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진료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 배려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인상률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특강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14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63
  • 병원 초진기간 내년부터 90일로

    지금까지 첫 진료후 30일이 지나면 동일한 질병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초진료비를 내왔지만 내년 1월1일부터는 동일한 질병일 경우에는 90일 동안 재진료비를 내게 돼 국민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현재 의원급을 기준으로 초진료비(처방료 제외)는 8,400원,재진료비는 5,300원으로 재진비가 초진비에 비해 3,100원적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상반기 수집된 국민불편애로사항 364건을 검토,이중 248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며 “현재 30일인 병원초진기간을 내년 1월1일부터 90일로연장토록 올해안에 보건복지부 고시를 개정한다는 방침을정하고 건강보험심의조정위원회를 통해 의·약계 등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함께 동사무소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세탁기·냉장고 등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한 배출스티커를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판매토록 올 12월까지‘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정키로 했다. 또 국민들이 증인·참고인 자격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경우 팩스·우편·인터넷 등을 이용한 ‘비대면(非對面)조사’를 확대하고 생계활동을 고려해 증인·참고인이 원할 경우 야간에 출두해 조사받는 야간출석조사제를 경찰 뿐만아니라 검찰에서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밖에 분기별로 지급해오던 장애인 수당(월4만5,000원,수혜대상 9만3,780명)을 매월 지급토록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키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독자의 소리/ 스케일링 값 천차만별 납득안가

    며칠전 사랑니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시내 모 치과의원을찾았다.치과에서는 치료하기 전에 스케일링을 받으라고 권유해서 그렇게 했다.보험급여에서 스케일링이 제외되었다면서 치과에서는 5만원을 청구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스케일링 가격은 천차만별이였다.의료보험이 적용된다는 치과에서는 1만2,000원에서부터 2만원까지를 받았고 적용되지 않는다는 치과에서는 3만원에서 7만원까지 받고 있다.같은 치료를 치과의원에 따라 달리하는 것은 쉽사리 납득이 되지 않는다.치과 진료비 차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의료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는데 병원측에서 불투명한 행정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빠른 시일내에 스케일링을 비롯한 치과진료비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여부가분명해져 국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치과를 찾을 수 있기를바란다. 최창주 [대구 남구 대명2동]
  • 與 담뱃값 올리기로

    민주당은 27일 보건복지 정책평가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담뱃값 내 건강증진부담금에 대해 150∼200원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민주당 이미경(李美卿) 제3정조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태홍(金泰弘)·이종걸(李鍾杰)·김성순(金聖順) 의원 등 당내 보건복지위 소속 위원들이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국민기초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증진부담금을 150∼200원 인상을 건의했다”면서 “이에 따른 재원은 앞으로 3년간 건강보험 재정건전화에 주로 사용되고 3년 후에는 영아 예방접종,5대암 진료비 지원 등 국민기초건강 증진에 전액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관가 돋보기] 예산처 내년예산 편성 ‘골머리’

    내년의 예산편성을 앞두고 기획예산처의 고민이 많다.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문은 많지만 기존사업을 삭감하는 게 쉽지 않은 탓이다. ◆내년 예산 규모=올해 본예산은 100조2,000억원이다.정부가 지난 6월말 국회에 제출한 5조555억원 규모의 1차 추경안이 통과되면 105조3,000억원 선으로 늘어난다.내년의 예산은 110조원 정도로 예상된다.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경상성장률보다 예산증가율을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오는 2003년에는 국채를 발행하지 않은 균형재정을 달성하려면 내년에 국채발행 규모를 마냥 늘리기도 힘들다.올해국채는 2조4,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내년의 국채발행규모는 2조원 정도로 잡고 있다. ◆1차 예산심의는 대패질= 각 부처가 지난 5월말 예산처에요청한 내년 내년의 예산은 128조원이다.18조원 정도를 삭감하는 게 불가피하다.예산처는 지난주까지 1차 예산심의를 마쳐 대폭 삭감했다. 하지만 1차 예산심의는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문제는 지난 23일부터 들어간 2차 심의(문제사업)다.1차 때에는 웬만한 신규사업은 모두 돌려보냈지만 2차 때에는 진짜 옥석(玉石)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1차 심의가 예선전이라면 2차는 본게임이다. ◆내년 예산 필수증액 많아=올해 본예산보다 내년에 늘어나는 게 거의 확실한 부문만 15조원 정도다. 지방교부금과 금융구조조정을 위한 이자 등 경직성 소요가 많다.지방교부금은 올해보다도 무려 6조5,000억원이 늘어날 전망이다.연구개발(R&D) 투자는 일반회계의 5%,문화예산은 예산의 1% 등 연차별로 투자계획이 확정된 지출도 예산에 부담을 주기는 마찬가지다. 재정이 파탄난 지역건강보험에도 올해보다 8,000억원 정도나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할 판이다.의료보호환자 진료비,중학교 무상교육 확대,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선거관리비 및 정당보조금 등 올해보다 예산을 대폭 배정해야 하는 분야가 한둘이 아니다. ◆문제는 재원=필수증액 소요액은 15조원쯤 되지만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0조원 정도 늘어나는 데 그칠 전망이라 기존사업중 5조원쯤은 삭감해야 한다.하지만 삭감한다는 게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기존에 예산을 지원받던 계층이나 부처,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은 전체적 재정상황보다는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기 때문이다. 예산처는 지방교부금 지원이 대폭 늘기 때문에 교부금과는 별도로 지방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또 R&D와 정보화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배정을 통해 예산낭비를 줄이는 등 기존 세출사업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한다는방침이다.농어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것도 검토중이지만‘정서상’ 쉽지 않아 고민이다. 예산처 반장식(潘長植)예산총괄과장은 “돈은 없고 쓸 곳은 많아 고민”이라며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지자체 재정자립도 추이.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재정은 지방자치체 실시 이후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맞으면서 결정적으로 악화됐다. 광역기초단체의 절반 이상이5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이며 빚더미에 올라 있고 232개 시·군·구 재정자립도 격차도 도농간 또는 자치단체별로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단체별 재정자립도=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예산규모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친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즉 일반회계 예산규모에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나눈 수치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생력을 가리키는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올해의 경우 서울이 95.6%로 최고의 자립도를 보인 것을비롯해 경기(78.0%)·인천(77.7%)·울산(76.4%)·대구(75.3%) 등 광역시가 상대적으로 나은 자립도를 보였다.반면 경기도를 제외한 대다수의 도 지역은 20∼30%대의 저조한 재정자립도를 나타내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중 IMF 체제 직전 직후인 97년과 98년과비교해 현격히 재정자립도가 떨어진 지역은 대구·인천·충북·전북·경북·경남 등이다.이중 경남과 충북은 한해 동안 자립도가 각각 7.4%,4.4% 포인트나 감소했다. ◆광역단체별 예산지출 추이=14개 광역시·도 지역중 서울시가 11조2,971억원으로 최대,제주도가 6,563억원으로 최소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IMF체제 이후 올해까지 재정자립도가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광주·대전·울산시 등은 각각 예산이 1,471억원,2,143억원,1,765억원 등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부산시만은오히려 336억원이 줄었다.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다.단체장들이 임기중 업적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무리하게 대형사업을 추진한 것도 한 요인이다. 특히 선심행정을 남발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사업성 검토도제대로 거치지 않고 과도한 수익사업을 벌여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해석도 있다. ◆기초단체별 재정자립도=‘도농간 부익부 빈익빈’‘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서울과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상위 순위를 독식한 반면 전남·경북·충북·전남 지역의 기초단체들이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울은 자립도가 90%가 넘는 지역이 중구·서초구·강남구 등 3개 지역인데 반해 강북구(30.4%)·은평구(31.2%)·관악구(31.4%) 등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간 편차가 극심하게 엇갈린다.신도시가 형성돼 있는 과천·성남·용인·고양·안양·수원·안산시 등의 자립도가 96.3∼81.6%를 차지하고 있다.반면 전통적 농촌지역인 연천군(25.1%)·가평군(32.8%)·여주군(33.8%)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 전남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전국에서 제일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보이고 있다.산업시설이 갖춰져 있는 광양시가 40.4%로 최고를 기록했을 뿐 도내 17개 군 지역이 10%대를 면치못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정치권 색깔논쟁 재연

    한나라당 김만제(金滿堤) 정책위의장이 현 정권의 정책중 의약분업을 ‘낡은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공격한 데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또다시 터무니 없는 색깔론을 제기하고 있다”며 반박하는 등 역공을 펼쳤다. 민주당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은 25일 “의약분업은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총리로 있던 지난 94년 여야합의로 처리된 약사법 개정안에 따라 시행된 제도”라면서 “김 의장 주장대로라면 김영삼(金泳三) 정부시절 이 총재가 총리로 있을 당시 낡은 사회주의 정책을 도입했다는 말이냐”고 자가당착(自家撞着)을 꼬집었다.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서 열렸던 시·도 지부장회의에서도 당직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한나라당 당직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아무 말이나 함부로 내뱉는다며 목소리를높였다.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은 “의약분업을 철저하게 좌파적 정책이라고 했는데 자본주의,사회주의를 떠나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의논리대로라면 사회보장을 하고 있는 선진국은 모두 사회주의 국가란 말이냐”고 비난했다.이해찬(李海瓚) 정책위의장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연체된 영세민 진료비와 약값이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돼 있어 추경안이 통과돼야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이 병원과 약국에서 멸시를 안받을 수 있는데 이런 것을 사회주의식이라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라고 가세했다.추미애(秋美愛) 지방자치위원장도 “의료보험,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정책은 소수의 이익을 국민의 이익으로 되돌려주려는 정의로운 정책임에도 한나라당이 색깔론을 들먹이며 정치쟁점화를 하는 의도가 과연 무엇이냐”고 개탄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의원10% 한달수입 5,000만원

    의원 10곳 중 1곳은 하루 150명 이상의 외래 환자를 진료해 한달에 약 5,000만원의 진료비 수입(입원 환자분 제외)을 올리고 있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월 진료분을 심사결정한 것에 따르면 보험급여를 청구한 의과(치과·한의과 제외) 의원 1만5,188곳 중 하루에 150명 이상의 환자가 찾는의원은 10.1%나 됐다.200명 이상도 4.4%로 적지 않았다. 일반 근로자의 법정 근로시간인 하루 8시간을 쉬지 않고일해도 의사 1명이 하루 150명의 환자를 보려면 평균 3분12초당 1명,200명의 환자를 보려면 평균 2분24초당 1명씩진료해야 한다. 전체 의원의 외래환자 1명당 평균 진료비 수입이 1만2,800원(본인부담금 포함)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환자 150명을 진료하는 의사는 하루 192만원(월 25일 기준 4,800만원),환자 200명을 보는 의사는 하루 256만원(월 25일 기준 6,400만원)의 수입을 각각 올리는 셈이다. 하루에 150명 이상 환자를 보는 의원 숫자를 진료과목별로 보면 이비인후과가 303곳으로 가장 많았고,내과(283곳),소아과(231곳),정형외과(93곳),안과(76곳),피부과(52곳)의 순이었다. 반면 하루 환자수가 30명 미만인 의원은 3,404곳(22.4%)이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내주 달라지는 법령]

    다음주(7월22∼28일) 시행되는 법령 가운데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농어촌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안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지역구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장의 보궐선거·재선거,지방의회의원의 보궐선거는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그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때에는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있었으나 앞으로는 그 선거일로부터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때 이를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의문사 진상규명에 필요한 조사기간을 현행 1회에 한해 3개월 범위 내에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3회에 한해 1회당 3월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위원회가 활동을종료한 후 고발 및 수사의뢰 사건의 결과는 관련 진정인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진정인의 이의가 있을 경우 재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농어촌재해대책법 시행령=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어업 시설물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농산물·임산물·양식수산물 등의 저장시설,건조시설,처리시설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또농어업 재해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는 자를 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브루셀라병 등에 감염된 가축의 사체를 열처리하여 동물사료로 사용했으나 앞으로는 광우병과 같은 질병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소와 양과 같은반추류 가축의 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예방주사·검사 또는 주사를 맞은 사실을 표시하기 위한 주사표시 등을함으로써 가축이 죽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축이 죽을 경우 가축 평가액의 5분의 4,부상당한 경우에는 진료비 또는 부상가축과 정상가축의 출하가격의 차액을 보상하도록 했다.
  • 농활 가니? “아뇨 外活 가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풍속도가 ‘농활’(농촌봉사활동)에서 ‘외활’(해외봉사활동)로 바뀌고 있다. 해외 경험과 봉사활동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또 일부 대학은 봉사활동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하는 데다 기업체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해외 경험과 봉사활동을 중시하는 것도 ‘외활’의 인기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국대 치과대생 20여명은 지난 10∼13일 캄보디아 프놈펜 등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이 기간중 해당지역 주민 1,000여명에 대해 치과 치료와 충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체류비와 진료비는 학교측과 한 선교회에서 후원했지만 항공료는 참가자들이 자비로 부담했다.김성원씨(27·레지던트 2년)는 18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보람도 컸다”고 말했다. 동국대생 20여명은 오는 30일까지 중국 선양(瀋陽)에서 주민들에게 한글과 컴퓨터·태권도를 가르치는 등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동국대 의·한의학과 학생 30여명도 지난 15일부터 보름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주민들을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는 해외봉사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여름방학중 네팔과 중국에 17명의 봉사단을 보내는한양대는 학교측이 항공료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져 올해에는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숙명여대·아주대·인하대·한동대 등도 학교차원에서 몽골·베트남·카자흐스탄·중국 등지로 봉사단을 보내 컴퓨터·영어·미술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밖에 대학생봉사협의회와 태평양아시아협회(PAS) 청년해외봉사단도 각각 대학생 174명과 470명을 선발,필리핀·말레이시아·중국·러시아 등에 파견했다. 오는 23일 대만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성균관대 한상범씨(22·화학공학과2)는 “해외 봉사활동이 졸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주변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우리 문화를 대만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A그룹 인사관리팀장 최모씨(38)는 “기업으로서는 폭넓은경험과 진취성,희생정신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면서 “따라서 해외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응시자에게 더 호감이 가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사회봉사단 계장 정해익(鄭海翼·44)씨는 “봉사정신과 국제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가급적이면학생들에게 해외봉사 활동을 경험하도록 권유한다”고 말했다. 조현석 박록삼기자
  • 건강보험료 3개월이상 체납자 진료 급여비 환수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체납한 가입자가 병·의원을 이용,보험급여를 받으면 급여비를 환수당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 체납자의 보험급여 지급을 막기위해 3개월 이상 체납자가 병·의원에서 보험급여를 받으면 이를 부당이득금으로 간주,본인부담금을 뺀 공단부담금을 적극 환수조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현재 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중이면서 진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가입자가 지난해 12월말부터 지난 5월말까지 32만가구,44만명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비가 206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법에는 3개월 이상 보험료 체납자가 진료를 받을 때에는 진료비용을 본인이 전액 부담토록 규정돼 있으며 체납자가 진료개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보험료를 완납한 경우 건강보험을 소급해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돼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진료비 허위청구 의사 면허취소

    앞으로 보험급여비를 허위청구하다 적발돼 금고 이상의형을 받은 의료인은 면허가 취소된다.또 국민건강보험법상본인부담금의 할인 및 면제행위가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안을 확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토론회를 통해발표했다. 복지부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이 급여비를 허위청구하다형법 제347조(사기죄)를 위반,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면허가 취소되고 3년간 재교부가 금지된다.급여 허위청구 사안이 경미해도 1년 이내의 면허정지를 받게 된다. 또 의료기관 개설자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기관개설허가를 취소하거나 의원개설을 폐쇄하고 3년 이내에는의료기관 개설이 금지된다. 이와함께 국민들의 생명·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정당한 이유없는 집단 휴·폐업을 금지하고 집단 휴·폐업 의료기관에 대해 복지부장관이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된다.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돼 의료법 등 보건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의료인은면허가 취소되며 3년간 재교부 받지 못한다. 아울러 환자의 의사 선택권강화 차원에서 의료인의 숙련도를 알리는 경력광고가 허용돼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수있게 된다.그러나 허위 광고를 한 의료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보장을 위해 외국에서 보건의료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국내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예비시험에 합격한 뒤 국가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밖에 국민건강보험법상의 본인부담금 면제 또는 할인행위 및 영리목적의 환자 알선·소개 등 환자유인행위가 금지되고 규제완화 차원에서 종합병원의 필수 진료과목이 현재의 9개에서 7개로 축소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사설] 국회가 풀어야 할 일

    여야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공동 대응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현안을다루기로 하는 등 임시국회 운영일정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어제 문화관광위를 열어 금강산 관광사업 등을논의한 데 이어 오늘은 통일외교통상위와 농림해양수산위를열어 소관 현안을 다루기로 했다. 오는 18일까지의 짧은 의사일정이긴 하지만 여야가 뒤늦게나마 국회를 정상화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한나라당이 단독 소집한 이번 임시국회는 지난 6일부터 회기가 시작됐으나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싸고 여야간에 입장 차이를 보여 공전을 계속해왔던 것이다.그동안 민주당은“야당인 한나라당은 국회가 열리면 민생을 외면한 채 정치공세의 장으로 활용하고, 열리지 않을 때는 민생을 내세워‘방탄국회’를 소집한다”면서 이같은 관행의 고리를 끊겠다며 ‘7월 국회’ 불응 방침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지금 국회가 처리해야 할 안건들을 살펴보면 더이상 처리를 지연시킬 수 없는 사안들이다.여야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 처리 직전에미뤄졌던 약사법,의료법,건축사법,근로자복지기본법을 비롯,모성보호법,조세제한특례법 등 민생법안을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함으로써 ‘국회무용론’과 같은 비난은 모면하게 됐다.건축사법 개정안만해도 자격시험을 봐야하는 수천명의 이해당사자들이 법 통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여야는 추경예산안,국회법 개정안,언론사 세무조사 국정조사문제 등 현안은 기존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한다.사실 정부가 지난달 말 제출한 총 5조555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은 그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부담이 가중되는 것이다.지방교부금 정산,지역의료보험 지원,의료보호환자 진료비 체불액 지원,재해대책 예비비 증액 등이 포함된 추경안의 통과가 지연돼 국고지원이 늦어지면 지자체들의 이자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당면 현안만 해도 국회가 정부 대책을 따져서 국민 여론을수렴해야 할 사안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여권 내에서도 이견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판교신도시 개발문제를 비롯하여 한·일간 꽁치조업 분쟁,황장엽(黃長燁)씨 방미문제 등도 상임위에서든,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서든 국회에서논의돼야 할 사안들이다.일본역사교과서 왜곡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회가 당연히 ‘대일 역사교과서왜곡 시정 촉구 결의안’을 초당적으로 채택해야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체면을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권은 언론사 세무조사를 싸고국정조사를 언제 하느냐 마느냐에 함몰되어 민생과 국정을외면해서는 안된다.돈세탁방지법 등 개혁입법도 계속 미루면 결국 정치권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다.
  • 감기 환자를 정신병자로 속여…진료비 5억 부당 청구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일 감기나 소화불량 환자를 정신질환자로 둔갑시켜 건강보험료를 허위청구하거나 환자들에게진료비를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5억4,000여만원을 챙긴 내과·정신과 전문의 홍모씨(43)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구속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H내과·정신과의원을 운영하는 홍씨는 지난 99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감기나 소아불량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9,679명의 진료기록부 및 진료명세서를위조,일반 내과보다 진료비가 5∼10배 비싼 정신질환 치료를 한 것처럼 속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과다 청구한것으로 드러났다. 홍씨는 일반 내과환자들의 병명을 특정인격장애,강박성장애 등으로 기록했으며,자신과 부인 및 자녀 2명도 불면증,불안 등의 증상으로 수십차례 정신질환치료를 받은 것으로 속였다. 조현석기자 hyun68@
  • 일부의원 야간진료 중단

    건강보험재정 안정대책 시행을 둘러싼 의료계 반발이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정부의 건강보험재정 안정대책에 반발,회원들에게 이날부터 평일은 오후 6시까지,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단축진료에 나서도록 지침을 내렸다.이에 따라 의협 소속 일부 회원들이 의협의 지침을 따라 단축진료를 하는 바람에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의협의 단축진료는 정부의 건강보험재정 종합대책중 야간진료 가산 시간대가 평일은 오후 6시 이후에서 8시 이후로,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에서 3시 이후로 2시간 단축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의협은 또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재정 안정대책에 반발,진료비 1만5,000원 이하일 경우 본인부담금을 3,000원 대신 종전대로 2,200원만 받으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정부의 종합대책에 반발하는 의협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다. 한편 정부 일각에서는 의사들의 단축진료에 대해 담합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보고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원들의단축진료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별로 없어 별다른 대책은 마련해놓지 않았다”면서 “의료시간대가 법에 명시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불편이 클 경우 실정법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지방교부금 이자부담 가중

    여야의 대립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기약없이 늦어지고 있다.여야의 소모적인 정쟁으로 추경안 처리가 지연되면 결국 국민들의 피해만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높다. 기획예산처는 9일 추경안 처리가 늦어져 지방교부금과 지역의료보험 등에 대한 국고지원이 늦어지면 이자부담만 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자부담이 늘어 결과적으로 국민부담만 당초보다 커진다는 뜻이다. 정부는 지난달 말 지방교부금 정산,지역의료보험 지원,의료보호환자 진료비 체불액지원,청소년 실업대책,재해대책예비비 증액 등이 포함된 5조555억원의 올해 1차 추경안을국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에는 지난해 예상보다 더 들어온 내국세의 26.5%인3조5,523억원을 지방교부금(교육교부금 포함)으로 정산하는 게 주요 내용으로 포함돼 있다.예산처의 고위 관계자는“지방교부금 정산은 국가가 지방에 진 빚을 갚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지방교부금을 지방자치단체에 빨리 지원해야 지자체가 진 빚을 갚거나 지방채를 덜 발행할 수 있다”면서 “추경안이 통과되지 않거나 지연돼 통과되면 그만큼 지자체의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현재 지방정부의 채무는 약 18조8,000억원이다. 지역의보에 대한 국고지원도 사정은 비슷하다.파탄난 지역의보에 대한 지원을 위해 7,354억원의 국고지원을 해주기로 했으나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자 금융기관에서 빌려와서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됐다.빌린 돈의 이자는 결국 보험료 등으로 국민들이 떠 맡을수 밖에 없다. 실제 재해가 생긴 후에 추경을 편성하면 현지에 예산이지원되기까지의 시차 때문에 실효성 있는 지원은 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추경안에 포함된대로 재해대책비를 마련할필요가 있다고 예산처는 보고 있다. 의료보호환자(176만명)의 진료비 체불액을 지원하지 않으면 의료기관들이 저소득층 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할 가능성도 없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곽태헌기자 tiger@
  • 병원·약국 신용카드 기피

    병원과 약국 등이 신용카드 사용을 기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카드 사용액의 1.5∼2.7%에 이르는 가맹점 수수료가부담스럽다는게 이들의 변명이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4일 발표한 병·의원,약국 등 245곳의 신용카드 거래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맹점으로 등록한 치과의 92.1%,약국의 88.2%,병원의 65%가 신용카드 거래실적이 전혀 없거나 월 10건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 의료기관중 신용카드 가맹 치과의 79.1%,병원 56.8%가 신용카드 스티커 부착 등 가맹표시를 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사대상 의료기관의 30%는 신용카드 사용액을 50만원 이상으로 제한하거나 진료비 항목중 일부에만 카드 사용을 허용하는 등 각종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중계실 서영경 소비자정책팀장은 “신용카드 실적이저조한 병원은 세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병·의원,약국들의 카드 수납률을 높이려면 세제상의 혜택,수수료 지원,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시 신용카드 거래실적을 반영하는 등 정책적인뒷받침도 요구된다”고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진료비 부당청구 실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진내역을 통해 밝혀낸 요양기관의 부정행위 확인율 10.3%는 충격적이다.전국의 요양기관 10곳중1곳이 급여청구에 있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보험가입자의 수진자 진료내역 통보를 통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곳중 1곳은 부정= 공단은 수진자로부터 부정혐의가 있다고 신고된 요양기관에 대해 부정행위 확인작업을 거쳤다.전체 요양기관중 10.3%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이다. 부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지난 5월 한달동안 ‘유령환자만들기’가 3,560건이나 돼 전체의 54.8%를 차지했다.이는지난해 같은 기간 3만8,549건(91.6%)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진료내역 부풀리기’는 1,999건(30.8%)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30건(5.8%)에 비해 급증,요양기관의 부정행위가 원시적 방법에서 탈피,지능적이고 치밀해졌다는 것을알 수 있다. ■포괄수가분야 고액 부정 많아= 공단의 확인 결과 5월 부정청구 고액신고 10건중 안과의 포괄수가 청구가 9건을 차지했다. 전주 J안과의원은 김모씨를 백내장수술후 당일귀가시킨 뒤 4일 동안 입원한 것처럼 속여 행위별수가인 50만4,000원 대신 185만8,080원을 청구했다.또 경기 S안과병원은 비급여인라식수술에 대해 92만9,040원의 급여비를 청구하기도 했다. ■자진신고도 늘어= 수진자 진료내역 통보제가 실시되자 일선 요양기관의 부정행위 자진신고도 늘고 있다.부정행위 자진신고는 지난 1,2월 0건과 16건에 불과했지만 수진자 통보가시범실시된 3월 2,169건으로 급증한 뒤 본격 실시된 4월 7,731건으로 늘어났다.올 들어 자진신고를 유형별로 보면 이중청구가 88%로 가장 많았으며 타보험 중복청구가 0.9%로 그다음이었다. ■심사강화로 연 1조원 재정 절감= 공단은 수진내역 통보 등을 통해 연간 1조원에 이르는 건강보험재정이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예년의 3∼6월 청구경향을 감안,급여청구액이 5∼8% 증가 추세를 보여야 하지만 올 들어서는 3월 이후 오히려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어 청구액이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다.5월 청구액은 예년 추정액 1조3,166억원에 비해 977억원이 둔화된 1조2,189억원에 그쳤다.6월 역시 청구액이 1조2,307억원으로 청구둔화액이 1,105억원에 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둔화추세라면 예년에 비해 연간 1조원에 이르는 급여청구가 감소,그만큼 건강보험재정의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새달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다음달 1일부터 의원급과 약국 이용때 본인부담금이 각각2,200원과 1,000원에서 3,000원과 1,500원으로 대폭 인상된다.또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피부양자도 소득이 있으면보험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종합대책’이 7월1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관련 법규 및 제도를 알아본다. ■본인부담금 인상 올 하반기부터는 가벼운 증상으로 의원을 찾을 경우 본인부담금이 2,2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다.약국의 경우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게 된다.또진찰료와 처방료가 통합됨에 따라 병원의 본인부담금은 ‘진찰료+진료비의 40%’에서 전체 진료비의 40%로 조정된다.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본인부담금 대폭 인하 소아암,근육병,장기이식 등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외래본인부담 비율이 현재 40∼55%에서 20%로 경감된다.이에 따라 백혈병,중추신경계암,악성림프종,신경아세포종 등 18세 이하 모든 소아암,근육병,심장·간장·췌장 등 장기이식 환자 등의 가계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모든 피부양자 보험료 부과 직장 가입자의 피부양자 중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 보험료를 내야 한다.현재 지역 가입자는 세대원 모두가 보험료를 내는 데 반해 직장 가입자의 배우자,남자가 60세 이상인 부부,남편이 없는 55세 이상여자의 경우는 소득이 없는 것으로 간주, 피부양자로 인정해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보험료를 내게 된다. ■의료급여증 발급기간 단축 복지행정 전산망 구축으로 그동안 보험공단에서 발급하던 의료급여증을 일선 시·군·구에서 하게 돼 발급기간이 현재 10일에서 1∼2일로 줄어든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대병원 노사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노사협상이 파업 13일째인 25일 타결됐다.노조는 금명간 조합원 전체 찬반투표를 실시,추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르면 26일중 병원업무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노사는 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시한을 하루앞둔 이날 오후 3차례 실무교섭 끝에 임단협안에 합의,가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퇴직금 누진제 폐지 시기 9월 연기 ▲노조 재정자립 기금 2년 동안 3억원 지급 ▲보라매병원 진료비 추가인하 등에 합의했다. 또 ▲평균임금 8.23% 인상 ▲퇴직수당 연차적 인상 ▲구조조정 2004년까지 유보 등 나머지 사항은 지난 21일 잠정합의한 내용대로 실시하기로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종합병원 소액 외래환자 본인부담 평균 16% 인하

    종합병원 외래환자가 직접 내는 본인부담금이 다음달부터평균 16%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종합병원(100병상 이상) 외래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병원 경영개선을 돕기 위해 진료비 총액이 2만5,000원 미만일 때에는 진료비 총액의 60%를,2만5,000원 이상이면 ‘통합진찰료(처방·진찰료) 100%+나머지 진료비의 45%’를 환자 본인이 부담토록 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초진 또는 재진의 진찰료 100%+나머지 진료비의 55%’를 본인이 부담하게 돼 있다. 이럴 경우 총진료비 2만5,000원 미만 외래환자들의 평균 본인부담금은 현재 9,804원에서 8,430원으로 16.3%(1,374원)줄어든다.또 2만5,000원 이상일 때에는 3만3,337원에서 3만3,315원으로 줄어든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전국 43개 대학병원(종합전문)의 외래본인부담금도 2만5,000원 미만은 총진료비의 65%,초과시에는 ‘통합진찰료+나머지 진료비의 45%’로 재조정,평균 1.6%내릴 방침이다. 복지부는 당초 종합 및 대학병원의 본인부담금을 ‘통합진찰료+나머지 진료비의 40%’로 입법예고했으나소액 외래환자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개정,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하지만 종합병원의 소액진료비 본인부담금이 줄 경우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을 찾는환자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부당 허위청구 조사 기피 병·의원 ‘1년간 문 못연다’

    오는 7월부터 요양급여비 심사를 기피하는 일선 요양기관은 1년 동안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일선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에 대한 처벌기준을 현재의 90일에서 365일로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과징금 부과기준도 총부당액의 1.5배에서 5배로 향상된다. 이에 따라 현지실사를 받는 요양기관은 보험급여 관계서류 제출명령 위반,허위보고,소속 공무원의 검사 또는 질문거부·방해·기피 등을 할 경우 365일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받는다. 이와 함께 진료기록부,투약기록,진료비계산서,본인부담액 수납대장 등을 제외한 부차적인 서류제출을 거부하는 요양기관에 대해서도 업무정지 기간이 현행 45일에서 180일로 강화된다. 복지부는 특히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의료기관 또는 약국개설자가 업무정지기간 동안 다른 장소에서 개업을 할 수없도록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