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진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소성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인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재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SNS 논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91
  • 레드로드에선 독서행사도 힙하네

    레드로드에선 독서행사도 힙하네

    ‘책도 읽고 진로도 찾아보고.’ 서울 마포구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레드로드 R1 일대에서 ‘제4회 더북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6월 처음 열린 ‘더북데이’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포구 대표 독서문화 행사다. 16개 동 더북데이추진위원회와 구립도서관 15개관, 마포복지재단 등이 참여해 지역이 하나 되어 만드는 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아 ‘그림책으로 이어보는 세대공감, 그림책으로 새로고침’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개막식 ▲알뜰북마켓 ▲청소년 북토크 ▲야외도서관 ‘책 읽는 레드로드’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K-팝 댄스공연을 비롯해, 알뜰북마켓 수익금 기탁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알뜰북마켓’에서는 구민이 직접 기증한 중고도서를 5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2권 이상의 도서를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마포순환열차버스 탑승 할인권(1인 1매)이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번 ‘더북데이’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주말에 열리는 시의성을 반영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청소년 북토크’가 눈길을 끈다. 오후 3시 ‘가치 있는 나, 진짜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청소년 북토크’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온더블록’에 출연해 화제가 된 청년 도배사 배윤슬 작가와 그녀의 어머니 유경 작가가 함께 출연한다. 또 구립도서관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책은 우리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세대를 잇는 다리”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책이 가까운 도시, 사람 중심의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기황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원센터,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자체사업 추진 필요

    성기황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원센터,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자체사업 추진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0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동두천양주·고양·구리남양주·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자체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성 의원은 “각 교육지원청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조기 발견부터 진단·평가, 진로·직업교육, 가족 지원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에도 “각 센터의 자체사업을 검토해 본 결과, 통합교육 연수나 진로교육 지원 등 대부분이 조례에 명시된 사업만을 의례적으로 이행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자체사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의원은 “각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자체사업을 발굴·운영해 특수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며,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장애학생 문화예술 교육’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수교육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단순히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업무만을 수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장애학생의 성장과 통합을 실현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심 기관’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유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인재, 유출 아닌 순환하는 것… 정착 가능한 AI 생태계 조성 필요”

    “인재, 유출 아닌 순환하는 것… 정착 가능한 AI 생태계 조성 필요”

    #손병호 KISTEP 부원장최고급 인재 유치·융합 양성 병행‘AI 인재 되면 성공’ 사례 보여줘야#안준모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해외 인재 복귀 후 연구 환경 조성모험적 직업 선호 문화 조성 필요#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해외 인재 노하우 전수 조직 전무산학협동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필요#홍아름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규제샌드박스 같은 AI 리빙랩 조성연구 데이터 집적해 제도 개선 유도#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실장50대 중장년 AI 활용 땐 기회 늘어학습 난이도 낮춰 실무 인재 양성지난해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인재 순유출 규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탠퍼드대 AI 인덱스 2025에 따르면 한국의 AI 인재 국제이동 지표는 2020년 +0.23명에서 2024년 -0.36명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기술경영경제학회 주최로 지난달 31일 광화문 서울신문 회의실에서 열린 ‘AI 시대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인재가 머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한국에 필요한 AI 인재상은.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AI 융합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대규모 기초 AI 모델 개발과 같이 세계적 수준의 역량이 필요한 분야에선 해외 최고급 인재 유치에 집중하고 산업 현장에서 AI를 응용·활용하는 분야라면 ‘X+AI’, 즉 의료+AI·제조+AI와 같은 융합인재 양성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 안준모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과거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웨이퍼는 화공과, 설계는 전자과에서 담당했다. 수학과 물리, 화학 등 펀더멘털이 탄탄한 인재가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장 중소기업은 최고급 AI 인재보다 실무 인재가 더 필요하다. AI 학습 난이도를 낮추고 체험 중심 교육으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컴퓨터공학과와 연계한 계약학과 신설 등 현실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당장 한국에선 AI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도 크다. 안 교수 인재를 유입, 유출로 보는 건 옛 방식이다. 해외에서 AI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일도 중요하다. ‘브레인 드레인’(인재 유출)이 아니라 ‘브레인 서큘레이션’(인재 순환)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해외에 나간 우수 인재들이 돌아와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본국과 지속적으로 연결돼 지식과 네트워크, 투자까지 순환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지금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연구자들이 막상 국내로 돌아오면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실무 현장의 경험이 교육과정에 반영되고 대학과 기업이 벽을 허물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홍아름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단순히 인재 유입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머물 수 있어야 한다. 기존에 기술 중심으로 규제를 대폭 풀었던 ‘규제 샌드박스’가 있었는데 비슷한 형태로 ‘ AI 탤런트 리빙랩’을 운영했으면 한다. 이곳에서 인재들이 혁신적인 연구와 집필을 해 보고, 데이터도 만져 보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기술표준으로 환류돼야 한다. -의대 선호 추세 속에서 AI 인재를 기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손 부원장 미래 세대가 의대가 아닌 과학 분야로 오게 하려면 과학 기술 분야에서도 큰 연구 성과를 거둔 분들로 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처우와 보상 체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해서 ‘AI 인재가 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 줘야 한다. 안 교수 한국에서 진로를 선택할 때 불확실성 회피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의사, 법조인, 공무원, 대기업처럼 직업을 일단 선택하면 경로가 일정 부분 정해져 있는 직업들이 인기를 끌어 왔다. 모험적인 직업 선택을 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홍 교수 AI를 활용한 1인 창업, 즉 솔로프레너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과거엔 팀 단위로 하던 일을 이제는 개인이 AI 도구만으로도 해낼 수 있다. 또 반도체나 제조업처럼 우리가 이미 강점을 가진 분야에 AI를 깊이 있게 접목하는 데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AI 인재가 머무르는 생태계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노 실장 실제 통념과 다르게 청년들보다 50대 중장년이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때 새로운 기회가 많을 수 있다. AI가 청년고용을 대체할 가능성과 중장년 고용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고용정책을 할 때 세대상생 관점의 접근법도 필요하다. 이 교수 산학협력이 핵심이다. 산학 공동 석·박사 트랙,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 실습 중심의 AI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 손 부원장 결국 AI 인재정책은 산업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과제다. 정부와 학계·산업계·연구계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LG AI대학원 등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결합한 실용형 모델을 확산해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AI 융합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 김영기 경기도의원 “수능 이후 고3 교실부터 교직원 복지까지 실질적 개선 필요”

    김영기 경기도의원 “수능 이후 고3 교실부터 교직원 복지까지 실질적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0일 열린 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 대상 2025년도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능 이후 고3 교실 공백기 대응과 교직원 관사 예산 집행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현장의 실질적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수능 이후 고3 교실의 공백기를 단순한 휴식기가 아닌 ‘미래 준비의 시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회진출 역량 강화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계기가 돼야 한다”며 “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수능 이후 시기에는 진학 준비나 자율학습에 치중돼 있었지만, 이제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가평교육지원청의 교직원 관사 예산 집행률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교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이 연초부터 계획적으로 추진되지 못한 채 연말에 임차계약만 진행되는 것은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가평은 지리적으로 넓고 근무지가 분산돼 관사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교육지원청은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교직원 복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교직원의 주거 안정, 학교의 안전한 학습 환경은 모두 교육행정의 본질적 책무”라며 “예산이 제때 집행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이 실현될 때 비로소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이 완성된다”고 밝히며, 교육청의 책무 이행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 이호동 경기도의원, ‘최저학력제, 학생선수 권리 침해·· 과감히 폐지해야’

    이호동 경기도의원, ‘최저학력제, 학생선수 권리 침해·· 과감히 폐지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지난 10일 열린 고양·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연천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체육진흥법상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의 폐지와 현장 중심의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호동 의원은 학교체육진흥법상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에 대해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실에서는 운동을 통해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제약이 되고 있다”며 “결국 제도의 취지가 왜곡돼 학생의 권리를 제한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체능 전반을 고려한다면 음악·미술 전공 학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최저학력 기준이 왜 운동선수에게만 강제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형평성에 어긋나고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라면 과감히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운동부 운영비와 수익자부담금의 회계 관리 문제도 함께 언급했다. 이 의원은 “법령상 모든 수익자부담금은 학교회계에 편입돼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이는 단순히 위법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 여건상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현실적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상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라면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도적으로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의회와 교육청의 책무”라며 “음성적으로 운영되는 현실을 단속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합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내년부터 교육지원청별로 교육장이 재량 편성할 수 있는 예산이 교부될 예정인 만큼, 이 예산이 운동부의 부족한 운영비를 보완하는 실질적 대책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선수들이 불이익 없이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소방행정 구현”

    윤성근 경기도의원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소방행정 구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10일 진행된 2025년도 안양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진로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참여 중심의 안전행정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안양소방서가 추진 중인 ‘119안전체험마당’ 등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조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먼저 “안양소방서가 진로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소방직업과 안전문화를 알린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심폐소생술·AED 체험, 소방공무원 직업 상담 등 실습형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도내 청소년 진로교육과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용소방대가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소년 대상 119청소년단 운영을 확대해 안전교육과 진로탐색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청소년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윤 부위원장은 “안양소방서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심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도의회도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도내 12개 소방서를 비롯한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7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수능 결과 분석분터 지원 전략까지…금천구, 다음달 ‘정시 설명회’

    수능 결과 분석분터 지원 전략까지…금천구, 다음달 ‘정시 설명회’

    서울 금천구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다음달 11일 금천구청사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입학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이를 위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200명의 신청을 받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 2026학년도 수능 실채점 분석 ▲ 주요 입시 트렌드 ▲ 대학·계열별 정시모집 지원 전략 ▲ 금천구 학생 맞춤형 지원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26학년도 수능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 자료집과 모집군별 배치표가 무료로 배포된다. 금천구는 매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시 설명회, 정시 설명회, 상시상담, 집중상담, 모의면접 등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시모집 대비 집중상담은 다음달 22~27일 진행한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폭발물 설치했다” 대구서 고등학교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경찰 수사

    “폭발물 설치했다” 대구서 고등학교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경찰 수사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남구 대명동의 고등학교에 사제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쯤 이 학교 대표 메일로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들어왔고, 이튿날 아침 교사가 확인하고 신고했다. 메일 발신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형사들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도 차량 6대와 소방대원 22명을 투입했다. 학교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학생 1200여 명을 귀가 조치했다. 또 진로진학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즉시 전원 하교 조치를 했다. 학교 전체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다’라고 학부모들에게 안내했다. 다만, 이 학교는 수능 고사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메일을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며 “검거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장윤정 경기도의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첫 학기...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9천여 명

    장윤정 경기도의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첫 학기...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9천여 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7일 열린 2025년도 수원·평택·안성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나타난 학습 격차와 미이수 학생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준비되지 않은 제도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윤정 의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지는 분명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시행으로 학습 격차는 심화되고, 교사는 업무 과중에 시달리며, 학생은 자퇴를 고민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1학기 기준 학업성취율 40% 미만 학생, 즉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대상 학생은 총 10만 5,555명 중 9,466명으로 전체의 약 9%에 달한다. 특히 평택 지역의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학생 비율은 13%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교육청은 보충지도를 받은 학생 645명 중 83명이 여전히 미이수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김윤기 평택교육장은 “학생들이 보충지도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보충지도를 독려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윤정 의원은 “고교학점제가 ‘선택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이유로 학생의 학업 실패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며, “학생 한 명의 미이수가 곧 학점제의 경고 신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경기 수원시가 자체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으로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개구리 스펙은 학생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학부모와 함께 배우며,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정책제안,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습 공간, 지역 취재 기자단 운영, 진로체험, 학교 안팎 교육지원 등 다섯 가지 사업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운영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7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정책대회에서 청개구리 스펙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안하고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100%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강사 활동이 행정안전부 늘봄학교 우수사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등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수원형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과 참여자의 활동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
  • 차주식 경북도의원 “취업지원관 운영, 전문성 검증 체계 시급”

    차주식 경북도의원 “취업지원관 운영, 전문성 검증 체계 시급”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1)은 7일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제도의 운영 체계 전반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전문성 기반의 선발 기준과 역할 표준화, 그리고 성과 검증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취업지원관 인건비만 연간 약 28억 원, 취업지원센터 운영 예산은 약 2억 5000만원으로, 매년 총 3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차 의원은 “이미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학생의 진로 선택과 취업 설계를 실제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선발하고, 그 역량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체계를 내실 있게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취업지원관의 연령대가 최저 24세에서 최고 69세까지 매우 넓은 폭으로 분포된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나이·경력 편차가 학생 상담 역량, 산업 이해도, 취업처 발굴 능력 등에서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차 의원은 “20대 초반의 경우 실무적 취업 네트워크나 산업 구조 이해가 부족할 수 있고, 반대로 고령 인력의 경우 급변하는 산업·직무 변화의 적기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며, 단순한 나이 다양성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실질적으로 기업과 연결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갖춘 사람’이 취업지원관으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차 의원은 서울, 대구, 경남, 전남 등 다른 시도의 취업지원관 채용 기준을 제시하며, 이들 지역은 직업상담사 자격, 청소년 상담사 자격, 기업 인사 및 취업 연계 실무경력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만, 경북은 ‘운전 가능 + 취업처 발굴 가능자’ 정도의 포괄적 조건만 제시하고 있어 전문성 검증 기준이 사실상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차 의원은 “다른 시도는 ‘전문가를 선발하여 교육 현장에 투입하는 구조’인 반면, 경북은 ‘사람을 먼저 뽑고 역할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라고 밝히며, 이는 결국 그 편차가 학생에게 전가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가 올해 취업률 69.5%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값진 성과지만, 이는 지역 산업 구조와 학교 유형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 결과일 뿐, 취업지원관 제도의 실질적 성과를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지표는 아니라는 점도 언급했다. 차 의원은 “취업지원관의 실적 자료를 요청했으나 제출된 자료는 단순 취업 통계에 불과했다며, 상담 실적, 취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 관리 등 체계적인 성과 평가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차 의원은 취업지원관 제도는 단순히 한 명의 인력을 학교에 배치하는 운영 정책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 선택과 취업 설계를 지원하는 핵심 교육정책이라며 “경북 직업계고 취업률 1위의 성과가 일시적 결과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금이야말로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기록은 신뢰·보건은 안전·진로는 미래…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기록은 신뢰·보건은 안전·진로는 미래…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1월 7일(금) 부천·안산·김포·파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행정의 신뢰와 학생 지원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변 의원은 ▲학교 기록행정 공백 ▲보건교사 부재 시 대체인력 미비로 인한 보건실 공백 ▲AI 기반 진로시스템 ‘꿈잇다’의 현장 정착 필요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통한 AI 기반 진로·진학 지원시스템 ‘꿈잇다’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진로 탐색이 단순 정보 제공에 머물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설계하는 ‘경험’이 되려면, 교육지원청이 교사·학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피드백을 촘촘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기록행정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의 기록은 행정의 신뢰를 지탱하는 기둥”이라며 “교육지원청 중심의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기록연구사 배치·학교 담당 지정, 기록물 관리 교육 등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학교 기록은 단순 행정문서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역사이자 향후 정책 설계의 근거”라며 “기록 행정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곧 교육행정의 품격을 세우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 의원은 보건교사 부재 시 대체인력이 전무한 현실을 언급하며 “감염병 대응·응급상황 처치 등이 상시 가능하도록 최소한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교육지원청 주도의 대체인력 운영 모형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도교육청에 학급이 아닌 학생 수 기준으로 보건교사 인력을 상향하는 부분을 건의했었지만 정원이나 예산 등의 문제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보건교사 부재 시 대체 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변 의원은 “학교의 기록은 행정의 신뢰를, 보건은 학생의 안전을, 진로는 미래 역량을 지탱하는 영역”이라며 “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실질적 변화로 연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생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교육행정 절차 개선 촉구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생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교육행정 절차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7일(금) 열린 부천·안산·김포·파주교육지원청 대상 2025년도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중심 행정으로 교육행정 전반의 절차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 결정 과정에서 운동부 학생과 학부모와 전혀 협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전학 통보가 뒤늦게 진행돼 훈련과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이 꿈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발생한 것은 명백한 교육행정 실패”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가 표면적으로 해소됐다고 해도, 이러한 과정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 하나로 꿈을 키워온 학생들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며 “행정 효율성만 앞세워 학생의 진로와 권리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기한 내 개최 의무가 지켜지지 않는 문제를 언급하며, “학교폭력 심의는 접수 후 4주 이내에 열려야 하지만, 부천·안산·김포·파주 교육지원청 모두 기한을 넘긴 사례를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지연이 외부압력 이라는 이야기까지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학생 보호와 절차적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교육지원청에 대해서는 “9월 30일 기준 심의 기한을 초과한 건수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남은 기간 동안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12월까지 기한 내 심의를 마치되 학생 보호와 절차적 공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교육행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 방식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교육행정의 체질 개선을 거듭 촉구했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평생학습의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회복의 필요성 강조

    김동희 경기도의원, 평생학습의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회복의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1월 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상대로 ‘중장년층 평생학습 콘텐츠의 불균형 문제’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사회공헌형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도 학습포털 GSEEK의 회원 중 약 43.8%가 중장년층(40~60대)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 콘텐츠에서 해당 세대를 위한 특화 과정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을 비판했다. 특히 2025년도 GSEEK 자체개발 22개 과정 중 중장년층의 경력개발, 건강관리, 인생전환 등을 반영한 과정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경기도 중장년세대 평생학습 지원 조례’까지 제정했음에도 플랫폼 운영에서 해당 계층이 소외된 것은 조례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GSEEK이 진정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학습기회의 균형이 전제되어야 하며, 중장년층을 별도 학습대상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인생 2막 설계·심리 안정 등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사회공헌형 프로젝트가 전체 648개 중 50건(7.7%)에 불과한 점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이 청년 개인의 진로탐색 중심으로 편중되어 공공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정책의 본질은 개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의 균형에 있다”며, “갭이어 프로그램이 청년의 자기계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공헌형 프로젝트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사회공헌형 프로젝트 참여율 제고를 위해 가산점 부여, 공익활동 멘토링,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정책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GSEEK은 단순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아니라 경기도민의 생애 전 주기를 지원하는 공공교육 기반이며, 특히 중장년층은 삶의 전환기이자 학습 지원이 가장 절실한 세대”라고 언급했다. 또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역시 자기성장과 사회기여가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하며, 청년의 공익활동 참여가 하나의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향후 미래평생교육국에 중장년층 학습 콘텐츠 개발 로드맵 제출, 사회공헌형 갭이어 프로젝트 비중 확대 방안 보고, 조례상 책무 이행현황 점검 등을 요청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쳬계 부재 지적

    김정영 경기도의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쳬계 부재 지적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7일 열린 미래평생교육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체계가 부재한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김정영 의원은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은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계층 이동과 미래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내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단순 체험형 해외탐방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예산 대비 실질적인 취업·진로 성과가 있는지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영 의원은 “해외연수 1인당 소요비용이 상당한 수준인데, 그에 비해 취업 연계나 진로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단순 만족도 조사로 사업 효과를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참가자 진로·취업 연계 실적을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성과 지표의 명확화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선발 기준이 수도권 대학생과 특정 계층에 편중되어서는 안 되며, 도내 취약계층(저소득·비진학·북부권 청년)에 대한 가산점 제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해외연수의 안전관리 및 위험 대응 체계에 대하여 연수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참가자 진로·취업 연계 실적에 대한 성과 지표의 명확화는 아직 미흡하나,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 지표의 명확화 및 성과관리 DB 구축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단순히 해외에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충분히 진로 탐색과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해외연수 경험이 청년의 취업, 창업, 자립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 종료 후 멘토링·취업 상담·창업 연계 지원 등 사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현장 목소리 담은 고교학점제 TF 개선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현장 목소리 담은 고교학점제 TF 개선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률, 시흥1)는 11월 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2025 고교학점제 개선 TF 운영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과 실질적 제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TF는 신미숙 위원(위원장, 화성4)을 중심으로 김선희 위원(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 위원(국민의힘, 하남2), 장윤정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3) 등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과 학부모·교사·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책이 아닌 현장 중심의 개선’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총 3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TF는 학생의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와 학교 간 연계수업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교사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체계 구축과 내신 과목 절대평가 전환 등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교원 정원 확보, 학점제 운영비 확충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고교학점제 홈페이지’ 구축 추진 현황, AI 기반 진로진학 포털 「꿈it(잇)다」 연계 계획, 2026년도 예산 반영 방안 등 교육청의 추진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신미숙 TF위원장은 “이번 TF는 정책 설계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존중하는 고교학점제가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고교학점제는 단순한 제도 도입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중심에 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정책의 성패는 현장에 달려 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사가 학생과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이번 TF 결과를 토대로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학교 자율의 ‘경기도형 고교학점제 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학년도 수능 본격 관리 돌입’…경남교육청 10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2026학년도 수능 본격 관리 돌입’…경남교육청 10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경남교육청이 13일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10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7일 도교육청은 10일 오후 1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지구별 상황실을 마련해 전반적인 시험 운영을 총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공공기관, 50명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다. 지진·폭설·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지원팀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도 잇는다. 수능 당일에는 비상 수송 차량을 지원하고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소음 최소화 조치에도 나선다. 도교육청은 부정행위 방지 대책도 한층 강화한다.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배부해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부정행위 신고센터(전화 055-268-1382)를 운영하고 경찰청과의 협조 체계도 유지한다. 첨단 무선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차단에도 나선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통신 기능(블루투스 등)이나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기기도 소지해서는 안 된다. 이일만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과 시험지구교육지원청, 시험장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시험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1382·1384다.
  • 광산구-남부대, 청년과 지역 미래를 논하다

    광산구-남부대, 청년과 지역 미래를 논하다

    광산구와 남부대학교가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부대학교(총장 조준범)는 6일 오후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청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지역의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과 청년 진로 방향을 주제로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이 지역 변화를 이끈다’를 부제로 열린 자리에는 광산구 관계자와 남부대 교직원,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지역의 미래 일자리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년들이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 일자리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부대 RISE사업단 K-컬처활성화센터(센터장 오서현)는 “학생들이 일자리 정책의 소비자가 아닌 공동 설계자로 나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중심의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첫 시험 망치면, 자퇴가 낫다는 현장 목소리 새겨 들어야”

    이효원 서울시의원 “첫 시험 망치면, 자퇴가 낫다는 현장 목소리 새겨 들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교육감 정책 질의에서 고교학점제로 인한 자퇴 실태 파악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입시 컨설팅 시장 팽창 문제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고교학점제는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제공하고 학생의 자율권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현실에서는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내신 5등급제가 실시되면서 공교육 제도권 내 학생들은 격변하는 교육 제도 및 대학 입시에 대해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방영된 ‘공부 불안’이라는 EBS 다큐에 ‘첫 시험을 망치면 차라리 자퇴가 낫다’는 말이 나온다”며 “어쩌면 요즘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실시로 인해 우리 학생들이 느끼는 극단적 부담감을 대변해주는 말처럼 들려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인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토록 교육 현장의 버거운 목소리가 들리는데 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실시로 자퇴하는 학생들의 실태나 데이터가 현재는 없다”며 “교육청의 이런 안이한 태도로 인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더 큰 불안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감은 늘 교육 정책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라며 “그런데도 현재 시스템 때문에 ‘현장을 파악할 수 없다, 지금 데이터가 없어서 모른다’는 교육청의 답변은 정말 무책임 그 자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미 심각한 사교육 시장에 더하여 학군지 중심의 많은 컨설팅 업체들은 고액의 진로 적성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대처를 안 하니 90분에 50만원하는 고액 컨설팅이 횡행하고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건드리는 마케팅에 입시 시장이 열을 올리는 것 아니겠나”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육청의 업무가 과다하고 학교 행정 업무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고교학점제나 내신 5등급제로 인한 학생들의 혼란·불안함을 없애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정말 큰 문제인 만큼 교육청이 조속히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답변에서 “고교학점제로 인한 학생 자퇴 실태와 입시 컨설팅과 관련된 문제들은 빨리 대책을 마련해서 다시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 경기도 문화·예술·관광정책 새 길 제안

    이한국 경기도의원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 경기도 문화·예술·관광정책 새 길 제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6일(목)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일괄질문)을 통해 경기도 문화ㆍ예술ㆍ관광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류형 웰니스 관광 육성 ▲인물문화 정책 다변화 ▲경기북부 공립 예술고 설립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풍부한 문화ㆍ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는 미흡하다”며 “이제는 찾기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치유받는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간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왔음을 언급하며 올해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숙박 인프라 확충과 공공 야영장 확대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인물문화 정책과 관련해 “정조ㆍ다산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경기도 곳곳에서 탄생한 개혁지식인과 사상가를 조명해야 한다”며 특히, 파주 율곡 이이 선생을 중심으로 경기 전역의 역사철학을 아우르는 ‘경기도 대표 인물문화 브랜드’ 육성을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율곡의 유적지를 역사문화벨트로 조성하고 율곡문화제를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에 대해 “율곡정신문화진흥원은 율곡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교육ㆍ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문화정책의 다양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북부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경기도 4개 예술고 가운데 북부권은 고양예술고 단 한 곳뿐”이라며 “북부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예술 진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예술고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남양주, 구리,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여러 지역에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의원은 “경기도가 가진 문화와 예술의 힘을 믿는다”며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교육청이 함께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