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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65.7%로 하락…1주새 1.4%p 떨어져, 4주째↓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65.7%로 하락…1주새 1.4%p 떨어져, 4주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지지율이 6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주째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8~20일 성인 1526명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떨어지면서 65.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4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21~25일 조사에서 73.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4주 만에 8.2%포인트 떨어졌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0%포인트 늘어난 29.8%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6%포인트 감소한 4.5%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북 인도지원 논란의 여파로 4주째 주간 지지율이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다만 리얼미터는 “일간 지지율을 살펴보면 이번 주 초까지는 하락했지만, 이후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보도가 증가하고 문 대통령의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지지율은 광주·전라 73.2%, 서울 66.5%, 대구·경북 46.1% 등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전라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2.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79.3%, 20대 77.5%, 40대 76.4% 등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다. 60대 이상에서는 지난주보다 4.9%포인트 상승한 46.1%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 지지율은 진보층 84.1%, 중도층 69.4%, 보수층 37.7% 등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면서 49.8%로 1위를 달렸다. 자유한국당은 1.4%포인트 하락한 17.0%를 기록했다. 바른정당의 경우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6.3%로 3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남경필 경기지사 아들 논란 악재에도 한국당 일부 지지율을 흡수하며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은 0.2%포인트 오른 6.0%로 4위, 정의당은 1.1%포인트 떨어진 4.7%로 5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78%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는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종교인 과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근 발표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78.1%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종교인 과세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은 9.0%, ‘과세를 한 번 더 미뤄야 한다’는 응답은 5.2%, ‘잘 모름’ 응답은 7.7%에 그쳤다. 이는 2년 전보다 과세 지지 여론이 더 높아졌음을 보여 준다. 2014년 11월 실시한 리얼미터 조사에선 과세 찬성과 반대가 각각 71.3%, 13.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예정대로 과세’ 의견(90.6%)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88.0%), 30대(78.8%), 50대(75.8%), 60대(61.4%) 순이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87.3%)에서 ‘예정대로 시행’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중도층(80.2%), 보수층(74.5%) 순으로 찬성 의견 비중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85.4%), 경기·인천(83.2%), 대구·경북(78.3%) 등에서 찬성률이 높았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73.9%…한주 새 1.5%P 올라, 2주 연속 상승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73.9%…한주 새 1.5%P 올라, 2주 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으로 올라 70%대 중반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21~25일 전국 252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9%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나왔다. 리얼미터는 “취임 후 대국민 소통을 계속한 점이나 중앙부처 조각이 완료된 이후 개혁·민생정책 추진이 본격화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3%포인트 내린 19.7%를 기록했다. 특히 ‘살충제 계란’ 사태에 대해 문 대통령이 사과한 22일에는 일간 지지율이 74.7%로 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한명숙 전 총리 출소 이후 정치보복 논란이 쟁점이 된 25일에는 73.2%로 하락했다고 리얼미터는 전했다. 지역별 주간 지지율은 광주·전라(86.3%), 경기·인천(76.5%), 서울(73.5%), 대전·충청·세종(72.7%), 부산·경남·울산(7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88.0%), 20대(82.7%), 40대(80.5%), 50대(63.2%), 60대 이상(60.2%) 등의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71.5%), 진보층(70.2%), 보수층(51.5%)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특히 진보층에서는 4.9%포인트, 중도층에서는 2.1%포인트씩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보수층에서는 9.0%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51.8%로 1위를 달렸고, 자유한국당이 지난주 대비 2.0%포인트 내린 14.9%로 2위, 지난주보다 0.4%포인트 상승한 바른정당이 3위에 자리했다. 다음으로는 국민의당이 1.2%포인트 오른 6.7%, 정의당이 1.7%포인트 상승한 6.2%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당은 안철수 신임 대표를 선출하는 등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의당 역시 민생·개혁 이슈에 집중하면서 진보층의 지지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얼미터 “‘부자 증세’에 찬성 85.6%, 반대 10.0%”

    리얼미터 “‘부자 증세’에 찬성 85.6%, 반대 10.0%”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증세를) 이제 확정해야 할 시기”라면서 “증세를 하더라도 대상은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한정될 것”이라고 발언해 ‘증세 문제’를 공식화했다. 정부의 이런 증세 방안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증세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지난 21일 전국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이 넘는 대기업과 연간 소득 5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 방안에 관해 응답자의 85.6%는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10.0%는 ‘반대한다’고 답했고,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4.4%였다. 응답자들을 직업별로 보면, 사무직의 증세 찬성률이 91.3%로 가장 높았다. 노동직(90.7%), 학생(87.2%), 자영업자(82.2%), 가정주부(77.9%) 등 모든 직업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훨씬 많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의 증세 찬성률이 97.3%에 달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95.5%, 국민의당 지지층이 91.6%, 바른정당 지지층이 80.8%,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69.5%, 무당층이 66.8%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념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의 증세 찬성률이 91.6%였고 중도층 89.3%, 보수층 72.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의 증세 찬성률이 88.9%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이 88.6%, 대전·충청·세종이 87.9%, 서울이 85.7%, 광주·전라가 83.7%, 부산·경남·울산이 78.1% 등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긍정 74%…민주당 지지율 46%

    “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긍정 74%…민주당 지지율 46%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4%로 전주에 비해 6%포인트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4%, 부정 평가는 16%로 조사됐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월 다섯째 주 80%, 7월 첫째 주 83%, 둘째 주 80%로 고공행진을 이어오다가 이번 주 70% 중반대로 하락했다. 갤럽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이념 성향 진보층, 호남 지역민 외 대부분 응답자에서 직무 긍정률이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이유로 ‘소통 잘함·국민공감능력’(13%), ‘공약 실천’(11%), ‘개혁·적폐 청산 의지’(1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최저임금 인상(12%),’ 인사 문제‘(11%),’ 원전 정책‘(10%) 등을 말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 평가가 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세종·충청(78%), 인천·경기(73%), 서울(72%)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은 59%였다. 연령별로는 20대(89%), 30대(85%), 40대(79%), 50대(67%), 60대 이상(57%)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6%로 나타났다. 5월 셋째 주 48%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지만, 여전히 2위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나머지 정당 지지율은 자유한국당이 11%,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8% 동률, 국민의당이 5%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세훈 기자의 정치샤워] 집권 초 지지율, 과신은 금물

    [장세훈 기자의 정치샤워] 집권 초 지지율, 과신은 금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대선 승리에 따른 ‘후광 효과’에 그칠지, 긍정적 기대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만들어 낼지 아직은 속단하기 어렵다. 적어도 현시점에서 여권의 높은 지지율은 정국을 주도하는 지렛대 또는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야권이 제기하는 정권 견제론이 작동하기도 쉽지 않다. 높은 지지율 속에는 문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진보층은 물론 기대 심리를 바탕으로 새 정부에 힘을 실어 주려는 중도·무당층과 보수개혁층 등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도·무당층과 보수개혁층은 지지와 견제라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다. 정치적 대결 구도가 지속되거나 가시적인 국정 운영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들의 견제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기대 심리가 높을수록 실망감도 커질 수 있다. 지지율은 국정 운영의 동력인 동시에 함정도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과거 정부의 실세였던 한 야권 인사는 “돈은 저축이 되지만 권력은 저축이 안 된다. 권력은 있을 때 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겠다는 뜻은 아니었겠지만, 해당 정부에 대한 사후 평가가 인색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권력 행사가 ‘제대로’ 된 게 아니라 ‘휘두른’ 꼴이 됐다. 이는 특정 정권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역대 정권은 높은 지지율로 출발해 저조한 지지율로 마무리하는 ‘초고말저’(初高末低) 현상을 반복해 왔다. 지지율 측면에서는 ‘관리의 실패’라고 할 수 있다. 야권의 한 중진 의원은 최근 사석에서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집권 초기 지지율은 무의미하다. 집권 1년 후 지지율이 정권의 성패를 가늠할 첫 시험대”라고 했다. 기준선으로는 대선 득표율을 꼽았다. 지지율이 득표율로 회귀하는 현상을 피해야 정권 성공의 기틀을 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1%(1342만여표), 전체 유권자(4248만여명)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1.6%다.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뒤인 2014년 3월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작성한 ‘대통령 지지도와 국정 운영’ 보고서는 현 정부에 시사하는 바도 적지 않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를 분석한 뒤 내놓은 제언의 핵심은 ‘집권 초 지지율을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 지지율 하락은 필연적이다’는 것이다. 특히 통치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여당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며, 야당과 소통하는 한편 도덕성 관련 비리는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지율에 경제 개선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외교 성과나 정치 이벤트의 효과 역시 단기적이라며 사실상 ‘정책 효과 부풀리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핵심 정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며, 추진 정책은 ‘갈등 이슈’가 아닌 ‘합의 이슈’여야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작은 성공(대선 승리)이 큰 성공(안정적 국정 운영)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지지율은 수치 자체보다 추이 관리가 중요하다. 야구에서도 ‘거포’와 ‘공갈포’의 차이는 경기 중간중간 결정력에 있다.
  • 리얼미터 여론조사 “강경화 임명 찬성 62%…반대보다 2배 이상 높아”

    리얼미터 여론조사 “강경화 임명 찬성 62%…반대보다 2배 이상 높아”

    야3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인선에 반대하는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그의 임명에 찬성하는 의견을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 찬성 의견은 반대보다 2배 이상 높았다.리얼미터는 지난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를 실시했다. 12일 공개된 이 조사의 결과를 보면 ‘강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7%)로 나타났다. 반면 강 후보자의 임명에 반대한다는 비율은 30.4%(반대하는 편 15.6%·매우 반대 14.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광주·전라(찬성 73.5%), 경기·인천(69.1%), 대전·충청·세종(63.0%), 부산·경남·울산(58.4%), 서울(57.7%),대구·경북(55.3%) 순으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찬성 77.3%), 30대(75.7%), 20대(64.4%), 50대(55.4%) 등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압도적이거나 다수였다. 60대 이상에선 찬성 42.8%,반대 48.9%로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78.7%로 압도적이었고, 중도층(57.3%)에서도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찬성(41.6%)보다 반대(55.9%) 의견이 더 많았다. 현재 야3당은 강 후보자뿐만 아니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의당, 국민의당 제치고 정당 지지율 3위

    정의당, 국민의당 제치고 정당 지지율 3위

    정의당이 10% 가까운 지지율로 국민의당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은 ‘잘할 것’이라는 의견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0%에 근접했으며, 정의당은 10% 가까운 지지율로 3위로 올라섰다. 리얼미터가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74.8%로 집계됐다. 이번 리얼미터 주간집계는 19대 대선 후 처음이다. 반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16.0%로 나타났다. 나머지 9.2%는 ‘잘 모름’이었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지난 3월 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조사’의 찬성 여론(77%)과 거의 비슷하다”며 “탄핵 정국의 국민 여론이 대선에 이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호남(82.8%)에서 긍정전망이 80%대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77.1%)과 경기·인천(76.0%), 대전·세종·충청(76.0%), 대구·경북(71.2%), 강원(70.0%), 부산·울산·경남(68.7%)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82.0%), 30대(81.1%), 40대(79.7%), 50대(73.8%), 60대 이상(61.5%)으로 젊은 층에서 더 국정 수행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도 진보층(89.8%)·중도층(75.9%)·보수층(51.7%)에서 모두 긍정전망이 우세했지만,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유일하게 부정적 전망이 55.3%로 절반을 넘기며 긍정적 전망 31.4%보다 높게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개혁과제로는 검찰개혁(24.0%)과 정치개혁(19.9%)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언론개혁(13.7%), 노동개혁(12.0%), 재벌개혁(11.1%), 관료개혁(8.3%), 국가정보원 개혁(5.1%)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4.7%로 1주 전보다 3.0%포인트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13.0%로 4.5%포인트 내리며 지난 3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10%대 초반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9.6%로 1.3%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4월 4주차에 기록한 자체 최고치(8.9%)를 2주 만에 경신한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에 올라섰다. 국민의당은 4.8%포인트 하락한 8.8%로 집계됐다. 작년 2월 초 창당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른정당은 0.9%포인트 오른 8.3%로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트롱맨’ 洪의 보수결집… 벼랑 끝 당 살렸지만 확장성 한계

    ‘스트롱맨’ 洪의 보수결집… 벼랑 끝 당 살렸지만 확장성 한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5·9 대선에서 패배한 가장 큰 원인으로는 ‘확장성 부족’이 첫 번째로 꼽힌다. 홍 후보가 선거 운동의 대부분을 ‘보수층 결집’에 할애하면서 중도층의 표심을 얻는 데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홍 후보는 대선 후보 출마 때부터 ‘친북 좌파 심판’, ‘강성 귀족노조 척결’ 등 강경 일변도의 공약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홍 후보의 이런 ‘우편향’ 발언은 보수 지지자들에겐 적지 않은 ‘쾌감’을 선사했지만 중도·진보층에겐 불쾌감으로 다가갔다. 특히 ‘스트롱맨’ 이미지는 경쟁 후보 진영에 숱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했다.그러나 홍 후보의 이런 ‘보수 결집’ 전략은 패인인 동시에 2위를 차지하며 선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됐다. 한국당 핵심 당직자는 “최순실 사태로 한국당이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 홍 후보가 외연 확장 전략을 폈다면 아마 3위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이번 대선 패배로 정권 재창출에는 실패했지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홍 후보의 개인기로 기사회생했고, 그 결과 보수 정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생존력은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정권교체’ 바람으로 애초부터 홍 후보의 낙선은 예견돼 있었다는 결과론적 해석도 나온다. 60일간의 보궐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탄핵 정국’이 ‘안보 정국’으로 전환되긴 했지만 이미 공고해져 버린 ‘문재인 대세론’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홍 후보가 비록 대선에선 패배했지만 그의 정치적 입지는 오히려 더욱 탄탄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보수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사실 홍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보수 주자’로서는 후순위에 불과했다. 1순위로 꼽혔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2주 만에 불출마 선언을 했고 그다음 순위였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출마를 고사했다. 이런 힘겨운 상황에서 홍 후보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극적으로 대선에 뛰어들었고 4% 수준의 지지율에서 출발해 50여일 만에 크게 약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당 권력 지형이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에서 친홍(친홍준표)계와 비홍계로 재편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친홍계는 이번 대선에서 홍 후보 캠프에 참여한 인사, 홍 후보의 특별지시로 복당된 비박계 의원들과 당원권 정지 징계가 해제된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홍 후보는 대선 패배 직후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면 아래에서 향후 정치 행보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홍 후보는 향후 한국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10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5선 의원으로 원내에 입성하거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文 “대통합, 개혁이 먼저… 청산은 시작도 못했다”

    文 “대통합, 개혁이 먼저… 청산은 시작도 못했다”

    “장관직 다른 당적 보유도 허용”…파격적 통합정부 구상도 밝혀‘심상정 돌풍’에 주요 지지층인 진보 유권자의 표가 분산될 조짐을 보이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적폐 청산’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문 후보는 4일 고양시 일산 일산동구에서 유세하며 “대통합 정부를 만들겠지만, 개혁이 먼저다. 청산은 아직 시작하지도 못했다”고 선명성을 강조했다. 그는 “남은 5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바른정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한 거 보지 않았나”라며 진보층의 재결집을 호소했다. 또 “국정농단 세력과 손잡고 공동정부하자는 후보도 있다. 이게 국민통합인가, 정권교체 맞나”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차별성도 부각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 표심을 공략했다. 다른 당적 보유자까지도 새 정부 인사에 포함하는 내용의 다소 파격적인 통합정부 구상을 발표하며 외연 확장에 나섰다. 박영선 공동위원장은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다른 당 인사에게 장관직을 부탁하더라도 ‘당적을 버리라고 요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통합정부 구성 원칙은 ‘정파·지역·세대를 뛰어넘는 대탕평’으로 정했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TK)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시점에 대구 북을 출신의 무소속 홍의락 의원이 복당하자 예정에 없던 ‘입당 환영식’까지 열어 대대적으로 반겼다. 홍 의원의 복당으로 민주당은 120석을 회복하며 TK 표심을 공략할 교두보를 얻게 됐다. 문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며 홍 의원을 얼싸안고 “체구가 작으면 업어드리고 싶은데…”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문 후보는 홍 의원에게 5~6번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벌금을 내지 못해 노역해야 하는 극빈층에게 벌금 액수만큼 돈을 빌려주는 ‘장발장 은행’ 확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민생 밀착 행보를 이어 갔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류 문화인들을 만나 “매달 한 번씩은 대중문화예술을 보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아시아판 표지에 문 후보를 등장시켰다. 표지에는 문 후보의 얼굴과 함께 ‘협상가’(the negotiator)란 소개가 달렸고 “문재인은 김정은을 상대할 남한의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2012년 대선 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타임’의 아시아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여론조사] 洪, TK·PK서 安 제쳐… 文, ‘캐스팅보트’ 50대서도 선두

    [여론조사] 洪, TK·PK서 安 제쳐… 文, ‘캐스팅보트’ 50대서도 선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40세대(50.5~52.7%), 호남(57.6%), 진보층(64.2%)에서 과반 지지도를 얻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0세 이상(39.4%), 대구·경북(35.0%), 보수층(45.3%)에서 40% 안팎의 지지도를 확보했다. 역대 대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는 50대 표심은 문 후보(36.4%) 우위 속 홍 후보(26.0%)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3.6%)가 추격하는 형세로 나타났다.서울신문·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2058명에게 물은 ‘4차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은 3일 “유·무선 무작위 전화(RDD) 방식으로 조사했고, 신뢰수준은 95%±2.2% 포인트”라고 밝혔다. 같은 기관이 지난달 4일 전국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차 조사(신뢰수준 95%±3.1% 포인트), 같은 달 17일 전국 1049명에게 물은 3차 조사(95%±3.1% 포인트)와 비교하면 문 후보는 2차 38.2%, 3차 37.7%, 4차 40.6%의 지지도를 얻어 꾸준히 1위를 수성했다. 2위와 3위 간 경합에선 변화가 뚜렷이 감지됐다. 안 후보 지지도는 2차 33.2%, 3차 34.6%로 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4차 지지도는 17.8%였다. 역으로 2차 10.3%, 3차 8.5%로 두 자릿수 진입 여부가 불확실했던 홍 후보의 지지도는 4차 조사에서 19.6%로 급상승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가 특정 계층 지지를 뺏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호남에서 문 후보에게, 대구·경북(TK)에선 홍 후보에게 지지를 빼앗겼다. 3차와 4차 호남 지역 조사를 비교해 보면, 문 후보 지지도는 50.3%에서 57.6%로 올랐다. 같은 조건에서 안 후보 지지도는 36.3%에서 24.8%로 11.5% 포인트 하락했다. 호남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을 택한 비율은 3차 4.5%, 4차 2.1%로 줄었다. 반면 ‘모름·무응답’을 택한 부동층은 같은 기간 4.3%에서 6.5%로 늘었다. TK 여론은 호남보다 더 입체적으로 움직였다. 호남에서의 경쟁이 문·안 후보 간 전개됐다면, TK에선 문·홍·안 후보 3자 간 지지율 쟁탈전이 펼쳐져서다. 3·4차 조사에서 문 후보는 29.3%에서 24.5%로, 안 후보는 34.2%에서 14.7%로 지지도가 하락했다. 반면 홍 후보 지지도는 3차 14.8%에서 35.0%로 상승했다. 다른 후보 지지층, 특히 안 후보를 향했던 지지가 홍 후보에게 간 셈이다. TK와 함께 영남의 또 다른 축인 부산·울산·경남(PK)에선 문 후보가 조사 때마다 1위를 유지 중이다. 4차 조사 PK 조사 지지도를 보면 문 후보 40.6%, 홍 후보 28.2%, 안 후보 14.8% 순이었다. 중도·보수층에선 지지 후보 바뀜 징후가 뚜렷했다. 특히 보수층이 홍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3차 21.0%에서 4차 45.3%로 24.3% 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안 후보에 대한 보수층 지지도는 39.5%에서 20.1%로 19.4% 포인트 줄었다. 같은 기간 진보층에선 문 후보 지지가 58.1%에서 64.2%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가 6.3%에서 12.7%로 동반 증가했다. 진보층에서 안 후보 지지가 23.8%에서 10.8%로 줄어들며 생긴 반사이익을 문·심 후보가 동시에 챙긴 결과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여론조사] 90% “반드시 투표”… 文지지층 94.4%, 洪 93.3%, 安 86.4%

    5·9 대선의 투표율이 얼마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후보별 지지자들의 투표율에 따라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김(金) 시대’ 이후 넘지 못했던 80%대에 재진입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역대 대선 투표율은 13대(1987년) 89.2%, 14대(1992년) 81.9%, 15대(1997년) 80.7%, 16대(2002년) 70.8%, 17대(2007년) 63.0%, 18대(2012년) 75.8%였다.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투표 의향’ 조사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이 90.0%로 집계됐다. ‘가급적 투표하겠다’ 4.9%, ‘그때 가봐야 알겠다’ 4.0%, ‘투표하지 않겠다’ 1.1%로 나타났다. 적극투표층은 지난 3월 16일(1차) 조사에서 83.3%, 4월 5일(2차) 85.5%, 4월 18일(3차) 87.1%로 계속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이 94.5%로 투표 의사가 압도적으로 강했고, 중도층 91.2%, 보수층 87.7%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별 ‘반드시 투표하겠다’ 응답자 비율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94.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93.3%, 심상정 정의당 후보 93.3%,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93.4%로 조사됐다. 이 4명의 후보 지지자들의 응집력과 충성도가 높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6.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87.0%로 지지층의 결집력이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다. 적극투표층을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투표 거부 이유’를 설문한 결과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라고 답한 비율이 38.3%로 가장 높았다.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게 없을 것 같아서’가 23.1%, ‘투표일에 시간을 낼 수 없어서’ 16.6%,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8.1%, ‘후보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7.5%로 뒤를 이었다. ‘5월 4~5일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는 22.9%, 5월 9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66.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 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문재인, 2040세대, 호남,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지지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문재인, 2040세대, 호남,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지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40세대(50.5~52.75), 호남(57.6%), 진보층(64.2%)에서 과반 지지도를 얻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0세 이상(39.4%), 대구·경북(35.0%), 보수층(45.35)에서 40% 안팎의 지지도를 확보했다. 역대 대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는 50대 표심은 문 후보(36.4%) 우위 속 홍 후보(26.0%)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3.6%)가 추격하는 형세로 나타났다. 서울신문·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2058명에게 물은 ‘4차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은 3일 “유·무선 무작위 전화(RDD) 방식으로 조사했고, 신뢰수준은 95%±2.2% 포인트”라고 밝혔다.같은 기관이 지난달 4일 전국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차 조사(신뢰수준 95%±3.1% 포인트), 같은 달 17일 전국 1049명에게 물은 3차 조사(95%±3.1% 포인트)와 비교하면 문 후보는 2차 38.2%, 3차 37.7%의 지지도를 얻어 꾸준히 1위를 수성했다. 2위와 3위 간 경합에선 변화가 뚜렷이 감지됐다. 안 후보 지지도는 2차 33.2%, 3차 34.6%로 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4차 지지도는 17.8%였다. 역으로 2차 10.3%, 3차 8.5%로 두 자릿수 진입 여부가 불확실했던 홍 후보의 지지도는 4차 조사에서 19.6%로 급상승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가 특정 계층 지지를 뺏고 빼앗는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호남에서 문 후보에게, 대구·경북(TK)에선 홍 후보에게 지지를 빼앗겼다. 3차와 4차 호남 지역 조사를 비교해 보면, 문 후보 지지도는 50.3%에서 57.6%로 올랐다. 같은 조건에서 안 후보 지지도는 36.3%에서 24.8%로 11.5% 포인트 하락했다. 호남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을 택한 비율은 3차 4.5%, 4차 2.1%로 줄었다. 반면 ‘모름·무응답’을 택한 부동층은 같은 기간 4.3%에서 6.5%로 늘었다. TK 여론은 호남보다 더 입체적으로 움직였다. 호남에서의 경쟁이 문·안 후보 간 전개됐다면, TK에선 문·홍·안 후보 3자 간 지지율 쟁탈전이 펼쳐져서다. 3·4차 조사에서 문 후보는 29.3%에서 24.5%로, 안 후보는 34.2%에서 14.7%로 지지도가 하락했다. 반면 홍 후보 지지도는 3차 14.8%에서 35.0%로 상승했다. 다른 후보 지지층, 특히 안 후보를 향했던 지지가 홍 후보에게 간 셈이다.TK와 함께 영남의 또 다른 축인 부산·울산·경남(PK)에선 문 후보가 조사 때마다 1위를 유지 중이다. 4차 조사 PK 조사 지지도를 보면 문 후보 40.6%, 홍 후보 28.2%, 안 후보 14.8% 순이었다. 중도·보수층에선 지지 후보 바뀜 징후가 뚜렷했다. 특히 보수층이 홍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3차 21.0%에서 4차 45.3%로 24.3% 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안 후보에 대한 보수층 지지도는 39.5%에서 20.1%로 19.4% 포인트 줄었다.같은 기간 진보층에선 문 후보 지지가 58.1%에서 64.2%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가 6.3%에서 12.7%로 동반 증가했다. 안 후보 지지가 23.8%에서 10.8%로 줄어들며 생긴 반사이익을 문·심 후보가 동시에 챙긴 결과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1.6%)와 무선전화조사(68.4%)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7.4%(유선 10.9%, 무선2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5자대결 문재인 44.4% 안철수 32.5%…격차 더 벌어져

    5자대결 문재인 44.4% 안철수 32.5%…격차 더 벌어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상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무선 80.1%, 유선 19.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44.4%, 안철수 32.5%, 홍준표 8.4%, 심상정 5.3%, 유승민 5.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각각 2.2%와 2.1%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2%, 안철수 후보 31.8%로 나타났다. 문재인 후보(44.4%)는 연령대별로 30대(60.4%)와 40대(55.6%), 20대(48.3%)에서 매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광주·전라(52.0%)와 인천·경기(48.0%), 직업별로 화이트칼라(62.6%)와 자영업(45.5%), 블루칼라(43.1%)에서,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5%), 정치이념별로 매우 진보적(57.2%)과 약간 진보적(66.9%)이라는 진보층과 중도층(44.7%)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는 연령별로 60세 이상(48.3%)과 50대(41.9%)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35.3%)과 광주·전라(33.5%)지역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3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직업별로 기타·무직(44.8%)층과 가정주부(37.5%)계층,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94.0%)과 무당층(37.2%)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홍준표 후보(8.4%)는 연령대별로 60세 이상(18.4%),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4.0%)과 대구·경북(12.5%), 직업별로 기타·무직(14.2%)층,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74.8%), 이념성향별로 ‘매우 보수’ 응답층(34.8%)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유승민 후보(5.0%)는 20대(10.4%), 지역별로 대구·경북(8.5%), 직업별로 학생(14.7%), 지지정당별로 바른정당 지지층(66.4%)에서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심상정 후보(5.3%)는 연령별로 20대(11.4%), 지역별로 대구·경북(7.5%), 직업별로 학생(11.4%), 정의당 지지층(47.5%)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22일 이틀간 유무선 RDD(무선 80.1%, 유선 19.9%)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은 16.9%(유선전화면접 9.4%, 무선전화면접 21.1%)였다. 2017년 3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 “김대중·노무현 아닌 민주당 비판한 것”

    심상정 “김대중·노무현 아닌 민주당 비판한 것”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19일 TV 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집중 비판한 데 대해 당내 논란이 인 것과 관련, 21일 “대선은 국민대토론의 장이다. 당내에서도 치열하게 토론 중이고 이 과정을 통해 정의당이 아주 단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TV 토론에서 문 후보가 국가보안법 폐기와 관련해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고, 복지공약을 후퇴시켰다며 비판했지만, 이후 당원들이 홈페이지에서 찬반 논쟁을 벌이고, 당사에는 ‘문 후보를 비판하지 말라’는 항의전화가 폭주한 데 따른 것이다. 유의미한 대선 득표를 위해 문 후보와 진보층의 지지를 분점해야 하는 심 후보로선 곤혹스러운 상황인 셈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겨냥한 공격보다 많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닌 민주당을 비판한 것”이라며 “(구여권은) 집권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논외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국회에서 ‘생태환경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청문회를 열고, 4대강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대강 보를 해체하고 복원해 물은 흐르게 하고 생명은 살리겠다”며 “‘4대강 피해조사 및 복원위원회’를 구성해 환경파괴 실태를 조사하고 4대강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문 ‘작심 비판’한 심상정…일부 당원들 “보수 진영 도왔다” 부글부글

    문 ‘작심 비판’한 심상정…일부 당원들 “보수 진영 도왔다” 부글부글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9일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작심 비판’한 데 대해 야권 안팎의 공방이 심상치 않다. 심 후보는 전날 문 후보를 향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문제에 대한 입장이나 국가보안법 폐기 등의 쟁점 등에서 확실한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며 공세를 편 바 있다. 또 복지공약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후퇴했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선명한 진보노선을 앞세워 문 후보와 차별화, 민주당이 확보한 진보층 표심을 가져오기 위한 전략적 공세라는 해석도 나왔다. 그러나 다음날인 20일까지 정의당 당원들 사이에서는 ‘탈당’ 얘기까지 거론되며 심 후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일부 당원들은 심 후보가 보수진영과 함께 문 후보를 ‘협공’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가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지나친 공세를 하면서 오히려 보수진영 후보들을 돕게 됐다는 것. 나아가 문 후보를 공격한 것 여부와 관계없이, 토론에서 공격적인 태도를 문제 삼으며 탈당 의사를 밝히는 당원도 있었다. 한 당원은 게시판에 “대북 송금 문제에 대해서는 ‘몇년 전 일이냐’며 훈계를 하다가, 다시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의 일로 문 후보를 공격하는 모습은 ‘모두까기’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한 당원은 “정의당이 왜 문 후보의 편을 들어야 하느냐. 있는 그대로 정의당의 이념을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했고, 다른 당원도 “정의당은 민주당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 아니다”라고 심 후보를 옹호했다. 이처럼 공방이 거세지면서 현재 정의당 홈페이지는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양측 선대위 인사들 사이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문 후보 선대위 송영길 총괄본부장은 트위터에 “모두 1등 후보에게 공격을 한다. 심 후보마저 편승하는 것을 보니 정의당이 정의가 아닌 듯 하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그 아까운 시간을 홍 후보와 유 후보의 주적논란에 반격하지 않고 국보법 문제로 문 후보를 공격했다”며 “정의당은 온몸에 화살을 맞으며 버티는 문 후보에 칼질하는 정치공학적 접근을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심 후보 측 박원석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심 후보와 정의당은 문 후보나 민주당을 돕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며 “토론에서 공격이든 방어든 문 후보 스스로 힘으로 하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40%, 안철수 37%”…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계속

    “문재인 40%, 안철수 37%”…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계속

    홍준표 7%, 유승민·심상정 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각각 1, 2위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양강구도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가 40%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37%로 문 후보를 바짝 추격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각각 2%포인트 오르면서 ‘양강구도’를 유지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 후보와 심 후보는 변화가 없었고, 유 후보는 1%포인트 내렸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의견을 유보한 답변은 10%였다. 문 후보는 광주·전라(문 47%, 안 36%) 및 부산·울산·경남(문 41%, 안 28%)에서, 안 후보는 대구·경북(문 25%, 안 48%)에서 각각 앞선 가운데 서울(문 39%, 안 36%), 인천·경기(문 43%, 안 38%), 대전·세종·충청(문 39%, 안 42%)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다. 연령대별로는 19~29세(문 48%, 안 22%), 30대(문 65%, 안 22%), 40대(문 56%, 안 29%)에서는 문 후보가, 50대(문 29%, 안 51%)와 60대 이상(문 11%, 안 53%)에서는 안 후보가 각각 우세했다. 보수층(문 17%, 안 48%)에는 안 후보가, 진보층(문 66%, 안 23%)에는 문 후보가 확고한 우위를 지킨 가운데 중도층(문 40%, 안 40%)에서는 팽팽히 맞섰다. 갤럽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안 후보의 지지도는 소속 정당 지지도(국민의당 24%)를 크게 넘어선다”면서 “현시점에서 안 후보의 지지세는 상당 부분 국민의당 지지층 외곽에 기반하는 것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 불확실성 또는 변동 여지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 의향자(9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문 후보는 42%, 안 후보는 36%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62%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고, 36%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주요 지지후보별 계속 지지 의향은 문 후보 65%, 안 후보 63%, 홍 후보 69%, 유 후보 31%, 심 후보 2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국민의당 24%,자유한국당 9%,바른정당·정의당 4%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각각 1%포인트, 국민의당은 2%포인트 상승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변화가 없었다. 이번 조사의 목표할당 사례 수는 지난 1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 처리한 인원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문재인 44.8% 안철수 36.5%… 둘다 지지율 상승

    3자대결 文, 安에 9.8%P 앞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성인 15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2일 실시해 13일 발표한 4월 둘째주 주중집계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5% 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보다 2.6% 포인트 오른 4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40대 이하, 진보층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안 후보는 지난주보다 2.4% 포인트 올라 36.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문 후보와의 차이는 8.3% 포인트다. 안 후보는 TK와 50·60대 이상, 보수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8.1%(전주 대비 0.8% 포인트 하락), 정의당 심상정 후보 2.8%(0.8% 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1.7%(1.5% 포인트 하락)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3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 47.0%, 안 후보 37.2%, 홍 후보 8.8%를 각각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49.0%로 41.1%의 안 후보를 앞섰고, 문 후보와 홍 후보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과반인 56.3%로 홍 후보(22.7%)를 크게 제쳤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4.8%로 지난주보다 1.6% 포인트 올랐고, 국민의당이 26.5%로 뒤를 이으며 지난해 4월 4주차 조사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당은 9.0%, 정의당 5.1%, 바른정당 3.7%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리얼미터] “문재인 44.8%, 안철수 36.5%, 홍준표 8.1%”

    [리얼미터] “문재인 44.8%, 안철수 36.5%, 홍준표 8.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주자 지지율 44.8%로 1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6.5%를 기록하며 문 후보를 추격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 15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2일 실시한 4월 2주차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지난주대비 2.6%포인트 상승한 44.8%를 기록했다. 15주 연속 1위를 지킨 문 후보는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4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선두에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66.8%)은 물론 중도층(문재인 46.6%, 안철수 37.2%, 홍준표 4.6%)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전·충청·세종(35.0%→44.6%)과 40대(51.5%→62.5%)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안 후보는 전주보다 2.4%포인트 올라 36.5%를 기록해 문 후보를 8.3%포인트 차로 뒤쫓았다. TK(안철수 40.1%, 문재인 30.5%, 홍준표 13.3%)와 50대, 60대 이상, 보수층에서는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안 후보는 10일 일간 조사에서는 38.2%까지 상승했지만 ‘유치원 공약’ 논란이 벌어진 11일과 12일에는 각각 37.0%와 35.9%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를 제외한 후보들은 모두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8.1%(0.8%포인트 하락),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8%(0.8%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1.7%(1.5%포인트 하락)를 기록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49.0%(1.6%포인트 상승)로 41.1%(2.0%포인트 상승)의 안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1.6%포인트 오른 44.8%로 3주 만에 반등했고, 국민의당이 3.3%포인트 오른 26.5%로 2위에 올랐다. 한국당은 1.5%포인트 떨어진 9.0%, 정의당은 0.5%포인트 떨어진 5.1%, 바른정당은 1.7%포인트 떨어진 3.7%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시 안철수 7.2%p차 앞서...다자구도는 여전히 문재인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시 안철수 7.2%p차 앞서...다자구도는 여전히 문재인

    ‘장미 대선’에서 다자구도 대결에서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지만 양자대결을 가정하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판세를 뒤집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비문(非文) 유권자와 ‘샤이 보수층’이 안철수로 결집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각당의 대선 후보가 사실상 결정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5자 또는 3자 등 다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비문세력이 결집하면 문재인과 붙어볼만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비문 ‘단일화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내일신문이 디오니피언에 의뢰한 4월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5자 대결을 가정했을 때 문재인(33.7%) 안철수(27.3%) 홍준표(8.3%) 유승민(3.2%) 심상정(3.0%)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가 오차범위(±3.1%p)를 넘어 6.4% 포인트(p) 앞선 선두였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문재인(37.6%) 안철수(27.7%)로 격차가 9.9%p로 더 벌어졌다. 조사는 지난 2일 전국 17개 시도의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RDD방식의 유선전화면접조사(39.7%)와 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3%) 동시에 실시했다. 3자대결에서는 문재인(36.6%) 안철수(32.7%) 홍준표(10.7%)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가 오차범위인 3.9%p 차이로 선두를 달렸다. 적극적 투표층(문재인 40.2% 안철수 32.8%)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안철수의 약진은 양자 가상대결에서 분명해졌다. 안 전 대표가 43.6%로 문 전 대표(36.4%)를 7.2%p 차이로 앞질렀다. 적극적 투표층(안철수 44.2%, 문재인 39.4%)에서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지만 안철수 우위는 여전했다. 안 전 대표는 △50대(57.7%) △60세 이상(64.1%) △광주·전라(55.7%) △보수층(68.6%) △중도층(45.0%)에서 문 전 대표를 앞섰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친박과 친문을 제외한 제3지대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얼마나 동의하는가’라고 묻자 ‘동의한다’가 47.1%로 ‘동의하지 않는다’(41.0%)를 앞질렀다. ‘동의한다’는 답은 대구·경북(57.6%) 보수층(58.8%) 중도층(53.2%) 한국당 지지층(65.5%) 국민의당 지지층(62.9%) 양자대결 안철수 지지층(59.7%)에서 높았다. 반면 ‘부부의한다’는 진보층(59.2%) 양자대결 문재인 지지층(56.8%)에서 높게 나왔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제3지대의 구심점이 되어 문재인 전 대표와 양자대결이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가능성이 높다’는 답이 61.0%로 높게 나왔다.5자·3자대결과 양자대결 결과가 뒤바뀐 것은 비문 유권자층과 지지후보가 없는 유보층, 무응답층의 ‘안철수 쏠림 현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안부근 디오피니언 소장은 “구도상 양자대결이 되기는 어렵지만 사표방지심리가 작동하면서 심리적 양자대결이 될 가능성은 있다”며 실제 투표에서 양강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내일신문 및 디오피니언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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