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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석기 의원에 징역 20년 구형 “내란 준비한 죄 징역 12년은 너무 짧다”

    검찰, 이석기 의원에 징역 20년 구형 “내란 준비한 죄 징역 12년은 너무 짧다”

    검찰, 이석기 의원에 징역 20년 구형 “내란 준비한 죄 징역 12년은 너무 짧다” 검찰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한 혁명조직 RO를 통해 내란범죄 실행을 구체적으로 준비한 점을 고려할 때 원심이 선고한 징역 12년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징역 20년은 1심에서 검찰이 구형했던 것과 같은 형량이다.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 한동근 피고인은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2시간30분간 RO 조직의 체계 및 활동 내용, 내란음모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검찰은 “RO는 지난해 5월 회합에서 총기와 폭탄 입수, 철도·통신·가스·도로망 타격 등을 구체적으로 모의했다”면서 “엄청난 인명피해와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상시로 주체사상을 학습한 피고인들은 대한민국 정부를 타도하고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석기 의원 등은 RO 조직원과 함께 국가 주요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내란을 음모·선동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이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판단해 징역 12년과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1심은 또 이상호·조양원·김홍열씨에게 징역 7년·자격정지 7년, 홍순석씨는 징역 6년·자격정지 6년, 한동근씨는 징역 4년·자격정지 4년을 각각 선고했다. 선고공판은 내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석기 의원 형량이 어떻게 나올까”, “이석기 의원, 징역 20년도 짧아”, “이석기 의원, 검찰이 형량을 8년이나 늘려버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는? 단일화 직전 여론조사 보니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는? 단일화 직전 여론조사 보니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는? 단일화 직전 여론조사 보니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p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 대 34.4%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문재인·정동영 동작을 노회찬 지원 나서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문재인·정동영 동작을 노회찬 지원 나서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포인트(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나) 대 34.4%(노)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의 ‘정당 해체’ 발언에 대해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무성 대표가 공당의 ‘해체’까지 언급한 것은 집권여당 대표의 발언이라 하기엔 격이 떨어질 뿐 아니라 공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망각한 발언”이라며 김무성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고문, 기동민 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 야권 거물급 인사들이 노회찬 후보 선대위에 참여하는 등 노회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야권 단일화 파급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란음모’ 이석기 20년 구형에 고조된 갈등

    ‘내란음모’ 이석기 20년 구형에 고조된 갈등

    검찰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한 혁명조직 RO를 통해 내란범죄 실행을 구체적으로 준비한 점을 고려할 때 원심이 선고한 징역 12년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징역 20년은 1심에서 검찰이 구형했던 것과 같은 형량이다. 함께 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 한동근 피고인은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2시간30분간 RO 조직의 체계 및 활동 내용, 내란음모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검찰은 “RO는 지난해 5월 회합에서 총기와 폭탄 입수, 철도·통신·가스·도로망 타격 등을 구체적으로 모의했다”며 “엄청난 인명피해와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또 “상시로 주체사상을 학습한 피고인들은 대한민국 정부를 타도하고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 등은 RO 조직원과 함께 국가 주요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내란을 음모·선동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이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판단해 징역 12년과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1심은 또 이상호·조양원·김홍열씨에게 징역 7년·자격정지 7년, 홍순석씨는 징역 6년·자격정지 6년, 한동근씨는 징역 4년·자격정지 4년을 각각 선고했다. 선고공판은 내달 11일 열린다. 한편,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석기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석기 탄원서,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의 선처 호소 왜?

    이석기 탄원서,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의 선처 호소 왜?

    이석기 탄원서,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의 선처 호소 왜?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일제히 제출해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는 천주교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 조계종 도법 결사본부장,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도 포함됐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진보 성향의 단체가 아니라 각 종단을 대표하는 최고위 성직자들이 사회 이슈에 관해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자승 총무원장은 탄원서에서 “전염이 두려워 나병 환자들에게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을 때,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라며 “누가 어떤 죄를 범했든, 도움을 요청하면 그 죄를 묻지 않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종교인의 마음과 자세”라고 강조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이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서로 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소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된 7명의 피고인들에게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영주 총무 목사, 남궁성 교정원장 등도 자승 총무원장과 같은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했다. 염수정 추기경의 경우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염 추기경은 이 사건 구속 피고인들의 가족을 직접 만나 면담한 뒤 앞장서 선처를 호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피고인들의 가족은 1심 선고 후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피터 턱슨 추기경을 통해 이 사건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알렸고, 지난 5월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을 알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항소심 심리를 모두 마치고서 2주 뒤인 다음 달 11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양측 격차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양측 격차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p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 대 34.4%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석기 탄원서 낸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 “도대체 왜?”

    이석기 탄원서 낸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 “도대체 왜?”

    이석기 탄원서 낸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 “도대체 왜?”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일제히 제출해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는 천주교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 조계종 도법 결사본부장,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도 포함됐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진보 성향의 단체가 아니라 각 종단을 대표하는 최고위 성직자들이 사회 이슈에 관해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자승 총무원장은 탄원서에서 “전염이 두려워 나병 환자들에게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을 때,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라며 “누가 어떤 죄를 범했든, 도움을 요청하면 그 죄를 묻지 않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종교인의 마음과 자세”라고 강조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이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서로 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소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된 7명의 피고인들에게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영주 총무 목사, 남궁성 교정원장 등도 자승 총무원장과 같은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했다. 염수정 추기경의 경우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염 추기경은 이 사건 구속 피고인들의 가족을 직접 만나 면담한 뒤 앞장서 선처를 호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피고인들의 가족은 1심 선고 후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피터 턱슨 추기경을 통해 이 사건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알렸고, 지난 5월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을 알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항소심 심리를 모두 마치고서 2주 뒤인 다음 달 11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단일화 직전 ‘노회찬 vs 나경원’ 지지율 조사 결과는?

    노회찬 단일화 직전 ‘노회찬 vs 나경원’ 지지율 조사 결과는?

    노회찬 단일화 직전 ‘노회찬 vs 나경원’ 지지율 조사 결과는?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p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 대 34.4%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단일화 직전, 나경원 vs 노회찬 지지율 추이는?

    노회찬 단일화 직전, 나경원 vs 노회찬 지지율 추이는?

    노회찬 단일화 직전, 나경원 vs 노회찬 지지율 추이는?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p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 대 34.4%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천호선 사퇴에 김무성 “정의당 해체해야”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천호선 사퇴에 김무성 “정의당 해체해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포인트(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나) 대 34.4%(노)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 대표의 ‘정당 해체’ 발언에 대해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대표가 공당의 ‘해체’까지 언급한 것은 집권여당 대표의 발언이라 하기엔 격이 떨어질 뿐 아니라 공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망각한 발언”이라며 김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 연대 추진” 김무성 “정의당 해체해야”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 연대 추진” 김무성 “정의당 해체해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포인트(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나) 대 34.4%(노)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수원정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사퇴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 데 대해 “그런 못난 정당(정의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도 연대 추진” 새누리 “나눠먹기”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도 연대 추진” 새누리 “나눠먹기”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포인트(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나) 대 34.4%(노)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25일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연쇄 후보단일화를 7·30 재·보선의 막판 최대변수로 보고 ‘막장 드라마’, ‘후보 나눠먹기’ 등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시너지효과 차단에 적극 나섰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30 재·보선 D-4] ‘단일화 바람 막기·띄우기’ 절정 치닫는 與野 공방

    [7·30 재·보선 D-4] ‘단일화 바람 막기·띄우기’ 절정 치닫는 與野 공방

    7·30 재·보궐선거 막판 야권의 연쇄적인 후보 단일화로 수도권 판세가 요동침에 따라 여야 간 공방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25일 야권은 단일화 바람몰이에 나선 반면, 새누리당은 단일화 바람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부동산 투기 베낀 선거용 투기” “새정연·진보당 연결” 종북 공세도 새누리당은 25일 야권 단일화를 ‘야합 정치의 끝판’으로 규정하고 부정적 이미지를 집중 부각시켰다. 단일화 시너지 효과 차단과 함께 보수층 결집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야권 단일화에 대해 “정도에 맞지 않고 당의 지지자와 국민을 우롱하는 전형적 구태정치”라며 “특히 정의당 대표가 후보를 사퇴하는 것은 정말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비난했다. 박대출 대변인도 “후보 나눠 먹기는 부동산 투기를 베낀 선거용 투기”라며 “끝까지 완주하지 않을 후보가 값비싼 대가를 얻어 낸 뒤 철수하니 알박기 수법”이라고 비꼬았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동작을에선 통합진보당 유선희 후보가 노동당 김종철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고, 조만간 김 후보는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는 3단계 사퇴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노 후보야말로 새정치연합과 진보당 간 중계고리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의 단일화가 결과적으로 종북 논란의 중심에 선 진보당과도 연결됨을 부각시킨 것이다. 김을동 최고위원도 “과거 민주당의 도움으로 국회에 진출한 진보당 이석기 피고인은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부정하며 아직도 재판 중”이라며 야권연대를 종북 논란과 연계시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박지원·심상정 합세 노회찬 지원… 지도부, 단일화 지역 스킨십 강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25일 단일화 지역에 화력을 집중시켰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수원 영통의 천막 현장선거상황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승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동민 후보의 살신성인 결단이 높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전날 서울 동작을 후보 사퇴를 언급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영통, 권선 지역에 머물다 오후 4시쯤 평택으로 향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이후 충북 충주로 이동했다가 오후 6시쯤 수원 주민을 만났다. 두 대표가 교대로 영통, 권선 주민들과 스킨십을 이어 간 셈이다. 또 다른 단일화 지역인 수원 팔달에서 손학규 새정치연합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팔달은 제 마지막 지역구”라고 외쳤다. 손 후보는 확성기 없이 주민들과 만나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해 왔다. 정의당 후보로 연대가 성사된 동작을에는 새정치연합 중진인 박지원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노회찬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전날 새정치연합 후보에서 사퇴한 기동민 전 후보도 함께했다. 심 원내대표는 “기동민이 곧 노회찬입니다”라며, 박 의원은 “기호 4번 정의당을 찍으셔야 합니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도 연대 추진”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는?…노회찬 “김종철과도 연대 추진”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기동민 기자회견’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노회찬 나경원 지지율,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30재보선 동작을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24일 전격 사퇴,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새누리당 나경원과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거 동작을 지역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노회찬 후보(32.4%)가 기동민 후보(24.9%)를 7.5%포인트(p) 앞섰다.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그러나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격차가 상당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일 양자 구도를 가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대결은 44.5%(나) 대 34.4%(노)로 나경원 후보가 10.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유선 RDD 500명과 무선패널 200명을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최대 ±3.7%p다. 응답률은 12.5%였다. 서울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격 사퇴에 화답해 수원정(영통) 재보선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도 전격 사퇴, 수도권의 야권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파면서 7.30 재보선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서 1대 1 대결구도가 완성되면서 ‘심판풍’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돼 7.30 재보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 정의당 대표인 천호선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천호선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기용된 이명박 정권의 핵심 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결코 용납할 수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 복귀를 막아주기를 기대한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낙선을 당부하면서 “감히 수원정 영통구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후보는 25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도 연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저와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고 정치 노선이나 전망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야권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유선희 전 후보와의 연대를 성사시켜 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보다 상세한 조사내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정 천호선 사퇴… 임태희·박광온 혼전 양상

    수원정 천호선 사퇴… 임태희·박광온 혼전 양상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야권 단일화로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정 지역 판세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동작을의 경우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2강’ 대결로 치러지게 됐지만 나 후보가 다소 앞서는 형국으로 관측된다. 다만 김종철 노동당 후보와 노 후보 간의 막판 단일화 변수가 남아 있다. 이날 유선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사퇴했다. 그동안 서울 동작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 후보 단일화를 가정할 경우 나 후보와 10% 안팎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야권은 막판 단일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혼전 양상으로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 수원정 역시 박광온 새정치연합 후보가 천호선 정의당 후보의 사퇴로 지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에게 백중열세였지만 단일화를 계기로 혼전 양상으로 바뀌었고 야권에서는 역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세월호특별법 빨리 처리하라” 野의원 6명 단식 농성 합류

    “세월호특별법 빨리 처리하라” 野의원 6명 단식 농성 합류

    새정치민주연합의 유은혜, 남윤인순, 은수미, 전순옥 의원과 통합진보당의 김미희, 이상규 의원이 20일부터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에 합류했다. 이들 6명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현관 앞에서 1주일째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가족들 옆에서 이날부터 함께 단식에 들어갔다. 유 의원 등 새정치연합 소속 여성 의원 4명은 성명에서 “가족들의 절박함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가 (단식을) 대신하겠다”고 단식의 명분을 밝혔다. 이어 “세월호 진상 규명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참사 100일째가 되는 오는 24일까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도록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새누리 김용남에 큰 격차로 뒤져…김용남 39.4% 손학규 27.6%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새누리 김용남에 큰 격차로 뒤져…김용남 39.4% 손학규 27.6%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에 비상이 걸렸다. 7·30 재보선 수원병 선거구에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 10%포인트(p) 이상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19~20일 수원병 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625명을 대상으로 7·30 재보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용남 후보 39.4%, 손학규 후보 27.6%로 나타났다. 또 통합진보당 임미숙 후보 2.4%, 정의당 이정미 후보 1.1%,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28.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는 ±3.92%p이다. 그밖의 자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정책 사라지고 프레임 싸움만 남은 재·보선

    임기 중반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전통적으로 대표적인 인물 중심 선거로 꼽힌다. 뒤늦게 선거구로 책정돼 충분한 선거 준비가 여의치 않은 재·보선의 특성상 여야 모두 대개 득표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름이 알려진 중진급 정치인이나 명망가들을 앞세우는 게 상례다. 국회의원 재·보선이 정책 중심의 선거로 치러지길 바라는 것은 애당초 무리라는 지적도 그래서 설득력이 없지는 않다고 본다. 그러나 이 같은 정책선거의 한계를 십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7·30 재·보선은 중앙당과 각 후보들의 행태를 볼 때 대체 무엇을 갖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호소하려는 것인지, 유권자들로서 대체 뭘 근거로 투표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보자면 국가적 애도의 흐름을 반영해 여야 모두 일단 선거전략의 중심에 세월호 참사를 두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가적 참사 재발 방지 등을 다짐하며 ‘혁신론’을 내세웠고 새정치국민연합은 정부 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은 형국이다. 그러나 세월호특별법 논란이 증명하듯 여든 야든 그저 표심을 끌어안으려는 선거전략 차원의 구호만 앞세울 뿐 책임 있는 자세나 실질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선거구별 후보들의 행태는 더욱 안쓰럽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저마다 ‘5대공약’들을 제시했지만 대개 2012년 총선·대선과 지난 6·4지방선거 때 써먹은 내용들을 두 번 세 번 우려낸 것들이다. 그나마 재원조달 방안이라고는 “국고와 시비·구비로 충당하겠다”는 식의 하나 마나 한 소리들로 가득하다. 그래놓고는 지금 선거구를 누비며 지역을 살릴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큰소리들을 치고 있다. 전략공천이라는 이름 아래 뒤늦게 공천받아 주소지조차 선거구로 옮기지 못한 후보가 부지기수인 형편이니 어쩌면 이런 선거에서 정책공약을 논한다는 자체가 부질없는 일인지도 모를 판이다. 야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후보 단일화 신경전도 혀를 찰 일이다. 새정연 김한길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어제 약속이라도 한 듯 “당 차원의 야권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주 정의당 측이 당 차원의 협의를 제안했으나 새정연 측이 즉답을 피하자 심 대표가 제의를 철회했고, 곧바로 김 대표도 야권연대 불가를 공식화한 것이다. 눈앞의 선거 승리만을 위한, 연대라는 이름의 선거공학이 올바른 정당정치 구현의 크나큰 걸림돌이라는 점에서 두 대표의 연대 선 긋기는 일단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연대가 무산된 배경이 결국 서로 상대의 양보를 요구하다 접점을 찾지 못한 때문임을 감안할 때 흔쾌히 박수 보낼 일만은 아닐 것이다. 특히 2012년 대선과 6·4지방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들이 자행한 선거 막판 자진사퇴에서 보듯 당 차원이 아닌 개별 후보 간 연대 가능성은 슬그머니 열어두고 있다는 점에서 정략적 선거 공학에 의해 유권자의 선택이 침해될 소지는 아직 남아 있다고 할 것이다. 명색이 야당을 대표하는 인사들인 만큼 김·심 두 대표가 선거일까지 일구이언의 모습만은 보이지 않길 바랄 뿐이다. 재·보선까지 9일 남았다. 누가 승리한들 그것이 유권자들의 무한신뢰를 뜻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야는 깨달아야 한다. 남은 기간 허튼 구호 대신 작더라도 꼭 지킬 약속 하나를 들고 표심을 찾기 바란다.
  •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새누리 김용남에 10%p 이상 뒤져…7.30 여론조사 지지율 수원병 조사 결과 보니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새누리 김용남에 10%p 이상 뒤져…7.30 여론조사 지지율 수원병 조사 결과 보니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7.30 여론조사 지지율’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에 비상이 걸렸다. 7·30 여론조사 지지율 조사 결과 재보선 수원병 선거구에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 10%포인트(p) 이상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19~20일 수원병 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625명을 대상으로 7·30 재보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용남 후보 39.4%, 손학규 후보 27.6%로 나타났다. 또 통합진보당 임미숙 후보 2.4%, 정의당 이정미 후보 1.1%,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28.8%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 46.9%, 새정치민주연합 25.6%, 정의당 3.3%, 지지정당없음/무응답 18.4%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는 ±3.92%p이다. 그밖의 자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병 여론조사 지지율, 손학규 27.6% vs 김용남 39.4%

    수원 병 여론조사 지지율, 손학규 27.6% vs 김용남 39.4%

    수원 병 여론조사 지지율, 손학규 27.6% vs 김용남 39.4%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에 비상이 걸렸다. 7·30 여론조사 지지율 조사 결과 재보선 수원병 선거구에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 10%p 이상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19~20일 수원병 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625명을 대상으로 7·30 재보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용남 후보 39.4%, 손학규 후보 27.6%로 나타났다. 또 통합진보당 임미숙 후보 2.4%, 정의당 이정미 후보 1.1%, 지지후보 없음·무응답 28.8%로 조사됐다. 이 지역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 46.9%, 새정치민주연합 25.6%, 정의당 3.3%, 지지정당없음/무응답 18.4%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는 ±3.92%p이다. 그밖의 자세한 조사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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