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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왜 쳐다봤습니까?’…장제원 새누리당 의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질문

    [서울포토] ‘왜 쳐다봤습니까?’…장제원 새누리당 의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질문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장제원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2016. 12. 22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에 질문

    [서울포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에 질문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이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2016. 12. 22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질문에 답변

    [서울포토]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질문에 답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6. 12. 22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질문에 답변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질문에 답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6. 12. 22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왜 하필 나를 가운데 두고’…난감한 이완영 의원

    [서울포토] ‘왜 하필 나를 가운데 두고’…난감한 이완영 의원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이완영 의원을 사이에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참고인석으로 가십시오!’…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항의

    [서울포토] ‘참고인석으로 가십시오!’…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항의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증인석에 앉아 있던 박헌영 K스포츠 과장 등 참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로 참고인석으로 이동해 앉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자리배치가 이게 뭡니까?’…박범계 의원,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강력 항의

    [서울포토] ‘자리배치가 이게 뭡니까?’…박범계 의원, 국정조사 5차 청문회서 강력 항의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박범계 의원이 증인과 참고인들 자리배치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그들은 어디에’…국정조사 5차 청문회 주요 증인들 불출석

    [서울포토] ‘그들은 어디에’…국정조사 5차 청문회 주요 증인들 불출석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최순실 등 주요 증인들이 불출석 하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증인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 제출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증인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 제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김성태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증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나란히 앉아

    [서울포토] 증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나란히 앉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증인선서는 하지만…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증인선서는 하지만…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출석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출석

    [서울포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 자리에 앉고 있다. 2016. 12. 2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자로 “세월호 당일 朴 성형시술? 큰 거짓말 가리기 위한 소재”

    자로 “세월호 당일 朴 성형시술? 큰 거짓말 가리기 위한 소재”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개 예정인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언론에 입을 열었다. 자로는 20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 시술을 했다 안 했다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큰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던진 것으로 생각한다. 대통령의 행적 7시간도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내린 결론이) 세월호 침몰 원인이 맞다고 하면 모든 의혹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서 “구조가 지연되고, 인양이 지연되고, 정부는 덮으려고 했다. 왜 제대로 구조를 하려 하지 않았는지 큰 틀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거 없는 낭설들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가려버렸다. 가해자 입장에선 좋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범인을 가리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의견을 분리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새롭게 도출된 세월호 침몰 원인에서 정권 책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는 “고박(화물을 고정하는 장치) 불량, 복원력 문제, 조타 실수, 과적 문제 등은 아니다. 침몰 원인을 숨기기 위해서 구조가 안됐던 이유, 선체를 훼손했던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세월호 유족에게 “아이들이 왜 희생됐는지 알려드리고 싶었다.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은 폐기처분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자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영·이만희에 최교일까지…커지는 청문회 위증모의 의혹

    새누리당 이완영·이만희·최교일 의원을 둘러싼 ‘최순실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야당은 “정치공작”, “최순실 이중대”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의혹의 당사자인 두 의원은 결백을 거듭 주장했다. 최순실씨와 가까운 정동춘 전 이사장이 지난 4일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 이틀 전 이미 의혹이 제기된 이완영·이만희 의원에 더해 최교일 의원까지 한자리에서 만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태블릿PC 도난으로 입을 맞추자는, 진실을 은폐하는 상의를 했다면 범죄행위에 가깝다”면서 국조특위 위원 교체를 새누리당에 거듭 요구했다. 김한정 원내부대표는 “이완영 의원의 위증 청부와 교사 문제는 단순한 국정조사 방해가 아니다”라면서 “이 의원의 윗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검은 이런 정치공작, 위증 교사 문제에 대해서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도 “보도가 사실이라면 윤리위원회 징계와 함께 사법처리돼야 한다.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공세를 폈다. 이완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반드시 이번 국조특위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이런 일을 꾸민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만희 의원도 “하늘에 맹세코 위증을 교사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국조특위 새누리당 측 한 의원은 “청문위원들이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사전 조사를 위해 증인 측과 접촉을 할 수밖에 없다”며 제기된 의혹이 과하다는 시각도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위 김성태 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들은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방식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9~12시 위증 모의 관련 별도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야당 측은 오는 22일 예정된 5차 청문회 이후 별도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도망자 우병우, 22일 청문회 출석 앞두고 서울서 포착

    도망자 우병우, 22일 청문회 출석 앞두고 서울서 포착

    그동안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출석 요구를 피하기 위해 잠적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우 전 수석은 부산, 제주, 강릉이 아닌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2일 국정조사 5차 청문회 출석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다. 20일 <더팩트> 취재진은 전날 우 전 수석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자신의 가족 회사 ‘정강’ 사무실에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잠적 22일 만에 취재진에 의해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더팩트>는 “법률 전문가 및 그의 아들과 함께 장시간 심야 대책 회의를 갖는 장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고 보도했다. 우 전 수석은 오는 22일 청문회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우 전 수석의 행방은 그동안 묘연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국정조사에 불출석했고, 국조 특별위원회가 그의 강남 자택으로 2차 청문회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수령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췄다. 그의 잠적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일명 ‘우병우 찾기’에 나섰다. 정봉주(56)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우 전 수석에 대한 공개수배를 선언하며 현상금 펀딩 계좌까지 만들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지난 7일 우 전 수석을 찾은 사람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200만원으로 시작한 현상금은 정 전 의원이 금액을 올려 500만원으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세로 나흘 만에 1000만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각각 100만원씩을 거는 등 우 전 수석의 현상금이 한 때 1800만원까지 올랐을 때도 있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우병우,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말라”

    우병우,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말라”

    지난 16일 SBS 보도를 통해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승객 대피 유도 등의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해경 구조정 123정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검찰 수사팀에 외압을 넣은 인물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목됐다. 그런데 우 전 수석의 외압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사건을 맡은 광주지검 수사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양경찰 상황실 전산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말라”는 식으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 전 수석은 오는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20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민정비서관으로 있던 2014년 6월 5일 오후 세월호 사건 수사를 위해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말라’는 취지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전 수석은 당시 “(본청과 별도 건물에 있는) 상황실 서버에는 청와대와 해경 사이의 통화내역 등 민감한 부분이 보관돼 있는데, 거길 꼭 압수수색하려는 이유가 뭐냐”며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종용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팀이 압수수색 의지를 굽히지 않자 우 전 수석은 다시 “서버가 별도 건물에 있으니 그걸 압수수색하려면 영장을 다시 끊으라”고 ‘영장 범위’까지 문제 삼으면서 지체를 시켰다고 한다. 이에 수사팀은 광주지법에서 새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그날 자정께에야 상황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갔던 수사팀이 서버 압수수색 문제로 해경 쪽과 승강이를 벌이고 있을 때 우 전 수석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우 전 수석이 실시간으로 해경의 보고를 받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때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못했으면 청와대와 해경 사이의 통신기록 등은 확보하지 못할 뻔했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장이던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현 대전지검장)에게도 수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전화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수 특별검사 수사팀도 이런 내용을 파악하고 우 전 수석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핵심 관계자는 <한겨레>에 “민정비서관이 아니라 민정수석이라고 해도 수사기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수사를 하라 마라고 할 법적 권한이 없다”면서 “특히 압수수색 중인 수사팀에 전화해서 ‘그만하고 오라’는 것은 그 자체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한다. 우 전 수석의 다른 의혹과 함께 우리가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법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제123조)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 성립하며 징역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등에 처하도록 돼 있다. 과거 신승남 검찰총장이 직위를 이용해 울산지검의 내사 사건을 종결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野 “위증모의 사실일 땐 이완영·이만희 의원직 사퇴”

    野 “위증모의 사실일 땐 이완영·이만희 의원직 사퇴”

    새누리당 이완영(왼쪽)·이만희(오른쪽) 의원을 둘러싼 ‘위증 모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야당은 국조특위 위원인 두 의원을 교체할 것을 요청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이완영 의원이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으로 보이도록 하면서 JTBC가 절도한 것으로 하자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제의했고, 정 이사장이 이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만희 의원도 박 과장의 위증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9일 “청문위원들이 진실 은폐를 위해 관련 증인과 사전에 입을 맞췄다면 범죄행위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면서 “국조 청문위원을 교체할 것을 새누리당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도 “특검은 국정조사 위증 공모 혐의를 철저히 수사하고, 이완영 의원은 사실을 밝히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완영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에서 박 과장이 위증하도록 부탁을 하거나 지시한 일이 없다.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에 대해선 2008년 육영재단 강탈 논란으로 폭력사태가 일어났을 때 관할서인 서울 성동경찰서장을 했다는 경력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채널A는 이날 정 이사장이 국정조사를 앞두고 이완영·이만희·최교일 의원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 4일 고교 선배 이완영 의원을 서울 한 호텔에서 만난 데 이어 9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3명의 의원을 함께 만났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이사장은 “위증을 모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국조특위는 진상규명을 위한 긴급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회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야당 측 위원들은 “22일 청문회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세월호 참사 당시 간호장교를 지낸 조여옥 대위에게 집중하고 이후 별도 청문회를 개최해 위증 모의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죽을 죄 지었다”며 울먹였던 최순실…첫 재판에서는 “죄가 없다”

    “죽을 죄 지었다”며 울먹였던 최순실…첫 재판에서는 “죄가 없다”

    “국민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설마’라는 의심을 ‘현실’로 만들어버진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기소)씨는 지난 10월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처음 출석했을 때만 해도 포토라인 앞에서 울먹거리며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그랬던 최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는 다소 차분해진 모습이다. 밝은 연두색 수의와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출석한 최씨는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재판장에게 “독일에서 왔을 때 어떤 죄든 달게 받겠다고 했었는데…. 이제 정확한 걸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씨와 함께 기소된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판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다. 재판장이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물었다. 최씨 변호인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법정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씨도 “마찬가지”라고 의사를 밝혔다. 국민 정서가 반영될 수 있는 국민참여재판을 피하고 법정에서 검찰과의 법리공방에 철저하게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씨는 법정에서 침착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이거나 정면을 응시한 채 긴장한 모습이었다. 머뭇거리듯 발음을 정확히 하지 않아 방청석에서는 “방금 뭐라고 한 거냐”고 낮게 웅성거리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법원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추첨을 통해 출입증을 받은 방청객만 입장시켰고, 입구에서 금속탐지기로 몸수색을 하는 등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또 법정 안에 10명이 넘는 인력을 배치하고 법원 청사 바깥에 경찰 병력 총 160명가량을 동원했다. 다행히 재판은 별다른 동요나 소란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날 기일은 예정 시간을 10여분 넘긴 낮 3시 16분쯤 마무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검, 삼성 관계자 소환 등 뇌물혐의 본격 규명나서

    특검, 삼성 관계자 소환 등 뇌물혐의 본격 규명나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관계자를 소환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19일 삼성그룹 관계자를 최근 만나 사전 정보수집을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접촉 장소는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이 아닌 다른 장소라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특검팀 주변에서는 이와관련, 특검팀이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63)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최순실씨 모녀에 대한 삼성의 지원이 그룹의 민원 해결 등 대가를 노리고 이뤄진 것이 아닌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검은 삼성 외에 롯데, SK 등 재단출연에 가담한 나머지 기업 관계자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말 최씨의 독일법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승마선수 6명의 훈련 지원 등의 명목으로 220억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에서 실제로 집행된 금액은 말구입비 35억원 등 약 80억원이다. 이와관련, 특검은 이 사건을 앞서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로부터 건네받은 박원오(66)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를 상대로 한 참고인 조사자료에서 최씨와 삼성 간 계약의 성격을 판단할 수있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전무는 정씨의 승마훈련 지도를 계기로 최씨 측근이 됐으며 정씨의 독일 전지훈련 계획을 삼성에 제안하는 등 최씨와 삼성 간의 ‘가교’ 역할을 한 인물로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출석은 하지 않았다. 한국일보는 이와 관련, 박 전 전무가 검찰 조사에서 “돈을 지원하는 삼성이 ‘갑’이어야 하나, 오히려 최씨 측이 이런저런 지시를 했다”며 “갑을 관계가 뒤바뀐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삼성측은 이같은 진술에 대해 “박 전 전무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인사조치 등을 들먹이며 삼성이 협조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뉘앙스의 협박을 우리에게 했다는 얘기에 앙심을 품고 ‘갑을’ 운운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분명한 것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을 염두에 둔 댓가성 계약이 전혀 아니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삼성과 최씨와의 계약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이라는 삼성의 현안 해결을 위한 대가성 금전거래인지, 삼성측 주장대로 순수한 승마선수 육성계획 차원에서 추진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정유라 한명에게만 지원이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인지 정확한 계약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특검으로서는 이를 토대로 삼성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입증가능성에 대해서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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