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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구축함 2호 ‘을지문덕’ 진수식

    해군은 16일 김동진 국방부장관과 유삼남 해군참모총장,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국산 구축함 2호인 ‘을지문덕함’ 진수식을 가졌다. 을지문덕함은 지난해 진수한 3천t급 구축함 ‘광개토함’에 이어 기본설계에서부터 상세설계 및 건조까지 순수한 국산 기술로 만들어졌다. 길이 135.4m 높이 36.5m 폭 14.2m로 가스터빈 2대와 디젤엔진 2대를 가동,최대 시속 55.56㎞의 속력을 낼수 있으며 순항 속력은 33.34㎞이다. 배수 t수는 3천125t이며 포와 식량 등을 실은 만재t수는 3천885t에 이른다. 주요장비로는 주포,근접방어 무기체계,대함·대공 미사일,어뢰 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신형 대함·대공 레이더와 수중 음파탐지기를 갖추고 있다. 또 해상 작전헬기 2대를 탑재해 대잠 및 초계작전을 펼칠수 있으며 화학탄 등의 공격에 대비한 보호체계도 구비돼 있다.
  • “대우 「세계경영」이 세계화 표본”

    ◎김 대통령 베트남공장 방문뒤 실적 극찬/“정부와 해빙무드” 전망도 부상 「세계경영은 잘되고 있는 세계화」.대우그룹의 세계경영이 베트남에서 세계화를 강조하는 김영삼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정부공인을 받은 셈이다. 재계는 문민정부 출범이후 사정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던 대우그룹에 남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대우그룹도 내심 고무돼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을 겸해 동남아 3개국을 순방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우그룹의 TV브라운관공장인 오리온 하넬공장을 방문한 뒤 세계경영의 실적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베푼 교민 리셉션자리에서 『대우공장을 둘러보니 우리 국민이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더라』『다른 기업도 이렇게 세계화에 진력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는 것. 김대통령은 앞서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안내로 오리온 하넬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세계화를 실천적으로 이렇게 잘하고 있는지몰랐다』고 말했다고 대우그룹 관계자가 전했다.세계화를 강조해온 김대통령이 해외에 있는 우리기업의 현지공장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어서 일각에선 대우의 대정부관계가 해빙무드로 가는게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온다. 대통령의 호의적인 언급에 대한 주위의 확대해석은 대우그룹도 경계하는 눈치다.세계화를 위한 기업활동에 대한 평가,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현지에 다녀온 비서실 관계자는 『우리와 정부 사이가 불편한 적도 없었고,특별히 밀월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면서 『세계경영이 국내산업의 공동화를 초래하지 않고 국내산업을 진작시키는 결실을 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해석해달라』고만 당부했다. 그러나 대우그룹이 지난달 28일 옥포조선소에서 가진 국산구축함 진수식에 김대통령 내외가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김대통령이 김회장의 노력을 치하했으며 톰슨사 인수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예사롭게 보지 않는 시각이 많다.
  • 최신예 구축함 「광개토함」 진수식 이모저모

    ◎김 대통령 “광개토함은 국방과학의 개가”/각계인사 4백명 참석… 자주국방 축하/손 여사,구축함 진수 테이프 손수 절단 김영삼 대통령은 28일 상오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경남 거제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3천t급 한국형 최신예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진수식에 참석했다. 옥포조선소에 도착한 김 대통령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영접을 받고 안병태 해군참모총장,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 등과 잠시 환담했다. 김대통령은 진수식 연설에서 『광개토대왕함은 우리의 방위산업과 국방과학기술이 이뤄낸 일대 개가이며 굳건한 자주국방의 징표』라고 말하고 『광개토대왕함의 위용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역량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또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기개를 이어받아 세계로 뻗어가는 대양해군의 위력을 널리 떨쳐달라』고 해군장병들에게 당부했다. 광개토대왕함의 진수테이프는 여성이 자르는 관례에 따라 손명순 여사가 절단했다.행사에는 김대통령 내외와 함께 김우석 내무,김동진 국방장관,윤용남 합참의장과 3군 참모총장 등 군관계자,국회 국방위원,김우중 회장 등 대우관계자,지역인사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진수식에 이어 김대통령은 옥포조선소 사원식당에서 김혁규 경남지사를 비롯한 이 지역 각계 인사 250여명과 오찬을 하면서 안보태세 강화와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개토대왕함을 만든 기업은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건에 관련됐던 대우중공업.그러나 김대통령은 이날 진수식과 그에 이은 오찬석상에서 이 전 국방장관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청와대 관계자는 『오늘은 방위산업 발전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이목희 기자〉 ◎광개토왕함 제원/3,200t급… 길이 135­높이 36m­최대 30노트/대함·대공 미사일·레이더·어뢰·음탐기 장착 28일 경남 거제도 대우 옥포조선에서 진수식을 가진 3천t급 광개토대왕함은 설계에서 건조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해군이 지향하는 대양해군의 첫 걸음을 알리는 한국형 구축함이라는게 군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구축함은 해군이 보유한 한국형 호위함 FF급(1천500t)의 2배인 3천200t급으로 길이 135.4m,높이 36.5m,너비 14.2m이다.가스터빈 2대와 디젤엔진 2대를 갖추고 있으며 순항속도는 18노트이며 최대속도는 30노트다. 주요 무장으로 주포,근접방어 무기체계,대함·대공미사일,어뢰등을 장착하고 있고 대함·대공탐색레이더와 수중음탐기도 갖췄다.
  • “북 도발땐 힘으로 응대”/김 대통령,광개토대왕함 진수식 연설

    김영삼 대통령은 28일 『북한은 언제 어떤 형태의 도발을 또 다시 저지를지 모른다』면서 『우리는 도발에는 힘으로 응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남 거제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구축함 「광개토대왕함」(3천200t) 진수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국가안보를 국정의 최우선으로 삼아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광개토대왕함은 대잠수함 헬기2대를 탑재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3천t급 구축함이다. 김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는 한편 북한의 모든 도발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나라의 총력안보대열에 온 국민이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해상영토 분쟁이나 경제수역 선포를 둘러싼 이해의 충돌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우리 한반도 주변해역의 안보상황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며『바다에서 국익을 지키고 경제활동을 돕는 힘은 바로 해군력』이라고 강조했다.
  • 황해권 문화교류 실증 확인

    ◎한·중·일 학자 새달 20일 동국대서 학술회의/고대항로 탐사 뗏목 오늘 중국 영파서 출발/벼농사­고인돌 전파과정·조선문화 등 추적 중국과 한반도를 잇는 황해 뱃길에 대한 1천20㎞ 대장도의 뗏목탐사와 황해권에 대한 현지 학술조사를 바탕으로 고대 한·중 문화교류를 실증적으로 확인하는 이색적인 국제학술회의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린다. 동국대와 한국탐험협회,중국 항주대가 오는 8월20일 동국대 문화관 예술극장에서 한·중·일 3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는 「황해문화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의 국제학술회의. 이 회의에 앞서 한국의 황해문화 대탐사팀(대장 윤명철)이 지난 6월5일 중국 절강성 영파에서 뗏목 진수식을 가진데 이어 22일 중국 영파를 출발,8월5일까지 상해앞 해상인 승사열도∼흑산도∼고군산도∼인천항에 이르는 1천20㎞ 고대항로를 추적하는 뗏목 대장도에 들어간다.윤명철 대장과 한국탐험협회의 안동주 사무국장·홍선표 탐험부장,김성식씨(해동화재근무)등 4명으로 구성된 탐사팀은 이날 길이7m·무게4백50㎏ 규모의 대나무 뗏목에 승선,고대 한반도와 일본으로 향하던 배들의 출항지인 영파를 출발해 인천까지의 항해 흔적을 1시간 단위로 추적,한·중간 고대항로를 실증 확인하게 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황해 해역의 뗏목탐사와 국내학자들의 중국 현지답사를 토대로 ▲양자강 유역과 한국문화의 관련성 ▲황해 해양력이 양국 문화에 끼친 영향 ▲21세기에 대비한 황해권의 새로운 경제블록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참여 학자는 한양대 김병모 교수(고고학과),중국 항주대의 김건인(한국연구소 부소장)·모소석 교수(절강성 고고학회 회장),동국대 조영록 교수(사학과),안승모 국립전주박물관 연구실장,일본 나가사키대학 시바타 게이시 명예교수,윤명철 한국탐험협회 사무총장(동국대 사학과 강사)등. 여기에서는 특히 중국내 가장 활발한 한국학 연구활동을 벌이는 항주대 한국연구소의 김건인 부소장의 사회로 모소석 교수가 「벼농사 및 고인돌문화의 전파과정과 황해」,시바타 게이시 교수가 「황해에서의 조선문화」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황해권 한·중교류에 대한 중국·일본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동국대 조영록·정태섭 교수(역사교육과)와 주성지씨(동국대 사학과 박사과정)로 구성된 국내 학술조사팀은 중국 절강성지역 벼농사문화를 비롯해 이 지역의 고인돌 유적지,의천 대각국사가 창건한 항주 고려사,서긍의 고려도경에 기술된 항로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동국대 조영록 교수는 『과거 문화가 국제성을 띠고 해양적이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성에서 이번 황해관련 학술행사가 큰 의미를 갖고있다』면서 『황해의 전략·교역·문화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향후 전개될 문화교류의 방향과 정치·외교적 모델 설정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김성호 기자〉
  • 국산6호 잠수함「정운함」진수/1천2백t급…수중 최대시속 22노트

    ◎어뢰·기뢰 장착… 2개월 단독작전 가능 한국 해군의 국산 6호 잠수함인 「정운함」의 진수식이 7일 상오 경남 거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안병태 해군참모총장·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수 우리 기술로 건조된 정운함은 1천2백t급 디젤잠수함으로 수중 최대속력은 시속 22노트(44㎞)이며 3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어뢰와 기뢰 등의 무기를 장착하고 2개월간의 단독작전을 할 수 있다. 이 잠수함의 이름을 딴 정운(1543∼1592년)은 1591년 해상방위의 요충지인 녹도의 만호로 부임,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옥포해전·한산해전 등 10여차례의 해전에 참전,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공헌한 조선중기의 명장이다.〈황성기 기자〉
  • 한라중,삼호조선소 완공

    한라중공업은 9일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삼호조선소의 완공식과 함께 2천5백 TEU급 컨테이너선 및 4만t급 석유제품운반선 등 2척에 대한 진수식을 가졌다. 삼호조선소는 지난 92년 6월부터 한라중공업이 삼호지방공단 1백만평 부지에 6천억원을 투입,3년8개월만에 완공했다.선박생산은 대형 유조선 및 LNG운반선 등을 연간 30척 이상 건조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삼호조선소가 위치한 곳은 태평양을 끼고 있는 넓은 입항로와 깊은 수심,방파제 역할을 하는 섬으로 둘러싸여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등 선박건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선박건조는 설계에서 진수까지 모든 공정이 컴퓨터에 의한 통합생산시스템으로 운용된다. 이날 동시에 진수된 2척은 지난해 6월부터 이미 건조를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컨테이너선은 독일의 FA뎃젠사,석유제품운반선은 싱가포르의 오스프레이 마리타임사로부터 각각 수주한 것이다.첫 호선진수식을 치른 이들 2척은 앞으로 바다에 띄운 상태에서 건조를 마무리하게 된다. 삼호조선소 완공 및 진수식에는 나웅배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정인영한라그룹 회장,허경만전남지사 등 내외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 중국,러제 잠함3척 첫구입/홍콩지/킬로급 공격용…서태평양 안전위협

    【홍콩 연합】 중국은 7억5천만달러(약 6천억원)의 가격에 러시아로부터 처음으로 킬로급 877형 공격용 잠수함 3척을 구매했으며 20년만에 처음으로 신형인 무한C급 잠수함도 개발해 정식 진수시켰다고 홍콩 연합보가 4일 대북발로 보도했다. 킬로급 공격용 잠수함 구매는 대만 해군당국이 확인했으며 신형인 무한C급 잠수함 진수식은 미국 인공위성 정찰결과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중국이 구매한 킬로급 877형 공격용 잠수함은 길이 72·6ⓜ,폭 9.9m이며 42일간 연속 항해할 수 있고 잠수항해 속도는 17노트이며 6개의 어뢰발사구에 18기의 어뢰를 장착할 수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82년 이 공격용 잠수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인도에 8척,이란,알제리에 각 2척,폴란드,루마니아에 각 1척씩 판매했는데 중국의 구매로 서태평양 전역의 안전이 새롭게 위협받고 있다고 연합보는 말했다. 미국은 특히 중국이 제3세계에 이 신형 잠수함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러시아 잠수함구입과 신형 잠수함 개발은 중국이 해군현대화에 따라 80여척에 이르는 구식잠수함을 대체하려는 노력이라고 연합보는 말했다.
  • 대만,불 순양함 6척 극비 구매/홍콩지 보도

    ◎2척 인수… 비밀리에 진수식 【홍콩 연합】 중국의 가상 공격에 대비해 선진무기 구매에 박차를 가해온 대만은 프랑스로부터 공격과 순시에 사용되는 라파예트급 순양함 6척을 비밀리에 구매했다고 홍콩의 연합보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해군의 고위 장군들을 인용,이 구매 계약은 해군의 「광화2호」계획에 따라 맺어졌으며 양국이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첫번째 라파예트급 순양함 「강정호」는 이미 진수식을 갖고 무장한 후 현재 프랑스 해역에서 시험 항해중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대만 해군 총사령관 고숭염 대장은 두번째 라파예트급 순양함 「서령호」의 진수식을 프랑스 현지에서 5일 직접 비밀리에 주재했다고 연합보는 말했다.
  • 미사일적재 프리깃함/대만,자체개발

    【대북 DPA 연합】 중국의 무력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대만은 방위력 증강을 위해 자체 설계 제작한 제4 프리깃함을 건조,26일 진수식을 가졌다. 전장 1백38m의 4천2백t급으로 미페리급 프리깃함을 모델로 제작된 이 군함에는S70C(M1) 대잠 헬기 2대와 MK32 어뢰 발사기 2대,MK75 76㎜ 고속 기관포 1문과 숫벌이란 뜻의 웅봉Ⅱ 함대함 미사일 8기 등이 장착돼있다. 대만 최대의 국영 조선소로 남부 항구도시 고웅에 위치한 국영 중화조선은 지난88년 이와 비슷한 프리깃함 8척을 당시 추산액 16억 미달러에 건조해 2척이 현재 실전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 4번째 잠수함/박위함 진수식/1천2백t급… 북한보다 성능 우수

    【옥포=박재범기자】 해군은 21일 상오 경남 거제도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이병대국방장관내외를 비롯,김홍렬해군참모총장,김우중대우그룹회장 등 군·재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4번째 잠수함인 「박위함」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식에는 해군의 전통적인 의식에 따라 이국방장관 부인인 김성기여사가 진수테이프를 끊었다. 이 박위함은 1천2백t급으로 수중최대속도는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W,R급 잠수함보다 2배정도 빠른 시속 22노트(40㎞)로 어뢰와 기뢰등을 장착하고 30인 이상의 승무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2개월남짓 단독작전을 펼 수 있다. 조선초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를 공격한 무신 박위의 이름을 따 명명된 이 잠수함은 대우조선이 독일 HDW사로부터 설계및 기술을 제공받아 지난 91년 6월 건조에 들어가 2년만에 진수됐다.
  • 중국 새핵잠수함 진수/지난달 8천t급

    【홍콩 연합】 중국은 국방력 강화에서 최우선순위인 해군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월5일 상해 오송구 동해함대 사령부기지에서 개량형 하급미사일을 적재한 8천t급 핵잠수함을 정식으로 진수시켰다고 홍콩의 권위있는 중국계 월간지 경보 최신호가 1일 크게 보도했다. 이날 발간된 경보 2월호는 정통한 중국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중국은 이로써 1980년대에 첫 핵잠수함을 진수시킨 후 벌써 11번째 핵잠수함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수식에는 지호전 국방부장을 비롯,장연충 공군사령관과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 이제균 주임,남경군구 당서기 오방국 등이 참석했다고 경보는 전했다.
  • 김대통령, 취임후 첫 고향방문/조상묘소 둘러본 뒤 생가서 오찬

    ◎주민들 손잡고 불편한점 묻기도 김영삼대통령이 7일 고향마을을 찾았다.김대통령내외는 이날 경남 거제군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군잠수함「최무선함」진수식에 참석한 길에 고향인 장목면외포리 대계마을을 방문.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후 고향을 찾았으나 대통령취임후에는 이번이 처음.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마을에 도착한 김대통령은 마을어귀에 위치한 모친 박부연여사와 조부모등의 묘소에 차례로 성묘하고 생가에서 수행원및 마을대표들과 오찬. 부인 손명순여사와 함께 묘소앞에 국화꽃을 놓은 후 묵념을 올리고 묘소를 돌며 잡초를 제거한 김대통령은 한참동안 눈앞에 보이는 마을과 앞바다를 바라보며 회상에 잠겼다. 이 묘소는 김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뒤 들러 당선통지서를 내놓고 울었던 곳이기도 하다. 김대통령은 이어 생가에서 있은 오찬자리에서도 모친 박씨의 묘소에 얽힌 내력등을 참석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그자리는 원래 할아버지묘소로 쓸 자리였으나 어머님이 먼저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님묘소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라고 하더라』고 설명. 김대통령은 오찬자리에 참석한 윤한도경남지사에게 냉해피해에 대해 물은뒤 『최선을 다해 피해가 적도록 하라』고 당부. 이날 점심은 쌀밥과 해초된장국. 점심을 마친 김대통령은 방을 나서며 생가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가씨에게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데 얼마나 오느냐』고 관심을 보였는데 안내원은 『주말이면 4천∼5천명이 몰려온다』고 답변. 김대통령이 도착한 마을입구에는 마을주민·관광객등 2백여명이 기다리고 서있다 대통령이 승용차에서 내리자 일제히 박수로 환영했으며 김대통령은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또 일부 마을주민들은 「소원이 있습니다」란 플래카드를 들고서있다 김대통령이 다가가자 『관광객이 몰리는데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편의시설을 설치해달라』고 부탁하기도. 대통령당선이후 관광명소가 된 이곳 생가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하루평균 2천∼3천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생가입구에는 「이집이 김영삼대통령이 태어난 집입니다.김대통령은 1928년 4월4일(음력)이집에서 아버지 김홍조옹과 어머니 박부련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란 입간판이 서있었다. 마을주민 배인실씨(61)는 이날 『지난번 대통령에 당선된직후 왔지만 대통령에 취임한 후로는 처음으로 들러 참으로 기쁘다』며 『우리마을에서 대통령을 냈다는 자부심속에서 살고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생가에서 나온 김대통령은 입구에 기다리고 있던 관광객들에게 『어디에서 여기까지 왔느냐』면서 또한번 일일이 악수를 한후 1시간반동안의 짧은 고향방문을 마쳤다.
  • 국산잠수함 최무선함진수/김 대통령/“태평양시대 걸맞는 해군력건설”

    김영삼대통령은 7일 『21세기 태평양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우리의 바다는 세계열강의 협력과 경쟁이 교차하는 세계의 중심해역이 될 것인 만큼 소중한 바다를 지킬수 있는 튼튼한 해군력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남 장승포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있은 잠수함 「최무선함」 진수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오늘 진수하는 최무선함과 앞으로 계속될 해군력증강계획은 해군의 면모를 일신하게 될 것이며 우리 해군의 시대적 소임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여러분께서 기술을 익히는 속도와 우리가 제작한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기술을 제공한 외국기술자들까지 경탄했다는 얘기와 함께 이 잠수함을 건조하는 현장에서는 노사분규 한건없이 노사화합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여러분들이야 말로 신한국의 자랑스런 신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전자기 능력갖춘 첨단 잠수함/국산2호 「최무선함」의 성능

    ◎승무원 33명 2개월간 단독작전 가능 7일 진수식을 가진 「최무선함」은 1천2백t급 규모의 국산잠수함으로 현재 세계 각국에 배치돼 운용중인 잠수함중 가장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취역한 「장보고함」이 독일의 세계적인 잠수함건조회사인 HDW사에 의해 건조된 반면 이날 진수된 최무선함은 지난해 10월 진수식을 가진 「이천함」에 이어 두번째로 대우조선 기술진이 건조해 「조선 한국」의 명성을 날리고 있다. 1천5백억원이 투입된 이 잠수함은 전장 56m,너비 6·2m,높이 5·5m,평균속력 22노트(시속 약40㎞)로 수중을 항해하면서 대잠미사일과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최첨단 지휘통제 및 사격통제체계,전자전 수행능력을 함께 갖췄다.또 한번에 7천5백마일까지 항해할 수 있어 작전반경도 넓다. 북한은 현재 자체건조한 17척 등 모두 25척의 잠수함을 보유,우리나라에 비해 수중전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이처럼 성능이 우수한 국산잠수함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해군은 오는 98년까지 최무선함과 같은 규모의 소형잠수함 6척을 보유하고 그 이후에는 대지·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2천t급 이상의 중형잠수함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잠수함은 전세계 1백46개 해군 보유국중 40여개 국가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핵잠수함 보유국은 미국·독립국연합·영국·프랑스·중국등 5개국에 불과한 실정이다.
  • 태양전지 거북선 개발팀장 기계연 박찬일씨(인터뷰)

    ◎최초 여객용 거북선… 전통­현대 조화/학자들간 이견심해 고증 애먹어 『거북선형태에 대한 학자들간의 이견이 심해 고증을 받는데 애를 먹었으며 수송수단이므로 안전검사를 통과하기가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엑스포 기간동안 대전 갑천 1.1㎞를 하루 12왕복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전통기술과 현대과학의 조화」를 한껏 느끼게 해줄 태양전지거북선의 개발팀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찬일 장비개발실장(52)은 28일 진수식을 마치고 그간의 애로사항을 털어놓았다. 1년6개월에 걸쳐 5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거북선은 네번째로 복원된 것이지만 최초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거북선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지금까지 거북선이 복원된 예는 3차례 있었으나 여수 오동도·한강·해군사관학교 등에 있는 전시용일 뿐』이라며 특히 온고지신하기 위해 조선시대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던 전라좌수영 선소마을에서 제작됐다고 강조했다. 태양전지거북선의 제원은 길이13m,폭4.2m,무게6t.22인승으로 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 보다 조금 빠른 3∼5노트이다.작동원리는 거북선 윗부분에 설치된 1백20여개의 솔라셀(태양열을 전기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에서 전기를 제공받아 충전장치인 멕시마이저를 통해 2차전지에 전기를 저장한다.운행할 때는 저장된 전력을 이용,전력제어장치를 통해 전동기를 돌린다.이때 전동기 끝에 달린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생기는 추진력으로 나아가게 된다.
  • LNG수송선 진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짓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2일 진수식을 가졌다.현대중공업이 이날 울산조선소 도크에 물을 채운 뒤 의장안벽으로 옮긴 LNG 1호선은 공 모양의 LNG 창고를 선체와 별도로 제작해 탑재한 모스형으로 내년 3월까지 선주인 현대상선에 인도하게 돼 있다.
  • 잠수함 국산화 방산기술의 개가/노 대통령 진수식 치사

    【장승포=김명서기자】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상오 경남 장승포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우리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조된 잠수함 「이천함」진수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현대조선과학기술의 결정체라는 잠수함을 우리손으로 만든 것은 우리 방위산업과 국방과학기술의 커다란 개가이며 해군력발전의 새기원을 이루는 쾌거』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우리해군은 수상과 공중전력에 더하여 수중 전력까지 갖추어 입체작전을 수행할수 있게 됐다』며 『이는 공군에서 추진중인 차세대전투기 사업과 함께 우리군이 민족자존의 새시대 국군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이 지난 89년 11월 착공,3년여만에 건조한 이천함은 앞으로 항만수낙시험및 해상시험운전을 거쳐 94년초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 청주함 진수식 순수국산 호위함정

    【장승포=김원홍기자】 순수 국산호위함 청주함이 20일 상오 이필섭합참의장·김철우해군참모총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장승포시 대우조선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 국산 호위함/「부산함」진수

    1천5백t급 국산호위함인 「부산함」의 진수식이 20일 상오 최세창국방장관과 김철우해군참모총장등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현대중공업에서 열렸다. 최장관은 이날 진수식에서 『태평양시대를 맞아 민족의 번영과 운명을 보장하는 해상방어의 최선봉 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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