. 대화는 서너 마디에 그쳤다. 그중에는 “이제 물이 찼다”는 아버지 조 씨의 음성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 1시간 동안, 블랙박스 어디에도 유나의 목소리는 녹음되지 않았다. 이튿날 실시된 부검은 그 이유를 명확히 밝혔다. 한 달간 물속에 있어 심하게 부패했지만, 일가족 3명 모두에게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 또한, 세 사람 모두에게서 플랑크톤이 검출돼, 차량이 바다로 추락할 당시에는 살아있는 상태였음이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속 축 늘어진 모습과 블랙박스에 목소리가 없는 정황, 그리고 수면제 검출 결과를 토대로, 부모가 유나양에게 의도적으로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가 잠든 것을 확인한 부부는 스스로도 수면제를 복용하고 물이 차오를 때를 기다린 것이다. 유서는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 조 씨의 휴대전화 검색 기록은 이 모든 것이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임을 증명했다. 그의 검색어는 ‘가상화폐 루나 코인’, ‘수면제’, ‘완도 앞바다 물때’, 그리고 ‘익사의 고통’이었다. 아이의 언어는 ‘피살’, 법의 언어는 ‘살인’무엇이 이들 부부를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이끌었는가. 조 씨의 집 현관 앞에는 각종 청구서와 카드 대금 독촉장, 법원 안내문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컴퓨터 판매 관련 일을 하던 조 씨는 10개월 전 폐업했고, 아내 이 씨도 같은 시기 콜센터를 그만뒀다. 부부는 직업 없이 1억 5천만원 안팎의 빚에 시달렸다. 이 중 1억 3천만원은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2천만원의 손해를 본 것이었다. 아파트 월세와 임대 중고차였던 아우디 승용차 유지비는 ‘돌려막기’로 버텼다. 아내는 공황장애 진료까지 받았다. 그러나 부모의 경제적 절망이 딸의 생명을 앗아갈 권리가 될 수는 없었다. 실종 소식 후 유나의 무사를 애타게 기원하던 국민은, 이 참혹한 결말에 ‘자녀를 부모의 소유물로 보지 마라’는 깊은 분노를 쏟아냈다. 이 사건은 2020년 울산지법의 한 판결문을 다시금 회자시켰다. 당시 어린 자녀를 살해한 뒤 목숨을 끊으려다 살아남은 40대 여성에게 재판부(형사11부 부장 박주영)는 징역 4년을 선고하며 이렇게 판시했다. “우리는 살해당한 아이들의 진술을 들을 수 없다. ‘동반××’은 가해 부모의 언어다. 아이의 언어로 말한다면 피살이다. 법의 언어로 말하더라도 명백한 살인이다.” 유나 양의 마지막 길은 쓸쓸했다. 장례는 빈소 없이 치러졌고, 화장장 앞을 지키거나 유골함을 옮겨줄 지인도 보이지 않았다. 세간의 이목 때문인지 유나의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도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경찰은 그해 8월, 이 사건을 종결했다. 아버지 조 씨와 어머니 이 씨에게 딸 유나를 살해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그리고 피의자인 부모가 모두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나 양의 비극처럼,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뒤 목숨을 버리는 사건은 2018년 5명에서 2022년 1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자녀 살해, 즉 ‘비속 살해’를 존속살해처럼 가중처벌 하는 형법 개정안이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5건이 발의됐지만, 임기 만료로 모두 폐기됐다.
  • “허위 단정 어려워”…조병규, 학폭 폭로자에 ‘40억’ 손배소 패소

    “허위 단정 어려워”…조병규, 학폭 폭로자에 ‘40억’ 손배소 패소

    배우 조병규(29)가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부장 이상원)는 조병규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폭로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40억여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조병규 측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결정했다. 앞서 조병규 측은 “A씨가 허위 글을 적시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했다”며 “광고·드라마·영화·예능 출연 취소 등으로 총 40억여원의 손해를 입었다. 여기에 위자료 2억원을 합한 금액을 A씨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조병규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의 게시글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A씨가 조병규 측 지인과 6개월간 주고받은 대화에도 허위 사실임을 인정한 내용은 없었다”고 했다. 또 ‘A씨가 게시글을 삭제한 것 자체가 허위임을 인정한 것’이라는 조병규 측 주장에 대해서도 “허위임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고소와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병규 측이 제출한 지인 20여명의 학교폭력 부인 진술서도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들은 모두 조병규가 국내에서 관계 맺은 사람들”이라며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사건의 사실관계를 이들을 통해 확인하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지인 중엔 조병규와 뉴질랜드 유학 시절을 함께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재판부는 “조병규와 상당한 친분이 있다고 인정되는 이들”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병규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2심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조병규의 학교폭력 논란은 2021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폭로 글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조병규에게 구타당하고 간식비와 노래방 비용을 대신 내야 했다는 내용이었다. 조병규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두 명의 폭로자가 허위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A씨는 글 쓴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해 소송이 이어졌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경이로운 소문’, ‘스카이 캐슬’, ‘스토브리그’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스타로 발돋움했다. 2021년 학폭 논란 이후 한때 활동을 중단했으나,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2023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조병규가 주연을 맡은 영화 ‘BOY’가 스페인 판씨네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OY’는 판씨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외 관객들과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 “질투 때문에”…남친 4살 딸 성폭행·살해한 유치원 교사, 법정서 ‘섬뜩 미소’

    “질투 때문에”…남친 4살 딸 성폭행·살해한 유치원 교사, 법정서 ‘섬뜩 미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자친구의 4살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여성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법정에서 미소를 보이는 등의 모습으로 충격을 더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유치원 교사 앰버 리 휴스는 남자친구의 4살 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남자친구 엘리 찰리타는 면접을 위해 외출하면서 딸을 휴스에게 맡겼다. 하지만 찰리타가 집을 나서며 자신에게 작별 키스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휴스는 그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분노한 휴스는 범행 직전 찰리타에게 “당신은 내 마음을 부쉈어. 나도 당신의 마음을 불태우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곧바로 그의 딸을 욕조에 빠뜨려 숨지게 했다. 부검 결과 아이의 사망 원인은 질식이었으며, 사망 전 두 차례 성폭행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인으로 출석한 찰리타는 법정에서 휴즈가 자신의 딸을 질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휴즈는 내가 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당초 휴즈는 ‘무죄’를 주장해왔지만, 선고 절차 첫날인 이날 법정에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정신 건강 문제가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휴즈는 법정에서 “나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다. 다만 내가 그날 무엇을 했는지는 알고 있다. 아이가 숨을 멈춘 뒤에도 나는 찬물이 흐르는 욕조에 그대로 아이를 뒀다”고 진술했다. 그는 범행 후 세 차례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말하며, 법정에서 미소를 지어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재판부는 “의학적 진단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에게 맡겨야 한다”며 “이는 명백한 계획 살인”이라고 판시했다. 휴스는 2021년 찰리타와 교제한 뒤 딸과 셋이 동거해왔다. 그는 찰리타와 다툼을 벌일 때마다 딸을 해치겠다는 협박을 여러 차례 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찰리타는 ‘휴즈가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현지 언론의 질문에 “어떤 형량도 내 딸의 상실을 메울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청주 3세 여아 사망 경찰 수사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청주 3세 여아 사망 경찰 수사

    충북 청주 한 가정에서 3세 여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아파트에서 “거실에 누워있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아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조사 결과 아이의 몸에 멍 자국 등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부모는 경찰에 “아이가 전날 흥덕구 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내 게임 포인트 날렸다고?” 9세 형, 6세 동생에 흉기 휘둘러…누리꾼 ‘충격’

    “내 게임 포인트 날렸다고?” 9세 형, 6세 동생에 흉기 휘둘러…누리꾼 ‘충격’

    말레이시아에서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던 9세 소년이 6세 동생을 흉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게임 속 포인트 손실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말레이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1일 현지 매체 브리따하리안(Berita Harian)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5시 30분쯤 아이들의 엄마(40)는 잠에서 깨었다가 둘째 아들 B군(6)이 목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받았다. 게임 포인트 100만점 손실이 원인…형은 “환청 들었다” 주장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가족뿐이었고 침입 흔적이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었으나, 조사 결과 범행을 저지른 것이 다름 아닌 피해 아동의 친형 A군(9)임을 밝혀냈다. 수사 결과 사건은 전날 B군이 실수로 형의 휴대전화를 고장내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A군이 온라인 게임 ‘로블록스(Roblox)’에서 모아둔 약 100만 포인트가 사라지자 격분한 A군이 흉기를 들고 동생을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호르 경찰청장 압 라흐만 아르사드는 “가해 아동이 사건 당시 환청을 들었다고 진술했다”며 “그는 ‘가족을 해치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게임 중독이 심리적 불안과 환청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부모 역시 아동 방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정부, 아동 이용자 안전 지침 마련 착수 두 형제는 현재 사회복지부(JKM)의 보호 아래 있으며, 피해 아동의 진술은 회복 뒤 의료진의 허가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사건 현장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자 경찰은 “피해 아동 사진 배포는 아동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수사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로블록스 등 온라인 게임에 대한 아동 이용자 안전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통신디지털부는 공동으로 아동 보호 정책을 검토 중이며, 전문가들은 “게임 포인트나 순위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동의 심리 불안을 조기에 인식하고 부모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내 게임 포인트 날렸다고?” 9세 형, 6세 동생에 흉기 휘둘러…누리꾼 ‘충격’ [여기는 동남아]

    “내 게임 포인트 날렸다고?” 9세 형, 6세 동생에 흉기 휘둘러…누리꾼 ‘충격’ [여기는 동남아]

    말레이시아에서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던 9세 소년이 6세 동생을 흉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게임 속 포인트 손실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말레이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1일 현지 매체 브리따하리안(Berita Harian)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5시 30분쯤 아이들의 엄마(40)는 잠에서 깨었다가 둘째 아들 B군(6)이 목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받았다. 게임 포인트 100만점 손실이 원인…형은 “환청 들었다” 주장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가족뿐이었고 침입 흔적이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었으나, 조사 결과 범행을 저지른 것이 다름 아닌 피해 아동의 친형 A군(9)임을 밝혀냈다. 수사 결과 사건은 전날 B군이 실수로 형의 휴대전화를 고장내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A군이 온라인 게임 ‘로블록스(Roblox)’에서 모아둔 약 100만 포인트가 사라지자 격분한 A군이 흉기를 들고 동생을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호르 경찰청장 압 라흐만 아르사드는 “가해 아동이 사건 당시 환청을 들었다고 진술했다”며 “그는 ‘가족을 해치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게임 중독이 심리적 불안과 환청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부모 역시 아동 방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정부, 아동 이용자 안전 지침 마련 착수 두 형제는 현재 사회복지부(JKM)의 보호 아래 있으며, 피해 아동의 진술은 회복 뒤 의료진의 허가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사건 현장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자 경찰은 “피해 아동 사진 배포는 아동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수사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로블록스 등 온라인 게임에 대한 아동 이용자 안전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통신디지털부는 공동으로 아동 보호 정책을 검토 중이며, 전문가들은 “게임 포인트나 순위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동의 심리 불안을 조기에 인식하고 부모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000명 학살 ‘세기의 도살자’ 체포…비난 여론은 오히려 확산, 왜? [핫이슈]

    2000명 학살 ‘세기의 도살자’ 체포…비난 여론은 오히려 확산, 왜? [핫이슈]

    수단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26일(현지시간) 서부 거점도시 알파시르를 장악한 후 자행한 대규모 학살로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자, RSF는 소속 전투원 일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권운동가와 시민들은 이를 폭력에 대한 비판을 완화하려는 ‘홍보용 쇼’로 보고 강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체포된 인물 중 하나인 RSF 전 지휘관 ‘아부 루루’(본명 알파테 압둘라 이드리스)는 민간인 처형 장면이 담긴 SNS(소셜미디어) 영상에 여러 차례 등장하며 ‘세기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 영상에는 아부 루루가 비무장 민간인 9명을 총으로 학살하자 병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그가 자신이 2000명 이상을 살해했을 수도 있다고 자랑하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커지자 RSF는 지난 30일 북다르푸르 주의 한 감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수감된 아부 루루의 모습을 공개하며 ‘해방 과정에서 발생한 위반 행위’에 연루된 전투원 다수를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체포한 전투원들을 재판에 넘기기 위한 사전 조사를 시작했으며, 전시 상황에서도 ‘법과 규율, 군사적 기강’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이들 총살·여성 강간’ 증언… 참혹한 실상 드러나 그러나 목격자들 증언과 국제기구 보고서는 RSF의 주장과 큰 차이를 보인다. 알파시르를 탈출해 다르푸르 지역 타윌라 난민 캠프에 도착한 생존자들은 AFP에 “부모 앞에서 총살당한 아이들, 도망치던 시민들에 대한 구타와 약탈 등 민간인을 향한 대규모 학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이프 마간고 유엔 인권사무소 대변인은 31일 제네바 기자회견에서 RSF가 알파시르 탈출 도중 민간인 수백 명을 무참히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RSF가 여성과 소녀들을 총구로 위협하며 강간하고, 난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등 무자비한 행위를 목격자 진술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알파시르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환자 460여 명이 사망하고 의료진 6명이 납치된 사실을 강력히 비판하며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국제인도법 위반임을 강조했다. 반면 RSF는 이 같은 병원 학살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이를 ‘조직적인 선전 캠페인’으로 치부하고 있다. 전문가들 “아부 루루 체포, 조직적 학살 책임 희석 우려” 수단 민간인 학살 사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시선이 RSF 전 지휘관 아부 루루 체포에 쏠리자, 전문가들은 비판의 초점이 개인에게만 집중되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수단 내전 상황을 연구하는 모하메드 술리만은 가디언에 “아부 루루 체포는 국제사회의 분노를 한 개인에게 돌리고, RSF가 자행해 온 조직적 학살에 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기만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단 현지에서는 ‘당신들은 모두 아부 루루’라는 해시태그가 확산하며, RSF 전체를 규탄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 인권운동가 할라 알 카리브 역시 “한 사람의 체포에만 집중하는 것은 조직이 저지른 광범위한 폭력과 학살을 외면하는 ‘고통스러운 농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책임 부재와 인권 유린, 수많은 민간인 피해와 성폭력 사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1956년 독립 이후 잦은 내전과 정치적 혼란을 겪어온 수단에서는 최근 정부군과 RSF 간 무력 충돌이 30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RSF가 내전 초기부터 계획적 민족청소와 대량학살을 자행해온 것으로 보고,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 “왜 인사 안 해?”…6살 여아에 막대 휘두른 60대 여성

    “왜 인사 안 해?”…6살 여아에 막대 휘두른 60대 여성

    6세 여아가 제대로 인사 하지 않았다고 막대기를 휘두른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63·여)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1일 오후 도내 한 커뮤니티센터 내 실내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B(6)양에게 “왜 인사를 안 하냐,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며 먼지 청소용 막대를 여러 차례 휘둘렀다. A씨는 자신을 피해 달아나는 B양을 쫓아가면서 위협하고, 다른 성인과 함께 있던 B양의 등 부분을 향해 막대를 휘둘러 정서적으로 학대했다. 이 일로 200만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된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해 “막대를 휘두르긴 했으나 청소 과정에서 휘두른 것”이라며 “학대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건 전날 B양의 모친 C씨와 장난감 반입을 두고 전화로 언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당 사실을 근거로 A씨가 학대의 고의가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진술과 같이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데도 피해자가 거짓말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것으로 보이며,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했다.
  • “중학생에 성관계 요구”… 긴급체포된 외국인, 구속영장은 기각 이유는

    “중학생에 성관계 요구”… 긴급체포된 외국인, 구속영장은 기각 이유는

    A씨 “친구 집서 먹으려…간음 의도 없어”법원 “허위 진술 정황 없어…방어권 보장” 중학생에게 햄버거 등을 사준 뒤 친구 집으로 데려간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으나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해 풀려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목적유인 혐의로 체포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앞서 지난 21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다른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의 부모는 사건 발생 6일 후인 지난 27일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B군이 먼저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달라고 했다”며 “친구 집에서 먹으려고 간 것일 뿐 B군을 간음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피의자 진술이 허위라고 볼만한 정황이 없어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데다 피의자 주거가 불분명해 불가피한 조치가 있었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여자인 척 女 수십명 성폭행한 30대男…미성년자까지 협박했다

    여자인 척 女 수십명 성폭행한 30대男…미성년자까지 협박했다

    여자인 척 ‘1인 2역’을 해가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협박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과 피해자 측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22년쯤부터 3년여 동안 여성 수십명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피해자들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A씨에게 연락처를 넘겨줬다. 이후 A씨가 직거래를 요구하며 계속 만남을 요구하자 부담을 느껴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며칠 뒤 피해자들은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 B씨로부터 “A씨가 당신을 성희롱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자신도 A씨에게 성폭행당한 적이 있다며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했다. 화가 난 피해자들은 ‘A씨를 협박하라’는 B씨의 지시에 따라 A씨가 나체 상태로 성희롱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영상을 받아냈다. 그러나 A씨는 수 시간 뒤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내가 당한 불법촬영과 협박 피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먼저 만나서 해결해보자”고 압박했다. 두려움과 죄책감을 느낀 피해자들은 A씨 손에 이끌려 모텔로 들어가 성폭행당했다. 지난해 한 피해자의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1인 2역으로 전 연인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과 연락해 협박을 유도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B씨도 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여성 100여명과 같은 수법으로 연락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범행한 정황을 발견했으나 20~30명만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및 강간 등), 아동복지법 위반(음행 강요·매매·성희롱), 강간, 협박 등 10여개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며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유 박성현 변호사는 “피해자는 자신이 가해자인 줄 알고 A씨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피해가 발생한 지 3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 “수상한 사람이 올려다보더라”…여장한 채 女탈의실서 불법촬영한 美 40대

    “수상한 사람이 올려다보더라”…여장한 채 女탈의실서 불법촬영한 美 40대

    미국에서 여성으로 변장한 채 헬스장 탈의실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남성 치쿤디 타티(44)는 가발을 쓰고 여성복을 입은 채 한 헬스장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이 샤워하는 모습 등을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타티는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 카운티의 헬스장에서 최소 네 명의 여성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타티가 긴 검은색 가발과 선글라스, 마스크, 분홍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몽고메리 경찰은 앞서 지난 10일 불법 촬영 신고를 받고 저먼타운에 있는 한 헬스장에 출동했다. 당시 한 여성 회원은 한 남성이 샤워실에서 자신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뭔가 이상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등을 대고 누워 있는 남자가 휴대전화로 보이는 물건을 든 채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타티가 가발을 쓴 채 여자 탈의실에서 달려 나와 남자 탈의실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헬스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타티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지난 29일 화이트 오크에 있는 한 헬스클럽의 여자 탈의실에서 여자로 변장한 타티를 붙잡았다.
  • 아동 성착취물 2800개 ‘와르르’…日서 체포된 한국인

    아동 성착취물 2800개 ‘와르르’…日서 체포된 한국인

    일본에서 아동 성착취 영상 및 사진을 판매한 혐의로 30대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31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날 아동 성매수·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사이타마현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한국 국적 남성 A(31)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시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남성 여러 명에게 아동 성착취 동영상 10개를 총 3만 4500엔(32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자아이’ ‘10대’ ‘초등학생’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용돈이 필요하다”, “욕실에서 찍은 동영상이 있다” 등의 글을 올려 마치 자신이 초등학생 여아인 것처럼 위장했다. 이어 남성 20~30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착취물을 제공하고 모바일 간편결제로 대가를 지급받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이 이 남성의 스마트폰과 PC 등을 압수해 조사한 결과 아동 성착취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 등 2800여개가 발견됐다. 이들 아동 성착취물은 인터넷으로 수집한 것으로, A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아동복지시설에서 촬영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시청은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동 성착취 영상에 흥미가 있어 영상과 사진을 모아왔다”면서 “생활이 어려워져 영상을 판매해 식비를 충당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추경호 23시간 밤샘 특검 조사… 내란특검 “혐의 입증되면 형소법 절차 진행”

    추경호 23시간 밤샘 특검 조사… 내란특검 “혐의 입증되면 형소법 절차 진행”

    추가 진술 자필 기재해 10시간 넘게 조서 열람특검 “조사 내용 검토 후 영장 청구 여부 결정”秋 “정치 탄압·보복 중단하고 민생 챙기길”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번 바꾸며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내란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해 약 2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31일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에서 나오며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해 드렸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 탄압, 정치 보복을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사가 길어진 이유에 대해선 “열람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했다. 이날 내란특검에 따르면 추 전 원내대표의 조서 열람에는 총 10시간 35분이 소요됐다. 추 전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9시 58분에 조사를 시작해 오후 9시 25분에 조사를 마쳤지만, 오후 10시 10분부터 이어진 조서 열람이 마무리된 시간은 이날 오전 8시 45분이다. 특검 관계자는 “추 전 원내대표가 조서 열람을 아주 상세히 하며 (그 시간에) 본인이 추가로 진술하고 싶은 부분을 자필로 상당 부분을 좀 기재했다”면서 “그걸 다시 저희가 명확하게 문서로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열람 과정에서) 특별히 의견 대립이나 다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전체 조서 분량은 171쪽이었는데, 추 전 원내대표는 자필로 3쪽 분량의 내용을 추가했다고 한다. 특검 측은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추가 소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수사팀에서 준비한 질문을 다 소화했기 때문에 추가 소환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추 의원의 조사 내용을 보고 혐의 유무를 판단할 텐데, 충분히 (혐의가) 입증됐다면 형사소송법에 따른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 내용 등을 다 검토한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내란 특검은 법원에서 발부받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 2차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한 전 총리 측의 거부로 집행이 무산됐다.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오전 8시쯤에 황 전 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집행을 거부해 오전 8시 40분쯤에 철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인은 여전히 선임되지 않았고 전화를 걸면 끊어버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추후 영장을 재청구해 다시 압수수색을 시도할 방침이다.
  • 尹 “질서유지 위해 국회 확보”… 곽종근 “수긍 못 해”

    尹 “질서유지 위해 국회 확보”… 곽종근 “수긍 못 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약 4개월 만에 내란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국회 확보 작전은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질서유지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반박하는 등 양측이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3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공판을 진행했다. 남색 양복,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윤 전 대통령은 한 손에 서류 봉투를 든 채 법정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곽 전 사령관을 신문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당일 군 병력 투입은 계엄해제 의결 방해를 위한 것이 아닌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들어간 거점 확보”라고 했다. 이에 곽 전 사령관은 “그 전이든 중이든 후든, 질서 유지, 시민 보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곽 전 사령관은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분명히 있었다고 재차 진술한 뒤 “윤 전 대통령과 계엄 이후 두 번 통화를 했는데, 이것도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 같다. 지금도 TV를 보면 생각나고 자면서도 생각이 난다”고 울먹거리기도 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지금까지 불출석에 대한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하고, 이후에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후 10일 신생아 트렁크 방치’ 40대 친부… ‘무죄’ 확정

    ‘생후 10일 신생아 트렁크 방치’ 40대 친부… ‘무죄’ 확정

    생후 10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친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30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12월 29일 내연 관계에 있던 직장동료 B씨가 용인시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하자, B씨와 공모해 이듬해 1월 8일 퇴원한 영아를 쇼핑백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약 일주일간 방치해 저체온증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아이가 숨진 뒤 같은 달 21일 화성시 서신면의 해변 수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았다. 앞서 1심은 “친모 B씨가 쇼핑백에 아이를 넣어 차량 트렁크에 두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아무런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이를 뒤집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B씨가 아이를 입양 보낸 것으로 알고 있었고, 울음 소리를 듣지 못해 아이가 차량 트렁크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A씨 측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또 A씨와 공모했다는 B씨의 증언은 진술 번복 등으로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봤다. B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A씨에게 ‘아기를 바로 입양 보냈다’고 했으며, 단독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가 “A씨와 공모했다”고 진술을 바꿨다. 대법원도 2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B씨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 일당 구속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 일당 구속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공동감금 등 혐의로 A(20대)·B(30대)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인천지법에서 실시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유아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A·B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수탉을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돈을 주겠다”며 수탉을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낸 후 차량에 태워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탉은 이들을 만나기 전 경찰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는 취지로 신고한 상태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범행에 이용된 차를 추적, 사건 발생 4시간여 만인 27일 오전 2시 40분쯤 금산의 한 공원에서 이들을 체포했다. 이들의 폭행으로 수탉은 중상을 입은 상태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탉은 경찰에 “이들에게 돈을 받을 게 있다”고 진술했으나 정확한 채무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게임 유튜버인 수탉의 구독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그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며 “크리에이터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채식 메뉴 주문했는데 고기 넣었다” 격분한 손님, 식당 주인 살해 후 도주…印 ‘충격’

    “채식 메뉴 주문했는데 고기 넣었다” 격분한 손님, 식당 주인 살해 후 도주…印 ‘충격’

    인도에서 한 남성이 채식 메뉴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과 언쟁을 벌이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타이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동부 자르카드주 란치시의 한 식당에서 한 고객이 채식 비리야니(인도식 볶음밥)를 주문했음에도 고기를 넣은 비리야니를 받았다는 이유로 격분해 식당 주인을 총격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고객은 ‘채식 비리야니’를 주문했는데 닭고기 등이 들어간 ‘논베지터리언(Non-Veg) 비리야니’가 제공됐다고 주장하며 식당 주인인 47세 남성에게 항의했다. 고객 측은 해당 식당이 채식 메뉴임을 명시했음에도 논베지 메뉴가 나왔다며 “명백한 위반”이라고 주장했고, 식당 주인은 이에 대해 사과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논쟁은 격화됐고 결국 고객은 현장에서 총을 꺼내 발포한 뒤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용의자는 도주 중인 상태다. 이번 사건은 인도 사회에서 채식·비채식 구분이 종교·문화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채식 식당이나 채식 메뉴임을 내세우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메뉴 제공·표시 기준의 미흡이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식품·식당업계 전문가들은 “채식 주문이 많은 지역에서는 특히 메뉴의 표시와 직원 교육이 중요하다”며 “주문부터 제공까지 과정에 오류가 없도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식당 내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용의자의 신원 파악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 식당은 사건 이후 영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 생후 10일 아기 차 트렁크서 저체온증 사망… 40대 친부 ‘무죄’ 이유는

    생후 10일 아기 차 트렁크서 저체온증 사망… 40대 친부 ‘무죄’ 이유는

    친모는 올해 초 징역 6년 확정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친부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30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23년 12월 29일 연인 관계인 B씨가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하자 B씨와 공모해 이듬해 1월 8일 아기를 쇼핑백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약 일주일간 방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아기 시신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해변 수풀에 유기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피고인은 친모가 쇼핑백에 피해자를 넣어 차량 트렁크에 두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아무런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무죄가 나왔다. B씨가 아기를 입양 보낸 것으로 알고 있었고 트렁크에 아기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긴급 체포됐을 당시부터 ‘친모가 병원을 통해 입양 보냈다고 했다. 그 말을 믿었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이런 피고인의 변소는 그 자체로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고 판단했다. 항소심은 친모 B씨의 진술에는 신빙성을 문제 삼았다. B씨는 경찰 조사 초반엔 ‘A씨에게 아기를 바로 입양 보냈다고 말했다. 단독으로 범행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다가, 이후 말을 바꿔 ‘피고인이 아기를 버리자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진술 번복 시기가 피고인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였고, B씨가 기각 사실을 알고 있던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진술 번복의 유인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대법원은 2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친모 B씨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
  • “위험한 상황” 신고 직후 납치된 100만 유튜버 ‘수탉’…‘살인 미수’ 2인조 구속

    “위험한 상황” 신고 직후 납치된 100만 유튜버 ‘수탉’…‘살인 미수’ 2인조 구속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20~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전날 이들 일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돈을 주겠다”며 수탉을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탉은 이들과 만나기 직전 경찰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며 신고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27일 오전 2시 40분쯤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수탉은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탉은 경찰에 “일당으로부터 받을 돈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유튜브 활동과 관련한 금전적 거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수탉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전날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님이 맞다”면서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일당은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다만 “범행 동기가 뭐냐” “금산까지는 왜 갔냐” “피해자에게 할 말 있느냐”는 잇따른 질문에는 침묵했다.
  • 대전서 식당 주인 흉기 위협하고 금품 빼앗아 달아난 40대 구속 송치

    대전서 식당 주인 흉기 위협하고 금품 빼앗아 달아난 40대 구속 송치

    새벽 시간 음식점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을 위협,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계산대에 있는 현금 등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시간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한 끝에 범행 하루 뒤인 지난 5일 충남의 한 주점에서 붙잡았다. 다수의 동종 전과를 보유하고 있는 A씨는 경찰에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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