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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근 경기도의원 “여성 창업의 잠재력, 끝까지 응원하겠다”

    문형근 경기도의원 “여성 창업의 잠재력, 끝까지 응원하겠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월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디딤돌 취·창업지원사업 창업우수사례 공유회’에 참석해 여성의 실질적 경제활동 확대와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부천·성남·수원·시흥·안산·안양 등 경기권역 7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수행한 취·창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창업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창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변화의 힘”이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여성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의회도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위원장은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역량을 키우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매우 크다”며 “이번 공유회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성장의 방향을 찾는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숲해설 ▲도시농업 콘텐츠 ▲4차산업 진로설계 ▲공사용역 계약 ▲문화예술기획 ▲AI디지털 교육 ▲정리수납 등 총 7개 분야의 창업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창업 과정 및 정책적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는 여성 창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동작 “보행 안전 위협 그만”… ‘도로 위 전신주’ 사라진다

    동작 “보행 안전 위협 그만”… ‘도로 위 전신주’ 사라진다

    서울 동작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전신주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낸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전신주를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제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3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39본의 전신주 정비를 마쳤다. 남은 기간 10여본을 추가로 정비해 민선 8기 목표인 ‘50본 정비’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각 동주민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달 현장 점검에 나서고,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관계 기관과 기술 검토를 거쳐 최종 정비 대상을 확정한다. 우선 올 연말까지 사당로·남부순환로·상도동 일대 전신주 5본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좁은 골목길에 전신주가 자리 잡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사고 위험이 컸던 곳이다. 이어 설계가 진행 중인 동작대로와 노량진로 등 3곳도 내년 3월쯤 착공에 들어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 계획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저스트메이크업’ 아티스트 초청 마스터 클래스 개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저스트메이크업’ 아티스트 초청 마스터 클래스 개최

    -뉴욕 마스터 박성희 교수 진행… 실무 중심 K-뷰티 교육의 깊이를 더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패션·뷰티 전공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과 트렌드 감각을 제공하기 위해 뷰티 아티스트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뷰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부산 스모키걸 세나 원장과 성수동 프린스 리우 원장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4일 청강대 창작마을 봄에서 열린 첫 번째 마스터 클래스에는 부산 스모키걸로 알려진 세나 원장이 특유의 시그니처 무드와 감각적인 스모키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월 24일 청강홀에서 진행된 스페셜 클래스에서는 성수동 프린스 리우 원장이 글램 요소를 활용한 드랙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리우 원장은 대담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특유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적 접근 방식을 제시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두 차례 프로그램은 ‘뉴욕 마스터’로 알려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스쿨 박성희 교수가 기획 및 진행을 하며 교육적 깊이를 더했다. 팻 맥그래스 팀과 뉴욕 줄리안 왓슨 에이전시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진 박 교수는 ‘저스트메이크업’ 출연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스테이지에서 요구되는 창의성, 전문성, 완성도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초청 아티스트들과의 실시간 토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질문하고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강대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원장 김명희 교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특강을 넘어 산업 전문가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 실무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강대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매년 패션·뷰티 산업체 전문가 초청 강의, 실무형 프로젝트, 글로벌 Kpop 스타일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며 차세대 패션·뷰티 스타일리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강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열린 배움터로 재탄생”…충남교육청, 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

    “열린 배움터로 재탄생”…충남교육청, 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논산고등학교에서 ‘학교공간 재구조화사업 준공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1975년 개교 이후 50년간 사용해 온 노후 건물을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10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본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1~3학년 교실, 학년교무실, 홈베이스, 지성마루, 미래탐구실, 진로상담실 등을 재배치했다. 이음동은 음악·미술·밴드실을 비롯한 특별교과실과 교장실·행정실·교무센터 등 행정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두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도 신설했으며 이동 동선도 개선했다. 각 층에 조성된 홈베이스는 학생들이 모여 토론·프로젝트·자율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배움 공간으로 꾸몄다. 외부 데크는 소규모 공연·행사·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 최창익 부교육감은 “논산고의 공간재구조화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결실이며, 학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살아 있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위한 설문 결과 발표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위한 설문 결과 발표

    ‘경력단절예방, 여러분의 생각은?’ 설문 실시.. 사업 방향성 확인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성평등가족부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알아보고,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력단절예방, 여러분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SNS를 통해 실시하였다. 총 4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일반인 1,735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문항은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문항이었다. 가장 많은 응답으로는 ‘유연근무, 직장어린이집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적 지원확대 (44.6%)’가 선택됐으며, ‘여성에게 특화된 직업 교육 및 재취업 프로그램 제공(27.7%)’,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공정한 승진 및 직무기회 제공 (20,2%)’, ‘여성 커뮤니티, 멘토링 등 동료 및 사회적 지지 네트워크 활성화 (7.5%)’가 뒤를 이었다. 개인의 지속적인 경력발전과 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가장 필요한 것을 묻는 문항에서는 ‘급변하는 직무 환경에 맞춰 꾸준히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학습하는 자기개발 (3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 내부 및 외부에서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네트워킹 활동 (23.3%)’, ‘목표 설정, 실행 계획 수립 등 주도적으로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는 능력 (20.8%)’, ‘직무 스트레스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회복탄력성 강화(19.8%)’ 순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문항은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고르는 문항이었다. 응답은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공백 여성들을 위한 유연한 재취업 기회 및 정보 제공(46.8%)’, ‘개인별 맞춤형 진로 상담 및 경력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23.9%)’, ‘직장 내 성차별 개선 및 유리천장 해소를 위한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 및 법적 장치 강화(18.8%)’, ‘여성 창업지원, 1인 기업 육성 등 새로운 경제활동 모델에 대한 지원 강화 (10.5%)’ 순으로 많았다. 마지막 문항에서는 경력단절예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사회에 나타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에 대해 물었다. 응답으로는 건강한 일가정 양립 가치관 형성 및 노동시장 구축,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잠재력 발휘 촉진,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증대, 국가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의 연계 및 지원 강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필요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단예방 인식개선 활동과 실질적인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올해 경단예방 인식개선 확대 및 홍보를 위해 ▲퀴즈 이벤트 ▲기업체 대상 실천약속 캠페인 ▲2030 청년층 대상 경단예방 W-ink 캠페인 커피차 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동작구 보행 안전 위협 ‘도로 위 전신주’ 사라진다

    동작구 보행 안전 위협 ‘도로 위 전신주’ 사라진다

    서울 동작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전신주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낸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전신주 50본 이상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제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3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39본의 전신주 정비를 마쳤다. 남은 기간 10여본을 추가로 정비해 민선 8기 목표인 ‘50본 정비’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각 동주민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달 현장 점검에 나서고,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관계 기관과 기술 검토를 거쳐 최종 정비 대상을 확정한다. 우선 올 연말까지 사당로·남부순환로·상도동 일대 전신주 5본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좁은 골목길에 전신주가 자리 잡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사고 위험이 컸던 곳이다. 이어 설계가 진행 중인 동작대로와 노량진로 등 3곳도 내년 3월쯤 착공에 들어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 계획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숙명여대,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재 키운다

    숙명여대,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재 키운다

    숙명여대 행정관서 MOU 체결… 인턴십·취창업박람회 전개미래 모빌리티 기술·디자인 실무 교육… 산학협력 방안 추진문시연 총장 “글로벌 무대에 창의적 여성인재 진출시킬 디딤돌” 숙명여자대학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어갈 여성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 기관은 산업 맞춤형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의 문시연 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르노코리아의 니콜라 파리 사장, 최성규(부사장) R&D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가 추진해 온 ‘K컬처 기반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 전략과 르노코리아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가 맞닿아 성사됐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턴십 프로그램, 취·창업 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숙명여대와의 협력은 르노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반영한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인재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의 창의적 여성 인재를 글로벌 무대에 진출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르노코리아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르노코리아 외에도 네슬레코리아, 에릭슨코리아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학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와 취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손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산업 맞춤형 경력개발 플랫폼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1개 평가 ‘올 패스’… 경기교육청 ‘전국 꼴찌 → 1위’ 대반전

    21개 평가 ‘올 패스’… 경기교육청 ‘전국 꼴찌 → 1위’ 대반전

    취임 3년 만에 ‘최우수 등급’8억 2500만원 재정 지원금 확보학교-지역 신속 대응 체계 구축학생 마음건강도 꼼꼼히 챙겨임기 내 65개 공약 이행률 92.8% 임 교육감 “현장 소리 담을 것”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2년 당시 전국 최하위 교육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던 경기도교육청이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 3년 만에 이뤄낸 ‘대역전극’이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시책 추진현황 평가를 시행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국가시책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진 성과를 살핀다. 올해에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체 21개 지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부여하고, 모든 지표를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1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하는 완벽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대표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가 영역별로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사례집 발간, 카드 뉴스 및 리플렛 등을 제작돼 교육현장에 배포되고 각종 교육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교실혁명 등 4개 영역 중심 평가 최우수 등급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는 평가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디지털 역량 배양 ▲학력향상 지원을 비롯해 모두 11개 정량지표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내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국가 교육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음을 증명했다. 정량 지표 중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역량 배양’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기도에 과대·과밀 학교가 많고 소규모학교도 공존하는 어려운 교육 여건임에도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으로 학생 맞춤교육을 강화하고 학습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도교육청의 특별한 노력의 결과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1인 1 스마트 단말기 100% 보급 ▲초중고 모든 학교에 무선 액세스포인트(AP) 기가급 100% 구축 ▲학교 스마트기기 통합 유지관리를 위한 지역별 거점센터 38개 구축 ▲디지털교과서(AIDT) 신청 학교 중 인터넷 10G 학교 478교 구축을 통해 지역 여건과 소득 수준 차이에 따른 교육격차와 학습 기회 불균형이라는 교육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력향상 지원 강화’에서 경기도교육청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교수·학습 개선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2년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참여 학생 비율은 약 6.4%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99.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체계적인 진단 없이는, 기초학력 보장도 없다’는 도교육청의 일관된 정책 방향이 성과를 거뒀다. 조기 진단을 통한 학습결손 파악이 학생 개별 맞춤 학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 고리라는 점에서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교육비 절감 사교육 경감 지표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교육청이 미통과하는 지표이고 특히 수도권 지역은 더욱 통과하기 어려운 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사교육 경감 노력을 지속해 지난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사교육 경감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공교육의 책무성을 확장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운영으로 학생은 행복, 학부모는 안심, 학교 부담은 줄이며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에도 기여하고 있는 점은 특기할만하다.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란,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늘봄과정을 전담하는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 및 학교 밖 모든 교육자원을 연결해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경기도형 늘봄학교 체제를 말한다.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학생 99.5%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장 경인교대 박주형 교수는 30일 “이와 같은 평가 결과는 단순한 지표 관리를 넘어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정성평가의 대표적 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 분야에서도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양적 성과뿐만 아니라 학생 중심의 질적 성과까지 인정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기형 마음건강 CCTV 프로젝트’는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Check)’하고 ‘케어(Care)’하며 전문기관과 연계한 ‘치유(Treat)’를 통해 학생 건강 역량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학생 마음성장 전략 정책이다. 경기도교육청이 ‘광범위한 지역’과 ‘전국 최다 학생 수’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율’을 2022년 45.8%에서 올해 82%까지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것은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의 삼중 지원체계가 중심이 돼 ▲위클래스·위(Wee)센터 고도화 ▲병원형·가정형 위센터 확충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전문가 상담 연계 등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과 실천이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분석이다. ●자살 예방·심리 회복 지원 모범 사례로 이어 전국 최초 모델인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상담 서비스’와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확대 및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학생 자살예방 및 심리회복 지원의 ‘핵심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으로 5억원, 정성평가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3억 2500만 원 등 모두 8억 2500만원의 재정 지원금(인센티브)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정책과 현장의 긴밀한 연계 ▲국가시책을 통한 경기교육 구체화 등 교육구성원과 함께 만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적극 선도하며,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현장의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서 오래된 교육의 틀을 허물고,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며,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미래교육으로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사·학생·학부모 함께 만든 결실 앞서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지난해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임 교육감 취임 이후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 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등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현재 임기 내 공약 이행률은 92.8%를 기록한다. 임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이며, 이를 충실히 이행해 인정받은 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공약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 AI 인재들 모여라…LGU+ 직무 탐방 기회

    용산 AI 인재들 모여라…LGU+ 직무 탐방 기회

    서울 용산구는 오는 9일 LG 유플러스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관심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포스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 환경을 경험하고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AI 기술 활용 사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대외협력 과정 등에 대한 현직자의 직무 특강과 함께 LG 유플러스 본사 공간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살거나 구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중 AI·데이터·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IT) 관련 전공 대학생이거나 대외협력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4일까지다. 구청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정보통신기술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의 관점과 직무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넥스트 시리즈’ 프로그램 운영...미래세대 청년 지원에 앞장서는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프로그램 운영...미래세대 청년 지원에 앞장서는 업비트

    미래세대 청년 지원사업을 ESG활동의 중심 축으로 삼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2022년 ‘두나무 넥스트 드림(이하 넥스트 드림)’ 프로젝트를 출범해 운영해오고 있다. 두나무는 신용회복위원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며, 2030 청년들이 빚의 부담을 벗고 일상을 회복,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부채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단기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실효적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생활비 지원과 무이자 대출을 통해 채무 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소액 자금 부족으로 조정을 포기하거나 고금리 대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고,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올바른 경제 습관, 자산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이하 넥스트 스테퍼즈)’는 두나무가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협력해 다중 부채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부채 상환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멘토링은 물론 신용·부채 관리, 사기 예방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두나무 넥스트 잡(이하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맞춤형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교육 ▲진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자립 전 보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진로 탐색 기회도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넥스트 시리즈(넥스트 드림·넥스트 스테퍼즈·넥스트 잡)는 일시적인 금융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자립 역량 강화와 입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라며 “미래사회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원어민 수업·대학 탐방 한 번에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원어민 수업·대학 탐방 한 번에

    서울 광진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실질적인 영어 체험 학습을 위해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교실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대학 교정을 무대로 펼쳐진다. ‘미리 가 본 나의 대학, 나의 미래’를 주제로 교내 주요 기관을 탐방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래의 대학 생활과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이다.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하루 4교시, 총 3시간 10분 수업을 편성했다. 1·2교시에는 건국대학교 내 중앙도서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동물암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방문·체험하며 진로 관련 경험을 함께 쌓는다. 이어 3·4교시에는 원어민 교사가 활동형 영어몰입 수업을 진행한다. 또 캠프 기간에는 건국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화상영어 수업을 활용한 복습이 가능하다. 귀가 후에도 학습효과를 이어가며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 200여명이다.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교육 게시판의 공지 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7만원으로, 이 중 24만원을 구가 지원해 참여 학생은 1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저소득 가정 학생은 우선 선발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 서정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인재 함께 키운다’

    서정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인재 함께 키운다’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2026학년도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고교-대학 교육 연계를 강화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고교와 대학 간 학점 연계 모델을 구축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학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휴먼케어’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수업, 학생 관리, 행정 절차를 담당한다.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이후 서정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대학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과목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과목 운영·학점 인정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양 기관이 함께 구성한 공동관리위원회를 통해 협의·조정하게 된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고등학생 시기부터 대학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반려동물과 휴먼케어 분야는 미래 성장 산업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2025년도에 연천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 “예비 고1 수학 자신감 장착!”…영등포구, 일주일 완성 ‘수학캠프’ 참가자 모집

    “예비 고1 수학 자신감 장착!”…영등포구, 일주일 완성 ‘수학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고등학생 수학캠프’ 참가자 50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일 동안 중학교 수학 전 범위를 집중 정리해 학생별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기초를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향상 교육과 진로 탐색 활동을 함께 구성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는 내년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은 전액 무료이며, 일반 학생은 5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교육은 첫날 레벨 테스트를 통해 두 개 반으로 편성해 수준별로 운영한다. 전용 교재를 활용해 개념 이해부터 유형 학습, 응용문제까지 학습 과정을 단계적으로 구성했으며, 6~7일 차에는 전 범위 복습과 최종 시험을 통해 학습 성취도를 점검한다. 수학 교육 외에도 진로 탐색 활동을 병행한다. 서울대 출신 멘토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진학 목표와 학습 전략을 설정하고, 마지막 날에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주요 학과와 캠퍼스를 탐방한다. 캠프 종료 후에는 개인별 학습 과정과 성취를 기록한 ‘성장 보고서’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청 미래교육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학습해 나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美 실리콘밸리처럼… 잘 키운 인재가 지역 생존 출발점”[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美 실리콘밸리처럼… 잘 키운 인재가 지역 생존 출발점”[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지역에 정착할 인재 양성이 핵심대학원 기피 탓에 고급 인재 감소지방 R&D 예산의 의무 배정 필요안동 의대 설립 땐 파급효과 기대구미 화합물 파운드리 유치 제안 수도권으로 인재와 일자리가 빨려들면서 지방대와 지역 산업 기반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단순한 ‘지방 소멸’을 넘어 지역의 지식·기술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지방에서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길러내고 이들이 머물 수 있는 자생적 연구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지방정부가 전체 예산의 일정 비율을 R&D(연구개발)에 의무 배정하는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서울신문 대구경북 인구포럼’에서 변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본부장은 ‘AX(인공지능 융합) 융합 시대를 위한 대구·경북의 청년 유입 전략’ 발표를 통해 “고급 과학기술 인재 육성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변 본부장은 “지방에 정착한 고급 인재가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해외 사례를 제시했다. 대표적 사례가 미국 서부의 실리콘밸리다. 트랜지스터 개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윌리엄 쇼클리가 고향인 샌디에이고에서 반도체 회사를 설립하면서 실리콘밸리의 싹이 트였다. 그의 회사에서 일하던 젊은 박사들이 독립해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세웠고, 이후 이 인재들이 다시 인텔·AMD 등 30여 개 기업을 창업하며 세계 정보통신 산업의 심장부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변 본부장은 “와이어리스 밸리 역시 UC샌디에이고 교수였던 앤드루 비터비가 창업한 ‘퀄컴’에서 출발했다”며 “결국 플랫폼이 아니라 사람이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현실을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대학원 진학 기피 현상이 심해 고급 인재 자체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변 본부장은 “대학원을 나와도 진로가 불안정하고, 어렵게 연구 자리를 잡아도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 감액과 정책 변화에 따라 연구 환경이 흔들린다”고 했다. 그는 이어 “지역 대학에서 배출된 석·박사급 고급인재도 대부분 수도권이나 해외로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지방정부의 과감한 R&D 투자 확대다. 변 본부장은 “중앙정부는 예산 총액의 5% 이내에서 R&D 예산을 편성하지만, 지방정부는 국비 매칭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이마저도 체계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지방정부도 전체 예산에서 일정 비율을 연구·개발에 편성해 인재·기업 육성에 직접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핵심 인재 정착을 위한 금전적·주거 지원책도 함께 제안했다. 변 본부장은 대구·경북의 경우 안동·구미·포항·경산·대구 등 이른바 ‘5극’을 중심으로 청년 인재 정주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안동에 의대가 설립될 경우 “의료·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등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구미에 화합물 반도체 파운드리 유치를 제안했다. 변 본부장은 “파운드리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도권보다 지방에 지어야 한다”며 “경북대·DGIST·포항공대가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구미의 방산기업과 연계하면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촉촉콘서트’

    서울 구로구가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대 멘토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진로조언: 촉촉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상담)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 강연과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지도자 15명이 참여한다. 관내 중학교 1∼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지도자)가 ‘자신의 꿈을 찾게 된 과정, 청소년 시기의 고민과 걱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서울대 각 학과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촉촉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교생들 점점 “대학 안 간다”…인기 급상승한 직업은 무엇

    고교생들 점점 “대학 안 간다”…인기 급상승한 직업은 무엇

    우리나라 고교생들의 선호 직업에서 ‘생명과학자·연구원’을 직업으로 원하는 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 비율은 3년 연속 감소해 10명 중 6명만 대학 진학을 희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7일 ‘2025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초·중·고 1200개교의 학생·학부모·교원 총 3만 7408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다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14.1%)로 2018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의사(6.6%), 3위는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4.8%)가 차지했다. 중학생 희망 직업 1위는 교사(7.5%)로 집계됐다. 2~5위는 운동선수(5.4%), 의사(3.6%), 경찰관/수사관(3.2%), 간호사(2.9%) 순이었다. 지난해보다 교사 비율은 0.7%포인트 상승했고, 의사는 5.1%에서 3.6%로 1.5%포인트 하락했다. 고등학생 역시 교사(7.6%) 순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7위였던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3.7%)이 3위로, 11위였던 보건·의료분야 기술직(2.9%)이 4위로 올랐다. 전체적으로 전문직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의사는 9위로 순위가 비교적 낮았다. 중·고교생 희망 직업 1위인 교사는 이 조사가 국가 승인통계가 된 2015년 이래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대학에 가고 싶다’는 고교생 비율은 3년 연속 줄었다. 2023년 77.3%에서 지난해 66.5%, 올해는 64.9%로 떨어졌다. 반면 취업 희망 비율은 13.3%에서 15.6%로 증가했다.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 비율은 중학생이 40.1%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28.7%), 초등학생(21.9%) 순이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진로활동과 교원 역량 확대를 위한 진로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총체적 부실... “사교육형 프로그램 예산 스며들어”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총체적 부실... “사교육형 프로그램 예산 스며들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4일(월)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중등교육과를 대상으로 “사교육형 프로그램이 예산에 스며들고 있고, 문서마다 수치가 다르게 기재된 총체적 예산 부실이 드러났다”며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학교 수·지원 단가·총액이 모두 문서마다 서로 다르게 적힌다는 것은 예산 편성의 기본이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며, “이런 자료로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것은 도민에게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이 지적한 ‘AI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사업은 문서마다 불일치가 특히 심각했다. 세부내역에는 9천만 원×10개교=9억 원, 사업설명서에는 1억 원×10개교=10억 원으로 서로 다른 수치가 기재돼 있었고,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같은 사업의 핵심 정보조차 다르다면, 예산 검증·관리·기록 어느 부분에서도 기본 체계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등교육과의 AI 기반 진로·진학 사업이 전국 최초 AI 기반 진로진학 지원시스템인 진로직업교육과의 ‘꿈잇다’를 포함한 경기도교육청 전체 진로·진학 사업군과 기능·목적상 유사하거나 중복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중등교육과 대입진학담당 예산 중 시도분담금을 제외한 16억 8천만 원 규모가, 진로직업교육과의 ‘꿈잇다’ 사업을 포함한 경기도교육청의 전반적인 진로·진학 사업과 얼마나 유사한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부서별 유사 사업 분절 편성은 사교육 외주형 구조를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에 대해 고아영 학교교육국장은 “문서 간 불일치 부분은 확인 후 정비하고, 중복 우려가 있는 구조도 함께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사교육이 학교 안으로 진입하는 구조를 예산 편성이 뒷받침해서는 안 된다”며, “▲중복 사업 정리 ▲단가 기준 정립 ▲문서 통합 관리체계 구축 등 예산 신뢰 회복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과 유아·초·중·고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한 사교육 경감 특별점검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 건전성 강화, 사교육 부담 완화, 교육 격차 해소 등 경기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통해 취약계층 청년 1,585명 진로 설계 지원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통해 취약계층 청년 1,585명 진로 설계 지원

    ‘다다른 청년, 다 다른 미래’ 개최… 참여 청년 삶의 만족도 15%↑, 진로결정 역량 31%↑ 등 성과 확인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 이하 ‘재단’)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 1,585명의 진로 탐색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년다다름사업’은 삶의 조건과 속도가 서로 다른 청년 개개인을 존중하고, 정서적 회복과 경험 기반 탐색을 통해 진로 설계를 돕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청년다다름사업 성과포럼-다다른 청년, 다 다른 미래’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그간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다다름사업’은 장기미취업ㆍ자립준비ㆍ가족돌봄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발굴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50~300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년들은 전담 매니저의 1:1 밀착 관리를 기반으로 심리상담ㆍ라이프코칭ㆍ소모임을 통한 일상회복, 진로탐색ㆍ멘토링을 통한 자기성장, 일경험을 통한 사회안착을 경험했다. 또한 식비지원과 종합검진 제공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서울제작소’를 비롯해 인천, 경기, 충북, 대전, 전북, 경북,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위탁형 제작소를 운영해 지역별 맞춤형 청년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성과포럼에서 공개된 ‘청년다다름사업 성과연구(2025)’에 따르면 참여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변화 경험을 보여주는 성과 키워드로는 ▲관계를 맺다 ▲진로를 찾다 ▲시도하다가 도출됐다. ‘관계 안정성’ 조사 결과, 사업 참여 이후 가족과의 관계는 21.9%, 친구ㆍ지인 관계는 24.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전담 매니저와의 따뜻한 관계 형성이 정서 회복의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직업 탐색, 선택 자율성, 진로 계획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진로결정 역량 변화도’는 평균 3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응답자의 89%는 사업 종료 후에도 자기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87%는 취ㆍ창업을 달성했거나 꾸준히 도전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청년다다름사업이 청년들의 행동력과 회복탄력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했음을 보여준다. 이어 전국 제작소의 우수 사례발표와 향후 사업 발전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경기성남제작소 안예지 팀장은 자기탐색-진로설계-경험쌓기-취업스쿨-구직활동지원으로 이어지는 5단계 프로그램 체계를 소개하며, “고립과 취업 실패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인 청년이 사회로 복귀하려면 긴밀한 관계 형성과 밀착 지원, 사후 모니터링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인천부평제작소 심효명 부장은 “청년의 활동성과 관계 형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로마 심리상담, 원예치유, 지역탐방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청년을 지원 대상이 아닌 주체로 전환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북제작소 안병욱 팀장은 소모임 활동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성에 기반한 청년 주도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변화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객석에 울림을 줬다. 청년 A씨는 “가족 돌봄으로 시간과 비용의 여유가 없었지만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진로 관련 공부를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 제가 받은 도움을 다른 청년들에게 반드시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청년 B씨는 “20대 초반 큰 수술 이후 10년 가까운 고립의 시간을 보냈지만 마지막 용기를 내어 청년다다름사업에 참여했고, 이후 작가로 데뷔하는 등 삶이 달라졌다”며, “과거의 나처럼 시간이 멈춰 있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다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사업팀 조은빛 팀장은 “청년다다름사업 첫 모임에서 많은 청년이 공통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6개월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삶과 진로를 선명하게 바라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성과포럼은 지금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조금 더 머무를 시간’과 ‘시도해볼 기회’임을 보여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성과포럼 기념사에서 “지난 7년 동안 수많은 청년과 종사자들이 함께 걸어온 서로 다른 여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청년의 성장과 회복은 개인의 경험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끄는 초석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고, 실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취업률 81.2%… 온라인 고등교육 선도

    한양사이버대학교, 취업률 81.2%… 온라인 고등교육 선도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국내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대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25년 기준 학부 재학생은 총 1만 6640명으로 전국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으며,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전임교원(79명) 수 역시 최다 수준이다. 누적 졸업생은 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교육부의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1.2%를 기록, 전국 사이버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한양사이버대는 미래 산업의 변화를 교육 과정에 빠르게 반영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졸 사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계약학과 ‘반도체공학과’를 국내 사이버대학 처음으로 운영 중이다. 실무형 교육을 위해 외부 전문가 초빙도 활발하다. 호텔외식경영학과는 대한민국 대표 중식 전문가인 이연복 셰프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현장 경험 기반의 조리 실습 및 외식 창업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산업 구조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신설 학과 두 개를 새롭게 공개한다. 먼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융합한 과정으로,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다음으로 ‘노인복지요양학’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요양·돌봄 분야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요양보호사 대비 교육 및 자격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가로서의 진로 선택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 현실 정책 다루는 ‘작은 국회’로 성장하는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현실 정책 다루는 ‘작은 국회’로 성장하는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서울 성북구는 최근 성북구의회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의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2기를 운영 중인 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임시 회의와 권리 및 리더십 교육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국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도 방문해 민주 체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구의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12건의 조례안을 상정하고 9건을 가결하기도 했다. 이날 가결된 안건에는 ‘구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 ‘구 작은 도서관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안’, ‘구 미래교육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임태근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인순·이관우·김경이·소형준 구의원과 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대학생 보좌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본회의에서 통과된 안건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구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성장을 위한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활동 경험은 학교생활과 진로 선택, 향후 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근 구의회 의장도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이 우리 구의회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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