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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어제 총선/집권당 패배 예상

    【토론토 AP 연합】 캐나다는 9년동안 집권해온 진보당의 패배가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7주간의 선거운동을 마감하고 총선에 들어갔다. 킴 캠벨총리의 진보당은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장 크레티엥이 이끄는 자유당에 훨씬 뒤처짐으로써 자유당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으나 2백95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이 과반수를 확보할지는 불확실하다.
  • 허신량 대만제1야당 민진당당수(인터뷰)

    ◎“한국의 개혁은 아시아의 희망”/양국 우의·경제교류 조속 회복에 최선 『지난해 한국과 대만은 깊었던 양국 관계에 커다란 변화를 겪었습니다.우리 민주진보당은 대만의 야당으로서 양국 국민의 우의와 경제교류가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대만의 최대 야당 민진당 허신양당수는 양국관계가 외교의 형식을 따지지 말고 상호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양국 국민 모두의 바람인 것을 이번 방한을 통해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경남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두번째로 방한한 인상은. ▲한국인들은 박력이 있다.건물들도 잘 설계된 인상을 준다.대만 사람들이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늘 느낀다.특히 김영삼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에 대단히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우리는 할 수 없었던 일이다.개인적으로 그리고 민진당의 대표로서 김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을 존경하고 선망한다.개혁이 순조롭게 효과를 거두는 것은 한국의 희망이자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희망이다.우리는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연구하고 배울 것이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했는데. ▲중국은 이미 미국 일본등과 수교하고 있었다.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것을 이해한다.중국은 수십년동안 튼튼하고 안정된 정부를 유지해왔다.한국과 중국이 수교하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한국과 대만 양국이 오랫동안 유지해 왔던 우정과 경제교류에 금이 간 것은 안타깝다.이런 점을 이번 방한 기간동안 만난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 ­민진당이 생각하는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3가지 원칙이 있다.평화스럽고 대등하며 서로 유익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중국과 일체 교류하지 않는다는 국민당의 정책도 변화하고 있다.중국도 변화하고 있다.모든 것이 현실화되고 있고 민진당의 노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국민당의 일부 의원들이 신당을 만들고 개혁을 표방했는데. ▲국민당의 인기는 하강세이다.그들은 국민당에 남아있는 것보다 신당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본다.그러나 그들은 보수세력이다.개혁세력이 아니다. 3박4일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허당수는 비행기 탑승시간 때문에 자리를 일어서면서 『김영삼대통령도 오랫동안 야당생활을 했습니다.우리도 집권하면 민주화와 개혁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총총히 걸어나갔다.
  • 이 진보당수 사임/부패스캔들 관련

    【로마 로이터 연합】 이탈리아에서 부정부패 인사들에 대한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립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진보당의 레나토 알티시모 당수가 16일 당수직을 사임했다고 국영 TV가 보도했다. 레나토 알티시모 당수는 진보당 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나의 명예를 지키는데 보다 자유로운 입장이 되기 위해 당수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 대만 자치단체 선거/국민당,야당에 참패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의 제1 야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지난 27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지난 12월 총선에서 참패한 집권 국민당에 또다시 큰 타격을 가했다. 민진당은 이날 전통적으로 여당세가 강한 팽호도 지역에서 실시된 현장을 뽑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가오 치펑 후보를 내세워 국민당 후보를 2만3천4백30대 1만6천9백54의 표차로 승리해 이 지역 최초의 야당 행정관서장을 탄생시켰다.
  • 근현대인물 재조명 된다/창비,현대인물연구시리즈 기획

    ◎1차 전봉준·김원봉연구 펴내/조봉암·홍명희·여운형도 계획 그동안 식민사관의 영향으로 혹은 이데올로기적 편향 때문에 소홀히 다루어져온 한국 근현대사의 인물들에 관한 새로운 조명이 시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작과 비평사가 새롭게 기획한 현대인물연구시리즈의 제1·2권으로 최근 발간한 「전봉준과 갑오농민전쟁」(우윤)과 「김원봉연구」(염인호)는 주로 문헌자료에 의존했던 기존의 평전들과는 달리 학문적으로 전공한 젊은 학자들이 직접 현지답사와 인터뷰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국현대인물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다.이와함께 진보당의 조봉암,일제시대 노동운동가 이재유,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끈 민족지도자 여운형등에 관한 연구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이 작업은 역사인물의 체계적 연구를 통해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봉준의 연구에서는 갑오농민전쟁의 원인에 대해 단순히 삼정문란이나 지배층의착취,그리고 양반·토호들의 횡포에만 초점을 맞춘 종래의 시각에서 벗어나 조선후기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이를 토대로한 사회변동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일어난 것이라는 일관된 관점을 유지했다.특히 주도면밀하고 조직적인 운동전개로 근대 민중운동 역량의 일대폭발을 가져온 전봉준의 역할을 중요하게 다루었으며 그의 인간적 면모도 부각시켰다. 민족주의자 약산 김원봉의 연구는 그의 고난에 찬 투쟁사와 사상을 하나의 일관된 틀로 체계화한 국내최초의 연구서이다.그는 남한에서는 19 48년 월북했다는 이유로,북한에서는 민족해방운동사의 정통성을 만주의 항일무장투쟁에만 한정시키는 또다른 이데올로기적 제약으로 남북한 양쪽에서 배척당해 역사의 뒤켠에 매몰된 인물이었다.이 책에서는 그가 이끈 의열단·민족혁명당·인민공화당등의 활동을 다각적으로 구명,그가 민족독립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민족주의자였으며 그러면서도 민중의 이익을 일관되게 추구한 진보주의자였음을 밝혀내고 있다.
  • 대선 「2강·1중·2약」 구도/후보등록 마감… 판세 분석

    ◎이병호씨 등 3명은 대세주도 역부족/이종찬후보 등 타당과 연합 가능성 25일로 제14대 대통령선거의 대권주자가 9명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후보등록을 할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던 무소속의 백기완씨,대한정의당의 이병호씨등 2명은 이날 상하오에 걸쳐 후보등록을 마쳤다. 제13대 대통령후보로도 출마했던 백후보는 이날 상오까지 기탁금 3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으나 하오4시쯤 선관위에 무사히 등록했다. 이밖에 대통령후보단골손님인 기독성민당의 진복기씨는 13대에 이어 이번에도 기탁금을 마련하지 못해 후보등록에 실패했으며,진리평화당의 허경령,친민당의 권정수,한국민권당의 박영진,대정치진보당의 정희원,하느님당의 김동주,대한민주당의 유준하씨등도 이번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당창당을 마치거나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까지 했으나 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법정지구당을 창당하지 못해 등록하지 못했다. ○의석수로 기호 부여 이에따라 14대 대통령선거는 외형적으로는 8대1의 경쟁률을 보이게 됐다. 이는 역대 대통령선거사상 최고의 경쟁률이다. 그러나 이날 등록한 후보들은 「구색」에 불과하거나 정국기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 확실해 민자·민주 2강,국민 1중,새한국·신정 2약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할수 있다.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민자당의 김영삼후보가 기호 1번,민주당의 김대중후보가 2번,국민당의 정주영후보 3번,새한국당의 이종찬후보 4번,신정당의 박찬종후보가 5번,대한정의당의 이병호후보가 6번,무소속의 김옥선·백기완·오복근후보가 7,8,9번으로 확정됐다. 이는 대선법 97조에서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소속 후보자는 의석수에 따라,의석이 없는 정당후보와 무소속후보자는 정당명과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이들 후보들은 이변이 없는한 대선일까지 유권자들을 상대로 득표경쟁을 벌이게 된다. 다만 새한국당의 이후보와 신정당의 박후보는 다른당 후보와의 연합및 후보사퇴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그 가능성 가운데 정국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례는 대체로 두가지로 압축된다. 첫째는 이·박 두후보가 정주영대표와 반양금 연합전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국민당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양금연합전선이 구축된다면 정국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DJ와 연합할수도 또 한가지는 두후보 가운데 한사람이 김대중 후보와 연합,야권 후보를 단일화할 가능성이다. 이경우에는 사퇴후보의 지지표가 분산돼 정국판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러나 이들 두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다른 후보와 연합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장애요인들이 많아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후보들도 다른 후보와 연합하거나 단순 사퇴할 가능성은 있으나 판세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게 정치권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 “대만외교정책 변화 없을것”/대중수교국과 비공식관계 지속

    ◎대북 고위소식통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은 23일 외교적 승인을 대북에서 북경으로 전환키로한 한국의 결정에 따른 10년래 최악의 외교적 패배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그들의 외교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정부 지도자들은 22일 늦게 대만이 중국에 대한 주권주장을 지속하고 북경당국을 승인한 나라들과의 비공식관계 구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등휘총통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그동한 추진해온 신축성있는 외교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주요 야당인 민주진보당(DPP)은 한국과의 관계단절이 대만외교의 『완전한 파산』을 드러냈다고 지적하고 DPP는 대만이 중국에 대한 주권을 포기하고 자체의 독립공화국 선포를 바라고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북경과의 대립으로 야기된 국제적 고립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악촌 행정원장은 한국과의 단교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중국에 대한 주권주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의 이번 전환으로 대만을 승인하고 있는 나라는 26개국에 불과하다.대만이 외교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미국이 지난 79년 외교승인을 대북에서 북경으로 전환했을 때의 일이었다.
  • 대만 국민당,총통직선 거부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집권 국민당은 16일 지난 87년의 계엄령 해제이후 대만최대의 개혁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는 총통직선제 실시를 거부했다. 대만국민당은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당대회에서 개혁파와 이들의 개혁노선에 제동을 걸려는 보수계가 격렬한 토론을 벌였으나 이날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3일간의 대회를 마쳤다. 제임스 숭 국민당 사무총장은 31명으로 구성된 국민당 상무위원회가 이같은 개혁안을 차기회의에서 논의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총통직선제를 거부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야당인 민주진보당은 이와관련,국민당이 총통직선제등의 개혁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 대만 야당 독립강령/행정원서 삭제 명령

    【대북 AP 연합】 대만 행정원의 정당자격심사위원회는 제1야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채택한 대만 분리독립조항을 10일내 당강령에서 삭제할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한 관리가 2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1일 회의를 갖고 민진당이 지난달 13일 대만의 분리독립을 당강령으로 채택한 것은 반소요법에 저촉된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대만독립 국민투표 요구 확산/국민당 일부 의원 야당에 동조

    ◎이등휘총통/“「하나의 중국」 정책 고수”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내 자유주의 성향의 의원들은 정부노선을 이탈해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16일 요구했다. 입법원 내에서 가장 강력한 정파인 신국민동맹의 이같은 요구로 독립문제를 둘러싸고 증폭되고 있는 정치적 위기가 가열되었으며 이로 인해 증권시장은 팔자는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위기는 지난 13일 제1야당인 민주진보당이 대만과 중국 정부의 제재 위협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주장함으로써 비롯되었다. 이날 집권 국민당은 민주진보당의 독립 요구를 『무책임하며 국가와 국민을 재난으로 몰고가는 짓』이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대북 AP 연합】 대만의 이등휘총통은 15일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고 있는 최대 야당인 민진당(DPP)을 비난하고 이 당을 불법화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총통은 이날밤 발표된 성명에서 『하나의 중국이 있을 뿐이며 우리는 이를 쟁취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집중시켜 왔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로 대만인들을 당원으로 5년전에 창당된 민진당은 지난 13일 중국으로부터 대만의 독립과 대만 공화국 창설 여부를 심판받기 위한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당강령을 통과시켰었다. 대만 관리들은 민진당이 대만의 반독립법을 위반했는지,그리고 민진당을 해체하거나 기소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총통은 또 대만을 고립화시키고 대만의 무력합병포기를 거부하는 중국정부의 태도가 대만 국민들의 반중국 감정을 불러 일으켜왔다고 주장하고 중국정부에 대만의 국민당 정부를 멀리하거나 대만의 국제단체 가입을 봉쇄하는 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대만과 중국은 국민들의 의지를 존중하는 평화적인 태도로 평등의 원칙하에 우호적이며 진솔한 교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본토 방문 대만인 간첩혐의로 피체/중국­대만 관계 급속악화

    【북경 AP 로이터 연합】 대만의 제1야당 민주진보당(DPP)이 지난 13일 대만을 독립주권국으로 규정한 동의안을 당강령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한데 이어 중국이 14일 간첩혐의로 대만인 1명을 포함,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함으로써 대만과 중국간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중국국영 TV는 이날 저녁뉴스를 통해 대만인 1명과 중국인 3명이 간첩및 반동적인 유언비어유포등의 혐의로 체포돼 수사받고 있는 모습을 방영하면서 대만 군사정보국 소속인 대만인 리 잔파가 「간첩조직을 구성하고 반동적인 반공선전을 하기위해」 여러차례 본토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관영 신화통신도 이들 4명이 죄를 자백했으며 리 잔파는 체포된 뒤 추방되고 나머지 3명의 중국인은 재판에 회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외언내언

    경상남북도를 합친것만한 넓이다.79개의 군소섬들을 거느리고 있다.중국 최대의 섬이다.3세기 무렵 중국사람들이 발견했다.본격적인 개척은 중세이후이며 근대중국의 역사만큼이나 기구한 운명에 시달렸다.첫 식민지를 객척한것은 1624년 네덜란드인들.그들이 붙인 이름으로 서양에 알려진것이 포모사(Formosa)다.보물섬이란 뜻.◆그후 명나라 유신 정성공이 네덜란드인들을 항복시키고 「항청복명」의 피난처로 삼았다가 청나라에 망한후 1885년 대만성으로 복귀.그러나 기구한 역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청­일전쟁후 일제식민지 51년을 겪고 49년 국공내전에 패한 국민당정부의 피난처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대만의 약력이다.중국대륙의 3백분의1도 안되는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은 모두 2천여만.선주민족인 말레이·폴리네시아계의 고산주 25만을 제외하면 98%가 한주이다.그러나 이 한주의 84%는 남쪽해안의 복건·광동성에서 이주해 오래전부터 살아온 이른바 본성인이며 16%는 49년 국민당정부와 함께 피난온 북중국계의 외성인들.◆그동안 대만을 정치적으로 지배해온것은 이 국민당정부와 외성인들이었다.이때문에 본성인들은 불만이 많았으며 심한 정치적탄압을 받기도했다.그러나 85년이후의 세계적인 민주화바람은 대만에도 정치적 화해의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본성인들의 정치참여가 확대되었다.◆본성인출신이 국민당정부의 총통이 되고 「대만의 운명은 대만주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어야한다」는 「자결강령」의 야당도 출현.민주진보당으로 89년 총선에서 30%의 지지를 획득했다.13일 대만정부는 물론 중국정부의 요란한 경고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당강령에 대만을 「독립된 주권공화국」으로 규정한 조항을 삽입키로 한것도 바로 그 민진당.2개의 중국정부가 모처럼 일치된 반대를 하고있다.독립 「대만공화국」은 탄생할 수 있을까.기구한 운명의 또한차례 향방이 주목된다.
  • 대만/독립관련 정국 긴장 고조/제1야당,「주권공화국」 천명

    ◎정부선 당 해산·내란혐의 기소 검토 【대북 AFP 연합】 대만의 제1야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은 13일 대만정부의 강력한 경고를 무시한 채 대만을 독립주권을 가진 공화국으로 규정한 조항을 당강령에 삽입하기로 결정했다. 제5차 민진당 당대회에 참가한 3백50여명의 대의원들은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중국에 대한 명칭을 「중국공산주의자」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된 「중화인민공화국(PRC)」으로 변경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의결했다. 중국본토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고 있는 대만정부는 지난주 민진당이 대만을 독립주권을 가진 공화국으로 명시한 조항을 당강령으로 채택할 경우 민진당을 해산하고 당지도자들을 내란교사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 구 진보당 조봉암씨/명예 회복 청원 준비/죽산 추모회

    「죽산 조봉암선생 추모회」(회장 윤길중 민자당고문)가 지난 59년 간첩죄로 사형당한 구진보당 조봉암당수의 명예를 원상회복시키기 위한 청원서를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 “북한 자유화”… 김일성에 세계적 압력 넣자

    ◎평양서 돌아온 서방 의원들 주장/“북한에 스탈린식 독재”… 끔찍한 경험/김 주석 사진 태웠다 「불경죄」 곤욕도 ○…평양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PU)회의에 참석하고 귀로에 북경에 들른 독일 의원들은 4일 북한의 김일성을 현대판 히틀러나 스탈린이라고 비난하면서 김의 「피로 얼룩진 독재체제」로부터의 자유화를 요구하기 위해 세계적인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6명의 대표들은 기자들에게 김일성과 2천3백만명의 북한인에 대한 그의 엄격한 통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조소를 표시했다. 자민당의 율리히 이르머 의원은 『지금까지 피로 얼룩진 많은 독재체제를 보아왔지만 이와 같은 독재는 보지 못했다』면서 『그들(북한)은 국민들에게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아침부터 밤까지 이들을 조직화해 생활을 통제하려 하고 있다. 개인주의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독일 의원들은 IPU회의와 관련,참가 80여 개 국 대표들이 거의 북한 체제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가하지 않음으로써 김의 IPU회의 평양 개최는 선전적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르머 의원은 『우리는 단 하나의 목적 즉 김의 체제가 국제적 인정을 받는 데 이용되기 위해 초청된 것』이라고 말하고 『대부분의 대표들이 이러한 함정에 빠져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민당의 우웨 홀츠 의원은 북한에서의 1주일간 체류가 『끔찍한 경험』이었다면서 국제적인 압력만이 북한을 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츠 의원은 또 김의 일상 호칭인 「위대한 수령」이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소련의 요시프 스탈린을 연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공론화함으로써 외부 세계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김이 느끼도록 해야 할 의무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 구동독지역 기민당의 우도 하쉬케 의원은 북한에서의 1주일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평양과 우호적 유대관계였던 공산 동독하의 악몽 같은 생활을 상기시켰다면서 특히 「어린 학생들이 등교와 귀가시 군대식 직각 보행을 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서도 지난 89년 동독을 휩쓴 해방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그러나 정보가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한 그같은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우려했다. ○…국제의회연맹(IPU) 평양총회에 참석중이던 한 노르웨이 대표가 숙소에서 북한 주석 김일성의 신문 사진을 불태우는 등 불경스런 행동 끝에 북한측과 심한 마찰을 빚은 것으로 노르웨이 신문들이 보도했다. 4일 입수된 노르웨이 최대일간지 아프텐 포스트지에 따르면 IPU총회에 참석중인 진보당 소속 테르제 니베르제트 의원은 호텔방에서 「평양타임스」 1면에 게재된 김일성의 사진을 불태우고 김일성의 연설문 가장자리에 부정적 반응을 낙서하는 등 불경스런 행동으로 북한측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는 것. 이 사건과 관련,니베르제트 의원은 IPU 회의장에서 북한측 관계자 3명으로부터 동행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으며 대신 2일 밤 이들 관계자들이 니베르제트 의원의 숙소를 방문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북한 관계자들은 니베르제트 의원 숙소에서 증거를 발견하고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으며 이에 대해 지그루드 베르달 노르웨이 대표단장이 물의를 일으킨 데 유감을 표명함으로써 사태를 진정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사자인 니베르제트 의원은 자신의 행위가 고의로 누구를 자극하려는 것이 아니었으며 「좌절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아프텐 포스트지는 전했다.
  • 민중운동의 정치세력화 “실험”/민중당 출범의 의미와 전망

    ◎근로자ㆍ농민 중심의 진보성 표방/재야세력 규합,의석확보가 관건 10일 「민중주체의 민주주의」라는 기치를 내건 진보적 성격의 민중당이 공식 출범함으로써 향후 정국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민중당의 창당은 특히 과거 조봉암씨의 진보당 이래 통사당 등 여러 이름으로 명멸했던 진보정당들이 이른바 「민중세력」이라는 하부구조없이 소수의 선도자들에 의해 주도했던 것과는 달리 4ㆍ19 이래 축적되기 시작해 80년대 이후 확산된 민중운동권세력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는데 일단 주목을 끌만하다. 현재 창당을 마친 51개 지구당 위원장의 면면을 보더라도 노동분야에서 김문수씨 등 18명,농민분야에서 장영근 전 전농협 회장 등 15명,이우재ㆍ장기표ㆍ이재오ㆍ정태윤씨 등 재야운동세력 18명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점을 들어 민중당측은 「민중주체의 정당」이라는 관점으로 민자ㆍ평민당 등 기존 정당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또 「민중주체」가 정치적 관점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도 적용된다는 점에서도 기존 야당들에 비해 상대적인 「진보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같은 진보적인 성격은 정강정책속에 규정된 ▲독점재벌 해체ㆍ중소기업 보호육성 ▲계획적 시장경제 ▲사기업의 노동자 경영참여 확대 등에서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같은 진보적 성격의 정당이 뿌리를 내리기에는 「분단」이라는 한국적 특수상황 뿐만 아니라 동서유럽에서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퇴조하고 있는 국제적환경 등을 감안한다면 그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이 민중당이 총선이나 지자제선거에서 어느 정도의 의석을 확보,제도정치권내에서의 입지를 마련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민중당측은 기존 정당들이 선거를 통한 「권력배분」에만 관심을 기울이는데 비해 민중당으로서는 의회활동 뿐만아니라 「민중의 조직화」라는 일상적인 정당활동을 통해 사회 변혁을 도모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다. 말하자면 정당활동을 사회운동의 연장선상에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치사에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정당들이 모두물거품처럼 사라졌다는 현상을 감안한다면 민중당의 성패도 여하히 「대중성」을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이같은 대중성확보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는 ▲분단상황속에서 굳어진 국민들의 「혁신 알레르기」 ▲서구사회에서의 사회민주주의 실험의 실패 같은 요인 이외에도 「진보이념」보다 「지역감정」이 우선시되는 우리의 특수상황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다. 영광ㆍ함평 보선에서 민중당이 민 노금노 후보가 저조한 득표율로 참패한 사실이 이를 극명하게 설명해 준다. 민중당이 처한 또다른 문제는 과연 재야세력을 어느 정도 결집해 낼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창당과정에서 이부영ㆍ장기표ㆍ김근태씨 등 재야의 40대 뉴리더 3인중 김근태씨는 「시기상조론」을 이유로 전민련에 잔류했고 이부영씨는 야권통합이 우선돼야 한다며 통추회의로 떨어져 나간 사실이 그같은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물론 민중당측은 「시기상조론」에 대해서는 『민주화운동을 합법정치 영역에까지 확대시키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논리로,범야 통합우선론에 대해서는 『보수의 기존 야당과의 통합을 통해서는 「진보성」을 담보할 수 없고 야권 3자통합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진보정당 창당이 재야가 지향해야할 올바른 「선택」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지자제 등 완전한 민주화가 이뤄질 때까지는 진보세력이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관점에서 민중당 창당은 재야운동권의 분열에 불과하다』는 여타 재야세력 및 기존 야당내 재야출신의 비난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치는 현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치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느냐 하는 것도 민중당의 과제이다. 민중당은 서구의 진보정당처럼 당원의 수입에 비례해 당비를 모금하는 이른바 「민중재정의 원칙」을 세워두고 있다. 그러나 당장 이번 전당대회 준비 등 창당과정에서 소요된 1억원의 당비를 마련하는 데도 적잖은 홍역을 치렀다는 후문이고 보면 그 성패는 미지수라고 볼 수 있다. 이같은 지적들에도 불구하고 민중당은 기존 야당에의 편입을 거부하는 재야세력이 주축이 됐다는 점에서 적으나마 「상당기간」 정국의 「독립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표 정책위원장 등 핵심인사들이 현재는 범야 연대차원에서 「민주ㆍ반민주 구도」가 불가피 하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내각책임제하의 「보혁구도」를 바람직하게 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대만 야 대통령 후보/독립선동죄로 피체

    【대북 로이터 AFP 연합】 대만 야당 인사들 가운데 최초로 대통령 후보임을 자처하고 나선 사람이 대만의 분리,독립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대만의 야당인 민주진보당(DPP)의 제임스 첸 사무차장이 4일 밝혔다. 첸 사무차장은 정치적 이유로 이미 20년 이상을 교도소에서 보냈으며 스스로를 민진당 대통령 후보로 자처하고 있는 후앙 화씨가 대만독립을 옹호했다는 혐의로 3일 저녁 중부 도시 타이충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 대만 야당,“본토 포기” 촉구

    【대북 AP 로이터 연합】 대만 최대의 야당인 민주진보당(DPP)은 7일 열린 당대회에서 국민당 정권은 중국 본토에 대한 정치적 권리가 없다고 선언하고 중국 전체의 합법적 정부라는 주장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국민당 정부쪽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민주진보당이 대만의 분리독립 요구로 해석될 수도 있는,이같은 도덕적인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창당 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험을 맞이하게 됐다.
  • 몽고 공산당,“야당과 연정추진”/오치르바트 서기장

    ◎언론자유ㆍ인권신장 밝혀/첫 자유총선 압승… 상원 85ㆍ하원 60% 차지 【울란바토르 AFP 연합 특약】 곰보자빈 오치르바트 몽고인민혁명당(구 공산당) 서기장은 31일 지난 29일 실시된 사상최초의 자유총선 결과 인민혁명당이 상하 양원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했음에도 불구,야당측에 연립정부 구성을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치르바트서기장은 정치안정을 위해 연립정부 구성이 필요하며 앞으로 언론자유 및 인권보장 등 새로운 개혁조치들을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인민대회의(상원격) 4백30개의석중 잘못표기되는 등으로 인해 무효화한 28개 선거구를 제외한 4백2개의석 가운데 인민혁명당이 85%인 3백43석을 차지했고 야당인 몽고민국당 23석,국민진보당 7석,사회민주당과 청년연맹 각 4석,자유노동당 1석,무소속 20석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입법원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50석의 인민소회의(하원격) 비례선거에서는 인민혁명당이 60%,야당이 37%를 각각 얻었다. 소인민회의는 거의 상설적으로 개최돼 법안을 통과시킬 권한이 있는 반면 대인민회의는 5년이 임기동안 4차례만 회의를 개최한다.
  • 대만,총통직선제 추진/국민당 사무총장

    ◎“여ㆍ야,의견 접근… 절차 논의중” 【대북 AP 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과 최대 야당인 민주진보당(DPP)은 2일 민주화개혁조치의 중요한 한 단계로 총통직선제 도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당대표들은 지난 40년간 국민당에 의해 실시돼온 정책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체제를 모색키 위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가사협의회에 참석,이같이 말했다. 이등휘 대만총통은 지난 3월 노령화된 국민당원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선거인단에 의해 자신이 6년 임기의 총통으로 선출된 것에 반대한 대학생시위가 있은 뒤 이번 회의의 개최를 촉구했었다. 진 흐싱 흐슝 국민당사무총장서리는 야당대표단과의 회의직후 기자들에게 국민당이 총통선거에 대한 야당의 제안에 전반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단지 방법에 있어서만 이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단지 방법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는데 야당측은 선거인단을 폐지하고 이등휘총통의 임기가 끝나는 97년이전에 총통 직접선거를 원하고 있는 반면,국민당은 선거인단을 일반투표를 반영하고 아울러 중국본토를 대표하게될 대표들의 약간의 의석을 보유토록하는 상징적 기구로 전환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기존의 대만 선거인단은 지난 1949년 홍군에 패해 대만으로 망명,민족주의자 정권을 수립하여 대만이 중국의 합법적인 정부임을 완강히 주장해온 본토출신 민족주의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야당인 DPP는 오랫동안 2천만 대만인들중 85%로 추산되는 대만출신에게 정치권을 부여하기 위해 총통직선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해 왔다. 1주일간 계속돼 지난 27일 폐막된 이 협의회에는 약 1백40명의 정치인들과 학술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총통은 협의회에서 나온 이 제안을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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